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

[inthedeepthatsea]

2023.02.27

보데가스 까레 핀카 반칼레스 2017

오랜만에 스페인 와인

가르나차 100%

산미 탄닌 중

건포도 블루베리 카시스, 유분, 버터, 연유향

싱그러운 베리와 와일드한 탄닌이 딱히 특징이 없어 테이블 와인의 퍼포먼스의 한계인가..?싶다가 아니란걸 깨달았다. 셀러에서 막 꺼내서 오버칠링된 상태라 향이 잘 안올라왔는데 도중부터 점점 향이 올라오더니 와일드에서 묵직한 향으로 바꼈다. 강렬한 탄닌이 베리류들과 조화로운 와인. 가르나차 와인 답게 산미가 튀거나 하지않다. (애초부터 가르나차 품종은 산미가 다른 와인에 비해 부족함) 복잡한 향은 없지만 역시 보데가스 까레 와인

스파이시함이 없어서 적당히 스파이시한 음식과 잘 어울리겠다.

도중에 글라스 리델 파노마노로 바꿈

닌텐도 3ds의 게임 판매가 3월까지라서 허둥지둥 e숍가서 게임을 샀다. 닌텐도 스위치도 있긴하지만 아직 3ds버리지 않았고 버릴 생각도없다. 내가 이걸 일본에서 얼마나 힘들게 사왔는데 ㅜ

[queenhee]

#진짜 저도 있지요 #달바 #달바미스트 #달바팩트 #달바마스크팩 ㅎㅎ 기름 #유분 층이랑 #수분 층이 분리되어 있어서 잘 흔들어서 써야합니다 근데 #진짜 #촉촉함 거기에 유수분 밸런스 맞춰줘서 지속력도 좋아서 저도 추천드립니다 (인천공항 Incheon Airport에서) https://www.instagram.com/p/B8h6AMfFKkA/?igshid=sosz9t5i3y6n

[bbokbab]

캐릭터 디자인

대부분 유분 보냄

[globalkorea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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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쿤맹가맹점 피부측정을 시작으로 매출UP🎉 쿤밍 왕대표님 💴 버는 재미가 좋습니다😎 . . #글로벌코리아뷰티 #피부측정기 #피부미용의료기기 #피부과에스테틱 #willcam #전문적인피부상담 #유분측정 #수분측정 #skincare #beauty #beautycare #피부샵고객관리 #주름 #각질 #피지 #색소 #모공 #유분 #수분 #피부 blog.naver.com/rosewa15

[topomakeup]

#디올 스킨케어 💖 2019년 1월 새롭게 출시된 디올의 첫번째 믹스&매치 스킨케어라인👉 #디올캡춰유쓰 만나봤어요❤ - 뉴 스킨 이펙트 엔자임 솔루션 로션은 캡춰 리추얼 첫 단계입니다. 💦 피부를 맑게 해주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 또한 다음 리추얼 단계의 캡춰 유쓰 세럼이 흡수 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 인텐스 레스큐 페이스 세럼은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감을 채워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주는 최초의 유분 보충 오일 세럼입니다. 🍃🍀 캡춰 유쓰 항산화 크림을 같이 사용할시,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 - @diorskincare capture Youth ❤️ I finally bought these new item from #Dior Capture youth new line 💪🏼 - The new lotion is the first step for a really good moisturized skin ✨💦 Just take some in your hand then apply it all in your face, you can also wet à coton pad and leave it for few minute as a sheet mask 😊❤️ This will help you to erase any dead skin and also give you such a Glowy and Healthy skin. 😍💕 (à Dior) https://www.instagram.com/p/BthRAnYjLTQ/?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n4rbauhma5fe

[mqikwcxf73298]

디올백스테이지아이팔레트001 16560211 8n180v464h

디올백스테이지아이팔레트001 16560211 8n180v464h 파데바른 얼굴에 마무리 피니싱 파우더로 사용합니다. 원고  싶은데컨투어. 즉시  두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컬러는 하이라이터 딥 컬러눈두덩이에 넓게 발라두면 살짝 음영져 보이면서광택도 있어. 판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 애무하는  사용중이예요. 예절  팔레트001 Universal 요. 배우는  컬러는. 뜻  주구장창 사용합니다. 우지직우지직  풀 룩을 보면 투머치룩이 되어. 덜레덜레 즘 잘 쓰는 컨투어. 아장아장  놓은 게 많음  네.. 여튼 요. 쌀쌀맞은 버려서 ㅠㅠ그래서 위에 밝은 두 컬러만. 미혼 는 살짝 광택이 도는 듯 안 도는듯 한 파우더라 생각하고. 젊은  유분 잡아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토의하는 링이랑 쉐딩은 너무 어. 터울터울  콧날을 세워보고. 보람찬  맘 편하게 쓰고. 구시렁구시렁 렵더라고. 인상  팔레트 묵은지 리뷰 포스팅~살짝 광택도는 하이라이터 라이트랑 하이라이터 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편사진의 발색 왼쪽 두개 가장 밝은 컬러는 하이라이터 라고. 씰기죽 링과 쉐이딩이 여전히 어. 마주 첫번째 하이라이터는 그냥 저의 데일리 피니시 파우더 ㅋ 역시나 파운데이션 발라주고. 뜨거운 디올 백스테이지 컨투어. 지점 그리고. 참정하는 파데 안 바른 날도 선크림 바르고. 일반화하는 서 텁텁해보이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 . 약  큰 사이즈로 나와서 주변 색이 브러쉬에 같이 묻어. 굳은 보니 메이크업 찍어. 들어서는  쉐딩한번 쳐 본 날은 화장 끝나고. 해외 나오지 않고. 시선 러 한 제품 입니다. 구분되는  있는데하이라이터 라기 보다. 자율적 글과사진 이상abirdcage@naver.comhttps://www.instagram.com/esang528/https://www.youtube.com/channel/UCk_51-lV1hqNR_Csdi64v9Q?view_as=subscriberCopyright ⓒ SuzieQ All rights reserved  . 질주하는 려운 저에게는 첫번째 파우더가 너무 좋은데딱 요. 대표 맘 잡고. 동그랗는 주기 워낙에 오랜 기간 매일 사용 하는 제품이다. 유형적 컨투어. 뭘  위에 하이라이터로 파우더처럼 전체적으로 끼얹어. 손질하는  이름 지어. 자료 마음 같아서는 저도 턱을 돌려 깎고.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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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클러치라지 11172443 0r0s68n02

