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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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1 Weverse Translations
Jin's Post ❇️
야 태형아 생일 축하한다 내가 제일 늦었지? 기억에 남을거다 못보겠지만 고생하고~ (https://weverse.io/bts/artist/3-145155851)
Hey Taehyung happy birthday. I was the last to wish you, wasn't I? It'll be more memorable this way. You probably won't see this but keep up the good work~
Trans cr; Eisha & Faith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J-Hope's Post ❇️
어떤게 금지된 단��일까요? ㅎㅎ.. 😅🤣 여튼 쪽😘 아미 !!💜 잘 지내시죠??💜🫡 2023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특별하고 감사한 해였던 거 같아 간단하게 인사를 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명확하게 군대에 초점을 맞춰 다양하게 활동하고 움직였던 거 같아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여드리고 싶어, 홀로 시상식도 가고~ 파리에 큰 쇼들도 참석해 보고~ 군입대 전 여러분들에게 큰 선물을 보답해 주고 싶어 제가 존경하는 분과 협업 음원도 만들어보고~ 군 복무 중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저의 온기를 느끼게 해 드릴 콘텐츠들도 준비 해보고~ 이렇게 바쁘고 치열하게 생활하다가 군 입대를 했습니다. 😂😂 그렇게 군인 신분으로 벌써 9개월을 달려오며 벌써!!? 전역의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끝자락 10월이지만요…😢😂🫡) 느껴지는 건, 하루빨리 여러분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밖에 없고, 그만큼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싶고! 우리 멤버들도 보고 싶으면서, 또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동질감을 느끼며.. 힘이 되기도 합니다…! 먼저 겪어봐서 말할 수 있겠지만..! 분명 다들 같은 마음이 들 거기에!!… ㅎㅎ 취침 전,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다양한 꿈을 접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고 사소했던 것들이 이상이 되어 잠시나마 피로를 풀어주고 경직된 숨을 놓게 해 줍니다. 해가 넘어가는 오늘 저의 잠자리도 그렇겠죠? ㅎㅎ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끝마치는 그날이, 24년의 시작을 더욱 힘차게 해 주네요!!! 무튼 23년도 단연코 여러분들 덕에 버티고, 움직였습니다. (새삼스럽지만 그래도 표현을 해보고 싶어…😅🤣) 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저희 현실이자 이상인 우리 아미, 우리 멤버 아프지 말고 행복합시다 !!!! 🥰😍🤩 사랑합니다!!!🥰😍 💜늦었지만 우리 태형이 생일 축하해애앵💜 🤫
Which word was banned? hehe.. 😅🤣 Anyways 😘
ARMY!!💜 Have you been well?? 💜 There isn't much time left before 2023 ends. Still, in a lot of ways it was a really special year and one that I'm thankful for. I dropped by to say a few words.
I made enlistment my focal point, around which I centered a lot of work and other stuff Since I wanted to show you things I had never been able to before this, I went to award shows by myself~ I attended big shows in Paris too~ I wanted to give you guys a really big gift before I enlisted and worked on a collab with a person I really admire a lot too~ I also prepared a lot of content so you could feel my warmth even just a little bit while we served~
I continued to live like that, extremely busy and working really hard and then, I enlisted. 😂😂
And just like that, I have already spent 9 months living as a soldier and am now already!!? preparing to welcome the year of my discharge from the military (Even though… I'll only be done towards the end, in October… 😢😂🫡)
What I feel right now is that I want to be able to be in front of you, showing you lots of cool things again, as soon as possible - that's all I can think about, that's how much I miss you guys! I miss the members as well, I worry about them too, but I also feel a sense of kinship… and draw strength from them too…! I can say this since I experienced it first but…! they're probably feeling the same as me where they are!!… hehe
Before going to bed, I think about a lot of stuff and come across a variety of dreams. Things that seemed so trivial and that I took for granted become the ideal, they help me soothe my fatigue and breathe a little easier for a little while. It'll probably be the same today, in the place I'll be spending my last night of the year? hehe I will soon have honestly and sincerely fulfilled my duty towards my nation, and that makes me start 2024 with even more energy and hope!!!
Anyways, I was definitely able stay strong and get through 2023 because of you guys. (It might seem out of the blue but I still wanted to express this feeling… 😅🤣)
Happy new year for 2024 !!!!.. ARMY, our reality and our ideal, our members, please be healthy and happy !!!! 🥰😍🤩 I love you!!!🥰😍
💜I'm late but happy birthday to our Taehyungie*💜
(T/N: *Said cutely.)
