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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
tastycolors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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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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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부지런 떨어 만든 블루베리 머핀. 레시피 어떤 것 참조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한가지 확실해보이는 것은 버터를 크림화해서 만들어야 (귀찮아도) 포슬포슬한 촉감의 머핀이 나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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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radi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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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냅니까 k씨 지금도 김치를 씻어서 먹습니까 그 벨벳 재킷 여전히 입고 다닙니까
1. 일기 쓰는 모임에 들어간 후 텀블러를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아는 사람 없이 낯선 타인만 있는 뻥 뚫린 공간이 필요했던 건가 보네. 쌓이는 마음을 배설하느라. 일기는 일기대로 내버려 두고.
2. 근간은 정신이 없었다. 한 프로젝트를 마감하고 다른 프로젝트를 위해 에너지를 내야 하지만 좀 말끔히 하루가 정돈되고 싶다. 새로운 것을 머리로 하는 일은 그만하고 행동에 옮겨 볼 용기도 제법 낼 법 한데. 얼마 전엔 처음 사주를 봤다. 그런 것은 믿지 않지만 팔로산토와 관련한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재미로 한번 들렀다. 큰 대운은 없었고 햇빛을 많이 봐야한다는 말과 게으름을 이기는 부지런 함이 필요한 팔자라고 했다. 귀인은 밖에 있으니 최대한 집에 늦게 들어가셔요. 라는 말과 함께 유럽권 보다는 아시아 쪽 단기체류를 해봄이 좋다는 말도. 훗카이도에 대한 창대한 계획을 메모장에 적어놓은 게 있는데 늘.. 마음은 언제나 해외를 향해 있다.. 무슨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매번 걸음을 옮기는게 큰 벽처럼 느껴지는지. 올해엔 짧고 굵은 계획 두가지가 있다. 그 두가지를 자꾸 환기시키면서. 절대 나를 놓아버리진 않기.
3. 간절했던 주말 중 하루를 어떤 힘도 주지 않고 비워내니 어느덧 정신이 좀 드는 것도 같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은 비밀이 없으면 가난해지고 김박은경 시인의 산문집이다. 문학동네 시인선 100주년 기념 티저 시집에서 김박은경 시인의 작품을 처음 접한 후 생각이 날 때마다 줄곧 이전 작품들을 찾곤 했었는데 산문집도 내신 줄은 얼마 전에 알았다. 이 분의 호흡이 리듬이 좋다. 아무 말을 하는 것 같지만 굵직함이 있는 것이 분명 느껴진다.
4. 김치를 씻어 드셨다는 k씨 남 시선이야 어떻는 간에 자기 세상을 품는 방법을 알았던 것 같은 k씨, 우연히 책을 읽다 접한 당신의 이야기가 어렴풋 퍽 위로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다른이의 손을 거쳐 세상 밖에 나와 있단 사실을 알까요? 다른 세상에 툭 하니 떨어져 버린 것 같은 어제 오늘이. 너 이래도 돼. 하고 꼭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요. 고맙습니다.
5. 마지막 문장이 읽힌 후 문득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 저런 안부를 건네고 싶단 충동이 들었다가 다음날 일어나 손바닥으로 이마 짚을 생각을 하니 꼭 끔찍해져서. 안녕 낯선 사람 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리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일기 모임이나 이 곳 텀블러처럼 가감없이 한번 던져나 보고 싶다.
잘 지내고 있나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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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nicc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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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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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93gw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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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아 인기가 대단하네
유명했던, 개조아 정말 보기편하네요이거도, 요시키리사 찾던 놈 봐라이거봐 개조아 여기봐개조아 바로가기: 여기를 클릭하세요<p부인들을 거느릴 수 있으니까 지금 있는 아내는 별 신경도 쓰지 않을 것이 뻔했다. 그는 개조아 이 항구도시의 일부를 영지로 소유하고 있으며, 부지런했던 부모님 덕택에 엄청난 돈을 물려받은 좋은 운의 사내였다. 부지런 했던 그의 부모님은 백성들로부터 상당한 신임을 받고 있지만 여자 를 밝히고 악덕한 짓을 일삼는 그는 이미 항구 도시 개조아 시민들의 눈총 을 받고 있는지 오래였다. 그런 짓을 하고도 시민들의 눈총을 안 받는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 한 거지 . 아가씨께서는 내게 종이 한 장을 넘긴 직후, 바로 이 자리를 떠났 다. 나는 종이를 앞에 두고 발로 고정시킨 후, 왼쪽 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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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o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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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로 유채꽃&벚꽃 시즌 시작 관광객 몰리기 전 새벽에 찍고 출근 완 간만에 사진 찍으러 부지런 떨어봤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한적한 도로를 여러번 왕복하면서 눈호강 #제주도 #서귀포 #제주도민 #가시리 #가시리유채꽃 #녹산로유채꽃길 #녹산로유채꽃도로(가시리 꽃길에서) https://www.instagram.com/p/CqUfCBwSeTC/?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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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review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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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참 신기한 곳이다. 집을 떠난지 채 몇분이 되지 않은 상태여도 집에가고 싶게 만든다. 이상한 곳이다.
