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절망
f4irytkii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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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아 실패와 절망 ★̶̲ ꒱
지친 날 누군가 불러 세워 건넨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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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a singing star, you're a singing star ★̶̲ ꒱
but i see no star 몇 년이 흘러가 버린 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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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rkive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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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SHOP :: SATORU
“너의 하늘을 과연 어떻게 수놓을지, 나의 절망 끝에, 결국 내가 널 찾았음을 잊지마, 넌 절벽 끝에 서 있던, 내 마지막 이유야, live…”
gojo satoru is tired.
the rain is harsh against his skin as he lays on the roof of a skyscraper. his clothes stick on him like a second skin and he can feel the stuttering of droplets against his exhausted six eyes.
he wishes he can turn off this cursed power, but he knows he cannot do that. it will be bloody and the risk is high.
he heaves a sigh as he stares at the moon above. sometimes, he secretly hopes to never endure this shit again. in the afterlife and many other lives. unrelentless pitter-patter of rain drops around him as if they are mourning with him, for him.
he sits up and sways his feet against the roof as he hears a light footsteps coming to him. satoru can feel their cursed energy and he sees no malicious intention. he combs his hair away from his face.
“yo! can we take a raincheck for our meeting? bad day today.”
he shivers when your arms are wrapped around his neck. you are a stranger, but you are so, so warm, he wants more. he doesn’t think if this is good or bad. he is just so done and weary.
you don’t look at him and just blink forwards when you sense his lips on your jaw.
“can you tell me your name?” he whispers against your soft skin.
you smile and interlace your fingers together.
you invite him to your home with no hesitation. your wet clothes are discarded and he averts his eyes away. he shakes his hair like a dog and a puddle forms under his feet as he hesitates to enter your safe haven.
you direct him to the bathroom and prepare him a hot bath. no words utter between the two of you as you observe the rippling water.
“i like your hair.”
satoru focuses on you and he starts to experience a warm sensation on his chest.
“can i wash it?”
he is breathless as he places himself in the bathtub.
“you never told me your name.”
you smile again. you surely love doing that. “my name is—”
gojo satoru is in love.
he loves you in a way he loves his sweet treats. he loves your smiles and your words and your soul and your heart. he loves the way you see him, the real and authentic satoru, despite all the mask he has worn and all the infinity of layers to protect himself from heartache.
he loves you because you hold no expectations of him. no… that’s not right. he loves you when you found him on the highest roof of a skyscraper and hugged him with no wavering.
he loves you for you found him at the end of his despair and he found you at the start of your new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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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f-pxj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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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관계가 있다. 나는 서로 존재가 연루되었음을 느끼는 사람들을 아주 가끔 만난다. 헤어날 수 없음에 허탈해하다 항복하듯 나를 내던지고 만다. 우리는 그렇게 공범처럼 서로를 인식한다. 너의 존재는 나에게 위로인 동시에 절망, 그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매혹이다.
얼마전 친구와 나는 선택의 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그녀에게 사랑은 선택이라고 대답했다. 상대방이 내게 주는 사랑의 방식과 깊이에 따라 시소 타듯 따라가는 단계를 넘어서서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 그것을 선택할 때의 희열에 관하여.
우리는 때때로 자신만의 잣대와 방식으로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애초에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사람 중 하나다. 그리고 그것은 불가능하기에 우리가 무작정 사랑해야 하는 결정적 이유가 된다. 사랑을 주기로 선택한 이후, 상대가 내가 원하는 만큼 사랑을 돌려주는가 아닌가는 내 사랑을 결정짓지 않는다. 내가 집중하는 것은 내 안의 에너지가 생성되고 상승하고 그러다 남김없이 사라지는 광경이다. 그리고 그 배경에 당신이 나타나서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십오 년도 훌쩍 지난 일이지만 여전히 내게 생생하게 남아 있는 장면이 있다. 그때 이미 예감처럼 알고 있었다. 존재가 연루된 누군가가 나타나는 일은 흔치 않음을. 그러나 그를 남김없이 사랑하는 일은 선택이며, 그 비장함을 품기란 엄청난 기회라는 사실을. 그리고 나는 그 절호의 찬스를 무심코 떠나보낼 수가 없었다.
그는 두려워했다. 자신의 좋지 못한 상황을 원망했고 내게 충분한 정성과 시간을 쏟을 수 없음을 염려했다. 아직 이십 대 언저리에 머물고 있던, 젊고 패기에 찬 청년이 내 앞에서는 한없이 작고 유약해지는 것을 보았다.
