Tumgik
#왈가왈부
iamkenlee-blo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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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4일. 일요일. 오전에 팔당 대교로 자전거 마실. 발목 수술 포함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 코스는 거의 6개월 만인 듯. 길가에 노란 꽃이 피어 처음엔 금계국인가 했다. 내가 식물 지식 바보이긴 해도 생김새가 달라 보여 구글 렌즈로 검색하니 '황매화'라고 하나 봄...
팔당 대교 옆에는 여전히 '제2 팔당 대교' 공사가 진행 중이더만, 실효성에 왈가왈부 말들이 많아서인지 여전히 지지부진한 모양새다. 그냥 사업 접고 지금 설치해 놓은 가교나 정비해서 보행로 + 자전거길로 만들어줬음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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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y0u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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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람들이 왈가왈부 하는 거 너무 싫다....
남한테 진짜 관심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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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cupchoi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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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털어놓지 않을 이야기들을 쓸 용도로 텀블러를 시작했더니 그럴 일이 없을 때는 찾지 않게 된다는 단점이 생겼다. 종종 다른 사람들의 글은 읽지만 내 이야기를 쓰려면 각잡고 앉아서 한참을 보내게 되니...
요즘은 주변 사람들의 성격, 성향을 많이 관찰하고 있다. 나와 너무 다른 사람들이 세상에 그리고 내 주변에 이렇게나 많은데 그들을 면밀히 들여다보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 사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없었다면 이렇게 주변인들을 잡고 오래 깊게 생각해볼 일도 없었을 거다. 잘 됐다고 해야하나? 아니, 다시 생각해도 그건 아닌 것 같고... 
나는 요즘 이해하려 한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넌 그걸 이해하려고 해?’ 
이해한다는 말이 곧 다 받아들인다는 말은 아닌데... 그냥 나와 너무 다른데 그 다름을 이해하기 힘든 사람이나 눈살 찌푸리게 되는 언행을 겪으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왜 저럴까?’이고, 그 사람이 그런 생각을 갖게 된 배경이나 본연의 성향, 성격에 대해 생각하고 납득이 되면 미련이 없어진다. 좋은 감정은 진작에 사라졌다 쳐도 미운 감정도 상대를 이해하는 순간 사라져서 그냥 남이 된다. 나쁜 감정도 지우고 그냥 내 인생에서 지워버리면 되는 상태가 되니까.. 미워하는 마음만 내내 쥐고있기 보다는 그냥 깔끔하게 보내주는게 낫지 않나? 나는 이유만 납득이 되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온 것 같다. 
위의 이야기와 별개로, 최근에 가까운 사람들의 성격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 성격에 대해 깊게 생각해봤다. 굳이 엠비티아이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데 공교롭게 그들의 엠비티아이가 똑같았고..오늘 집에 오면서 든 생각은 엠비티아이가 사람의 성격을 나눌 순 없지만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묶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건 꽤나 편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고 느꼈는데 딱히 뭐가 비슷하다고 정의해야할진 모르겠고,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도 몰랐는데 그게 알파벳 네개로 정리되는 느낌.
아무튼 그 모 엠비티아이(?)는... 자기검열을 한다. 자기 전에 자신이 하루동안 뱉은 말과 행한 행동에 대해 생각하고 특별히 문제가 없었는지 생각한다. 타인에 대한 잣대는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스스로에게는 엄격하다. 다만 타인을 평가하지 않기 때문에 타인이 본인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도 싫어한다. 스스로가 만든 세계에서 존재할 때 가장 완전하다고 믿는 것 같기도 하다. (이걸 완벽주의자라고 표현해야하나?) 대체로 혼자 보내는 시간에서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타인을 잘 관찰해서 작은 행동이나 심리 변화를 금세 알아챈다. 하지만 난 이 부분은 조금 왜곡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눈치가 빨라서 타인의 감정을 읽는다고 해서 상대에게 확인하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입장을 재단해버리는 건 꽤나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내가 모든 오해는 침묵에서 시작된다는 말에 너무 공감해서, 혹은 비언어적 표현보다는 언어적 표현을 믿는 사람이기 때문이라 이런 생각이 드는 걸 수도 있겠다. 나는 내 짐작으로 상대의 마음의 크기나 진심을 절대 가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입밖으로 나온다고 다 진심은 아니지만, 비언어적 표현으로 짐작하는 마음 또한 분명히 진실이 아닌 해석의 영역이기에. 
