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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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okorea-blog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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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야경 투어] – 고대와 낭만이 공존하는 밤의 로마로 초대합니다! ✨🌙
로마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습니다 ^^ *
조명이 켜진 유적지, 적당한 인파, 선선한 공기 !! 그리고 로마의 영혼이 느껴지는 순간들 !
떼아모투어의 로마 야경 투어는 단순한 ‘산책’이 아닙니다!!
수천 년의 이야기를 품은 도시를, 전문 가이드와 함께 감성 가득한 해설로 걸어보아요^^
🏛️ [투어 코스 안내]
📍 콜로세움 (Colosseo)
– 낮엔 장엄함, 밤엔 신비로움! 조명 아래에서 보는 콜로세움의 위엄은 압도적입니다.
📍 트레비 분수 (Fontana di Trevi)
– 동전 하나로 소원을 빌어보세요. 반짝이는 조명과 물소리가 마음까지 힐링해줘요.
📍 판테온 (Pantheon)
– 2000년 전 고대 신전이 아직도 숨 쉬고 있습니다. 조용한 밤의 판테온은 더욱 경건합니다.
📍 천사의 성 (Castel Sant’Angelo)
– 테베레 강과 함께 즐기는 노을과 야경의 조화. 사진 찍기 최고의 포인트!
그 외에도 나보나 광장, 베네치아 광장 , 등 !
로마의 낮과는 전혀 다른 감성으로 만나는 스팟들을 여유롭게 걷습니다
🎧 [떼아모투어 야경 투어의 특징]
✔️ 작은 그룹으로 여유로운 동선
✔️ 전문 가이드의 깊이 있는 해설
✔️ 안전한 저녁 시간 이동
✔️ 사진 포인트 추천 & 인생샷 지원📸
#로마야경투어 #떼아모투어 #콜로세움야경 #트레비분수 #판테온 #천사의성 #로마감성투어
💡 왜 로마 야경 투어를 받아야 할까요?
🔹 1. ‘낮에는 못 보는 로마’가 있습니다.
– 조명이 유적을 비추는 밤의 로마는 마치 다른 도시처럼 보입니다.
– 낮에는 놓치기 쉬운 디테일들이 밤에는 더 선명하게 드러나요.
🔹 2. 가이드의 해설이 ‘돌덩이’를 ‘역사’로 바꿉니다.
– 그냥 보면 거리, 설명과 함께 보면 수천 년을 걷는 감동!
– 검투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콜로세움, 신화를 품은 트레비 분수의 비밀까지!
🔹 3. 안전하고 알차게 밤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밤엔 ��자 걷기 망설여지지만, 가이드와 함께라면 걱정 없이 편안하게
– 효율적인 동선과 감성 스팟으로, 짧은 밤을 가장 로마답게 보낼 수 있어요.
🔹 4. 인생샷, 감성샷은 밤이 찬스입니다.
– 노란 조명과 고대 건축이 만들어내는 황금빛 배경
– 가이드가 사진 포즈도 도와주는 친절한 인생샷 타임! 📸
당일예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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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ybarbarianyouth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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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을위한 ga 급 순양함과 외국 해안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다운로드 링크 자막 근처에 수천 명의 중국군을 배치 할 수있는 상륙 작전 함. 미국이있는 곳 중국은 2025 년까지 400 척의 선박을 배치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미 해군 선박 건조 계획의 목표는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고 355 척의 함대를 목표로하고 있으며 이는 상당한 수치 적 단점입니다. 그것은 미 해군이 세계 최고의 전투력이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다운로드 링크 자막종말을 맞이하는 시대를 보냈다는 말은 아닙니다. 병력을 계산할 때 미 해군은 중국의 250,000 명에 대해 330,000 명 이상의 현역 인력으로 더 커집니다. 분석가들은 워싱턴에 유리한 몇 가지 다른 요인을 지적합니다. 이것은 태평양에서 가장 무서운 미 해군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다운로드 링크 자막 무기 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태평양에서 가장 무서운 미 해군 무기 일 수 있습니다 미 해군은 여전히 ​​중국보다 더 많은 톤수 (유도 미사일 구축함 및 순양함과 같은 더 크고 무거운 무장 함)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 배들은 미국이 순항 미사일 발사 능력에있어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국제 전략 연구원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의 국방 분석가 닉 차 일즈 (Nick Childs)에 따르면 미국은 해상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다운로드 링크 자막 선에 9,000 개 이상의 수직 발사 미사일 셀을 중국의 1,000 개 정도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50 척의 미국 공격 잠수함 함대는 전적으로 원자력을 사용하므로 62 척의 함대 중 7 척의 원자력 잠수함을 보유한 중국 함대에 비해 상당한 범위와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집에 가까울수록 숫자는 베이징이 유리하게 움직입니다. 차 일즈는 "중국 해군이 미 해군에 대해 갖고있는 가장 큰 장점은 순찰 및 해안 전투원, 또는 그 이하의 코르벳 함이다"라고 말했다. 이 작은 배는 중국의 해안 경비대와 해상 민병대에 의해 강화되어 계획의 총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다운로드 링크 자막 힘을 거의 두 배로 늘릴 수있는 충분한 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이 중국보다 훨씬 더 큰 예산과 전염병 문제와 씨름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 문제가되는 신호입니다. 분석가들은 중국의 연간 국방 예산 6.8 % 증액 발표를 포함한 추세선이 베이징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19 년 12 월 17 일 중국 남부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다운로드 링크 자막 하이난 성 싼야의 해군 항구에서 항공 모함 부대 및 제조업체 대표를 만난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19 년 12 월 17 일 중국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다운로드 링크 자막 남부 하이난 성 싼야의 해군 항구에서 항공 모함 부대 및 제조업체 대표자들과 만난다. 