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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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5 Weverse Translation
Jin’s Post ❇️

안녕하세요 여러분 진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용 새해에 어떤 인사를 드려야할지 고민하다가 타이밍을 못잡아서 여러분들께 자주 못찾아왔어요ㅠ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더 좋은 일 가득 하시고 부자되세용 여러분 해피뉴이어 (https://weverse.io/bts/artist/1-155051795)
Hello everyone, this is Jin~ Are you all doing well?* I was thinking about what greetings to give you for the new year but I couldn't get the timing right and wasn't able to come to you as often as I would've liked ㅠㅠ My best wishes for the new year, I hope that this year is full of even greater things, I hope that you become millionaires*. Happy new year, everyone
(T/N: *Said cutely.)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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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 애몽 🍅
망고 소르베랑 고민하다가 토마토 소르베로 결정 !
시원하쿠 새콤달콤 ( • ᴗ - ) ✧ 💭
#⠀˚‧ ゚ 。゚ ۪ ࣪🎀🥬 ⊹︵︵︵ ⊹ ୨🎀🌈୧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๑ ω ๑)ノ⌒*:・゚✧:*:・゚☆🍋🌺青 。・:*:・゚★黄色⭐️🌈絵の具₊˚𓇼 🍮🎀#★ ₊ . ° . ⋆° .🌈🎀🥕(*・ω・)Princess⋆˚✿˖°°🧃๋࣭🍊多彩な☘️🎀✿(*´◕ω◕`*)+✿.*🍓⭐🌈#⭐️🎀🍊.。*゚ .*.。( ๑´꒳`๑)。.。: *🍊🎀⭐️#かわいい#kawaii food#aesthetic#kawaii#kawaiicore#otakucore#weebcore#webcore#animecore#neetcore#2000s core#00s#2000s#heisei r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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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일 때문에 조금 정신이 없었다. 매일 적어도 1시간은 일하려고 했는데, 지키기가 조금 쉽지 않다. 결국 어제 아침에 아이가 학원갈 때 같이 집을 나와, 커뮤니티센터로 가서 오전 내내 일했다. 커뮤니티센터는 오랜만에 갔다. 한동안 책을 읽지도 않았고, 집을 벗어나야 할만큼 덥지도 않았던 것 같다. 동지가 지나 해가 점점 길어져서인지, 정말 더울 때가 되어서인저 조금씩 더워지는 게 느껴진다. 밤에 에어컨을 켜는 날이 점점 늘었다. 중국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는 화상 회의가 있어 오늘 오전에 3시간 정도 회의 했다. 뭐랄까 각자 나름대로 일은 잘 하는데 정리가 안된다. 하나의 공유 파일에서 같이 정리하자고 했는데, 누구는 혼자 엑셀로 작성해서 전체메일을 보낸다. 한국에 셋이 모여 있으면서 화상회의 때 4명이 모두 참여한다. 각자 마이크 켜놓아서 소리가 울리고 스마트폰으로 노트북을 보여주기도 한다. 정신���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인지 편하고 쉽게 일하지 못하고 옛날 하던 식으로 한다. 알려주기도 귀찮은게, 지난 번에 구글 스프레드시트 알려주었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달라는 식이라 그냥 말을 안하게 되었다. 그래도 뭐 어쩔 수 없지. 발은 담그었고, 조금 요란스럽더라도 마무리만 잘 하면 될 것이다. 오늘은 노트북을 구입했다. 증권사에서 거래명세와 계좌내역 조회한 걸 pdf로 보내야 하는데, 프린터 연결용으로만 사용하던 8년 쯤 된 노트북에서는 도저히 되지가 않았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만한 일은 아니어서 고민하다가 노트북을 새로 사기로 결정했다. 아이에게 이야기했는데, 바로 발로란트를 해야 한다며 노트북 권장 사양을 내밀었다. 4군데 매장을 돌며 사양과 가격 확인 후 가장 적당하다 싶은 것으로 구입했다. 문제는 증권사의 보안메일을 위해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한국어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고 깨져 나왔다. 노트북 윈도즈는 표시언어가 영어 외에는 변경이 되지 않는다. 그 문제일지, 보안메일 확인 프로그램의 문제인지 결국 문서를 영문으로 받았는데 또 pdf 변환 프린터가 미작동했다. 일반 프로그램에서 출력하니 프린터는 정상이다. 결국 영문버전을 종이로 프린터한 후 프린터에서 그것을 스캔하여 완료. 날도 더운데 하루종일 화딱지 나는 하루였다. 이럴 때 보면 마음챙기기는 그리 효과가 없는 것 같다. 내일은 맘 편한 하루가 되길.










