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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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 saw some people doing a picrew chains I want to do one too so I found a royal one and I'm in love
The Lady Of Hera | Picrew - The Character Maker & Creator
and here's mine

I also got inspired to write a new book with a royal theme about a runaway princess
and i tag @slowacki006 @miss-howletts @dawkacynizmu @fluttershy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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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1.
부다페스트에서 식사를 했다. 헝가리 사람들은 훈족이 기원이라고 한다. 조상이 아시아계열 사람들이라 유럽에서 파프리카 소비량이 1등이고 아시아 사람들 처럼 성이 앞에 붙는다고 한다.
그리고 처음먹는 유럽음식인데, 우리 고추장 다데기 같은 게 있었다. 그걸 굴라쉬에 넣으니까 한식같은 맛이 나서 정말 신기했다.
이 사람들도 아시아에서 넘어 오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기고기한 식사였는데 목살구이, 슈니첼(유럽식 돈까스), 닭다리 구이를 먹었다.
굴라쉬는 제육볶음탕(?!) 같은 느낌이였고 고추 다대기를 넣으니까 한식같아서 신기했었다.
고기고기한 음식은 참 적응이 안된다. 저렇게 고기를 많이 주는데 채소는 감자만 준다.
밥을 먹고 회쇠크 광장을 갔다. 헝가리 사람들에게 천년광장 혹은 영웅광장으로 불리는 곳인데 천년의 역사동안 헝가리를 일군 대단한 임금님들 동상을 세워놓았다. 그중에 한 분만 장군님이 있다고 가이드가 알려줬는데, 무슨장군인지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회쇠크 광장 건너는 파리의 개선문 너머와 같은 디자인으로 거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2024.9.10.
요즘 공적서 포상공개검증에 계속 포함이 되지 않는다. 그냥 정부상은 못받아도 좋으니까 장관님이나 위원장님 상장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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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눈물샘은 다 말라버렸다, <폭싹 속았수다>

이놈의 드라마는 나를 회당 한 번은 울렸으니 적어도 열여섯 번은 울린 셈이 된다. 눈물이 나지 않은 에피소드가 없었고, 그 안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어찌나 눈물샘을 자극하는지 올해 쏟을 눈물을 다 쏟은 것만 같다. 부모를 향해 짜증내면서 눈물을 쏟는 금명이처럼 나는 드라마를 향해 짜증을 내면서 눈물을 쏟았다. 사람을 이렇게 하염없이 울리면 어쩌나.
아무래도 부모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은 어렵고 슬프다. 이렇게 부모의 마음을 자세히 보여주면 차오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다. 그럴 나이가 되어 그런 것은 아니고, 그렇게 살아온 것이다. 금명이처럼 숱하게 짜증을 내면서 살아왔다. 금명이가 애순과 관식에게 짜증을 내면서 울 때면 덩달아 울었다. 우리 엄마도 저렇게 서글펐겠다고 생각하면서, 만사에 툴툴대는 아빠가 내 잔소리에 삐죽대며 내쉬는 한숨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저마다 다른 일을 떠올리며 운다. 누구는 동명이를 끌어안고 넋이 나간 애순이를 보며 울고, 누구는 애순에게 전복을 구워주며 엄마가 죽으면 작은 아버지한테 가라고 말하는 광례를 보며 운다. 나는 누워 있는 관식을 향해 미안하다며 엉엉 우는 금명이를 따라 엉엉 울었다. 문득 어느 날들이 스쳐서 울었다. 매일 보고 싶은 엄마가 더 보고 싶은 밤이었다.
각자의 사연을 대입하게 만든다. 모두의 마음 구석에 파편처럼 흩어진 기억을 불러 모은다. <폭싹속았수다>는 세상에 하나쯤은 존재할 이야기를 모두 모아 만든 것이다. 이미 떠나 가슴으로만 불러야 하는 부모를 떠올리며, 멀리 떨어져 가끔 전화로나 안부를 묻는 부모를 떠올리며, 같이 거실에 앉아 함께 TV를 보고 ���는 부모를 바라보며 반드시 하나는 떠오르게 만드는 에피소드를 똘똘 뭉쳐 만들었다.
충섭에게 자신의 천국을 준다는 관식의 말처럼 내가 그들의 천국인지, 그들도 그들의 부모의 천국이었는지 하는 생각을 곱씹게 된다. 눈물 콧물 쏙 빼면서 나는 정말로 그랬는가, 우리 엄마 아빠는 어땠을까 내내 생각한다, 정말로 그랬고, 그러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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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다 (자동이 아니야..? 그럼 아날로그네 ..? 불편한데 ..? 어..나중에 자동도 나와 )
일단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았다는 것은 아담과 하와가 친 대형사고인 원죄를.사함 받았다는 것 이라는건 아는분은 다 알아야 하는 사실.. ( 이걸 모르는 분들도 부지기수 )
일단 우리가 원죄를.사함받아 음부의 권세로부터 자유함을 얻은것을 알았으면 그걸 마음으로만 믿을게 아니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받았음을 증거 해야한다고 써 있으니깐 다들 ( 전도도 하고 .. 좀 이상한 분들은 띠 두르고 예수천당 불신지옥 막 그러면서 다니기도 하고 그쵸..? )
그러고 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이라니까 교회에서 봉사도 하고 선교도 가고 그런단 말이쥬.. ( 잘하고 이써 .. )
그거면 다 한줄 알았쥬..?
