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의 마음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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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뮤지컬 '데스노트 (Death Note)' 뮤직비디오_ '놈의 마음 속으로' 한지상/김준수
J’aurais aimé qu’il fasse une version DVD.
#Death Note#Into his heart#Into the Heart of a Guy#Kim junsu#Han Jisang#Kim Jun Su#Junsu#Xia#김준수#Han Ji Sang#한지상#Musical#놈의 마음 속으로#데스노트#Light Yaga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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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의 마음 속으로 Nom-ui ma-eum sog-euro (Playing His Game)
(Fifteen Love!) (15:0)
라이토: 자 Light: Ja 들어와 Deur-eowa 더 깊이 Deo gip-i 빈 곳을 찾아봐 Bin gos-eul chaj-abwa 자 Ja 덤벼 봐 Deombyeo bwa 뭘 원해 Mwol wonhae (Fifteen All!) (15:15)
L: 좋아 L: Joh-a 키라가 Kiraga 둘이면 Dur-imyeon 죽일 수 있잖아 Jug-il su issjanh-a 내 Nae 얼굴을 봤잖아 Eolgur-eul bwassjanh-a (Thirty Fifteen!) (30: 15) 라이토: 도대체 얼마나 Light: Dodaeche eolmana 눈치챈 걸까 Nunchichaen geolkka L: 보여주시지 L: Boyeojusiji 라이토: 불안과 Light: Bur-angwa L: 분노를 L: Bunnoreul L, 라이토: 드러내 봐 L, Light: Deureonae bwa L, 라이토: 되받아 치는 L, Light: Doebad-a chineun 두 팔의 힘과 Du par-ui himgwa 그 육체 속의 Geu yugche sog-ui 또 터질 듯 한 강한 에너지 Tto teojil deus han ganghan eneoji 날 죽일 듯이 Nal jug-il deus-i 불타오르는 Bultaoreuneun 그 눈빛 까지 한 데 모아 Geu nunbich kkaji han de moa 지금 Jigeum 그 마음이 Geu ma-eum-i 그대로 너인 거야 Geudaero neoin geoya 라이토: 벌써 Light: Beolsseo 미사의 Misaui 대해서 Daehaeseo 다 알고 있을까 Da algo iss-eulkka 자 모두다 Ja moduda 꺼내 봐 Kkeonae bwa (Fifteen Love!) (0:15) L: 그래 L: Geurae 키라의 Kiraui 숨겨진 Sumgyeojin 무기 사신인지 Mugi sasin-inji L, 라이토: 자 L, Light: Ja 빈틈을 Binteum-eul 보여 봐 Boyeo bwa (Thirty Love!) (0:30) 라이토: 공격을 하는 Light: Gong-gyeog-eul haneun 척 위장을 하고 Cheog wijang-eul hago L: 방어를 하지 L: Bang-eoreul haji 라이토: 알겠어 Light: Algess-eo L: 다 보여 L: Da boyeo L, 라이토: 너의 마음 L, Light: Neoui ma-eum L, 라이토: 자 따라와 봐 L, Light: Ja ttarawa bwa 저 땅 끝까지 Jeo ttang kkeutkkaji 멈추지 말고 Meomchuji malgo 난 불꽃처럼 타오를 거야 Nan bulkkochcheoreom taoreul geoya 저 하늘 아래 Jeo haneul arae 그 누구라도 Geu nugurado 난 관심 없어 내 눈에는 Nan gwansim eobs-eo nae nun-eneun 너 밖에 안 보여 Neo bakk-e an boyeo 세상에 우리 둘 뿐 Sesang-e uri dul ppun
(Forty Love!) (0:40)
L: 잠깐 L: Jamkkan 정신을 차리자 이건 Jeongsin-eul charija igeon 나답지 않잖아 안돼 Nadabji anhjanh-a andwae 반드시 이긴다 Bandeusi iginda 라이토: 나를 Light: Nareul 끝까지 쫓아와 정말 Kkeutkkaji jjoch-awa jeongmal 집요한 놈이군 좋아 Jib-yohan nom-igun joh-a 도전을 받아주지 Dojeon-eul bad-ajuji L, 라이토: 되받아 치고 L, Light: Doebad-a chigo 또 공격하고 Tto gong-gyeoghago 정신 차리면 Jeongsin charimyeon 난 어느 순간 너의 의심 속 Nan eoneu sungan neoui uisim sog
