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모르겠다
hiraiest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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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been crying for an hour. how did i get so lucky to have sonam, to have people as nice as her to take their time to write something like this meant only for me to see, i get so emotional whenever someone does something like this for me cause i never felt like a good enough person to be on the receiving end of anything good. im just ranting now lol thank god noone i know i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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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hark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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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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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sseh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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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한국어 학습 :) casual korean practice
쓰기: 빨리 써본 우리집 닭 소개하는 글 (very quick and not checked for issues)
읽기: 닭 위키 (특히 닭의 색상, 성격에대해)
듣기: 랜덤 닭키우는 한국인의 동영상
"작은 우리집의 정원에서 닭 3마리를 키우고 있어. 다 다른 종류이기도 하고, 하나하나 별다른 성격도 있어. 소개할게
첫 친구는 하얀색의 깃털에 검은 점과 테두리가 둘려져 있어. 친구들보다 큰 몸에 호기심도 많고 나를 도렵지 않은 멋있는 아가씨야. 겨울에도 계란을 낳은 것을 거의 멈추지 않아. 계란은 크고 대부분 노른자야. 한쪽 눈이 안보이는 거같지만 확실하지 않아
막 뒤에 밝은 황토색 동생. 친절하고 은근히 애교도 많아. 전에 닭을 키울때도 이런 친구가 있었어, 그땐 다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했는데 닭들이 고양이처럼 친해지고 우리 어깨, 무릎까지 왔어. 이번엔 채소재배 땜에 안되는건데 그래도 친절한 사이가 된것같아.
마지막 소개할 친구는 뒤에 있는 작고 섬세한 용모를 가진 어예쁜 아가씨. 검정색 깃털에 하나하나 작을 하얀색 점이 보여. 친구들 비해 벼슬도 크지 않아. 소리 많이 내지도 않은데 그냥 게으른거같아서 그래. 왕따를 당하는거 아니야, 다행히. 가장 특이한 점은 이 닭이 낳은 아름다운 계란. 여기 인테리어 블로그가 좋아하는 'sage' 같은 녹색 껍질이 매번 놀라워. 안에 노른자가 완전 밝은 황금, 너무나 맛있어.
다들 친해보여서 기뻐. 매일 아침에 먹으를 주는거 우리 엄마가 맡은 일이야 (매일 기쁘게 하는 일이라서 난 방해하지않은 의미). 매일 밤 셋이 같이 막대기에 앉아 있어 (to r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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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tomatogogi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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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s practice
sniperspy
밑에는 걍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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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디지털스러운 느낌의 선 말고 아예 연필이나 샤프느낌나는 선으로도 시도해보자
애초에 목탄처럼 버석하고 끈적한 분위기를 원했으니까 아예 목탄화같은 컨셉으로??가봐?? 근데 이게 디지털로 될까.. 모르겠다 내일 해봐야지
아.......걍 진짜 목탄으로 종이에 그려본 후 방향잡는것도 괜찮을듯
컷나누기 가로방향 5정도 늘려보자 세로는 2?3?
크로키가 절실함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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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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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9.~31.
감성타코는 일단 푸짐해서 좋았다. 근데 맛은 온더 보더가 더 맛있는 거 같았다.
헤어지고 나서 판교역의 꽃집을 찍어봤다. 아마도 그녀와의 헤어짐이 아쉬워서 그런 거 같았다.
30.~31.
강원도 사내들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 동해를 갔다. 회사만 다를뿐 고충은 다 같았다. 대행사업이 행복하는 팀장님의 말씀도 기억에 많이 남고. 능력있어도 줄 잘 �� 서면 승진 못하는 건 어느 회사나 같고. 경력이 6년차라니까 4년만 더 하라고 하던데 이게 응원인가 위로인가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
아, 남자들이 나이들 수록 젊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건 난 단지 미모 때문인 줄 알았는데 나보다 퇴직이 늦은 게 가장 좋은 거라고... 그러니까 나보고 여자친구랑 결혼이 여의치 않으면 헤어지고 어린여자를 만나라는 푼수 떼기같은 그러면서 정말 진심인 이야길 들었었다;ㅁ;
참 바닷가 사람들은 재미난 게 저 맛있는 동태찌개와 회보다는 냉동삼겹살과 치킨을 더 좋아하더라.
그리고 왜 동해의 동태찌개는 서울의 생태찌개 만큼 맛있는 건지 모르겠더라.
반면에 나보다 나이가 어린 여자와 대화가 가능한지, 매번 그게 난 조금은 이성에게 답답 했었다. 그래서 한살이라도 더 나이가 많은 이성에게 매력을 느꼈을지 모르겠다. 대화가 통해야지 매력을 느끼는 거니까. 그렇게 결과를 받고 영월에서 모이자고 했는데 곧 추석인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다들 추석 지나고 예산 빵치기 바쁘니까.
2024.8.12.
지난주 화요일에 성적표를 받았다. 점점 성적이 떨어져버렸다.
10등 12등 17등 27등 하지만 감점 4.5점 때려 맞고 잘 버텼다고 생각한다만 참 괴로웠다.