톰브라운클러치라지 11172443 0r0s68n02 허허..가격이 가격인지라 집에서 보관 중일 땐 더스트 백 안으로 넣어. 씨근덕씨근덕 현재 시세 650,000 ~ 850,000원온라인 구매처다. 어허허 니다. 찌그럭찌그럭  Thom Browne black 클러치백21FW 시즌입니다. 기초하는 S사이즈를 들고. 떼 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차올리는 서 보관한답니다. 어저께 시즌: 21FW 사이즈 : L색상 : 블랙​사이즈는라지 기준 가로 : 35cm ,세로 25.5cm사이즈는미디움 기준 가로 : 34.5cm ,세로 25cm사이즈는스몰 기준 가로 : 29.5cm ,세로 20cmL 사이즈 M 사이즈는 솔직히 크기 차이를 ��� 체감 못하겠더라고. 뿅뿅 가죽 겉면에 자갈밭 같은 패턴을 찍어. 예산  제가 사용해 본 방법은 바로~바로~~~ 바르는 비트이친구를 때탄 부분에 살짝 바르고. 슬쩍  ..하지만. 공통적  풀처럼 바르면 됩니다.. 설레설레 눌러서 페블-그레인​​​관리 TIP 1. 청소 시 물걸레보다. 주글주글 의 꿀팁 사용을 오래 해 톰브라운 삼선 쪽에 때가 탔는데 세탁소를 안 가도 때를 지울 방법이 없을까. 젓는  혹시 저기도 가능하지 않을까. 어루룩어루룩 ㅠThom Browne black 클러치백제 덩치가 작아서 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싸는 마다. 늦은 믿을만. 찰각  나의 두 번째 주머니가 되어. 푸르릉푸르릉 는 느낌이 들어. 그곳 족하실 수 있을 만. 반취하는  블. 흑백 ​​​오래 들고. 먼지  블. 그만하는  물티슈로 슥슥 닦아준 뒤드라이기 따듯한 약 바람으로 천천히 말려주면충분히 만. 종속하는 버릴 거만. 반상낙하하는 떠신가요. 결혼식 사진 참고. 하품 톰브라운 블랙 라지 클러치백 Thom Browne black 클러치백L 사이즈겨울철 손이 얼어. 실망  저는 만. 불교 라는 도전정신으로 알게 된 니드맨의 꿀팁이상으로 니드맨 이였습니다.. 가운데  이번 봄 여름 가을 톰브라운 클러치 백으로 하나 장만. 날짜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주사 닌 후 장점으론 내구성은 외부 내구성은 최고. 부부 의 방법 ?은 아니겠지만. 알아보는  ㅎㅎPrevious imageNext image깔끔한 디자인과 각진 클러치백 어. 뭐  같아서 잠시 숨겨두었던 Thom Browne black 클러치백봄 여름 가을 필수 아이템 클러치 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렵는 하시면서 구매할 때 참고. 고른 3. 직사광선, 수분, 습기, 온도, 체열, 유분 등에 노출 시 소재 손상 및 소재 변형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으ㅣ​​니드맨은 전에 S사이즈 사이즈 클러치 백을 오랜 기간 들고. 시장  바르는. 묘사하는  사이즈가 크다. 팔리는 . 찌르륵찌르륵  느껴지시나요?. 돌라매는  바르는 비트는 뚜껑을 열면 풀처럼 되어. 틀어지는  사용감과 살이 찌면서 클러치가 작다. 곰질곰질 큼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병 이며 단점으론 손잡이 부분의 색 빠짐, 내부 오염 청소와 삼선의 때탐-하단에 삼선의 때탐 꿀팁 기재해뒀습니다-. 보도  마른 걸레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울뚝불뚝  L, M사이즈와 S의 사이즈는 한눈에 봐도 알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조냥  2. 오일과 왁스 등 가죽 관리제를 사용하여 6개월에 한 번씩 닦아주면 내구성이 좋아지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비치는 니드맨은. 사원 서 아쉽네요ㅠ. 점점 닌 실착 사진이 없어. 섞는  S사이즈를 보내주면서 L 사이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해 볼까. 실현되는 있습. 남학생  ​위의 관리법 외의 저만. 조 줄클러치 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잔디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우스꽝스레 한 구매처에서 구매하세요​. 답장 소재 : 페블 그레인 (pebble grain)​-페블 그레인은 엠보싱으로 처리하여 자갈 모양이 나타나는 가죽의 거죽입니다.. 쓰륵 셔츠 소매 찌든 때에만. 얼싸는 족 중인 사이즈입니다. 증거

[quee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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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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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2sang]

