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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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칼 웨더스 사망 소식"
1976년 개봉한 영화 '로키'에서 아폴로 크리드 역으로 가장 친숙한 칼 웨더스(Carl Weathers) 씨가 2024년 2월 2일 사망했단 소식을 늦게 앎. 76세이셨고, 병명은 '죽상동맥경화증'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론 디즈니 TV 드라마 '만달로리안'에 출연하신 걸 본 게 마지막이었네.
나와 함께 운동했던 무술 덕후 중에는 최배달을 거의 구루(Guru) 급으로 숭배하는 이가 꽤 있었다. 하지만 처음 무술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이소룡이 주연한 영화와 실베스타 스탤론 '로키' 시리즈였던 거로.
헝그리 정신을 잃어버렸다가 친구인 아폴로 도움으로 기사회생하는 '록키 3' 이이갸가 아마도 상업적으로 가장 ���공한 작품일 듯? 하지만 죽을힘을 다해 노력했음에도 끝내 실패하고 만다는 '아름다운 루저' 이야기, '로키 1'의 여운이 내겐 훨씬 더 길게 남아 있다.
2005년에 생애 첫 번째 책 '그 남자의 무술 이야기'를 출판했고, 2017년에 '그 남자의 무술 이야기, 12년 후'를 개인 출판했다. 여기에 수련 마치고 다 함께 술 마시며 '로키'에 관해 잡담했던 얘길 소재로 썰 푼 게 있어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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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mmer day in 1914. (Short story)
David: "Hey, Rocky, what are you doing?"
Rocky: "Oh, David. I'm conducting an experiment to make a new discovery.
David: You're frying eggs in a pan of cooking oil on the street..?
Calvin: I'm dissuaded him.
Rocky: Freckle, you're actually curious, aren't you?
Calvin doesn't say anything to Rocky's comment. From the look on his face, he seems to agree with Rocky. Actually, I'm wondering too. I wonder if the fried eggs will be made.
So, without thinking about stopping Rocky, I sat down and started watching the eggs on the frying pan.
But it didn't last long. Calvin's mom, Ms. Nina had just arrived.
Ms. Nina: Oh, my God, what are you two doing out in the heat of the day? I've been looking for my frying pan and one of my eggs, and sure enough! Rocky, you come home now! Calvin, you come home now, too. David, you need to back your home. Your mom will be worried.
Rocky was dragged away by Ms. Nina, frying pan in hand, followed by Calvin waving at me.
Thus ended Rocky's little experiment in v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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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록키 형, 지금 뭐 하는거야?"
록키: 오, 데이비드. 지금 새로운 발견을 위한 실험 중이야.
데이비드: 도로 위에 식용유를 두른 팬을 올려두고 계란프라이를 하는게..?
캘빈: 난 말렸어.
록키: 프랙클, 사실 너도 궁금하잖아 안 그래?
록키의 말에 캘빈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표정을 보니 록키의 말에 긍정하는 것 같다. 사실은 나 역시 궁금하다. 과연 계란프라이가 만들어질지.
그렇게 나도 록키 형의 기행을 말릴 생각을 하지않고 잠자코 주변에 앉아 프라이팬 위에 올려진 계란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구경은 오래가지 못했다. 어느새 캘빈의 어머니, 니나 부인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니나 부인: 세상에, 너희들 이 더운 날씨에 대체 뭘 하고 있는거니! 프라이팬과 계란 하나가 없어져서 찾고 있었더니 역시나! 록키 이 녀석! 당장 집으로 돌아오지 못해! 캘빈, 너도 어서 집으로 오렴. 데이비드도 어서 집으로 돌아가렴. 너희 어머니께서 걱정하실거야.
록키 형은 한 손에 프라이팬을 쥔 채로 니나 부인에게 끌려갔고, 그 뒤를 캘빈이 나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뒤따랐다.