결과 나오기 전주에는 집에서 가만히 있다가 체해서 토하고 배탈나고 뒹굴 뒹굴 앓아 누웠었었다.
그래도 막상 성적을 받고 나니까 후련했다. 요즘은 공적조서의 달인이 되었는지 일주일에 막 두편씩 넣기도 한다. 결론은 혼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에 몰두를 하기로 마음 먹었더니 성과도 나고 재미있다.
바쁜 연말이 되었으면 하고 그렇게 발버둥 쳐서 꼴지 안 한 것에 만족을 한다.
그리고 세부 성적표가 일부 나왔는데 올해도 내가쓴 보고서만 90점을 넘었을 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건축과를 나왔지만 시설물 유지관리 보고서는 왜 이렇게 쓰기 힘든 건지 모르겠다.
이번주에도 내무부에 조서를 하나 제출하고 놀이공원을 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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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oh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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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기를 쓰려고 보니 4월의 마지막 날이다. 내팽개쳐둔 나날들을 찬찬히 떠올려보았다. 너무 슬픈 사실인데 행복했던 장면이 한 챕터도 없다. 좋아지려다 다시 무너지고, 일어서려다 다시 넘어지고, 펑펑 울고 싶어 주말만 오길 기다리고, 나 홀로 멍청한 계주가 되어 양극단에 놓인 감정의 배턴을 미친 듯이 주고받은 한 달이었다.
Everything happen for a reason. 요즘 매일 주문처럼 되뇌인다. 어쩌면 지금 내가 내린 결정들에 자신이 없어서 이러는 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알잖아. 어떤 선택과 결과든 그 순간 내가 진실했고 진심이었으면 된 거야. 내 가슴에 떳떳한 족적만 남기자. 그러니 불확실하고 불완전한 오늘의 나를 조금 더 믿어주고 소중히 하자.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과 이제 정말 그만 작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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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를 읽었다. 선물 상자를 열 듯 그 사람을 만나라는 말. 정성스럽게 매고 간 나의 리본을, 매번 정성을 다해 풀어주던 사람의 기억은 나를 정말 기어코 살아가게 한다.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싶다. 드디어, 이제서야 그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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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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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이 끝나면 친구 정과 이대로 하루를 마무리하긴 싫어서 광장을 서성이다가 집에 간다. 가끔은 동전을 털어 맥주 한병씩 사들고 거리를 배회하다가 아쉬움에 헤어진다. 다음날 또 피곤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거면서.
*회사 동료들이 가끔 사무실에서 베를린 이야기를 한다. 어디가 좋냐는 둥, 물가가 비싸다는 둥. 그럼에도 귀가 한없이 커져서 베를린의 이야기에도 심장이 두근댈 때가 있다. 그곳에 다시 가고싶지만, 무언가 두렵다. 설명 못할 두려움이 딸려온다.
*나와 정은 매주 주말을 기다린다. 주말이 오면 시간이 가는게 아쉬우니까 취하고, 헛소리만 몇시간을 하다가 술집 구석에 박혀있는 체스도 몇번 두기도한다. 그러다 출처없는 인연들의 대화들도 오고가며 그렇게 대부분 주말은 간다.
그 시간 속 우리의 대화엔 어릴적 나도 있고, 미래의 나도 있곤 한다. 숨기고 숨기던 헛점을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하게 될 때가 있고, 대화가 너무 슬퍼졌다 생각 할 땐 우리가 아는 사람들 이야기를 하며 주제를 바꾸곤 했다. 결국 살아온 이야기를 하려니 끝이 없고, 그 이야길 하는 이순간에도 나는 살아있다고 생각하니 삶이 징그럽게 느껴졌다.
*앞으로 몇번의 밤을 이렇게 보내게 될까, 외로움에 집에 혼자 남을 때면 괜히 서울에 있는 친구들에게 메세지를 보내기도 하고, 정리하지 못하고 머리속 한 켠에 미뤄둔 생각도 해결하려 했지만 쉽지가 않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렇게 한달이 지나가있었고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체감한다. 스무살의 내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간이 이제야 왔는데 말이다. 도무지 무얼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잊지않고 마음 속에 운둔한 다짐을 한다. 게을러 지지 말자. 게으른 시간을 보낸 건 지금까지면 충분하니까. 행복에도 좀 욕심도 내보고 보고싶은 사람들을 보고, 게워내고 싶던 오랜 갈등도 잊을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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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lhj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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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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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thv9597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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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9 - Yoongi and Hoseok on Twitter:
#홉필름
#슈가생일ᄎᄏ
2015년 !!! 언제인지 모르겠다
공연장 위에서 단체셀카 찍으려고 찍었는데 이렇게 단둘이 찍힘... 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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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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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Big Hit's Tweet
[네이버 포스트] 박지민 소환! 외치면 방림이가 뿅!하고 사진을 가져오는 마법 ◟ (ˊᗜ ˋ) ◞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795901&memberNo=51325039)
#BTS #방탄소년단 #지민 #Jimin #Jimin_FACE
[Naver Post] Summoning Park Jimin! If you shout this out loud, Bangbell will poof! in and bring pictures just like magic ◟ (ˊᗜ ˋ) ◞
#BTS #Jimin #Jimin_FACE
Naver Post Translation
Keep reading for a plain text version of the blog post! Since Tumblr has a picture limit for posts, please check out our twitter post or the HD version on our website for a version with all photos included!