“나에게 좀 더 많은 시간이 허락되었으면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남김없이 시간을 보내고 일상을 맞이하고 거리를 헤멜 수 있었으면 좋겠어 네게 내가 바로 그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어. 하지만 자꾸만 내가 아닌 누군가가 그 자리를 채우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가 없어. 나는 이렇게, 도무지 빠져나갈 수 없는 일정과 책임에 얽매어서 나 대신 네 곁에 있을 누군가를 상상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니까”
그는 누구보다도 바쁜 사람이었다. 바쁜 것은 물론이고 스트레스도 엄청났다. 하지만 그가 알지 못한 것이 있었다. 나는 사랑에 있어 어설픈 증거와 선언을 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내게 사랑은 선택이고 믿음이었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신뢰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했다. 그래서 그에게 대답했다.
“기다림이 선택이 되었을 때에는 그 어떤 행위보다 즐거울 수 있어. 나는 내 산책을 이끌어줄 누군가를 원한 적이 없어. 단지 그 상대가 네가 되어준다면, 그건 참 멋진 일이 되겠지. 기다릴게. 불필요한 상상은 해로운 거야. 너의 바쁜 일상을 두고 나는 어리석은 상상 따위는 하지 않기로 이미 선택했는걸. 내게 너는 선택이고 너를 기다리는 것 역시 선택이야. 그리고 나는 내 선택에 충실한 사람이야.”
당신을 위해 달리는 속도를 늦출 수는 있겠지만, 달리는 행위는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 내가 그를 사랑하는 방식이었다. 사랑이 끝나는 순간은 당신이 나를 원하는 만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 안의 무언가가 비로소 마감을 알리는 신호를 보낼 때에 찾아왔다. 그것은 비장한 마무리일 때도 있었지만, 바람이 대기에 스며들 듯 아주 자연스러운 움직임이기도 했다 남김없이 사랑한 뒤의 결말은 대체로 편안했다.
내 메일을 받은 그는 그날 밤 늦게 내 얼굴을 보기 위해 우리 집을 찾았다. 우리는 파리 15구 노천카페에서 때늦은 저녁을 먹었다.
“기다릴게. 네가 무슨 일을 하든 얼마나 숨 가쁘든 상관하지 않아. 나를 돌봐줘야 한다는 생각 같은 거 하지 않아도 좋아. 그냥 내가 선택한거야. 나는 바쁘게 달려가는 지금의 네가 좋은 거고, 이건 내가 선택한거야. 내가 바라는 건 나의 선택에 네가 행복했으면 하는거야. 그뿐이야”
그의 얼굴에서 환호성처럼 번지던 기쁨의 자취를 보며 내가 느꼈던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희열이었다. 나는 누구보다 의기양양했고 그 기쁨에 취해 그에게 말했다.
“행복하다고 말해줘, 내가 너를 사랑해서, 내가 너를 사랑하기로 선택해서 기쁘다고 말해줘”
지금도 생각한다. 관계의 황홀경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음을 깨달을 때 찾아왔다가 그 사랑을 지속하기로 선택한 순간에 지극해진다. 존재의 연루가 관계의 단단함으로 이어지는 자리. 그곳은 인연의 결말이 어떠하든 눈부시다.
- 존재의 연루 / 이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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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uiduui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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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엔 흥청망청 취했다. 간만에 친구들을 만나 열심히 떠들었다. 휘발되는 대화가 아닌 최근 머릿속에 열심히 떠오르던, 유달리 그런 얘길 나눴다. 그래서 더 마셨나보다. 지갑을 잃어버린줄 알았다. 지갑은 남방 가슴 포켓 왼쪽에 있었다. 덕분에 막차를 놓칠 뻔 했다.
어영부영 동네에 도착했더니 억울함히 터져나왔다(대화 내용과 이어져서). 억울함을 못참고 3초쯤 생각했다. 그리고 고민없이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물었다. 너 대체 그때 왜 바람핀거야? 뭐 때문에? 비난하려는 게 아니라 정말정말 말 그대로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그 때 네가 그렇게 한 이유 너도 이젠 좀 알 거 아냐. 대답은 순순히 들었다.
그땐 그닥 취하지 않았다고 스스로 생각했지만, 다음날 아침에조차 통화내용은 기억나지 않으니 꽤나 만취 상태였던 듯하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건 대답을 듣는 내내 매우 지루했다는거. 내가 예상했던 시나리오와 추측했던 기저가 대충 들어맞았던 것 같다.
지금껏 그려보기만 했지 관련된 내용을 묻거나 들을 용기가 없었다. 지금와서야 그 때 그런 일 쯤이야 뭐 그럴 수도 있겠다. 당장 내일 모레 일어나도 만취 두세번쯤 한다면 훌훌 털어버릴 것만 같지만, 그땐 그런 일에 전혀 면역이 돼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 기억은 스스로가 괜히 아련한 눈빛으로 아픈 자신을 알아달라고 한껏 슬픈 표정을 뽐내는 찌질이 같아 보이기도 하다.)