Trans cr; Eisha, Rinne, Aditi & Faith © TAKE OUT WITH FULL CREDITS
#231231#weverse#translation#jin#seokjin#v#taehyung#birthday post#j-hope#hobi#hoseok#wonderful letter#bts#bang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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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2 theboyz_officl update
더보이즈 미션 :취침 시간 교관님을 피해 'VVV' 장기 자랑 준비하기😴 치지직...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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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일기
또 울었네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게 싫어서 샤워를 했는데
샤워를 하고 나와서 머리를 말리면서도 울었다
사흘 연속 우는 거 같다
깨어 있는 게 싫어서
저녁도 안 먹은 오후 4시에 저녁 약과 취침 약을 입안에 털어 넣었다
헛된 기대인 거 알지만 이거 먹고 잠들면 영원히 안 깨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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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인천공항에 아침 7시 도착. 잠을 제대로 못자서 다락휴에서 3시간 취침. 여긴 늘 가성비 좋아서 선호하는 곳인데 온라인 결제가 안되는 게 흠. 뭔 프로그램을 깔아라하는데 내 컴에선 안된다.

올해가 한국 방문의 해구나. 작년엔 Arex 할인해줘서 $5내고 잘 탔는데 올해는 가격 올랐두만?!


멋졌던 한글박물관. 나라말싸미 듕귁게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 나오면 막 국뽕이 차오른다 이거예요! ㅎㅎ




완전 멋졌던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가 너무 방대해서 3시간을 머물렀는데 다 못보고 기차시간 다 되어 나와야 했다. 하루 날잡고 봐야 할 듯.
이거 비슷한 거 우리 동네 반고흐 전시 $40내고 봤었는데 그보다 훨 고퀼이였음. 👍

바닥에 불이 들어온다구욧! 미래도시 요기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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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잔뜩 안고 교수님한테 갔다
물론 처음에는 잘됐다 하다가도 이내 내 약점을 파고든다.
포닥 보스는 본인이 아쉬울 때마다, 내가 매달리면 할 때마다 내 약점을 걸고 넘어지는데 그게 출판 논문이다. 내 박사 지도교수들이 엉망이었어서 출판논문에는 관심이 1도 없었다. 포닥 보스는 나에게 내가 출판 논문이 없어서 펠로우쉽을 지원도 못하니까 자기랑 한 일을 돈을 적게 받거나 아니, 안 받고라도 일을 끝내서 출판을 해야한다고 말을 한다... 그러다가 내가 미국 가서 할 일을 말하니 갑자기 본인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될거 같았는지 갑자기 태세전환을 하며 자기는 모든 콜라보레이션에 열려있단다 ... 네네...
이 날 집와서 머리가 깨질거 같고 눈알이 빠질거 같아 강제 취침.
그러고 말썽이던 미국비자도 받아서 여권까지 픽업했다.
이제 집구하기 퀘스트, 엄빠랑 졸업식 퀘스트, 이사 퀘스트가 남았다....
이와중에 HP랑도 싸움이 남았다.
올 2월에 HP에서 랩탑을 샀다 근데 배송에서부터 문제가 생기더니... 온 랩탑이 너무 느리고 시끄러웠다 첨엔 그냥 그런대로 쓰다가 카메라가 안되면서 한번 도움을 받았었다. 약 3개월 뒤 다시 카메라가 안되어서 그때 했던 방법들을 써도 안 고쳐져서 문의를 했더니....
채팅하다 사라지심, 전화 약속 잡고 그 날 휴가 가심, 챗으로 고치다가 사라지심, 전화 약속 잡고 안나타나심, 랜덤하게 전화와서 다시 약속 잡고 안나타나심... 이 짓을 한달을 넘게 했고 트위터에 올려도 맨날 기다려달라 아님 내가 해본걸 다시 해봐라 이런 소리만 하고... 그러다 이제 내일 택배 픽업하면 기계를 보고 고쳐쥰단다... 그 전에 비번을 다 없애라면서 비디오를 보내줬다 .....? 잘못된 정보로 만든 비디오.... 어떡하니.... HP가 만들어서 보낸 비디오 보면 댓글에 다 하나같이 안된다하고 그 대댓글로 hp가 같은 말만 하고 있음....;; 구글에도 제대로 안 나오는 이 상황에 나는 다행히 한국인이었고 네이버 블로거님들 만만세....
이젠 절대 hp 안산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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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치기 + 케겔운동"
'발끝치기(=엄지발가락 부딪히기)'는 아마도 기공/호흡 수련하는 계통에서 내려오는 수련법 중 하나인 것 같다. 이십여 년 전 태극권 도장을 다닐 때 기공 수련을 오래 한 분께서 알려줘 처음 알았고, 헌책방에서 구�� 정체 모를 비디오 테잎 기공 강좌를 틀었더니 다짜고짜 이거부터 하라길래.
