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faraige]

ok so my two cents on what I'd like to see/my theories for Além do Guarda-Roupa (My Magic Closet/A Través del Espejo) season 2 in case it happens:

First of all, Carol explains the whole Fever Kiss Mistake asap and Kyung believes her (after the ending I don't think it would make sense for him not to). She wanted to fix that mess before they closed the portal and with her progress after they did I don't think she'd chicken out this time around.

Chul and Dieguinho’s relationship!! Dieguinho’s father grumpily learning to accept his son and Chul being a part of it as his boyfriend!! His father being hard on Chul at first until he sees how strong, fit and agile he is and ending up bonding over sports and how much they care about Dieguinho!!

Mok and Nayara being the absolutely amazing team they have proven to be before and just being the absolute MVPs in their job of helping the rest of the team in whatever the hell they do.

Onto more Plot Heavy things: Everyone gets an Emergency Meeting so Luisa doesn't sell tickets to Carol's room to pay for her mother's treatment. This could lead to an ultimatum to get her the money or else she's doing whatever it takes to save her mother. Here they could do parallel plans:

seeing how the guys can't simply send the money to Carol or Luisa directly without getting A LOT of eyes on them, maybe Mok and Chul work with Nayara to rally the fans somehow (make the cafeteria an event point for something without the band having to break the k-pop history of not going to Brazil? Idk enough about k-pop to know what could be believable, tbh).

Carol goes find her father to ask for the famed money. The way they wrapped up that storyline in the ending felt complete to me, seeing how she could let go of the guilt about what happened to her mother after her own father wrote to her that it wasn't her fault, nor the accident nor him leaving, and it could be closure enough for her. Still, they left the door open for her to go find him if she wanted or needed to, which could be a great way for her to reconnect with her South Korean heritage, visit Seoul and spending time with Kyung as her guide. Seeing that journey could also open the wound Kyung carries from his childhood about his mother abandoning him and start to heal it, although I don't feel that's necessary, even if it could be interesting. Plus, both Carol and Kyung being lovey-dovey around Seoul could stir some drama the same way sightings of ACT in Brazil did in S1.

Carol uses the money she wins on the competition, which should be for her to be able to dance without a worry in the world, but we know that’s not how this kind of stories usually go. She could get in a lot of trouble if she gave that money to Luisa, so either she gives her the money and has to make it back before the wrong people notice, but at least her aunt gets more time, or it’s a last resort plan that they save in case of it being necessary. Not very sure how this could thing could go because I don’t know anything about ballet or its world aside from it looking pretty, but I feel Carol’s dream when it comes to ballet mixing with the harsh reality paralleling the idols' carrer struggles could be very interesting. (Maybe the group “hires” her as a collaboration with the ballet institution that did the competition and ImpACTades? Idk!).

The Whole Dae Ho Thing. There's a lot to unpack there, because if the show had a villain at all (aside from the company that created ACT and their manager), Aunt Rebeca was it for most of the time, seeing how she was the Evil Stepmother in this Cinderella story, even if at times it felt like Dae Ho could toe the line if he wanted to, but firmly staying a "white swan". Still, by the end of the last episode one could argue that he did end up crossing that line, stealing Kyung's credit and following every single agency order, even if apparently he felt bad about it.

The same way Carol's arc in S1 followed themes of letting go and accepting and embracing herself fully through her friends, Dae Ho doesn't have that through the season at all. It's almost the contrary, almost accepting himself as a tool to others and losing himself in the process, so S2 could explore how broken and barely holding on he is and how he needs to break down the pieces to rebuild himself better and more loyal to himself and those he loves in a harsh, injust world.

Honestly, there's A LOT that could be said about Dae Ho and his development through the season and what it could mean for him going forward, but because the group has to stay together and working successfully in order for them not to get evicted and losing the portal, they have to resolve it internally and quietly (their manager is probably gonna make things incredibly more difficult). Therefore, I expect and lot of Mok and Chul hijinks to cover up whatever's going on.

Kyung doesn't care about being the leader or about recognition (his credit is his tho, even if he doesn't care as much as he would have once), but Dae Ho lost his trust even after they both closed the portal together. I'm very, very interested in seeing how they decide to explore their life-long friendship and their possible reconciliation.

I hope there's a conversation about how Chul and Mok weren't told about the closing of the portal, but I'm not holding my breath.

