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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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AH HYUNJUN HWANG ❫

can you feel? 여백 없이 작은 빈틈 하나까지 / 찾아봐 내 안의 hidden side
masterlist
𝗵𝘆𝘂𝗻𝗷𝘂𝗻 𝗵𝘄𝗮𝗻𝗴 ( 황현준 ) born noah hyunjun hwang on april 9, 1996, is a korean american singer, actor, and model. in 2019, noah was slated to join produc𝖾 x 101's winning group x1 after ranking 12 in the finale. due to reasons undisclosed, he left the group a few months later after debuting with “flash.” the group however, was short lived and disbanded only a year after their debut. in 2021, he made his debut as a soloist under south korean entertainment label SOURCE MUSIC with the ep ❛TRUTH OR LIE❜ and title track ❛HIDDEN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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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피면 - 영어로 번역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한국어 학습방법을 사용하고 싶었어요. 한국 음악 너무 좋아해서 한국 노래를 번역했어요. 이대로 새로운 단어와 문법을 배울 수 있어요.
제가 고른 한국 노래를 도영와 김세정의 "별빛이 피면"예요. 요즘에 그 노래를 정말 좋아해요. 한국에 갈 때 김세정의 콘서트가 있는 것 바래요.
여기에 제 번역이 있어요. 번역 잘못이 있으면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별빛이 피면 Star Blossom - 도영, 김세정
[김세정]
그대와 같이 걷는 밤 - The night I walked with you 설레는 꿈을 꾸는 나 - Exciting night, dreamy me 단둘이 걸어가는 길 so sweet - The road walked by just us two, so sweet My 1 2 step
무슨 일이 내게 생긴 거죠 - What happened to me 몰래 난 그댈 바라버죠 - I secretly wish for you
하얀 별빛이 피면 - When the white starlight blooms 그대 손잡고 끝없이 날아요 fly - I will hold your hand and endlessly fly, fly 노란 달빛에 젖은 새벽의 시간들을 - The dawn times drenched in the yellow moonlight 오래 기억할게요 - I will remember them for a long time
[도영, 김세정]
그대와 같이 걷는 밤 - The night I walked with you 서로의 텅 빈 여백을 - The margins between us two 사소한 대화들로 채워 (채워) - Fill it with trivial conversations (fill it)
You are so bright 저 별들보다 - Even more than those stars 그대만 선명해지네요 - Only you are clearly visible
[김세정, 도영, 같이]
매일 밤 동화 같네요 - Every night is like a fairy tale 오늘 밤도 내겐 선��인 걸 - Tonight too is a present to me Oh 내가 oh 내가 - Oh I'll, oh I'll 너의 발맞출게 - March to the beat of your drum
[김세정, 도영]
하얀 별빛이 피면 (별빛이 피면) - When the white starlight blooms 그대 손잡고 끝없이 날아요 fly - I will hold your hand and endlessly fly, fly 노란 달빛에 젖은 새벽의 시간들을 - The dawn times drenched in the yellow moonlight 오래 기억할게요 - I will remember them for a long time
[도영]
Alright look at the stars 널 위해 반짝이네 - You shine for yourself 모든 게 너무 아름다워 - Everything is so beautiful 네가 내게 걸어올 때처럼 - Like the moment you walked to me 너는 하얗게 빛나는 걸 - You're my white twinkling thing
[김세정, 도영, 같이]
하얀 별빛이 피면 - When the white starlight blooms 그대 손잡고 끝없이 날아요 fly - I will hold your hand and endlessly fly, fly 노란 달빛에 젖은 새벽의 시간들을 - The dawn times drenched in the yellow moonlight 오래 기억할게요 - I will remember them for a long time
끝!
여러분, 제 번역이 어때요? 저한테는 좋아해요. 너무 어렵지만 재미있었어요. 아마 다른 노래를 번역할 거예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새로운 단어>
그대: you, but used in poetry and songs 설레는 (실레다): to be restless or fidgety, in the sense that you're excited 꾸는 (꾸다): to be dreamy. Its noun form is 꿈 단둘: just us two
내게: contraction of 나에게 생긴 (생기다): to be formed, come into being 몰래: secretly, stealthily
끝없이: endlessly 노란: yellow 젖은 (젖다): to get wet, to get drenched
서로: each other, one another 텅 빈: hollow, empty 여백: blank space on paper, margin 사소한 (사소하다): to be trivial 채워 (채우다): to fill, to reach, to satisfy
선명하지네요 (선명하다): to be clear, distinct, sharp. The -지 part is an expression of state: 그대 is here in the state of clearness/sharpness. -네요 indicates that 도영 just realised this (or something). It adds emotional depth to the statement
동화: children's story, fairy tale 내가 너의 발맞출게: This quite literally means "I'll tune into your feet" (발 (feet) + 맞출게 (맞추다, meaning to adjust/tune in/match)). The -게 comes from the princple -ㄹ게요, which indicates an action someone is doing unless someone else interjects.
