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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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x Peter🕷 just Sunday❤️
맷머독 껌딱지 피터파커 보고싶다🥰
물론, 맷 역시 피터에게 기대면서 즐기고 있음.
포슬한 곱슬머리나, 두근대는 심장소리, 다른 사람보다 조금 높은 체온, 그리고 뉴욕 상공의 바람냄새
#맷피터 #matt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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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이후, MIT 수석 입학한 피터파커.
(부재: 우리가 많을 걸 바랬냐! 마블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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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낙서
#낙서#흑백#톰홀랜드#스파이더맨홈커밍#피터파커#굴렁쇠#발레#짱구#버스#일러스트#그림#illust#drawing#sketch#doodle#piter parker#character#b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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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Tingle!⚡⚡ _ @marvel @marvelstudios @marvelkorea @spidermanmovie @spiderversemovie @spiderman @avengers @tomholland2013 _ #marvel #spiderman #spidermanfarfromhome #farfromhome #avengers #spidersense #spidersensetingling #peter #peterparker #petertingle #art #artwork #artist #draw #drawing #sketch #illustration #doodle #comics #manga #animation #마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파프롬홈 #파프롬홈 #어벤져스 #피터 #피터파커 #피터찌리릿(Far From Home에서) https://www.instagram.com/p/B1whUK_FKQW/?igshid=1w7cswj0p4m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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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홈커밍 관람 후기 및 평가(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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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홈커밍 관람 후기 및 평가(스포 주의)
안녕!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첫 시간대로 즐기고 온 유유자다.
가기 전부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했던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메이징 시리즈의 광팬으로서, 좋아하던 시리즈의 향후 일정이 모두 취소되고, 마블 스튜디오로의 제작허락이 떨어지면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스파이더맨!
참 개봉 전부터 많은 가쉽거리들을 만들어냈던 영화이기도 했으며, 결국 끝끝내 개봉해버린 스파이더맨 홈커밍!
그래서 달려갔다. 극장으로 달려가서 그 소문만 무성했던 (그리고 너무 많은 영상들을 개봉전부터 풀어버려, 이미 모든 스토리 파악이 끝나기도 했던)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직접 관람하고 온 후기를 써내려가볼까 한다.
지금부터 써내려가는 모든 관람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기때문에,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받아들여주기를 바라며, 다른 관점에서 본 평가와 후기는 언제나 환영이다!
1. 악당 ‘벌쳐’ 사실은… (1)
영화의 시점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시대로부터 약 8년 후이며, 주요 악당인 에이드리안 툼스(다른이름 : 벌쳐)는 그간 도시에서 벌어졌던 어벤져스의
지구방위활약극 이후 남겨진 잔재들로 2차가공을 하는 무기상이라고 볼 수 있다. 외계종족의 다양한 기술이 녹아있는 폐기품들을 지구상의 과학기술과 적절히 섞어서
이런저런 무기들을 만들고, 밀거래를 하니 사실 ‘무기 밀거래 상인’이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하겠다.
처음에는 폐허가 된 현장을 정리하는 인부들이었지만, ‘어떠한 법령’으로 인해 계약은 파기되어 버리고, 이에 앙심을 품어, 전투의 흔적이 고스란이 남은 여러 사건 현장
들로부터 수집 및 운반되는 다양한 폐기물들을 훔쳐내어, 무기들을 제작 및 판매를 하게 된다. 별로 특별할 것 없었던 툼스가 한순간에 악당 ‘벌쳐’가 되어버린 것은 앞서
말했던 ‘어떠한 법령’으로 인한 계약 강제 파기인데, 영화를 보고 이 후기를 읽는 분들이라면 이 법령에 대해서 알 것이고, 이 법령이 지극히 당연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
도 알게 된다.