���렇게 록키 형의 작은 실험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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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방송 시상식 '밴프 록키 어워즈'에 '정년이', 'LTNS', '텐트 밖은 유럽' 노미네이트! 아시아 콘텐츠 기업 중 최다 후보작 선정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CJ ENM의 드라마, 예능 콘텐츠 등 3개 작품이 세계 3대 방송시상식인 ‘밴프 록키 어워즈(Banff Rockie Awards)’에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정년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등 총 3개 작품이 노미네이트되며, 아시아 콘텐츠 기업 중 최다 후보작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여성국극’을 드라마 최초로 다뤄 국내에서의 반향은 물론 외신들로부터 ‘이 가을에 반드시 봐야 할 작품’ 등으로 호평 받은 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 최효비)’가 ‘Limited Series’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스릴러, 멜로,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쫄깃한 재미와 과감하고 현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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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4,000m 록키 산맥에 갔다가 어이없는 문제가 생긴 방스타. 내차 타고 세계여행. 미국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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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타의 자폭개그 ‘마지막 액션 히어로’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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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맞고 산다. 우연히 구글에서 보았네요. ㅎㅎㅎ #구글 # 우연히 #헐크 #록키 https://www.instagram.com/p/B1nlKjSFiHd/?igshid=aezcxt3etp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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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Ski Trip / Vail Resort
Ski Trip?
국토가 좁은 대한민국에선 조금 생소한 개념이죠. 비행기를 타고 멀리 스키여행을 간다? 3-4시간 정도의 운전으로 대부분의 스키장에 접근 가능한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죠. 하지만 땅덩이가 넓은 북미나 유럽에선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특히 지역마다 산의 험준함이나, 눈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일부로 스키를 매고 멀리 가기도 하는 한편, 남부지방이나 동부처럼 스키장이 가까이 있지 않은 곳에 계신 분들은 스키를 매고 비행기를 타는것이 그리 어색한 풍경은 아니에요.
참고로 한국에서 스키를 타시는 분들 중 좀 매니악하신 분들은 가까운 일본으로도 간혹 간다고도 알고 있고.. 요즘은 또 중국이 스키붐이 있어서 여기저기 산업이 활성화 되어있다고도 하네요
다르게 이야기하면 골프를 즐기러 비행기를 타시는 분들과 비슷한 개념이라 보시면 되요.

Colorado / Rocky Mountains
북미지역에는 크게 두 산맥 남북으로 대륙을 가로지르고 있어요. 태평양 근처의 캐스케이드 산맥과 중부지역의 록키 산맥이 그 두곳이죠.
캐스케이드는 비교적 해안가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젖은눈(wet snow, 습설)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죠. 그리고 이곳에 위치한 스키장들은 보통 1,500m ~ 2,000m 정도 높이의 산에 있는 경우가 맣아요.
반대로 록키마운틴의 경우는 내륙 깊숙히 있고, 마른눈(dry snow, 건설)이 많이 내려요. 그리고 이 지역의 지대 자체가 높아서 보통 베이스가 2,000m 정도에 있고, 산 봉우리 높이는 대략 3,000m 이상 넘어가더군요. 그래서인지 록키마운틴의 스키장에 가실때는 고산병을 조심해야 합니다. (... 이 말인즉슨 제가 둘째날 고산병으로 좀 고생했었어요)
맨날 캐스케이드에 있는 스키장들만 다니다가,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록키에 있는 산들도 구경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갑자기 2019년 1월 그렇게 훅~ 댄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Denver International Airport / DEN
여태껏 항상 규격 수하물만 붙였던 터라 규격외 수하물(oversized baggage)은 한번도 붙여본적이 없었어요. 유모차나 골프백을 가지고 비행기를 타 보셨던 분들이라면 익숙하겠지만 말이죠.
다행히 스키장비 같은 경우는 그리 큰 부피를 차지하지도 않고 그리 무거운 수하물도 아니라서 그런지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체크인을 해 주더군요.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덴버공항으로 날라갔습니다.