첨엔 좀 우습게 보고 1초에 2번 부딪히는 속도로 백 번 하니까 허벅지 안쪽 부위(=내전근)에서 태어나 경험해 본 적 없는 고통이 밀려오더만. 그래서 작정하고 빡세게 연습에 최대 천 번 찍고 그다음엔 400번 정도로 횟수를 줄여 꾸준히 해오다 시나브로 까먹음.
나이를 먹으니 노화도 두 종류가 있는 거 같다. 첫째는 근육 노화로서 테스토스테론 감소 같은 이유로 근육량 자체가 줄어드는 현상일 텐데, 개인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늦추거나 심지어 역전시킬 수도 있다. 내 경우 30대 이후 줄곧 푸시업, 싯업, 점프스콰트를 각각 100개 할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하려고 했고 지금도 가능하단 점에서 스스로 증명했다고 보는 부분.
둘째는 신체 기관 노화라고 보는 데 개인 노력으로 어찌 해볼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갑다. 난 40대 중반 무렵 노안이 오는 걸 체험하면서 비로소 실감. 사실 노안은 일종의 신호탄 같은 거고 내분비계 전체가 갑자기 한 계단 아래로 푹 내려감을 느낌. 그제야 내 윗세대가 "보약!"이라면 왜 눈에 쌍심지를 켰는지 알겠더만.
좀 웃픈 얘기로 평소 체력이 남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에 이른바 '정력'에 대한 것도 딱히 별생각이 없었다. 다시 말해 늘 그 상태를 지속할 거라고 착각함. 근데 신체 노화의 신호탄이 노안이라면 결정타는 정력이구나. 그나마 푸시업 100개 할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하고 있으니 이 정도 아닐까 싶은.
정력은 단순히 성교할 때만 쓰는 힘이 아니고 프로이트의 '리비도'나 오스틴파워의 '모조'처럼 생명 에너지가 아니겠냐는 심증 및 정황 증거가 곳곳에 있기 때문에 마냥 넋 놓고 있을 수만은 없고 최대한 감퇴를 늦추는 전략이 필요하긴 하다.
나도 몇 년 전부터 영양제를 (효과가 있든 없든) 꾸준히 챙겨 먹고 있긴 한데, 운동으로 몸공부하는 사람이다 보니 딥(=푸시업 대신), AB슬라이드, 점프스콰트, 태극권, 요가, 필라테스 매트 운동, 최근 맹연습(?) 중인 벨리 댄스 등등에다 오랫동안 잊고 있던 두 가지 운동법을 일상 루틴에 다시 추가했다.
첫째, 매일 취침 전 발끝치기를 200번쯤 한다. 그다음 호흡 수련을 하다 자연 숙면으로 ���어감. 가급적 기상 후에도 하려고 하는데 자꾸 까먹음.
둘째, 틈나는 대로 생각날 때마다 케겔 운동한다. 간혹 '케겔 운동 = 항문조이기'로 아는 분이 있던데 정확히는 골반저근(=정력 핵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라고 봄. 물론 항문조이기를 열심히 하면 간접적으로 골반저근까지 자극이 가기 때문에 영 틀렸다고 할 건 아니지만.
이 두 운동법에 점프스콰트를 더함으로써 내전근(=발끝치기), 골반저근(=케겔운동), 대둔근(=점프스콰트) 세 부위에 근손실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서 하고 있단 의미. 중중량 고반복 스콰트가 가능했던 과거엔 딱히 신경 쓸 필요가 없었지만 이젠 이럴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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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추천 TOP✨5
❄️💪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추천 TOP✨5 📆 2025년 겨울, 감기·독감·코로나까지… 몸을 지키는 최고의 무기는 면역력! 무너진 컨디션을 바로잡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 위한 TOP 5 영양제,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추천 TOP5
📌 1️⃣ 비타민 C 🍊 • 강력한 항산화 작용 • 바이러스 감염 초기 방어 • 1,000mg 이상 고함량 섭취 추천 💡 이너뷰티 & 활력까지 챙겨주는 지속 방출 타입 인기
📌 2️⃣ 비타민 D ☀️ • 햇빛 부족한 겨울철 필수! • 면역세포 기능 조절, 우울감 예방 효과도 있음 • 1,000~2,000 IU/day 추천 📍 혈중 수치 측정 후 섭취량 조절 필요
📌 3️⃣ 아연(Zinc) 🧬 • 면역세포 활성화에 필수 미네랄 • 감기 증상 완화 & 회복 촉진 • 공복 피해서 식후 섭취 권장 ⚠️ 과다 섭취 시 메스꺼움 주의!