아무도 중국의 조선을 따라갈 수 없다 많은 배를 만들 수 없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해군을 가질 수 없습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상업용 조선 업체가 됨으로써 그 능력을 발휘합니다. 2018 년 중국은 총톤 기준으로 세계 조선 시장의 40 %를 차지했으며, 유엔 전략 국제 연구 센터의 중국 전력 프로젝트가 인용 한 수치에 따르면 한국의 25 %보다 훨씬 앞섰습니다.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중국의 조선 수는 엄청나 다. 미국의 제 2 차 세계 대전 노력조차도 비약적이다. 중국은 평화 시대 1 년 (2019)에 미국이 4 차례 전쟁 (1941-1945)에서했던 것보다 더 많은 선박을 건조했습니다. "고향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전쟁터 두 곳에서 거대한 기계화 군대를 지원했던 제 2 차 세계 대전의 긴급 조선 프로그램 동안, 미국의 조선 생산량은 연간 1850 만 톤으로 정점을 찍었고 미국은 상선과의 전쟁을 마쳤습니다. 신미 안보 센터 (Center for a New American Security)의 선임 연구원이자 전 미 해군 주장 인 토마스 슈가 트는 지난달 의회에서 증언했다. 슈가 트는 "2019 년 평시 동안 중국은 2,300 만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다운로드 링크 자막 톤 이상의 선박을 건조했으며, 중국의 상선은 총 3 억 톤 이상을 건설했다"고 말했다. 2018 : 중국의 새로운 구축함 : & # 39; 힘, 명성 및 장엄함 & # 39; 2018 : 중국의 새로운 구축함 : '힘, 명성 및 위엄' 상업용 선박을 생산하는 중국 국영 기업도 해군 구축의 원동력입니다. 미 해군 ���쟁 대학의 에릭슨은 작년에 "분쟁시 추가 상업용 조선소를 포함한 중국의 과도한 산업 능력은 군사 생산 및 수리로 빠르게 전환 될 수 있으며, 이는 중국의 새로운 군대 생성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작년에 썼습니다. 적절한 인프라, 관련 인력 및 해당 상업용 조선소에서 사용되는 기술은 군함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데 적용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중국이 아주 잘하는 일입니다. China Power Project에 따르면 "2014 년부터 2018 년까지 중국은 현재 독일, 인도, 스페인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다운로드 링크 자막 및 영국의 개별 해군에서 근무하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다운로드 링크 자막선박 수보다 더 많은 잠수함, 군함, 상륙함 및 보조 장치를 발사했습니다." "중국이 해군 함선을 건조하고 있으며, 그 새로운 전함이 가진 능력으로 이미 해안 방어 해군에서 현재 아마 그들의 지역에서 가장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다운로드 링크 자막 강력한 해군으로 발전했다고 말할 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다운로드 링크 자막 있습니다. 전 세계에 도달하고 구축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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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lab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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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적 목소리,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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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에트의 마지막 세대 
알렉세이 유르착, 김수환
문학과지성사, 2019
- 작년 진태원의 『을의 민주주의』를 만나서 한없이 즐거웠다면, 올해는 연초부터 유르착의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을 읽는 행운을 만났다. 책은 스탈린의 사망 이후, 최종적으로 소비에트가 사라지기까지의 과정을 ‘후기 사회주의 Late Socialism’로 규정하고, 후기 사회주의란 무엇인가를 ‘담론 구성체의 형성, 성장, 내파’라는 과정 속에서 그리고 있다. 그를 통해 이 시대 소비에트의 주체로서 삶을 살아간 이들은 “어떻게 후기 사회주의 사회는 ‘영원히 존재할 것 같은 믿음’을 지님과 동시에 ‘사라지는 순간, 그 사라짐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가?”라는 ‘역설’을 해명한다. 충실한 에쓰노그래피 방법론과 이에 덧붙여진 아름다운 이론적 성찰을 통해 지금까지 ‘서구화되었던’ 사회주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후기 사회주의’의 상이 드러난다.  
- 사실 책의 앞부분은 꽤나 까다롭다. 1장의 이론적 탐색과 2장의 후기 사회주의가 등장하게 되는 ‘담론 구성체’의 전환에 대한 검토가 그런데, 특히 내가 과문한 바흐친의 이론이 책 전반에 깊게 깔려 있기 때문에 그런 듯싶다. 흥미��진한, 웃긴 때로는 섬뜩한 3장부터의 사례를 위해서는 이 1, 2장이 필요한데, 그것은 ‘주체 속에 구현되는 복수의 목소리’를 포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후기 사회주의’를 대중을 억압하고 노예로 만들어 빈곤과 고통 속에서 삶을 연명하게 했다며 ‘악마화’하는 기존 서구의 일반적인 ‘소비에트론’을 거부하고, 또한 당시 소비에트 사람들의 삶이 정치적 폭압 앞에서 거짓으로 포장된 공적 삶과 그것에 억압받은 상태로 가지고 있던 진실된 사적 삶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참/거짓’의 이항 대립의 설명, 주로 소련 반체제 인사들의 설명도 거부한다. 유르착은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도 그렇지만) 이 당시 살아가던 이들은 사회주의의 가치, 대의, 이상 등을 ‘진심’으로 공유한 채 그것들이 전치된 ‘새로운 의미’의 삶을 살아가는 것 사이에 전혀 모순을 느끼지 않았고, 심지어 이 두 가지가 통일된, 두 가지가 서로를 격려하는 현실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서 이들 주체를 단지 ‘억압되고 통제된 수동적 삶’을 사는 유령 같은 존재로부터 이 삶을 다시 ‘재인간화’하는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고 보았다.