사람들은 나중에 천국의 문앞에서 이야기 할겁니다
" 난 시키는대로 다 했는데 왜..? "
왜긴 .. 매 순간 기도 할때마다 대형사고를 쳤지 ..( 내가..? 뭘..? )
처음에 아담과 하와가 친 사고는 선악과를 먹은게 아니고 ( 선악과는 범죄의 결과일뿐 )
스스로 판단하여 그 문제의 주인이 된거죠 .
하나님께서 원하신건 그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고 맡기기를 원하신건데 ( 그래서 멱으면 다시 사는 생명나무도 준비하셨쟈나 )
문제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문제를.해결하려는 것이 죄가 된거고 이것이 에덴에서 쫓겨난 결정적 원인 " 원죄 " ( 선악과 먹은게 아니고..? 그거 만들어놓고 먹지 말라하면 안먹겠냐..? 당연히 먹으라고 해논거지..? )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때 문제의 주인이 되어 이렇게 해주시고 저렇게 해주시고 하는건 기도 할때마다 원죄로 컴백하는거고 그건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싹싹 자우는 만행이라는거 ..
성령님이 언제는 충만한데 언제는 안계신 이유가 궁금하셔 ..?
내가 문제의 주인으로 있을때는 범죄로 인해 영이 죽은것과 같이 성령님도 일하지 않으시는거쥬 .
성령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만 우리가 주인으로 있을때는 역사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이것때문 ..
지금까지 우린 기도로 그리스도를.대적하고 있었다는 말도 않되는 현실 .. ( 헉.. 내가..? 징짜..? 어 진짜루 )
같은 내용의 기도를 해도 문제의 해결자이신 그리스도께 문제 자체를 내어놓고 그.길을 인도함 받아 행하느냐 ( 이게 정답 )
내가 내 생각대로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 요구하느냐 ( 내가 주인되어 내맘과 내 생각대로 원죄를 마구마구 ..? )
이게 단순히 기더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내가 문제의 주인되어 있을때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벗어난 것이기에 잘못하면 구원도 물건너 갈수 있다는 사실 ..
기도 한번 잘못하는게 이렇게 무서워요 ..
그래도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 마태복음 18:21-22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와서 “주님, 형제가 내게 죄를 지었을 때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면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곱 번만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
늦은듯 싶어도 기회는 아직 많아요 이제 부터라도 우리의 말과 기도를 바꿔야 합니다
내가 주인이 아닌 철저한 그리스도의 소유된 종으로써 말과 기도로 주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 주님 이거 어떻개 하실건데요..? 이건요..? 저건요..?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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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게 오랜만인 것 같아 확인해보니 일주일만의 일기다. 한 번 넋을 놓고 있으면 시간이 훌쩍 가있는 걸 알게 되고, 돌이켜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도무지 기억을 할 수가 없다. 일기에 대한 약간의 조급증을 떨친 것과 일을 시작하면서 바빠진 것이 동시에 서로에 영향을 주었다. 바빠서 일기를 쓰기도 힘들었고, 일을 그냥 하니까 매일 일상이 새로운 것이 없어 생각할 것도 별로 없었다. 특별히 일 때문에 바빠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한다면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데, 왜 굳이 하루 2시간 정도를 할애하는가를 생각하면 물론 내 성격 때문이다. 지난 출장에서 별 일 아닌데 혼자 조급해 했다는 걸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왜 그런 마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회사다닐 때 저렇게 행동하고 말했겠지 라는 생각에까지 이르렀다. 조금 더 느긋해도 될 것이다. 2~3주 전부터 새끼손가락이 조금 아팠는데 날이 갈수록 조금 심해졌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가락 움직이는 게 아플 정도로 힘들었는데 이내 30분 정도 손가락을 움직이고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지길래 다음에 한국 가면 확인해보려 했는데 지난 주말부터 가운데손가락까지 아파지기 시작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증상이 몇 개만 비슷하긴 하지만, 류머티즘 관절염인 것 같다. 3월말까지 기다리면 안될 것 같아 오늘 클리닉에 갔다. 말레이시아 병원은, 아마도 다른 국가도 비슷하겠지만, 동네 병원인 클리닉이 있고, 큰 병원인 일반 병원이 있다. 클리닉은 한국으로 따지자면 가정의학과 쯤 될 것 같다. 웬만한 분야에 대해서는 거의 다 하지만 상황이 심각한 건 큰 병원으로 보낸다. 한국과 같은 전문의 클리닉은 집 근처에는 없었고, 내 걱정은 이게 정말 류머티즘이 맞는지 였기에 그냥 가까운 클리닉으로 갔다. 의사는 내가 당뇨가 있을 경우 관절염이 있을 수 있다고 했고, 무리하게 손가락에 힘을 준 경우가 있는지를 물어봤다. 