📌 4️⃣ 프로바이오틱스 🦠 • 장 건강 = 면역력의 중심 • 좋은 균주는 냉장보관 제품 선호도 높음 • 유산균 + 프리바이오틱스 복합 제품 선택 꿀팁! 🧃 아침 공복 or 취침 전 섭취가 흡수율 ↑
📌 5️⃣ 홍삼/면역 복합 기능 제품 🌿 • 체력 회복 + 면역 밸런스 유지 • 인삼, 상황버섯, 베타글루칸 조합 인기 • 만성 피로, 추위에 약한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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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업373 솔직 후기 – 효능, 복용법, 가격, 남성 활력 고민 끝!
남성 활력, 피로 회복, 혈행 개선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 풀업373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운동 후 피로와 집중력 저하 때문에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알아보다가 풀업373을 직접 경험해보고 정보를 정리해봅니다.
풀업373의 핵심은 삼칠삼(전칠삼)이라는 귀한 약재입니다. 인삼이나 홍삼보다 사포닌 함량이 2배 이상 높아 예로부터 피로 회복, 활력 증진, 혈관 건강, 항산화 작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죠. 여기에 프랑스 해송박 추출물, 아르기닌, 타우린, 과라나, 오르니틴, 아연, 비타민B군, 엽산 등 다양한 부원료가 더해져 피로, 에너지, 근육, 남성 활력에 시너지 효과를 줍니다.
풀업373은 필름형(혀 위에 올려 녹여 먹는 방식)과 스틱형(직접 먹거나 물에 타서) 두 가지 타입이 있어 복용이 매우 간편합니다. 아침 기상 직후, 운동 전, 취침 2시간 전 공복에 먹으면 흡수율이 더 높다고 하네요.
실제 후기를 보면 ��운동 전에 먹으면 펌핑감이 좋아지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아침에 활력이 느껴지고 피로가 덜하다”, “꾸준히 먹으니 남성 기능이 개선되는 것 같다” 등 활력 증진에 만족하는 분들이 많아요.
가격은 공식몰 기준 필름형 31,000원, 스틱형 42,000원대이며 2+2, 3+1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자주 진행되니 공식 판매처를 꼭 확인해보세요.
남성 활력, 피로, 혈관 건강, 운동 능력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풀업373 내돈내산 체험담과 구매 노하우 한눈에 보기 여기서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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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건강의 숨은 적, 수면 부족이 초래하는 위험들
감으로 끝나지 않고, 성인 건강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오히려 조기 치매, 심혈관 질환,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건강 문제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음 성인용품샾에 대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해 보세요.

성인은 하루 평균 7~9시간의 수면이 권장된다. 하지만 실제로 이 권고를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우리 몸의 신경계, 호르몬계, 대사 시스템을 혼란에 빠뜨린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체내에서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이는 장기적으로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수면 부족은 체중 증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수면 시간이 줄어들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과 그렐린의 균형이 깨진다. 렙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그렐린은 식욕을 촉진하는데, 수면 부족 시 그렐린 수치가 상승하고 렙틴 수치는 감소하면서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런 악순환은 비만뿐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까지 끌어올린다.
뇌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 수면은 뇌 속 노폐물을 청소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잠자는 동안 뇌척수액이 뇌를 세척하며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등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이러한 청소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한다. 이는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퇴행성 뇌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인 수면 부족을 겪는 사람들은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감정 조절 장애를 더 자주 겪는다.