나는 주변에 자신이 만든 세계에서 가장 완전한 사람들을 두면서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가장 그들의 성향을 배려하면서 함께 잘 지낼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한다. 지금까지 든 생각은 그냥 있는 그대로의 그들의 모양을 지켜주면서 그들이 하는 말을 잘 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들은 대체로 말수가 많지 않다. 가까워지기 전에 오히려 말을 많이 하는데 사실 그 이야기들은 그들에게 가장 중요하지 않은 순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거리낌없이 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냥 그런 이야기들도, 가까워진 후 용기를 내서 해주는 자신만의 이야기들도 묵묵히 다 잘 들어주는 ���람으로 곁에 남고 싶다. 그들의 곁에 남고 싶어서 하는 나만의 노력, 방법 찾기 정도로 생각하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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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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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체포안 문제, 더 이상 왈가왈부 말고 단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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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365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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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Hong Soo Hwan) (Feat. KOR KASH & Polodared)
홍수환 (Hong Soo Hwan) (Feat. KOR KASH & Polodared)
I go hard 관객들은 wow 몇 번째야 knock down I got wild 덤벼 누구든 와 다시 또 stand and fight feel like legendary 홍수환 좌우명은 4전5기 feel like 홍수환 아냐 홍수몬 ain’t no 포켓몬이지 I go hard 관객들은 wow 몇 번째야 knock down I got wild 덤벼 누구든 와 다시 또 stand and fight feel like legendary 홍수환 좌우명은 4전5기 feel like 홍수환 아냐 홍수몬 ain’t no 포켓몬이지 예감이 좋았던 안 좋았던 간에 넣어둬 그 딴 미신같은 감이란 거 패배감 열등감 걍 씹어 삼켜 이젠 달다 빈지노의 곶감보다 더 결과 앞에 나는 안 해 왈가왈부 받아들여 남자답게 쇼미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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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philiacfa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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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Uh-uh Okay 시작과 동시에 재빠르게 달려가 물불 안 가리고 (고, 고, 고, 고) 거침없이 난 더 빠르게 달려가 남들과 다른 move (Hmm, break it down) 뻔하디 뻔한 꽉 막힌 시선 속엔 나라는 작품을 담긴 어렵지 뭣도 모르고 휩쓸려가다간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걸 (Yeah) Right now 세상 속에 똑같은 건 break (Yeah, yeah, yeah) Wow, wow, 모두가 놀라겠지 깨부실거야 take it away 거침이 없지 난 Yeah, please call me a freak 남들 신경쓰지 않는 type (Yeah) Oh yeah, please call me a freak 뻔한 frame에 가두지마 모두가 no (No) 할때 난 yes (Yes) 여기저기 왈가왈부 떠들어도 (Yee-hah) 모두가 no (No) 할때 난 yes 도무지 난 포기 따윈 모르는 Call, call me a freak 정석대로만 가기엔 뭔가 재미없잖아 I wanna walk a new way 길이 없으면 만들지 뭐 (Hmm, break it down) 뻔하디 뻔한 꽉 막힌 시선 속엔 나라는 작품을 담긴 어렵지 뭣도 모르고 휩쓸려가다간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걸 (Yeah) Right now 세상 속에 똑같은 건 break (Yeah, yeah, yeah) Wow, wow, 모두가 놀라겠지 깨부실거야 take it away 거침이 없지 난 Yeah, please call me a freak 남들 