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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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교보문고 ebook으로 읽은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제주 방언을 해석없이 썼기 때문에 얼추 짐작으로 넘어가야 하는 부분도 많다. 그러다가 어 하는 순간에 이야기가 끝이 난다. 내게는 좀 어려웠고 여운도 남는 (비유가 맞나 싶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셔터 아일랜드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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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인상깊은 책 구절 명언 명대사 첫문장 베스트셀러
<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는 한강 작가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2016년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의 세계적 위상을 높인 작품입니다. 이 소설에 담긴 인상깊은 명언과 명대사들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한 여성의 채식 선언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폭력성, 욕망, 인간 존재의 본질적 고민을 다룹니다. 특히 '채식주의자'의 첫 문장부터 마지막까지, 작가는 인간의 육체와 영혼이 겪는 고통과 해방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수많은 명언과 인상깊은 구절들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소설은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 불꽃'이라는 세 편의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작품마다 등장하는 의미있는 대사들은 인간 존재의 근원적 질문들을 담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의 명언들은 현대인의 내면에 숨겨진 폭력성과 욕망, 그리고 이를 초월하고자 하는 인간의 몸부림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 글에서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에 담긴 가장 인상깊은 구절들과 첫 문장, 그리고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명언과 명대사들을 소개합니다. 맨부커상 수상작이자 한국 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 베스트셀러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은 좋은 글귀들을 통해, 우리는 삶의 본질적인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채식주의자 첫문장>
"아내가 채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그녀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채식주의자 명언 명대사>
"나는 나 자신의 불완전함을 사랑한다."
"삶의 진정한 가치는 어떻게 살았는지에 달려있다."
"꿈속에선, 꿈이 전부인 것 같잖아. 하지만 깨고 나면 그게 전부가 아니란 걸 알지."
"이 모든 것은 무의미하다.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다."
"몸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 #한강 #한강작가 #채식주의자명언 #채식주의자명대사 #채식주의자첫문장 #인상깊은구절
#좋은글귀 #명언 #명대사 #첫문장 #베스트셀러 #문학 #소설 #책추천 #채식 #폭력 #욕망 #인간 #몸 #영혼 #삶 #소설추천
https://m.blog.naver.com/suuin304/2237381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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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앙도서관 보관순위, 대출순위 100 한강작가 2등?!?
공공DB인 중앙도서관의 보관순위, 대출순위를 분석해봤습니다. 2024년 자료이지만 공개는 지난주에 되어 가장 최신이라 보시면 됩니다. 중앙도서관에서 모든 도서관의 자료를 수집해서 전국 도서관이 보관하고 있는 모든 책들의 목록을 가지고 제작한 것입니다. 동네 도서관에 있는 책도 1권만 있는게 아니죠 인기있는 책은 대출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신간인 경우 도서관에서만 관람하게 되어 있고 대출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여전히 한강작가 노벨상의 영향력은 도서관에서도 뜨겁습니다. 그런데 1위는 못했어요. 왜냐하면 1983년 출간된 화학을 쌓아올린 사람들 책이 베스트셀러 중에 베스트셀러였기 때문입니다. 다시 대출순위로 들어가서 보면 고양이 해결사 깜냥이 얼마나 인기있는 아동도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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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작별 - 한강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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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작가 의 신작, #작별하지않는다 예약판매를 시작합니다. (올오어낫싱 스마트 스토어) ⠀ 책의 발간일은 9월 9일, 예약 시 9월 10일부터 발송 시작합니다. 초판 한정 양장, 사인본이며 코멘터리북을 한정으로 드립니다. ⠀ 많이 가디리던 소설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이것이 지극한 사랑에 대한 소설이기를 빈다'라고합니다. 올오어낫싱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 독산책방 #독립서점 #독립책방 #올오어낫싱 #독립출판 #개성출판 #독립출판물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점스타그램 #책방스타그램 #신간소개 #볼만한책 #무조건봐야할책 #예약판매 #예약구매 #사은품증정 #작가한강 #신작장편소설 #문학동네(올오어낫싱에서) https://www.instagram.com/p/CTMqLHolReK/?utm_medium=tumblr