그 깊은 곳에 Geu gip-eun gos-e 파고들어가 Pagodeur-eoga 너의 눈으로 이 세상을 봐 Neoui nun-euro i sesang-eul bwa 다 뒤섞이고 Da dwiseokk-igo 또 뒤엉키고 Tto dwieongkigo 내 머리 속에 나의 의심이 Nae meori sog-e naui uisim-i 비명을 질러 Bimyeong-eul jirreo 원하고 있어 Wonhago iss-eo 너 하나만을 미친 듯이 Neo hanaman-eul michin deus-i 반드시 끝장을 낸다 Bandeusi kkeutjang-eul naenda 너의 숨통을 Neoui sumtong-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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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if the Death Note fandom is alive in 2022 but it’s never too late to say that wow. L and Light’s duet “놈의 마음 속으로” in the 2017 Korean musical has some suspicious lyrics. Like whoever worked on this song there has to be a shipper among them
I mean.
“Anyone, everyone under this sky, I’m not interested in a single one of them. In my eyes, only you can be seen The world is the two of us only.”
[...]
“Within a flash, your consciousness Into that deep place, I burrow Through your eyes, I gaze at this world.”
[...]
“In my head, my consciousness is screaming, is longing For you and you only, insanely so I will *put an end to it at all costs **Your life.”
*The word used for “put an end” here has a connotation of utterly ruining something.
**More literally translated this would be “your breath”, but in Korean this is a figure of speech that indicates the intention to kill.
So yeah. Gay.
#l lawliet#l#yagami light#light yagami#yagami raito#raito yagami#death note#death note rambling#i ramble#dn#desu noto#death note musical#l x light#light x l#lawlight#ryuzaki#kira#death note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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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바이크 유라시아 횡단기였다.
공부해야 할 시간 두시간여를 거쳐 평범한 한 전작 직장인의 황단일지를 보다가 문득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삶이란 그저 내가 하고 싶은 것, 꿈들을 실현시켜 나가는 것에 불과하지 않을까?"
그동안 나는 사는 것이 즐겁지 않았다, 아니 왜 살아야 하는지 몰랐다. 그저 부모님으로부터의 독립과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지 못했던 사실들이 현재의 나를 공무원 시험이라는 길로 내몰았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속으로 이렇게 된 상황에 대한 원망 또한 지긋이 내 마음 속 어딘가에 차있었다.
글쎄.. 이런한 고민과 상황에 놓인 것이 주변에 나뿐이 아니었길래 그무렵 온 친구 놈의 연락에 나답지 않은 말들을 퍼부었다.
삶은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라고 그것들을 성취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들이라고. 또, 모든 사람의 꿈은 각자에게 너무 소중하기에 그것이 누군가에겐 사소하고 평범한 일일 뿐이라도 절대 하찮지 않다고.
나도 오늘 내가 왜 갑자기 공자 선생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저 그가 먼 과거에 깨달음을 얻은 것처럼 나도 오늘 '삶'에 관한 자그만 실마리를 얻었던 것 같다.
화이팅 해라, jwc!