요즘은 퇴사이야기만 하고 있다. 사실 퇴사 후에 뭘 할지도 생각못하고 있다. 행사 끝나고 끝나고, 라는 생각만으로 8월부터 이랬는데 내년을 기약하는 일을 할 수가 없다. 나는 계획없는 내년이 싫다. 나는 무엇으로 흘러가고 무엇으로 지나갈지 걱정이 된다. 하지만 시간은 흐를테고 나는 뭐라도 하고 있겠지. 나는 안일한 사람이 되고싶지 않다. 멋있는 곳에서 멋있는 일을 하고 싶다. 사무실도 변변치 않은 이 상황이 너무 싫증난다. 분리수거하고 싱크대 청소하느라 1시간을 훌쩍 넘게 소비해야하는 것도 싫다. 집에서도 부지런 떨며 해야하는 것을 왜 사무실에서 그러고 있어야하는지 모르겠다. 귀찮고 지친다.
매일 아침에 눈 뜨면서 ‘국장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이번 달 까지만 하고 그만두려고 합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대화를 상상한다.
이런지도 한 1년 조금��� 넘는다.
이상한 상황 아닌가.
그만 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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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k0rea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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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
[bu·ji·reon]
(noun) dilligence, hard work, assiduity,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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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hoon-na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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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6:00 #새벽감성 #달 #view #아침 #부지런(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MLIcp9Be-jsSmO2bJQEXS_A4LkoCVRw37l3m00/?igshid=gra0ok002p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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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wegottado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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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서 즐겁다. 어쩔 수 없는 심각한 부지런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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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면 올리려고 했는데 합격하면 좋겠어서 올린다. 제발 저를 뽑아주세요.. 제발 실기 찢어버리고 가볍게 붙게 해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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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모든 슬픔을 곡에 담아 멀리 보낸다. 잘 가라! 너무 자주 보진 말고 가끔씩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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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gggongji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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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운다.
새벽부터 부지런 떨어 집 앞 눈을 치운다.
카메라 둘쳐업고 대관령을 오른다.
상고대와 눈꽃을 기대하였지만
눈이 살짝 내린 수준이라 포기하고 송정으로 왔다.
포말로 부서지는 파도와
흰 눈으로 덮인 해변의 조화가 예술이다.
즐거운 성탄절을 강릉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관광객들
송정의 소나무가 뚝뚝 소리는 내며 부러진다.
지탱하기 어려운 상태의 눈은 자그마치 30cm가 넘는다.
눈 덮인 경포대도 아름답다.
개나리가 핀 위에 소복이 눈이 쌓였다.
설경이 아름다운 강릉에서
2021년 성탄절을 보낸다.
#화이트크리스마스 #송정해변
#송정소나무 #강릉꽁지
#내집앞눈치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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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d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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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먹으며 사는 것이 사람이라고 하지만, 머물러있는 것은 최선이 아니다.
억지로 부지런해지지 말고 남을 위한 부지런 함이 아닌 나를 위한 부지런함과 건강한 자아를 갖기를
나 또한도 부족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고쳐야겠지만 항상 나를 존중하고 나를 격려하는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지낼 수 있도록 하자
하나를 열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보자.
내 생각을 드러낼 수 있는 매개체를 더 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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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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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네이버에서 블로그 평가가 나왔더라구요 ..( 두구두구두구두구둥.... )
과연 올해 나의 활동은 어떤 성적을 받았을까 ..?
일단 열심히 했으니깐 한번 들어가 봤더니 감사하게도 좋은 평가 였습니다
부지런 하고 두루두루 다 좋고 ...