- 그리고 그를 위해서 꽤 난해한 이론적 줄타기를 한다. 이 줄타기에는 데리다에서 버틀러까지의 해체주의나 해러웨이에서 스트래선과 같은 사이보그론, 호미 바바와 같은 포스트-콜로니얼리즘까지 다양한 이론들이 등장하고, 또 필요한 역할을 하며 사라진다. 이 이론적 궤적에 대해 내가 말할 수 있을 수는 없을 것 같고, 이해한 수준에서 큰 줄기만 정리한다면 바흐친에서 오스틴을 거쳐 야콥슨으로 이르는 언어, 언술의 전회 과정을 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유르착이 주목하는 것은 다성적인 주체의 언술과 저자와 주인공이 작품 속에서 함께 존재하는 ‘외재성’ 등의 바흐친적인 개념들이다. (이 책에서 번역되지 않는 성격을 강조해서 ‘브녜’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이를 통해 ‘참/거짓’의 이항대립으로 환원되는 언술의 ‘지시의 참/거짓’에 대한 진실 영역을 다양한 ‘대화적 구성’으로 확산한다. 이 부분은 다시 오스틴의 ‘수행적 언술’로 확장된다. 모든 언어는 ‘참/거짓’에 관한 지시적 역할뿐 아니라 수행적 역할도 한다. 가령 우리가 ‘밥이나 한 번 먹자’라는 표현을 듣고 ‘그래 언제 어디서 식사를 할까?’라고 답할 때 당황하는 걸 생각한다면 쉽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언술의 지시 내용이 아니라, 언술을 통해 ‘나는 너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가질 것, 더 정확하게는 더를 다시는 안 볼 생각을 하는 건 아니다’라는 상태임을 수행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 약속을 잡을 생각도 ��으면서 그런 말을 하는 건 거짓이라고 단죄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이런 언술의 수행적 전회가 심화될수록 텍스트는 지시적 기능이 약화되어 구체성을 탈각하고, 이를 통해 어디에도 이동할 수 있는 것이 된다. 이제 이렇게 이동되는 것의 유효성은 수행적 의미만 달성할 수 있다면, 오히려 야콥슨이 이야기하는 시적 기능에 충실하게 된다. 즉 언어가 만들어 내는 시적 경험, 장엄함, 유려함, 아름다움 등만이 가치를 지니게 된다. 그래서 이제 엄격하고, 장엄하며, 이상적인 언어들이 어떤 구체적 대상과도 결합되지 않은 채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독특한 담론 구조가 완성된다.
- 이렇게 해서 도달한 지점을 유르착은 ‘초규범화’라 칭했는데, 이 초규범화는, 언술의 수행적 전회를 가능하게 하는 또 하나의 운동이 가져온 결과다. 여기서 유르착은 사회주의는 근본적으로 끌로드 르포르(Claude Lefort)가 말했던 전체주의 사회의 역설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즉 전체주의는 ‘이상적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이상적 가치가 부정하는 수단에 의존한다는 역설이다. 사회주의 역시 인류의 진정한 해방을 위해, 당이 모든 활동을 통제해야 한다는 역설을 갖고 있다. 사실 이렇게 축약해보면 역설의 모습이 자명하지만, 의외로 현실에서는 언제나 우리는 역설의 상황과 마주한다. 가령 파시즘적 유제를 없애야 한다고 하면서 문재인 정부에 파시즘적 혹은 초법적 방식을 요구하는 진보 진영. 불평등과 혐오를 없애야 한다면서, 자신들의 혐오는 방법적으로 정당하다는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 그런데 이 명제화된 역설이 역설로 안보이는 이유는 한 가지다. ‘옳다’라는 판단이다. 사실 책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르포르는 전체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를 바로 이 ‘옳다’는 기준이 아니라 ‘이해의 다양성’과 그에 따른 ‘갈등’을 시스템 안에 담아내는 사회라 정의하기도 한다. 다시 돌아가서 소비에트 역시 이 역설에 대해 해결책을 찾고자 했고, 그 해결책은 전체 담론 구성체 외부에 존재하며, 그 곳에서 ‘진리’를 판단할 수 있는 권위적 담론의 존재에서 찾았다고 유르착은 설명한다. 그래서 레닌이 그리고 이후에는 스탈린이 이 역할을 하며, 수많은 문제에 대해 올바른 입장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권위의 육화’로서 존재하게 된 것이다. ��� 상황이 깨진 것은 50년대 스탈린이 ‘마르크스주의와 언어학의 제문제’를 쓰면서인데, 그 이전까지 언어는 상부구조에 있는 계급성의 반영물이라는 언어학의 입장을 스탈린이 부정하면서, 계급적 당파성의 영역 너머에 진리의 영역이 존재할 수 있음을 주장하면서 이제 ‘권위의 육화’ 외부에 진리가 존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유르착은 생각한다. 이어 스탈린 사후 본격적인 스탈린 격하 운동이 벌어지면서 ‘권위적 담론’은 공백에 이르게 된다. 이 상황에서 역설을 해결하기 위해 후기 사회주의는 과거의 권위적 담론에 의존하게 되고, 따라서 예전에 올바르다고 사용된 언술을 다시 찾아 사용하게 된다. 누구도 비난할 수 ���는 무언가를 찾게 되는 과정에서 권위적 담론의 시간성은 한없이 후퇴해 레닌으로 돌아가고, 모든 권위적 언술은 처음부터 존재하여 영원히 반복되는 어떤 것이 된다. 이 과정에서 지시적 기능은 더욱 더 축소되고 수행적 기능이 강화되는 것이다. 유르착은 이 규범화된 언술을 재사용하는 이 과정을 ‘초규범화’로 정의한다. 그리고 이 초규범화를 후기 사회주의 담론 구성체의 본질이라고 판단한다.