설거지하고 행주 짤 때, 수영하고나서 수영복, 수건 짤 때 힘을 주는 것 밖에는 생각나지 않았고, 이 증상이 2~3주가 지난 터라 그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오르지 않았다. 집에 와서 생각하니 그 당시 골프채를 힘껏 잡은 것 같기는 하다. 암튼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했다. 오랜만에 피를 뽑았는데 피뽑는 전용 주사기라 바늘이 얇아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의사가 직접 채혈했고, 채혈통이 쌓여 있는 테이블의 두 번째 윗칸에는 병원에서 으레 보이는 STS 그릇이 늘어서 있었는데, 반창고의 가운데에 솜을 붙여서 오늘 환자들에게 쓰려고 20개 정도를 만들어놓고는 반짝반짝한 통 둘레에 쭉 붙여 놓았는데 그게 인상적이었다. 한국이라면 그냥 돌돌 말려 있는 거 하나 떼어 줄 것인데, 반창고에 탈지면을 하나하나 사람이 만들어놓은 것이었다. 그중 하나를 내 팔에 붙이고 나왔다. 그리고 그 갯수로 보건데 생각보다 피검사를 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다. 피검사는 직접하지 않고 어디론가 보내서 결과만 받는 것이었고, 4~5일 후 왓츠앱으로 알려준다고 했다. 영수증에 쓰여진 비용은 287링깃이었으며, 의사 상담비용이 20링깃으로 적혀있어 조금 놀랐다. 난 보험도 없는 외국인인데 이 정도면 그리 비싼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지금 보는 책은 약간 교과서 같은 느낌이 있어 찬찬히 공부하듯 읽어야 하는데 마음에 여유가 나지 않아 읽는 걸 잠시 놓았다. 두께도 두꺼워서 꽤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다. 아이가 방학 중이라 식사 메뉴가 항상 걱정이다. 물어보면 아무 거나 달라고 하지만 막상 내 맘대로 하면 불평을 늘어놓는 사춘기 청소년이라 비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출장 갔을 때 이런 고충을 팀원들에게 이야기하자 다들 깔깔 거리며 웃었는데, 난 웃으라고 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공감을 누구도 하고 있지 않음을 느꼈달까. 오늘 아침 아내를 회사에 바래다주면서 보니 평소보다 길거리에 통행량이 1/4 수준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보통 7시 25분에 집에 돌아오는 데 오늘은 7시 15분에 도착했다. 확실히 크리스마스 시즌임이 느껴진다. 날씨는 꾸준히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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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동네를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혼자 사진찍는 게 취미야. 처음에는 동호회에 들어가려고 했었어. 근데 거기는 이렇게 찍어라, 저렇게 찍어라 하는 거야. 그러니까 주눅이 들더라고. 그렇게 찍는 게 좋은 건지도 모르겠고.” “어떤 게 좋은 사진이라고 생각하세요?” “내 생각이 잘 반영된 사진. 초점 나가면 안된다고 하지만, 움직이는 사람을 초점 나간 사진으로 담으면 좀 더 그 사람을 그대로 담은 느낌이 나잖아. 그런 거 아닐까?” “My hobby is wandering around my neighborhood alone taking pictures. At first, I wanted to join a photography club. But they tell you how to take pictures, which felt daunting to me. And I’m not sure if that’s the best approach to photography.” “What, in your opinion, defines a great photograph?” “One that reflects my thoughts well. People often say an out-of-focus photograph isn’t good, but if you capture a person who is moving and that photo is out-of-focus, you’ve actually captured the essence of that person,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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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4 YYentertain: [📸]
……아니… 이건… 무슨… 아 진짜… 와… 하… 아… 이게 말이 돼…? 아니 돼? 이게… 아니 왜 저렇게… 저렇게 이쁘면… 그냥… 그냥… 으아 몰라요 진짜…💚💛💖
#park jihoon#selfies?! thank god yy got bullied into actually posting his updates#the caption is cute 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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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온은 데려올때부터 작았는데 여전히 작다. 아무리 먹어도 4키로를 넘지 않는데 아마 성장기때 잘 못먹어서 그런 듯하다.

3주만에 집에 갔더니 뮤온이 나랑 거리를 둔다. 익숙한듯한데 당신 누구?! 이런 반응. 내가 집에 있어도 폰소가 집에오면 혼자있어 서러웠단듯이 찡찡거리고 내가 안으려들면 으아아아!! 소리 지르고. 나한테 삐친걸까.

그래도 자기 낮잠 잘때는 내팔에 오더라는. 생각해보면 이걸로 방심하면 안되는게 고양이는 생명없는 동상이라도 팔이라면 안겨자는 특성이 있으니.