결론은 슈퍼스타K 급 인기���요 ..( 아유 ~~ ^ ^ 감솨합니당 ㅎㅎㅎㅎ )
간간이 바빠서 빼먹은 날도 있지만 꾸준히 포스팅 하고 바빠도 여기저기 기웃 거리고 하니까 좋은 평가가 나오네요
내년에도 열씨미 해보겠슴니당 ㅎㅎㅎㅎ
아.... 페북은 왠지 별로 일듯 .. ㅡ ㅡ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재래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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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wien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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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부지런 밖에 답이 없을듯. 인간은 그저 바쁘게 바쁘게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은. 이 삶에 여유를 찾고 싶지만 볼것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고 알아야할것도 많고. 그저 내가 부지런해지면 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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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colors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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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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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23 short ribs (LA 갈비컷)으로 해본 갈비찜. 파인애플도 넣어봤다. 갈비찜은 요리한 다음날이 더 맛있다... 는 걸 왜 자꾸 잊어버리는 것인가... 부지런 떨어 콩나물 무침 오랫만에 해봤다.  이전 갈비찜 포스팅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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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review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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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빵이 들어온다
목요일에는 푸드뱅크에서 주변 제과점에서 판매못한 상품들을 모아 가져다 준다. 예전에 그룹홈 생활 할 때에는 학교 반찬 남았던 것이 들어와 자-ㄹ 먹기도 했는데 여기는 빵을 갖다 준다. 어쩔 때는 라면이나 과일같은 것도 가져다 주시는데 여하간 기본적으로는 빵을 주신다.
어차피 후원물품이라는 게 아이들 먹으라고 갖고 온 것이라 직원들은 애들 안먹는 것 위주로 사무실 간식으로 먹는다. 하지만 대부분 식사빵이라 배불러 못먹을 때가 많다. (아쉽)
보름 전에 엄마가 사과 한 박스를 보내줬다. 아침에 한알 씩 먹으라고 보내줬다. 솔직히 출근길 2분인 회사에 다니면 아침 식사가 저어어엉말 귀찮다. 진짜다. 차라리 30분이나 걸리면 부지런 떨구 집을 나서는데 그게 아닌지라 대충 느적거리다가 나오기 때문에 정말 그지 같다!! 그래서 어제 아침 루틴을 정해본 것이긴 한데... 과연 실행 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일단 아침에 운동하고 사과 우적우적 씹고 커피 내려 마신다음 출근하면 되는 거니까,,, 12월까지 아침에 사과만 먹게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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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mingeee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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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일지를 열심히 쓰다가 좀 다른 걸 쓰고 싶어서 텀블러를 켰다. 오랜만에 읽고 싶은 책이 생겨 교보문고도 들렸고, 운동은 여전히 매일 간다. 누구든 내 손을 잡으면 흠칫 놀랜다ㅋㅋㅋㅋ. 굳은살이 잔뜩 박혀 뿌듯하기도 하고 ...좀 멋진 것 같기도 하고...^^ 매일 무조건 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개씩 생기다 보니 이런 강박적인 바쁨이 좋다. 뭔가 빡빡하게 열심히 사는 느낌ㅎ 남에 비하면 절대 부지런 한 게 아니지만 나 자신은 만족한다. 딱 100장을 써야하는 일지는 참 곤혹스럽지만 어떻게든 채워 넣고 있다. 최근 내 일상에 가장 큰 행복은 아침밥! 아침밥 먹으려고 일찍 자서 6시에 일어난다. 식단은 끼니당 탄수화물(저녁엔 먹지 않는다) : 통밀빵 한 장 or 고구마 100g or 현미밥 100g / 단백질 : 닭가슴살 한 덩이 or 계란 3 알 or 기름기 없는 소고기 200g / 야채는 무한, 드레싱은 바질페스토 / 유제품은 부라타 치즈 or 무가당 요거트 / 가끔 초코가 땡길 땐 머드스콘을 ���는다. 거의 다 깔끔하지만 매일 유제품을 먹는 습관은 좀 없애고 싶은데.. 저게 행복의 핵심이라 정말 살이 안 빠지면 줄일 예정이다. 아 컬리플라워 볶음밥도 신세계였다. 정말 쌀밥과 질감이 똑같아서 3봉지나 쟁여놨다. 이렇게 먹는 얘기만 하면 끝도 없이 할 수 있는데 하하... 재밌어. 가끔 모르는 남자들이 운동 끝낸 후 사진을 올리면 100점 스티커나 따봉 스티커를 보내는데 존나 병신같고 후지다. 그런 애들이 피드엔 엄청 좋은 음식만 먹고 샴폐인 마시던데 음식이 아깝단 생각이 든다. 평생 강남에서 살았고 포마드에 30짜리 니트 턱턱 사는... 20대 후반 인간들 뻔해서 재미없다. 
와 나도 곧 20대 중반 ! 25 살 ! 
매년 이야기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2021년도 기대된다. 쌓여가는 데이터들. 좋아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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