덴버공항을 처음 들어서니 저희를 처음 반갑게 맞아주는 도시 광고엔 “Mile High City”라고 적혀있더군요. 무슨뜻인고 하니.. 이 도시의 지대가 해발 1,600m (=1마일)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설악산 대청봉 높이에 도시가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이상한 느낌이 들죠)
스키여행을 많이 오는 도시 답게 덴버 공항에는 스키전용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가 있더군요. 처음에 보고 많이 신기해 했어요. 얼마나 스키를 들고 오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이렇게 별도의 시설을 만들었을까 하고 말이죠. 그리고 렌트카를 빌리러 가는 셔틀버스에도 스키를 위한 수하물 보관 공간이 따로 있더군요.

Interstate 70
록키 산맥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고속도로는 여러개가 있고, 그중 콜로라도 지역에 있는 도로는 I-70 라는 도로에요. 험준한 산맥을 따라 해발 3,400미터라는 어마어마한 높이까지 넘나드는 이 도로는 건축공학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죠. 또한 지구에서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터널이라는 아이젠하워 터널도 지나가 보게 되었고, 이 터널 위로는 Loveland pass 라는 고갯길이 있는데, 이 길이 대륙 분수계(Continental divide)를 지나간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물을 떨어뜨리면 한방울은 태평양으로, 다른 한방울은 대서양으로 흘러간다고 해요. 참 재미있는 곳이죠.
또한 이 도로를 따라 주루르륵 늘어져 있는 스키장들을 보는것도 신기했어요. 대한민국 같은 경우는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스키장들이 주르륵 늘어져 있듯이, 콜로라도 역시 I-70 를 따라 정말 많은 스키장들이 펼쳐져 있더라고요. 정확히 하나하나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10개 정도의 스키장이 이 도르를 따라 주르륵 있었던 것 같네요 :-)
높은 산맥을 가로지르는 도로 답게 눈도 오고, 체인 정비에 대한 법규도 정말 잘 정비되어있더라고요. 특히 눈 오는 날 체인을 채우지 않고 달리다가 교통체증이라도 유발하게 ���면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어야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Vail Resort Company
북미에서 스키를 좀 열심히 타는 사람들이라면 “베일(Vail)”이라는 이름은 한번씩 들어보셨을거에요. 북미와 호주에 휘슬러블랙콤을 포함한 약 20개 가까이 되는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고(!!!), 이곳에서 발급하는 시즌패스인 “에픽패스(Epic Pass)”는 65개 스키장을 오갈 수 있는 정말 엄청난 규���의 회사죠.
이 회사가 시작된 곳, 베일 리조트를 가고 있으니 뭔가 미주 스키장의 총본산에 가는듯한 느낌이었어요.

Vail: Wide rather than Vertical, Chill rather than Steep
“높은곳”에 위치한 스키장이라고 하니 뭔가 험준할것만 같기도 하고, 아찔한 슬로프가 많을것만 느낌이 들죠. 실제로 휘슬러블랙콤이 그런 모습을 하고 있었고요. 하지만 이곳의 지형은 제 예상을 보기좋게 빗나간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오히려 높은곳에 넓게 펼쳐진 완만한 산들이 저를 반겨주고 있더라고요.
(11,250 피트,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약 3,400미터 정도의 고도입니다. 한국에선 상상하기 힘든 높이죠)
그래서인지 더 많은 사람들이 (금전적인 요소를 제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의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그동안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좋은 스키 리조트”의 개념을 바꾸게 해 준 곳이랄까요? 그동안 저는 ‘정상급의 스키장이라면 당연히 가파른 절벽과 험준한 산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베일 리조트는 그 역발상을 시도했어요. 최대한 넓고 완만한 지형에 스키장을 지어서 최대한 다양한 실력의 사람들이 와서 큰 어려움 없이 산 여기저기를 들러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고, 가족단위로 오는것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험준하고 높기로 유명한 휘슬러가 용평에 비유할 수 있다면, 넓고 가족단위로 부담없이 즐길것들이 있는 베일은 곤지암 리조트에 비유를 할 수 있겠네요 :-)
근데 여기서 하나 간과한것이 있었는데.. 아무리 산이 완만해도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고산병���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산병 관련 약도 마트에서 볼 수 있었고, 심지어는 산소통조림도 팔더군요. 저도 두번쨋날 오후 고산병에 걸려서 좀 고생하다가 증상을 완화해주는 약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Villages and Public Transport System
디즈니월드, 휘슬러블랙콤 등 잘 알려진 리조트 내부에선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대중교통 시스템을 운영하는 일이 많아요. 베일도 그 중 하나이죠. 그런데 그 중 하나 정도가 아니라 2019년 기준 제일 큰 규모의 무료대중교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1]
가만히 지도를 놓고 보니 이런 시스템을 운영할 수 밖에 없는것이, 빌리지가 상당히 넓게 퍼져있었어요, 중심 상업업무구역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도 약 2.5km 정도의 지역에 퍼져 있었고, 양 옆에 위치한 숙박지구까지 포함하면 더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필요하더라고요.