여러 차례에 걸쳐 일어났던 어벤져스와 적대세력 간의 전투로 나온 폐기물들은 민간인에게 들어가서는 안될 것들 투성이다. 각종 무기류며, 폭발성을 지닌 물질들 하며..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법령’을 통해 해당 건들이 민간으로 유출되는 것은 막아야 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사실 악당 벌쳐를 만들었던 것은 이 법령의 발효 시기/법령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민간 업체들에 대한 보상 문제가 아니었나 싶다. 법령의 발효 시기는 각종 전투후의 잔재 및 폐기물들의 처리 문제를 다룰때, 기밀 유출 등을 고려하여
신속하게 이루어졌어야 하고, 업체와의 계약 또한 조심스럽게 진행됐어야할 사안이다. 이를 감안하지 않고, 선 계약 후 후 파기 with no 통보 라는 우격다짐 식 처리를 해
버린다면 당연히 파기당하는 업체 입장에선 불만을 품을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이는 정부와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조금 더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했던 탓이 아주 크며,
그 과오는 결국 ‘벌쳐’라는 빌런의 탄생으로까지 이어진다.
2. 악당 벌쳐, 사실은….(2)
악당 벌쳐는 악당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가장이었고, 한 업체의 대표였으며, 평범한 기술자였다. 그런 그가 갑자기 악당이 되었다.
뭔가 강력한 것 같은데, 막상 그렇게 위험한 적은 아니었던 이번 작품의 주요 악당, 벌쳐
냉정하게 평가해보았을때, 한 작품의 주요 악당으로서의 무게감은 떨어지는 편이다. 상기하였던대로 높으신 분들과 부자의 횡포(라고 느꼈을거다.)로 인하여 나쁜 길로
들어선 툼스였지만, 영화에서 나왔던대로, 스파이더맨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벌쳐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다.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벌쳐에게 악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내뿜을만한 ‘실력’을 쌓을 기회가 없었다는 것.
https://www.google.co.kr/search?q=spiderman+homecoming+vulture&rlz=1C1ASUM_enKR709KR709&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btrPb9vHUAhUITrwKHeHeAOoQ_AUICigB&biw=1920&bih=901#imgrc=OZMO2FaB5oKGSM:
영화에서 벌쳐가 등장하는 전투씬을 보면 알겠지만, 외계의 과학기술을 접목시켜 만든 쓸데없이 살상력이 강한 무기들을 제외하고 벌쳐 자체의 전투력은 그닥 높지 않다.
유람선 씬에서 사용되었��� 요상한 무기와 발톱, 날개가 주무장이었고, 날개와 발톱은 좀 자유자재로 이용하는가 싶더니, 후드티와 물안경을 뒤집어쓴 스파이더맨에게
금새 파괴당하고 만다.
게다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소년의 티를 벗지 못한 ‘스파이더-꼬맹이’ 피터에게 덜미가 잡혀, 8년 간 안전했던 본부를 들켜버리고, 마찬가지로 평범한 인부이자 기
술자였던 그의 동료는 스파이더맨도 아닌 그의 친구에게 저지당해버린다..
이쯤되면 이게 뭐 빌런이고 적대세력인가 싶겠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스파이더맨은, 자신이 새로받은 슈트조차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며, 얼른 어벤져스에서 ��신을 불
러주어 또 한번 존경하는 ‘영웅’들과 활약하고 싶어하는 ‘영웅놀이’를 하고 있는 진짜 ‘영웅’인 애송이 피터파커 라는 것이다.
우리의 스파이더-꼬맹이는 이번 작품에서 피터 파커로서의 자신과,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한 막중함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끼고, 본인의 행동에 대해
자각함으로서 한단계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 그런 과정에 있는 미숙한 스파이더맨이 베놈이나 카니지, 그린고블린 등 벌쳐보다 강력하고 준비되있는 악당을 상대하기엔
조금 무리일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 나타난 스파이더맨의 여러 요인들을 고려해보았을때, 오히려 벌쳐라는 평범하지만 뒤틀린 악당이 최적격이다!