[26. 0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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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ídeo] 170411 Unidad de promociones Especial de la Policia de Gyeonggi – ‘놈의 마음 속으로/Inside his men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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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체통 속으로 빨려들어간
이 우체통 속으로 빨려들어간 원고의 서두는 그의 사랑하는 친구 S에게 보내는 편지로 시작되고 있다.아리스토텔레스와 뉴턴은 모두 절대적 시간의 존재를 믿었다.단번에 그들이 영화 속에 나오는 FBI 뭣쯤이나 되는 작자들인 걸 알아 챌 수 있었다.막사를 지키던 미군이 문을 비켜준다. 이따위 보초조차 자기네 족속들을 세운걸 보면 이들의 근본 의식세상은 타락하고 처녀와 총각에게 천연기념물이란 요란한 딱지가 붙은지 오래됐지만 은주와 난 처음으로복도의 중간 메인 데스크에서 다시 왼쪽으로 돌자 꽤 큰 엘리베이터가 나왔다. 그 엘리베이터조차도 두어가서 가족들을 데리고 나옵시다! 더 늦기 전에!석의 모습은 마치 이놈들을 도살장으로 끌고가는 흉악한 도살업자쯤으로 보이기에 딱 좋았다.화를 부리시던 어머니도 언제부턴가 벼랑의 끝에서 서성이던 건석을 보곤 침묵하시기만 하셨다.저는 최근에 살아있는 인간이 공간 전이 이동을 한다는 놀라운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휴거는 변화입니1994년 9월 15일 새벽 3:00언젠가 당신이 우린 한 날 한 시간에 죽어야 한다고 말했을 때 저는 밤을 새워 기도했지요. 정말 그렇게향해서 마구 떨어질 것입니다. 전쟁은 지각 변동을 동반할 것이고 일본이나 섬나라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그래. 기억나. 개의 눈엔 전류가 한 프레임씩 끊어져서 보인다는 설.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터 군사 전략 지식까지 완벽하게 갖춘 국방부의 꽤 유능한 인재라는 것을 단번에 알게 했다.보는 것 같았다.여러분! 개들이 그런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해서 이건석씨도 당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갑씨의 말대로아, 오늘은 어떤 인간들을 사냥할���!난 눈살을 찌푸리며 은주를 노려봤다.었다. 그러나 이들이 그리는 방법은 우선 염소모양의 뿔이 난 삼각형을 그린다. 그리고 그 아래로 이집트망이었다. 갑은 여자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본다. 저녁 식사 시간 때 자신이 바로 건석이와 은주가 고양이그때 은주가 괴물을 바라보며 쓸쓸하게 웃기 시작했다.게 갑의 손이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어젯밤 건석이 놈도 이 문을 두드 내 가련한 은주는 지칠줄 모르는 성욕의 화신이었다. 나의 영혼과 육신은 그녀의 불타는 욕망의 제물로기다려봐. 지나가는 차가 있을 거야!에 예루살렘의 감람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할 것입니다.난 무슨 일이든 해야했다. 놈에게로 뛰어올랐다. 놈의 목을 두 팔로 감싸 안고 마구 조르고 흔들기 시작혜수가 나를 한동안 바라본다.고 희미하게 웃고 있었다.내려간다.다. 천정에 달린 괴물이 이제 마지막 기를 모으는 듯이 잠시 침묵하고 있었다. 그것도 잠시뿐 너무도 소름그분이 83년에 발표했던 휴거(THE RAPTURE;THRUTH OR CONS EQUENCES)주; 우리가 알건석씨! 건석씨! 정신차려요!가르며 살을 갈라낸다. 찢겨져 나간 살점 사이로 분수 같은 피가 뿜어져 나온다.르기 시작했다.쉰듯한 그의 목소리가 카랑하게 그의 입을 통해서 갈라져 나왔다.미스터 박이라는 남자가 노랗게 변한 얼굴로 허둥지둥 탑차의 운전석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스티븐의 머퍽 유! 이 캐서린년!안다는 겁니다. 대체 뭔 말을 하시는 겁니까?소 불안하고 음습한 사고와 관계되어 있다. 태양이 여호수아를 위해서 멈추었다는 성경의 진술을 봐도 우어떻게. 어떻게 우리의 존재 자체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금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 비트지 않는 것을 보고는더 경악을 했다. 예를 들어 마하비라 바르��마나 라는 정통 불교에서 이탈한 수도승다는 걸 알고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정말 신기했다. 평소엔 조금만 걸어도 입술이 파래지던 은주가 오늘따라 조금도 지치질 않았다. 