암튼 해가 바뀌어도 달라지는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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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생일선물
생일이 다가오면 마음이 조급해진다
시간이 꽤 지나면서 친구들과 생일선물 협약이 생겨서 그렇다.
이전에는 주는대로 받던 것들을 이제는 필요한걸 사달라고 하게 된다.
그래서 며칠전부터 주욱 내가 필요한게 어떤건지 금액대별로 고민하고 나열해둔다.
나의 선호도와 취향은 내가 제일 잘 아니까.
그럼에도 남이 골라주는 선물이 좋다.
내 생일이 특별하지 않은 걸 알지만 누군가 날위해 고민했을 그 시간을 사랑하고 싶어서.
애정의 깊이만큼 날 알고 고르는 그 입맛이 복에 겨워서.
그래서 욕심이난다.
나의 생일 너의 생일, 선물을 고르는 그 순간이 욕심이 난다.
-Ram
*생일선물
1. 며칠 전 다이소에서 포장지를 산 적이 있다. 오랜만에 포장지를 고르고 있는데 생각보다 포장지의 종류가 많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종이 재질의 포장지를 살 건지, 비닐 재질의 포장지를 살 건지 혼자 열심히 만지작 만지작거리다가 갑자기 초등학교 때 서점에 갔던 일이 떠올랐다. 아마 누군가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서점에서 책을 골랐고, '포장해 주세요'라고 말하면 서점에 있는 주인(또는 아르바이트생)분이 손가락으로 포장지 네다섯 개가 담긴 길쭉한 나무 박스를 가르키며 원하는 포장지를 고르라고 했었다. 짧은 시 간동안 열심히 포장지들을 보며 뭘 할지 고민하다가 하나의 포장지를 선택했고, 서점 주인분은 그 포장지를 스윽 꺼내서 능숙하게 책을 포장해 줬다. 요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열심히 손가락을 움직이며 눈으로 선물을 고르고, 그 선물을 내 손을 거치지 않고 생일 당사자에게 바로 전달되는 시대다. 사라진 포장지의 감성이 아쉬워서 이왕이면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 귀여운 포장지에 꼭 포장을 해서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다이소에서 포장지 두 개를 겨우 골랐다.
2. 예전에 아는 언니가 그런 말을 했다. 어릴 때부터 그 언니의 어머니는 꼭 집에 포장지를 몇 개씩 사다 뒀다는 것. 그 말을 듣자마자 마치 인생의 한 깨달음을 얻은 것과 같은 기분이 들면서 내 마음속에 깊게 새겨졌다. 같은 맥락으로 나는 예쁜 편지지와 귀여운 카드 등을 기회가 될 때마다 집에 사둔다. 나중에 포장지를 둘 공간이 생기면 포장지도 사둘 생각이다.
-Hee
*생일선물
올해 생일에는 휴가를 쓰지 않고 그냥 출근했다. 평일이었고, 조촐한 파티는 지난 주말에 이미 열었었고 딱히 할 일도 약속도 없이 휴가 쓰고 쉬어봤자 한 층 더 침울해질 게 자명했다. (작년에는 셀프 선물이랍시고 그렇게 의미 없는 휴가를 썼었다.)
