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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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올라용 !!!
수원 팔달구 덕영대로 895번길 28 3층 레퍼런스
한잔하실분!!! ㅎㅎㅎ
한잔 똑!!!
라인 fpfpfp7
#쉬멜#트랜스젠더#시디#이쁜여자#쉬메일#걸그룹#수원시디#평택시디#화성시디#송탄시디#수원쉬멜#평택쉬멜#화성쉬맬#송탄쉬멜#뉴하프#예쁜젠더#예쁜트젠#트젠#젠더#젠더바#트젠바#윤리쿠#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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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on my bellayyyy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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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즈 용어: 영어
taken from my university class about business korean!
더블체크(Double check) 오류가 없는지 재확인하는 것
데드라인(Deadline) 마감일
도메인(Domain) ①비즈니스가 속한 산업 분야, 영역, 환경 전반을 일컫는 말 ②인터넷 주소(URL)의 일부
듀데이트(Due date) 마감 기한
디벨롭(Develop) 발전시키다, 구체화하다
램프업(Ramp up) 생산 능력 등을 늘리다
랩업(Wrap up) 회고
러프(Rough) 거친, 대략적인 (예. 아직 확정된 프로젝트가 아니니 러프하게 기획안 준비해주세요)
레거시(Legacy) 현재까지 쓰이는 낡은 기존 시스템 또는 현재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과거의 시스템
레슨런(Lesson learned) 성공 또는 실패의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는 것
레퍼런스(Reference) 참고 자료
로우데이터(Raw data) 가공하지 않은 원본 자료
룩앤필(Look & Feel) 제품의 겉모양이나 인터페이스 등 눈에 보이는 시각적 요소
리소스(Resource) 인력, 시간, 돈 등 업무에 투입되는 자원
리스트업(List up) 데이터를 목록화하는 것 (예. 섭외 후보 리스트업해주세요)
린(Lean) 군살이 없는, 낭비 없이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가리킨다 (예. 일단 린하게 실행부터 해봅시다)
릴리즈(Release) 발표, 배포, 출시
마이그레이션(Migration) 데이터 등을 새로운 운영 체계로 옮겨가는 과정
마일스톤(Milestone) 단기적 사업 목표
마켓(Market) 시장
마켓쉐어/마켓셰어(Market share) 시장점유율
맨먼스(Man/Month) 한 사람이 한 달 동안 수행할 수 있는 작업량
바텀업(Bottom up) 실무자가 업무를 기획해 윗선에 보고하여 일을 진행하는 방식. 탑다운과 반대 개념
백업(Back up) ①파일 손상 등에 대비해 데이터를 다른 저장장치에 복사해두는 것 ②담당자가 자리를 비우거나 일손이 부족할때 업무를 돕는 것
사일로(Silo) 팀끼리 벽을 치고 협력·소통하지 않는 상태
세미나(Seminar) 연구회, 발표회, 토론회
소스(Source) 정보의 출처, 혹은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나 자료
소프트카피(Soft copy) 종이로 출력하지 않은 디지털 형태의 문서
스콥(Scope) 범위. 업무범위를 가리킬 때 '업무스콥'이라고 표현함
스크럼(Scrum) 팀 단위에서 주기적으로 업무를 계획해 짧은 기간동안 작업을 수행하는 업무 방식, 또는 이러한 업무를 위한 회의
스크리닝(Screening) 초기 단계에서 상품을 테스트해 선별하는 일
스탠스(Stance) 어떤 일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 태도
스프린트(Sprint) 단기간에 집중해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업무 방식
싱크(Sync) 작업끼리 수행 시기를 발 맞추는 것 (예. 싱크 맞춰서 진행해 주세요)
아삽(ASAP, As Soon As Possible) 가급적 빨리
아웃풋(Output) 투입한 자원으로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것. 혹은 그 결과
아이데이션(Ideation)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행하는 모든 활동
아젠다/어젠다(Agenda) 회의 안건
애자일(Agile) 빠르고 유연하게 의사결정하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하는 조직 운영 방식
액션 아이템(Action Item) 실행 과제
어레인지(Arrange) 처리하다, 정리하다, 조율하다 (ex. 촬영 장소 어레인지 해주세요)
어사인(Assign) 업무를 배정하다, 맡기다
얼라인(Align) (목표나 방향을) 일치시키다, 결을 맞추다
얼터(Alternative) 대안
온보딩(On boarding) 조직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
워크숍/워크샵(Workshop) 공동 연수, 공동 수련
워킹데이(Working day) 근무일. 대체로 평일을 가리킨다
워터폴(Waterfall) 정해진 단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조직 운영 방식
이슈(Issue) 문제가 되는 일
인벌브/인볼브(Involve) 참여하다, 관여하다 (ex. 이 프로젝트에는 누가 인볼브 되어 있나요?)