오히려어느 순간 내 뒤로 다가온 은주의 하얀 손이 내 머리칼 속으로 가볍게 밀려들어왔다.동시에 나의 명령이 은주를 향해 떨어졌다.하지만 이미 상황은 마지막 파국을 향하여 거대하게 치닫고 있는게 분명했고 지금까지의 어떠한 공포도나고 마음 약한 당신이 은주가 그리워서 찾아간 그 세계의 은주를. 그녀가 죽는 날. 나 역시 영원한 평병사들의 비명소리, 내 얼굴에 날아오는 피의 잔재들. 살점들이 하얗게 춤을 추며 마치 살아서 어디론가은주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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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주식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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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빙의글] 전정국과 전남친의 상관관계 D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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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빙의글] 전정국과 전남친의 상관관계 D (完)
W. 뉴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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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이가 코트를 가지러 오게 된 이유
불타오르는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끝나고 다른 멤버들은 오늘 팬분들의 반응이 엄청나서 나도 신났다 나 안무 실수 할뻔했다, 하며 떠들고있을 무렵 정국은 혼자 무표정으로 입을 꾹 다물고 계단을 내려와 대기실로 향하는 문을 향해 걸어가고있어. 제 3자가 보기에는 매우 심기가 불편해보이는 얼굴이었지. 근데 그런 그를 기다리는 사람이있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민규야. 여주를 먼저 보내고나서 민규는, 정국이가 무대 끝나고 내려 올때까지 기다리고있었어.
“야 전정국”
“……….?”
정국과 민규는, 여주와 민규처럼 저번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면서 친해진 사이야. 민규는 눈치가 엄청 빨랐는데, 민규는 여주랑 정국이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걸 대번 눈치챌 수 있었지. 그런 민규는 정국이를 왜 기다렸냐고? 잠시만 기다려봐.
“너 아까, 나랑 여주 보고있었던거 다 알아”
“……….”
“내 코트 여주한테있어”
“그런데?”
괜히 자신과 여주의 사이를 방해하는 것 같은 민규가, 못마땅하게 보이는건 아무리 친구여도 정국은 어쩔 수가 없었어. 그렇기에 눈빛도 사납고, 말투도 저렇게 삐닥하게 나간거였고. 그때 여주랑 민규를 뚫어지게 쳐다본건 ���국이가 맞아. 그리고 제일 먼저 여주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려던 사람도 정국이었고. 여주는 그 소릴 들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그것. 그건 정국이의 목소리가 맞았어.
“워- 진정해. 난 너네 둘 사이를 가로막으려는 사람 아니니까”
“……….”
“코트 내가 가지러간다 했었는데, 니가 가”
“뭐?”
“보는 내가 다 답답하더라. 둘이 왜 헤어졌던건진 모르겠지만 이번 기회 삼아서 다시 이어지던가,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던가 둘 중 하나만 해라. 뭐 후자도 나에겐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전자가 좋은거같지?”
“……….”
“다시 만나게되면, 둘이 손 꼭 붙잡고 나한테 오던가. 밥이라도 사줄게. 행운을 빈다?”
혼자 멋있는 척을 다 하던 민규는 정국의 어깨를 톡톡치며 행운을 빈다? 하고선 뒤를 돌아 대기실을 향해가. 정국은 이게 무슨일인가 싶다가도, 걸어가는 민규를 보고 피식 웃고말아. 참나 김민규….. 정국이는 민규가 밥을 쏘는게 아닌, 자기가 사줘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이야.
그 시각, 대기실을 가고있는 민규는 본인이 말 하고도 멋있나봐. 크- 마음 속으로 자기자신을 감탄하고 있던 민규는 가다가 뭐 잊은게 생겼는지, 다시 뒤를 돌아 정국에게 소리쳐.
“아 맞아”
“내 코트는 꼭 다시 갖고와! 안 그럼, 나 코디누나한테 혼난다!”
생긴거 만큼이나, 무척이나 귀여운 민규였어.
“정국아, 너 나믿지?”
“…..? 믿지 그럼. 근데 그건 내가 해야할말아닌가?”
“…..ㅁ, 뭐래! 야, 그런 뜻으로 말한거아니거든?”