그렇다면 올해는 무엇을 나에게 선물할까. 주변에 뿌린 만큼 돌려받은 자잘한 선물들 말고, 평소에 갖고 싶었지만 차마 살 수 없었던 것들 가운데 하나쯤을 시원하게 질러버리는 과소비 말고, 무엇을 주면 좋을까. 고민을 거듭할수록 꼭 무언가를 선물해야 할 필요가, 지금도 잘 살고 있는 내가 그런 걸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생일이야 아무래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아오긴 했지만, 점점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것 같이 느껴지는데, 괜찮은 걸까…
-Ho
*생일선물
최근에 이사를 했다. 나름 미니멀리스트라고 생각했는데, 짐이 너무 많았다. 버릴걸 미리 버리고, 미리 박스를 구해서 짐을 쌌다. 버린다고 버리고 정리했는데도, 아빠의 트럭 뒤가 꽉 찼다.
외국생활하면서 아쉬운건, 가구를 마음대로 못산다는 것이다. 오래 발품을 팔아 샀던 원목 식탁과 의자를 친구에게 싸게 팔고 왔다. 그래도 이번에는 둘이서 공부하고 밥먹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식탁 겸 책상을 샀는데 기대가 된다.
3월, 4월은 남편과 나의 생일이 있는 달인데, 줄 선물은 잘 생각이 나는데, 뭘 받고 싶냐 물어보면 항상 어렵다.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도 뭘 가지고 싶은지를 몰라서 어물쩍 넘어갔다. 이럴 거면 그냥 빨리 생각해서 뭐라도 말해야 하나 싶다 가도, 또 뭐 하러 그러나 싶다. 그래도 올해 생일엔 소소하게라도 갖고 싶은 생일선물을 말해봐야겠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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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밤에 귀국해서 본가에서 하루를 지내고 금요일 늦은 아침을 먹고 오후2시쯤 전에 사둔 식사권으로 가족끼리 외식을 하기로 했다. 아침과 점심 사이에 유튭을 보다가 식사권 유효기간이 끝난것을 알고 급히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다. 시차적응이 되지않은 몸으로 누우니 잠이 오고 8시에 된장국에 밥을 먹고 또 누웠다. 11시반쯤 깨서 새벽4시쯤에 잠들었다가 8시에 깨서 아침을 먹고 짐을 싸서 차를 얻어타고 내려왔다. 12시쯤 도착. 시차적응이 반쯤 된 몸으로 누워서 자다깨다를 반복하고 무거운 머리로 밤10시에 일어나 국밥을 먹으러갈까말까를 고민하다가 유튭만 계속 반복되고 12시에 만두 열알을 쪄먹고 또 새벽 4시가 되었다. 아직 출장과 여행짐을 풀지도 않았다. 거의 두달만에 아이를 만나러 가는 일요일. 전환하지 못해 날린 1월의 마지막날과 2월의 첫날을 기리며 다시 일어나보는 아침
20250202-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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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석촌호수를 달렸다. 사진으로 보던 석촌호수는 한산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도착한 그곳은 빨간 바닥이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
여기서 달릴 수 있을까? 생각이 스쳤고 다시 돌아가 강변을 향해야 하나 고민했다. 그러다 이렇게 떠나면 다시는 이쪽으로 달리러 오지 않을 것 같아서 달리기로 결정했다.
지난 2주 동안 꼼짝마라! 몸살 때문에 골골대���라 몸이 완전히 굳었기 때문에 10k를 제대로 뛸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 무릎도 불안했기 때문에 괜히 달리러 왔나 생각이 스쳤다. 그 쯤 달리는 사람들이 앞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 사람들을 따라 달리려 했는데 그 분들은 생각보다 천천히 뛰셔서 추월했다.
다음으로 적당한 페이스로 달리는 분을 따라잡았고 그 때부터 그 분을 따라 달렸다. 한 20분 뒤 그 분은 달리길 멈추셨는데, 시야에서 그 분이 사라지고서야 내 호흡소리나 발소리가 꽤나 거슬렸을지 모르겠단 생각을 떠올렸다.
그렇게 생각하고보니 사람들 사이사이를 요리조리 피하고 추월하는 것과 헥헥거리는 내 숨소리가 민폐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송파육상연맹? 크루 사람들이 잔뜩 모여 스트레칭하고 달리는 걸 보면 달리는 것 자체는 큰 민폐가 아닐 거라 예상되는데.. 아무튼 내가 여유롭게 걷고 옆사람과 조곤조곤 대화하는데 누군가 나처럼 달려온다면 불쾌할 것 같긴 하다. 부산에선 어디든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아쉬웠는데, 서울은 어딜가든 사람이 가득해 아쉽다.
