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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럭
joyofminimalis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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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 New Year Vegan Potluck 설을 맞이하는 비건 포트럭 떡국, 갈비없는 갈비찜, 약식빵, 손만두, 만두빵, 수정과, 식혜 등 설에 어울리는 음식들로 한상이 차려졌어요. 이런 건 정말 뉴스에서 다뤄줘야하는데 #homemade #plantbased #vegan #food #cooking #minimalist #minimalism #simplelife #potluck #음식 #비건 #채식 #집에서만들어먹는 #요리 #제로웨이스트 #포트럭 (Itaewo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ntDhZPrLkp/?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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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mj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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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_1] 음식은 모든 종류의 관계에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랑 언어입니다. 또한 새로운 연결을 육성하는 강력하고 맛있는 매체이기도 합니다. 떠오르는 예는 Irrfan Khan과 Nimrat Kaur가 주연을 맡은 아름다운 Ritesh Batra 영화 'The Lunchbox'입니다. 이 영화는 뭄바이 티핀 서비스의 배달 실수로 인해 우연히 만나게 된 젊은 주부와 외로운 홀아비 사이의 싹트는 로맨스를 탐구합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든, 이미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든, 음식은 진정으로 관계를 강화하고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사회적 연결을 늘리거나 향상시키기 위해 음식을 매체로 사용하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음식이 더 나은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1. 포트럭의 힘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포트럭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음식과 함께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 좋은 방법입니다. 정통하지 못한 사람들의 경우, 포트럭에는 모든 사람이 최소한 한 가지 요리가 포함되며, 개인이 만든 이 모든 요리가 함께 모여 모두가 공유할 잔치를 만듭니다. 포트럭은 음식, 사랑, 행복을 나누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성공합니다.더 읽어 보세요: 다음 야외 모임을 위한 7가지 포트럭 아이디어2. 친구를 만나거나 데이트를 해보세요왜 대부분의 데이트나 만남이 음식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한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외출'이라는 말보다는 '저녁 먹으러 나가다', '커피 마시러 나가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모든 방법 중에서 함께 식사하는 것은 아마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가장 일반적이고 사랑받는 선택일 것입니다.사진 제공: iStock3. 함께 요리하기함께 요리하거나 굽는 것은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유대감을 형성하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부엌을 엉망으로 만들고, 실험하고, 모든 작은 재료를 맛보고, 양파를 자르는 동안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즐기고 즐겁게 요리하면 마법이 일어날 것입니다!4.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특별한 것을 구입하기여동생을 위해 깜짝 케이크를 굽거나 동료들을 위해 고향의 별미를 가져오는 것이 얼마나 귀엽습니까? 손으로 쓴 쪽지나 꽃다발처럼 사람들에게 음식을 주는 것은 사랑과 보살핌의 몸짓입니다.또한 읽어 보세요: 시청: 남편이 아내와 음식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는 비디오; 인터넷에서 그를 천사라고 부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5. 손으로 먹이기우리는 음식을 요리하고 나누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마지막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친밀한 음식 경험은 손으로 누군가에게 먹이를 주는 것일 것입니다.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스스로 먹을 수 있더라도 손으로 직접 먹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들도 부모의 입에 초콜릿 한 조각을 넣어 보답합니다. 생일 케이크를 자르면 숟가락으로 잘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먹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손으로 먹이를 주는 이 몸짓은 다소 유치해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은 온전한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음식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다른 아이디어가 있나요? 댓글 섹션에서 우리와 공유하십시오. [ad_2]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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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usan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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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포트럭 파티에 초대합니다 가경동 데일리해피니스 다이어트중 건강한 먹거리들 구경하고 함께 즐겨요 #라이브 #생방 #포트럭 #파티 #초대합니다 #청주유사나 #가경동 #데일리해피니스 #다이어트 #뷔페 #건강식 https://www.instagram.com/p/CegCUSMl26-/?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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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yeolsblog-blog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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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웃리치 세미나(동물의 존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법)에 다녀왔습니다! 예상했던 것 그 이상으로 많은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거기다 세미나 시작하기 전에 비건푸드팝업해서 맛있는거 배불리 먹고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나눈 다음에 세미나까지 들으니까 너무 좋았네요 호호 다음에 디엑스이에서 또 이런 세미나가 있으면 꼭 가야겠습니다 #디엑스이 #디엑시 #디엑스이코리아 #비건푸드팝업 #비건음식 #음식 #세미나 #동물권 #아웃리치 #사회문제 #권리 #포트럭 #청년교류공간 #서울 #마포 #동물해방 #직접행동 https://www.instagram.com/p/B8lq6ygp-PT/?igshid=1a7vgbglhh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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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oble-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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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럭 #파티 #몸치 #다이어트 #클럽 #텐션 #보니따 #홍턴 #라살사 #강턴 #강남턴 #나오미 #하바나 #리버라틴 #스텝 #홍대 #동호회 #취미 #직장인취미 #2030 #살사 #바차타 #키좀바 #차차 #메렝게 #salsa #bachata #kizomba #zouk #tango #swing #dance #sensual #blues #urban #어반 #죽 #주크 #센슈얼 #탱고 #스윙 #웨코 #댄스 #커플댄스 #블루스 #왕초보 #왕초급 #초급 #초중급 #준중급 #중급 #고급 #입문 #SA #SA라틴 #SA라틴살사댄스클럽 #라틴 #라틴댄스 #SA살사 #자이브 #룸바 #차차차 #댄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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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mpi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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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K.L Reunites For 20th Anniversary In Lovely Photos
Fin.K.L Reunites For 20th Anniversary In Lovely Photos
Fin.K.L has reunited at Lee Hyori’s home!