위해 (위하다): to do in the favour/benefit of 반짝이네 (반짝이다): to twinkle, glitter, shine 빛나다: to shine, twinkle, glow. I think this is more the shine of a star whereas 반짝이다 feels like the twinkle of sunlight on water (but I have no idea if that's the actual difference)
#korean#language learning#한국어#한국어 공부#korean language#korea#song#song lyrics#translation#song translation#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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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이야기하지 않으면서 독일 여행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독일을 찬양하지 않으면서 (‘다들 독일로 오세요!’), 독일을 저주하지 않으면서 (‘이 개새끼들의 도시는 망해야 한다’) 독일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전제부터가 망가졌다. 어떤 걸 말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순간, 그건 이미 너무 많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나는 ‘무엇을 숨길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드러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어쩌면 내 삶도 항상 그래왔다. 무언가를 말하지 않으려 애쓰지만, 결국 쏟아내고야 마는 삶. 내 몸이 미디어가 되는 삶. 형벌이라고 한다면 형벌이 되고야 마는 음울한 말하기들.
나는 항상 고민했던 것 같다. ���들과 마주치는 나는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까. 나와 마주치는 그들의 표정은 어떨까. 그들의 눈, 코, 입을 넘은 그 아주 좁은 여백 속으로 나는 자꾸만 빠져든다. 결국 독해할 수 없는 난해한 텍스트에서 나는 각주 되기를 자처한다.
언젠가 내가 키웠던 강아지 여름이에게 항상 하고 싶었던 질문처럼, 그들에게 묻고 싶어진다. “너는 나를 뭐라고 부르니?”
나는 한 달 동안, 한국도 독일도 아닌 경계 위에 머문다. 나는 독일에 있지만, 여긴 독일이 아니다. 한국도 아니다. 그게 나를 안심시킨다.
2025년 1월, 베를린의 한 카페에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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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바람도 그치고
마음이 즐거우니
피는 꽃도
웃는듯 보이고
새들의 지저귐도
노래 소리로 들립니다.
아름다운 것들은
내안에서 부터인가 봅니다.
다만 꽃샘 추위가
자꾸만 테클을 걸고 있지만...
세월은 빨라
어느새 사월의 한복판 입니다.
아직도 아침 저녁은
많이 차가운 기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삶의 여백 멋지게 수 놓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 합니다~💕💕
https://youtube.com/watch?v=viOfJbX5IcY&si=JB5G1UczIeG-w0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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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s: 제1회 한국어로 언어학하는 모임
한국어로 언어학하는 모임, 약칭 한언모는 일본에서 열리고 한국어로 이루어지는 언어학 학회입니다. 언어학 안의 모든 분야의 연구 결과 및 과정의 발표가 가능하며, 참가자의 국적 및 소속 기관은 불문이나, 발표와 질의응답 모두 한국어로 이루어집니다. 제1회 한언모는 홋카이도 오타루 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날짜 2025년 9월 6-7일 (토-일) 장소 오타루상과대학 주최자 오타루상과대학 언어센터 준교수 주이안 참가비 학생 1,000엔, 그 외 2,000엔 발표하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다음과 같은 규격을 지킨 초록을 [email protected] 으로 2025년 3월 31일까지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언어 한국어 글꼴 바탕체 12pt 여백 2.5cm 파일 형식 PDF 분량 제한 2페이지 (일체 포함) 저자 표기 성명, 이메일, 소속 기관 (익명화 불요) 초록 접수 후 2주 내로 합격 여부를 통지해 드립니다. 문 http://dlvr.it/THGn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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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실
지난해 1월, 이사를 위해 창고를 정리하다 낡은 구두 상자 하나가 나왔다. 열어보니 유년 시절에 쓴 일기장 여남은 권이 담겨 있었다. 표지에 ‘시집’이라는 단어가 연필로 적힌 얇은 중철 제본을 발견한 것은 그 포개어진 일기장들 사이에서였다. A5 크기의 갱지 다섯 장을 절반으로 접고 스테이플러로 중철한 조그만 책자. 제목 아래에는 삐뚤빼뚤한 선 두 개가 나란히 그려져 있었다. 왼쪽에서부터 올라가는 여섯 단의 계단 모양 선 하나와,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일곱 단의 계단 같은 선 하나. 그건 일종의 표지화였을까? 아니면 그저 낙서였을 뿐일까? 책자의 뒤쪽 표지에는 1979라는 연도와 내 이름이, 내지에는 모두 여덟 편의 시들이 표지 제목과 같은 연필 필적으로 또박또박 적혀 있었다. 페이지의 하단마다에는 각기 다른 날짜들이 시간순으로 기입되어 있었다. 여덟 살 아이답게 천진하고 서툰 문장들 사이에서, 4월의 날짜가 적힌 시 한 편이 눈에 들어왔다. 다음의 두 행짜리 연들로 시작되는 시였다.
사랑이란 어디 있을까?
팔딱팔딱 뛰는 나의 가슴 속에 있지.
사랑이란 무얼까?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를 연결해주는 금실이지.
사십여 년의 시간을 단박에 건너, 그 책자를 만들던 오후의 기억이 떠오른 건 그 순간이었다. 볼펜 깍지를 끼운 몽당연필과 지우개 가루, 아버지의 방에서 몰래 가져온 커다란 철제 스테이플러. 곧 서울로 이사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뒤, 그동안 자투리 종이들과 공책들과 문제집의 여백, 일기장 여기저기에 끄적여놓았던 시들을 추려 모아두고 싶었던 마음도 이어 생각났다. 그 ‘시집’을 다 만들고 나자 어째서인지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졌던 마음도.