“왜? 그런 뜻이 뭔데?”
“……….”
“와, 김여주 얼굴 엄청 빨개-“
야 이씨…..! 나는 빨개진 얼굴을 감추며 급히 손부채질을했다. 아, 진짜 전정국….. 나 믿냐고 묻자마자, 생글생글 웃기 시작하는 얼굴을 보고 알아차렸어야해. 내가 그렇게 웃긴가. 여전히 배를 잡고 큭큭 웃고있는 전정국이었다. 괜히 한대 때리고 싶게….. 근데 그 생각이 들자마자, 전정국은 놀랍게도 표정이 바꼈다. 뭐야, 쟤 독심술 써?
“야, 너 나한테 오빠 한번 해봐. 나 믿지하는거 듣고나니까 갑자기 오빠소리가 듣고싶어졌어”
“미쳤냐?”
“응. 오빠 소리에 미쳤어”
“……….”
“도깨* 음반 2가지랑 포토 에세이 다 사줄게”
“콜. 진짜지? 무르기 없기다?”
“…..가끔보면, 너는 공유선배님을 좋아하는건지 나를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
히히, 당연히 그걸 사준다고하는 너가 좋지. 오빠 한번 해주는거랑 우리 김신님을 맞바꾸는, 이런 좋은 제안을 누가 마다하겠어. 안 그래도, 그거 확 질러버릴려고 결제창까지 갔었다가 참고 나왔었는데. 아, 이건 비밀인데….. 요즘 전정국이 내가 연락 제때제때 안 한다고 삐지거든? 근데 그거 사실 도깨* 보고있어서 그랬어. 이건….. 그냥 평생 비밀로해줘.
“그럼 딱 한번만이다. 잘들어. 큼큼”
“……….”
“정국 오빠”
쪽팔림을 무릅쓰고 눈 딱 감고 정국 오빠, 하고 나서 나는 눈을 살며시 떴다. 전정국 반응이 어떠려나. 좋아하려나? 남자들은 오빠소리에 환장한다던데. 그러나 예상한것과는 다른 반응이 내게 들려왔다.
“…..와, 너 진짜 오빠라고 하지마라. 이 세상에 너보다 나이 많은 남자분들이 급 불쌍해졌어”
“…..이게 진짜. 야, 너 어쨌든 그거 사줘야한다? 난 분명했어”
“내가 그런걸로 구라치는거봤냐? 아- 근데 하는짓 얄미워서 사주기 싫긴한데,”
“싫긴한데?”
“예뻐서 봐준다”
“뭐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아, 네. 남자 향수 좀 볼 수 있을까요?”
“네, 이쪽으로 오세요”
전정국이랑 만나기로 한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다. 보통 발렌타인데이때는 초콜릿을 주기 마련이지만 전정국은 팬분들한테도 초콜릿 많이 받았을테고 난 좀 특별하게, 향수를 주고싶어서 드럭스토어를 전정국 만나기전에 먼저 왔다. 전정국이 향에 민감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그 놈의 비누향 그만 좀 쓰라고 새로운 향수를 사다주려고한다. 아무리 좋아하는 향도 맨날 맡다보면 질리잖아.
“남자친구분 선물 하시는거에요?”
“아, 네”
“그럼 혹시, 남자친구분이 뭐 좋아하는 향이라도 있으세요?”
“비누향 좋아하는데, 다른거 사주려고요”
“음, 그럼 요즘 머스크향이 인기 많은데 한번 맡아 보실래요?”
직원분이 건네주시는 시향지에 뿌린 머스크향을 맡아보니, 아 이게 머스크향이 었구나 싶었다. 내가 따로 향수를 사본적이없어서 향에 관심이없었는데 전정국 덕분에 오늘 좀 배워갈거같다. 개인적으로 달달한 과일 냄새좋아하는데 그런거는 전정국이 싫어하려나. 아니면 나랑 똑같은 향나게 시트러스향으로 사다줄까. 직원분이 이 향은 어떠세요 저 향은 어떠세요, 하는데 평소에 결정을 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는 만큼 오늘도 결정하기에 많은 시간이 소모될거같은 느낌이 확 든다.