On May 22, Fin.K.L member Ock Joo Hyun‘s agency uploaded photos to Instagram from the four-member girl group’s reunion. They wrote in one of the captions, “2018. 5. 22 Fin.K.L full group.”
2018. 5. 22 Fin.K.L 完全體 #핑클 #fin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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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post compared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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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girls-generation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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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english [예고] 영춘기 멤버들, 포트럭 파티에 초대받다! 171225 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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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연휴입니다. 현재 올오어낫싱은 짝사랑계정의 은영 작가가 일일 책방지기를 하고 있어요. 손님이 너무 없다고 심심해 하네요. ㅎ 그런 설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_ 상태가 워낙 안좋아서 대응을 안하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걱정들을 많이 해주셔서 최소한 그 분들에겐 설명이 필요하겠다 싶어 글을 올려 봅니다. 괴담처럼 보이시겠지만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본 내용을 토대로 고소를 준비 중입니다. 심장 떨리시는 분들은 여기까지만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 _ 1. 2018년 2월 J 입고요청 옴 - 입고 수락 - 2월 22일 아는 동생과 함께 와 방문입고 2. 이후 개별적으로 연락 옴 (방문요청) - 이후 올낫으로 18년 5월 2일 방문 3. 18년 5월 14일 본인 소설을 봐달라며 카톡 옴, 더불어 ISBN 청탁해 옴 - 원고 송부 (글 자체는 별로였으나 초고라는 생각으로 주로 새벽에 글을 봐줌) 4. 18년 5월 16일 올낫 방문 - 글 자체가 별로였기에 몇권의 책을 보여주며 설명 (ISBN을 내주기에는 극히 미흡) 5. 18년 5월 18일 뜬금없이 카톡 옴 - 지난 번에 언급했던 책 내용이 불쾌했다고 함 (참고로 언급했던 책은 무라카미 류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였으나 본인은 이후 그게 무라카미 하루키 였다고 거듭 드립을 침, 해당 책을 읽었다고 했으나 거짓말 들통(무식한...), 류의 책은 일본 최고의 문학상을 수상한 책) 6. 해당 카톡은 j 본인이 아무말 대잔치를 통해 <서로 앙금없었으면 한다>로 귀결 - 이 일이 향후 성희롱 등으로 왜곡시켜 떠들고 다님 7. 이후 정산시점에서 이메일 1번 주고 받음 - 아무 문제 없었음 8. 모 포트럭 파티에서 귀가 시 함께 귀가, K 작가의 같은 방향 동승 권유 (K 작가 차) - 집 근처에 내려줌 9. 이후 모 정치인 친분 사칭 집주인 협박 드립 및 공유기 및 건물 내 흡연문제 등으로 SNS 피드를 가득 메워 전화로 걱정해줌 (주로 본인 얘기에 맞장구만 쳐줌) 10. 이후 본인이 참여한 책 보내준다고 SNS 댓글 남김 - 추후 배송 시 빼버림, 더불어 본인이 성희롱을 당했다고 여기저기 떠들고 다님을 제보받음 11. 뜬금없이 어처구니없는 반품 요청 이메일 받음 (거래 운운) - 정중히 팩트만 잡아 회신 및 올낫 언급 자제 요청 12. 인지하지 못한 채 J의 SNS를 언팔 (언팔한 기억은 없으나) 한 사유로 광분한 것으로 추정됨 - 이후 여러 작가 디스 사건 등 사회문제가 됨 13. 현재까지 제보 속출 - 무시가 대응이라고 판단하고 있었으나 법적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증거 채집 및 해명 피드 올림 _ 음...우선 이 정도로 정리를. 앞으로는 어느 분의 말처럼 과한 친절을 삼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바뀌지는...😅) 윗글은 내용(증거)이 너무 많아 일부만 올린 것입니다. 해당 작가가 누구인지 아시는 분들은 극히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한심한 내용이라 별도의 태그는 하지 않을게요. (Doksan-dong에서) https://www.instagram.com/p/BtiCDvSnWAL/?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aqnbta0z15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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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po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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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요일 저녁에 아나키 포트럭 파티가 열립니다. 