일기장들과 그 책자를 원래대로 구두 상자 안에 포개어 넣고 뚜껑을 덮기 전, 이 시가 적힌 면을 휴대폰으로 찍어두었다. 그 여덟 살 아이가 사용한 단어 몇 개가 지금의 나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뛰는 가슴 속 내 심장.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 그걸 잇는 금(金)실- 빛을 내는 실.
*
그후 14년이 흘러 처음으로 시를, 그 이듬해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나는 ‘쓰는 사람’이 되었다. 다시 5년이 더 흐른 뒤에는 약 3년에 걸쳐 완성한 첫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시를 쓰는 일도, 단편소설을 쓰는 일도 좋아했지만-지금도 좋아한다- 장편소설을 쓰는 일에는 특별한 매혹이 있었다. 완성까지 아무리 짧아도 1년, 길게는 7년까지 걸리는 장편소설은 내 개인적 삶의 상당한 기간들과 맞바꿈된다. 바로 그 점이 나는 좋았다. 그렇게 맞바꿔도 좋다고 결심할 만큼 중요하고 절실한 질문들 속으로 들어가 머물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장편소설을 쓸 때마다 나는 질문들을 견디며 그 안에 산다. 그 질문들의 끝에 다다를 때-대답을 찾아낼 때가 아니라- 그 소설을 완성하게 된다. 그 소설을 시작하던 시점과 같은 사람일 수 없는, 그 소설을 쓰는 과정에서 변형된 나는 그 상태에서 다시 출발한다. 다음의 질문들이 사슬처럼, 또는 도미노처럼 포개어지고 이어지며 새로운 소설을 시작하게 된다.
세번째 장편소설인 <채식주의자>를 쓰던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나는 그렇게 몇 개의 고통스러운 질문들 안에서 머물고 있었다. 한 인간이 완전하게 결백한 존재가 되는 것은 가능한가? 우리는 얼마나 깊게 폭력을 거부할 수 있는가? 그걸 위해 더이상 인간이라는 종에 속하기를 거부하는 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폭력을 거부하기 위해 육식을 거부하고, 종내에는 스스로 식물이 되었다고 믿으며 물 외의 어떤 것도 먹으려 하지 않는 여주인공 영혜는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매 순간 죽음에 가까워지는 아이러니 안에 있다. 사실상 두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영혜와 인혜 자매는 소리 없이 비명을 지르며, 악몽과 부서짐의 순간들을 통과해 마침내 함께 있다. 이 소설의 세계 속에서 영혜가 끝까지 살아 있기를 바랐으므로 마지막 장면은 앰뷸런스 안이다. 타오르는 초록의 불꽃 같은 나무들 사이로 구급차는 달리고, 깨어 있는 언니는 뚫어지게 창밖을 쏘아본다. 대답을 기다리듯, 무엇인가에 항의하듯. 이 소설 전체가 그렇게 질문의 상태에 놓여 있다. 응시하고 저항하며. 대답을 기다리며.
그 다음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는 이 질문들에서 더 나아간다. 폭력을 거부하기 위해 삶과 세계를 거부할 수는 없다. 우리는 결국 식물이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정체와 이탤릭체의 문장들이 충돌하며 흔들리는 미스터리 형식의 이 소설에서, 오랫동안 죽음의 그림자와 싸워왔던 여주인공은 친구의 돌연한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분투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죽음과 폭력으로부터 온힘을 다해 배로 기어나오는 그녀의 모습을 쓰며 나는 질문하고 있었다. 마침내 우리는 살아남아야 하지 않는가? 생명으로 진실을 증거해야 하는 것 아닌가?
다섯번째 장편소설인 <희랍어 시간>은 그 질문에서 다시 더 나아간다. 우리가 정말로 이 세계에서 살아나가야 한다면, 어떤 지점에서 그것이 가능한가? 말을 잃은 여자와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는 남자는 각자의 침묵과 어둠 속에서 고독하게 나아가다가 서로를 발견한다.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나는 촉각적 순간들에 집중하고 싶었다. 침묵과 어둠 속에서, 손톱을 바싹 깎은 여자의 손이 남자의 손바닥에 몇 개의 단어를 쓰는 장면을 향해 이 소설은 느린 속력으로 전진한다. 영원처럼 부풀어오르는 순간의 빛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자신의 연한 부분을 보여준다. 이 소설을 쓰며 나는 묻고 싶었다. 인간의 가장 연한 부분을 들여다보는 것- 그 부인할 수 없는 온기를 어루만지는 것- 그것으로 우리는 마침내 살아갈 수 있는 것 아닐까, 이 덧없고 폭력적인 세계 가운데에서?