[BTS] Jimin ‘FACE’ 앨범 활동을 꽉꽉 담은 비하인드!
[BTS] A behind-the-scenes filled to the brim with activities for Jimin’s ‘FACE’
아-하!
Hi-A!*
(T/N: Stands for ‘Hi ARMY’, which is how Bangbell always starts these posts.)
✧。٩(ˊᗜˋ)و✧*。
아미들! 안녕~ 안녕~ 안녕하세요?! 방림이가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아미 여러분들의 월요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월요병 치료사 방림이 힘차게 입! 짱! ㄴ 나가 ㄴ 들어와
ARMYs! Hello~ Hello~ Hello?! Bangbell has returned,, Bangbell, a therapist who treats the Mondays, is! here! after a long time to cure all your guys’ cases of the Mondays ㄴ Get out ㄴ Come on in
ꉂꉂ(ᵔᗜᵔ)
오늘 포스트 주인공은요,,?! 다들 알겠지만! 한. 번. 더 짚고 넘어가 줘야 하는 게 인지상정 ^-’* 너무나 다양하고 다양했던 지민의 ‘FACE’ 솔로 앨범 활동기 비하인드!
The main character of today’s post is,,?! You all probably already know! But it’s just human nature to point it out one. more. time ^-’* This is the behind-the-scenes of the activity period for Jimin’s solo album ‘FACE’ and the many different things he did
하,,~ 에라 모르겠다,, ㅋ (냅다 한숨) 걍 방림이가 아미들 줄라고 다 가져와버렸음,,~ ㅋ 난 몰라잉 ㅋ,, 아미들이 걍 따봉 날려주면 방림이는 그걸로 행복혀,,
Ha,,~ what the heck,, Ha (deep sigh) Bangbell just brought everything for ARMYs,,~ Ha I don’t knowww ha,, If ARMYs just send a thumbs up Bangbell will be happy with that,,
아. 아. (확성기) 지금부터 내려도 내려도 끝이 없는 스크롤의 향연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아미 여러분들은 심호흡을 하신 후에 스크롤을 내려주시기 바람미다. ◟ (ˊᗜ ˋ) ◞ ◟ (ˊᗜ ˋ) ◞ ◟ (ˊᗜ ˋ) ◞ (대충 모바일로 박지민 소환술 하는 중) ◟ (ˊᗜ ˋ) ◞ ◟ (ˊᗜ ˋ) ◞ ◟ (ˊᗜ ˋ) ◞
Ah. Ah. (megaphone) From this point forward there will be a scroll feast that doesn’t end no matter how far down you go. ARMYs after you’ve taken a deep breath please scroll down.
◟ (ˊᗜ ˋ) ◞ ◟ (ˊᗜ ˋ) ◞ ◟ (ˊᗜ ˋ) ◞ (Trying to summon Park Jimin on mobile) ◟ (ˊᗜ ˋ) ◞ ◟ (ˊᗜ ˋ) ◞ ◟ (ˊᗜ ˋ) ◞
시-작!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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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아미들에게 보여줄 모습은요! 앨범 준비하는 뿅아리 아니 콩알지민? 아니 그냥 귀여운 지민으로 하자 왜냐면 귀여우니까 (끄덕)
This is the very first thing I’ll show ARMYs! It’s chick, no bean Jimin? preparing for his album Nah let’s just go with cutie Jimin Because he’s cute (nods)
매일매일 춤 연습과 라이브 연습,,,? 박지민,,,, 닮고 싶다,,, (아무래도 방림이는 절대 그렇게 못하니까)
Dance practice and live performance practice every single day,,,? I want to,,,, be like Park Jimin,,, (Bangbell can’t do that no matter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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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taped/filmed or recorded at the NEW 42ND STREET Studios”
갑자기 지구 반대편에서 나타난 지민 baby였다가 멋있어지는 사람..? 본 적 있음? 저 방금 봤어요 저 위에 있는 사람임
Jimin has suddenly appeared on the opposite side of the world He was a baby and then he was so cool..? Have you ever seen something like that before? I just saw it That person above
괜히 갭사이신이라는 별명 붙여진 게 아니다 진짜 근데 팰런쇼 무대 하기 전에도 연습과.. 또 연습과.. 찐막의 연습과,,,, 연습지민 그냥 고유명사로 진행시켜
There’s a reason he’s nicknamed the god of duality But even before performing on the Fallon Show he practices.. and practices.. and practices one last time,,,, Let’s just make Practice Jimin a proper noun
ദി ᷇ ᵕ ᷆ 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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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런쇼 녹화 당일! 기다리면서 기타도 띵가띵가 쳐보구요 (귀.여.워.)