신경쓰지 않는 type (Yeah) Oh yeah, please call me a freak 뻔한 frame에 가두지마 모두가 no (No) 할때 난 yes (Yes) 여기저기 왈가왈부 떠들어도 (Yee-hah) 모두가 no (No) 할때 난 yes 도무지 난 포기 따윈 모르는 Call, call me a freak 모두 나에게 손가락질해도 이정도론 상처 하나 입지않아 거침 없이 거침이 없지 난 Yeah, please call me a freak 남들 신경쓰지 않는 type (Yeah) Oh yeah, please call me a freak 뻔한 frame에 가두지마 모두가 no (No) 할때 난 yes (Yes) 여기저기 왈가왈부 떠들어도 (Yee-hah) 모두가 no (No) 할때 난 yes 도무지 난 포기 따윈 모르는 Call, call me a f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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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4-Character Idioms here just for you! #Enjoy #learning @ Hello Korean! 👇 https://youtu.be/PFPxduqDJgQ #Idioms #idiom #사자성어 #korean #HelloKorean #bts #army #kpop #kdramas #youtube #youtubechannel #creator #studyKorean #topik #grammar #SHINee #한국어 #한국말 #한국어공부 #비일비재 #왈가왈부 #차일피일 #전전긍긍 #호시탐탐 #첩첩산중 #묵묵부답 #사사건건 #묵묵히 (at Idiom) https://www.instagram.com/p/Cd4wkbppaGt/?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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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us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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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무엇���냐 당시의 권력자 빌라도가 예수를 심문할 때 예수께서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기 위함이라” 하셨을 때에 빌라도가 그렇게 반문하였다. “진리가 무엇이냐”고. 그 날 빌라도의 법정에 서서 당당하게 증언한 예수는 이천 년이 지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그 반면에 자기가 가진 권력을 믿고 진리를 냉소하던 빌라도는 인류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래다.  진리라고 하면 좀 알아듣기 어렵지만 진실이나 사실이라고 하면 알아듣지 못 할 사람은 없다. 진리는 거짓 속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진리는 사실을 떠나서는 또한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첫째, 사실을 사실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고 둘째, 진실 아닌 것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우리는 진리 편에 설 수 있다. 예수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 하셨다. 가짜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은 우리들의 삶이나 우리들의 행복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아니한다. 코로나19의 질곡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헤매는 오늘 인류의 최대의 문제는 무엇인가. 더 큰 돈을 벌기 위해서, 지구의 건강을 망쳐버린 것은 누구인가. 거짓으로 먹고 사는 욕심쟁이들이다. 기후변화는 앞으로도 우리 후손들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그들을 계속 괴롭힐 것이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죽음에 이르니라”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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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inner-side3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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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라고 하면 남편분이 일 못나가게 하세요? 물어본다 진짜 기분이 안좋다. 남편이 일 못나가게 하면 일 못하나? 나는 있는 사실대로 아뇨 하고싶으면 하고 말면 말고 그래요. 