이런 생각도 좀 과한가? 생각이 들때쯤 다리 근육이 뻣뻣해지기 시작했고 9k를 지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쥐어짜내고 벤치로 향했다. 앉아서 기록을 확인했다. 달리며 감으로 느낀 페이스와 심박수를 고려해봤을 때 대충 46분쯤 나올 것 같았는데 49분도 간당간당했다. 하지만 땀을 너무 흘려서 그런 것에 아쉬워할 겨를도 없었다.
외투를 벗어 땀을 털었다. 이렇게 더 쉬다간 체온이 또 훅 떨어질 것 같아서 다시 집으로 향했다. 버스를 탈까, 따릉이를 탈까. 고민하다가 그냥 몸이 버틸 때까지 달리기로 했다. 돌아가는 길엔 급 기분이 좋아졌다. 되돌아보면 그 때 러너스하이 비슷한 걸 간만에 느낀 것 같기도 하다. 결국 집까지 4k를 달려서 돌아왔다.
집 앞 편의점에 들러 반값택배로 주문했던 중고책을 수령했다. 10k 다 뛰고는 이렇게까지 뭘 할 에너지가 더이상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귀갓길도 달려오고 편의점까지 들린 걸 보면 역시 달리기는 쥐어짜는 체력을 늘리는구나 생각했다.
최근 이런저런 추잡한 생각이 종종 머릿속을 스친다. 예전 같으면 텀블러에 거리낌없이 배설했을 생각들을 나도 모르게 검열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어디든 뱉을 곳이 필요한데, 온라인에도 오프라인에도 마땅히 뱉을 곳이 없다. 이래서 첨보는 모르는 사람과 막 대화 나누고 그러는 건가? 책이나 영화처럼? 흠.. 근데 또 딱히 뱉고 싶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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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아마 나만 글을 쓰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있었던 건 아닐까. 그저 혼자서.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했는지, 아니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시작된 것인지 몰라도 글을 쓰는 일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공포 때문에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다고 느꼈다. 그러기엔 어쩌면 나는 이미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그 글들에 대한 생각들을 깊이 해 나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아침부터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생겼다. 그 일을 두고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다가 침착하게 이야기를 하는 쪽을 택했다. 왜 그랬냐고 묻기 보다 이해한다고 말했고, 그러지 말라는 말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이야기했다. 그 행위를 하면서 나 스스로도 내가 조금 더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 (사실이 아닐지라도 내가 스스로 그렇게 느꼈다는 것이 나를 나아지게 할 것이라 믿는다.)
글을 쓰는 일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는데, 나는 머뭇거리는 것만 같다. 대출이 불가한 책을 마지막까지 읽고 또 읽다가 결국 빌리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도서관이 닫을 시간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줄을 서 있어서) 내내 마음에 남는 책이라서 나중에 꼭 완독해야겠다. 집에 사둔 책은 죽어라고 손에 안 잡히면서도 도서관에 가면 그렇게 책이 술술 읽히니 일요일마다 혼자라도 꼭 가야지. 오늘은 몸살이 나서 못 갔지만. 요즘 감기 정말 무서울 정도로 아프고 또 아프다.
약을 먹고 있으니 나아지겠지. 이번 주말에는 과일청을 넣은 차를 몇번이나 사먹었는지 나도 셀 수가 없을 정도다. 목도 아프고 기관지가 다 나를 뒤집어 놓는 느낌이다. 낮에는 지쳐 잠들었고 저녁에는 또 집앞 게이트에 꾸역꾸역 가서 유자레몬티를 텀블러에 받아왔다.
내가 먼저 손 내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일에 먼저 손을 내밀었고, 오늘은 두권의 동화를 읽었다.
동화가 좋다.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는 자, 축복받은 자리니...(잇츠미)
주말엔 9시에 가서 5시에 끝나고 집와도 아쉬운데. 나도 연차라는 걸 쓸 수 있음 좋겠다.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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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나. 오늘도. 하다. 피곤.