(사진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21882190 ) <부질없는 일> 산에서 지내면서 일이 없어 사물의 이치를 가만히 살펴보았다. 세상 사람들이 부지런히 애를 쓰며 정신을 쏟고 애를 태우는 것은 모두 쓸데 없는 일뿐이다. 누에가 껍질을 깨고 나오면 뽕잎이 먼저 싹튼다. 제비 새끼가 알에서 나오면 날벌레가 들판에 가득하다. 갓난아이가 태어나 울음을 터뜨리면 어미의 젖이 분비된다. 하늘은 사물을 낼 때 그 양식도 함께 준다. 어찌 깊이 걱정하고 지나치게 근심하며 허둥지둥 다급하게 오직 잡을 기회를 놓칠까 염려할 것인가? 옷이란 몸을 가리면 되고, 양식은 배를 채우면 그뿐이다. 봄에는 보리타작 때까지 먹을 쌀이 있고, 여름에는 벼 익을 때까지 쓸 양식이 있다. 그만둘지어다. 올해 내년을 위한 꾀를 세워도 그때까지 살아 있을 줄 어찌 알겠는가? 자식을 어루만지며 손자와 증손을 위한 계획을 세우지만, 자손들은 모두 바보란 말인가? -「또 정수칠에게 주는 말」7-298 (p24) <믿지 못할 것> 내가 사람들의 토지 문서를 살펴 그 내력을 조사해보았다. 1백년 사이에 주인이 바뀐 것이 문득 대여섯 번은 되었다. 심한 경우 일고여덟 번에서 아홉 번까지도 있었다. 그 성질이 흘러 움직이고 잘 달아나는 것이 이와 같다. 남에게는 금방 바뀌고 내게는 어찌 홀로 오래 그대로 있기를 바라, 이를 믿어 아무리 두드려도 깨져 없어지지 않을 물건으로 여기겠는가? 창기나 음탕한 여자는 여러 번 남자를 바꾼다. 그런데 내게 있어서만은 어찌 홀로 오래 수절할 것을 바라겠는가? 토지를 믿는 것은 창기의 정절을 믿는 것과 다름이 없다. 부자는 밭두렁이 드넓게 이어지면 반드시 뜻에 차서 기운을 돋워 베개를 높이하고 자손을 보며 말할 것이다. 만세의 터전을 내가 너희에게 준다. 하지만 진시황 당시에 호해胡亥에게 전할 때도 이보다 훨씬 더했음은 알지 못한다. 이 일이 어찌 믿을 만한 것이겠는가? -「윤종심에게 주는 말」7-300 (p28) <마음과 얼굴> 공부하는 학생은 그 상이 어여쁘다. 장사치는 상이 시커멓다. 목동은 상이 지저분하다. 노름꾼은 상이 사납고 약삭빠르다. 대개 익힌 것이 오랠수록 성품 또한 옮겨간다. 속으로 마음을 쏟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 상도 이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상이 변한 것을 보고, “상이 이러니 하는 짓이 저렇지” 라고 말한다. 아! 이것은 잘못이다. -「상론」 5-103 (p32) <사나이의 가슴속> 요컨대 아침볕을 받는 곳은 저녁 그늘이 먼저 들고, 일찍 피는 꽃은 빨리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람은 이리저리 옮겨 불어 한시도 멈 추는 법이 없다. 이 세상에 뜻을 둔 사람은 한때의 좌절로 청운의 뜻을 꺾어서는 안 된다. 사나이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한 마리 가을 매가 하늘을 박차고 오르는 기상이 있어야 한다. 눈은 건곤을 작게 보고, 손바닥은 우주를 가볍게 보아야만 한다. -「학유가 떠날 때 노자 삼아 준 가계」8-29 (p36) <나를 지켜라> -「수오재기」 5-103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지키려 드는 것은 집과 땅 같은 것들이다. 지켜야 할 '나'는 내버려둔 채, 달아날 염려 없는 물건만 지키려고 난리다. 내가 나를 잃으면 그 많은 물건을 다 지녀도 내 것이 아니다. 한번 떠난 나는 돌아올 줄 모르고, 주인 잃은 빈집에 허깨비만 산다. 이익과 명예, 부귀와 여색에 빠져 떠나버린 나를 어디서 찾아 데려올까?) (p43) <말조심> 사대부의 심사는 마땅히 광풍제월과 같아 털끝만큼의 가림도 없어야 한다. 하늘에 부끄럽고 사람에게 민망한 일을 딱 끊어 범하지 않으면 저절로 마음이 넓어지고 몸이 살져 호연한 기상이 생겨난다. 만약 몇 자의 베나 몇 푼 재물로 인해 잠깐이라도 마음을 저버리면 호연지기는 그 즉시 사라져버린다. 이것이 사람과 귀신이 나뉘는 관건이다. 너희는 특히 조심하여라. 이에 더하여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전체가 말짱해도 구멍 하나가 새면 깨진 독이 되고 만다. 백 마디가 다 믿음직해도 어쩌다 한 마디 거짓말을 하면 귀신의 무리가 된다. 너희는 정말 조심하도록 해라. 말을 떠벌려 과장하는 자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가난하고 천한 사람은 특히나 말수를 줄여야 한다. -「또 두 아들에게 보여주는 가계」8-20 (p52) <뉘우침의 도> 뉘우침에도 방법이 있다. 만약 밥 한 끼 먹을 사이에 불끈 성을 냈다가 어느새 뜬 구름이 허공을 지나가는 것처럼 한다면 어찌 뉘우치는 방법이겠는가? 작은 허물은 고치고 나서 잊어버려도 괜찮다. 하지만 큰 허물은 고친 뒤에 하루도 뉘우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뉘우침이 마음을 길러주는 것은 똥이 싹을 북돋우는 것과 같다. 똥은 썩고 더러운 것인데 싹을 북돋아 좋은 곡식으로 만든다. 뉘우침은 허물에서 나왔지만 이를 길러 덕성으로 삼는다. 그 이치가 다를 게 없다. -「매심재기」6-122 (p58) <속여도 괜찮은 일> 사람이 세상에서 귀하게 여길 바는 성실함이다. 속여도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하늘을 속이는 것이 가장 나쁘다. 임금을 속이고 어버이를 속이는 것에서, 농부가 농부를 속이고, 장사치가 제 동료를 속이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두 죄악에 빠지는 일이다. 오직 속일 수 있는 물건이 딱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자기의 입이다. 거친 음식이라도 속여 넘겨 잠시 잠깐 지나간다면 이것이 좋은 방법이다. 올 여름 나는 다산에 있었다. 상추 잎에 밥을 얹어 쌈을 싸서 먹었다. 어떤 손님이 물었다. “싸서 먹는 것이 절여 먹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내가 말했다. “이것은 내가 입을 속이는 방법이라네.” 매번 한 끼를 먹을 때마다 이 같은 생각을 지닌다면 정력과 지혜를 쏟아 뒷간을 위해 충성할 필요가 없다. -「또 두 아들에게 보여주는 가계」8-21 (p62) <유분과 고심> -「반곡 정공의 난중일기에 제함」6-208 (지위가 낮으면 불의도 수모로 감내한다. 들어줄 사람이 없으면 품은 경륜이 있어도 입을 다물고 만다. 유분幽憤은 이러한 감내와 침묵 끝에 가슴속 깊은 곳에 서린 분노다. 고심苦心은 그 분노를 안으로 삭이는 마음이다. 글은 왜 쓰는가? 기록은 왜 남기는가? 서리서리 답쌓인 유분과 고심을 이렇게라도 남기지 않으면 세상에 살다간 자취가 없고 보람이 없겠기 때문이다. 