Recording day for the Fallon Show! While he waits he plays around on the guitar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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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잠시만. 일단. 아미들 심장 아플까 봐 무대 사진은 한 장만 먼저,, 올릴게요,, 아직,, 많은 음악방송 사진들이 있으니까,,, (아미들 열 올려) (???) 벌써부터 눈물 콧물 기절하면 안된다구,,
Ha,,, wait a second. First of all. I’m worried that ARMYs’ hearts may hurt so I’m just going to post one photo,, first,, There are still,, lots of pictures from the music shows,,, (ARMYs are you feeling feverish) (???) You can’t be passing out with teary eyes and a runny nose al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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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하면 아무래도 모니터링하는 모습 빼먹을 수 없거든요..
When you think of Park Jimin you can’t leave out him monitoring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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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단짠 모습의 자켓촬영 현장 보여주면서 아미들 정신없게 만들기 (??)
Making ARMYs lose it by suddenly showing them his sweet and salty looks on the set of the jacket shoo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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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Set Me Free Pt.2 지민 보여주면서 아미들 혼절시키기 (???) 하지만 아직 아미들을 만족시키려면 멀었다구 방림 ㄴ 나도 알고 있으니까 얼른 스크롤을 내려보r..
And making ARMYs swoon while suddenly showing them Set Me Free Pt.2 Jimin (???) But Bangbell there’s still a long way to go before ARMYs are satisfied ㄴ I already know that so I’m going to scroll down right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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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또 이 사람이 먼저 꼬시는데요 물론 제가 그냥 먼저 넘어가기는 했는데요.. 방림이 시절,,, Latte는 치통샷이였는데 말여,, 지민이 하니깐 그냥 꽃받침 그 잡채네,,~ 스껄,,~
What is this? This person is being a flirt again Of course I was the first one to just move on.. The days of Bangbell,,, Back in my day, this was known as a toothache shot But since it’s Jimin this is definitely a flower, ~skrr,,~
하 ,, ,,,,, ,, ,,~~,,,,~,,,,,,,˃̵ࡇ˂̵ 이제부터 뭘 올려야 될지 지금 약간 이제 고민이 되는데요,,,, 왜냐면.. 지금부터 다 지민이 예쁘고 귀엽고 멋있을 테니까,,, (당연함) 방림이 마우스가 클릭하는 그것이… 손이 먼저 가는 그 사진이 먼저 공개다… (비장)
Ha ,, ,,,,, ,, ,,~~,,,,~,,,,,,,˃̵ࡇ˂̵ I’m currently thinking about what I should ah uh um post from this point forward Because.. From this point on, Jimin will be very pretty and cute and cool,,, (of course) Bangbell’s mouse clicks… The picture that caught my eye first will be the first one up… (determined)
ok. 음악방송 지민 먼저 Let’s go.
ok. First up music broadcast Jimin.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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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아래에서 또 이렇게 하염없이 귀엽지,,, (+ 깨알 EOTD 그리는 뽀쨕 지민은 뽀너쓰)
This man is being relentlessly cute again below the stage,,, (+ Bonus: Cutie Jimin drawing a tiny EOTD*)
(T/N: Stands for ‘Emotion of the Day,’ which was a series of cute graphics and photos released during Jimin’s ‘FACE’ pro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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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박지민이 또 찢었다. (진지) 박지민 소환술 안 기다릴 수가 없음.. 당장 제 옆에라도 나타나주시면 안 될까요? (겠냐)
Park Jimin tore up the stage again. (serious) I can’t help but wait for the Park Jimin summoning magic.. Can’t he just appear next to me right now? (I don’t think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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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아미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 방림이는 지민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 ㄴ 엥 그냥 바보 같은데요. ㄴ 조용히 하세요.
But he’s a fool who only knows ARMY. Bangbell is a fool who only knows Jimin. ㄴ Hey, I think you’re just a fool. ㄴ Be qu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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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늘 그렇듯,, 방탄 사랑,, 방탄에게 졌다고 한다,, (이길 수 없음을 잘 알고있음) 스윗한 형아들에게 사랑받는 뿅아리 단 두 장으로 사람을 울릴 수가 있나? 그럴 수도 있으니 각오해라 방림이 눈물샘은 이미 오픈된 지 오래임 ( ᵕ‧̯ᵕ̥̥ )
But,,, As always,, BTS’ love,, I’ve lost to BTS,, (I know very well that I can’t win) Our chick receives lots of love from his sweet hyungs Can I make people cry with just two photos? Probably so I’m going to try
Bangbell’s tear ducts have been open for a while now ( ᵕ‧̯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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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춤에서도 멋있었던 지민 못 참아 나 진짜 못 참아요 (????)
I can’t hold back this cool Jimin from STUDIO CHOOM I seriously can’t hold back (????)
-예고 없이 귀여운 지민이 나타나 놀랄 수 있습니다 -
-You may be surprised by this unexpected cute Ji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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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찍는데 누가 이렇게 귀엽지요? 정답은 박지민입니다.