- 그러나 이 ‘초규범화’를 ‘억압적 상태’로 이해하는 서구화된 소비에트 사회 이해와는 달리 이 과정은 유르착이 주목하는 ‘역설적 상황’을 만들어낸다. 누구도 육화된 진리의 담지자가 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누구도 규범화만 달성하면 진리를 어긋날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위협에서 자유롭게 된다. 이 과정에서 ‘탈영토화’가 발생한다. 3장부터 살펴보는 에쓰노그래피 분석을 통해서 어떻게 이런 탈영토화가 발생하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었다. 권위적 언술을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청년 공산주의 조직인 ‘콤소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들은, 이 관례적 화법을 행사하는 것과, 그 과정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사이에 어떠한 모순도 느끼지 않는다. 가령 대규모 행진을 조직한다고 할 때, 외부의 시선은 이 행진을 강제 동원된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기술하지만(밀란 쿤데라의 그것처럼), 정작 참여자들은 행진이 나타내는 표면적 언술에 대해 완전히 무관심한 체, 행진에서의 만남이나 단체가 같이 소리를 맞추는 일들이 주는 경험을 즐거워하기도 한다. 즉 언술의 수행적 기능을 달성할 수 있다면, 그 안에서 행사되는 어떤 주관적인 행위도 진리의 위협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특히 당시 미국으로 망명한 소련 이론물리학자의 예는 그런 모습을 흥미 있게 보여주는데, 소련에서는 당국이 요구하는 몇 가지 절차, 즉 이 연구가 어떻게 사회와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는가에 대한 권위적 언술만 수행하고 나면, 자기가 하고 싶은 연구를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며, 그것에 대한 공적 지원이 보장되었던 반면, 미국에서는 지원을 받기 위해 적절한 연구 주제를 찾아 끝없이 제안서를 써야 했다는 에피소드는 후기 사회주의로서 소련이 지녔던 역설적인 상황에 대한 가장 적절한 예가 될 것이다. 또 다른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한 지역 콤소몰 간부가 서양의 락과 메탈 음악을 좋아해서 중요한 콤소몰 행사 때마다 락과 메탈에 대한 해외 기사를 번역 발표하거나, 소련의 아마츄어 락 밴드의 라이브 공연, 서양 락 밴드 음반을 듣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대부분 “타락한 서구 문화에 대한 사회주의 청년의 결의 대회” 같은 행사였다고 하는데, 흥미 있는 점은 이것이 서구에서 바라보듯 표면적 행사 제목과 그 안에서 숨어서 전개하는 진짜 이벤트라는 대립 구조가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 참석하는 이들은 자신들이 락이 지니는 본질적 가치를 이해하고 있으며, 그래서 이런 대회에서 그런 이벤트를 주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이해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들뤼즈와 가따리가 말했던 ‘탈영토화’가 실현된다. 
 - 이런 탈영토화��� 후기 사회주의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데, 여기에는 권위적 담론에 의존해야 하는 당과 당국도 마찬가지가 된다. 그래서 때로는 이들의 행위 자체가 언제나 애매모호함으로써 ‘세계시민주의’를 자본주의의 사회주의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하는 동시에 ‘국제주의’를 찬양하는 모순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와 국가로부터 호명되는 수동적인 대중을 상정하는 분석과 달리 후기 사회주의의 고유한 ‘공중(公衆)’이 등장한다. 이들은 공적 관계로 묶여 있어, 국가로부터 호명되지만, 동시에 그 호명은 일방적 규정이 아니며, 따라서 공중은 이 규정으로부터 탈영토화된 존재가 된다. 이들은 스스로를 ‘스보이’, 우리 표현으로는 ‘우리’라고 부르게 되는데, 위에서 살펴본 역설적 상황을 공유하는 이들인 셈이다. 그래서 이들은 국가에 의해서 호명되지만 동시에 그 호명으로부터 미끄러진 어떤 존재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권위적 언술에 대해서 ‘문자 그대로’ 따르고자 하는 ‘열성분자’나 역으로 그 언술의 ‘문자’에 대해서 집착하여 저항하는 ‘반체제 인사’는 이들의 기준에서는 ‘스보이’가 될 수 없다. 이들 ‘스보이’의 삶의 양상을 ‘브녜’라 설명할 수 있는데, 이 ‘브녜’는 공적 삶의 영역을 여전히 유지하면서 그들의 ‘공적 성격’을 탈영토화하는 삶의 양식이다. 그래서 이것은 완전한 저항적 삶도, 혹은 사회로부터의 이탈도 아닌, 거주한 공정 공간을 탈영토화하는 삶의 양식인 셈이다. 그러나 이렇게 영위되는 역설적 삶은 책에서는 분석이 되지 않지만, 국가주의 경제에서 요구되는 모든 지표마저도 수행적 기능으로 치환함으로써 결국 ‘결핍의 경제’라는 근원적 문제로 이끌게 된다. 하지만 후기 사회주의를 사는 소비에트 사람들은 이런 상황마저도 아이러니로 만들고, 여기서 ‘미트키’라는 마치 행위 예술적 삶의 양식으로 전환하게 된다.  