“그냥 이걸로 할게요”
“아, 이걸로 하시겠어요? 그럼 주문 도와드릴게요”
여러가지 맡아보다가 2가지를 골랐는데 시향지에 뿌려서 맡아보는것 보단 직접 팔목에 뿌려서 맡아보는게 결정하기 쉬울거 같아, 왼쪽 오른쪽 하나씩 뿌려봤다. 진짜 이제 여기서 고르자. 더 맡아보다간 머리아파서 실려갈거같아. 마음 속으로 다짐을 하고 맡아보니, 둘 다 향이 비슷비슷한거같아서 좀 더 디자인이 예쁘게 생긴애로 골랐다. 벌써 전정국 올 시간 거의 다됬네, 빨리 가야겠다.
지이잉- 지이잉-
“여보세요”
– 어디야?
“나 지금 가고있는데, 벌써 왔어? 집 비번알지. 먼저 들어가있어”
– 알았어
우린 공인이여서 밖에서 데이트하기엔 무리가있다고 판단해 홈데이트를 하기로했다. �� 솔직히 밖에서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며 데이트 할바엔, 집에서 속편하게 데이트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집은, 전정국은 멤버들과 숙소생활하니까 당연히 혼자 사는 우리집으로 당첨. 근데 전정국이 우리집에 올때 좋은 점이 하나있다면, 집을 치워준다는거? 혼자사니까 먹는것도 귀찮아서 잘 안먹는데 청소라고 자주할까. 그에 비해 전정국은 더러운걸 못 참는 성격이라 우리집에 오면 맨날 청소해주고간다. 아마 전정국 지금 청소하고 있을걸?
“왔어?”
“응. 뭐해?”
“보면 모르냐? 청소 하잖아”
“히- 역시 청소하고 있을줄 알았어”
“…..가만보면, 너 일부러 청소안하는거같다?”
“그럴리가-“
“아 그러고보니까, 너 내가 걸레 사놓으라고했어 안 했어. 아아- 진짜, 제발 청소 좀 하고 살아!”
집 현관에 딱 들어서니, 물티슈를 양손에 꼭 쥐고있는 전정국을 볼 수 있었다. 거봐 내 말 맞지? 청소하고 있을거라고. 히히 웃으며, 나는 제발 청소 좀 하고 살라며 잔소리를 하는 전정국을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왔다. 전정국 완전 우리 엄마랑 똑같아. 내 집에만 오면 잔소리 해. 그나저나 향수는 언제 주지. 주면 전정국이 무슨 반응 보일까. 아 궁금해.
“야, 정국아 밥 먹자. 배고파”
“…..너 진짜 그래서 시집은 어떻게 가려고?”
“네가 있잖아. 네가 알아서 해주겠지 뭐”
“하….. 야 내가 밥 할테니까, 내가 하던거 마저 청소하고있어. 안하면 죽는다 진짜”
“어….. 그래”
내가 밥먹자, 하자마자 전정국은 내게 휙 고개를 돌려 완전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역시 우리 정국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알아들었어. 내가 여자이지만 요리를 굉장히 못해서….. 간단한 달걀 후라이나 밥은 해도, 뭔 찌개라던지 국이라던지 그런건 1도 할줄 모른다. 시집이야 뭐, 니가 나랑 계속 연애를 해준다면 너한테 가는거지. 그러자 전정국은 매우 빡친 표정으로 물티슈를 바닥에 던지고선, 자기가 밥 할테니 나보고 청소안하면 죽여버린다고한다. 오우, 방금거 굉장히 무서웠어. 진짜 죽일 기세인데? 거봐 내가 이렇게 전정국한테 잡혀산다고. 나는 주섬주섬 물티슈를 뽑아서 주변을 닦기 시작했다.