음향도 빵빵하게 준비해두겠습니다.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으니 그동안 궁중족발에 들르기 어려우셨던 분들께도 이번 기회에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주세요~! 공연을 원하시는 분은 악기를 지참해주시면 제가 협의하에 잘 준비해드리구요~ 이것저것 궁중족발을 위한 물품후원도 받습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 / 누구나 공연 가능 / 누구나 요리 가능(재료 지참) / 먹을 음식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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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ofminimalism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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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potluck party and drawing meetup 망원동에서 작은 포트럭 파티를 가졌습니다. 페르시아 보석밥, 탑불레, 오리엔탈 샐러드, 손두부, 유부초밥, 김밥, 오트밀 쿠키, 수제 스니커즈, 젤라또, 사과, 귤, 사프론차 포트럭이 끝난 다음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homemade #plantbased #vegan #food #cooking #minimalist #minimalism #simplelife #zerowaste #음식 #비건 #채식 #집에서만들어먹는 #요리 #단순한삶 #제로웨이스트 #포트럭 #파티(성미산마을회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kzRRCHvL51/?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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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a5010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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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4. Rainy Christmas. 동네 친구끼리 포트럭 파티. (합정 어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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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roadxyz-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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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사랑받는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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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사랑받는 불고기
미국서 포트럭 파티나  무슨 행사일에
빠질수 없는 한국의 대표음식 불고기~~
미국와서 보니 미국사람들, 한국인보다 불고기를 정말 좋아라한다.
미국에선 손 적게 가는 스테이크를 주로 먹다보니
(한국선 스테이크 정말 큰맘먹고 해먹거나 사먹거나 했는디
미국은 쇠고기값 정말 싸고, 쇠고기맛은 환상이당~
사람들 말로는 한국에 수입해서 들어오는 미국산 쇠고기랑
미국 자국민이 먹는 쇠고기는 등급이 틀리다나 뭐라나…
암튼 쇠고기가 한국서 맛보던 그 질긴 쇠고기가 아니란 사실은 명백한듯…)
게으른 나로써는 손 많이 가는 불고기 하기가
쉽지않다는 사실… ㅠㅠ
그래도 스테이크는 스테이크고 불고기는 불고기니…
주부가 뭔가?
가족들을 위해서 가끔은 팔걷어부치고 공들인 음식도 해줘야지~~
  불고기에 대한 여러 레시피들이 있지만
미국선  ‘베이비로즈’ 의 불고기 레시피를 참고로 한당~
  재료 : 불고기감 1.2kg(난 그냥 rip 덩어리를 구입해서 얇게 썰어쓴다~),
양파, 당근, 색색의 파프리카, 대파, 양송이 버섯 등
1차 밑간 : 배즙 1컵, 사과즙 6큰술, 양파즙 4큰술, 꿀과 맛술(청주) 4큰술씩
양념장 : 간장 14큰술, 설탕과 다진마늘, 참기름 각각 4큰술씩, 다시마물 1.5컵,
깨소금 1큰술, 후춧가루 0.6큰술
  재료 준비되었으면 만들어 볼까나~~
  쇠고기는 키친타올이나 면보에 얹어놓고 살살 눌러서 핏기를 제거한당~
(물로 씻어내거나 하면 맛있는 성분 다아 빠져나가므로 절대로 금물!!)
    큰볼에 1차 밑간용 재료들을 넣고 조물조물해서
3~4시간 두면 양념이 잘 배이면서 쇠고기가 엄청 부드러워진다~
재료들을 잘 안갈아서 군데군데 사관지 양판지 덩어리가 보이는구만…ㅋㅋㅋ
    생수에 다시마 담가서 30~1시간 우려두고…
    불고기용 양념장도 한켠에 만들어두고~
    3~4시간이 지났으면 아까 밑간해둔 불고기감에
간장 양념장 넣고 다시 조물조물해서 알맞은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적어도 하루 정도는 숙성시키기~~
  하루밤 숙성된 모습~
뭐, 비슷해보이는디??