Who’s being this cute while filming their playlist video? The correct answer is Park J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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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월의 새로운 시작의 설렘 만큼 。 ②월의 봄을 기다리는 마지막 추위만큼 。 ③월의 처음 맞이하는 첫 비만큼 。 ④월의 화창한 날씨만큼 。 ⑤월의 푸르른 새싹들 만큼 。 ⑥월의 싱그러운 향기만큼 。 ⑦월의 길어지는 해 만큼 。 ⑧월의 강렬한 더위만큼。 ⑨월의 식어가는 마지막 더위만큼 。 ①ⓞ월의 첫 단풍의 화려함 만큼 。 ①①월의 아름다운 첫눈의 설렘만큼 。。 ①②월은 새롭게 시작할 ①년을 기다리는 마음만큼 。。 ☆∴‥★..∵∴‥☆∴‥★ ①년 ①②개월 ③⑥⑤일 귀여운 박지민 최고♡ ★‥∴☆‥∴∵..★‥∴☆
①As much as the excitement for the new start of January 。 ②As much as the final cold of February that waits for spring 。 ③As much as the fall of the first rain of March 。 ④As much as the sunny weather of April 。 ⑤As much as the green sprouts of May 。 ⑥As much as the fresh scent of June 。 ⑦As much as the lengthening days of July 。 ⑧As much as the intense heat of August 。 ⑨As much as the cooling of the final heat of September 。 ①ⓞAs much as the brilliant beginnings of the first fall foliage of October 。 ①①As much as the excitement over the beautiful first snowfall of November 。 ①②As much as the feeling of waiting for the ①year to start anew in December 。 ☆∴‥★..∵∴‥☆∴‥★ ①Year ①②Months ③⑥⑤Days of cute Park Jimin is the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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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도 안 돼서 걸려버린 머리를모아님..? 다음에 픽시드 또 나갈 일 있으면 방림이를 찾아오도록 해요? ❛˓◞˂̵ 잘 알려드릴게,, (여유)
It hasn’t even been 5 minutes and MOA Hair* was caught..? If you have to go on Pixid again will you come find Bangbell next time? ❛˓◞˂̵ I’ll help you out,, (relaxed)
(T/N: The nickname Jimin used when he went on the show ‘Pi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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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애청 프로그램 슈취타, 4월 1일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리무진서비스에 뿅! 나타난 지민까지
From Jimin’s favorite program Suchwita to Jimin’s appearance on Leemujin Service that was like a trick on April 1st, April Fool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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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귀여움 치사량으로 모든 아미들을 힘들게 했던 "FACE" 앨범 발매 위버스 라이브! ฅˆ‧⩊‧ˆฅ
Through a fatal dose of Jimin’s cuteness, the “FACE” album release Weverse live gave all ARMYs a hard time! ฅˆ‧⩊‧ˆ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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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천재가 예능도 잘할 때? 홍김동전 지민 보다가 하도 웃어서 -> 배 아파서 -> 배고파서 -> 야식 먹은 방림이 (엥)
And when the stage prodigy also does great on variety showsl? I laughed so hard when I saw Jimin on Beat Coin -> My stomach hurt -> I was hungry -> So Bangbell had a late-night snack (h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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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돌잔치 (아님)X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아 ⁽⁽◝(•̀ ɞ •́ )◜⁾⁾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마법? 나 그거 알아. 바로 지민 최파타를 보면 돼,,
Jimin’s first birthday party (not) X Welcome everyone to Choi Hwajung’s Power Time ⁽⁽◝(•̀ ɞ •́ )◜⁾⁾ Is there a kind of magic where you become happy just from looking at something? I know. I just need to go watch Jimin CPT* away,,
(T/N: Stands for ‘Choi Hwajung’s Pow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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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유느님 자리.. 내 자리였으면…
ㄴIf only God Yoo’s* spot.. was my spot… (T/N: A nickname given to comedian Yoo Jaesuk.)
•᷄ ɞ •᷄
후아,,, 후아,,,, 아미들 잘 따라오고 있어요?! 괜찮나요?! 안 힘든가요?! 아직 조금 더 남았는데 괜찮겠어?!
Huff,,, Huff,,,, ARMY, are you all following along okay? Are you okay?! It’s not too difficult?! There’s still a bit left so will you be okay?!
가보자고 =͟͟͞͞(๑•̀ㅁ•́ฅ✧
Let’s go =͟͟͞͞(๑•̀ㅁ•́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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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들과 오랜만에 영통 팬싸인회로 만난 지민! 아미들의 모습을 차근차근, 오랫동안 눈에 가득 담아보던 지민의 따뜻한 눈빛이 방림이 눈에 아직도 생생하네요 T_T (왈칵)
Jimin meeting ARMYs after a long time through a video call fansign! Jimin’s warm gaze that fully captured the sight of so many ARMYs one by one after such a long time Is still clear as day in Bangbell’s eyes T_T (tears welling up)
어라라,, 근데,, 영통팬싸 사진이,,? 왜,, 한 장만 있냐구요?
Oh,, but,, why is there only,,? One,, Photo from the video call fansign?
여러분. (갑자기 쓸데없이 비장)
Everyone. (sudden determination)
방림이가. 아미들을 위해서. 준비하였읍니다.. 마음에 들길 바라며.. (긴장)
Bangbell. Has prepared for ARMYs.. I hope you like it.. (nervous)
조그마하지만 선물 감상하러 가시져?!