인보이스(Invoice) 청구서, 명세서
인사이트(Insight) 통찰력. 사물이나 현상의 본질을 꿰뚫는 것
인폼(Inform) 정보를 알리다
인풋(Input) 생산 자원이나 정보를 투입하는 것
커피챗(Coffee chat) 커피를 마시며 캐주얼하게 이야기 나누는 미팅
컨선(Concern) 우려
컨퍼런스(Conference) 특정 주제에 관해 사람들이 모여 토론하는 대규모 회의나 모임
컨퍼런스콜/컨콜(Conference call) 3인 이상이 전화로 진행하는 회의
컨펌(Confirm) 승인하다, 확인하다
컬쳐덱(Culture deck) 조직문화를 문서화한 자료
컷오프(Cut off) 주로 물류업계에서 화물 반입 마감 시간을 가리킨다
케이스스터디(Case study) 사례 조사, 사례 연구
케파(Capacity) 능력, 역량. 주로 생산 가능한 최대치를 표현할 때 사용한다
크로스체크(Cross check) 여러 명의 관점으로 정보나 문서를 검사하는 것
킥오프(Kick off) 시작하다, 착수하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갖는 첫 미팅을 '킥오프 미팅'이라 칭한다
타깃(Target) 대상, 목표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 전 직원이 모여 의견을 주고받는 회의
탑다운(Top down) 상사가 부하에게 업무를 지시하는 방식. 바텀업과 반대 개념
태스크(Task) 과업. 꼭 해야 할 일이나 임무
토스(Toss) 전달하다, 상대에게 넘기다
톤앤매너(Tone & Manner) 분위기나 어조, 태도 등 기업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요소
트래픽(Traffic) 특정사이트 등의 접속/이용량
팔로업/팔로우업(F/U, Follow up) 후속조치, 사후점검 (예. 제품 출시 후 이상 없는지 계속 팔로업해주세요)
페르소나(Persona) 고객(타깃)을 구체화한 것 (예. 우리의 페르소나는 스포츠를 즐기는 외향적인 30대 여성 직장인입니다)
펜딩(Pending) 결정되지 않고 보류중인 상태
포워드(F/W, Forward) 전달하다, 주로 메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사용함
프레임워크(Framework) 어떤 일에 대한 판단·결정을 위한 틀
피드백(F/B, Feedback) 작업한 일의 결과에 대해 평가나 의견, 조언을 주는 것
피봇팅(Pivoting) 사업체는 그대로 유지한 채 사업의 방향을 바꾸는 것
피저빌리티(Feasibility) 실현가능성
픽스(Fix) 확정
하드카피(Hard copy) 문서를 인쇄물로 출력한 것
홀딩(Holding) 일시 중지
#한국어#langblr#korean langblr#langvillage#한국어 공부#한국어 배우기#studyblr#duolingo#polyglot#study motivation#foreign language#foreign languages#korean#korean language#korean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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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줄 알았는데 잠시 주춤한 것
아주 희미하게, 그리고 천천히 방향을 잡게 되는 것 같다. 잡힐 듯 말 듯 닿을락 말락한 경계에서 확신도 혹시 오만일까 싶어서 여전히 모르겠다는 말 뒤에 숨는 게 더 익숙하지만.
올해 초부터는 정말 무언가 마음의 불씨가 꺼진 것처럼 의지가 없었다. 어른이 된다는 게 이런 건가 믿고 싶을 만큼 미지근하고 단조로운 생각을 품었다. 적어도 잘하지는 못할지언정 열심히 하는 캐릭터였는데, ‘무엇을 위해?’라는 질문이 생긴 이후부터는 그것마저 놓아버리고 싶었다. 실제로 놓기로 다짐한 적도 있었는데 적당히 하자는 비겁한 마인드를 모토로 세운 직후에 팀원으로부터 들은 말이 있었다. “같은 과 친구가 민주님이랑 같은 팀인 적이 있었는데 똑똑하고 야무진 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조금 반갑고 약간 씁쓸한 말이었다. 그래도 나와 함께 일한 사람들에게 그렇게 기억되는 편이 나을 테니 나름의 동력삼아 ‘열심히’와 ‘적당히’ 중간쯤에서 해야 할 것들을 해치웠다. 그러다가 옷차림이 두꺼워질 무렵에 다시 가슴 뛰는 일을 발견하기까지. 몇 차례의 회의감과 한차례의 번아웃 뒤에는 설렘을 극도�� 의심하게 되었다. 늘 앞날에 대해 고민이 많던 내게도 드디어 기다리던 날이 오려나. 답을 찾는 건 그저 기분 좋은 일이라고만 생각했지, 불안하고 무서울 수 있다는 건 몰랐던 것 같다.