그래도 간만에 걔랑 대활 나눴더니 대화 내용과 관계 없는 안정감과 근거없는 위로가 채워졌다. 그때부터 못되게 말하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괜히 그런 기분이 드는게 두려웠다. 90분쯤 통화를 하던 나는 잠을 참을 수 없었고 나는 집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에 전화가 왔다. 자신이 물은 건 왜 대답해주지 않냐고.
물음에 대답하기 전에 귀가했고 잠들어버렸다고 한다. 걔 딴에는 그 시간에 내가 그렇게까지 취했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나름 진지하고 솔직하게 대활 나눴는데 대화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니, 내가 먼저 없었던 일인양 모른채 하는 게 우습고 미안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어젯밤 집에 들어가며 다시 통화를 했다. 그땐 죄책감을 덜기 위해 통화했다고 생각했지만, 나도 걔랑 더 얘길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여전히 과거의 걔와 관련된 좋은 기억은 퍽 미화되어 종종 떠오르는 편이고, 굳이 이러는게 맞나 싶었다.
걱정과 다르게 걔랑 통화를 하는데 지루했다. 근데 지루함을 느끼며 떠올렸던 기억이 그 좋았던 기억이었다. 미화된 기억에 약간의 아련함과 미련이 섞인 감정을 느낀다. 와중에 나는 그 대상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런데 지루하다.
그제서야 두려움이 사라졌다. 기대가 사라지듯 아쉬움도 사라진듯 느껴진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생각을 떠올린다거나,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미성숙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런 기록조차 약간은 부끄럽고 (누가보겠냐만), 나 아직 어려요~ 티내는 것 같다. 어른스럽고 성숙한 사람들은 감정에 늘상 덤덤해보였기 때문일까?
아무튼 지난 20대 초중반의 고통과 미련, 절망, 분노 같은 감정들을 털어낸 것 같아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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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witheun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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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는 오로지 나의 동의, 오로지 나의 흔쾌한 응낙, 그리고 나의 선선한 양해만을 필요로 할 뿐이네. ... 이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하여, 이 세상을 이제 더 이상 내가 소망하는 그 어떤 세상,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해 낸 일종의 완벽한 상태와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놔둔 채 그 세상 자체를 사랑하기 위하여, 내가 죄악을 매우 필요로 하였다는 것을, 내가 관능적 쾌락, 재물에 대한 욕심, 허영심을 필요로 하였다는 것을, 그리고 가장 수치스러운 절망 상태도 필요로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 _싯다르타(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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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p-of-korea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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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i!! could you please do a lyrical breakdown of Sea by BTS?thank u sm!
Hi! Here it is--thank you for the request and your patience! If anyone else has a request, let me know!
I referred to Naver Dictionary, this video, and Genius's translation of this song to help me out! I will also link my full-length lessons of the grammar points throughout if you want more info o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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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ulary
바다 = Sea
해변 = Beach
모래 = Sand
여전히 = Still
사막 = Desert
들이키다 = To bring close
푸르다 = To be blue
파도 = Wave
느끼다 = To feel
아직도 = Still
바람 = Wind
희망 = Hope
절망 = Despair; hopelessness
진짜 = Real; really
가짜 = Fake
시련 = Hardship; trials
불안하다 = To be anxious
아름답다 = To be beautiful
반드시 = Certainly
신기루 = Mirage
두렵다 = To be afraid
Grammar
I don't know, I don't know / 내가 지금 파도를 느끼고 있는지, yeah / I don't know, I don't know / 아직도 모래바람에 쫓기고 있는지, yeah / I don't know, I don't know / 바다인지 사막인지 희망인지 절망인지 / 진짜인지 가짜인지
I don't know, I don't know / If I'm feeling the sea right now, yeah / I don't know, I don't know / Or if I'm still being chased by the sandstorm, yeah / I don't know, I don't know / Whether it's the sea, the desert, hope, or despair / Whether it's real or fake
-고 있다
This is the present progressive form in Korean. We know it in English as -ing. 느끼다 means "to feel," while 느끼고 있다 means "feeling." 쫓기다 means "to be chased," while 쫓기고 있다 means "being chased."
-ㄴ/는지
This is attached to stems to mean "whether" or "if." In contexts like this, it is used with verbs 알다 (to know) and 모르다 (to not know). The lines 내가 지금 파도를 느끼고 있는지, yeah / I don't know, I don't know, mean "I don't know if I'm feeling the waves right now." To write this in full Korean, you would just put 모르다 after 있는지.
불안하더라도 사막일지라도 / 아름다운 나미브 사막이라고
Even if you're anxious, even if it's a desert / It's the beautiful Namib Desert
-더라도
-더라도 is similar to -아/어/여도 and means "even though/if." I think a difference between the two would be that -더라도 sounds a little stronger, kind of like the word "despite" in English.