- 이 후기 사회주의가 한 순간 내파에 직면하게 된 것을 유르착은 고르바쵸프에 의한 후기 사회주의 담론 구성체의 파괴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았다. 고르바쵸프는 어떤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채 그저 영원히 유지되는 이 권위적 담론의 초규범화와 이 과정에 탈영토화된 사회주의적 삶에 대해 문제를 던지며, 권위적 담론의 ‘권위’를 복원하기 위한 조치, 즉 언술의 지시적 가치를 재구축하려고 시도한다. 이것은 지금까지 수행적 기능만으로 존재했던 권위적 언술에 대한 재조명이며, 동시에 그것을 수행함으로써 삶을 재생산해왔던 후기 사회주의적인 소비에트의 삶을 다시 의심 상황으로 만든 것이다. 결국 이 의심은 과거로 돌려진 시간성을 현재의 문제로 끌어오게 되어, 외부에 존재했던 권위 자체의 가능성을 봉쇄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후기 사회주의라는 담론 구성체는 내파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 과정은 소비에트의 삶을 살았던 이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상실 과정이었지만, 동시에 소멸이 너무 당연하리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다는 각성의 과정이기도 했다.
- 이처럼 지금까지 소비에트 연구와는 다른 후기 사회주의에서 주체와 주체의 삶에 대한 상을 그려낸 이 책에 대해 다시 방법론 문제로 돌아가보자면, 이를 통해 사회적 국면에 대한 다양한 재해석의 공간�� 열려진다. 단순화된 설명 대신 삶의 구체적 양상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런 유르착의 방법론은 식민지 조선을 연구함에 있어 제국주의의 입장이나 혹은 민족주의적 과잉 해석으로부터 벗어나 식민지의 억압과 그 속에서 ‘민족’이라는 정체성을 재구성하는 과정, 이 민족이라는 정체성이 다시 제국주의적 주체를 부정함으로써 그 주체성을 모방하게 되는 과정에 대해서 혹은 이런 장들이 충분히 스며들지 않는 미시적 공간에 대한 이해까지. 마찬가지로 박정희 시대에 대한 이해에서도 마찬가지다. 뉴라이트처럼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모두가 합심해서 건설한 시대라는 이해나, 반대로 철저한 억압 기구에 의해 강제된 사회라는 김동춘 교수와 같은 나이브한 민중주의나 혹은 독재-재벌의 연대에 의한 일방적 이데올로기 동원의 대상으로 당시의 삶을 구성하는 김덕영 교수의 설명이 아니라, 변화의 경험과 성과를 눈으로 보면서 확인하며, 동시에 부당함의 역치를 테스트 당하는 복합적 과정에 대한 구체적 상을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유르착의 접근은 매력적이고 흥미롭다. 하지만 유르착의 방법론적 아크로바트는 끝까지 ‘참/거짓’의 이원론에 대한 거리를 둠으로써만 가능할 수 있는데, 그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예를 들어 내면화된 식민성을, 그 맥락으로부터 떼어내 주체의 진실로 포장할 때, 그것은 삶의 한 양상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삶의 일반적 양상으로 치환되고, 또 다른 박유하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성공적으로 방법론의 난관을 돌파하는 책을 마주하게 되면, 그 힘에 감탄하게 되고, 그 지적 성실함을 존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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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aghasphoto-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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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wuibuhroho-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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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카지노 최대 규모의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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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카지노 순천시, 근무태만불 퍼스트카지노친절 공무원에 옐로카드제 도입| 옐로카드 두번이면 직위해제..교육후 시정안되면 퇴출 (순천=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순천시는 근무를 태만히 하거나 불친절한 공무원을 직위해제하거나 퍼스트카지노 퇴출시킬 수 있는 '옐로카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16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옐로카드제'를 도입해 근무 중 외출이 잦고 자신의 업무를 지연시키거나 민원인들에게 불친절한 공무원으로 판정된  경우  한차례 경고를 한 뒤 이 같은 일이 되풀이되면 직위해제하기로 했다.근무태만 공무원의 경우 6급 이하 직원들은 과.소.읍.면.동장이,  과.소.읍.면.동장은 실.국장이 판단, 총무과에 공문을 통해 통보하면 해당자의 소명을 들어 퍼스트카지노본 뒤 상응한 조치가 결정된다.불친절 공무원은 기획감사과에 민원이 들어오거나 자치행정과에서 하고 있는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 하위권에 속할 경우 역시 해당자의 소명 과정을 거쳐 조치가 결정된다. 또한 불법과 비위 사실이 수사기관에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 퍼스트카지노도 옐로카드를  발부할 계획이다.시는 6월과 12월 두 차례 인사위원회를 열어  퍼스트카지노옐로카드 발부 여부를  결정한다.시는 두 차례 옐로카드를 받은 공무원에 대해서는 직위해제하고 퍼스트카지노 3개월 간의  소양교육을 받도록 한 후 업무에 복귀시키되 또 다시 근무태만, 불친절 공무원으로 판정될 경우 `영구퇴출'(파면)시키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일부 공무원들이 신분보장의 울타리에 기대어 무사안일, 직무태만, 불친절 등으로 공무원의 품위와 이미지를 훼손하고 열심히 일하는 동료 직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퍼스트카지노 있는 게 현실 퍼스트카지노"이라며 "시민들에게 친절한 공무원 상을 구현하고 조직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옐로카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끝)주소창에 '속보'치고 연합뉴스 속보 바로 확인         장엄함 퍼스트카지노과 웅장함, 그리고 감동의 물결에 몸을 떨어야할 천무학관  젊은 이들, 특히 혈기왕성한 20대 젊은 층들에게 흔히 자주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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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ulive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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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음
현재 8화까지 봤음.