It’s small but shall we go and enjoy this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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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방림이가 대신하여 지민과 잘 어울리는 귀여움 폭-발- 아이템을 함께 장착하고 찍어보았읍니다.. 아미들 감동각,,? (기대) 방림이는… 아미들을 위해 살아…. rgrg…?
Bangbell will take the place of the sadness of not being able to meet with ARMYs in person Jimin took photos while wearing some items that suited him and were ex-ploding- with cuteness.. Are ARMYs touched,,? (excited) Bangbell… lives for ARMYs…. You know? You know*…?
(T/N: The letters R and G together sounds like the Korean phrase ‘알지/alji’ which means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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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스트에 빠질 수 없는 방림이표 셀카 선물까지! (つ ͡° ͜ʖ ͡°)つ
And we can’t leave out the Bangbell selfie present from this post! (つ ͡° ͜ʖ ͡°)つ
이만하면 다양한 모습의 활동기 인정? 어 ㅇㅈ 아미들,,, 방림이 인정? 어 ㅇㅈ (방림이특 : 아미들한테 칭찬받고싶어함) 수줍..(っ* ॑˘ ॑*c)
Do you approve of this promotion period filled with so many different things? Yeah, I approve ARMYs,,, do you approve of Bangbell? Yeah, I approve (Bangbell’s unique trait : Wants to receive compliments from ARMYs) Shy..(っ* ॑˘ ॑*c)
지민의 선물 같은 'FACE' 앨범 활동기! 박지민 열일했다..! 최고다..! 완전 기절이야..! (งᐛ)ว (งᐖ )ว
The promotion period of Jimin’s ‘FACE’ album that was like a gift Park Jimin worked so hard..! He’s the best..! I’m totally going to pass out..! (งᐛ)ว (งᐖ )ว
아차차,, 그리고 요즘 다시 감기가 유행이래요 아미들! 미세먼지에 고통스러운 날들이 이어지는 ㅎr루ㅎr루,, (미세먼지 내가 다 패줌) 일교차가 너무너무 심하니까 겉옷 꼭꼭 챙겨 다니고, 아프지 말기예요!
Oh right,, And they say that colds are all the rage these days ARMYs! Every day is leading up to days where the fine dust gets particularly bad,, (The fine dust is seriously kicking me in the butt) The difference in temperature is really really severe so be sure to wear an outer layer, and don’t get sick!
방림이는 다음에 또 다른 콘텐츠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 장미꽃 한 송이 남겨두고 떠납니다..♡◟(●•ᴗ•●)◞♡
Bangbell will be back again next time with more content! @)------ I’ll leave you with a single rose..♡◟(●•ᴗ•●)◞♡
아-뿅!
A-Poof!
(T/N: Short for “Bye ARMY! Poof!”, which is how Bangbell always ends these posts.)
✧。٩(ˊᗜˋ)و✧。
[Note]
본 포스트는 BIGHIT MUSIC에서 직접 운영하는 포스트입니다.
This Naver Post account is personally run by BIGHIT MUSIC.
[End Note]
Trans cr; Ali & Fiona Typeset cr; Chika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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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intheblue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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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타인의 열정과 노력을 고깝게 느낄까? 왜 그들을 폄하하고 의지를 꺾어버리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너무나도 과분한 정성을 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숨쉬기 힘들다. 그 열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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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uryouth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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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안녕.
벌써 엄마와 이별한 지 1년이 됐어. 시간 참 빠르네. 작년의 어제까지만 해도 엄마가 살아 있었다는 게 이제는 꿈 같은 이야기가 됐네. 여전히 보고 싶고, 여전히 미안하네. 아무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인가봐. 언제쯤이면 엄마를 만나러 갈 때 웃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직까지는 착잡해.
잘 지내고 있나 모르겠네. 더는 아프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다른 고통이 있지 않나 싶어 걱정이 된다. 엄마를 괴롭히던 암덩어리들이 다른 방식으로 엄마를 아프게 하는 건 아닌가 몰라. 지켜보고 있다면 알겠지만 나는 지난 1년 간 잘 지내지 못했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무너지는 마음은 아직도 여전하네. 엄마는 내가 잘 살기를 바라겠지? 그럴 거라 믿고 힘내는 중이야. 
1년 전 오늘은 세상이 반으로 접히는 기분이었어. 반으로 접힌 세상에 내 몸도, 마음도 전부 반으로 접혀서 제대로 일어설 수가 없었지. 정신 차려 보니 하나 둘 조문객들이 모이기 시작했어. 모두 우리에게 위로의 말들을 건넸지만 사실 와 닿지는 않았어. 엄마가 더는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거든. 아직도 가끔은 엄마가 세상에 있는 것만 같아.
엄마를 보러 가려는데 궂은 날씨가 야속하더라. 비가 내리다 눈이 내리고 도로는 공사 중이라 진흙을 밟아가면서 올라갔지. 엄마 많이 춥겠더라. 그래도 우리가 가서 조금은 온기가 향했기를 바라. 봄, 여름, 가을에는 경치도 좋아서 괜찮았는데 눈 내리는 겨울에 가니 많이 시리겠더라. 춥지 않게 자주 갈게. 