글을 읽을 때는 글쓴이의 유분과 고심의 소재에 주목해야 한다. 윗사람이 되어서는 아랫사람의 유분과 고심에 마음을 기울여야 한다. 그 마음을 읽지 못하면 책 읽은 보람이 없다. 조직을 이끌 리더십이 생겨나지 않는다.) (p73) <성인과 광인> 사람에게는 형기形氣란 것이 있다. 비록 뛰어난 지혜의 소유자도 능히 허물이 없을 수는 없다. 성인聖人이 되느냐 광인狂人이 되느냐는 뉘우침에 달려 있다. 때문에 이윤伊尹은 "다만 광인이라도 능히 생각하면 성인이 될 수 있고, 성인이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광인이 된다”고 말했던 것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뉘우침을 말하는 것이다. 공자께서도 “비록 주공의 아름다운 재주로도 교만하고 인색하면 나머지는 족히 볼 것도 없다” 고 하셨다. 인색하다는 것은 뉘우치지 않음을 말하는 것이다. -「매심재기」6-121 (p88) <공정함을 유지하라> 퇴계 선생이 이색·정몽주·김굉필·조광조 등 여러 군자에 대해 모두 논한 바가 있다. 그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간혹 감추지 않았다. 이는 진실로 지극히 공정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감히 사사로이 좋아함을 가지고 가리어 덮지 않았다. 하지만 선생의 시대에는 말하는 자는 공정하게 말하고, 듣는 자는 공정하 게 들었다. 근세에는 파당 짓는 습속이 고질이 되어, 사사로이 좋아하 는 바를 높여 배운 대로 따르는 말학末學을 으뜸가는 스승으로 받든다. 사사로이 미워하는 바를 배척하여 덕이 우뚝한 큰 선비를 곡사曲士라 물리친다. 말하는 것이 공정하기가 쉽지 않고, 듣는 것도 공정하기가 어렵다. 아예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도산사숙록」9-105 (p112) <공부의 다섯 가지 방법> 옛날에 학문을 하는 것은 다섯 가지였다. 널리 배우고, 따져 물으며, 곰곰이 생각하고, 환히 분변하여, 독실히 행하는 것이 그것이다. 오늘날 학문을 하는 것은 널리 배우는 것 한 가지뿐이다. 따져 묻는 것 이하로는 마음에 없다. 무릇 한나라 때 유학자의 주장에 대해 그 핵심을 묻지도 않고 그 지향하는 뜻을 살피지도 않는다. 다만 마음과 뜻을 오로지 하여 이를 신봉한다. 가까이는 마음을 다스리고 성품을 다잡을 생각을 하지 않고, 멀리는 세상에 보탬이 되고 백성을 좋게 하기를 구하지 않는다. 오직 스스로 널리 듣고 기억력이 좋으며 글 잘 짓고 말 잘하는 것만 뽐내면서 온 세상을 비루하다고 얕잡아볼 뿐이다. -「오학론」2, 5-120 (p116) <오직 독서만이> 오직 독서 한 가지 일만이 위로는 족히 성현을 뒤쫓아 나란히 할 수 있고, 아래로는 길이 뭇 백성을 일깨워줄 수가 있다. 그윽이 귀신의 정상을 환히 알고, 환하게 왕도와 패도의 계책을 이끈다. 날짐승과 벌레 따위를 초월하여 큰 우주를 지탱한다. 독서야말로 우리의 본분인 것이다. 맹자가 말했다. “대체大體를 기르는 자는 대인이 되고, 소체小體를 기르는 자는 소인이 되어 금수에 가깝게 된다.” 생각이 등 따습고 배부르게 편안히 즐기다가 세상을 마치는 데 있어, 몸뚱이가 채 식기도 전 에 이름이 먼저 없어지는 것은 짐승일 뿐이다. 짐승 되기를 바랄 것인가? -「윤혜관에게 주는 말」8-2 (p112) <옛글을 배우는 방법> 문장은 도를 실어 나르는 것이고, 시는 뜻을 말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 도가 한 세상을 구해 건지기에 부족하고, 그 뜻이 텅 비어 수립한 것이 없는 자는 비록 그 글이 요란하고 분방하며 시가 화려하여도 이는 빈 수례를 몰고 가며 소리를 내는 것이나 배우가 풍월을 말하는 것과 진배없다. 어찌 전해질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른바 도와 뜻이란 것은 본시 더듬어 찾을 수 있는 형태가 없다. 제 몸을 세우고 임금을 섬긴 자취나 화복과 이해의 갈림에서 나아가고 버리는 것을 살펴 그 도와 듯이 드러나는 것이다. 옛사람의 글을 좋아하여 섭렵코자 하는 자는 진실로 이를 구하는 방법이 있다. -「서원유고서」6-57 (p148) <시의 마음> 음악을 연주하는 자는 금속악기로 시작해서, 마칠 때는 소리를 올려 떨친다. 순수하게 나가다가, 끊어질 듯 이어지며, 마침내 화합을 이룬다. 이렇게 해서 악장이 이루어진다. 하늘은 일년을 한 악장으로 삼는다. 처음에는 싹트고 번성하며 곱고도 어여뻐 온갖 꽃이 향기롭다. 마칠 때가 되면 곱게 물들이고 단장한 듯 색칠하여 붉은 색과 노란 색, 자줏빛과 초록빛을 띤다. 너울너울 어지러운 빛이 사람의 눈에 환하게 비친다. 그러고 나서는 거둬들여 이를 간직한다. 그 능함을 드러내고 그 묘함을 빛내려는 까닭이다. 만약 가을바람이 한 차례 불어오자 쓸쓸해져서 다시 떨쳐 펴지 못하고 하루아침에 텅 비어 떨어진다면, 그래도 이것을 악장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내가 산에 산 지 여러 해가 되었다. 매번 단풍철을 만나면 문득 술을 갖추고 시를 지으며 하루를 즐겼다. 진실로 또한 한 곡이 끝나는 연주에 느낌이 있었기 때문이다. - 「백련사에 노닐면서 단풍잎을 구경하고 지은 시의 서」6-95 (p152) <꽃과 문장> - 「양덕인 변지의에게 주는 말」7-309 (p159) (화단에 초목을 심어 꽃 한 송이를 보려면 드는 품이 만만치 않다. 잘 심어 뿌리를 안정시키고, 땅에서 양분을 끌어올려 가지와 잎을 틔운다. 가지도 쳐주고 거름도 주며, 때로 버팀목도 세워주어야 한다. 꽃은 그 노력의 결과일 뿐이다. 바른 마음과 도타운 행실은 초목의 뿌리요 줄기다. 이것이 든든해야 힘을 받는다. 고전을 익히고 견문을 넓히는 것은 뿌리를 통해 줄기로 양분을 끌어올리는 과정이다. 가지 끝까지 양분이 전달되어야 꽃망울이 부퍼서 아름다운 꽃송이를 피운다. 문장은 바로 이렇게 해서 피워낸 꽃송이다. 바탕 공부 없이 꽃만 피우려 들지 마라. 세상에 가장 천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간이 안 된 글쟁이다.) (p159) <시는 감개함이 있어야> 기상의 화려함만 구하려 들면 시를 이룰 수가 없다. 대저 정신과 기맥이 있어야 한다. 산만하고 쓸쓸하여 결속하고 단속하는 묘가 없을 것 같으면, 궁달은 고사하고 수명도 길지 못할 것이다. 이는 내가 여러 차례 시험해본 것이다. 『시경』 3백 편은 모두 성현께서 뜻을 잃고 시대를 근심하여 지은 것이다. 시는 감개感槪함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지극히 은미하고 완곡하게 해야지 천근하게 드러나서는 안 된다. -「또 두 아들에게 보여주는 가계」8-14 (p162) <초학의 자세> 정자나 주자처럼 어질고 지혜로운 이도 자신의 저술에 대해 문인이나 가까운 이에게 마음대로 잘못을 지적하게 하여 이에 따라 되풀이해 다듬었다. 