Ok! I honestly have a lot more thoughts that I initially believed, but I needed to get them out of my system!

[luvyourself2hell]

tw: sh & $ui(id€ (Anywayz it’s gonna be Korean)

진짜 반팔도 입어야 하는데 멈출 수가 없어서 허벅지에 했다. 진짜 흉터없이 아프고 피가 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번에 팔 그었을 때 피나는 걸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조그만 빨간 구슬같은 게 보석같았다. 더 긋고 싶었다. 진짜 미쳐버린 걸까? 저번에 목을 놀랐을 때 눈두덩이에 든 피멍은 다 사라졌다. 근데 또 생길 것 같다.

그젯밤 12시 반 쯤에 누웠는데 거의 2시까지 잠이 안 왔다. 머리가 아팠다. 갑자기 물에 들어가서 손목을 그으면 어떤 기분인지 궁금했다. 해볼까 하다가 가족한테 들키면 ㅈ되고 죽으러 간다고 말도 해야 하는데 폰이 잠겨 있어서 못해서 그만 뒀다. 목을 매달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내 방 천장에 매달 데가 없어서 옷장 손잡이에 대충 걸고 앉아 있으면 될 것 같았다. 근데 목이 졸리는 건 기분이 더러워서 그다지 하고싶지 않았다.

어제 낮에는 집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고민해 봤는데 우리집이 낮고 밑에 풀이랑 흙이 깔려 있어서 안될 것 같았다. 뭐 22층 정도면 되��� 않을까? 솔직히 부모님한테 걸리면 칼부터 뺏길 것 같다. 오히려 그럼 쌓여서 진짜 병나지 않을까? 진짜 자살시도하고..

요즘 진짜 식욕이라 해야 하나? 밥맛이 없음. 진짜 가만히 누워있고 싶음. 아무것도 하기 싫음.

암튼 그렇고 지금도 제정신은 아님.

[jenwien]

아침에 햇빛이 그럭저럭하더니 오후 4시 16분 비가오네. 지금도 급기온 변화에 아쉬움이 큰데, 이 비가 겨울을 재촉할지. 주말사이 옷장 정리도 하고 이불 정리도 하는데 당최 다음주 날씨가 예측이 안된다. 아침에 집에서 내려마시는 커피가 딱 좋은 계절, 가을 좀만 더 머물다 가주련.

[at-1point]

두 번째 사진. 옷장 위에 올려진 저 빨간 강아지 집은 마이 러블리 도그가 4년 동안 잠을 자던 집이었다. 새로운 집이 오면서(강아지용 카시트인데 카시트로는 한 번도 쓰지 않았다.) 천대받게 되었지. 녀석… 좋은 건 알아가지고는… 이번에 이사 오면서 저걸 버릴지 말지 고민했다. 결과는 보다시피 세탁하고 깨끗하게 말려서 보관하고 있다. 예쁘다.

[replm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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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tmxkakwldrlarchive]

(update) JJINGGU King is featured in '코바늘로 채우는 솜인형의 작은 옷장' a crochet manual and design collection for 15cm dolls!

*How to make hats for dolls with ears on top of their heads? There were some people who asked and I'm finally able to reply to you [...] Bang! Make a hole at the of the hat! 🐰

*featured also in cat ears beanie design lesson

here crochet manual sample | here to buy if you want

[soojinaaa]

2024 Nov 21-24

목요일엔 퇴근하고 주원, 하람이랑 주옥. 그랑 메종 도쿄가 따로 없었다.

금요일엔 릴리 시드니 커플을 집에 초대해 저녁을 먹었다. 카프레제 샐러드, 명란 오일���스타, 연어 빠삐요뜨, 과일 타르트. 조리 시간을 잘못 계산해 뜻밖의 코스요리가 되었다. 퇴근하자마자 신바시, H마트, 씨타렐라 무려 세군데서 장을 보고, 집을 청소하고, 요리를 하고,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눴더니

토요일엔 늦잠. 열시 십분 전쯤 일어나 서울 시간으로 자정이 되었을 때, 아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 통화를 했다. 점심에 가까운 아점으로 La Sirene 에서 햄버거와 크레페. 집에 돌아와선 백온유 작가의 <회생>을 읽고 긴 낮잠을 잤다. 저녁은 전날 쓰고 남은 재료들로 재탕. 심영진을 좀 다듬고 <Breast and Eggs> 를 읽다 잤다.