전혀 새로운 취미 활동을 갖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몇 주간 똑같은 루트로 보내니까. 활동적인 거 말고요. 피규어 모으는 것처럼 돈 드는 것도 말고. 퍼즐 맞추기처럼 시간 많이 가는 것도 말고. 글쎄. 뭐가 있으려나. 이런 고민하다가 또 그냥저냥 일상 보낼 듯. 확실한 건 새롭게 활력을 줄 만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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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4 chaewon weverse update
어떤포즈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 한국 왔어용
We were thinking of what pose to do and ended up doing ✌️ We're back in Korea now~
Trans cr: Songyi @ le-sserafim.tumblr.com © Please credit when taking out
#chaewon#yunjin#le sserafim#purinz#weverse#kim chaewon#huh yunjin#p:purinz#p:chaewon#p:yunjin#2207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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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5 - Seokjin on Weverse:
안녕하세요 여러분 진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용
새해에 어떤 인사를 드려야할지 고민하다가 타이밍을 못잡아서 여러분들께 자주 못찾아왔어요ㅠ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더 좋은 일 가득 하시고 부자되세용 여러분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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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서비스 센터로부터 연락이 왔다. 준비되어 있으니 찾아가란다. 지난 목요일에 배터리 문제라고 부품을 받으면 연락준다고 했었다. 테크니션으로 보이는 분이 충전되는 LED의 표시사항을 알려준다. 다 알고 있으니 설명 안해도 된다고 했더니, 배터리가 충전이 다 되면 전원코드를 뽑으라고 했다. 정확히는 콘센트에 있는 스위치를 끄라고 했다.(말레이시아의 대부분의 콘센트에는 스위치가 있어 전원을 켜고 끌 수가 있다.) 콘센트가 멀어서 그럴 수 없다고 했다. 그랬더니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곳을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청소기를 맡긴 것이 24일이었으니 정확히 2주가 지났다. 2주 동안 청소하는데 갖은 고생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더러웠기에 청소기 찾아가라는 말에 기뻐 대충 알겠다고 나왔다. 돌아오면서 생각하니 점점 기분이 나빠졌다. 보조배터리 충전부를 사용하지 말라는 뜻은 그 부분이 고장났다는 것인데, 그걸 그대로 둔 채로 고쳤다고 가져가라는 건 도대체 무슨 일일까.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배터리는 바뀌었다. 청소기를 맡기기 전 2개의 배터리에 모두 조그맣게 표시를 해놓았는데 그게 없어졌다. 분명 배터리는 바꾸었을 것이나 배터리가 빨리 닳아버리는 원인인 스테이션의 상측 충전부는 수리하지 못한 거다. 한참동안 내가 왜 그냥 돌아왔을까 고민하다가 내일 다시 연락하기로 마음 먹었다. 편하자고 비싸게 구입한 제품이 단 4개월만에 쓰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는데 그 부분이 고장났으니 그 부분은 사용하지 말라는 것도 우습다고 생각했다. 고장난 부분이 수리가 되지 않았으므로 다시 고쳐달라고 할 것인데, 분명 안된다고 할 거다. 방문한 서비스센터는 엘지가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 위탁 수리하는 곳이므로 그들이 잘못한 일은 아니다. 엘지의 서비스 정책이겠지. 안된다고 하면 엘지 서비스 쪽 연락처를 달라고 해야지. 그냥 쓰다가 또 고장나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다. 이런 식의 서비스 방식이라면 고장나는 제품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만 불쌍한 것이다. 이곳의 전자제품 분쟁에 관한 법은 한국과 얼마나 다를까. 이래저래 한국이라면 고민하지 않을 일들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이번 금요일에 다시 중국에 가야 하는데 한국에서 회사 다니는 사람들의 회사 문제로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비행기로 온다고 한다. 나보고 9시간을 기다리라는 뜻이다. 그것도 푸동이 아니라 홍차오로 넘어오라고 한다. 가뜩이나 청소기로 짜증나는 ���음에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더 짜증이 났다.