    토욜 남편이 도시락을 싸달란다.
학교 간다고… 나도 주말엔 도시락 안싸고 쉬고 싶은디… ㅠㅠ
그래서 만들어둔 불고기를 꺼내서 불고기 볶은밥으로 메뉴 결정!!
먼저 팬에 불고기를 볶다가 어느정도 익었다싶으면
채썬 양파나 파프리카, 양송이, 당근 넣고 볶아주다가
마지막으로 밥 넣고 볶아주기~
송송 썬 파 넣고 마무리~~
밥이 들어가서 약간 싱겁겠지만 울 신랑은 양념고추장도 싸가는 관계로
간장이나 소금간 추가로 안해도 무방함!
    ㅎㅎㅎ…
울 남편의 점심도시락이 완성되었당~
불고기 볶음밥에, 깍두기랑, 양념 고추장, 약간의 오렌지, 그리고 미역국~~
이렇게 싸주면 아주 싹싹 깨끗하게 비우고 와서
도시락 싸준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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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blogsco-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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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로 큰 10대 하은청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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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로 큰 10대 하은청년 이야기..
    잘들 사냐~
난 잘 살고있다.
내집에서 나만 잘 살면 땡이니
울 식구들은 뭐.. 막.. 잘 산다.
죠~게 몬줄 아냐?
안그래두 손까락으로 죤네 땡겨보고 있지?ㅋㅋ
봐.
하은이 손길.
녀석이 작년초부터 지 혼자 사부작사부작 진행하고 있는
[공동체 기여 프로젝트]
중 하나다.
몇년전부터 애랑 나랑 택배아자씨들 마주치면
신발장에 넣어놓은 음료수들 얼른 전해드리곤 했었는데
작년부턴 이분들 마주치기가 하늘에 별따긴거야.
무한저가경쟁으로 하도들 바쁘시니 집에 사람 있어도
벨 누르고 현관문앞에 홀딱 두고 “택배왔습니다~!” 외치고 다음집으로 쌩~
우린 음료수 손에 들고 “고맙습니다~” 악쓰고
오늘도 놓쳤다…담엔 더 빨리 튀나가자..다짐하고..
근데 그르든 어느 날..  현관밖 유리창에 요런게 딱 붙어있드라고..
상담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데
마음이 막.. 아오 막 그냥..
난 왜 저런 생각 못했었을까..
쟤 모야…
아이템도 자주 달라져.
지 용돈 받은거 중 일부로 이것저것 사놓고 세팅해두는데
요즘은 날이 추우니 차가운 음료수보다는
과자가 인기가 좋아며.. 담엔 양갱같은 걸 준비하겠다기도 하고..
재미가 쏠쏠~한가벼^^
뭐하는건 줄 알지?
1월 1일 정초
산책겸 나들이겸 떡국떡 사러가는 길..
  녀석이 주머니에 넣고온 비니루에
산책길 쓰레기 줏어 담아오는 거..
이건 뭐 조직원 친구들 애기들 계속 해오던 일이니까 별다를꺼 아니구..
15살 아이의 요리들..
밑반찬도 간간히 만들어준다..
왠열~~
쟈~ 한테는 저게 노동도, 헛구역질 나는 살림도,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고생이 아니거든..
  은영이가 선물해준 신기방기 사과커터기도 장난감이고..
칼등으로 마늘다지면서 자존감 괜히 하늘을 치솟고..
두부는 굳이 왜 저리 열맞추고 앉았는지 지도 모르고..
쏘오~스는 어쩌다 내가 만들고 앉았으면 X지랄 치면서 뛰쳐온다..
지가 하겠다고..
아~놔..
내가 평생 엘리베이터 버튼도 쟤땜에 못 누르고 살아온 년이야….
전등 스위치도 못 건딜고..
365캐쉬 기계 비밀번호도 못 누르고 살아온 박복한 팔자..
근데 이젠 소스도 양념도 못 져서… 젠장..
타고났나구? 형은 조낸 좋겄다구? 저런 딸년 둬서?
얌마~!!
쟤가 어느날 갑자기 요리선수가 됐겄냐?
이리 허치고 저리 쏟고 떨어뜨리고 딩굴고..
그동안 썩어���어간 싱크대 밑 바닥이며
닦이지도 않는 가스렌지..상판..포기포기..
감자볶음 내가 하면 5분..쟤가 하면 50분…-_-;;
그 헛치고 놓치는 꼴은 차라리 보질 말아야돼.