희망이 있는 곳엔 반드시 시련이 있네
Where there is hope, there is always hardship
[verb stem] + 는 + [noun]
This is the structure used to describe nouns with verbs (aka putting verbs into their noun-modifying form). 희망 is "hope," 있다 means "to be there," and "곳" means "place." Altogether, it means "the place where hope is" or "where there is hope."
-네(요)
This sentence ending expresses surprise or admiration. In this case, this line could be expressing surprise at the fact that there is always hardship where there is hope.
바다인줄 알았던 여기는 되려 사막이었고 / 별거 없는 중소아이돌이 두번째 이름이었어
I thought this was a sea, but it's a desert / A small, ordinary idol was my second name
-ㄴ/은/는/ㄹ 줄 알다
This structure expresses that you thought something was the case, but in reality, it is not. This line essentially means "I thought this place was a sea but it's a desert." Your original thought conflicts with reality.
[verb stem] + 았/었/였던
This is one way to turn verbs into their noun-modifying form in the past tense. This is pretty similar to just adding -ㄴ/은 to the stem. Use this structure when the action has been completed and you are no longer doing it. 바다인 줄 알았던 여기, to translate literally, means "this place that I thought was a sea." This implies that he no longer thinks that this place is a sea.
울고 싶지 않아 / 쉬고 싶지 않아 / 아니 조금만 쉬면 어때 / 아니 아니 아니 / 지고 싶지 않아 / 원래 사막이잖아 / 그럼 달려야지 뭐 / 더 우울해야지 뭐
I don't want to cry / I don't want to rest / Well how about resting for just a bit? / No no no / I don't want to lose / It's always been a desert / Then I'll run / Then I'll be more depressed
[verb stem] + 고 싶다
This structure means "to want to [verb]." 울고 싶다 means "to want to cry, for example. Attaching -지 않다 to the stem of 싶다 negates it; 울고 싶지 않다 means "to not want to cry."
-(으)면
This structure means "if." 조금만 쉬면 어때 literally means, "how is it if we rest for just a bit?" This essentially means "how about we rest for a bit?"
-잖아(요)
This sentence ending is used when the speaker presents information to the listener that they should already know. It kind of has the nuance of "you know..." 원래 사막이잖아 means "it's always been a desert" and implies that the listener would agree/already knows this fact.
-지 뭐
This is a colloquial way of saying "I guess" or "whatever" or "oh well" according to Go Billy Korean. It expresses that nothing can be done about the situation you're talking about. 그럼 달려야지 뭐 means "so I'll run" and 더 우울해야지 뭐 means "I'll be more depressed" according to the lyric video linked above. This is essentially saying that nothing can be down about this.
That's about it for this breakdown--I hope it was helpful! See you in the next lesson!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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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tudyi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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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 all
점점 = gradually
잃다 = to lose
마비되다 = to be paralyzed
묶이다 = to be tied up
버리다 = to dump
작다 = to be small
숨소리 = sound of breathing
이대로 = as it is
파랑새 = blue bird
속삭임 = whisper
깊다 = to be deep
목소리 = voice
느끼다 = to feel / experience
이 순간 = this moment
한없이 = endlessly
차갑다 = to be cold / chilly
숨 = breath
파도 = wave
움직임 = movement
비치다 = to light up
기대 = expectation
두려움 = fear
진실 = honest / truth
피어나다 = to bloom
위하다 = to care for
절망 = despair / hopelessness
Official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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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uer0109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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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잃는다는 것은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기분이 든다.