아니 소설에선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 씬들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왤케 장엄함 정말 만든 사람들 대단하심미
하지만 쓰바루는 여전히 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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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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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저자의 말 추천의 글 ‘생각’을 다시 생각하기 ‘무엇’을 생각하는가에서 ‘어떻게’ 생각하는가로 옥수수 유전자와 교감한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먼은 문제를 풀지 않고 ‘느꼈다’ 직관이 교감을 통해 통찰로 이어진다 느낌 · 감정 · 직관의 사용법 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가지 생각도구 ‘환상’과 ‘실재’ 사이의 단절 실패한 지식인의 전형, 버지니아 울프의 아버지 이해가 아니라 외워서 알게 되는 교육시스템 피카소는 상상이 사실보다 진실하다고 믿었다 창조를 이끄는 13가지 생각도구 생각의 도구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 생각도구 1 - 관찰 수동적인 ‘보기’가 아니라 적극적인 ‘관찰’ 관찰은 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듣는 것’과 주의 깊게 듣는 것‘의 차이 마르셀 뒤샹이 재발견한 일상의 가치들 괴테에서 헨리 밀러까지 관찰을 위한 예술훈련법 관찰을 통해 깨닫는 ‘세속적인 것의 장엄함’ * 생각도구 2 - 형상화 찰스 스타인메츠의 사물을 그리는 능력 형상화는 세계를 재창조한다 당신은 북적거리는 파티에서 음악의 음계를 들을 수 있는가? 시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비시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물리학을 ‘상상’한 아인슈타인 내면의 감각을 일깨우는 다양한 방법들 * 생각도구 3 - 추상화 피카소는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본 것을 그렸다 추상화는 곧 단순화이다 추상화의 본질은 한 가지 특징만 잡아내는 것 움직임도 추상화될 수 있다 분야 간 경계는 추상화를 통해 사라진다 추상화는 중대하고 놀라운 사물의 본질을 드러내는 과정 * 생각도구 4 - 패턴인식 아르침볼도의 정물화를 거꾸로 하면 무엇이 보일까 다빈치의 아이디어는 패턴인식에서부터 패턴인식과 시의 발견 음정배열 조작으로 패턴을 발견한 쇤베르크 자연의 무질서 속에서 찾는 새로운 패턴 패턴의 부재인가, 아니면 패턴의 차이인가 체스 고수들은 패턴인식의 귀재들 * 생각도구 5 - 패턴형성 크느그와레예의 움직이는 선들 대칭적인 패턴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을 작곡한 바흐 푸리에 분석에서 전자공학까지, 패턴의 놀라운 변신들 가장 단순한 요소들의 결합이 복잡한 것을 생성한다 패턴은 정답이 하나가 아님을 보여준다 * 생각도구 6 - 유추 양자론과 음악 사이의 유사성 헬렌 켈러는 보거나 듣지 못하는 세계를 어떻게 이해했나 유추와 닮음은 다르다 낙하하는 사과를 보고 중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예술은 유추와 은유에 기반한다 음악적 유추를 통해 탄생한 에셔의 쪽매붙임작품 유추할 수 없다면 세계를 창조할 수 없다 * 생각도구 7 - 몸으로 생각하기 침팬지는 어떻게 천장에 달린 바나나를 먹었나 몸의 움직임이 생각이 된다 몸으로 ‘느껴야’ 하는 잭슨 폴록의 액션 페인팅 문제를 온몸으로 ‘느끼는’ 과학자와 수학자들 생각하는 것은 느끼는 것이고 느끼는 것은 생각하는 것 몸의 일부가 사라진 뒤에도 감각은 남아 있다 몸은 답을 알고 있다 * 생각도구 8 - 감정이입 대니얼 데이루이스는 극중 인물의 인생을 ‘살았다’ 감정이입의 본질은 다른 사람이 되어보는 것 역사가들은 타인의 눈으로 보기 위해 ‘시대의 현장’으로 돌아간다 사냥에 성공하려면 사냥감처럼 생각하라 복잡한 침팬지 사회를 감정이입으로 연구한 제인 구달 대나무를 그리려면 먼저 내 안에서 그것이 자라나게 하라 가장 완벽한 이해는 ‘자신이 이해하고 싶은 것’이 될 때 * 생각도구 9 - 차원적 사고 공간을 입체적으로 생각한다 2차원 세계에서 우리는 어떻게 보일까 3차원 물체를 2차원 평면에 그리는 원근법의 발명 조지아 오키프가 꽃을 크게 그린 이유 시간은 단 한 가지 차원인가? 콜더의 등장과 움직이는 조각 조각을 볼 줄 모르는 형태맹들 차원적 사고를 훈련하는 기하학 모형 * 생각도구 10 - 모형 만들기 군사작전의 모형이 되는 전쟁게임 모형은 본질을 구현한다 완성된 그림의 모형이 된 쇠라의 스케치 중국의 귀부인들은 벌거벗은 인형으로 진료받았다 전염병 확산을 막은 공중위생 모형 모형의 수학화로 순수한 모형을 얻을 수 있다 세계를 이해하려면 모형을 만들라 * 생각도구 11 - 놀이 일 가지고 놀기 흔들리는 접시를 보고 전자궤도를 연구한 리처드 파인먼 콜더의 서커스 놀이와 움직이는 조각 현실을 가지고 놀았던 루이스 캐럴과 모리츠 에셔 젓가락 행진곡은 어떻게 탄생했나 창조적인 통찰은 놀이에서 나온다 * 생각도구 12 - 변형 라에톨리 발자국의 발견과 해석 사고의 변형에서 출발한 스트로브 발명 변형적 사고가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한다 언어로 표현된 문제는 방정식으로 전환될 수 있다 미시건 주립대학에서 행한 ‘음악적’ 소변분석 바흐의 다성음악을 이미지로 변��한 파울 클레 생각의 변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 생각도구 13 - 통합 감각과 의식이 교차하는 ‘우주적 동시성’의 세계 파란색은 첼로, 검은색은 베이스 생각의 본질은 감각의 지평을 넓히는 것 듣지 못하는 연주자 이블린 글레니의 공감각적 사고 상상하면서 분석하고, 화가인 동시에 과학자가 되라 느끼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로 ‘모든 것’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 전인을 길러내는 통합교육 통합교육이 지향하는 8가지 기본목표 창조적인 인물은 일과 취미를 조화시킨다 전문가가 아니라 전인이 되라 교육의 목적은 전인을 길러내는 것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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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ep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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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니었다. 근데 참 장엄함. 관음이라..아.. . #바라캇갤러리 #중국유물전 #동방견문록 #다보격경 #전시 #latergram (삼청동길 Samcheongdong Gil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uVv1IpzUV/?igshid=1obzuawdxh4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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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tou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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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C레인보텍스 #주얼리마블 40미터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폭포와 #보석의핵 HSBC Rain Vortex의 장엄함~ 2019년 10월 #싱가포르여행 중~ https://www.instagram.com/p/B85K1iLFy0v/?igshid=gd74kwadtr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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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howcom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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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천개 천수관음상의 장엄함, 삼십삼간당(산주산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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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okorea-blog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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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숨은 이야기와 바티칸, 콜로세움, 고대 로마로 떠나는 시간 여행
로마는 그 자체로 하나의 살아있는 역사책입니다.