일요일엔 주원이 오랜만에 레코드 플레이어로 음악을 틀어주어 아침부터 느긋하고 따듯한 분위기가 되었다. 해가 짧아질수록 음악, 향초, 조명, 따듯하고 몸에 좋은 음식, 좋은 책과 영화에 기대어 면역력?을 높여야한다.

밀린 노트를 마무리하고, 점심은 차파스 쌀국수. 커피를 마시면서는 크리스마스 휴가 계획을 세워보았다. 집에 오는길엔 무지에 들러 바구니 몇개와 수면 양말 두켤레를 샀고, 집에 와선 대대적인 옷장 정리를 했다.

엄마에게 선물할 파리여행 앨범이 무사히 도착했다. 원래 계획은 서프라이즈 선물을 하려던 거였는데 성격이 급해 엄마한테 쪼르르 카톡을 해버렸다. 엄마는 받기 전부터 즐거운 시간을 길게 보낼 수 있어 오히려 좋다고 했다. 저녁으로 배추국, 파김치, 계란찜을 먹었고, 오랜만에 HC에 내려가 30분 걷다왔다.

[doranproject]

"속앓이"

*속앓이

서서히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나는 '나'라는 기준으로 잘 살아내고 있는 것 같다가도 문득 주변을 돌아보면 내가 뒤쳐지거나, 다른 갈랫길에서 걷는 기분이 든다.

그것이 비단 사회생활이나 나의 입장이 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거나, 어떤 생명을 책임진다거나, 집을 넓혀가는 욕심을 부린다거나,

차근차근 본인의 범위를 넓혀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 내가 조금 다른 길인가? 라는 생각을 한다.

결혼도, 육아도, 투자도 전부 먼 이야기 같다.

사회가 정해주는 가이드라인은 잘 따라왔다고 생각했는데, 때가 되면 학교에 다니다가, 졸업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조금 하면서 돈을 벌다가 그렇게 남들이 하는 그런걸 나도 따라가게 될 줄 알았다.

뭐 내가 비혼이라던가 딩크라던가 그런 대단한 자아 기준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내 사회적 범위가 조금 더디게 가는 것에 우리 엄마도, 아빠도 궁금증을 갖기 시작했다.

나는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믿기는 어려워하고, 쏟아져 내리는 행복한 감정에도 그 바닥이 느껴질까 마냥 행복할 줄 모른다.

그런 불안정한 나를 친구들이 품어주고 아껴준다.

아직은 딱 이정도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Ram

*속앓이

<당장에 해결하지 못할 속앓이의 굴레에서 그나마 혹은 잠시나마 벗어나는 법 1>

1. 몸을 일으킨다. 2. 자리에서 일어선다. 3. 양치와 세수를 한다. (생략 가능) 4. 옷장 또는 행거 앞에 선다. 5. 입고 있는 옷을 훌러덩 벗는다. 6. 가벼운 옷을 입는다. 7. 머리를 질끈 묶는다. 또는 모자를 쓴다. (생략 가능) 7-1. (앞머리가 있는 경우) 앞머리가 내려오지 않게 핀을 꽂는다. 8. 양말을 신는다. 9. 운동화를 신는다. 10. 집 밖을 나선다. 11. 뛰거나 땀이 날 정도로 걷는다. 12. 집으로 돌아와서 따뜻한 물과 좋아하는 향이 나는 샴푸와 바디워시를 곁들여 샤워를 한다. 13. 수건으로 뽀송하게 만든 얼굴에 시원한 마스크팩을 붙인다. 14. 20분 뒤 마스크팩을 뗀다. 15. 가장 안락함을 느끼는 침대 혹은 쇼파에서 좋아하는 음악 혹은 영상을 보다가 잠에 든다.