꿈이라는 건 참 위태한 거구나. 하고 싶은 게 없어서 방황하던 나에게 ‘이거 아니면 안 된다’라는 마음이 들 만큼 간절한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반대로 그게 안됐을 때 극복할 수 없다는 뜻이니까 꼭 좋은 건 아니라던 친구의 조언이 떠올랐다. 더 이상 ‘아니면 말고’, ‘어쩔 수 없지’ 같은 속 편한 방어는 없다. 시야를 흐릿하게 막고 있던 것들이 사라지면서 직면해야 할 일이 더 많아졌다. 무지에서 벗어난 순간부터 용기 내고 부딪히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결론이 내려진 그날 밤에는 차라리 모를 때가 좋았다는 창피한 마음까지 들었다.
‘최연소’나 ‘최초’와 같은 타이틀에 유독 매력을 느끼지만 유감스럽게도 겨우 따라가기 급급한 쪽이었다. 본래 성향 자체도 느린데 지금은 특히나 뒤처지는 축에 속한다는 걸 주변 사람들을 통해 가끔 상기할 때가 있다. 언제나 주변에 언니들 뿐이었던 나도 이제는 언니라고 불릴 일이 많아진 처지에서 꿈은 당연히 더 요원할 수밖에 없다. 시험 시간이 5분 남았는데 못 푼 문제가 서른 문제인 사람처럼 초조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오늘 내가 위안 삼을 수 있는 이유는, 생을 마감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 나이에 한 나라의 리더가 되는 사회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조기 은퇴하는 스타가 되고 싶었지만 중년에 활동적인 마라토너 운명이겠거니. 동경과 열등감 사이에서 여유를 가지고 줏대를 챙기려고 한다. 내 삶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레퍼런스 정도로 참고하며 정신 건강을 돌봐야지. 어차피 내 전략은 선도하는 것이 아니라 버티는 것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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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바이브데이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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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다가 머리 까딱 해서 구렛나루 일부 날아갔다 끼아아아아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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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li's Commission Info. (kor)
안녕하세요, 비탈리입니다! 디지털 작가로 주로 카툰체로 퍼리와 게임 & 영화 팬아트를 그리고 있어요.
먼저 이 글을 읽으며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에 걸맞춰 열심히 노력 할게요!
[신청전 알아두실 사항들]
커미션 신청작들은 개인들을 위해서 작업하고 일부 영리 목적을 위해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만약 개인 업무나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다면 따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AI 교육 목적도 금지합니다.)
[결제 방식]: 계좌이체와 토스로 결제 가능합니다!
커미션 비용은 러프 스케치 확인 후 받습니다. 러프 스케치 확인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작업 형식]: 기본적으로 3900 x 2500 픽셀에 600 dpi 해상도로 작업하며 PNG 파일로 보내 드립니다.
(특별히 원하시는 형식이 있으시면 신청 때 말씀해 주세요.)
[작업 순서]: 러프 스케치 - 기본 스케치 - 선 작업 - 채색 - 마무리 단계로 진행되며 각 단계마다 피드백을 확인 받으며 수정해 갑니다.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소통을 많이 하는 편이니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작업 시간은 빠르면 이틀, 느리면 일주일 이내로 완성됩니다.)
[연락처]: 디스코드와 텔레그램 (@vitali_achiever), 이메일 ([email protected])을 통해서
연락을 받으며,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 (@vitaliachiever) DM으로도 연락 가능합니다.
[주로 그리는 테마와 장르]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 팬아트, 수위작
(수인과 카툰풍 캐릭터 전문. 두들체 일러스트 전문.)
[그리지 않는 장르와 테마]
야짤, 폭력, 고어, 과도한 근육과 비만, 정치물, 특정 성향등이 노골적으로 보일 수 있는 주제들
(수위작은 이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니 먼저 상담 부탁드립니다.)
팬아트는 원작의 의도나 성격에 벗어날 경우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불편함을 예방하기 위해 신청 전 먼저 상담해 주세요!
또한 개인적인 이유로 도중에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시, 작업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100% 환불 받으실 수 있습니다.)