그럴진대 하물며 초학말류는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우연히 기록한 것이 있으면 편벽되이 고집하고 굳게 붙들어 옮기거나 고치려 들지 않는다. 깨끗이 베껴 써서 보배로이 간직해두고, 남을 만나면 뽐내며 보여준다. 칭찬과 기림을 취하려는 것이다. 그러다 간혹 비판을 받으면 얼굴이 벌게져서 기꺼워하지 않으면서 어거지 말로 잘못을 덮어 가리려 든다. 속으로는 부끄럽지만 겉으로 인정하는 데는 인색하다. 이렇듯 대충대충 구차하게 때워 넘기는 자는 옛 선현들의 천하에 공정한 마음을 살필 때 어떠하겠는가? -「도산사숙록」9-89 (p188) <재물을 숨겨두는 방법> 형체 있는 것은 부서지기 쉽고, 형체 없는 것은 없애기가 어렵다. 스스로 자기 제물을 쓰는 것은 형체로 쓰는 것이다. 남에게 재물을 베푸는 것은 마음으로 쓰는 것이다. 형체를 형체로 누리면 다 닳아 없어지기에 이르나, 형체 없는 것을 마음으로 누리면 변하거나 없어지는 법이 없다. 무릇 재물을 비밀스레 간직하는 것은 베풂만 한 것이 없다. 도둑이 뺏어갈까 염려하지도 않고, 불에 타 없어질까 걱정하지도 않는다. 소나 말에 실어 운반하는 수고로움도 없다. 그런데도 내가 능히 죽은 뒤에까지 지니고 가서 아름다운 이름이 천년토록 전해진다. 천하에 이같은 큰 이익이 있겠느냐? 단단히 잡으려 들면 들수록 미끄럽게 빠져 나가니, 재물이란 미꾸라지다. -「두 아들에게 보여주는 가계」 8-19 (p240) <옛것에 안주함을 경계함> 사람이 모일수록 기예는 날로 정밀해진다. 세대가 내려갈수록 기예는 점점 정교해진다. 이는 형세가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시골 사람이 고을의 기술자만 못하고, 고을 사람이 큰 성이나 대도시의 기교만은 못한 법이다. 또 큰 성이나 대도시의 사람도 서울의 신식의 절묘한 제도와 같을 수는 없다. 어떤 궁벽한 시골에 살던 사람이 예전 서울에 왔다가 우연히 막 만들어져 채 갖추어지지 않은 방법을 배웠다. 기뻐하며 돌아가 이를 시험해보고, 혼자 가만히 자만해서 “천하에 이 방법보다 더 나은 것은 없으리라" 하며 그 자손을 경계하여 이렇게 말했다. “서울에서 말하는 기예란 것을 내가 죄다 얻었다. 이제부터 서울에서는 다시 배울 것이 없다.” 이 같은 사람은 그 하는 일이 멍청하고 조악하지 않음이 없다. 우리나라에 있는 백공의 기예는 모두 예전 중국에서 배워온 방법이다. 수백 년 이래로 딱 끊고 다시는 가서 중국을 배울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국의 신식의 절묘한 방법은 날로 증가하고 다달이 늘어 다시 수백 년 이전의 중국이 아니다. 우리는 막연히 묻지도 않으면서 다만 옛것만을 편하다고 하니 어찌 이다지도 게으른가? -「기예론」1, 5-97 (p252) <군비 확충의 당위> 세대가 내려올수록 교묘한 생각은 날로 깊어진다. 근세에 남의 나라를 치려는 자는 오직 기이한 군기軍器와 교묘한 물건을 제조하여 한 사내가 기계를 작동시켜 만 사람의 목숨을 빼앗고, 가만히 앉아서 남의 성을 무너뜨린다. 호준포나 백자총 같은 것도 있는데 이는 오히려 고만고만한 것이다. 이른바 홍이포라는 것은 빠르고 맹렬하고 위력이 막강해서 전고에 비할 것이 없다. 중국과 일본은 사용한지가 이미 오래되었다. 만약 불행한 일이 있어, 백년 뒤에 남북에 경보가 있게 되면 반드시 이것을 가지고 올 것이다. 손을 맞잡고 땅에 엎드려 그 성을 바치지 않을 자가 있겠는가? 바야흐로 활고자가 벗겨진 활을 당겨 살촉도 없는 화살을 시위에 얹어 백 보 밖에 과녁을 세워놓고 힘을 다해 맞히기를 구한다. 맞힌 자는 녹을 얻고 못 맞힌 자는 녹을 잃고 만다. 이것을 가지고 절세의 묘기로 여기니, 어찌 어리석고 답답하지 않겠는가? 어찌 충후하고 근실하며 순진하고 소박하기가 이 지경에 이른단 말인가? 그런 까닭에 '군기軍器를 굳이 갖추지 않아도 된다' 고 말하는 것이다. -「군기론」 2, 5-96 (p254) <군포를 폐지하자> -「신포의」4-148 (가짜로 족보를 꾸미고, 아무도 모르는 낯선 타향에 이사를 해서라도 양반이 되려고 애쓴다. 공부도 않고 과거 시험장을 들락거리는 것은 내가 양반임을 입증하기 위한 허세다. 이렇게 해서 양반의 수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간다. 왜 온 나라가 이렇게 양반이 못 되어 안 달이 났는가? 양반이 되면 군포를 면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농사도 안 짓고, 장사도 안 하고, 대장장이 따위의 천한 일은 어림도 없다. 그러면 양반은 무엇을 하며 사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저 무위도식하는 밥벌레일 뿐이다. 온 나라 사람이 그 알량한 특권을 바라 밥벌레가 되지 못해 안달을 하니 이 나라가 제대로 될 나라이겠는가? 군포를 폐지하라. 그들의 특권을 없애라.) (p257) <공통된 근심거리> 오늘날 일을 저지하는 자는 입만 열면 “조종祖宗께서 만든 법이니 의논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하지만 조종의 법은 대부분 창업 초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때에는 천명을 환히 알지 못해, 인심이 크게 안정되지 않게 마련이다. 원훈이 되는 장상將相들은 거칠고 억센 무부武夫들이 많고, 백관과 사졸들은 이랬다저랬다 하는 간사한 자들이 적지 않았다. 제각기 사사로운 마음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구하였다. 조금만 흡족하지 않으면 반드시 떼 지어 일어나 난리를 일으켰다. 이런 까닭에 거룩한 임금과 어진 신하가 조정 가운데서 비밀스레 꾀를 내봐도, 이리저리 돌아보고 앞뒤로 견제를 받다보면 마침내 아무것도 못하고 만다. 대저 할 것이 없고 보니 옛날을 따랐다. 옛날을 따르는 것이 원망을 줄이는 길이기 때문이요, 비록 마땅치 않은 점이 있더라도 내가 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무릇 창업한 초기에는 능히 법을 고치지 못하고 말세의 풍속을 그대로 따라 하여 경국의 법도로 삼는다. 이것이 고금의 공통된 근심거리다. -「방례초본서」 6-25 (p272) - 정민 , ' 다산어록청상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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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30 Ray Web 인터뷰: 사복과 미용 이모저모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드림캐쳐]♥멤버들의 사복과 미용 이모저모