면역 체계 역시 수면 부족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다. 숙면을 취하면 체내 면역세포의 기능이 활발해져 외부 병원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만, 잠이 부족할수록 감염에 취약해진다. 독감, 감기뿐 아니라 각종 염증성 질환의 발병률도 높아진다. 최근 연구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 수면 부족한 사람일수록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더 높다는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이처럼 수면 부족은 단순한 생활습관의 문제가 아니다. 현대인들이 스트레스, 전자기기 노출, 잦은 야근 등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수면 부족이 하나의 공중보건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성인의 경우 젊을 때의 수면 부족이 중장년기에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일정한 수면 패턴은 생체 리듬을 안정시키고 수면 효율을 향상시킨다. 둘째, 취침 전 전자기기 사용을 줄여야 한다.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해 쉽게 잠들지 못하게 만든다. 셋째, 지나친 카페인 섭취나 늦은 시간의 과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규칙적인 운동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잠자기 직전의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성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사, 운동, 스트레스 관리뿐 아니라 수면 관리 역시 중요한 축으로 다뤄져야 한다. 하루 한두 시간 덜 자는 것이 사소해 보여도, 그 대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큰 부담으로 돌아온다. 수면을 투자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선택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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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생일이 잔뜩 몰린 달
그리고 오늘 저는 사랑하는 보컬리스트의 생일을 맞이했어요
나를 몇 번이고 들뜨게 했던 5월의 마무리를 네 생일 축하로 준비할 수 있어서 참 좋아
사진 비하인드: 케이크 고르는 데에 7~8분 걸렸고, 결국 스트로베리 퀸이라는 곧이곧대로의 이름과 비주얼을 가진 케이크를 샀어요 지인들에게 선물할 때 케이크는 고려대상에 두지 않는 편이고 나도 케이크를 별로 안 좋아해서 고르는 데에 한참 걸렸다⋯⋯. 실은 너무 부끄러웠어요. 위에 있는 딸기가 토치오토메가 아니라며 기운 빠지는 소리 하면 그대로 울어 버릴지도 몰라
+) 어제오늘 일정이 너무 많고 바빠서 1시간씩 쪽잠 자는 식으로 컨디션 관리했다가 깜빡 졸아 26일 10시 50분 취침 → 11시 58분 기상을 해 버림 / 급히 케이크 꺼내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간접 조명 키니까 11시 59분이라 허겁지겁 카메라 세팅하다 보니까 12시가 됐어요 그리고 결과물이 저거 (암울) 원래 26일 23시 59분 → 27일 00시 00분 되는 것도 동영상으로 담고 싶었는데 조금 속상하⋯⋯ 지만 이 점은 내년 생일에 보완하면 되니까! 한 번 축하하고 끝나지 않을 걸 이젠 스스로도 아니까 괜찮은 것 같기도 해
스스로도 이런 자신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그날 내 다짐을 써둔 트윗은 설마설마?! 하면서 트윗 청소할 때에도 일부러 지우지 않고 남겨뒀는데 진짜 1년이 지나고 흐뭇하게 이 트윗을 보게 될 줄이야 좋아하는 남자아이 생일을 두 번 연속으로 축하한 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나도 내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실은 이틀 전부터 5월 27일이 오지 않기를 빌었어요⋯⋯. (그 아이: ?) 내년 생일도 축하할 수 있음 좋겠다고 했는데 진짜 축하하게 되니까 상상 이상으로 좋아서 딱 한 번만 아니 딱 백 번만 더 이런 경험을 하게 해 줬으면 좋겠어
내년에도 지금처럼 웃는 얼굴로 이 글을 되새기게 될까?
지금 이 기분대로라면 10년 뒤에야 꺼내볼 수 있는 타임캡슐을 저기 나무 밑에 묻어둬도 꼭꼭 찾아낼 수 있을 것만 같지만!
무엇보다도 2024년보다 쥬다 생일을 축하해 주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게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내 주변에 너무너무 좋은 분들만 주변에 있다는걸⋯⋯. 그 애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 분들이신데도 그 애가 부른 노래를 들어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 주시고 생일 축하 인사 한 마디 건네주시는 거 뿌듯하고 감사해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사랑해 나의 followers 아니, flowers 모여봐요 수현의 숲에는 어쩜 이렇게 착하고 귀염둥이 주민들만 모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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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무 바빠서 길게 감상을 쓸 여유도 없이 잠에 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침대에 누웠는데도 심장이 빠르게 뛰어서 다시 책상에 앉은 것 있죠 정말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하는 하루입니다⋯⋯.
제가 주책을 자주, 잘 떠는 편은 맞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아마 난 이 글을 내년 5월 27일이 아니라면 다신 꺼내 읽지 않겠지⋯⋯. 너무 부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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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두 번 축하하는 긴 시간―내 기준―동안에도 쥬다가 일 순위가 아니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마음의 그래프 기울기가 줄어든 적도 없어
왜 좋아하는 마음은 베이킹 소다를 잔뜩 넣어버린 빵 반죽처럼 잔뜩 부푸는 걸까요? 그 아이를 이루는 모든 것이 내게 그 아이를 좋아하라고 외치고 있는 것 같아요
화톳불篝火이라는 내 평소 촛불 같은(⋯⋯) 사랑 방식과는 반대되는 강렬한 밴드 네임도, 본 적 없던 숫자를 매일 보여주는 사랑의 디데이도, 밋밋하던 내 플레이리스트를 채우는 채도 높은 앨범의 색과 멜로디도 전부 내게 내 이전의 라이프스타일에게 내 이전의 마음에게 선전포고 중인데⋯⋯ 이렇게 기꺼울 수가 있나?