버스를 타고 창밖을 보다 보니 여러가지 재미있는 풍경들을 볼 수 있었어요. 버스가 가는 길은 일반적인 도로가 아니라 행인과 버스만 지나다닐 수 있는 도로거든요. (위례 트램이 그렇게 설계되었다고 하는데... 언제 착공하고 개통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차와 간식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여기저기 뛰어노는 어린이들, 쇼핑을 하고 있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어요.

[1] 권위있는 기관에서 조사한 공식적인 통계는 아니지만 베일 홈페이지에 그렇게 적혀있네요
Family Friendly
인상깊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가족 중심의 운영이었어요. 보통 스키장 하면 정말 스키에 미친사람들을 중심으로 디자인하고 그 사람들에게 맞추어서 운영하는것을 생각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게까지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전체 인구 중 과연 얼마나 될까?’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다르게 이야기를 하면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에선 반드시 매니아층만을 대상으로 사업을 할 필요가 없는거 같더군요.
어떤 나라나 지역에 스키가 처음 도입될때는 당연히 매니아층 중심의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그 집단을 중심으로 사업을 해야 겠지만, 북미처럼 이미 많은 인구가 친숙하게 스키를 즐기는 지역이라면 이미 (인구가 제한된) 매니아 중심의 시장�� 성숙기를 지나갔을거고, 오히려 가족이나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 중심의 사업을 하는것이 더 기회가 있을것 같더군요. 그리고 그러한 노력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었어요.
많은 시설들이 어린이들의 이용을 배려했다거나, 가족 단위의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거나, 취학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슬로프 중간에 위치한 정글짐 같은 시설들.. 그래서인지 스키를 타는 동안 여기저기에서 어린이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어요.
Super Expensive but Worth it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지만 하나가 마음에 걸리더군요, 바로 “가격". 이곳의 물가는 정말 상상을 초월해요. 스키장 근처의 주차타워에 한번 주차하는데 30달러가 들고, 산 위에서 밥 한끼 먹으려면 20달러는 그냥 나가고, 성수기 주말 대부분의 리조트 숙소는 하룻밤에 1,000달러 전후의 가격으로 형성되어있더라고요. 정말 어마어마한 가격이죠. (그래서 숙소는 리조트 내부가 아닌 조금 떨어진 곳으로 잡긴 했어요)
(3월 초 숙소 가격들이.. ㄷㄷㄷ)
리프트 티켓이야 시즌권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는 있습니다만, (참고로 당일 현장에서 직접 리프트티켓을 구매하면 거의 200달러 가까이 합니다) 다른 부대비용들은 정말 엄청나게 비싸더라고요.
그래도 한편으론 납들을 한 것이, “정말 비싼값을 하긴 합니다”.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하고 타 스키장들에 비해 잘 훈련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인건비 비싸기로 유명한 북미에서 산 여기저기에 직원들을 촘촘하게 배치해두어서 직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주변에 있는 직원들을 찾을 수 있었어요. 또한 식사를 하다가도 밥을 다 먹으면 직원들이 와서 식판을 직접 치워주시기도 하더라고요. (반은 친절함이고, 나머지 반은 빨리 자리 비우라는 이야기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주말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리프트 대기시간에 대부분 5분 내외더라고요.