#한강작가#작별하지않는다#독립서점#독립책방#올오어낫싱#독립출판#개성출판#독립출판물#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서점스타그램#책방스타그램#신간소개#볼만한책#무조건봐야할책#예약판매#예약구매#사은품증정#작가한강#신작장편소설#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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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음에서 구입한 'IDENTICAL MIND+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LP+시집 100묶음 한정 세트. 한강 작가와 이길주, 송미호 두 뮤지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시집과 엘피의 만남! 친환경 소재로 된 정성스런 포장으로 만족감 업업♡ #소리의나이테 #소나음 #피아니스트이길주 #베이시스트송미호 #한강작가 #IDENTICALMIND #서랍에저녁을넣어두었다 https://www.instagram.com/p/CKtG54OlgDz/?igshid=nssov1axo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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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누구에게나 그런 것. #문학 #책 #글 #소설 #흰 #한강작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글귀 #좋은글귀 #감성 #일상 #새벽 #인생 #힘내자 #화이팅 https://www.instagram.com/p/BrD3wSFlIek/?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z18kafi59s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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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흰
죽지 마. 죽지 마라 제발. 말을 모르던 당신이 검은 눈을 뜨고 들은 말은 내가 입술을 열어 중얼거린다. 백지에 힘껏 눌러쓴다. 그것만이 최선의 작별의 말이라고 믿는다. 죽지 말아요. 살아가요.
<작별>
그리고 그녀는 자주 잊었다, 자신의 몸이(우리 모두의 몸이) 모래의 집이란 걸. 부스러져왔으며 부스러지고 있다는 걸. 끈질기게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있다는 걸.
<모래>
삶은 누구에게도 특별히 호의적이지 않다, 그 사실을 알면서 걸을 때 내리는 진눈깨비. 이마를, 눈썹을, 뺨을 물큰하게 적시는 진눈깨비. 모든 것은 지나간다. 그 사실을 기억하며 걸을 때, 안간힘을 다해 움켜쥐어온 모든 게 기어이 사라지리란 걸 알면서 걸을 때 내리는 진눈깨비. 비도 아니고 눈도 아닌 것. 얼음도 아니고 물도 아닌 것. 눈을 감아도 떠도, 걸음을 멈춰도 더 빨리해도 눈썹을 적시는, 물큰하게 이마를 적시는 진눈깨비.
<진눈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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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않는다 한강 소설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구절 베스트셀러
<작별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이 작품은, 우리가 마주하는 이별과 상실,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섬세하게 담아낸 소설입니다. 한강 작가의 명언과 인상깊은구절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은 세 개의 이야기가 서로 긴밀하게 얽혀 펼쳐집니다.
'눈' 속 한 남자의 죽음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 '물속 도시'의 한 여인이 겪는 상실과 치유의 과정, 그리고 '대화'에서 만나는 삶과 죽음의 경계.
이 세 이야기는 마치 하나의 큰 강물처럼 흐르며 독자들을 깊은 사색으로 이끕니다.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는 깊이 있는 명대사로 가득합니다.
한강 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와 깊이 있는 통찰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특히 상실과 이별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그 속에서 발견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인상적입니다.
섬세한 감정 묘사와 시적인 표현들은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소설 곳곳에 담긴 인상깊은구절들이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이 책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우리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위로를 전해주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이 책과 함께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강의 명언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깊은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작별하지 않는다 명대사>
"무엇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나.
가슴에 활활 일어나는 불이 없다면.
기어이 돌아가 껴안을 네가 없다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바꿔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할 선택을 하고,
그 결과를 책임지며 성장하는 이들."
"변화는 두렵지만,
그 두려움을 넘어설 때
우리는 진정한 성장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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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suuin304/22373740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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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한강 소설 책 명언 명대사
<소년이 온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가 한강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에 담긴 깊이 있는 이야기와 가슴을 울리는 명언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14년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그 문학성을 인정받은 이 작품은, 19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한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 속 주요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그려지는 역사적 순간들은,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아닌 인간 내면의 깊은 성찰과 아픔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한강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시적인 문체는 이 무거운 주제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합니다.