하면 모든 사람 대답 와 좋으신 분이네요. 내가 삐뚤어진건지 왜이렇게 기분이 안좋을까. 결혼을 했던 안했던 내가 하고싶으면 하고 아니면 아닌거지ㅠ 왜 내가 일 하면 남편이 돈 못벌어서 일한다 생각하고 내가 일 안하면 남편이 좋은 사람이 되는걸까. 진짜 짜증난다. 다들 보는눈이 거기서 거기다. 이렇게 모르는 사람 아는사람 그냥 사람들 말에 휩쓸리는 나도 싫고 결혼 후에 이런 상황에 진짜 너~~무 자주 있어서 우울해진다. 짜증나. 결혼생활은 행복한데 '결혼' 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 하는 일이 너무나도 많아서 무시 하려고 해도 무시가 안된다. 바쁘게 살고 싶은데 이런말에 휘둘리는거 보면 나는 너무 루즈하게 지내나보다. 다시 예전에 우울했던 때 처럼 약해진 기분이다. 다 손절 단절 해버리고 싶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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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장례식도  효담상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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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회사 품질보증제도 업계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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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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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무너질 것들과 이미 지나가 버린 날들을 붙잡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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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훠궈 시식
원래 작년 11월. 천러 온리전 날 먹기로 정했던 메뉴였는데 코로나 악화로 날짜가 두 번이나 미뤄졌다
그래도 뭐든지 처음은 기억에 오래 남는 법이니까 꼭 자반깅이랑 먹고 싶어서 훠궈 먹자는 주변의 제안을 죄다 거절하고 참아오다 드디어..! 만나서 가진 감동의 식사 타임
자반이는 내가 진짜진~짜 사랑하는 트칭구임
마라탕 좋아하지만 지점by지점 많이 가리기도 하고 전에 홍콩 갔을 때 내내 현지 음식을 거의 입에도 못 댔어서 조금 걱정이였는데 그냥 샤브샤브 같았음 !! 근데 마라탕이랑은 많이 다르다 마라탕 생각하고 먹음 안됨 .. 아직 훠궈를 먹어보지않은 문찐은 나뿐일 거 같긴 한디
트위터랑 블로그에서 소스 추천 조합 왕창 캡처해뒀던거 죄다 만들어 먹어봤는데 진짜.. 와 ㄹㅇ 미친 조합 발견
한 입 먹고 게호들갑 떨었는데 자반님도 왤케 잘만들었냐고 따봉을 갈겨주심
기록용으로 적어둘게요
다진고기 + 스위트 칠리소스 + 매운 소고기 소스 + 다진마늘 + 파 + 참기름 조금 + 참깨소스 + 땅콩가루 엄청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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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둘이 먹으면 십만원 나오는게 맞다면서요
그런다니 그런가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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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구 우리 옆 테이블에 앉으신 분들이 엔시티 팬이었다 ㅋㅋ
버블 얘기하고 웨이션 어쩌구 하는거 들리는데.. 이 트윗 생각나서 웃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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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 다 먹어갈 쯤 청담 스토어 예약하기
집에서 나오면서 봤을 땐 자리 많았는데 보니까 맨 마지막 타임만 남아있어가지궁.. 호다닥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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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본 루카스 광고
미쳤나 존잘
홀린 듯 다가가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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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 스토어 처음 가본 티내기
당연함