이제는 14살이라 종합 영양제에 관절에 좋다는 영양제도 먹고 가끔은 유산균도 먹이고 뮤온도 이제 건강챙기는 나이가 되었다. 저렇게 온몸으로 햇볕 즐기는 뮤온을 가만히 바라보면 새삼 평화롭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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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4)
와잎은 친구들과 놀러를 간다고 나갔어. 바다를 간다고 하는데, 점점 외박 횟수가 늘어나는 느낌이야. 하긴, 주변 남자들과 한번씩 즐겨도 몇번을 나가야겠지. 머 정말 친구들과 갔을 수도 있고... 이런 모호한 상황이 날 자극시키는 것 같아. 끊을 수 없게.
혼자 남게된 나 역시 바다를 보러 나갔어. 휴가철이라 그런지 볼 만한 모습들이 많았어. 특히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즐기는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여자들. 와잎도 어디선가 저렇게 자유로움을 즐기고 있겠지.
눈요기를 하고 바다가 잘 보이는 카페에 갔어. 휴가철 바닷가 카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 운 좋게 창가의 바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홀짝이며 멍 때리고 있었지. 멍 때린다기 보다는 와잎이 무엇을 하고 있을지 상상에 빠졌지.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와잎이 내가 모르는 누군가와 눈을 맞추고, 입을 맞추고, 서로를 보며 웃고, 그의 땀이 와잎의 살결에 묻어나는 그리고 호텔에서 서로의 타액을 주고 받고, 그의 단단한 자지를 받아들이며 허리가 꺽이는 그런 상상.
"옆에 자리 있는��가요?"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늪같은 상상에서 날 나오게 했어. 여행을 온 듯한 중년의 여자였어. 그리고 그 옆에는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가 같이 날 보고 있었지.
"빈 자리 입니다."
그녀들은 웃으며 고맙다고 하면서 자리에 앉았어. 둘다 하늘거리는 원피스에 샌달을 신고 있었지. 발목부터 보이는 샌달을 신은 맨발이 눈에 들어왔어. 페디큐어가 된, 그리고 발등에 뼈가 살짝 비치는 다소 마른 발은 나에게 꽤나 매혹적이었어. 만져보고 입술을 대어보고 싶은 욕구를 참는게 쉽지 않았어.
난 다시 커피를 홀짝이며 바다를 봤어. 하지만 이전처럼 나만의 상상에 빠지기 어려웠어. 내 옆 그녀들이 발이 아른거려서. 하지만 내가 할수 있는거라곤 흘깃 거리며 몰래 그녀들의 발을 훔쳐보는 것이었지. 그것도 만족스러웠어.
그렇게 커피를 홀짝이고 바다를 보고 그녀들의 발을 훔쳐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
"혼자 왔어요?"
내 옆의 그녀가 갑자기 나에게 물었어.
"네?"
"아니, 계속 혼자 이길래."
"아. 네 혼자 왔어요."
점점 내향적이 되어가던 난 어색하게 웃으며 대답했어. 그녀들과 통성명까지는 아니지만 나이를 포함한 간단한 소개를 했어. 나이보다 젊어보인다니까 깔깔거리며 좋아했어. 나도 왠지 기분이 좋았지.
지금까지 신경을 쓰지 않아서 몰랐지만 화장품과 향수향이 느껴졌고 그녀의 발은 다시한번 날 설레게 했어. 대단한 이야기를 한건 아니었지만 그녀들의 향기와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의 움직임은 꽤나 관능적으로 보였어. 와잎도 누군가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겠지.
그녀들과의 대화는 즐거웠어. 설레이기도 했지. 요즘 새로운 여자와 실제로 대화 할 기회가 많지 않았어. 채팅을 통해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실제로 만나는 것은 예전 같지 않으니까. 그렇다보니 대화 이상으로 가는게 왠지 어색하고 자신감도 약간 떨어졌나봐. 결국 그녀들과는 그렇게 대화만 하고 헤어졌어.
뭔가 굉장히 아쉬운 감정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왔어. 집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자 아까의 상황이 생각이 났어.
'그녀들도 나에게 흥미가 있어보였는데, 좀 더 과감하게 나가볼껄'
'술이라도 한잔 해볼껄'
'그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벗겼어야 했는데...'
여러가지 후회와 생각에 잠기면서 아까 봤던 매혹적인 발이 떠올랐어. 살짝 흥분이 되었어. 그리고 그 하늘 거리는 원피스를 벗기는 상상을 했지. 자지가 움찔거리며 부풀어 오르는게 느껴졌어.
난 그녀들을 벗기고 물고 빠는 상상에 빠졌고 내 ���은 커져버린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었어.
'씨발, 이걸 그년들 입에 물렸어야 했는데'
상상속의 나는 그녀들과 섹스를 해댔고 자지에서 뜨거운 무엇인가 쏟아져 나오는걸 느꼈어. 순간 기분은 굉장히 좋았지만 마루바닥에서 식어가는 정액을 보고, 휴지로 닦아내면서 비루해지는 내 모습을 느꼈지.