원문: https://ray-web.jp/5298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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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CULTURE

일본 앨범 "The Beginning Of The End"와 한국 신곡 "Deja Vu"로 화제가 된 7인조 걸그룹 드림캐쳐. 무대 위에서는 멋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그녀들의 의외의 사생활에 다가가봅니다♥

드림캐쳐는 어떤 그룹인가요? 멤버 프로필도 Check!

2017년 1월 "악몽" 콘셉트를 내걸고 데뷔. 한국 걸그룹으로서는 드문 강렬한 메탈 락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매력♥ 월드 투어로 유럽과 남미를 방문하는 등, 한, 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범위의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입니다!

지유 '사복은 심플한 스타일이에요'

리더, 리드보컬. 1994년 5월 17일생. B형. 담당악몽은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 "안녕하세요! 드림캐쳐의 카리스마 토끼, 리더 지유입니다♥"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청순한데 섹시한 점? (웃음)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하얀 티에 청바지 같이, 심플하고 편한 스타일을 자주 입어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전부 신경쓰는데요, 하나 꼽으라면...립!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중요한 일정 전날에는 꼭 팩을 하고 자요.

수아 "텐션이 안드로메다예요"(웃음)

메인댄서, 서브보컬. 1994년 8월 10일생. O형. 담당악몽은 "몸이 움직이지 않는 꿈"

"댄스 담당, 퀸 수아입니다."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일단 명랑하다는 점이요. 안드로메다 텐션! (웃음) 또 재미있는 일들도 좋아해요.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입었을 때 편한 옷을 좋아해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가장 신경을 써요! 매트 질감을 좋아해서 마지막에는 파우더로 꼼꼼히 마무리를 해요.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피부가 되게 예민해서 피부에 잘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고르는 데에 신경을 써요.

시연 "좋아하는 패션은 보이시 스타일!"

메인보컬. 1995년 10월 1일생. A형. 담당악몽은 "좁은 곳에 갇히는 꿈"

"안녕하세요. 드림캐쳐의 늑대! 시연입니다."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무대 위에서 나오는 늑대같은 표정이랑 눈빛이요!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오버사이즈도 많이 입고, 츄리닝을 좋아해서 다양하게 갖고 있어요. 또 화려한 꽃무늬도 좋아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립이요. 침착한 컬러를 좋아하지만 여름에는 밝은 색을 쓰기도 해요.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토너를 2종류 쓰고 있는데, 거기에 신경을 써요. 하나는 유분 조절용이고, 하나는 보습용이에요!

한동 "반짝이는 애교살을 좋아해요♥

서브보컬, 1996년 3월 26일생. O형. 담당악몽은 "누군가가 지켜보는 꿈" "안녕하세요, 고양이 한동입니다."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우아하다는 점이요♥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어요! 크롭티를 좋아해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애교살이 반짝이게 하는 데에 신경을 써요!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꼭 에센스를 발라요.

유현 "7스킨법을 제 방식대로 하는 중이에요!"

리드보컬. 1997년 1월 7일생. O형. 담당악몽은 "낯선 장소를 헤메는 꿈"

"드림캐쳐의 강아지, 유현입니다. 얼굴이나 행동이나 강아지를 닮았다고 자주 그러세요. (웃음)"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바보처럼 밝은 웃는 얼굴이요!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포멀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볼이요! 바르기만 해도 안색이 좋아 보여서, 화장을 안 했을 때도 볼만은 발라요.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토너를 여러 번 발라요. "7스킨법"이라고, 토너를 여러 번 겹쳐 바르는게 피부에 좋다고 유튜버들 사이에서 유행 중이거든요. 저는 귀찮아서 2번만 바르고 있지만요. (웃음)

다미 "메이크업보다는 스킨케어를 중시해요!"

메인래퍼. 1997년 3월 7일생. A형. 담당악몽은 "상처입는 꿈"

"안녕하세요! 래퍼 다미입니다."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눈치가 빠른 점?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츄리닝이 많아요. 추위에 약해서 항상 따뜻하게 차려입어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평소에는 화장을 잘 하지 않는데, 그 대신 스킨케어에는 공을 들여요.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밤에는 평범하게 클렌징이나 세안을 하는데요, 아침에는 물만으로 세수를 해요

가현 "사복도 스킨케어도 신경 안 쓴답니다!(웃음)"

서브보컬. 1999년 2월 3일생. AB형. 담당악몽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

"안녕하세요, 사랑둥이 막내 가현입니다!"