에스엠 가수를 좋아한 적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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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가 12월 24일 영상에서 입은 훈녀 핏 니트를 공유하신 태연 sbn
반가워서 찍었다
그리고 시세 2억 포카에 무려 펀칭을 뚫어둔 비명횡사 짤
윈윈이 이번 시그 짧머 너무 잘생겼어 진짜루 넘넘 미남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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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투 홀카 🌈존💕 ㉯ 🦄 예뻐 𝙈𝙄𝘾𝙃𝙄𝙉
하루종일 기분 구렸는데 홀카가 날 웃게 함
구 맠프 and 현 스테이(의 탈을 쓴 잠재적 모아) 꼬셔서 강매시킨 마크 홀카
마크 홀카 진짜 실물 절대 안찍힘 실물 개영롱하고 눈 반딱이고 걍 처돌았어요..... 진짜 너무 예뻐
냅다 들어가지고 품에 안겨주면서 당장 사라고 이걸 안사면 사람도 아니라며 극악무도하게 박박 우겼더니 얼결에 결제하심 아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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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태국이랑 중국 영통이 있었는데 이 시대 최고으 효자 런쥔이가 팬싸 끝나고 웨이보 라이브랑 브이 라이브를 했다
난 브이앱 처음부터 못 보면 절대 중간에 안튼다
그게 맞지
그리곤 미루고 미루다 삼천년 후 쯤에 봄
런쥔이 동물 진짜 좋아하네
아무래도 본인이 고양이다 보니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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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릴레이 캠에 천러 나옴
근데 박옥따도 뜸
그런데 아형도 오늘임
.. 89376251년 만에 외출 했는데 타이밍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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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아기들이 단체로 버블 보낸 날
- 210123 기록 -
그런데 ,
런쥔 : 대갈이 사진 보냄
지성 : 대갈이와의 썰 품
천러 : 대갈이 영상 보냄
헤어지고 집 가는 길에 폰 확인했는데
버블 미리보기 보고 기분 바닥 쳐서 길바닥에서 울 뻔함
속상해서 죽어버릴거 같다
나는 하루에도 트위터에 천러 이름을 스무번은 검색하는데 며칠 내내 연검 좆창나있어서 진짜.. 싫은데 그런다고 또 서치하면 욕 육천개 박혀있고
그냥 눈물날 거 같고 가만히 있다가도 문득 생각하면 속 터지고 열불이 나서 속상해가지고.. 이건 누굴 탓할 수도 없고 걍 죽고싶음
펫샵 문제 예민한거 맞고 품종 언급 멤버들이 무지했고 외국인이여도 한국에서 입양할거였으면 천러가 잘 알아보고 데려왔어야 하는거 인정하고 잘못 있는거 알겠는데
무조건 비난하고 물 타기 성으로 사람 하나 죽일 새끼 만들어서 눈에 불을 켜고 떼거지로 이때싶 패기 바쁜거 보면 걍 다
물론 회사에서 컨텐츠화 시키는거랑 공식적인 자리에서 멤버가 품종 언급한 일, 소속사 측에서 나서서 미디어에 노출 시키는 문제에 대해 비판하시는 분들이 하는 말들에 대해서는 다 맞다고 생각함 앞으로는 대갈이 앞세워서 영상 제��하고 그런 일 없어야 하는 것도 맞아 다 맞는 말임
그럼 그 일들에 대해 지적하고 거기서 끝내야지
이런 언급 안하고 싶은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텀블러는 키워드 서치 어차피 안되니까 씀
애초에 돈 벌려고 데려온거 아니냐느니 강아지로 인지도 올려보려다 딱 걸렸다느니 컨텐츠 보고 펫샵 이용자 생기면 그 강아지들 다 너가 죽이는거라는 글들 보고 사람이 어떻게 안빡쳐요 천러가 컨텐츠 만들라고 에스엠 멱살 잡고 협박 한 것도 아닌데
애완견이 아니라 장난감이 필요한게 아니였냐니 나 진짜 너무 충격 받아서 저 문장이 뇌리에 박혀가지고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뭘 하다가도 주기적으로 계속 생각남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나도 팬 시야에서 볼 때 천러가 외적으로 세심한 스타일 아닌거 아니까 초반에는 많이 걱정했는데 지켜보니 애기 강아지 안는 법이나 훈련하는 법 사료, 간식 같은 것도 잘 찾아보는데다가 애정 퍼주는건 언급하면 입 아프고 병원에도 꼬박꼬박 잘 데리고 가고 잘 알아보고 진심으로 대하려 노력하는거 눈에 보이는데 그런건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아할 인간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예방접종은 시키는거 맞냐(병원 데려갔다고 두 번이나 언급 했었는데 시발아) 게이트 왜 쳐놓냐 그것도 사고치면 입양 취소할까봐 샵에서 시킨거 아니냐(라디오에서 현관문 열릴 때 자꾸 문 밖으로 탈출하려 한다고 했는데 시발아..) 이지랄쇼 하면서 뇌절백절하고 천러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게 제일 짜증나 천러는 눈 내린 날에 대갈이 감기 걸릴까봐 눈에 닿지도 못하게 안아다닌 아빠인데 충분히 소중하게 다루고 있거든요 지들이 말하는 것처럼 천러 생각 없는 애 아니고 인성 게거지 같지도 않은데 시발.. 팬싸 데리고 온걸로도 지랄 떠는데 그럼 천러는 혼자 살아서 봐줄 사람도 없는데 3개월 된 아기를 집에 혼자 두냐고요 그 몇 시간동안 진짜.. 조또 아는거 없으면서 이러쿵저러쿵 미친 인간들 아가리 찢고싶어 어떡하지 너무 화남 무조건 편드는게 아니라 선은 지켜야 할거 아니냐고요