[A 타입]
기본 커미션입니다. 인터넷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커미션 타입이죠.
채색과 명암이 기본으로 들어가고 세밀한 배경은 옵션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전신]: 18만원 (머리부터 허벅지 이상의 신체가 나오는 구도)
[반신]: 10만원 (머리부터 허리 이하의 신체가 나오는 구도)
세밀화 배경 추가시 5만원이 추가되며 단색이나 기본적인 무늬만 넣는 경우엔 공짜로 해드립니다.
캐릭터 추가시 전신은 10만원, 반신은 6만원입니다.
[B 타입]
단색 계열 커미션입니다. 저가형 버전이지만 배경과 함께 신청시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습니다. 2장 이상 신청할 경우 배경을 무료로 그려 드립니다.
[전신]: 9만원 (머리부터 허벅지 이상의 신체가 나오는 구도)
[반신]: 5만원 (머리부터 허리 이하의 신체가 나오는 구도)
세밀화 배경 추가시 4만원이 추가되며 단색이나 기본적인 무늬만 넣는 경우엔 공짜로 해드립니다.
(2장 이상의 신청부터 무료 배경 옵션이 가능합니다.)
캐릭터 추가시 전신은 5만원, 반신은 2만원입니다.
[C 타입]
참고 자료용 커미션입니다. 캐릭터의 레퍼런스 시트와 기타 소품 등의 스케치 모음이 여기 포함됩니다.
옵션을 많이 선택할수록 이득인 타입입니다!
[정리된 캐릭터 시트]: 기본 25만원 (전신 x2, 반신x1)
[소품 & 컨셉 스케치 묶음]: 기본 19만원 (채색 스케치 x2, 일반 스케치 x3)
형식에 상관 없이 캐릭터 시트에서 샷 추가시 5만원, 스케치 묶음은 3만원이 추가 됩니다.
[커미션 완료 후 알아주실 점]
완성된 커미션의 저작권은 캐릭터의 소유주나 제작자 등 정당한 사람들에게 있음을 알아주세요!
완성된 커미션의 개인적인 수정이나 편집은 금지하니 각 단계에서 피드백을 잘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큰 수정 사항이 아니라면 완성후에도 편집해 드리니 이 점 알아주시고 연락 주세요.
완성된 커미션은 개인용도로 사용하는게 가능하지만 문제나 논란이 생길 경우 내려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현재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신청하시는 분들이 만족하고 좋아할
작품을 만드는걸 목표로 커미션을 받고 있으니 이 글을 읽고 신청해 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비탈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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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뚜루마뚜루 포스터 디자인 하는법
익명깅이 포스터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다고 해서 급하게 적어보는 글/// 저는 타이포그래피와 포토그래피를 섞는 것을 좋아해요. 저와 취향이 비슷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근데 이제 원본 psd파일 저장 안해서 새로 만드는) 사용 프로그램: 포토샵/일러스트 1. 포토샵을 먼저 켜줍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사진 가공 후 텍스트를 넣기 때문에 먼저 포토샵을 사용합니답. 사이즈는 자유! 저는 8.5X11 inch로 만들어요!
2. 주요이미지와 서브이미지를 불러옵니다. '이걸 만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한 주제에 맞는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저는 저희 집에 있는 묵주 사진을 찍어 사용하기로 했어요. 또 Unsplash로 성모 마리아상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3. 휘뚜루마뚜루 보정합니다
3.1. 선화 따기 성모상 이미지가 선화가 잘 어울릴것 같기 때문에 선화로 보정해줍니다. [Filter] - [Filter Gallery] 에서 어울리는 효과를 찾아 조정해준 뒤 적용해줘요. 저는 이번에 [Graphic Pen] 효과를 써줄거에요!
3.2. 선화 변환하기 이미지가 잘 따졌다면 이제 선만 남기고 배경은 없애버려야겠죠! 먼저 Ctrl+i 를 눌러 색을 반전해준 뒤 [Select] - [Color Range] 를 누릅니다. 배경에 스포이드를 누른 뒤 슬라이드를 최대로 당겨주고 확인을 눌러요. 그 다음, Ctrl+Shift+i 를 눌러 반전시켜주고, Ctrl+j 로 선택부분만 복사합니다. 그럼 이렇게 나와요!
3.3. 배치 고민하기 안타깝게도 저는 계획형 디자인 ��간이 아니기에 여기서부터 많은 고민과 시도를 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효과들을 넣어보며 이미지를 만들어보는 과정이에요.