<당장에 해결하지 못할 속앓이의 굴레에서 그나마 혹은 잠시나마 벗어나는 법 2>

1. 몸을 일으킨다. 2. 자리에서 일어선다. 3. 양치와 세수를 한다. (생략 가능) 4. 옷장 또는 행거 앞에 선다. 5. 입고 있는 옷을 훌러덩 벗는다. 6.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7. 머리를 질끈 묶는다. 또는 모자를 쓴다. 또는 머리를 빗는다. (생략 가능) 8. 양말을 신는다. (생략 가능) 9. 책 또는 노트북을 챙긴다. (생략 가능) 10. 운동화 또는 슬리퍼를 신는다. 11. 집 밖을 나선다. 12. 근처에 가장 커피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카페에 간다. 또는 커피 향이 짙게 퍼지는 카페에 간다. 또는 버터 향이 짙게 퍼지는 카페에 간다. 13. 커피를 주문한다. 14. 휘낭시에 또는 마들렌 또는 사워도우를 주문한다. (생략 가능) 15. 커피를 마시며 창 밖을 본다. 16. 가지고 온 책 또는 노트북을 활용한다. (생략 가능)

<당장에 해결하지 못할 속앓이의 굴레에서 그나마 혹은 잠시나마 벗어나는 법 3>

1. 친구와 만날 약속을 정한다. 2. 자리에서 일어선다. 3. 몸을 일으킨다. 4. 자리에서 일어선다. 5. 양치와 세수를 한다. (생략 가능) 6. 옷장 또는 행거 앞에 선다. 7. 입고 있는 옷을 훌러덩 벗는다. 8.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9. 머리를 질끈 묶는다. 또는 모자를 쓴다. 또는 머리를 빗는다. (생략 가능) 10. 양말을 신는다. (생략 가능) 11. 운동화 또는 슬리퍼를 신는다. 12. 집 밖을 나선다. 13. 친구와 약속 장소에서 만나서 수다를 떤다. 14. 아무 얘기나 한다. 15.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웃는다. 16. 실컷 웃는다.

-Hee

*속앓이

형주의 누나가 공황장애와 우울을 앓다가 엊그제 돌아가셨다. 스스로 선택했던 죽음이었던지라 장례는 조문 없이 조용히 가족장으로만 치러졌다. 매일같이 울면서 죽고 싶다던 누나가 이제는 좀 편해지지 않았겠냐며 형주는 앓던 이가 빠져 속이 시원하다는 듯 말했지만 나는 분노와 연민 또는 상실감이, 누님의 우울이 이제 형주에게로 옮겨가지 않을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의 속이 더는 곪지 않도록 지켜주는 방법을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다. 사람이 우울한 것은 특별할 게 없는 일상적인 일이라 생각하는 편이긴 하지만, 오늘 다시금 느꼈는데 몸 만큼이나 마음의 건강을 돌볼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했다.

-Ho

*속앓이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속으로 걱정하거나 괴로워하는 일" 사전에 찾아보니 이렇게 나온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거나, 드러낼 수 없어서 혼자 고민하는 것. 내가 주로 이렇게 할 때는 공유한다고 해서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 오롯이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 일 때 그렇다. 반드시 자기 스스로 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등산 같다고 할까? 차로 정상까지 갈순 있지만 내 발로 가려면 내가 내 스스로 발을 움직여 내 몸을 정상까지 가져가야 하는 것처럼.

이따금씩 속앓이를 하기도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더라도 내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털어놓다 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더 좋은 방법이 떠오르기도 하는 것 같다. 혼자 고민하는 시간도 분명 필요하지만, 고민을 털어놓고 공유하는 것도 때로는 도움이 된다.

모든 마음은 나에게 달렸기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야겠다.

-인이

[dailydoseofkorea]

How to say fold the laundry and put them in the closet

The word "fold" when used for laundry is different to when it's used on another noun!

For example, the word for fold is usually 접다.

But when folding laundry, it is 개다!

So the sentence would be 빨래 ��서 옷장에 놔.

옷장: closet

For more vocab related to laundry, check out this vocab list!

[blu2alpaca]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어디서 봤더라 하는 스타일. 저기서 점퍼만 아크테릭스, 룰루레몬 가방에 닥터마틴 워커신고 안에는 탱크탑 입으면 너무나도 우리 동네 스타일 ㅎ