지들 말로는 파양하라 한 것도 아닌데 예민하게 군다 하는데 이걸 지금 그게 아니면 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는거지 파양이란 단어만 안썼지 앞으로도 품종견 얘기 계속 나올거고 지금 당장만 봐도 라이브나 버블에 대갈이 노출 시키지 말라고 패는데 그럼 평생 집 구석에서만 쉬쉬하고 없는 듯이 키우라는거지 근데 그게 가능한 일이냐고 애초에 뭔 뜻으로 받아들여 저 말들을
무슨 대갈이를 세상에 태어나서는 안됐을 강아지 취급하고..... 어떡해 근데 이미 태어났는데.. ㅅㅂ.. 행복하게 해주면 되는거잖아........................ 펫샵 소비가 잘못은 맞음 소비가 끊겨야 강아지들이 고통 받는 일이 되풀이 되지가 않는거고 근데 그걸 포인트 못 짚고 뇌절 지리게 하면서 궁예하고 애 싸잡아서 이정도까지 일 벌려지고 너무 심하게 욕 먹는게 짜증나....... 컨텐츠도 별븅신같은 에스엠이 만든건데 시발 죽이고픔.. 가만히나 처있으면 반이라도 가지 왜 안하던 짓 하고 지랄이야 뭘 자랑거리라고 그리고 샵 얘기도 품종 얘기도 다 천러가 꺼낸거 아닌데 진심 억울해 쳐돌아가시겠네 도움이 안됨 걍 간극 오짐 게슈탈트 붕괴 ㅅㅂ 스트레스 개받아 그라데이션 분노.. 샹
도합 육억팔천명이 귀여워하는데 애만 욕 바가지로 처먹고 있고 지 새끼랑 붙어있는건 넘넘♡사랑스럽고 반려견이랑도 잘 노는 천사♡인거고 동물을 아끼는 가족 같은 사이인거고 그 장면 잘라서 올리고 움짤 알티하고 사진 저장하고 귀여워ㅜㅜ 하면서 정작 그 강아지 주인은 개새끼 만들고 어린 팬들이 보고 품종견 소비 조장 될 수도 있으니 버블에도 사진 보내지 말라 천러 태그 껴넣고 공계로 지랄하면서 그 사라져 마땅한 품종견 예뻐하는 우리 애는 절대 못 잃고 왜 이렇게 사람들이 못됐지 단체로 화제성 만드는데 일조했으면서 발 쏙 빼고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ezr 떨길래 탐라 0.1초만 내려보면 대갈이 관련 알티되어있고 진심 이중잣대 역겨워서 토할거같음 애초에 컨텐츠 찍으려고 강아지를 공개한게 아니라 웨이보 라이브 잠깐 나온걸로 팬들이 엄청 앓고 좋아하니까 컨텐츠 올린 순서지 화제되고 싶어서 데려왔다하는 새끼들은 대체 대가리에 똥만 든건지 내 최애랑 노는건 세상 무해하고 지들이 언급 하는건 절대 소비 아니고 근데 데려온 애아빠는 죽일 새끼고 그래 그렇겠지.. 계속 그런 식으로 살아
걍 안보면 되는데 그게 안된다 시발 .. 이래서 안되는거임
내가 오죽 스트레스 받았으면 중국 입양 문화랑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 같은 것도 구글에 몇 시간을 내리 서치까지 해봄 ㅅㅂㅅㅂ 하
그리고 자꾸 탐라에 끌고오잖아요.. 재수없어
탐라에 버젓이 팬이 있는데 알면서 어떻게 그런 글들을 알티해오지 나 엿 먹으라고 끌고오는거 아니고서야 답이 안나옴 생각하니까 또 개같네............... 배려 개똥... 블락을 처하던가요................ 에휴닝카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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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bottom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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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왈부[曰可曰否]
: 혹은 옳다고 하고 혹은 그르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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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c307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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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여행과 남의 섹스를 비웃지마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가보고 싶어한 적도 없는 여행지 오타루. 얄밉게도 기억 속에 남은 키워드는 오직 두개뿐이기에 다른 선택지는 없다. “오타루 여행 오르골당”. 초록창에 치고 블로그 검색을 100페이지도 넘게 탐색했다. 내가 찾는 이름은 눈이 빠지게 찾아도 볼 수 없었다. 그래, 오타루가 비싼 여행지도 아니고 알려지지 않은 것도 아닌데, 걔 하나만 올렸겠냐. 70페이지 까지만 보자, 80페이지 까지만 보자, 결국 끝까지 다 봤다. 에라이 오타루 여행은 나 빼고 다 갔나 싶다. 일본 불매라며 이 사람들아.