3. 덜 익은 스파이더맨, 그의 성장드라마
우리의 홈파이더맨은 아직 어리다. 어떻게 하면 스파이더맨이란 것을 알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함께, 스파이더맨이란걸 알리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
영웅놀이를 좋아하는 흔한 ‘고등학생’이다. 슈트를 입지 않았을때의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분노하면서도 울먹거리는 그는 아직 완전한 ‘스파이더맨’이 아니다.
피터 파커 ‘전 슈트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에요.’
토니 ‘슈트 없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이 슈트를 가질 자격이 없어.’
캡틴 아메리카 ‘슈트 없으면 뭐라도 되나?’
토니 스타크 ‘천재, 억만장자, 바람둥이, 박애주의자’
토니 스타크가 준 슈트에 심어져있는 수백가지의 기능들이 잠금상태로 되있는 것을 보고, 아 왜 날 무시하는거야! 하면서 열등감 폭발하던 모습, 사람들이 크게 다칠뻔했
던 상황을 겪고 난 후 심적인 충격을 이기지 못해, 집으로 돌아와서도 울먹울먹거렸던 그의 모습들, 우리의 스파이더맨은 아직 미숙하지만, 그렇기에 그가 영화에서
2시간 가량의 러닝타임동안 훌쩍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함을 느낄 수 있게 되기도 했다.
영화에서 토니가 피터에게 중요한 시기에 적절��� 조언을 해주고, 그 조언이 피터가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는 것을 보면, 토니 스타크는 사실상
피터의 멘토 역할이기도 하다.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에서 그답지 않게 어린 피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이번 영화 말미에서 훌륭하게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낸 피터를 대견하게 여기는 그의 표정과 행동을 보자면, 과거 아이언맨이 되기 전, 고뇌에 빠져있던 토니의 모습이 피터에게서 보였던 것은 아닐까?
4. 다 좋은데… 하지만 토니가 준 슈트는 좀…
뭔가 감상평과 영화에 대한 분석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리고 만, 이번 포스팅이지만, 할 말은 하고 가야겠다.
이번 영화에서 아쉬웠던 점들 중 하나라면, 피터 파커의 슈트가 자체제작이 아닌 토니가 만들어준 슈트라는 것.
물론 원작과의 비교를 해보자면, 피터 파커가 사용하는 슈트 중에 토니가 만들어준게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몇차례 토니 스타크가 준 슈트를 사용하기도 했고,
이 때문에 아이언맨과의 갈등이 생길뻔하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코믹스에서 시빌워로 인해 고통받았어야 했던 스파이더맨, 슈트 중 왼쪽이 토니가 제작한 슈트이다.)
하지만 스파이터맨 작품으로만 봤을때 ,현재의 피터 파커는 활동 ‘초기’에 해당되며, 지금은 본인의 능력에 더 익숙해지고 활용해야할 때다. 그런데 토니가 준 슈트는
너무 기능이 많아서 문제다. 어려운게 있으면 알아서 ‘이거 해줄까? 저거 해줄까?’ 하며 난관을 헤쳐나가기 쉽게 도와주고, 여러가지 모드를 활용하여, 범죄자와의 대결을
한결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지만, 이는 곧 피터 파커가 본인의 능력과 역량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갉아먹는다는 이야기이도 하다.
(슈트에 내장된 AI 캐런과의 첫 만남)
애초에 스파이더맨이란 캐릭터는, 천재적인 머리와, 거미로 인해 강화된 신체능력,새로 부여된 거미의 능력 그리고 스파이더 센스를 이용한 지능적인 전투를 하는 캐릭터
이다. 그런데 작중 피터는 토니 스타크가 준 슈트에 내장된 AI 별칭 ‘캐런’ 덕분에, 갖은 난관을 캐런의 도움으로 헤쳐나가게 된다.