Q. 당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다 떠나서 애교가 많은 점이요♪

Q. 사복 패션은 어떤 스타일인지?

아무거나 있는 걸 걸치는 느낌이에요. (웃음) 미니스커트랑 청바지는 자주 입어요.

Q. 스스로 메이크업을 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속눈썹이요! 마스카라 3종류를 써서 마무리를 하느라 시간이 꽤나 걸려요.

Q. 아침, 저녁에 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거의 아무것도 안 하는데요...(웃음) 로션을 바르는 정도려나요.

Voice 01

드림캐쳐만의 매력 포인트는?

지유: '드림캐쳐'는 저희 노래를 듣는 분들께 "좋은 꿈을 꾸고 있다"는 느낌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해진 이름이에요. 그래서 데뷔 때부터 멤버마다 각각 악몽 콘셉트가 정해져 있어요. 그런 콘셉트가 뮤비 스토리나 앨범 재킷에도 반영되어 있어요!

Voice 02

9월 발매된 첫 앨범의 타이틀곡, "Breaking Out"에서 주목해줬으면 하는 포인트는?

시연: 곡 끝자락에 "악몽은 이제 바이바이"라는 가사가 있어요. 저희에게 이 앨범은 "끝의 시작"이거든요. 지금까지 악몽이라는 콘셉트로 쭉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 끝을 맞은 거예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이 가사가 곡의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Voice 03

"Breaking Out" MV 촬영 에피소드는?

유현: 한동이랑 서로 바라보면서 연기를 해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어요. (웃음) 그래도 최종적으로는 제대로 표현해 내서 다행이에요.

수아: 개인 촬영으로 불붙은 그네를 타는 신이 있었어요. 위에서 진짜로 불씨가 떨어져서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힐이 높은 구두를 신고 있어서 무슨 일이 있다고 뛰어내릴 수도 없는 상태였고요. 촬영하는 동안 스태프 분들이 "얼굴 올리면 안 돼요~"라고 말씀하셨어요.

지유: 저는 연기하는 중에 엄청 큰 파리가 방해를 해서 곤란했어요... 산중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는데, 벌레가 정말 많았어요. (웃음)

Voice 04

9월 개최된 쇼케이스도 성황리에 마무리됐죠. 일본에서 이미 여러번 공연을 하셨잖아요. 처음 일본에 오셨을 때랑 비교해서 달라진 점은?

시연: 프로모션이나 콘서트를 할 때마다 보러 와주시는 인썸니아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걸 볼 때마다 기뻐지고,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기분이 돼요!

다미: 처음에는 일본어 외우는 데에 매달렸는데, 지금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는 데에 집중할 수 있게 됐어요.

Voice 05

유럽, 남미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하고 계시죠. 문화의 차이라든가 팬들의 반응 중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일이 있다면?

가현: 유럽이나 남미에서는 콘서트 시작 전부터 열기가 정말 대단해요! 콘서트 시작 전에 콘서트장 안에서 저희 노래가 나오는데요, 팬분들이 거기에 맞춰서 노래를 ���거나 춤을 추거나 하세요. 일단 콘서트가 시작되면 더 높은 텐션으로 응원해주시고요. 정말 열정적이시구나, 싶었어요.

Voice 06

팬들이 모를 만한, 멤버들의 의외의 모습을 알려주세요!

한동: 전에 일본에서 스케줄이 있었을 때 유현이랑 호텔 방을 같이 쓴 적이 있어요. 그 때 유현이 캐리어를 봤는데 거의 비어 있는 거예요. 일본 일정 ���이를 착각한 것 같았어요. 입을 옷이 없으니까 일본에 있는 동안 라이브 굿즈 티 등등을 입고 지냈어요.

드림캐쳐 멤버들의 멋진 선물♥

Ray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드림캐쳐 기사 공지 트윗을 RT 해주신 분들 중에서 추첨으로 7분께 멤버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선물합니다♥

[응모방법]

1. Ray 공식 트위터 계정(@mag_ray)를 팔로우하세요.

2. 드림캐쳐 기사 공지 트윗을 RT하고, 원하는 멤버를 답장으로 알려주세요.

담첨자들께는 편집부에서 DM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종료 후, 당첨자 선정까지 1주일 정도가 걸릴 수 있습니다. 당첨자가 선정된 후에는 TL으로 당첨 사실을 알려드리니, 그 때까지 팔로우를 해제하지 말아주세요.

응모 기다리겠습니다♪

[응모 마감]

2019년 11월 8일(금) 23:59까지

정보

[DREAMCATCHER ‘NIGHTMARES BEFORE CHRISTMAS’2019]

2019년 12월 21일(토) 오사카. 쿨 재팬 파크 오사카 SS홀

1부 13:00 OPEN / 13:30 START　2부 17:30 OPEN / 18:00 START

2019년 12월 22일(일)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 히카리에 홀 B

1부 13:00 OPEN / 13:30 START　2부 17:30 OPEN / 18:00 START

[stockofgod]