그 질문의 끝에서 나는 다음의 소설을 상상했다. <희랍어 시간>을 출간한 후 찾아온 2012년의 봄이었다. 빛과 따스함의 방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소설을 쓰겠다고 나는 생각했다. 마침내 삶을, 세계를 끌어안는 그 소설을 눈부시게 투명한 감각들로 충전하겠다고. 제목을 짓고 앞의 20페이지 정도까지 쓰다 멈춘 것은, 그 소설을 쓸 수 없게 하는 무엇인가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
그 시점까지 나는 광주에 대해 쓰겠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
1980년 1월 가족과 함께 광주를 떠난 뒤 4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그곳에서 학살이 벌어졌을 때 나는 아홉 살이었다. 이후 몇 해가 흘러 서가에 거꾸로 꽂힌 ‘광주 사진첩’을 우연히 발견해 어른들 몰래 읽었을 때는 열두 살이었다. 쿠데타를 일으킨 신군부에 저항하다 곤봉과 총검, 총격에 살해된 시민들과 학생들의 사진들이 실려 있는, 당시 정권의 철저한 언론 통제로 인해 왜곡된 진실을 증거하기 위해 유족들과 생존자들이 비밀리에 제작해 유통한 책이었다. 어렸던 나는 그 사진들의 정치적 의미를 정확히 이해할 수 없었으므로, 그 훼손된 얼굴들은 오직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으로 내 안에 새겨졌다. 인간은 인간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가, 나는 생각했다. 동시에 다른 의문도 있었다. 같은 책에 실려 있는, 총상자들에게 피를 나눠주기 위해 대학병원 앞에서 끝없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사진이었다. 인간은 인간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가. 양립할 수 없어 보이는 두 질문이 충돌해 풀 수 없는 수수께끼가 되었다.
그러니까 2012년 봄, ‘삶을 껴안는 눈부시게 밝은 소설’을 쓰려고 애쓰던 어느 날, 한번도 풀린 적 없는 그 의문들을 내 안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이었다. 오래 전에 이미 나는 인간에 대한 근원적 신뢰를 잃었다. 그런데 어떻게 세계를 껴안을 수 있겠는가? 그 불가능한 수수께끼를 대면하지 않으면 앞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을, 오직 글쓰기로만 그 의문들을 꿰뚫고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
그후 1년 가까이 새로 쓸 소설에 대한 스케치를 하며, 1980년 5월 광주가 하나의 겹으로 들어가는 소설을 상상했다. 그러다 망월동 묘지에 찾아간 것은 같은 해 12월, 눈이 몹시 내리고 난 다음날 오후였다. 어두워질 무렵 심장에 손을 얹고 얼어붙은 묘지를 걸어나오면서 생각했다. 광주가 하나의 겹이 되는 소설이 아니라, 정면으로 광주를 다루는 소설을 쓰겠다고. 9백여 명의 증언을 모은 책을 구해, 약 한 달에 걸쳐 매일 아홉 시간씩 읽어 완독했다. 이후 광주뿐 아니라 국가폭력의 다른 사례들을 다룬 자료들을, 장소와 시간대를 넓혀 인간들이 전 세계에 걸쳐, 긴 역사에 걸쳐 반복해온 학살들에 대한 책들을 읽었다.
그렇게 자료 작업을 하던 시기에 내가 떠올리곤 했던 두 개의 질문이 있다. 이십대 중반에 일기장을 바꿀 때마다 맨 앞페이지에 적었던 문장들이다.
현재가 과거를 ���울 수 있는가?
산 자가 죽은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자료를 읽을수록 이 질문들은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되는 듯했다. 인간성의 가장 어두운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접하며, 오래 전에 금이 갔다고 생각했던 인간성에 대한 믿음이 마저 깨어지고 부서지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이 소설을 쓰는 일을 더이상 진척할 수 없겠다고 거의 체념했을 때 한 젊은 야학 교사의 일기를 읽었다. 1980년 오월 당시 광주에서 군인들이 잠시 물러간 뒤 열흘 동안 이루어졌던 시민자치의 절대공동체에 참여했으며, 군인들이 되돌아오기로 예고된 새벽까지 도청 옆 YWCA에 남아 있다 살해되었던, 수줍은 성격의 조용한 사람이었다는 박용준은 마지막 밤에 이렇게 썼다. “하느님, 왜 저에게는 양심이 있어 이렇게 저를 찌르고 아프게 하는 것입니까? 저는 살고 싶습니다.”
그 문장들을 읽은 순간, 이 소설이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 벼락처럼 알게 되었다. 두 개의 질문을 이렇게 거꾸로 뒤집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이후 이 소설을 쓰는 동안, 실제로 과거가 현재를 돕고 있다고, 죽은 자들이 산 자를 구하고 있다고 느낀 순간들이 있었다. 이따금 그 묘지에 다시 찾아갔는데, 이상하게도 갈 때마다 날이 맑았다. 눈을 감으면 태양의 주황빛이 눈꺼풀 안쪽에 가득 찼다. 그것이 생명의 빛이라고 나는 느꼈다. 말할 수 없이 따스한 빛과 공기가 내 몸을 에워싸고 있다고.
열두 살에 그 사진첩을 본 이후 품게 된 나의 의문들은 이런 것이었다. 인간은 어떻게 이토록 폭력적인가? 동시에 인간은 어떻게 그토록 압도적인 폭력의 반대편에 설 수 있는가? 우리가 인간이라는 종에 속한다는 사실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간의 참혹과 존엄 사이에서, 두 벼랑 사이를 잇는 불가능한 허공의 길을 건너려면 죽은 자들의 도움이 필요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어린 동호가 어머니의 손을 힘껏 끌고 햇빛이 비치는 쪽으로 걸었던 것처럼.