주변 사람도 나 자신도 모든 것이 그대로고 고작 한 두가지 문제가 있을 뿐인데, 어째서 불가능한지 납득하기 어렵다. 5개월간 숱하게 다짐한 희망노력 깨달음 그리고 절망. 그 중 최악은 확신할 수 없는 내일.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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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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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비움과 채움의 연속이자 주고받는 카르마의 순환일 뿐일까 그것이 그저 우리가 걸어야 하는 길일 뿐이고 생이 되는 것일까 난 정말 모르겠다 너무 끔찍한 것 같아서 기약된 만남과 기약된 이별을 반복하면서 내가 주어야 할 마음과 받아야 할 마음이 결국 재가 되어 흩어지는 것이라면 우리가 주고받을 것이 처음부터 눈물뿐이었다면 나는 정말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붙들고 살아가야 하는 잃어서는 안 될 결의 같은 게 죽도록 지긋지긋해서
이유 없는 만남은 없다라는 말을 믿고 다만 올곧은 길을 향하라는 말을 따라 걸으면 그걸로 된 것일까? 한 차례 비움 이후의 나는 과연 더 나은 사람으로 더 나은 채움을 하고 더 나은 비움을 하게 되는 것일까 하나의 인연 그 시절 끝엔 언제나 배움이 있고 깨달음이 있어 그것으로 나는 보다 성숙한 사람이 되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일까 그렇게 마침내 의연한 인사를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무던한 눈물을 흘리거나 고작 이따위의 비릿함을 잠시나마 느끼며 구질구질한 절망 없이 이별을 수긍할 수 있다면
결국 다음에 덜 아픈 이별을 하게 되는 것이 보다 나은 삶을 살게 되었다는 증표인 것일까? 그렇다면 보다 나은 삶이 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지 하나도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의연한 인사를 나누는 사람이 되어 덜 아픈 이별을 하게 되었다는 건 사실 텅 비어버렸음의 증표 아닐까 덜 아프도록 적응된 삶에 처절하고 진심어린 순간이 존재하기나 할까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조절하고 의심하고 서로의 마지막 모습을 예측하다 주저하게 되는 마음은 나를 물고 늪으로 들어갈 것이다 처철하게 아팠던 순간마저 그리워질 것이다
애초에 만남에 있어 채움과 비움따위 없을지도 모른다 그저 나를 파내고 파내며 반복해야만 하는 게 만남일지도 모른다그러다가 너덜너덜해진 마음짝과 함께 무덤 같은 폐허가 되어버리는 게 생일지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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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2nd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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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고양이와 소년의 이야기를 생각한다. 소년은 높이 쌓아올린 장작더미 안의 비밀 은신처에 들어가 울고 있다. 그에게 주어진 세상은 수치심과 절망뿐이다. 소년은 머리 위의 커다란 더미를 버티고 있는 장작 하나를 빼내 무너뜨림으로써 그 자리에서 모든 걸 끝내버리기로 결심한다. 주머니 속의 과자가 기억났으므로 일단 그것을 꺼내서 먹는다. 그런 다음 장작을 향해 손을 뻗으려는 순간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난다. 고양이가 다가와 젖은 뺨을 핥기 시작했을 때 소년은 그 축축하고 까끌까끌한 감촉에 스르르 눈을 감고 만다. 그것은 소년의 비통한 계획을 철회할 만큼 충분히 따뜻하다. 소년은 알고 있다. 고양이가 핥는 것은 소년의 눈물이 아니라 입가에 붙어 있는 과자 부스러기다. 훗날 소년은 이렇게 쓴다. ‘진정 순수하게 사랑받고 싶거든 주머니 안에 과자 부스러기를 조금쯤 갖고 있는 편이 좋다.’*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이다. 사랑의 외피 뒤에 무슨 일이 개입하고 있는지 캐내려 하지 말고 그 순간의 온기에 온몸을 맡기라는 충고 때문만은 아니다. 나는 알고 있다. 이 이야기는 배고픈 고양이와 슬픔에 빠진 소년의 이야기이다. 허기와 절망. 그런 감정들은 행복의 변방에서 서로를 알아본 순간 경계를 넘어 조용히 연대한다. 서로 이용하지만 거짓은 끼어들지 않는다. 스치듯 짧은 포옹을 끝낸 뒤 영원히 다시 만나지 않기를 바란다는 점에서 아마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연대일 것이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씨로만 이루어졌던 열세 살의 그 여름날, 어떤 고독과 죽음도 그렇게 만났다.
* 로맹 가리, 『새벽의 약속』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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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70ag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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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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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교감
내가 어릴 때 대학교 다니던 형, 누나들 사이에서 '죽음에 이르는 병'과 '고독한 군중'이란 책이 유행했던 것 ���다. 집집마다 이게 꽂혀 있던거로 기억하기 때문. 나도 꺼내 몇 쪽 읽다 도무지 뭔 말인지 몰라 덮곤 했던…
'죽음에 이르는 병'은 19세기에 키에르케고르가 쓴 고전이고, 한 줄 요약하면 "실존적 절망"에 관한 내용인 거로 앎.
'고독한 군중(=The Lonely Crowd)'은 데이빗 리스먼이란 사화학자가 써서 1950년 출판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제목을 기막히게 쓴 것이 먹혔던 것 같다.
당시 형, 누나들은 두 책이 각각 던진 무거운 질문인 '절망'과 '고독'을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정립해 보고자 참고 자료로 읽었을 듯.
리스먼 씨는 책에서 인간 유형을 '전통지향형', '내적지향형', '타인지향형'으로 분류한 뒤 자본주의 고도화, 미디어가 발달할수록 타인이 무엇에 관심있어하는지를 관찰해 자신의 행위를 그거에 맞추는 타인지향형 캐릭터가 늘어난다고 본 거 같다. 하지만 타인지향으로 산 결과 만족하긴커녕 외려 고독, 소외로 인한 불안감이 더 커진다고 본 듯.