(폰트는 임시로 배치 확인을 위해 넣었어요)
4. 타이포 만들기 결국 배치에 실패해서 일단 타이포부터 만들기로 합니다... 레퍼런스 이미지를 최대한 모아 타이포를 만들어줍니다.
▴ 레퍼런스들
곧 나가야 하기 때문에 디테일을 신경쓰지는 못하고... 대충 느낌만 살려줬어요.
5. 추가 효과 넣기
타이포를 넣으니 배치를 어떻게 해야할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배치를 마무리 지은 뒤 제일 재미있고 부담없는 추가효과를 넣어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효과는 Gradient Map 입니다. 여러가지 그라디언트 프리셋들을 구글링해서 다운받아 놨어요. (급류 포스터도 이 효과를 베이스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빈 레이어를 가져온 뒤 Ctrl+backspace로 흰색을 칠해주고, [Filter] - [Noise] - [Add Noise] 를 추가해 노이즈 효과를 만들어 줬어요. 오버레이 효과와 투명도를 조절해 적당히 추가해줍니다.
여기서 마치는게 제일 깔끔할것 같아 파일을 저장해줍니다.
휘뚜루 마뚜루 포스터 완성 ~
거의 모든 작업을 이런 식으로 하고 있어요. 다음에도 요청이 들어온다면...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방법을 가져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5.03.05 / 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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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레포트 막막하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방어기제에 대해 선택하여 사례와 함께 제시해보세요. 이런 주제의 레포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그럼 아래와 같은 목차는 어떨까요? ✅ 1. 방어기제란 무엇인가? – 기본 개념과 심리적 작용 원리 ✅ 2. 나도 모르게 사용하는 방어기제 – 사례 분석 ✅ 3. 방어기제가 미치는 영향 –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 4. 결론 및 느낀 점 – 내 삶에서 방어기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제 막 심리학 레포트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방어기제라고 하면 뭔가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누구나 하루에도 몇 번씩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시험을 망친 후 "교수님이 너무 어렵게 냈어!"라고 합리화한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운동이나 취미에 몰두하는 것도 방어기제의 일종이죠. 이런 걸 실제 사례로 녹여 레포트를 작성하면 자연스럽고 흥미로운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내용을 살펴볼까요? 1️⃣ 심리학 레포트 주요 키워드 및 개념 정리2️⃣ 요즘 자주 회자되는 '방어기제' 한스푼 더3️⃣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결론까지 깔끔하게 1️⃣ 심리학 레포트 주요 키워드 및 개념 정리 📌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란? 방어기제는 **프로이트(Sigmund Freud)**가 처음 개념화한 심리학 용어로, 자아(Ego)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심리적 전략을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고 나도 모르게 쓰는 심리적 보호막 같은 거예요. ✔️ 주요 방어기제 종류 합리화(Rationalization):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그럴듯한 이유를 붙이는 것. 투사(Projection): 자신의 감정을 남 탓으로 돌리는 것. 부정(Denial):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외면하는 것. 승화(Sublimation):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 퇴행(Regresssion): 스트레스 상황에서 유아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 자, 이제 요즘 가장 많이 회자되는 방어기제와 실생활 속 사례를 살펴볼까요? 2️⃣ 요즘 자주 회자되는 '방어기제' 한스푼 더 요즘 사람들은 방어기제를 어떻게 쓰고 있을까요? 몇 가지 흥미로운 사례를 보죠. 💡 1. "꼰대는 나 아니고 너지?" – 투사(Projection) 한 직장에서 "요즘 신입들은 기본이 안 되어 있어!"라고 말하는 부장님이 있다고 해볼까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그분도 젊��� 시절 상사에게 똑같이 혼나고 비슷한 태도를 보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본인의 모습을 인정하기 싫으니까, 후배들에게 '요즘 애들 문제야'라고 돌려서 표현하는 거죠. 💡 2. "이번엔 운이 안 좋았어" – 합리화(Rationalization) 대학에서 시험을 망친 후, "원래 쉬운 문제만 나오면 잘 볼 수 있었는데, 이번 시험은 너무 변별력 있게 나왔어"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는 경우도 합리화의 대표적인 예시예요. 실력 부족을 인정하기보다는, 상황 탓을 하는 거죠. 