그냥 내 눈알을 파버리고 싶어..
그러다 저러다 한 4~5년 그 난장질 질리도록 하니 저리 된기야..
다행이 낸 눈깔은 아직..제 자리에…
조~ 야무진 손끝에서 먹음직 스런 음식이 나올때까지
   나 안 죽고.. 쟤 집 안 나가고.. 내 눈알 안 파고 
오손도손 살고 있는게 
기적!
뭘더 바랴~
더 우낀건 지가 만든거 맛있어서 죽어 ㅋㅋ
자꾸 강요해.. 맛있지 않냐구..
작년..벌써 작년 -_-; 연말 포트럭 파티땐
쟤 혼자 까나페랑 호두곶감말이 잔뜩 만들어가서 대박치고 왔구..
알다시피 지난해 지 손으로 출판사 등록 마친 대표이고,
7살때부터 영국 해리포터 테마파크 여행갈라고 4년동안 모았던 돈..
10년 폐쇄형 베트남 펀드 지가 공부해서 주식 시작했고..
작년 4월엔
딱 한달+19일 독학으로 공부해서 본 첫 토익시험 940점 찍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공인 영어말하기 테스트인 OPIc도 거의 최상위급 나오고.. 헐~
과학공부는 요끕으로 꾸준히..
요즘 쟤 읽고있는 책들..
문학, 소설, 수필, 만화…들 사이사이 무겁고 깊은 책들도 꽤 된다.
내가 저 아이 컬렉션을 헉헉~거리며 따라가는 중…
쟤 어떻게 사는지 알려달라는 요청 간혹 뜬금없이 오는데…
자…
잘 들어라…
형이 육아서계의 레젼드인(지입으로) 불량육아 젤 앞장에 쓴 거..
  이거..
난 쟤 2살때나 12살때나 똑같이 저리 살고 있을 뿐..
초딩이 된다구, 중딩이 된다구 뭐 딱히 달리 산거 읎다.
본질은 똑같다고 몇번 말하디..
내 애는 정답이다!
쟤 지랄에도 뻘짓에도..삽질에도..짜증에도
다~이유가 있다는 것만 있지말고 애미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삶을 개선해나가면
애는 지 살길을 참 잘도 일구어 나간다고 수없이 말하지 않드나..
짜잘한 족보니 노하우니 편법같은거 찾아다니지 말어라..
그거 몇개 알아봐야 단기간에 아웃풋 나오고 잘 되는거 같지만
그거 오래 안간다..
내가.. 그리고 내 아이가 피땀 흘려 알아내고 만들어가는 길 아니면…
장기적인 미션을 단기적인 해법으로 풀려고하믄 망해.
알겄냐?
여기저기 양다리 걸치고 기웃거릴 시간에 책이랑 볼펜 들고 잠이나 자..
  그럼 
어찌하면 하은이랑
다~ 다르면서도 각자 멋지게 내 애를 키울찌
아이디어가 막 솟구칠게야..
유노?
할튼…
  내 사랑~~
+
-illustrated by 하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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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추천/ 광주 살사 [비다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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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추천/ 광주 살사 [비다살사]
취미생활 추천/ 광주 살사 [비다살사]
    살사… 살사란 무엇일까?
  뭐라고 설명해야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마음에 와 닿는 글귀를 발견했다.
    기쁜 날이어도 가고 슬픈 날이어도 갔다.
생일날에도 가고, 발렌타인 데이에도 가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가고, 12월 31일에도 갔다.
설날도 가고 추석에도 갔다.
그곳에서 친구를 사귀고, 애인을 만나고 헤어졌으며, 술을 마시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했다.
한국이 아니어도 찾아갔다.
런던에서도, 파리에서도, 상하이에서도, 도쿄에서도, 오사카와 쿄토에서도 갔다.
내가 찾아갔던 세계 어느 구석에서도 나는 춤출 곳을 찾고 있었다.
어느 곳에서도 가리지 않고 췄다.
    나는 20대의 끝자락을 이렇게 보냈다
전국 방방곡곡을 “살사”라는 이름으로 파티를 다니고, 공연을 했다.
      이때의 열정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라는 마음에
오래간만에 살사bar에 갔다
            
  광주 살사 [비다살사] 정모가 있는 목요일 부에나비스타bar
    위치 : 광주 시내 학생회관 옆 고수닭갈비 옆골목
설빙 뒷건물
      지하로 내려가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내가 찾아간 날은 목요일로 [비다살사] 동호회의 정모날이었다.
        한…2년만에 가는 곳.