“야, 와서 밥 먹어”
“어”
손에 들고있던 물티슈를 내팽겨치고, 식탁으로 뛰어갔다. 우와 전정국 대단하다. 그 짧은 시간에 달걀말이, 콩나물 무침, 어묵 볶음을 다 해내다니. 난 솔직히 우리집 냉장고에 그런 재료가 있었는지도 기억이안나는데. 나는, 잘 먹겠습니다- 하고 젓가락을 손에 들었다. 그러자 전정국이 잠깐, 하면서 젓가락을 든 내 손을 저지 했다.
“왜?”
“너 뭐야?”
“뭐가?”
“너 스케줄 하고 바로 온다며”
“그랬지”
“근데 왜 너가오니까, 갑자기 남자 향수 냄새가 나는건데”
아- 맞아. 나 향수사왔었지, 참. 청소 한답시고 관심을 껏던 바람에, 까먹고 있었어. 지금 향수 ��다 줄까? 아 잠깐. 설마 지금 전정국 나 의심하고 있는거니? 헐 미친, 대박. 전정국은 평생 질투 하나 안 할줄 알았었는데. 좀 놀려 먹다가 짠 하고 줘야겠다.
“아- 근데 그게 왜?”
“그게 왜 라니? 너한테서 남자 향수 냄새 날 일이 뭐가 있어”
“나는 뭐 일도 안하냐? 당연히 남자 연예인들이랑 방송하니까 냄새가 배지”
“야, 너 내가 저번부터 뭐라했어. 말 예쁘게 하라했지”
“네가 지금 나 의심하는데 말이 예쁘게 나오겠어?”
구겨진 전정국의 표정이 볼만하다. 놀리는거 완전 짱 재밌다. 아, 웃음 나올거같은데 어떡하지. 여주야 조금만 참자 거의 다왔어. 급히 표정관리를하며, 전정국을 봤다. 전정국의 표정을 딱 보아하니 무슨 말을 할 것 같은 얼굴인데. 좋아, 이제 하이라이트를 터트릴 시간이야.
“하….. 됬어. 밥이나 먹ㅇ,”
“아 진짜, 기분 엿같아서 너랑 밥 안먹어. 스케줄 힘들게 하고 왔는데 하는 소리가 겨우 그거냐? 난 안먹을테니까, 알아서 먹고 꺼지던가 말던가”
“야 김여주.”
손에 든 젓가락을 화가난것 처럼 식탁에 던지고선 말을 했다. 와 전정국 표정 완전 굳은거봐. 그에 굴하지않고, 나는 전정국을 한번 째려보고나서 방문을 쾅 닫고 들어왔다. 와, 내가 장난친거 알고나면 전정국이 나 진짜 죽일거 같은데? 에이 근데 설마 진짜 죽이기까지야 하겠어. 나는 향수가 든 종이가방을 챙겨서, 문소리가 안나게끔 완전 살금살금 나왔다. 전정국은 뭐하고있나, 해서 베란다 창문으로 비치는 전정국의 모습을 보니….. 응…..? 쟤, 우니 설마? 헐, 미친.
“야 전정국. ㅇ, 울어?”
“…..아, 진짜 김여주…..”
“ㅇ, 야 진짜 미안해. 장난이야 장난. 사실 집에 오기전에 드럭스토어 들려서 너 줄 향수 사오는 길이었어. 그래서 남자 향수 냄새 났던거야. 내가 했던말 다- 거짓말이야”
“또, 그런 장난치면 죽는다…..”
전정국은 내가 방에서 나옴으로써 장난인걸 깨달았나보다. 그런 전정국은 자기가 우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쪽팔리는지 고개를 숙여서 진정을 하고, 나는 전정국을 아기 달래주듯이 품안에 넣고 토닥이기 시작했다. 아, 진짜 울 줄은 몰랐지…..
“정국이는 알아서 먹고 꺼질게…..”
“아아, 진짜 그걸 또 마음에 담고있었냐”
“…..야 근데 일단 떨어져봐. 너 여러 향수 냄새 섞여서 이상해”
그와중에, 전정국은 향에 민감한거 티내는듯 나를 밀어낸다. 설마 내가 산 향수 싫어하는건 아니겠지. 그러면 머리 아파가면서 고른 보람이 없는데. 나는 기대 반 불안함 반을 갖고, 종이가방에서 향수를 꺼내 전정국 손에 쥐어줬다.