처음 겪는 경험과 감정들을 선물받은 만큼 머릿속에 많은 물음표가 있지만 답변은 그냥 네가 좋아 느낌표!로 통일하기로 했어요
생일 축하해
행복하길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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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으로 잠 못 자는 밤, 푹 자고 싶다면 이거 확인해보세요
요즘 수면 보조제 고를 때 “그냥 잠 잘 온대요!” 같은 후기만 보고 사면 손해예요. 성분이 뭐냐에 따라 효과도, 느낌도, 부작용도 달라지거든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진짜 많이 쓰이고, 안전성까지 입증된 핵심 성분 4가지를 비교해봤어요. ✔️ 락티움 ✔️ 감태 ✔️ L-테아닌 ✔️ 타트체리
하나씩 쉽게 설명해볼게요!
🥛 락티움 – “마음이 진정되며 잠이 오는 느낌”
성분: 우유 단백질에서 추출한 유단백 가수분해물
기능: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추고, 신경을 안정시킴
잘 맞는 사람: 긴장 때문에 잠 못 드는 사람
주의할 점: 우유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해요
✔️ 한줄 요약: “생각이 많아서 못 자요” → 락티움이 잘 맞아요
🌿 감태 – “깊게, 푹 자고 싶을 때”
성분: 해조류(갈조류) 추출물
기능: 수면의 질 향상, 렘수면 비율 증가
잘 맞는 사람: 자주 깨고 개운하지 않은 사람
주의할 점: 요오드 민감한 체질은 확인 필요
✔️ 한줄 요약: “자고 일어나도 피곤해요” → 감태가 해답일 수 있어요
🍵 L-테아닌 – “졸리지 않게 신경만 안정”
성분: 녹차에서 추출한 아미노산
기능: 알파파 활성화, 심리적 긴장 완화
잘 맞는 사람: 신경이 예민해서 잠 못 드는 경우
주의할 점: 고용량은 오히려 집중력 떨어질 수 있어요
✔️ 한줄 요약: “불안해서 뒤척여요” → 테아닌으로 뇌파 안정!
🍒 타트체리 – “자연스럽게 졸리게 만드는 체리”
성분: 멜라토닌 풍부한 미국산 체리 농축액
기능: 생체 리듬 회복, 수면 유도
잘 맞는 사람: 밤에 뒤척이고 잠드는 데 오래 걸리는 사람
주의할 점: 낮에 먹으면 졸릴 수 있어요
✔️ 한줄 요약: “잠들기 너무 힘들어요” → 타트체리로 리듬 조정
✅더 자세한 성분 비교에 대해서는 아래글 참조해보세요
👉수면영양제 성분 비교 락티움, 감태, L-테아닌, 타트체리
🧠 궁금했던 포인트 정리
Q. 어떤 성분이 나한테 더 맞을까?
“잠드는 데 오래 걸림” → 타트체리 or 락티움
“자는 동안 자주 깸” → 감태 or 테아닌
“낮에도 졸림” → 타트체리 주의 / 감태·테아닌 추천
Q. 여러 성분 같이 먹어도 돼?
락티움+테아닌 / 감태+테아닌 → 복합 시너지 가능
멜라토닌 계열(타트체리)은 단독 복용 먼저 테스트!
Q. 먹는 시간은 언제가 좋아?
타트체리: 잠들기 30분 전
락티움: 취침 1시간 전
테아닌: 저녁 식후
감태: 식후 또는 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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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xb39💘마사지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법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과 스트레스, 긴장 속에서 살아갑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 보내는 우리의 몸은 피로와 긴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마사지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마사지는 단순한 신체적 편안함을 넘어서, 정신적인 치유에도 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마사지가 몸과 마음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마사지를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마사지를 통해 몸의 긴장을 풀자
첫 번째로, 마사지는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근육이 긴장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가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이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목, 어깨, 허리 등에 불편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 마사지를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피로가 빠르게 회복됩니다. 화천출장안마
특히, 어깨와 목 부위는 긴장과 피로가 많이 쌓이는 곳입니다. 목과 어깨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근육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깊은 조직 마사지(딥티슈 마사지)나 스웨디시 마사지처럼 근육 깊숙한 부분까지 자극을 주는 마사지가 긴장 완화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2.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개선하자
마사지의 중요한 효과 중 하나는 바로 혈액순환 개선입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산소와 영양소가 신체 각 부분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몸이 무겁고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마사지로 몸을 풀어주면, 압박을 가하는 부위의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신체 각 부위로 혈액이 빠르게 흐르게 됩니다. 이는 곧 에너지를 회복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다리나 손목, 발목 등의 부위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면서도 피로가 쌓이기 쉬운 곳입니다. 이런 부위를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다리나 손목의 무거움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발의 반사구를 자극하는 풋 마사지는 몸 전체의 균형을 맞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정선출장안마
3. 마음의 힐링을 위한 마사지
마사지의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신체적 효과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힐링 효과입니다. 마사지는 뇌에서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과 옥시토신의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이러한 호르몬은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고, 감정을 평온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아로마테라피 마사지와 같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마사지는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 마사지가 특히 인기 있는데, 라벤더, 일랑일랑, 로즈 등의 오일은 스트레스 해소와 불안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아로마 마사지의 향기는 우리를 깊은 휴식 상태로 이끌어,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4. 스트레스 해소와 긴장 완화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몸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심지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사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전신 마사지를 받으면 근육과 신경을 이완시켜 몸의 긴장을 풀���줍니다. 그로 인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스트레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마사지 중에는 깊은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편안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5. 숙면을 돕는 마사지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면증이나 피로로 인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마사지는 숙면을 돕는 좋은 방법입니다. 마사지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면 몸이 더 편안해지고 자연스럽게 잠에 빠져들게 됩니다.