💡 3. "다 때려치우고 싶다" – 퇴행(Regresssion) 직장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에는 하지 않던 유치한 행동을 할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화가 난다고 일부러 대답을 안 하거나, "몰라요~"라며 철없는 반응을 보이는 것도 퇴행적 방어기제 중 하나입니다. 3️⃣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결론까지 깔끔하게 📌 케이스 1: 취업 스트레스와 승화(Sublimation) A씨는 취업 준비가 길어지면서 우울감이 커졌어요. 하지만 그는 단순히 불안해하는 대신, 운동을 통해 감정을 해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불안하다고 가만히 있기보다는 몸을 움직이면 생각도 정리되고 스트레스도 줄더라"라는 게 그의 말이었죠.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행동으로 전환한 '승화'의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 케이스 2: 연인과의 이별 후 부정(Denial) B씨는 오래 사귄 연인과 이별한 뒤, 계속해서 "아직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라고 말하며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어요. 친구들이 "이제 그만 받아들여야지"라고 조언해도, 그는 "우리는 운명이라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거야"라며 현실을 부정했죠. 이는 '부정(Denial)'이라는 방어기제가 작동하는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레포트 과제 Premium 자료 AI로 저렴하게#학점은행제#사이버대#방송대#방통대#학은제#학점은행제과제#과제대필#레포트대행#레포트#대학교과제#GPT#AI과제#Perplexity#구글#레퍼런스 ◆ 확실한 레퍼런스(논문/도서/기사) 바탕으로 프리미엄급 과제를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주제에 대한 문제의식 뚜렷한 결론 ◆ 양식: 크기 10 / 줄간격 150% / 3~5매 사이 오늘 정리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레포트는 창작이라기보다 편집입니다. 정보를 수집하고, 그 안에서 내가 선택한 개념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과정이죠. 심리학 레포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방어기제를 선택할지, 어떤 사례를 넣을지, 어떻게 정리할지가 중요한 거예요. 관련 자료를 참고하면서, 나의 경험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풀어나가면 훨씬 자연스러운 레포트가 될 겁니다. "레포트 쓸 때 참고할 사례가 부족하다"라고 느끼신다면, 더 많은 자료를 모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 시간이 부족하거나, 더 구체적인 ���료가 필요하시면 부담 없이 댓글이나 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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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KISS 이용법 완벽정리, 1분이면 끝나는 논문 인용법
대학생활에서 레포트 작성이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밤을 새고 문헌을 정리하는 지루한 작업을 이제는 그만두세요. 레포트 KISS를 이용하면 학술 작업이 많이 쉬워질 것입니다. 대학원생 한 명이 KISS를 알게 된 후 연구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이 대학생 레포트 작성법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KISS는 단순한 논문 인용 도구가 아닙니다. 학문적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솔루션입니다. 이 내용을 통해 학술 작업이 얼마나 쉬워질지 확인해 보세요. 핵심 포인트 KISS로 논문 인용 시간 90% 단축 정확한 학술적 인용 방법 제공 다양한 레퍼런스 스타일 지원 대학생 레포트 작성법 혁신 직관적이고 간편한 인터페이스 KISS 란 무엇인가? KISS(Korea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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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구 덕영대로 895번길 28 3층 레퍼런스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놀러오세요!!!!
라인 fpfpf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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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시디바 레퍼런스 놀러오세요!ㅎㅎㅎㅎㅎ
라인 fpfpfp7
수원덕영대로895번길28 3층 레퍼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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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4