저녁을 일찍 먹고 테라스에 앉아 하늘 구경했다. 한동안 비가 안내렸는데, 바다 넘어로 번개가 쳤다. 짜증난 내 마음 같았다고나 할까. 짧게는 1분 길게는 7~9분 간격으로 번개치는 하늘을 보고 있으니 짜증났던 생각들이 다 사라지고 또 언제 번개 칠 지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밤에는 비가 오려는지 테라스에 앉은 한 시간 동안에 모기에 3방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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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여동생은 저랑 15살 차이가 나요. 아직 중학생이죠. 경상도 사람이라 제가 좀 무뚝뚝한 편이에요. 그래도 가족들만큼은 다정하게 대하려고 노력하죠. 쉽지는 않지만요. 특히 막내랑은 나이차이도 많이 나서 신경이 더 쓰여요. 장남이라 그런지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제게 돈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했어요. 차라리 그 돈을 동생들한테 써달라고 했죠. 그런 기억이 있어서 막내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제 카드를 줬어요. 그래서 막내동생은 매번 카드 쓸 때마다 항상 저한테 물어보고 써요. 제가 물어보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도 ‘오빠 이거 사도 ��?’ 라고 연락이 오죠. 허락 해주면 얼마 사용했다고 문자가 와요. 근데 보면 금액이 정말 얼마 안돼요. 오백원, 몇천원, 기껏해야 만원 안쪽이죠. 그런 모습을 보면 진짜 귀여워요.” “많고 많은 것 중에 카드를 준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매달 쓰는 금액을 따져도 얼마 안 돼요. 다만 카드를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좀 든든하지 않을까 해서요. 저는 그런 게 없었거든요. 우리 막내는 누구보다 든든했으면 해요.”
“There is a fifteen year age gap between me and my youngest sister. She’s still in middle school. I’m from Gyeongsang Province so I can be a bit blunt. Still, I try to be affectionate with my family, at least. It isn’t easy, though. I’m especially careful about how I treat my youngest sister because of our large age difference. Maybe it’s because I’m the oldest son, but even since I was a kid, I didn’t like my parents spending money on me. I would tell them to spend it on my younger siblings instead. Because of those memories, I started to think about what I could do for my youngest sister, and ended up giving her my credit card. So, every time she buys something with it, she always asks me first. I told her that she doesn’t have to ask me, but she always messages me asking if she can buy something. When I give her permission, I get a notification message saying how much she ended up spending. But the amount is never really that much. 500 won, 1,000 won, maybe 10,000 won at most. It’s so cute.” “Out of everything you could have given her, why did you choose to give her your credit card?” “Honesty, all put together, the amount she spends really isn’t much. But I thought she might feel a little more secure if she had my card with her. I never had something like that. I just want my baby sister to feel as secure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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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소금빵
어느 때부터 소금빵이 인기를 반짝 끌더니 곧 사그러들 줄 알았는데 꽤 진지하게 오래 살아남는다.
나는 사실 이런 유행에 쾌재를 불렀다.
나의 빵취향은 슴슴하고 팍팍하고 그런 류라서 앙꼬없는 기본 빵의 유행이 좋았다.
여기저기 들르는 대로 먹어보면 겉까지 두껍게 빠짝한 것도 있고 포슬쫀득한 빵도 있다.
나는 사실 후자가 더 좋다.
적당히 쫀득한 조직감에 속에 버터가 녹아있고 쫀쫀한 소금빵.
그런 온전한 내취향은 사실 스타벅스 소금빵이었다. 막 매장에서 데워준 소금빵이 따뜻하고 고소하고 쫀득하다.
멀리가지 않아도 어디서나 먹을 수 있어서 이따금 행복해지곤 한다.
유행의 끝에 다다르면 소리없이 단종되겠지만, 모든 애정하는 길들인 취향이 그렇게 사라지곤 했다.
그걸 두려워하기 전에 열심히 즐겨야한다, 유행은 기한이 있는 즐거움이니까.
모처럼의 따뜻한 유행. 여기저기 표준화 되어 즐기게 된 나의 즐거운 유희.