이번주 에스테잇 세일은 96세 할머니 집인데 가구가 박물관에서나 본짐한 것들이다. 저런 가구로 집을 꾸미고 산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벤쿠버에서 나는 작은 방 하나에 살고있다. 방 크기가 킹사이즈 침대만한데 여기에 트윈베드 하나놓고 옷장, 의자, 책장 두면 방이 꽉찬다. 처음엔 이렇게 작은 방이라니!!! 놀라웠는데 어느새 적응이 된건지 small is functional!! 을 되새기며 산다. 공간이 제한적이다보니 꼭 필요한 것만 두고 생활하게 되는데 새삼 내가 이제껏 얼마나 필요없는 물건을 많이 두고 살았는가 깨닫게 된다. 이건 세일하니까, 언젠간 쓰겠지 버릴꺼면 나줘! 이렇게 하나 둘 모은 물건은 먼지만 가득 덮고 구석에 방치되어있다. 지난 번 캘거�� 가서는 세탁실 청소를 했는데 세탁 세제에 딸려 나오는 플라스틱 눈금 그려진 컵뚜껑도 차곡차곡 모아 둔 과거의 나….😅 도대체 이걸 어디에 쓴다고 ㅎㅎㅎㅎ 맨날 바쁘다, 집안 일 할 시간이 없어 하는게 다 이런 쓸데없는 물건이 많아서가 아닌가 생각 해 본다.

[thinkphilosophically]

방 정리 옷장 정리를 한다고 막 이것 저것 치우다가 작은 종이 박스를 발견했다. 손절한 친구와 찍은 사진들. 영화 티켓. 가족들과 찍은 사진들. 지인에게 받은 손편지. 전 전애인한테 받은 손편지. 전애인과 찍은 사진들. 친구들한테 받은 손편지. 시외버스 티켓들이 여러장 순서 없이 한 곳에 모여 있었고 나는 모든 사진들을 보고 말았다. 전애인과 찍은 사진을 딱 보는 순간 바보처럼 멋쩍게 웃고 말았다. 이 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줬지. 잘 지내고 있겠지. 라는 생각만 들고 더 이상 보고싶지는 않더라. "그저 갈 길을 향해서 잘 걷고 있겠지." 라는 생각이 이어서 들었다. 마음이렇게 또 성숙해지고 있어.

[fyeahred-velvet]

없는게 없는 슬기의 옷장💛지겹템,신상템,가방까지

[lucymystic]

이 빛나는 비주얼들을 보세요 여러분. 이런 비주얼의 Boogie Man이 날 데리러 왔다? 인간 화환이 되어 옷장 앞에서 기다릴게요.

naver

[twiligt6]

여름 준비는 아가방몰에서! 할인+사은품까지 놓치면 아쉬운 이유

아이 옷장은 계절마다 빠르게 바뀌어야 하죠. 특히 여름처럼 햇살이 강하고 활동량이 많은 시즌엔 시원하고 편안한 의류가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꿀정보! 아가방몰이 여름 시즌을 맞아 준비한 프로모션은 그야말로 타이밍 딱 맞는 쇼핑 기회입니다.

공식 온라인몰 아가방몰에서는 대표 브랜드인 아가방, 에뜨와, 그리고 디즈니베이비의 여름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이벤트는 6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여름 시즌 종료 시까지 계속되니, 여름 준비 아직 못 하셨다면 지금이 기회예요.

우선 할인 혜택부터 살펴보면,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0%의 장바구니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한두 벌만 골라도 금방 조건 충족이 되기 때문에,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죠.

게다가 여기에 끝이 아닙니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려 3만 9천 원 상당의 디즈니 미키 미니 블랭킷이 사은품으로 증정됩니다. 이 블랭킷, 여름철 실내 냉방으로부터 아이들을 부드럽게 감싸줄 수 있어서 실용도 최고입니다. 다만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늦으면 아쉽게 놓칠 수도 있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이번 프로모션의 장점은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게 아니라, 브랜드별 특성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는 데 있습니다. 아가방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품질로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고, 에뜨와는 감성적인 무드와 섬세한 디테일로 아이와 부모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프리미엄 라인입니다. 그리고 디즈니베이비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사랑스러운 선택지예요.

평소 눈여겨보던 여름 티셔츠, 원피스, 내의류나 외출복, 심지어 모자나 악세서리까지도 이번 기회에 장만해두면 두고두고 만족할 쇼핑이 될 거예요. 여름 아이템은 빠르게 품절되기도 하니, 조금 서두르시는 게 좋습니다.

아가방몰의 이번 여름 기획전은 할인, 사은품, 브랜드 신뢰도까지 모두 갖춘 삼박자 프로모션이라 말 그대로 ‘놓치면 손해’인 구성입니다. 아이 옷장 리프레시할 타이밍이라면, 지금 바로 아가방몰에서 알뜰하게 여름 준비해보세요. 엄마 아빠의 현명한 선택이 아이의 여름을 더 시원하고 기분 좋게 만들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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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DM 은 확을 하지 못합니다.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