오늘 너무너무 많은 브랜드를 만나고.. 색다른 경험들을 해서 글을 적고 싶었다. 내일 되면 분명 이 기억보다 옅어질 것이라서 피곤함을 누르고 ...... ㅎㅎ수면 시간을 줄이는 고속노화 ktx..... 나는 총 다섯개의 프로그램을 신청했지만 진빠져서 세개 강연 듣고 한남동 부근 스트리트 스토어들 야무지게 구경하고 집으로 갔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컨셉과 주최 의도를 워낙 현대카드의 팬이자 문화브랜딩에 관심 많던 전���생(?ㅋㅋ)으로서 익히 알고 있던 터라 언젠가 꼭 가보고 싶던 행사였다. 특별하게도 첫 컨셉 기획 때 btl 실행사가 대외활동에 강연자로 오기도 했었어서 어린 마음 btl 을 꿈꾸게 되었던 작은 계기 중 하나가 다빈치 모텔이었다. 한국에서 이렇게 힙하고 세련된 젊은이들을 많이 한 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또 있을까 싶다. 분야에서 한가닥 하는 양반들이 온 것 같았다. 그리고 매력적인 콘텐츠들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수천번을 타임테이블을 수정했을지가 여실히 느껴지는 라인업이었다. 같이 준 종이도 현대카드답게 깔끔했고, NFT 쿠폰 형식이 낯설긴 했지만 현장 스탭들이 친절해서 금세 따라갔다. 그리고 이 행사에 돈 내고 온 사람들 중에 NFT 앱 하나 더 설치하는 수고정도야 즐겁게 임하겠지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콘크리트 앱을 도입한 느낌이었고, 그 확신이 부러웠다. 전반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즐길거리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즐거웠다. 혼자 간 외향인 내가 이렇게 진빠져서 돌아올 정도면.. 말 다 했다. 팝업 진행 업체들도 다빈치모텔에 맞는 브랜딩 요소가 하나씩 보여서 재밌었고, 그 흔한 종이나 a4 pop, 차단봉조차 없어서 이 팝업 브랜드들조차 얼마나 이 행사 속에 녹이려고 노력했을지 보였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쉬웠던 건 팝업스토어들을 주로 실내에 뒀는데 동선이 좁고 붐벼서 사실 제대로 브랜드 경험을 하기에는 답답했다. 이마트 델리 팝업도 센스는 있었지만? 취식 공간 대비 회전율이 느린 느낌 ㅠㅠ
🩵🩵🩵 현대카드 행사지만 현대카드 가입하라는 안내 문구 한 줄, 현대카드 실물 디피 한 장도 볼 수 없어서 이 점에 정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러나 저러나 말 많아도 국내 문화 마케팅하는 회사들 중 단연코 1등이다 ㅋㅋㅋㅋ 여러 연사 3일 동안 불러서 사람 이렇게 많이 모으는 유료 문화행사 누가 열 수 있을까? 그리고 진심으로 바란다. 이러한 시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ㅠ_ㅠ 너무너무 즐거웠기 떄문에......
2. ryo
첫 프로그램으로 런베뮤 료씨가 연사로 나왔다. 웨이팅이 심하고 바이럴 타는 카페가 취향이 아닌 탓에 런베뮤의 폭발적인 인기에 사실 크게 공감하지도 못할 뿐더러, 레이어드나 아티스트 베이커리와 같은 다소 이탈에 가까운 행보들이 의아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토크를 듣고 내가 가진 편견이 많이 깨졌다. 계속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면 자연스럽게 ��과 명예가 따라온다고 하신 게 기억에 남는다. 그녀의 독특한 매력과 압도적인 기세가 아직까지도 생각나는 걸 보니, 왜 그 카페들이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지 납득할 만했다. 내가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 하지만 실행하지 못했던 메모장의 아이디어들이 생각났고 소위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자신만의 길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그녀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또 다른 돌멩이 조각을 얻은 듯 기뻤다! ㅎㅎ 그리고 인스타그램도 팔로우했다 ㅎㅎ... 담 행보가 궁금 ㅎㅎ
3. 아ㅂㅅ리
근처에 있어서 점심 때울 겸 찾아갔다. 예쁜 건물에 비해 정신 없었고 맛도..더보기.. 뭣보다 매장 취식인데 일회용 컵 주는 카페가 정말 싫다
4. david salle
이 때부터 영어듣기평가 시작이었다. 리시버 끼긴 했지만 영어를 아예 모르는 게 아니다보니 이중으로 스피커가 울리는 느낌이라 오히려 헷갈렸다. 이 작가에 대해선 사전 정보 없이 시간이 떠서 신청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미국 현대미술의 행보를 그은 아티스트이자 엄청난 인사이트가 있는 분이었다. 모더레이터 토크 없이 오롯이 혼자 작품에 대한 이야기로 50분 동안 정수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는 순수미술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일적으로 늘 레퍼런스, 디자인, 좋은 것들을 찾아내고 또 조합하는 사람이라 늘 순수미술과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외가 있는 편이다. (너무 좋아하는데 나는 범접 못하니까) 그런데 이 분은 오히려 그 경계를 무너뜨린 분이였다. 40년 넘게 그림을 그려왔지만, 인공지능과 NFT 같은 기술 사용에 열려있고, 오히려 흥미로워하고 기술이 만든 이미지를 본인이 페인팅으로 재구성한다. 그 유연함이 너무나도 강력한 무기처럼 느껴졌다. 쏟아지는 기술 홍수 속에서 어떤 스탠스를 잡는 것이 좋을지 모두의 화두 아닌가. 정ㅌㅇ 부회장 인스타에서도 이 작가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50분 동안 오랜만에 정말 흠뻑 빠져서 강연을 보고 들었다. 기억에 남는 좋은 말이 많아서 메모장에 적으면서 들었는데, 여기에도 공유하고 싶다.