“한번 뿌려봐. 오늘 발렌타인 데이 이기도하고, 너 비누향 그만 썼으면 해서 사왔어”
“…..무슨 향인데”
“머스크향이라던데, 난 잘 모르겠어….. 어때, 괜찮은거같아?”
잔뜩 기대에 찬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전정국을 쳐다봤다. 싫다고하면 어쩌지….. 내가 써야하나. 그런 내 눈빛을 고스란히 받고있는 전정국은 자신의 손목에 한번 칙, 뿌리더니 내 한쪽 손목을 잡고 향수를 뿌린 자신의 손목��� 톡톡 문질렀다. ㅁ, 뭐하는거지? 생각하는 동안, 전정국은 내 반대쪽 손목도 똑같이 해줬다. 그리고선 자신의 양쪽 손목에 한번씩 뿌리더니, 내 귀 밑쪽에도 톡톡 문질렀다.
“뭐해?”
“그냥, 우리 서로 같은 향 나면 기분 좋을거 같아서”
그 말이 끝나자마자, 전정국은 나를 꽉 안아왔다. ㄸ, 뜬금없이 뭐야. 나도 안아줘야하는 상황인가 이거? 나는 전정국 허리에 팔을 감았다.
“갑자기 왜 그래”
“너한테서 남자 향기나니까 기분이 묘해”
“……….”
“나, 오늘 숙소 안 들어가면 안되겠지?”
“…..ㅇ, 얘가 지금 뭐라는거야? ㅇ, 야 밥이나 먹자. 다 식겠어”
나는 완전 당황해, 전정국을 확 밀어버리면서 품에서 빠져나왔다. 나는 괜히 시선을 식탁 쪽으로 돌리면서 밥이나 먹자며, 원래 내가 앉아있던 반대편 의자로 넘어갈려고 일어났다. 그러고선 내 의자에 앉으려고 했다. 했는데, 나를 따라 일어나서 내 팔목을 잡아오는 전정국에 의해 그 행동도 저지되었다. 그런 나는 불안한 눈빛으로, 고개를 살며시 들어 올려 전정국을 쳐다봤다.
“이 말이 원래 주인을 찾았네”
“…..무슨 말”
“여주야, 오빠 믿지?”
–
지금까지 전정국과 전남친의 상관관계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민규! 민규가 정국이의 라이벌이 될거라고 생각하셨죠? 그럴거라 믿어요. 그치만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민규는 사랑과 얼마 되지않은 우정 중에서 우정을 택한 남자입니다! 멋진 남자네요. 어 그리고 지금 12시가 넘었으니까 어제인가요? 네 어제 D편을 급하게 결말을 마무리 지으면서도 이게 뭐야, 싶었는데….. 그래도 이 글은 열린 결말 쪽으로 내는게 나을거 같기도하고, 왠지 좋아….. 하실거 같아서 이렇게 결말을 냈습니다. 사실 이렇게 까지 길어질 줄은 몰랐던 글이라 저 조차도 많이 아쉽지만 여기서 끝이네요….. 그래도 전상 잊으시면 안돼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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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170419-21 Gyeonggi Police Special Promotions Unit – ‘놈의 마음 속으로/Inside his mentality’ (feat. Kim Ju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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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emate (죽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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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up Playing His Game (놈의 마음 속으로) Playing His Game (Reprise) (놈의 마음 속으로 (Reprise)) The Value of Life (생명의 가치) When Love Comes (어리석은 사랑) (Click to view each part separately)
#death note#death note the musical#korean death note the musical#death note the musical 2015#stalemate#죽음의 게임#playing his game#놈의 마음 속으로#playing his game (reprise)#놈의 마음 속으로 (Reprise)#the value of life#생명의 가치#when love comes#어리석은 사랑#hong kwang-ho#kim junsu#jeong sun-ah#kang hong-suk#park hy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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