바티칸 시티의 영광, 콜로세움의 장엄함, 그리고 고대 로마의 웅장한 유적까지, 여행자들은 로마에서 수천 년의 역사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로마의 숨은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세요!
1️⃣ 바티칸 시티 – 세계의 중심에서 영혼을 깨우다
• 작지만 거대한 세계:
바티칸 시티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지만, 그 안에는 성 베드로 대성당, 시스티나 성당, 바티칸 박물관 같은 거대한 역사적 보물이 가득합니다.
• 시스티나 천장화:
미켈란젤로가 그린 걸작은 단순한 예술품이 아니라 인류 역사와 신앙을 담은 상징입니다.
• 숨겨진 이야기:
바티칸 지하의 성 베드로 무덤, 교황들의 비밀 통로, 그리고 천주교 역사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어보세요.
추천 이유: 바티칸 투어는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경험입니다.
#바티칸투어 #시스티나천장화 #성베드로대성당
2️⃣ 콜로세움 – 고대 로마의 영광과 비극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약 2,000년 전, 콜로세움은 로마 제국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경기장이자, 희생과 투쟁의 무대였습니다.
• 검투사의 비밀:
검투사들의 목숨을 건 전투와 야수들의 등장, 그리고 로마 시민들의 열광적인 함성이 담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야간 투어의 매력:
조명이 비치는 밤의 콜로세움은 낮과는 또 다른 장엄함을 선사합니다.
추천 이유: 콜로세움 투어는 로마 제국의 힘과 영광, 그리고 인간의 본성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콜로세움투어 #로마여행 #고대로마유적
3️⃣ 고대 로마 – 포로 로마노에서 시작하는 역사의 여정
• 로마 제국의 심장:
포로 로마노(로마 포럼)는 고대 로마의 정치와 경제, 종교의 중심지였습니다.
황제들의 연설, 웅장한 개선문, 그리고 잃어버린 제국의 흔적을 따라가 보세요.
• 팔라티노 언덕:
로마 황제들이 머물렀던 궁전이 자리한 언덕에서 로마의 역사를 조망해 보세요.
• 숨은 보석, 카라칼라 목욕탕:
단순한 목욕탕이 아닌, 고대 로마의 사교 문화와 건축 기술이 집약된 공간입니다.
추천 이유: 고대 로마 투어는 유적을 넘어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는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대로마 #로마포럼 #팔라티노언덕
4️⃣ 로마 여행의 숨은 이야기 – 알아두면 더 재미있는 팁
• 바티칸 비밀 도서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이 도서관은 50만 권 이상의 고문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콜로세움의 건축 비밀: 석재 대신 콘크리트를 사용한 첫 대규모 건축물로, 건축 기술의 혁명이 시작된 장소입니다.
• 카타콤베(지하묘지): 로마 초기 기독교인들의 삶과 신앙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로마에서 시간을 멈추고 역사를 만나보세요
로마는 단순히 아름다운 도시가 아닙니다.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여행자들에게 끝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바티칸, 콜로세움, 고대 로마 투어는 로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완벽한 선택입니다.
지금 로마 투어를 예약하고, 시간 여행을 시작하세요!
#로마여행 #바티칸투어 #콜로세움투어 #고대로마투어 #유럽여행 #로마추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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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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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머리 극좌 정치인이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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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머리 극좌 정치인이 엽기
일본 대머리 극좌 정치인이 엽기
일본 정치가 조금 후진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런 인물이 나서야 할 정도라니… ^^ 실화인가?
location.target = “_blank”; location.href=”http://partner.inlove.co.kr/?p_id=ttiik0421&ad_code=m_intro”;
ff0000″>enjoyjapan 가서 물어봐야 하나?
  나루호도…. 토야마코우이치…. 기억하겠다…. 근데 포스터가… 어디 있나?
>> 요약글 맨 아래 눌러보면 펌함…
그를 검색해보다 아놔…
  http://www.youtube.com/watch?v=l2C9lv5t0yQ&mode=related&search= 원본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cHR2jXjgIMM&mode=related&search= ���엄함 버전 http://www.youtube.com/watch?v=lbsbmvPy248&mode=related&search= 드래곤볼 크리링 버전
그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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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cc66″>
254694
location.target = “_blank”; location.href=”http://partner.inlove.co.kr/?p_id=ttiik0421&ad_code=m_intro”;
006699″>허허… 허경영의 라이벌이라…
外山恒一 ~ !