엄마가 진짜로 왔는지 모르겠지만 일요일 밤에 내 꿈에서 닭강정을 먹고 싶다고 했었어. 꿈에서 깨자 마자 엄마가 좋아했던 신림 꿀벌닭강정이 아직 장사를 하는지 검색했더니 폐업했더라고. 아쉽다. 되는 대로 시장에서 사갔는데 마음에 들었나 모르겠네. 먹어본 적 있는 가게 닭강정인데, 엄마가 좋아하던 맛이랑 비슷해. 앞으로도 종종 사서 갈게.
어떻게 1년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 반쯤 정신을 놓고 살다 보니 한 해가 다 지났더라고. 이제는 정신 차리고 살아보려 해. 엄마 없다고 아빠 심심하게 두지 않을게. 엄마랑 같이 못 가봤던 일본도 모시고 가서 아빠 좋아하는 맥주도 실컷 사드리고 올게. 엄마도 멀지만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할 거라 믿어. 
엄마, 나 이제 잘 살아볼게. 엄마가 안 깨워줘도 잘 일어나고, 잘 챙겨 먹고, 부지런히 살아볼게. 엄마 없이도 잘 산다고 너무 서운해하지는 말아줘. 다 엄마가 그리워서 하는 거니까. 여전히 보고 싶고 쓰리다.
영원한 나의 사랑, 조만간 또 편지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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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tomatogogi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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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mespypyro
밑걍잡
이렇게 조금식 캡처해 올리다가 원고 다 올리는거 아니냐?!
없는 속을 파내서 그리고 있는걸..........내도 힘이 필요하다 이말이야 그리고 분량 존나 많아서 일이주에 한컷 올린다고 내용 추측 안될듯 악!!!!
달팽이 집 갈아주고 옴
으아~~~~~~~으아~~~~~~~야산가서 야호 지르고 오고싶다 알어 산짐승들한테 폐인거
왜 절대 안하겠다 결심한 일들만 골라서 하게 되는지?? 쓰발 절대란 말을 쓰면 안된다....... 절대로 안된다=절대로 된다 만화도 그중에 하나고 비교도 안되게 굴직한 일 하나 더 있음
다시 만화얘기로
원래 목탄크로키+목탄수채화+먹 느낌으로 가려했는데요? 텍스쳐깔린 브러쉬를 클릭하면 클튜가 맛탱이가 가버리네? 프로그램 문제인줄 알고 열심히 뒤졌는데 그냥 내 노트북 사양이 낮은게 원인이었음
여튼 기본톤:33/선(투명도 조절하면...)+도또펜 먹칠+톤깎기x 이렇게ㄱ 노트북아~~ 힘내라~~ 모르겠다......... 페이지마다 스타일 다르고 통일감 없음 짖자 눈물나
만화 보는 눈이 없는것도 문제일듯 만화를 안보면서 만화 그리려하네 근데 난 만화책 읽을 시간에 영화 한편 더 보고싶은 사람이여 차라리 작법서를 한번 사봐? 그림체 타협을 못하는게 문젠데 작법서가 도움 되려나?? 머머머 뭘 해야 영화 하나 틀고 원고느낌으로 다시 그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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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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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4. /2.2./ 2.4.
판교에 어떤 술집을 찾아서 자주 다녔던 거 같다. 판교는 물가가 강남보다 비싸서 상대적으로 프랜차이즈 가게가 저렴했고 맥주집인데 맛도 분위기도 좋았고 우리가 연애한지 3년이 넘으니까 '술집' 이라는 곳을 다니는 거 같다.
2.2.
비싼 중식당을 같다. 퓨전식이라서 시끄러웠다만, 맛은 좋은데 양이 많이 아쉬운 판교의 식당이였던 거 같다. 그 옆의 50대 아저씨 부대가 있었던 장어집이 가고 싶었다만 가격이 엄두가 안나서 참았던 기억이 났다. 그렇게 가게 앞에 메뉴 가격에 발을 동동 굴렀던 것도 추억이 되는 것도 안다.
2.4.
강남의 식당을 같다. 무지 막지 큰 연어 초밥과 무지막지 큰 치킨 덮밥인데! 처갓집 슈퍼슈프림!!! 맛이 난다!
그리고 분위기 내본다고 우린 맛난 바를 가서 그녀는 무알콜로 한잔, 나는 알콜로 한잔 하고 헤어졌던 겨울이 생각난다.
강남은 참 재미난 동네다. 바에서 나오니까 6,900원 고깃집이 눈에 들어오더라.
7.11.
하반기가 시작이 되었다. 뭐 했다고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지. 하반기는 일단 지역행사가 2건이 있고 바자회도 해야하고 올해 내무부 평가 결과가 나온다. 계량평가가 전년에는 13위였는데 올해는 34위정도로 많이 빠졌다. 34위에서 정성평가로 몇위까지 올라가볼까 원영적 사고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5월말에 매경+산자부+환경부가 주최하는 녹색경영 포상에 추가 공적서와 요약서를 내달라고 메일이 왔다. 올해는 정말 상복이 터지는지 아니면 내 구라 보고서에 박사들이 알면서 속아주는지 잘 모르겠다.
또 2 페이지에 머리를 쥐어 뜯으며 잘 써봐야한다.