특히, 취침 전에 발 마사지나 목과 어깨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긴장이 풀리면서 숙면에 들기 좋습니다.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마사지는 더욱 효과적입니다. 라벤더 오일의 향은 진정 효과가 뛰어나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숙면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6. 자가 마사지로 간편하게 힐링하기
마사지 받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자가 마사지를 통해 간편하게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끝으로 머리를 지그시 눌러주거나, 발바닥을 손으로 지압하여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또한, 목과 어깨를 손으로 마사지하거나, 손목을 돌리며 스트레칭을 하면 몸의 긴장이 풀리고, 기분이 한결 나아집니다.
마사지 기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은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사지 기계들이 많이 나와 있어, 부담 없이 쉽게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
마사지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단순한 피로 회복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인 안정, 숙면 촉진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합니다. 꾸준히 마사지를 실천하면 건강한 몸과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사지 방법들을 활용하여, 오늘부터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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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 Woonhak Weverse Update
이제 학교를 못 간다는 것이 씁쓸하면서도 기쁘네요 언제 끝나나 싶었던 내 학창 시절아 굿바이다 덕분에 기쁠 때 기뻐할 수 있는 방법과 슬플 때 슬퍼할 수 있는 방법, 사랑하는 ���법과 우정을 지키는 방법 또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음악이라는 꿈도 찾을 수 있었다 여러모로 날 어른으로 만들어 줘서 고마웠다 good bye my teenager 많이 그립겠죠? 쉬는 시간마다 반에서, 복도에 모여서 어느 때보다 신나게 떠들던 친구들도 점심시간에 밥 안 먹고 하던 축구랑 농구도 제가 무대에 호기심을 가지게 해줬던 축제도 지금의 건강한 저를 만들어 준 선생님들께 혼났던 시간도 많이 그리울 거예요 저에겐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한 없이 무모했던 소중한 기억들 마음속에 새겨 살면서 꼭 멋진 어른의 모습 후배들한테 보여주는 운학 선배 되겠슴다 제 학교생활을 함께하고 응원해 줬던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특히 가족들(형들 포함)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제가 하는 음악이 모두의 빛날 발걸음에 도움이 되길!! 😎 😁 “peace!!”
[TRANS]
It feels bittersweet yet exciting that I won't be going to school anymore. To my school days that felt like they'd never end, I'd like to say goodbye. Thanks to you, I learned how to truly enjoy happy moments and embrace sadness when it came. I learned how to love, how to protect my friendships, and, most importantly, I found my dream in music, the very thing that made me who I am today. In so many ways, you shaped me into an adult. Thank you for everything. good bye my teenager I'm sure I'll miss it a lot, right? Gathering in the classroom and hallways during break time, chatting louder than ever with my friends. Skipping lunch to play soccer and basketball. The school festivals that first sparked my curiosity about performing on stage. Even the times I got scolded by my teachers, who helped shape the healthy person I am today. Every single moment was so precious to me. Those reckless yet invaluable memories will always be engraved in my heart. I'll make sure to become a senior my juniors can look up to, someone they'll be proud of. To everyone who shared this journey with me and cheered me on, thank you. Especially to my family (including my hyungs), I'm so grateful and love you all so much. I hope the music I create from now on can be a source of strength for everyone as they walk their own bright paths!! 😎 😁 “peace!!”