비용문제 때문에 자주 오기는 힘들겠지만, 일단 와서 즐기는 동안은 만족하며 즐기다가 갈 수 있는, 그런 곳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왜 베일리조트가 시즌권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파는지 이해가 조금은 가는 대목이었어요. 시즌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리프트 티켓을 따로 구입하지는 않겠지만, 식사나 간식, 숙박, 유흥 등 여러가지 이유로 추가적인 비용을 지출하다 떠나니깐요. 저렴한 시즌권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좋은 수단이죠.
물론 이런 베일의 정책 뒤엔 “They only cater wealthy”라는 비판이 존재하긴 해요.

(셀프 서비스 식당 버거 하나가 18달러 가까이 하죠...)
Real Estate / Vacation Home
많은 사람들이 멀리서 방문하는 지역이다보니 숙박관련 산업이 많이 발전해있죠. 이곳 주변으론 잘 알려진 여러 호텔 체인을 볼 수도 있고, 별장도 참 많이 보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래 부동산 업종이 활성화 된 동네기도 하죠. 정말 재미있게도 (생각해보면 당연하지만) 빌리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에 있는 부동산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어요. 어떤 매물이 나와있고, 요즘 이동네의 경기가 어떤지...그런 것들을 창문에 걸어놓고 영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워낙 많은 숫자의 별장들이 있다보니 그에 파생되는 산업들도 많이 따라온것 같아요. 근데 여기 별장들 가격대가 다양하긴 하지만 그중에 비싼매물들은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ㄷㄷㄷ 어쨌든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풍경에 조금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베일의 흔한 부동산 광고..ㅋㅋㅋ)
Epilogue
이래저래 사는곳 주변의 스키장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재미있어했던 그런 스키장이었어요. 산도 다르고, 눈도 다르고, 그리고 운영방식도 뭔가 비슷한듯 사뭇 달랐던 두 지역을 보니 북미는 땅덩어리가 참 넓구나.. 하는 것이 자연스래 와닿은, 그런 여행이기도 했네요 :)
(원문: https://www.facebook.com/modalove/posts/226856038982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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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핌장에서 오지캠핑 중 photo via @ohyun71 #남캠 #캠핑하는프로그래머 #ンパー #露营 #кемпинг #outdoor #camping #autocamping #solocamping #offroad #go_wild #캠핑 #오토캠핑 #솔로캠핑 #캠스타그램 #유니프레임 #땡큐캠핑 #유마살 #유니프레임마을에서살아보기 #파커스인터내셔날 #모앤모 #UNIFLAME #국진남 #미세스푸드 #예마짜장 #캠핑짜장 #800도씨 #록키 #잭커리 https://www.instagram.com/p/ClIszjbv8EA/?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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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 운동의 재미. 첨엔 1도 안되던게 매일 하다보면 언젠가 하고 있음. 록키의 Dragon Flag #드래곤플래그 #맨몸운동 #록키 #록키4 #dragonflag #rockybalboa #roacky(유희승 한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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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록키 #명대사 중에서 #성공고래 앱에서 발취. . . #선팔 #선팔하면맞팔 #인스타그램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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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영화 록키 영화음악 2곡(Bill Conti - Gonna Fly)(Survivor - Eye Of The Tiger)(Rocky OST)'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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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I speaking Korean 🔊
미 기준금리 인상 5.25% 추가 인상 디폴트
금리인상 여파로 물량이 증가되고 물가는 내려갔다
하지만 지갑에는 소비할 자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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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여자 ‘뮤직 박스’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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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고집