먹지도 못한 여자를 생각하며 딸딸이나 치는 지금, 와잎은 내가 모르는 누군가와 바다가 보이는 방에서 땀흘려가며 섹스를 하고 기쁨에 젖은 비명을 질러대고 있겠지.
설명할수 없는 비참함에도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는 와잎을 생각하니 다시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어. 난 다시 자지를 잡고 흔들어 대기 시작했어. 흥분이 되면서 좋았어.
이런 병신같은 짓거리를 그만둘수 없을것 같아.
난 이런 것을 좋아하고,
즐기고,
중독되어 버린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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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석촌호수나 여의도처럼 그 한컷 찍으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 아니다. 가보고 싶은 마음이 없는건 아니지만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난 안전히 이곳에 온다.
그래도 저렇게 피워주고 “왔니?” 라며 반겨주는 한 그루 한 그루. 요즘에도 아직 내리막길은 어렵다. 그래도 여름에는 덥다고 절대 안올거를 알기때문에 손에 힘을 팍 주고 잘 보낸 날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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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8, 10.
6.8.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서울 슬로건은, Hi Seoul 하단의 'Soul of Asia' 라는 문구다.
엄청 웅장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지금의 슬로건은 너무 여린 느낌이 강하니까.
엄청 강남역 파파이스를 자주 다녔던 거 같다.
6.10. 연수 출발!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가장 빈같은 느낌을 찍고 싶어서 담은 사진. 숙소에 바라본 노을. 유럽은 참 해가 길더라.
그리고 2유로짜리 아이스크림인데 우리 나라돈으로 3,000원 조금 넘는데 저렇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은 왜 한국에 없나 싶었다. 트램도 실제로 보니까 신기했다. 마을버스처럼 다니더라. 저 트램을 양보하며 운전하는 문화가 너무 신기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모짜르트 무덤앞에까지 다녀왔다. 너무 새벽이라 열어주지 않은 게 아쉽더라.
그렇게 부다페스트로 떠났다. 참 다른나라 수도가 이정표에 있는 게 신기했었다. 그리고 살면서 처음본 지평선도 이때까지는 신기했었다. 뭐 앞으로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언덕과 지평선은 실컷 볼줄은 몰랐으니까.
2024.9.6.
나는 오펜하이머 영화에서 오펜하이머가 친구인 슈발리에에게 아들을 부탁하는 장면을 퍽 인상깊게 봤다.
"우린 한심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야" 라고 자책하는 오펜하이머에게 슈발리에는
"이기적이고 한심한 인간들은 자기가 이기적이고 한심한지 몰라" 라고 대답한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하반기에는 농촌봉사활동 지역축제 참가 2건 바자회도 해야한다. 사실 내 주요 업무는 피평가 담당도 아니고 CS담당도 아니고 상훈 담당도 아니고 사회공헌 담당이다.
좀 많이 힘들지만 가장 회사 일중에서 보람 느끼는 건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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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뜁시다
러닝을 시작한 지 이제 막 두 달이 되었다. 친구들이 하나 둘씩 러닝을 시작하길래 한 번 따라 뛰었던 것이 두 달을 뛰고 있다. 그렇다고 대단히 많이 뛰는 것도 아니라 요즘 말로 ‘런린이’라고 하면 어울릴 것 같다. 한 주에 3-4회 정도 뛰기 시작한 게 두 달이니 대략 25-30회 정도 뛰었다고 볼 수 있겠다.
아직 재미가 들지 않았다. 살다 보니 운동을 하나 정도는 해야겠고, 등록한 헬스장은 가지 않아 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뛰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헬스장에 가서 근력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신발 신고 나가서 냅다 뛰는 것이 훨씬 더 가벼운 용기를 내서 할 수 있는 일이다.
한 번 뛰면 5km를 뛰는데, SNS에서 보는 사람들에게 5km는 우스워 보인다. 재미가 들지 않아 아직은 억지로 뛰는 편이라 ‘얼른 뛰고 들어가야지.’ 하는 마음에 5km를 약간 무리해서 뛰고 온다. 페이스로 따지면 4분 후반에서 5분 초반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두 달을 뛰었는데도 아직 5km가 지겨운데 달에 100km를 넘게 뛰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운동이라면 어떤 것이든지 다치기 쉽다. 다치지 않고 오래 운동하려면 내 신체에 맞는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유튜브로 이런 저런 영상을 보면서 안 다치게 뛰는 법 등을 머리로 익힌 후 다음날 뛰면서 실험한다. 이렇게 뛰면 허리가 좀 당기고 저렇게 뛰면 오른쪽 무릎이 당긴다. 둘 다 자극이 오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매일 갖가지 실험을 한다.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겠지만 러닝 역시 뛰면 뛸수록 대단한 기술이 필요하다. 알아갈수록 피로가 누적된다.