Woonhak Reply
���� 월요일: 무한도전, 1박2일, 런닝맨, 개그콘서트, 웃찾사 얘기하는 날 화요일: 수업 시간 제ㅔㅔ일 긴 날 수요일: 잔반 없는 날 ㅋㅋㅋㅋ 목요일: 반 대항전 하는 날 금요일: 학교 끝나고 친구 집 가서 자던 날 토요일: 금요일의 기세 이어서 밖에서 놀던 날 일요일: 집에서 저녁 먹고 런닝맨 > 개그콘서트 다 같이 거실에서 시청하고 마지막 밴드 소리 들리면 방 들어가서 취침 ㅋㅋㅋㅋㅋㅋ 공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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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ay: The day we talked about Infinite Challenge, 2 Days & 1 Night, Running Man, Gag Concert, and Utchatssa (People Looking for a Laugh). Tuesday: The day with the looooongest classes. Wednesday: The no-leftovers day ¬¬¬¬ Thursday: The class competition day. Friday: The day we went to a friend's house for a sleepover after school. Saturday: The day we kept the Friday hype going and played outside. Sunday: The day we ate dinner at home, watched Running Man → Gag Concert together in the living room, and went to bed as soon as the last band sound played lol. Who relates??~~
Woonhak Reply
🚪 아…기분이 이상한데...분명히 오빠보다 나이가 어린데 왜 그러냐 하면 너무 자랑스럽고 모든 면에서 열심히 하는 오빠는 제 삶의 활력소입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 난 니가 제일 좋아❤️ 🧸 고마워 😁 꼭 건강하게 졸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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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 this feels strange… I'm definitely younger than you, but I don't know why I just feel so proud of you. You give your all in everything, and you're truly a source of energy in my life. Keep going strong!! You're my favorite ❤️
🧸 Thank you 😁 Let's make sure to graduate in good health~
Woonhak Reply
🚪 운학이 어쩔 땐 애기같구 어쩔 땐 어른 같았는데 최근 들어서는 그냥 늘 어른같았거든?? 왜인지 모르겠지만 운학이가 나보다 한 살 어린데 오빠 라고 불러야 될 것만 같았어 운학이만의 성숙함이 느껴졌달까?? 근데 지금 운학이가 쓴 글 보니까 우리 운학이도 영락 없는 고등학생이었구나 라는게 느껴지네 밥 안 먹고 하던 축구랑 농구라니.. 하염없이 귀여워.. 교복 입은 김운학 진짜진짜 귀한데 이제는 더더더더 귀해지게 생겼네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서 교복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이 운학이야. 만약 우리가 같은 학교를 다녔었다면 내가 널 본 순간부터 졸업할 때까지 짝사랑 했을 거 같아 우리 잘생긴 운아기.. 운학이의 학창시절이 어떤 행복한 일로 가득 차 있을지, 조금씩 힘든 순간이 있었다면 그 일들은 무엇이었을지 나는 알 수 없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학창시절이 운학이가 먼 훗날 청춘을 떠올렸을 때 예쁜 기억으로 자리 잡고 있길 진심으로 바라!! 졸업 너무너무 축하해 운학아 진정한 어른이 된 것도 축하해!! 앞으로 모든 원도어, 그리고 다른 분들이 너와 보넥도에게 주는 응원과 사랑이 너희의 빛날 발걸음에 도움이 되길!!“peace!!”😎😁 🧸 ㅠㅠ 고마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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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metimes, Woonhak felt like a baby, and other times, he seemed so grown-up. But lately, he's just always felt like an adult. I don't know why, but even though you're a year younger than me, it felt like I should be calling you oppa. There's just this maturity about you. But reading what he wrote just now made me realize, our Woonhak really was just a high school student. Skipping lunch to play soccer and basketball… that's endlessly adorable. Kim Woonhak in a school uniform is already rare, but now it's about to become even rarer. Out of everyone I've ever seen, Woonhak suits a school uniform the best. If we had gone to the same school, I think I would've had a crush on you from the moment I saw you until graduation. Our handsome Woonagi… I don't know what kind of happiness filled Woonhak's school days or what difficult moments he might have faced along the way, but whether they felt long or short, I just truly hope that when he looks back on his youth one day, those memories will be beautiful ones. Congratulations on your graduation, Woonhak!! And congrats on officially becoming an adult, too!! I hope all the love and support from ONEDOOR and everyone else will help guide you and BONEKDO on your shining path!!“peace!!”😎😁
🧸 ㅠㅠ Thank you ㅠㅠ
Woonhak Reply to his earlier comment to himself about his weekly schedule
🧸 참고로 중2 이후엔 업데이트 안 되어있어
[TRANS] 🧸 By the way, it hasn't been updated since 8th grade.
Woonhak Reply
🧸 여러분 감동적인 거 알려드릴까요 저 일본 도착해서 씻고 나오니까 형들 모여서 한 방에서 졸업 축하해 줬어요 티는 안 냈지만 낭만 수치 40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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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ys, want to hear something touching? When I arrived in Japan and finished showering, the hyungs gathered in one room to congratulate me on my graduation. I didn’t show it, but my romance level was at 400%
#boynextdoor#woonhak#2025#era: if i say i love you#sns: weverse#sns: official#trans: bndwiki#250217#p: weverse#kwh: selfie#p: selfie#wv: fan replies#wv: self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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