 다음으로 기억하는 키워드는 아오이유우가 나오는 영화<남의 섹스를 비웃지 마>. 다행히 그는 블로그에 영문 제목을 적었던 기억이 난다. “Don’t laugh at my romance” 우습게도 오타루보단 덜 유명한 이 영문 제목이 그렇게 기특할 수가 없다. 단 몇페이지���에 난 그의 블로그를 찾아냈다. 그의 발자취를 쫒는 삼십분이 넘는 시간동안 난 눈이 빠지게, 속이 타게 그의 블로그 이름을 주문처럼 외웠다. ‘느리게,천천히.’ 그게 참 기분이 이상했다. 동일한 심정으로 내 인스타와 카톡을 훔쳐봤을 놈을 생각하니 웃기기도 했다. 참 징글징글, 이상한 관계였다.
 나는 그와의 지긋지긋하고도 뻔한 이야기를 겪은 뒤로, 남의 로맨스가 어찌 되었건 절대 욕하지 않는다. 방송 연애의 참견을 보면 나는 모든 사연자들이 이해가 된다. 부디 보면서 답답하다며 사연녀를 욕하지 마라. 경험해보지 않은 자는 함부로 왈가왈부 할 수 없는게 로맨스다. 남의 로맨스는 비웃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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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uryouth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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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동안 끄적거리기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추악함을 모조리 드러낸다. 다만, 그 추악함은 생각 외로 재미 있다. 감독이 연출을 꽤나 잘 했다. 그래서 불��하지가 않다. 그러나, 파이퍼가 고구마를 100개 먹은 듯이 답답하고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건 불편하다. 그 불편함 또한 연출을 잘 했다는 증거가 된다.
파이퍼의 뇌를 들여다보고 싶다. 뭔 놈의 인간은 이리 답답하고 본인 말고는 아는 게 없고 성질 팍팍 나게 만드는 것인가. 이기적이라는 것을 본인만 모른다. 잘못된 행동인 걸 알면서도 행하고 상대방이 똑같이 하면 화딱지가 난다. 남들 위한다고 무언가를 하긴 하는데 남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 한다. 파이퍼의 고구마는 100개가 아니라 10,000개 쯤 된다. 퍽퍽하다.
범죄자가 모인 집단에서 ‘난 달라.’ 라고 생각하는 건 멍청한 짓이다. ‘쟤는 살인을 저질렀지만 나는 고작 절도라고.’ 는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죄를 지었다는 것은 변할 수 없는 공통점이다. 스스로의 오만이 본인을 몰락시킨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인간을 몰락시키는 나쁜 놈년들도 있지만 나쁜 내 자신도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사실, ‘나’ 는 ‘나’ 를 객관적으로 볼 수 없다. 내가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인지는 나 보다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다. 내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며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어떤 뭐시기를 좋아하는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겠지만, 내 언행에 대해 가장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줄 수 있는 건 내가 아닌 타인이다. 내가 바라보는 ‘나’ 와 타인이 바라보는 ‘나’ 사이에는 괴리가 존재한다. 그리고 타인이 보는 쪽이 조금 더 정확한 편이다. ‘나’ 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파이퍼는 그걸 인지하지 못 했고, 레드와 알렉스, 몇몇이 이기적이라고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았다. 남들을 위한 행동이라고 여길 뿐. 
그래서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흘려 듣는 것과 새겨 듣는 것은 잘 구분하며 듣는 게 좋다. 타인이 이야기한다고 무작정 다 들을 필요도 없는 노릇이다. 혹시 타인이 내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에 대해 왈가왈부 한다면 무작정 귀를 닫을 게 아니라 한 번은 생각해볼 일이다. 어쩌면 정확할 수도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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