뛰다 보니 목표가 생겼다. 내년 여름이 지나가기 전까지 10km를 45분 내로 주파하는 것이다. 지난 개천절에 친구들이 10km 마라톤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전날 혼자 한강에서 10km를 뛰었는데 55분 11초가 걸렸다. 아무래도 첫 10km에, 다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뛰다 보니 몸에 무리를 전혀 주지 않는 페이스로 뛰었다. 그때보다 조금 더 단련된 지금은 52분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뛰어봐야 알 수 있을 뿐이다. LSD다, 뭐다, 뭐다 해서 아주 가벼운 심박수로 뛰며 거리를 늘리는 ���이 도움이 된다는데, 지겨워서 오래 뛰기가 쉽지 않다. 10km를 뛰면서도 참 지겨웠다.
지난 몇 년을 돌아보면 내가 이렇게까지 꾸준하게 했던 운동이 있나 싶다. 설렁설렁 하던 근력 운동도 잘 하지 않게 됐고 매주 하던 풋살도 안 한 지 오래다. 오랜만에 꾸준하게 하는 운동이 생겨서 활기가 돋는 기분이다. 뛰기 위해 도림천까지 걸어가는 길이 지겹지 않다. 이것도 얼마나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책상 앞에 앉아 이렇게 내 러닝에 관해 구구절절 쓰는 것도 러��을 통해 얻은 활력 때문이라고 해두자. 얼마 만에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써보던가. 러닝 최고. 운동 최고. 다들 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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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달을 다녀오는데 흐리던 날씨에 한쪽 하늘이 개이더니 잠깐 햇빛이 비취더라구요
무심코 혹시나 싶어 돌아보니
역시나
무지개가 떠~~~억 하니 있더라구요
그때 떠오르는 성경구절
" 창세기 9장 12-16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
하늘에 펼쳐진 웅장한 무지개를 볼때마다 하나님의 약속을.기억합니다
누구에게나 보이도록 무지개를 크게 만드신 이유는 누구에게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마다 구원을 얻으리라는 그 약속이 동일하게 보이도록 크게 만드신 거겠죠 ..
저렇게 크게 약속을 보이셨기에 몰랐어요가 안통하는것 입니다 ㅎㅎㅎㅎ
그니까 이번주일 저와함께 교회로..?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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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1
누군가를 사랑하고 헤어지는 일이 이렇게 가볍게 소모되는 일이었다면 우리는 왜 연애로 가족을 만들고 사랑을 한답시고 평생을 약속하는지 모를 일이다. 한 순간 영원처럼 멀어졌다가도 다시 붙어지거나 어쩔 수 없더라도 살아가는 것 같은 모먼트들을 견딘다든가 하는 일들이 흔하게 일어나는 삶에서, 누군가를 저렇게 완전히 지울 수 있는지 나는 오늘의 모 "스타"분의 양심이나 진심따위는 개나 준 기자회견을 보고 생각했네. 아니 생각이라기보다는 상심에 가깝지만..
어떻게 저러지?에서 사고가 멈춰서 더 이상 생각하기 힘들더라. 상대는 죽어버렸는데도. 이미 죽은 사람이니 뭔가를 밝힐 수 없다고 생각한 걸까. 대신 뺨이라도 올려붙여주고 싶을 정도로 뻔뻔하고 추악한 그 얼굴을 보고있자니 현타가 오더라.
누군가의 진심과 누군가의 열정을 함부로 대한 빚은 어떻게 갚아질까. 자신의 진심을 외면하는 일과 같을 그 행동은 아마 이번 생에는 갚지 못할 일일지도 모른다. 외로움과 괴로움에 죽어버린, 한때 함께 했던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조차 하지 않는 사람�� 결말이 너무나 선연히 보인다.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종류의 일이 아닐 것이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모두 죄다 받아야 할 벌들을 오롯이 혼자서 받아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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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하러 가려고 S-Bahn을 탔는데, 3-4정류장만 가서 종착역에 내리면 되는 건데, 타서 자리에 앉자마자 ‘아, 이거 타고 그냥 쭉 한시간 정도 간다음 내려서 낯선 도시에서 여행이나 하고싶다’ 란 생각이 인생 처음 들었음. . 근데 묘한 만족감도 있었음. 일로 받는 스트레스가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았음. 나는 여행을 더 많이 해야겠다.
연애를 하도 ��줄이 오래 해서 이제 연애에도, 이성에도 호기심이 없는 상태. 궁금한게 여러모로 다 해소가 됐다. 이렇게 시작하고 저렇게 시작하고 끝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다양한 과정��을 겪고나니 이정도면 됐다 싶은 stage임.
정말 좋은 퀄리티의 학생들을 기르고 길러내려면 나는 얼마느 좋은 선생이자 멘토가 되어야하는 걸까. 나는 열심히 일해야겠지 무ㅓ. 폭넓게 음악을 접하고 이해도를 높이고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 음악은 돈을 잘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그 자체로 감사하고 숭고한 건데 음악 속에 살다보면 그걸 잊을 수가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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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토막 아내
아내는 나무토막이다.
내가 붙인 이름이 아니고 아내 같은 여자는 나무토막이라고 한다.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거는 나무토막하고 하는거지 어찌 사람하고 한다고 할 수 있나.