( 외로이 산에 언제나 홀로 있네 ) … ‘_’ …
  5’22   9’49      MAD 황제폐하
훗 아이도루 마수타 에서 경악~
 idol master
Wikipedia Japan 까지 나올 정도라니… 진짜 감옥 가긴 갔었나 보네… 히야… 어록까지 있을 정도라니… 장난은 아닌가 보군화~
일본 대머리 극좌 정치인이 엽기
外山恒一語録』
location.target = “_blank”; location.href=”http://partner.inlove.co.kr/?p_id=ttiik0421&ad_code=m_intro”;
0482D6;”>>더보기……………. 토야마코이치 에게 한표를 ~
location.target = “_blank”; location.href=”http://partner.inlove.co.kr/?p_id=ttiik0421&ad_code=m_intro”;
0482D6;”>>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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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blogs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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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지 베스트 10 - 아프리카/러시아/아이슬란드/중국/스페인유명한곳,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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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지 베스트 10 - 아프리카/러시아/아이슬란드/중국/스페인유명한곳,관광명소
해외 여행지 베스트 10 – 아프리카/러시아/아이슬란드/중국/스페인유명한곳
  연말에 혹은 내년 연초에 여행 계획을 잡은 분들 있으신가요? 나중에 나중에 하면 못가니까 생각난 김에 꼭 다녀오세요!
오늘은 굿맨가이드가 스페인 관광명소 외에도 꼭 한번 다녀오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 있답니다!
오늘은 해외 여행지 베스트 10에 들 수 있는 여행지 몇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예능에 나온 장소들로 먼저 뽑아봤습니다. 자 슈슈슝!
​먼저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가볼까요?
​ 이곳도 한국인이 많이가는 해외 여행지 베스트 10에 드는 곳인데 국토의 80%가 사막인 곳 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적막함 속에서 고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여행가는 이유는 사파리, 레포츠, 휴양으로도 많이들 가신답니다.
​이번에는 해외 여행지 베스트 10에 들 수 있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입니다.
이곳도 올해들어 인기 급부상중인 여행지인데 자연경관이 경이로운 곳으로 빙하 호수와 오로라 등이 많은 놀라운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 천년 세월이 담긴 자연으로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는 여행지 입니다.
​이곳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기도 하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어 마음을 사로잡는 곳인데, 휴양지로 딱인 곳으로 배낭여행을 즐기러 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중국 청두는 예능에 나오기 전에는 잘 몰랐던 장소인데, 신서유기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해외 여행지 베스트 10 입니다.
교통편이 편하지는 않지만 판다기지도 가서 귀여운 판다들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과 같은 겨���철 연말에 많은 분들이 연휴를 빌어서
가족여행을 떠나시려고 계획중이신 분들 많으시죠?
해외 여행지 베스트 중 스페인을 생각중이시라면!? 집중해 주세욧!
특히나 예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드리드도 추천드립니다 🙂
유럽에서 가장 큰 광장인 마요르 광장에서 스페인 시민들의 문화를
가장 잘 접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이기도 해요!
마드리드를 들리시면 한가지 더 좋은건, 예술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아주 좋아하실거예요 🙂
​스페인 대표적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도 구경하실 수 있는 프라도 미술관.
그리고, 20세기의 유명한 화가들, 피카소, 미로,
로베르토 마타, 달리, 타피에스 등의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소피아 미술관까지!
​마드리드에 대해 더 깊게 보시려면 요기요!
//function popview(obj,id) //
document.location="http://tastyroads.net/"; // return false;
//
스페인 관광명소 마드리드 – 신혼여행 스냅사진 추천장소
스페인 관광명소 마드리드 – 신혼여행 스냅사진 추천장소 안녕하세요! 현지에서 만나는 착한여행 ‘굿맨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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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페인! 하면 뭐니뭐니해도 가우디의 건축물이 절대로 빠질 수 없겠죠?
​100년 전부터 지어지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계속 건축중에 있다보니,
그 역사의 놀라움과 가우디의 건축양식에 대해 가장 대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그리고 신비롭고 초현실적인 예술적 감각이 느껴지는 구엘공원까지!
참, 구엘공원도 가우디의 건축물 이랍니다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 건축물을 더 많이 보시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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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이드 – 가우디 건축물 집중투어
안녕하세요. 현지에서 만나는 착.한.여.행 굿맨가이드 입니다 🙂 오늘은 가우디로 시작해서 가우디로 끝나…
blog.hybridblogs.xyz
스페인 관광명소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 집중투어로 즐겨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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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또 소개해드릴 이슬람 유적의 고대도시, 스페인 그라나다!
​약 9세기경에 지어진 알카사바, 알함브라 궁전은
성 요새를 뜻하는 만큼 놀라운 규모와 장엄함, 그리고 볼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궁전 내부를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구욧?
그럼 요기!
//function popview(obj,id) //
document.location="http://tastyroads.net/"; // return false;
//
스페인여행지 추천 – 이슬람 유적의 도시 그라나다(알함브라 궁전)
스페인여행지 추천 – 이슬람 유적의 도시 그라나다(알함브라 궁전) 안녕하세요. 현지에서 만나는 착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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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관광명소 ‘그라나다’ 3시간 집중 투어로 마스터 하시려면!?
​스페인유명한곳, 관광명소를 몇군데 간단히 소개해 드려보았는데요!
배낭여행 혹은 가족여행을 주최해서 스페인 여행을 가시게 되면 꼭 가봐야할 곳만 추려서 가시는게 좋겠죠?
굿맨가이드에서 현재 스페인 남부 지역의 단체버스투어로
스페인유명한곳만 쏙쏙 다녀오실 수 있는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혜택이 있답니다!
‘모이면 싸다’ 이벤트, 절대 놓치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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