당연하게도 나는 그 망자들에게, 유족들과 생존자들에게 일어난 어떤 일도 돌이킬 수 없었다. 할 수 있는 것은 내 몸의 감각과 감정과 생명을 빌려드리는 것뿐이었다. 소설의 처음과 끝에 촛불을 밝히고 싶었기에, 당시 시신을 수습하고 장례식을 치르는 곳이었던 상무관에서 첫 장면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열다섯 살의 소년 동호가 시신들 위로 흰 천을 덮고 촛불을 밝힌다. 파르스름한 심장 같은 불꽃의 중심을 응시한다.
이 소설의 한국어 제목은 <소년이 온다>이다. ‘온다’는 ‘오다’라는 동사의 현재형이다. 너라고, 혹은 당신이라고 2인칭으로 불리는 순간 희끄무레한 어둠 속에서 깨어난 소년이 혼의 걸음걸이로 현재를 향해 다가온다. 점점 더 가까이 걸어와 현재가 된다. 인간의 잔혹성과 존엄함이 극한의 형태로 동시에 존재했던 시공간을 광주라고 부를 때, 광주는 더이상 한 도시��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가 된다는 것을 나는 이 책을 쓰는 동안 알게 되었다. 시간과 공간을 건너 계속해서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현재형이라는 것을.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
그렇게 <소년이 온다>를 완성해 마침내 출간한 2014년 봄,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독자들이 이 소설을 읽으며 느꼈다고 고백해온 고통이었다. 내가 이 소설을 쓰는 과정에서 느낀 고통과, 그 책을 읽은 사람들이 느꼈다고 말하는 고통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나는 생각해야만 했다. 그 고통의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인간성을 믿고자 하기에, 그 믿음이 흔들릴 때 자신이 파괴되는 것을 느끼는 것일까? 우리는 인간을 사랑하고자 하기에, 그 사랑이 부서질 때 고통을 느끼는 것일까? 사랑에서 고통이 생겨나고, 어떤 고통은 사랑의 증거인 것일까?
같은 해 유월에 꿈을 꾸었다. 성근 눈이 내리는 벌판을 걷는 꿈이었다. 벌판 가득 수천 수만 그루의 검은 통나무들이 심겨 있고, 하나하나��� 나무 뒤쪽마다 무덤의 봉분들이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운동화 아래에 물이 밟혀 뒤를 돌아보자, 지평선인 줄 알았던 벌판의 끝에서부터 바다가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왜 이런 곳에다 이 무덤들을 썼을까,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아래쪽 무덤들의 뼈들은 모두 쓸려가버린 것 아닐까. 위쪽 무덤들의 뼈들이라도 옮겨야 하는 것 아닐까, 더 늦기 전에 지금. 하지만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나에게는 삽도 없는데. 벌써 발목까지 물이 차오르고 있는데. 꿈에서 깨어나 아직 어두운 창문을 보면서, 이 꿈이 무엇인가 중요한 것을 말하고 있다고 느꼈다. 꿈을 기록한 뒤에는 이것이 다음 소설의 시작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것이 어떤 소설일지 아직 알지 못한 채 그 꿈에서 뻗어나갈 법한 몇 개의 이야기를 앞머리만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다가, 2017년 12월부터 2년여 동안 제주도에 월세방을 얻어 서울을 오가는 생활을 했다. 바람과 빛과 눈비가 매순간 강렬한 제주의 날씨를 느끼며 숲과 바닷가와 마을길을 걷는 동안 소설의 윤곽이 차츰 또렷해지는 것을 느꼈다. <소년이 온다>를 쓸 때와 비슷한 방식으로 학살 생존자들의 증언들을 읽고 자료를 공부하며, 언어로 치환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게 느껴지는 잔혹한 세부들을 응시하며 최대한 절제하여 써간 <작별하지 않는다>를 출간한 것은, 검은 나무들과 밀려오는 바다의 꿈을 꾼 아침으로부터 약 7년이 지났을 때였다.
소설을 쓰는 동안 사용했던 몇 권의 공책들에 나는 이런 메모를 했다.
생명은 살고자 한다. 생명은 따뜻하다.
죽는다는 건 차가워지는 것. 얼굴에 쌓인 눈이 녹지 않는 것.
죽인다는 것은 차갑게 만드는 것.
역사 속에서의 인간과 우주 속에서의 인간.
바람과 해류. 전세계를 잇는 물과 바람의 순환.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연결되어 있다, 부디.
이 소설은 모두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의 여정이 화자인 경하가 서울에서부터 제주 중산간에 있는 인선의 집까지 한 마리 새를 구하기 위해 폭설을 뚫고 가는 횡의 길이라면, 2부는 그녀와 인선이 함께 인간의 밤 아래로-1948년 겨울 제주도에서 벌어졌던 민간인 학살의 시간으로-, 심해 아래로 내려가는 수직의 길이다. 마지막 3부에서 두 사람이 그 바다 아래에서 촛불을 밝힌다.