성감이라고는 전혀 없고 남편에게 하는 것도 없다.
그냥 가만히 누워 있다.
삽입하여 피스톤 하면 멀뚱하니 쳐다보고 있다.
사정하면 화장실 갔다 오고 그걸로 끝이다.
좆 한번 빨아 달래도 한 1분 정도 빨다가 흥미없어 잘래하고 끝이다.
애무를 잘 못해서 그러나 해서 온갖 애무와 야동 , 야설 도 보여주고 음란한 이야기를 해도
전혀 흥분하거나 관심도 없다.
그렇게 살아온게 10년이 넘었다.
친구들에게 동료들에게 니마누라는 어때 물으면 할때 마다 비명을 질러 옆집 들릴까 걱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마누라는 나무다. 이제는 친구들은 다 안다.
어떤 놈은 하루 밤 나에게 보내라.
완전히 수리해서 돌려주마 . 라고 하는 놈들도 있을 정도다.
도저히 이제는 안되겠다.
병은 소문내야 좋은 처방전이 있는 법, 여러갈래로 탐문과 상담을 통하여 이분야 전문가를
만났다.
자초지종 설명하니
와우 10년은 너무 합니다.
평생 무나무토막 아내
[출처] 나무토막 아내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78362&page=4
스포츠토토
아내는 나무토막이다.
내가 붙인 이름이 아니고 아내 같은 여자는 나무토막이라고 한다.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거는 나무토막하고 하는거지 어찌 사람하고 한다고 할 수 있나.
성감이라고는 전혀 없고 남편에게 하는 것도 없다.
그냥 가만히 누워 있다.
삽입하여 피스톤 하면 멀뚱하니 쳐다보고 있다.
사정하면 화장실 갔다 오고 그걸로 끝이다.
좆 한번 빨아 달래도 한 1분 정도 빨다가 흥미없어 잘래하고 끝이다.
애무를 잘 못해서 그러나 해서 온갖 애무와 야동 , 야설 도 보여주고 음란한 이야기를 해도
전혀 흥분하거나 관심도 없다.
그렇게 살아온게 10년이 넘었다.
친구들에게 동료들에게 니마누라는 어때 물으면 할때 마다 비명을 질러 옆집 들릴까 걱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마누라는 나무다. 이제는 친구들은 다 안다.
어떤 놈은 하루 밤 나에게 보내라.
완전히 수리해서 돌려주마 . 라고 하는 놈들도 있을 정도다.
도저히 이제는 안되겠다.
병은 소문내야 좋은 처방전이 있는 법, 여러갈래로 탐문과 상담을 통하여 이분야 전문가를
만났다.
맛사지사다. 여성 전문 마사지사
자초지종 설명하니
와우 10년은 너무 합니다.
평생 불감증을 모르고 사는 여성도 있지만 요즘 세상에는 충분히 치료가 됩니다.
제가 고쳐드리겠습니다.
애무, 섹스를 동원해도 좋다. 당연히 계약했다,
수리만 해준다면 , 아내의 미친듯한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먼저 약 한달 정도 아내분과 통화를 하다가 어느 정도 무르익으면 마사지를 하도록
하겠다.
이 마사지사 키가 185정도 되고 체격이 좋으며 미남형이다.
아내와 진솔한 대화로 당신도 성감을 느껴 보아야 되는게 아니겠나.
이대로 살기에는 서로 이제 너무 힘들다.
애원하는 대화로 겨우 그러지머 라는 답변으로
[출처] 나무토막 아내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토토사이트
이제 마사지사와 하루에 한번 정도 통화하는가 보다.
어느 날은 만나서 술도 한잔 하고 들어온다.
그래도 무감각이다.
20여일 쯤 지난 하루는 삽입하여 움직이니 반응이 온다.
으응이라는 반응을 하는데 사정시 힘차게 박아대니 세상에 엉덩이를 돌려된다.
어억 정말 처음으로 좆물이 안에서 밖으로 분출되는 느낌이 온다.
너무 행복한 섹스였다.
마사지사는 약속한 한달이면 완전 색녀로 변신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25일 쯤 되는 날
아내를 데리고 00호텔로 가서 그곳 특실을 예약하고 연락하라는 것이다.
그날 밤
아내와 나는 호텔에 입성 기다리니 마사지와 남성 1명이 술을 들고 들어오는 것이다./
네명이 양주 폭탄주로 때리면서
오늘 밤 수리 마지막으로 선생 아내를 두세시간 동안 마사지와 섹스를 할것인데
다시한번 동의 하시는가요 . 묻는다.
당연히 오케이다.
그런데 내 아랫도리가 후들거리고 좆이 찌릿찌릿 해지면서
머리가 띵해지고 가슴이 콩닥거리는 가운데
아내를 안고 샤워장으로 들어간다.
나체가 된 아내를 두명의 건장한 남자가 씻기더니 침대로 데려와서 마사지를 하는데
바라보는 나는 정신이 아득했다.