여드름토너 추천, 폴메디슨 하나로 고민해결 했어요! 안녕하세요 뷰스타를 꿈꾸는 예비 뷰스타! 뷰티,패션 리뷰어 용카츠입니다. 날이 참 덥죠! 외부활동하기 참 힘든 하루네요. 자외선 때문에 피부는 자극받고 뻘게지면서 피부트러블 생걸것같아ㅠ 오늘은 용카츠처럼 피부케어하는데 피부고민도 맣고 피부관리어려움을 겪는 흑우뷰티초보자들이 꼭 알아두면 좋은 핵인싸템을 발견했지 모에욤! https://wntlrgod.blog.me/221567053502 트러블피부, 여드름피부 가진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는 여드름토너를 용카츠가 사용 해보구 솔직후기 써봐욤! 아참! 전국 롭스 매장에서 겟겟겟겟겟겟 할수 있었어요! 용카츠는 대전 세이백화점 주변 맛집 탐방 갔다가 세백화점 탄방점 롭스 들려서 겟겟 한 따끈한 신상입니당! 대전 롭스 매장에서 공수해온 따끈한 폴메디슨 판텔라 소너 250ml 당장 사용해봐야겠죠! 미세먼지와 공기오염이 일상화 되버린 한국 공기 ㅠㅠ 안습이죠. 건조하고 푸석한 각질, 생각 안할때쯤 터져나오는 피부트러블 하루종일 얼마나 일하느라 고생인 몸뚱아리에 피부까지 걱정하랴 정말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 피부만이라도 좀 걱정 덜고 살고 싶어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대로 괜찮을깡.. 그래서 용카츠는 토너만으로 달라짐에 도움을주는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인 me 한테도! 걱정없이 각질과 트러블고민 케어를 할수있는 토너를 지금바로 써봅니당! 뿔난피부 제발 진정해 ㅠ 진정토너 사용해서 수분가득 약산성스킨케어 ★용카츠의 한컷 리뷰★ 상품명 폴메디슨 판텔라 소너 특징 1.피부 저자극테스트 완료 2.ph5.5 약산성 : 건강한 피부의 기준 3.미백,주름개선 : 이중 기능성 화장품 4.순하고부드러움촉감 : 모든연령,모든피부유형 적합 5.사용감 : 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 용량 250ml 주요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아데노신,아미노산복합물,달팽이추출물,소디움pca,감마피지에이,병풀추출물,디판테놀,히아루론산나트륨,트레할로스 용카츠는 어릴적 아토피와 피부염 트러블 때문에 고생한적이 있는데 지금은 다행히 아토피가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판텔라소너 토너는 워터리하지만 약간의 묵직함과 가벼움을 가진 제형였어요. 끈적임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전혀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를 했어요 건조하고 갈라진 극건조 피부에 천연보습인자 공급해준 모습 어떤가요? 사용전 수분감은 19% 약산성 기능성 스킨토너인 폴메이슨 판텔라 소너 사용후에는 수분감이 49% 늘어났어요. 알콜이 많이 함유된 토너랑은 정말 다르게 용카츠처럼 예민한 피부에 부담 없이 순하게 사용이가능해서 넘 넘 조아써욤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는 부위 피부, 유분 피지분비가 많은피부 블랙헤드,화이트헤드,트러블케어 하실분들이라면 판텔라소너토너 관심가져보세요! 용카츠는 오늘도 만족하며 즐거운 하루 마무리하며~ 포스팅 마칩니다!! https://wntlrgod.blog.me/221567053502 #약산성스킨케어 #판텔라소너 #폴메디슨 #기능성토너 #약산성토너 #피부저자극 #스킨케어 #트러블케어 #올인원토너 #순한토너 #건조한피부에폴메디슨토너사용해봐 #인기남되는방법 #인기녀되는방법 #그루밍족 음악: For Now URL: https://icons8.com/music/ #뷰티스타그램 #뷰티 #beauty #beautycare #kbeauty #skincare #cactus #bts #beautystagram #kbeauty #koreabeauty #cosmetics #韓国コスメ #美白 #ハワイ #선팔 #instagood ★협찬★ https://www.instagram.com/p/By7-MnlB1hI/?igshid=1eezz1jsft437

[magics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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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1 Pro Space Gray 늦은 구입기

안녕 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많이… 늦은 iPhone 11 Pro 구입기 입니다.

기존에 겔럭시 노트 9 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뭐… 안드로이드도 많이 발전 했구나?

아직 쓸만 하네??? 였는데… 애플워치가 너무 사용하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iPhone 11 Pro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iPhone 11 Pro 256GB Space Gray 일명 인덕션 에디션~!

사실 MAX 모델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저기 안드로메다~! 방향이라서…

구입 하면서도… 너무 작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게 되었답니다. 

제품 사양 :

크기 : 144mm(세로)/71mm(가로)/8.1mm(두께) 디스플레이 : 5.8인치 OLED Multi-Touch/HDR/2436×1125 픽셀(458ppi)

그 외 : True Tone 디스플레이,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P3), 햅틱 터치 800 니트 최대 밝기(일반), 1200 니트 최대 밝기(HDR) 지문 및 유분 방지 코팅 여러 언어 및 문자 동시 표시 지원

방수/방진 : IEC 규격 60529하의 IP68 등급 획득(최대 수심 4m, 최대 30분) 칩 : A13 Bionic / 3세대 Neural Engine

카메라 : 트리플 12MP 카메라(울트라 와이드, 와이드, 망원) 울트라 와이드: ƒ/2.4 조리개 및 120° 시야각 와이드: ƒ/1.8 조리개 망원: ƒ/2.0 조리개 2배 광학 줌인, 2배 광학 줌아웃, 최대 10배 디지털 줌 향상된 보케 효과 및 심도 제어 기능을 지원하는 인물 사진 모드 6가지 효과의 인물 사진 조명(자연 조명, 스튜디오 조명, 윤곽 조명, 무대 조명, 무대 조명 모노, 하이키 모노) 듀얼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와이드, 망원) 5매(Five-element) 렌즈(울트라 와이드), 6매(Six-element) 렌즈(와이드, 망원) 슬로 싱크 기능을 갖춘, 더욱 밝아진 True Tone 플래시 파노라마(최대 63MP) 사파이어 크리스털 렌즈 커버 100% Focus Pixels(와이드) 야간 모드 자동 조정 사진을 위한 차세대 스마트 HDR 사진 및 Live Photo 촬영 시 넓은 색상 영역 포착 첨단 적목 보정 사진 위치 표시 기능 자동 흔들림 보정 고속 연사 모드 촬영 이미지 포맷: HEIF 및 JPEG

그 외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

Link : https://www.apple.com/kr/iphone-11-pro/specs/

내용물은 여전히 단촐 합니다.

그나마… 충전기가 바뀌었네요… 18W 이거??? 선심 쓴건가???

아직도 라이트닝 단자를 활용 하는건 좀 아쉬움 이네요… 보편적으로 USB-C 타입을 지원 해주면 좋을텐데.

자~! 이제 기존 안드로이드 폰을 마이그레이션 해야겠죠???

세상 참… 좋아졌네요… 이런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도 출시하고 ( 100% 동일하게 동기화는 되지 않습니다. )

기존 iPhone 7 Plus 를 사용하다가 겔럭시 노트 9 을 잠시 사용하고 다시 iPhone 11 Pro 로 돌아 오면서

느낀점은??? 음… iOS 는 점점 안드로이드 스러워지고… 안드로이드는 점점 iOS 스러워 진다는것???

자~! 이제 즐거운 사과농장을 만들어 보자구~! ( iPAD 가 벌써부터 눈에… 아른 아른…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