친구인 경하와 인선이 촛불을 넘겼다가 다시 건네받듯 함께 끌고 가는 소설이지만, 그들과 연결되어 있는 진짜 주인공은 인선의 어머니인 정심이다. 학살에서 살아남은 뒤, 사랑하는 사람의 뼈 한 조각이라도 찾아내 장례를 치르고자 싸워온 사람. 애도를 종결하지 않는 사람. 고통을 품고 망각에 맞서는 사람. 작별하지 않는 사람. 평생에 걸쳐 고통과 사랑이 같은 밀도와 온도로 끓고 있던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며 나는 묻고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얼마나 사랑할 수 있는가? 어디까지가 우리의 한계인가? 얼마나 사랑해야 우리는 끝내 인간으로 남는 것인가?
*
<작별하지 않는다>를 출간한 뒤 3년이 흐른 지금, 아직 나는 다음의 소설을 완성하지 못하고 있다. 그 책을 완성한 다음에 쓸 다른 소설도 오래 전부터 나를 기다리고 있다. 태어난 지 두 시간 만에 세상을 떠난 언니에게 내 삶을 잠시 빌려주려 했던, 무엇으로도 결코 파괴될 수 없는 우리 안의 어떤 부분을 들여다보고 싶었던 <흰>과 형식적으로 연결되는 소설이다. 완성의 시점들을 예측하는 것은 언제나처럼 불가능하지만, 어쨌든 나는 느린 속도로나마 계속 쓸 것이다. 지금까지 쓴 책들을 뒤로 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이다. 어느 사이 모퉁이를 돌아 더이상 과거의 책들이 보이지 않을 만큼, 삶이 허락하는 한 가장 멀리.
내가 그렇게 멀리 가는 동안, 비록 내가 썼으나 독자적인 생명을 지니게 된 나의 책들도 자신들의 운명에 따라 여행을 할 것이다. 차창 밖으로 초록의 불꽃들이 타오르는 앰뷸런스 안에서 영원히 함께 있게 된 두 자매도. 어둠과 침묵 속에서 남자의 손바닥에 글씨를 쓰고 있는, 곧 언어를 되찾게 될 여자의 손가락도. 태어난 지 두 시간 만에 세상을 떠난 내 언니와, 끝까지 그 아기에게 ‘죽지 마, 죽지 마라 제발’이라고 말했던 내 젊은 어머니도. 내 감은 눈꺼풀들 속에 진한 오렌지빛으로 고이던, 말할 수 없이 따스한 빛으로 나를 에워싸던 그 혼들은 얼마나 멀리 가게 될까? 학살이 벌어진 모든 장소에서, 압도적인 폭력이 쓸고 지나간 모든 시간과 공간에서 밝혀지는, 작별하지 않기를 맹세하는 사람들의 촛불은 어디까지 여행하게 될까? 심지에서 심지로, 심장에서 심장으로 이어지는 금(金)실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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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낡은 구두 상자에서 찾아낸 중철 제본에서, 1979년 4월의 나는 두 개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있었다.
사랑이란 어디 있을까?
사랑은 무얼까?
한편 <작별하지 않는다>를 출간한 2021년 가을까지, 나는 줄곧 다음의 두 질문이 나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왔었다.
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
이 두 질문 사이의 긴장과 내적 투쟁이 내 글쓰기를 밀고 온 동력이었다고 오랫동안 믿어왔다. 첫 장편소설부터 최근의 장편소설까지 내 질문들의 국면은 계속해서 변하며 앞으로 나아갔지만, 이 질문들만은 변하지 않은 일관된 것이었다고. 그러나 이삼 년 전부터 그 생각을 의심하게 되었다. 정말 나는 2014년 봄 <소년이 온다>를 출간하고 난 뒤에야 처음으로 사랑에 대해- 우리��� 연결하는 고통에 대해- 질문했던 것일까? 첫 소설부터 최근의 소설까지, 어쩌면 내 모든 질문들의 가장 깊은 겹은 언제나 사랑을 향하고 있었던 것 아닐까? 그것이 내 삶의 가장 오래고 근원적인 배음이었던 것은 아닐까?
사랑은 ‘나의 심장’이라는 개인적인 장소에 위치한다고 1979년 4월의 아이는 썼다. (팔딱팔딱 뛰는 나의 가슴 속에 있지.) 그 사랑의 정체에 대해서는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를 연결해주는 금실이지.)