  심장이 바운쓰~ 바운쓰~
나 춤 다 까먹었음 어쪄
      7:30~8:30분까지 교육 진행중.
  마침 비다살사 미녀 삼총사분들 교육받는 중 ㅎㅎ
    나도 저렇게 교육받을 때가 있었즤…. 므흣므흣~ 해 하며 지켜보는 중
  그…근데… 내가 여기 이러고 있어도 되나?
나도 저기 가서 같이 교육받아야 되는거 아이가? ㅠ_ㅜ
        교육을 마친 후 다들 모여서
각자 인사를 하고~
  닉네임 다 외우라는 회장님의 협박에
ㄷㅏ들 녹슨 머리 굴리긔 
          이날 마침 포트럭 파티가 있는 날
      직접 만들어온 음식부터 과일, 피자, 치킨등~
우와~아~앙~
    남들이 가져온 음식 얻어먹기 미안해서 한쪽 꾸석탱이에서 쭈그러져 있는데
그러지말고 여기와서 먹으라고 불러주신다  
    감솨함니돠~으~
 그럼 …. 배 터지게 한번 먹어볼게요~
느낌 아니까~
      흡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마성의 김치잡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내가 여기 왜 왔는지 망각하고
폭풍 흡입중;;;
  배부르다며;;; 안먹을꺼라며;;; 운동하러 간거라며;;;;
        이분들처럼 날씬해질려면
모두가 폭풍 흡입할 때 무심히 차 한잔 하는
내려놓음이 있어야 하느니라~~~
    내년엔 나도 저기에 끼어서…
꼭 식탐을 버려보리라 말도 안되는 다짐을 해보았다
      아~ 이제 슬슬~ 몸좀 풀어볼까???
  헛둘~ 헛둘~
          아…. 너무 오래간만이라 표정관리도 안되고~ 정신도 못차리겠긔~
    후덜덜~
아회장님… 저 … 너무 오래 쉬었나봐요
      에뷔~ 눈 베리니 나 말고 딴분들 사진 나갑니다~ ㅋㅋㅋ
        살사는 이렇게 커플댄스다
  정해진 스텝과 패턴을 배우고 그것을 활용해 추는 춤.
    우리가 라틴댄스를 떠올리면 화려한 의상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데
그런 의상은 공연 or 파티용이고
사진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일상복을 입고 춘다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느끼하지도, 음지에 있지도 않은 취미생활이다.
      누군가가 “취미가 뭐예요?” 라고 물으면
항상 “살사예요”라고 당당히 말했었다.
    춤….
춤으로 인해 나는 상처를 치유했고, 에너지를 얻었으며
성취감을 얻었다.
    뭔가 새로운 취미를 가지고 싶다면
꼭 추천추천 해주고 싶은 살사.
    마지막으로 짧은 동영상을 올린다.
    아…. 나 춤추는거 후덜덜 해서 올리기 싫었지만 ㅋㅋㅋ
그래도 왠지 ㅋㅋㅋ 욱겨서 ㅋㅋㅋㅋ
          혹시 동영상 보고 살사가 다 이렇게 어리버리인줄 알까봐….
  춤 잘추는 알리사언니 동영상도 짧게 첨부 ㅋㅋㅋ
  여러분~ 저 2년만에 춤 추는거예요~
그니까 욕하지 마요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해보고 싶을때
살사라는게 뭔지 궁금하고 관심이 있을때
  요기요기~ 아화회장님 연락처로 문의해보세요 ㅋㅋㅋ
010-2640-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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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mefriend-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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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리빙푸드] 청정원 쿠킹클래스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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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리빙푸드] 청정원 쿠킹클래스 다녀왔어요~
  ​
[네이버 리빙푸드] 청정원 쿠킹클래스 다녀왔어요~
​ 
얼마 전 네이버 리빙푸드의
청정원 포트럭 파티 쿠킹클래스 이벤트에
덜컥 당첨됐어요!
덕분에 흥겹게 다녀온 청정원 쿠킹클래스~
이 날 비도 많이 오고 추웠지만
날씨에 개의치 않고 흥겹게 다녀왔답니다 ㅎㅎ
  청정원 요리공방은 이대 앞에 있었는데요,
입구부터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대기공간 겸 식사공간인데요,
통유리로 야경도 볼 수 있고 멋지더라구요.