이미지라는 것은 사실 그 자체보다 편집이 중요하다. 아무 맥락 없는 남자의 사진도 앞뒤 ���떤 사진을 붙이느냐에 따라 내러티브가 된다. 자신의 작품 역시 같은 배경이지만 캐릭터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데, 그 점이 재밌다고. 길을 걷다 올려다보면 창 속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한 영화의 프레임이 된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고. 거기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한 창문 앞 여러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을 보여줬다. ��� 말이 앞서 들었던 ryo의 일상 낯설게 보기와 맞닿아 있어서 재밌었다.
그리고 기술은 useful 하다면 받아들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자신의 멘토이자 친구가 '새로운 붓 하나 장만한 것이라고 생각하자'는 말을 아직도 떠올린다고 했다. 재밌는 것을 만들고 싶고, 그 기술이 내 아이디어와 연결된다면 기술을 충분히 잘 쓰는 것이 좋고 기술은 그 자체로 중립적이라고.
5. 스티븐 연
아!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스티븐 연,, 이 남자 때문에 day3를 신청했다. 스티븐연에 대한 팬심은 처음부터 폭발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내가 본 영화들 중 좋아하는 영화들에 자연스레 그가 있었고, 돌이켜보니 그가 꽤 중요한 역할을 했고, 역할마다 완전히 다른 면을 보여주는 그가 신기하게도 늘 뾰족한 영화들에 출연하고 있었다. <놉>과 <BEEF>, <미나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더더욱 궁금했다. 사실 비프에 대한 질문을 더 많이 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고르게 초반엔 작품에 대한 질문을 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스티븐연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았다. 주변에 조는 사람 몇몇 있던데 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흥미롭게 들었다.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한 큰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고, 그냥 지금도 계속 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 아닐까 생각한다고. (이 털털함에 또 반해버렸다. ㅋㅋㅋ) 뭔가 대단한 목표를 세우고 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삶이 늘 그렇게 흘러가지 않아서, 그래서 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고 힘들 땐 안해버린다고. 비프 찍고 2년 동안 쉬었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한국 문화에 대한 답으로는, 요즘은 너무 많은 미묘하고 섬세한 길들이 있기 때문에 꼭 이 길을 안가면 망하는 것도 아니고, 이 길을 가야 성공하는 것도 아니니 힘을 좀 빼고 다른 사람들 말 듣지 말라는 이야기. 현대카드 초대된 사람들 다 이렇게 말할 것 같긴 했다ㅋㅋㅋㅋ 예상했던 대로였고 하지만 나 말고 다른 사람,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연사 입에서 한번더 듣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였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거구나 생각했다. 위트 있는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한 느낌이라 좋았고 다음 그의 작품도 너무 기대가 된다.
6. 이솝
여러 스트리트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들을 갔지만 그냥 그랬고 이솝 프래그런스 추천이 기억에 남는다. 정말 친절하셨고 적당히 외향적이셨다. 향에 대한 설명도 좋고 ㅠㅠ 내가 향알못이라 사실 향 물어보는 게 어렵고 힘든데 그런 점도 잘 이해해서 향을 여러 개 맡게 해주셨다! ㅎㅎ 구매는 안했지만 다음 향수를 구매한다면 오늘 좋다고 생각한 향수를 살 것 같다..!
자 이제 끝. 현실로 돌아갈 차례. 그렇게 소문이 무성하던 다빈치 모텔을 직접 가봤고, 다음 년도에는 3일권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가는 게 좀 겁났지만 예상외로 콘텐츠가 많아서 다 못 즐기고 돌아온 게 아쉬울 정도. 이런 행사에 목말라 있는 청년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비슷하지만 독보적인 다른 행사 기대합니다. 기획자로서 영감도 자극도 많이 많이 받았다. 사진도 많이 찍고!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기획/제작하신 분들의 기획 이야기도 궁금하다 ㅎ_ㅎ 나도 오늘 강연을 통해서 내가 뭘 하고 싶고, 또 어떤 방향과 단계에 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공연은 못 봐서 아쉽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다들 가보길 추천드림!
2024. 9. 30.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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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면
2024년 6월 14일
어도비 일러, 포토샵, 732 x 1490px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일러스트레이션 수업 내면 과제로 본인이 제작하였으며 참고한 레퍼런스는 다음 2,3번째 게시물에 공유하였다. 주제가 내면인 만큼 잔잔하고 오래된 기억과 꿈들이 영향을 미친 큐브들과 추구하는 분위기 등을 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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