난 아무래도 타인지향형 인간은 아닌 듯하나, '실존적 절망'을 패러디해 '실존적 고독'이라는 지옥에 빠져 있다.
땅고판의 사람들이 어떤 이유와 목적으로 밀롱가를 드나드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고독해서 가는 것이다.
때때로 앉아서 춤추는 사람들 구경하다 문득 '이런 게 군중 속의 고독인가?'라는 느낌이 올 때가 있다.
그렇다고 얼굴은 낯익지만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 괜히 가서 '날씨' 얘기 같은 일상 대화를 시도해 본들 고독감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어느 만화책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수 많은 말들을 늘어놓는 것보다 훨씬 웅변적인 것이 존재한다."
춤신청이 이뤄져 홀에서 두 사람이 함께 음악에 맞춰 체중을 옮기기 시작하면 (합이 잘 맞은 경우) 언어를 초월한 소통과 교감의 신호를 주고 받는다. 그럼 소박한 만족감이 차올라 잠시나마 군중 속 고독감이 사라진다.
진통제를 맞고 힘을 얻은 뒤 일상으로 복귀해 지 맘 꼴리는 대로 살아간다. 약빨(?)이 떨어지면 고독감을 가득 안은 채 또 다시 밀롱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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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hanhora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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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파크> 폴 오스터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줄리안 반스
<여명>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울분> 필립 로스
<광활한 사르가소 바다> 진리스
<어젯밤> 제임스 설터
<죽음의 푸가> 파울 첼란
<삼십세> 잉게보르흐 바흐만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타인의 고통>, <다시 태어나다> 수잔 손택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예브스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니스트 헤밍웨이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루진> 이반 투르게네프
<시라노> 에드몽 로스탕
<지하로부터의 수기> 표도르 도스토예브스키
<웃는 남자> 빅토르 위고
<황금 물고기> 르 클레지오
<도둑 일기> 장 주네
<성> 프란츠 카프카
<가벼운 나날득> 제익스 설터
<이방인> 알베르 카뮈
<페스트> 알베르 카뮈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버지니아 울프
<불멸>,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벨아미 외 단편들> 기 모파상
<대위의 딸> 알렉산드르 푸쉬킨
<시계태엽오렌지> 앤서니 버지스
<제 49호 품목의 경매> 토마스 핀천
<보이지 않는 인간> 랠프 엘리슨
<체스이야기> 슈테판 츠바이크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시간의 지배자>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츠바이크가 본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슈테판 츠바이크
<파리 대왕> 윌리엄 골딩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새들은 페루에서 죽는다> 로맹 가리
<모비딕> 허먼 멜빌
<암실 이야기> 귄터 그라스
<게 걸음으로> 귄터 그라스
<절망> 블라��미르 나보코프
<분노의 포도> 존 스타인벡
<���초의 인간> 알베르 카뮈
<가든 파티- 영국 창비세계문학 단편선> 캐서린 맨스필드 외
<백년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즈
<폭력적인 삶>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버트란드 러셀
<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10과 1/2장으로 쓴 세계역사> 줄리안 반스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1984> 조지 오웰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무라카미 하루키
<양철북> 귄터 그라스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사람의 아들> 이문열
<젠더 무법자> 케이트 본스타인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볼테르
<거장과 마르가리타> 미하일 불가코프
<무도회가 끝난 뒤- 러시아 단편선> 고골, 톨스토이 외 )
<동물농장> 조지 오웰
<다락방의 미친 여자> 산드라 길버트, 수잔 구바
<체르노빌의 목소리>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프랑켄슈타인> 메리 셜리
<착한 여자의 사랑>, <디어 라이프>, <소녀와 여자들의 삶> 앨리스 먼로
<걷기의 인문학> 리베카 솔닛
<갈망에 대하여> 수잔 스튜어트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신고은
<전문가와 강적들> 톰 니콜스
<사람, 장소, 환대> 김현경
<작은 것들의 신> 아룬다티 로이
<빌러비드> 토니 모리슨
하나씩 천천히 읽고 싶은 목록