이 날 리푸 블로그에서 익숙했던
일산댁님이랑 리브롱 브롱실장님, 그리고 리푸님까지
실제로 뵈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쑥스러워서 얘기도 잘 못했는데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아쉬워요~
  쿠킹클래스 공간인데요,
넓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앗 언젠가 푸드캐스트에서 보았던
그 배경 ㅋㅋㅋㅋㅋ
  레시피와 실습 재료들도 준비 완료~
  청정원 셰프님과 직원분, 리푸님의 간단한 환영사^^
  오늘의 메뉴를 간단히 설명해주시는 셰프님.
포트락 파티와 어울리는
보틀 사과샐러드와 치킨크림스튜를 배워보기로 했어요~
  먼저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치킨크림스튜 시작.
재료 손질 방법부터 차근히 알려주셨구요.
  비법 육수인 치킨스톡 만드는 방법도 전수해주셨어요^^
  준비한 닭고기를 볶다가
생크림과 치킨스톡을 넣고
  뭉근하게 졸이면 완성^^
  깨알 푸드스타일링 노하우도 알려주셨어요^^
  두 번째 메뉴는 보틀 사과샐러드~
보틀 사과샐러드는 정말 쉬워요~
준비한 재료를 손질하고
차곡차곡 담아주기만 하면 끝!
  병에 담으니 더 먹음직스럽고 이쁘더라구요~
  셰프님의 프레젠테이션^^
저 뒤에 휘슬링쿡은 전자렌지에 돌리면
완성되는 시점에 휘파람 소리가 난대요.
저도 집에서 해봤는데 신기방기 ㅋㅋㅋㅋㅋ
  드디어 실습시간.
준비된 재료로 셰프님께 배운
치킨크림스튜와 보틀 사과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짝꿍님과 손발이 척척 맞아 분업도 착!
저는 채소 손질, 짝꿍님은 고기 손질~
  셰프님이 색깔만 봐도 잘 된 것 같다고
칭찬해주신 저희 스튜에요~ㅎㅎ
  다들 분주한 손길로 열심히 요리중이세요~
저와 짝꿍님이 함께 완성한
치킨크림스튜와 보틀 사과샐러드에요^^
  짝꿍님이 센스있게 얹어주신
샐러드 채소 덕에 스타일이 더 살았어요^^
  보틀샐러드는 간단한 재료로도
멋스러운 메뉴로 준비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대 앞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요리공방 라운지에서 바로 시식^^
짝꿍님이랑 맛있다며 막 감탄하며 먹었어요~
  요건 닭고기크림스튜 휘슬링쿡인데요,
물론 직접 만드는게 더 맛있지만,
즉석식품 치고 크림 맛도 깊고
재료도 큼직하게 들어가니 맛있더라구요.
  맛있는 쿠킹클래스에 초대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선물도 가득 챙겨주셔서 흥겹게 돌아왔어요 ㅋㅋ
배워왔으니, 만들어봐야겠죠?^^
  재료
치킨크림스튜 2인분
닭다리살 200g
닭가슴살 200g
미니새송이버섯 10개
양파 1개
생크림 150ml
치킨스톡큐브 1/2개 + 물 150ml
다진마늘 1숟가락
버터 1숟가락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맛술 2숟가락
  1. 손질한 미니새송이버섯과 양파는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2. 닭다리살과 닭가슴살은 한 입 크기로 썰고
소금, 후추, 맛술로 밑간해 30분 정도 재워주세요.
  3. 프라이팬을 중불로 예열하고,
버터를 녹여주세요.
  4. 밑간한 닭고기와 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5. 닭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미니새송이버섯과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6. 버섯과 양파가 살짝 익으면
생크림과 치킨스톡물을 넣어주세요.
한번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뭉근히 졸여주세요.
  7. 적당한 농도로 졸여지면 치킨크림스튜 완성!
  어린이 입맛 징징돌이를
한 번에 사로잡은 치킨크림스튜^^
  연말에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없어요~
고소한 크림맛이 누구나 좋아할 만해요^^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치킨크림스튜입니당^^
  네이버 리빙푸드의 특급 선물,
청정원 포트럭파티 쿠킹클래스!
추운 날씨와 비도 막을 수 없었던
흥겨움을 안고 돌아온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좋은 기회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네이버 리빙푸드와 청정원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녀온 쿠킹클래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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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juliaco-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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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리빙푸드] 청정원 쿠킹클래스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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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리빙푸드] 청정원 쿠킹클래스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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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리빙푸드] 청정원 쿠킹클래스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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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네이버 리빙푸드의
청정원 포트럭 파티 쿠킹클래스 이벤트에
덜컥 당첨됐어요!