고지식한 마누라가 쇠처럼 차가운 저 마누라가
다른 남자 앞에서 나체로 그것도 보지도 드러내놓고
아무렇지 않게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데
너무 흥분되어 다리가 정말 후들거리는데
야동에서 본 마사지보다 차원이 다르게 하는데
마사지와 애무를 동시에 두남자가 진행하는데 30분쯤 지나자
드디어 아내 입에서 아하 하고 감탄사가 나온다.
이때 한명이 보지를 빨아주니
아하아흑 긴한숨이 저멀리 뱃고동처럼 내 뿜는데
동시에 손가락으로 보지 안을 애무한다.
빨고 손가락 애무에 아내는 한숨을 내쉬는데
관전하는 나의 좆에서는 쿠퍼액이 줄줄 흐른다.
저절로 이렇게 흘러 내리는 거는 처음 느껴보는데
한 맺한 여인의 목소리 처럼 신음한다.
아~~~하 아~~~하 몸속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신음소리
이제는 두 남자의 본격적인 애무가 시작된다.
한시간 정도 애무에
아내의 긴한숨 소리는 점차 약해질 무렵
같이 온 남자가 팬티를 벗는데 좆이 용수철 처럼 튀어 오른다.
우와 좆이 이거는 대물이다.
야동에서 보던 흑인 대물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서서히 삽입하니
아내 눈이 찡끄러지면서 입은 아흑 아흑 하면서 허리가 휘어진다.
세상에 이럴수가 내아내 보지에 다른 좆이 들어가는데
이건 분노보다 감탄사가 나온다. 와 와 와
아하 아내가 다른 좆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는 이 심정과
쾌감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서서히 삽입하다가 강약강약 되풀이 하면서 박아대는데
아내는 드디어 아아아악 아아아악
허리를 비틀고 엉덩이를 돌리는 테크닉을 발휘한다.
도대체 언제 배웠지.
나무토막 여편네가 갑자기 색녀가 되다니
보지에서는 허연 우유가 쏟아지는데 줄줄 흐른다.
저런 보짓물이 몸속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
10년 묵은 삼산물인가,
지금까지 몸속 깊숙히 고여있던 우유가 쏟아진다.
보짓물이 줄줄 흐를때 마다
아내의 비명 소리는 다양하게 변하는데
이제는 울고 있다.
남편은 안중에도 없다.
세상에 마누라가 다른 좆을 보지에 끼워서 흔들고 즐기며 신음하는데
남편인 내가 엄청난 쾌감으로 온몸이 떨리는 현상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러다가 마사지사가 팬티를 벗는데 좆이 장대하고 다마가 좆 둘레를
장식하고 있다.
선수 교체로 다마박은 좆이 쑥하고 들어가자
아내의 허리는 90도로 비틀어지고 씹물이 줄줄 흐르니
마사지사 하는 말
누님 누님 보지가 최고야
이런 명기를 지금까지 제대로 쓰지 않고 살았단 말이야
누님 누님 보지 정말 맛있어 하면서 키스하고 안고 온갖 자세로 박아대는데
나는 이제 쾌감으로 서 있을수도 없다.
아내 보지에 다마좆이 씹물과 같이 움직이는 장면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표현 할 수 없는 쾌감이 계속 밀려드는데
아내보지에 다마좆이 왕복하는 장면은 명장면이다.
아내 보짓살이 딸려 나오고 들어가고 하는데
왜 저렇게 해주지 못했을까 후회가 든다.
신음과 비명, 쾌감으로 온몸을 비틀며 발악하듯이 씹을 하는
내 아내 그리고 멋진 남자들
드디어 한명은 아내 가슴에 한명은 아내 보지에 동시에 사정하는데
거의 아내가 죽음에 이르렀다.
사정이 끝난 후에도
아내의 온 몸이 경련한다. 오분 정도 계속 경련한거 같았다.
두남자는 아내를 계속 애무한다.
사정후에도 좆이 삽입된 채로 아내를 정성스럽게 애무하니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운다. 아흥아흥 아흥 눈물 흐른다.
그러더니 좆이 박힌채로 남편을 부른다.
그리고 내 좆을 잡더니 빨아준다.
잘 빤다. 이렇게 빨아들이는 거는 처음이다.
아내가 여보 싸 내입안에 싸 내가 먹어줄께.
흥분하여 아내 입안에 좆물 가득 싸버린다.
이들은 철저했다.
잠시 후 좆이 박힌채로 아내를 안고 탕안에서 서로 씻겨주고 다시 애무한다.
한 놈이 키스하고 한놈은 보지빨고 서비스가 철저하다.
한참 후 나오더니
마사지사 하는 말 완료 입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사모님 원하시면 연락 주십시요.
아내를 다시한번 안아주고
바람처럼 사라졌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미 열흘쯤에 아내와 마사지사와 여러명이
이 방에서 5번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서서히 천천히 전문가들의 입, 손, 좆으로
불감증을 색녀같은 년으로 변신시키다. 끝
다음에는 이부부의 발전되는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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