기획팀 근무 곧 4년째 되는데, 성과관리만 손에서 던져내니까 너무 편하다.
요즘 국가대표 감독 선임으로 시끄럽던데, 솔직히 홍명보 감독이 너무 솔직하지 못한 인터뷰가 부끄러웠다. 그냥 하고 싶었다고 하지. 판 페르시 선수가 생각 났다.
"내안의 작은 아이가 속샀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트라고"
이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라볼피아나는 사장된 전술이 된지가 언제인데 답답할 노릇이다. 차라리 언더래핑이라고 하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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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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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자연스럽게 멸종되었다.
더이상이 스파크가 튀지않고, 뜨거운 피를 흘리지도 못할 것이다. 심장은 두근거리지 않은지 오래되었으며, 고무 찰흙이 굳어버린 것 마냥 다시 손쓰기에도 아쉬울 정도다.
그걸 깨달은 순간 나는 떠나야만 했다. 누군가 나를 쫓아 낸 것도 아니고, 돈이 없어 길바닥에 내 앉은 것도 아닌데 나는 계속해서 떠나야 함을 직감하고 있었다.
*괜찮은 척을 하는 내가 참 별로지만 솔직하게는 나도 많은 것들이 무섭다. 확신이 없는 것들에 뛰어들 때 나는 덜컥 겁이 난다. 사소하게는 하룻밤의 방황, 그 다지 슬프지도 않은데 슬프고 싶었던 젊음, 굶어 죽기야 하겠느냐는 오만. 지금 이 선택이 그렇다.
*과연 내가 그럴 수 있을까. 내가 살아온 환경이 고스란히 티가나는 이 집을 두고, 매일 밤 고민과 우울에 담배를 피워대던 골목길을 두고, 일요일 마다 커피를 마시며 재잘 대던 F를 두고, 이 집에서 여전히 나를 기다릴 어머니를 두고. 내가 떠나 갈 수 있을까. 사실 난 그날 겁을 한가득 안고서 서을 내 동네를 떠나왔다.
*서울을 떠나던 택시 안에서 Fun의 what’s going on 이 흘러나왔다. 그의 목소리가 미친듯이 슬프게 느껴졌다. 택시의 미터기의 금액이 올라갈 수록 내 삶에서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 들었고 씁쓸하리 만치 나는 많은 생각들이 내 마음 속을 훑고 지나갔다.
그리고 나는 그때 어머니에게 꼭 뭐라도 되어서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했다. 여태까지 괴롭고 아팠던 것들을 전부 멀리 두고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그땐 더 잘 살아 보겠다고.
*삶에 무엇을 기대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모두가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만 한다던데, 하물며 우리 아버지도 나에 대한 기대가 컸을 것이다. 내가 이런 어른이 되었을지 전혀 몰랐겠지.
기대하는 삶 같은 것은 없다. 더이상 사랑도 없고, 농담도 새로움도 없을 것이다. 지금 나에게 기대 보단 견디기가 적절한 말이지 않을까 싶다.
*막연한 미래를 떠올리던 작년 겨울. 그해의 나는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다. 약간의 소강 상태로 겨울을 보내고 있었고 나는 그 겨울 내내 생각했다. 여름이 오면 분명 모든게 나아질 것이라고. 여름이 나를 낫게 할 것이라고. 조금만 기다리자. 기다리면 늘 나아졌으니까.
*그렇게 생각했던 것도 잠시, 머지않아 곧 여름이 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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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is-all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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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영상에서 자우림이 말하기를 청춘이란 이유없는 외로움, 살아가는 괴로움 같다고 했다. 무언가에 대한 갈증이 있고 그 때문에 마음속에 폭풍이 일어나는 사람은 연령에 상관없이 청춘일 거라고... 그 말을 듣자마자 힘이 조금 빠졌다. 그럼 사는 내내 청춘인건가? 싶어서. 물론 어디까지나 자우림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아티스트에게서 나올법 한(?) 철학이겠지만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감각이 무뎌지면, 사는게 심드렁해지면 늙었다는 것(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에 가까울테니. 청춘, 예전엔 그저 좋은 말 같기만 하고, 평생 머무르고 싶은 단어라 생각했으나 이젠 잘 모르겠다. 나이드는 것 또한 만만치않게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평생을 청춘같은 마음으로 사는 것도 고역인 것이다.
푸릇하고 낭만적인 단어에 스스로를 매혹시켰던 때를 돌이켜보면 그 날의 대부분이 고통이었다.(지금도 고통이다) 매혹적인 것에는 고통이 따라붙는 걸까? 등가교환처럼? 사실 하나도 안 낭만적이고 한 개도 안 푸릇푸릇한데. 내 청춘은 푸른 색을 넘어 서늘하고 시퍼렇게 멍든 시절같은데. 어쩌면 청춘은 고통을 회피하거나 잘 포장하기 위한 껍데기같은 거였을지도 모른다.
그럼 나는 여전히 청춘인 상태일까. 나의 (정신적) 젊은 날을 봄에 비유한다면 난 아직도 봄에 머물러 있을까? 아무것도 확실할 순 없지만 정신과 신체가 같은 속도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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