제주특별자치도 위미리 환해장성길로에 위치한
거대 광어 양식장 해양수산 입니다
광어 횟감이 기가 막힙니다
제주시 서귀포시에 횟 집 사장님들 주문 좀 넉넉히
하시고 가물치는 소주 엔진오일 마씨
그렇게 아시고 싸게들 잡수시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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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20대,30대,40대 각각 그 연령대에서 바라보고 느끼는 것이 다른 나의 인생 올드무비…복서로서,제자로서,스승으로서,친구로서,라이벌로서,챔피온으로서,도전자로서,남편으로서,아버지로서 …의 록키… #록키발보아 https://www.instagram.com/p/ClclvzjSagg/?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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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밀키트 짜장면 중에 쵝오!!! #지난사진 #캠핑하는프로그래머 #ンパー #露营 #кемпинг #outdoor #camping #autocamping #offroad #go_wild #캠핑 #오토캠핑 #솔로캠핑 #캠스타그램 #유니프레임 #땡큐캠핑 #유마살 #유니프레임마을에서살아보기 #파커스인터내셔날 #모앤모 #UNIFLAME #국진남 #미세스푸드 #예마짜장 #캠핑짜장 #800도씨 #록키 #잭커리 #가평알프스캠핑장 https://www.instagram.com/p/ClP8K2uPbD1/?igshid=NGJjMDIxMWI=
#지난사진#캠핑하는프로그래머#ンパー#露营#кемпинг#outdoor#camping#autocamping#offroad#go_wild#캠핑#오토캠핑#솔로캠핑#캠스타그램#유니프레임#땡큐캠핑#유마살#유니프레임마을에서살아보기#파커스인터내셔날#모앤모#uniflame#국진남#미세스푸드#예마짜장#캠핑짜장#800도씨#록키#잭커리#가평알프스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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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대서양 횡단 비행이 격렬한 난기류에 부딪혀 최소 12명이 부상을 입었고 승객이 비행기 천장에 부딪혀 바닥에 던졌습니다. 에어버스 A330-200 트윈제트 엔진 비행기인 에어로니아스 아르헨티나항공 R1133편이 오후 8시경 이륙했다. 10월 18일 마드리드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에세이자 공항으로 가는 도중에 비행 중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트위터에 게시된 계정에 따르면 항공기가 위아래로 요동치면서 승객들은 경계를 늦추고 사람과 물건을 비행기 내부에 충돌시켰다. 승객들은 머리가 천장에 부딪혀 비행기 내부가 파손됐다고 말했다.
한 승객은 트위터에 "보안 벨트를 매지 말라는 말을 듣지 않은 채 모두 날아갔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난기류가 훨씬 더 악화될 수 있는 이유 그는 비행기 표면에 부딪히는 사람들의 머리를 묘사했습니다. 그는 "비행의 마지막 7시간은 빌어먹을 악몽이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에 게시된 한 이미지는 승객들이 기내 바닥 주위에 파편이 흩어져 있는 난기류의 여파로 명백한 고통에 머리를 움켜쥐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하나는 천장에 매달려 있는 엉킨 산소 마스크 튜브처럼 보이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사진에서 한 여성은 코에 상처를 입은 것처럼 보이는 것에 붕대를 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erolineas Argentina는 성명에서 항공기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착륙한 후 3명이 "주의 깊은 관찰"을 받아야 하며 나머지 9명은 "경상"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승무원 정보에 따르면 안전벨트에 불이 켜지고 해당 안내 방송이 나왔다"고 밝혔다. "더 많은 부상을 입은 승객과 이송해야 하는 승객은 난기류의 순간에 안전 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항공사는 271명의 승객과 13명의 승무원을 태운 A330이 남미에 접근하면서 대서양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기에 대한 평가 결과 구조에 심각한 손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Nazira Lajim Hertslet은 동생 나제리의 사진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평상복을 입은 64세 할아버지의 일련의 사진에 대해 "그는 키가 3d 야겜사이트 아이폰 추천 크고 잘생겨 보이지 않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의 사진 속 그는 하얀 꽃 커튼을 배경으로 우뚝 솟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어떤 장면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행복한 기회가 아니었습니다.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마약 혐의로 처형되기 전 나제리 빈 라짐이 찍은 마지막 사진이다.