덕분에 흥겹게 다녀온 청정원 쿠킹클래스~
이 날 비도 많이 오고 추웠지만
날씨에 개의치 않고 흥겹게 다녀왔답니다 ㅎㅎ
  청정원 요리공방은 이대 앞에 있었는데요,
입구부터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대기공간 겸 식사공간인데요,
통유리로 야경도 볼 수 있고 멋지더라구요.
이 날 리푸 블로그에서 익숙했던
일산댁님이랑 리브롱 브롱실장님, 그리고 리푸님까지
실제로 뵈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쑥스러워서 얘기도 잘 못했는데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아쉬워요~
  쿠킹클래스 공간인데요,
넓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앗 언젠가 푸드캐스트에서 보았던
그 배경 ㅋㅋㅋㅋㅋ
  레시피와 실습 재료들도 준비 완료~
  청정원 셰프님과 직원분, 리푸님의 간단한 환영사^^
  오늘의 메뉴를 간단히 설명해주시는 셰프님.
포트락 파티와 어울리는
보틀 사과샐러드와 치킨크림스튜를 배워보기로 했어요~
  먼저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치킨크림스튜 시작.
재료 손질 방법부터 차근히 알려주셨구요.
  비법 육수인 치킨스톡 만드는 방법도 전수해주셨어요^^
  준비한 닭고기를 볶다가
생크림과 치킨스톡을 넣고
  뭉근하게 졸이면 완성^^
  깨알 푸드스타일링 노하우도 알려주셨어요^^
  두 번째 메뉴는 보틀 사과샐러드~
보틀 사과샐러드는 정말 쉬워요~
준비한 재료를 손질하고
차곡차곡 담아주기만 하면 끝!
  병에 담으니 더 먹음직스럽고 이쁘더라구요~
  셰프님의 프레젠테이션^^
저 뒤에 휘슬링쿡은 전자렌지에 돌리면
완성되는 시점에 휘파람 소리가 난대요.
저도 집에서 해봤는데 신기방기 ㅋㅋㅋㅋㅋ
  드디어 실습시간.
준비된 재료로 셰프님께 배운
치킨크림스튜와 보틀 사과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짝꿍님과 손발이 척척 맞아 분업도 착!
저는 채소 손질, 짝꿍님은 고기 손질~
  셰프님이 색깔만 봐도 잘 된 것 같다고
칭찬해주신 저희 스튜에요~ㅎㅎ
  다들 분주한 손길로 열심히 요리중이세요~
저와 짝꿍님이 함께 완성한
치킨크림스튜와 보틀 사과샐러드에요^^
  짝꿍님이 센스있게 얹어주신
샐러드 채소 덕에 스타일이 더 살았어요^^
  보틀샐러드는 간단한 재료로도
멋스러운 메뉴로 준비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대 앞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요리공방 라운지에서 바로 시식^^
짝꿍님이랑 맛있다며 막 감탄하며 먹었어요~
  요건 닭고기크림스튜 휘슬링쿡인데요,
물론 직접 만드는게 더 맛있지만,
즉석식품 치고 크림 맛도 깊고
재료도 큼직하게 들어가니 맛있더라구요.
  맛있는 쿠킹클래스에 초대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선물도 가득 챙겨주셔서 흥겹게 돌아왔어요 ㅋㅋ
배워왔으니, 만들어봐야겠죠?^^
  재료
치킨크림스튜 2인분
닭다리살 200g
닭가슴살 200g
미니새송이버섯 10개
양파 1개
생크림 150ml
치킨스톡큐브 1/2개 + 물 150ml
다진마늘 1숟가락
버터 1숟가락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맛술 2숟가락
  1. 손질한 미니새송이버섯과 양파는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2. 닭다리살과 닭가슴살은 한 입 크기로 썰고
소금, 후추, 맛술로 밑간해 30분 정도 재워주세요.
  3. 프라이팬을 중불로 예열하고,
버터를 녹여주세요.
  4. 밑간한 닭고기와 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5. 닭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미니새송이버섯과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6. 버섯과 양파가 살짝 익으면
생크림과 치킨스톡물을 넣어주세요.
한번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뭉근히 졸여주세요.
  7. 적당한 농도로 졸여지면 치킨크림스튜 완성!
  어린이 입맛 징징돌이를
한 번에 사로잡은 치킨크림스튜^^
  연말에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없어요~
고소한 크림맛이 누구나 좋아할 만해요^^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치킨크림스튜입니당^^
  네이버 리빙푸드의 특급 선물,
청정원 포트럭파티 쿠킹클래스!
추운 날씨와 비도 막을 수 없었던
흥겨움을 안고 돌아온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좋은 기회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네이버 리빙푸드와 청정원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녀온 쿠킹클래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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