이미 갖고 있는 책을 제외한 나머지는 도서관에서 빌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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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irectory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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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는 사랑 김승희
죽어버릴까
아니면 이 불행한 삶을
계속해야하나
해질 무렵이면
언제나 화두처럼 떠오르는 이 질문을
가슴에 안고
아가를 업은 나는 골목을 서성인다
이혼을 할까
아니면 이 우울한 결혼을 계속할 것인가
가령 이 질문은 언제나 그 질문과 같아서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롯데 백화점앞 네거리 스타트라인 위에서
갑자기 시동이 꺼져버린 중고차처럼
사방에서 경음기 소리가 들려오는데
혼자서 울고만 싶은 백치성이 있다
절망 때문에 결혼을 하여
그 절망을 두 배로 만들고
허무 때문에 자식을 낳아
그 허무를 두 배로 만들었으니
자꾸만 약효가 안 듣는 약을
자가처방하고 있는
너를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나
해질무렵이면
약방의 진열대위에 서서
자꾸만 이름 모를 약을 조제하고 있는
너를
약효를 남 먼저 시험해 보느라고
두 눈을 감고 자꾸만 쓰디쓴 약을
삼켜보고 있는 너를
아가를 업고
서성이는 골목길 안에서
나는 너 때문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네가 만든 영화속에
나는 몹시 아픈 환자의 역할을 맡은
약물 시음용 배우인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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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soulpipe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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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지지 않기 위해 지난 몇 년간 견고히 쌓아 올린 체크 리스트가 있다 처음엔 그저 일단 살고 보려고, 당장에 널브러져 있는 이 딱딱한 원룸 바닥에서 일어나기라도 하려고, 수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동작 같은 큼직한 것부터 하나씩 고안해 냈는데 어느새 그 루틴은 100수 120수 너머의 촘촘한 광목이 되어 그 자체로 나를 옥죈다 이젠 이 체크리스트를 하나라도 해내지 못하면 실이 하나 빠지면 한없이 상해버리는 천 처럼 나는 망가진다
아주 예민하기 그지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야 만 것이다
작년은 redeem을 위한 필사적인 은둔의 해였다면 올해는 치유의 해가 되게 하리라 다짐했었다 그게 불과 며칠 전이었다 심지어 근본을 찾겠다며 희망적이었다 그런데 나는 지금 너무도 쉽게 다시 절망 바닥에 묻혀있다 이 끈적끈적한 몸 이 너무나도 지겨워 이렇게 쉽게도 나는 그만 하고 싶어진다 오르는 건 어렵고 추락은 이렇게도 빠르고 또 익숙하다
익숙하다
언제나 나는 안해도 될 일을 꼭 여러번 하게 해 그게 본의아니게 익숙하게 된다 그건 사실 실패했다는 얘기. 직진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굳이 굽이 굽이 돌고 돌아 간다는 얘기. 그리고 이젠 그 실패 자체에도 익숙하다 그건 괴롭다 얼굴을 잡아 아래로 끌어당기다 못해 찢어버리는 정도의 중력을 가지는 괴로움이다
익숙해서 나는 앞으로 내 정신이 거칠 길의 기승전결을 이미 다 알고 있다 결 까지 결국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바로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웃기는 얘기지만 정말 희망 그거 하나 믿고 어떻게든 바득바득 살아낸다 옛말 보면 틀린 거 정말 많지만 가끔 가다 맞는 것들이 있다
열심히 사는 건 정말로 힘이 들고 놓아버리는 건 한순간이지
삶은 집안일과 꼭 닮아 있다 코딱지 만한 공간에서 조금만 게을러져도 금세 모든 게 엉망이 된다 그래서 나는 집안일에도 숨막히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하루에도 수십번 박스를 체크하거나 지우거나를 반복한다 그러다 잠깐 아차 할 때면 이미 나도 같이 쓰레기가 되어 썩어 사라지고 싶어지는 것이다
나는 종종 내 피부를 벗겨내어 내 몸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이 거죽은 밖의 위험에서 날 보호하는 역할도 하지만 또한 동시에 안에서 밖으로 (무엇을?) 나갈 수 없게 하는 감옥과도 같다 주변에 날카로운 것은 많지 그래서 다들 그렇게 피부를 그어서 피라도 내는 것인지 조금이나마 열리는 손톱같은 구멍으로 바깥 공기를 맛보려는 무기수마냥
내 형량은 얼마이며 나는 언제 포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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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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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는 인간의 자화상