소설을 쓸 때 나는 신체를 사용한다.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부드러움과 온기와 차가움과 통증을 느끼는, 심장이 뛰고 갈증과 허기를 느끼고 걷고 달리고 바람과 눈비를 맞고 손을 맞잡는 모든 감각의 세부들을 사용한다. 필멸하는 존재로서 따뜻한 피가 흐르는 몸을 가진 내가 느끼는 그 생생한 감각들을 전류처럼 문장들에 불어넣으려 하고, 그 전류가 읽는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을 느낄 때면 놀라고 감동한다. 언어가 우리를 잇는 실이라는 것을, 생명의 빛과 전류가 흐르는 그 실에 나의 질문들이 접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는 순간에. 그 실에 연결되어주었고, 연결되어줄 모든 분들에게 마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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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트로트의 경계를 넘다! 그의 부드러운 파괴력 🎤
🎤🎼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 ✒️서병기 현 《헤럴드경제》 대중문화 선임기자 연세대 사학과 졸업, 동 대학원 사학과 문학석사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운영위원 마포문화재단 비상임이사 한국음악산업학회 이사 한국여가문화학회 이사 KBS 〈탑밴드〉 시즌 1, 2 전문심사위원 서울가요대상 심사위원 서울드라��어워즈, 대전드라마페스티벌 심사위원 KBS TV 활용 교육(TIE) 대회 심사위원 주요 저서 ㆍ『방탄소년단과 K팝』(2019, 성안당) ㆍ『한국 대중음악사 개론』(2015, 공저, 성안당) ㆍ『음악산업백서』(2014, 2016, 2017, 공저, 한국콘텐츠진흥원) ㆍ『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2008, 두리미디어) 목차 서문 / 대大 팬덤 시대를 만들어 낸 임영웅 현상에 주목한다 프롤로그 /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가 아니다 ‘장르 노마드’ / 서병기 1 여백이 있는 힐링 보이스의 감성 장인 ★ 가수 임영웅, K팝 이노베이터 ★ ‘OST 킹’ 임영웅은 OST에서도 새로움을 창조했다 ★ [미스터트롯]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은 어디서 오나? 그의 부드러운 파괴력 ★ 임영웅의 힐링 보이스에 정화되다 - 2022년 ‘IM HERO’ 서울 마지막 공연을 본 소감 ★ “영리한 가수, 여백 있는 노래에 특히 강해” - 작곡가 조영수가 바라보는 임영웅 2 임영웅 신드롬을 탄생시킨 [미스터트롯] ★ [미스터트롯]에서 조영수 작곡가의 중요한 역할 ★ 서혜진 국장이 바라보는 [미스터트롯]의 히트 비결 ★ [미스터트롯] 노윤 작가, “임영웅의 창법은 사람들을 울린다” ★ 2020 이전에는 낮았던 트로트의 위상 ★[미스터트롯], 오디션 예능 새 역사 만들었다 ★ ‘트로트 활성화’에서 읽어야 할 사항 3 임영웅 현상이 된 팬덤 ★ 임영웅의 독특한 팬덤 ★ 임영웅, 선행과 미담 진원지… 선행 선순환 구조 ★ ‘임영웅 콘서트’ 눈물바다 만든 80대 팬, 나문희 4 음원에도 강한 임영웅의 노래와 앨범들 ★ 임영웅, 생애 첫 정규 앨범 [IM HERO] 공개 ★ 임영웅 노래는 왜 음원에도 강한가 ★ 임영웅의 예능 출연… 그의 인간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 임영웅의 엄청난 EDM 도전… [Do or Die], 180도 반전 매력 ★ 에필로그 임영웅은 임영웅을 부르고, 우리에겐 모두의 임영웅이 있다 / 정덕현 서병기 지은이의 책은 임영웅의 현상을 분석하고, 그가 대중음악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의 콘서트는 피케팅으로 인해 효녀 효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가족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책은 임영웅이 대중에게 마음을 다스리고 공감을 얻는 방법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음악은 오팔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서병기 기자는 오랜 기간 동안 대중음악 분야를 취재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임영웅의 매력과 문화적 파워를 정확하고 담백하게 ���석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이 음악을 통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공감을 얻는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그가 가진 음악적 재능과 매력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합니다. 펴낸곳 ㅣ 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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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작정으로 저렇게 퍼렇냐. 하루 온종일 저 푸른 빛은 아무 짓도 하지 않는다. 오직 그 푸른 것에 백치와 같이 만족하면서 푸른 채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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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학기 방송통신대 설득커뮤니케이션 중간과제물)교재 1장에 나오는 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여섯 가지 원칙을 스스로 요약하여 정리하고, 각 원칙과 관련하여 스스로 경험하거나
2023년 2학기 방송통신대 설득커뮤니케이션 중간과제물)교재 1장에 나오는 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여섯 가지 원칙을 스스로 요약하여 정리하고, 각 원칙과 관련하여 스스로 경험하거나 설득커뮤니케이션.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분량 : 10 페이지 /hwp 파일설명 : 교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헌을 참고하여 과제물에 적합한 형식과 내��으로 정성을 다해 작성했습니다. 구매자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양질의 리포트를 작성하시는 데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과제물입니다. 리포트 작성에 참고하시어 좋은 성적 받으세요.