소설 속 가장 인상적인 구절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소년이 온다 책 명언 명대사>
"어떤 기억은 아물지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기억이 흐릿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기억만 남기고 다른 모든 것이 서서히 마모됩니다."
"나는 싸우고 있습니다. 날마다 혼자서 싸웁니다. 살아남았다는, 아직도 살아있다는 치욕과 싸웁니다."
"이제 당신이 나를 이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나를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눈을 감을 수 있다면, 꿈속으로 숨을 수 있다면. 아니, 기억속으로라도"
이 작품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의 재현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는 섬세한 문체와 깊이 있는 통찰로 우리에게 역사와 인간,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작품 속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는 역사적 사건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트라우마의 세대 간 전이까지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한강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고 ���리는 어떻게 치유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말입니다.
"소년이 온다"는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희망의 메시지도 전합니다.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도 결국 새벽은 온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그 아픔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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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suuin304/2237348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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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야. 문득 다정하게 그녀는 불렀습니다. 있지, 나는 저 가사를 모두 거꾸로 들어. 내 쪽으로는 시선을 주지 않으며 그녀는 말을 이었습니다. 원래 가사는 이렇거든.
너는 결코 모든 것을 잃지 않았다.
너의 존재, 너의 고통은 헛되지 않다.
고통, 모든 사물에 깃든 이 고통.
나는 너를 극복했다.
죽음, 모든 것을 정복하는 이 죽음.
나는 너를 이겼다.
어딘가 무표정한데가 있는 웃음을 머금으며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런데 난, 이렇게 모두 반대로 바꿔들어.
이 모든 것을 너는 잃었다.
너의 존재, 너의 고통은 헛되다.
고통, 모든 사물에 깃든 이 고통.
나는 너를 이기지 못한다.
죽음, 모든 것을 정복하는 이 죽음.
나는 너에게 패배한다.
바람이 분다, 가라 - 한강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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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시집을 읽으며 겨울에 대해 생각했다. 희고흰 겨울이 계속되는 북쪽나라들에 대해 생각했다. 아무리 환한 빛이 나를 잠시 비춰도 나는 그냥 잠시 녹아 눈물같은 물을 흘릴뿐, 본질을 달라지지않아 라고 말하는 것처럼 내내 처연했다. 어떠한 꿈틀거림도 슬픔을 알아달라고 표현하지도 않은채 이 책은 희고희게 처연하다. 밥의 김이 피어올라오는 것을 응시하듯 모든것을 응시하고 흘려보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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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책읽기 프로젝트📖> 세번째 책은 한강의 <흰>이다. <채식주의자> 읽을 때는 플롯에 빠져들어잘 느끼지 못했었는데 <흰>은 한강 작가님 문체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 책이다. 📖p.23 압도하듯 무거워진다. 지난여름 내가 도망치듯 찾아든 곳이 지구 반대편의 어떤 도시가 아니라, 결국 나의 내부 한가운데였다는 생각이 들 만큼. 📖p.48 나무들이 잎을 떨어뜨리며 차츰 가벼워진다. 돌이나 건물 같은 단단한 사물들은 미묘하게 더 무거워 보인다. 외투를 꺼내 입은 남자들과 여자들의 뒷모습에, 무엇인다 견디기 시작한 사람들의 묵묵한 예감이 배어 있다. 📖p.55 씨팔 그 끔찍하게 고독한 집구석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이게 뭔가, 대체 이게 뭔가 생각할 때 더럽게도 하얗게 내리는 눈. 📖p.59 삶은 누구에게도 특별히 호의적이지 않다. #9호선독서가 #지하철 #책읽기 #프로젝트 #한강작가 #흰 #책 #문학 #글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추천 #소설 #독서 #book #bookcover #책표지 #9호선 #출근길 #회사원 #일상 #좋은글귀 https://www.instagram.com/p/Bqx0VtzlMdi/?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wqqkkregy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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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혀와 입술이 있다.
그걸 견디기 어려울 때가 있다.
견딜 수 없다, 내가
- 해부극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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