j d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1951 / 홀든 콜필드 여동생 피비 /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13-1927 / 마르셀 알베르트 / 시간과 공간 / 예술만이 시간의 파괴력을 이길 수 있다 / 7편 / 스완네 집 쪽으로(3권) / 꽃핀 아가씨들 그늘에서(2권) / 게르망트 쪽 / 소돔과 고모라 / 갇힌 여인 / 사라진 알베르틴 / 되찾은 시간 / 총 10권? /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 한스 카스토르프 요아힘 침센(사촌) 다보스의 베르크호프 결핵 요양소 / 세템브리니(이탈리아 출신 계몽주의자) 쇼샤 부인 나프타(유대인 기독교 독재와 폭력을 지지하는 중세적 인물) 페퍼코른(삶의 역동성을 중시) /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노벨상 / 앙드레 지드 마의 산이 더 훌륭 /
t s 엘리엇 황무지 1922 / 뮤지컬 캣츠 원작자 / 현대인 쿠마에의 무녀 / 무의미한 삶에 대한 회의 / 4부 페니키아인 플레버스 5부 비를 몰고 오는 먹구름 샨티 샨티 샨티(산스크리트어 평화)로 끝남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지옥의 묵시록 1979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황금가지 제시 웨스턴 제식으로부터 로망스로 / 지옥의 묵시록 원제 현대의 묵시록 apocalypse now / 원래 800행 에즈라 파운드의 제의로 433행으로 줄임 / 총 5부 의식의 흐름 기법 / 죽은자의 매장 체스놀이 불의 설교 익사 천둥이 한 말 / 단테 셰익스피어 등 고전 많이 이용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1967 / 마술적 리얼리즘 /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 가문의 100년사 / 아들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호세 아르카디오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의 아들은 17명 모두 이름이 아우렐리아노 / 이런 식으로 5대 주문을 외는 느낌 / 콜롬비아 마콘도 남미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그려냄 / 사실 환상 서양 신화 남미 원주민 샤머니즘 / 윌리엄 포크너의 영향을 받았다고 노벨상 수상 연설에서 밝힘 /
김만중 구운몽 1689? / 성진(당나라 고승 육관대사의 제자) 팔선녀 / 유배 문학 / 유불선 /
허먼 멜빌 모비 딕 1851 / 멜빌 사후 30년 후에 레이먼드 위버(평론가) 허먼 멜빌 : 뱃사람 그리고 신비주의자 / 이스마엘 퀴퀘크 포경선 피쿼드호 메이플 신부 에이허브 선장 스타벅(1등 항해사 이성적 인물) 모비 딕 /
너대니얼 호�� 주홍글씨 1850 / 17c 중엽 보스턴 헤스터 프린 아서 딤즈데일(목사) 로저 칠링워스(남편) 딸 펄 / 교훈소설 /
콘스탄틴 비르질 게오르규 25시 1949 / 루마니아 / 요한 모리츠(농부) / 고발 문학의 정수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84 / 필립 코프먼 프라하의 봄 1988 / 의사 토마스 사비나(화가 애인) 테레사(운명의 여인) 프란츠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1957 / 유리 지바고 마리아 니콜라예브나(어머니) 토냐 파샤(혁명가) 라라 /
빅토르 위고 파리의 노트르담 1831 / 에스메랄다 페퓌스(기병대 경비대장) 부주교 프롤로 카지모도(종지기) / 15c 파리 배경 /
샤를 보들레르 악의 꽃 1857 / 알바트로스 신천옹 / 잔 뒤발(검은 비너스 혼혈 단역배우) / 판매 금지 처분 / 현대시의 효시 /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1847 / 제인 에어 손필드 저택 로체스터 로체스터부인(정신병) /
서머싯 몸 달과 6펜스 1919 / 고갱 / 찰스 스트릭랜드 에이미 더크 스트로브(네덜란드인 화상) 블랑시(스트로브 아내) / 타히티 /
앙투안 갈랑 천일야화 1704-1717? / 리처드 버턴 판본(좀더 외설적) 1885 / 세헤라자데 /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1835 / 라스티냐크 보세앙 부인 고리오 영감 영감의 딸들 /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19c 파리 전체 / 괴물처럼 슬픈 작품 / 인간의 추악한 본성 /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1820년대 파리로 옮겨온 작품 / 인물 재등장 기법 / 도스토옙스키 죄와벌 영화 대부 이 작품의 영향을 받음 /
오스카 와일드(1854-1900)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91 /
조제프 베디에 트리스탄과 이졸데 1900 / 바그너 마틸데 베젠동크 부인(후원자) / 트리스탄(��누아의 왕자) 숙부 마르크(콘월의 왕) 이졸데 / 사랑의 묘약 / 브르타뉴 설화에서 유래 중세 유럽 최대의 연애담 기사문학 /
펄 벅 대지 1931 / 왕룽 일가 3대 3부작 / 왕룽(농부) 오란(황부잣집 종) / 대지 아들들 분열된 집 /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1960 / 1930년대 배경 / 애티커스(변호사) 로빈슨(성폭행 누명 쓴 흑인) 스카웃(딸아이) / 1952 그레고리 팩 주연으로 영화화 / 우리나라에서는 앨라배마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개봉 /
이백 이백시선 / 이태백 당나라 시인 / 두보 시성 이백 시선 / 적선(귀양살이 온 신선) / 월하독작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 안데르센 동화집 / 덴마크 /
헨리크 입센 인형의 집 1879 / 노라이즘 / 노라 / 최초의 페미니즘 희곡 /
빌헬름 뮐러 겨울 나그네 1824? / 슈베르트 가곡 원전 / 최인호 소설 겨울 나그네 영화 곽지균 /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뮐러 슈베르트 / 슈베르트 3대 가곡집 중 백조의 노래를 제외한 두편의 원작자가 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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