2012년에 체포되어 33.89그램의 헤로인을 밀매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Nazeri는 새벽에 교수형을 당했습니다. 이는 올해 마약 범죄로 올해 지금까지 도시 국가의 교수대에 보내진 11명의 수감자 중 5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CNB(Central Narcotics Bureau)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사형된 55세 싱가포르 남성은 10월 초 교수형에 처했다.
싱가포르 교도소(SPS)는 보낸 성명에서 “가족이 보낸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선택권”을 수감자들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SPS는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최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촬영 여부는 순전히 죄수들의 몫입니다.”
Nazira는 그 제스처가 "너무나 많은 고통과 잔인함"을 가한 시스템에서 그녀에게 약간의 위안과 안도감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우 행복하고 강해 보입니다. 그 촬영에서 그에게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싱가포르는 사형이 마약 밀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공공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유지되어야 한다고 단호합니다. 이번 주 내무부(MHA)가 의뢰하여 발표한 3개의 보고서는 마약 밀매와 같은 중범죄에 사형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싱가포르 국민들 사이에서 매우 강력한 지지”라고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2,000명의 지역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서 70% 이상이 마약 밀매자를 저지하는 데 사형 집행이 종신형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믿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그러나 당국이 사형 선고와 처형을 두 배로 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가들은 최근 마약 사건의 규모와 빈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현지 남성이 처형된 같은 날 경찰은 케타민 104g, LSD 우표 10개, 대마초 2.28kg을 압수한 두 차례 급습으로 6명을 체포했다. CNB 성명서를 읽으십시오.
싱가포르인 Siti Aslinda Binte Junaidi는 마약 밀매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중국에서 사형에 직면해 3d 야겜사이트 아이폰 추천 있습니다. 가족이 마지막 절박한 호소를 시작하면서 싱가포르 여성, 중국에서 사형에 직면 지역 노예 폐지 운동인 변혁적 정의 집단(Transformative Justice Collective, TJC)의 회원인 록키 하우는 자신의 계산에 따르면 올해 마약 밀매 혐의로 사형 선고가 10건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모든 생명을 잃을 때마다 새로운 인신매매범이 생길 것입니다."라고 How는 덧붙였습니다. “정부가 말하는 대로 사람들이 싱가포르로 마약을 밀매하는 것을 막는 데 사형제도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 멈춰서 물어봐야 합니다.”
마약 거래 싱가포르 마약 남용법에 따라 불법 마약을 밀매, 수입 또는 수출하다 적발되면 사형이 선고됩니다.
사형은 특정 기준치를 초과하는 메스암페타민, 헤로인, 코카인 또는 대마초 제품을 운반하는 인신매매업자에게 적용됩니다. 싱가포르에서 헤로인 허용량은 15g 이상입니다. 이에 비해 미국 연방 인신매매 처벌법에 따르면 초범은 100-999그램의 헤로인 밀매로 적발되어 5년에서 40년 사이의 징역에 처하게 됩니다. 거래가 사망이나 중상을 초래하는 경우 더 길고 가혹한 처벌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집권당 장관들은 마약 거래의 글로벌 핫스팟인 이 지역에서 도시 국가가 마약으로 넘쳐나는 것을 막기 위해 사형의 위협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2019년 8월 28일에 찍은 이 사진은 하노이의 호치민 묘소에서 돛대에 베트남 국기를 게양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 베트남 혁명 지도자 호치민의 방부 처리된 시신을 보호하는 일은 고된 일입니다. 50년 전 1969년 9월 2일에 사망한 공산주의 국가 건국의 아버지를 지켜보고 있는 엄선된 소총병들이 24시간 근무합니다. (Photo by Manan VATSYAYANA / AFP) (게티 이미지를 통한 MANAN VATSYAYANA/AFP의 사진) 베트남은 사형 선고를 조용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권 단체는 그것이 세계에서 가장 큰 사형 집행인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지난 5월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메스암페타민과 합성 마약 거래의 "규모와 범위"가 "놀랍다"고 말했다. APAIC(Asia and Pacific Amphetamine-Type Stimulants and Information Center)의 브리핑 노트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는 메스암페타민이 2021년 주요 우려 약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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