^^ 문단 모양(왼쪽 여백 0, 오른쪽 여백 0, 줄간격 160%) 글자 모양(굴림체, 장평 100%, 크기 11 pt, 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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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와 잘지내는가? 타인과의 관계보다 자신을 돌봐야할때다. 나에게 잘해준다는것은 여유를 이야기한다. 여유는 여백일 것이다. 마음뿐만이 아니라 예술도 마찬가지이다. 이우환작가는 여백을 강조했다. 여백이 적당해야 아름답다 비우기에 대해 생각해본다. 어떻게 비워야 할까? 가득채우는 것은 쉽지만 무엇을 비워야 되는 것은 어렵다 추상화#nature#trace#여백 Eunmee Kim #korean #art artist#painting#그림#gallery #collecter#New#abstractpainting https://www.instagram.com/p/CXiN9nhpGde/?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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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차이 #디테일싸움 #프로페셔널 . . 도대체 몇번을 츨력해서 보는지 모를지경 왜냐..볼 때마다 틀린게 나오니까 보고 또 보고 고치고 또 고치고 글자크기 본문간격 여백차이 왜케 볼 때마다 다른 게 나오는지.... 프로의 한끗 차이는 디테일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하나 더 추가하자면 그 디테일을 맞추기 위한 끈기 하나 추가요!!!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화면으로만 안 보고 계속 출력해서 보고 다시 보는 끈기.... 아 프로의 길은 멀��도 험하다. 하나의 제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도대체 몇 명의 사람 손이 거치는지.... 다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에폭시가 잘 굳기를 더 단단하게...뜨지 않고 따뜻하지만 선명하게 잘 발색이 되기를.. 포장하시는 분이 실수 없이 포장하기를(작업지시서대로만) 택배가 제 시간에 잘 도착하기를... 무거워서 들다가 허리 안 다치시기를... #프로 #굳즈 #하나의완성품이나오기까지 #수정을몇번이나 #패키지디자인 #여백 #오탈자 #수정에또수정 #시뮬레이션 #Tikva #최성아의그림작업실 https://www.instagram.com/p/CG1ksr7FvBF/?igshid=1ibykvbry85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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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 Detail_decorate_root. 마술-0border-bottom-style: 단색; 테두리-bottom-color:# a8aac; 글꼴-패밀리: Roboto; 글꼴-크기: 24px; 색상: #000; 배경 색상: # b1b0b0; 글꼴 스타일: 일반; 테두리-하단-너비: 2px; 패딩-상단: 8px; 패딩-하단: 4px# detail_decorate_root. 매직-1 여백-하단: 10px; 오버플로: 숨김 # detail_decorate_root. 매직-2 너비: 750px; 국경 붕괴: 붕괴 # detail_decorate_root. 매직-3min-height:18px; 패딩: 5px 10px; 너비: 161px; 최소 높이: 18px; 상자 크기: 내용 상자 # detail_decorate_root. 매직-4min-height:18px; 패딩: 5px 10px; 너비: 544px; 최소 높이: 18px; 상자 크기: 내용 상자 # detail_decorate_root. 매직-5 여백-하단: 10px; 라인 높이: 0# detail_decorate_root. 매직-6 너비: 750px; 높이: 285.9375px; 오버플로: 숨김; 여백-하단: 10px# detail_decorate_root. 마술-7 위치: 상대; 왼쪽: 0; 위쪽: 0; 너비: 750px; 높이: 285.9375px# detail_decorate_root. 매직-8 너비: 750px# detail_decorate_root .magic-9 오버플로: 숨김; 너비: 750px; 높이: 750px; 여백-상단: 0; 여백-하단: 0; 여백-왼쪽: 0; 여백-오른쪽: 0# detail_decorate_root. 매직-10 여백-상단: 0; 여백-왼쪽: 0; 너비: 750px; 높이: 750px# detail_decorate_root. 마술-11 오버플로: 숨김; 너비: 750px; 높이: 655px; 여백-상단: 0; 여백-하단: 0; 여백-왼쪽: 0; 여백-왼쪽: 0; 여백-오른쪽: 0# detail_decorate_root. 매직-12 여백-상단: 0; 여백-왼쪽: 0; 너비: 750px; 높이: 655px# detail_decorate_root. 마술-13 오버플로: 숨김; 너비: 750px; 높이: 445.3125px; 여백-상단: 0; 여백-하단: 0; 여백-왼쪽: 0; 여백-왼쪽: 0; 여백-오른쪽: 0# detail_decorate_root. 매직-14 여백-상단: 0; 여백-왼쪽: 0; 너비: 750px; 높이: 445.3125px# detail_decorate_root. 매직-15 수직-정렬: 상단 # detail_decorate_root. 매직-16 수직-정렬: 상단; 표시: 블록; 패딩-오른쪽: 4px; 상자 크기: 테두리 상자; 패딩-왼쪽: 4px# detail_decorate_root. 매직-17 수직-정렬: 상단; 패딩-하단: 4px; 상자 크기: 테두리 상자; 패딩-상단: 4px# detail_decorate_root. 매직-18 패딩: 0; 여백: 0; 공백: 프리 랩; 글꼴 크기: 14px 모델 HLTQ15 순중량 21kgs 총 중량 23kgs 포장 크기 950*570*220mm 설치 유형 내장 및 조리대 출력 전원 가스: 1.5kW + 1.5kW + 2.5kW + 1.0kW; 전기: 2000W 전압 220 볼트 (110 볼트 사용자 정의 가능) 서비스 제어판의 사용자 정의 로고, 플러그 및 언어. 적재 수량 20 ‘:220 개; 40’:486 개; 40’HQ:572 개 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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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계를 반으로 줄이거나 테이블 절반을 빼버릴 듯. 자연스레 '공간의 여백'이 생활화 된 삶이 온거다. ㆍ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ㆍ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바이러스 #감염예방 #코로나물러가라 #사회적거리두기 #여백 #여백의미 #이제그만 #마스크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EbolhbFmxe/?igshid=1h6o1rf8319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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