-Ram
*소금빵
제작년 독산에서 살 적에 집 바로 앞에 베이커리와 커피를 같이 하는 카페가 있었다. 예전에 독산에서 살던 친구가 그 곳 커피는 물론이고 빵도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해서 처음에는 거기서 판매하고 있는 원두를 사봤다. 그 원두는 바로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산미가 있는 원두를 ���아하다 보니 예전에 에딧의 ���피스토리에서 먹었던 맛처럼 강렬하진 않았지만 꽤 마실만했고, 향도 좋아서 기대 이상이었다. 그 뒤로 독산에 있을 동안 늘 그 카페에서 원두를 구매했다. 어느 날 일요일 이른 오전, 일찍 눈을 떴는데 배가 고파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 카페에 베이커리가 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이와 동시에 예전에 친구가 그곳 소금빵도 맛있다는 이야기를 했던 게 생각났다. 대충 옷을 주워 입고 눈 비비며 그 카페에 가보니 기사님이 빵을 굽고 있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다른 직원분이 갓 나온 빵을 들고 나오는 것이 보였다. 소금빵은 이미 나와있어서 주문을 하고 받아서 한 입 먹었는데 눈이 동그랗게 커지는 맛이었다. 겉은 살짝 바삭하고 안에는 부드럽고, 버터 맛이 안을 가득 채우니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다. 사실 이 카페에서 몇 번 원두는 구매했지만 베이커리 쪽은 쳐다도 안 봤는데 소금빵 하나로 완전히 인식이 바뀌었다. 그렇게 소금빵에서 시작한 내 소비는 무화과 깜빠뉴로 이어졌다.
-Hee
*소금빵
성수에서는 매번 대기 줄이 길어 사기 어렵던 자연도 소금빵을 영종도 본점에서는 쉽게도 살 수 있었다. 타이밍이 잘 맞았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줄을 조금도 서지 않고 샀다. 아쉽게도 소금보다는 버터에 확연히 더 치중된 맛이었다. 빵돌이로서 실망하지 않을 수 없는 기름 범벅 맛. 다시 사 먹을 이유가 없는 맛이었다.
안국 아티스트 베이커리에서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런던 베이글과 마찬가지로 빵 자체의 맛보다는 여러 가지 베리에이션과 가게의 컨셉에만 온 정성을 다한 그저 그런 소금빵 맛이었다. 세상에 맛있는 빵은 차고도 넘친다. 이미 소금빵에 대한 기대는 조금도 남아있지 않아서, 이제 어느 베이커리를 가서도 소금빵을 내 손으로 집어 들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도쿄 긴자에 전 세계 원조 소금빵집이 있단다. 그리고 마침 이번 연휴에 도쿄에 간다. 또다시 잡초처럼 자라나는 기대감. 빵지순례를 다녀온 뒤의 소금빵에 대한 감상은 어떨는지.
-Ho
*소금빵
밀가루를 끊어야 한다는데.. 빵은 너무 맛있다.
실컷 기교를 부린 빵도 좋지만, 짭짤하고 담백한 소금빵도 매력적이다.
이런저런 빵들이 다양하고 맛있지만, 한국인이라면 겨울은 붕어빵이 생각난다. 요즘은 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는 붕어빵. 겨울이 가기전에 몇 번 더 먹어봐야겠다.
추억으로 먹는 음식들이 있다. 외국에 살 때 철이 되면 제주 감귤이 마트에 들어왔다. 포장지에 쓰여진 한글과 제주라는 글씨가 반가워서 몇 봉지씩 사서 먹었다. 그때 내가 먹은 건 귤이 아니라 한국에 대한 마음이었다.
한국이 최고다. 지금 이때가 그리워질 걸 알기에 한국에서 ��는 동안 많이 먹고 많이 즐겨야겠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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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용감한 땅콩이랑 힐링했다🐶🐯 오늘도 너무 많이 사랑해 우리 달님들🌏💜🌙
[#시온] (tweet)
나 아닌데...? 용감하지 않은 몇 번 고민하다가 고민하다가 뛴 땅콩과 힐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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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에캐나 웨젯이나 자리 없긴 매 한가지인데 에캐는 대기 15번, 웨젯은 대기 4번. 잠깐 고민하다가 웨젯으로 갔고 무사히 표 받아 탔다. 히힛

오매! 캘거리는 아직 겨울왕국이구만. 얼른 집에 가서 눈부터 치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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