슈트애 내장된 활강 기능 (스파이더맨 -홈커밍)
토니가 만들어준 다양한 거미줄 콤비네이션은 피터 파커를 576가지의 웬슈터 콤비네이션 안에 갇혀버리게 만드는 제한요소가 되어버리고, 캐런은 피터가 생각해야할 것
들을 대신해서 답해주고, 각종 안전장치들은 애초에 그런 상황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머리를 굴려 싸워야할 이유를 없애버린다.
거미가 먹이를 사냥하는 것처럼 거미줄을 활용하는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
한쪽만 사용가능한 웹슈터를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두갈래 거미줄을 뿜어내는 장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이런 슈트��� 활용법들은 피터에게 굉장히 유용하지만 스파이더맨 본연의 능력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당초 ‘스파이더맨-홈커밍’개봉 전 ‘피터 파커는 영화 말미쯤, 토니가 준 슈트를 거부하고, 앞으로는(후속작에서는) 본인의 자체제작 슈트로 활약하게 될 것‘
이라는 엔딩을 예상했던 나로서는 많이 아쉬웠다.
.
뭐…. 결과적으로 토니가 준 슈트를 ‘거부’한 것은 맞았지만 말이다.
총 평
뭐? 벌써 총평이라고? 그렇다 벌써 총평이다.
– 연기
주연과 조연들의 연기는 나무랄데가 없었다. (몇 장면이 아쉬웠떤 플래쉬 톰슨을 제외하면 말이다.)
여기서는 주연 2명의 연기를 평가해보고자 한다.
톰 홀랜드 (피터 파커 역) :
원작 초기의 피터파커의 연령을 가장 잘 반영했던 주연 배우 ‘톰 홀랜드’ 의 아이같은 연기와, 때론 어른보다도 더 깊이있는 연기는, 미숙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한 화면에
서 표현해야하는 스파이더맨의 양을 모두 소화하기에 아주 적절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평소에 톰 홀랜드가 즐겨하던 프리러닝의 아크로바틱함이나 MMA로 다져진 신체능력, 발레를 하며 기른 유연성과 다양한 운동신경 등이 영화에서
잘 표현되지는 않았다는 점.
마이클 키튼 (에이드리안 툼스, 벌쳐 역) :
예전의 DC 코믹스 ‘배트맨’시리즈로 열연했던 마이클 키튼이 벌쳐로 돌아왔다. 벌쳐 역할의 연기는 가면을 쓰고 있었던게 대부분이었고, 정말 인상적인 부분들은 툼스의
역을 소화할 때 였다. 악역으로서의 무게감.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악당이 되었을때가 어떤 건지 여실히 보여주었던 피터와의 1대1 대화 장면은 마이클 키튼의 연기력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 원작 스파이더맨의 반영도
캐릭터의 표현과는 별개로, 스파이더맨의 액션만 보았을때는, 소니 제작이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보다 덜 했다.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이 취했던 상징과
같은 움직임들을 영화로 구현했던 부분은 딱히 인상깊었던 장면이 없었으며,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에서 보여주었던 ‘전투 중에도 쓸데없이 유쾌한 모습과 개드립’등
쉴새 없이 지껄이는 스파이더맨의 수다스러움은 매전투마다 진지하게 임하느라 바쁘고, 슈트의 놀라운 성능에 감탄사를 연발하기 바빴던 홈파이더맨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물론 상기했듯 나이와 초기 스파이더맨의 미성숙했던 부분에 대한 표현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 그래서 어떻다고??? 영화 볼만하다구???
꿀잼. 스토리 전체의 긴장감 조절이 꽤나 성공적이었고, 각 캐릭터들의 특색도 잘 ��렸으며, 비중에서도 지나치게 부각되었다거나, 없는 캐릭터 취급을 받은 역할들이
없었다. 마블 영화 좋아하면 꼭 봐라, 두번봐라. 난 세번 볼거다. 다만 마블 유니버스와 이어지는 내용들이 어느정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관련 영화를 잘 모르는 관객이
나 40대 이상 부모님 연령대라면, 내용의 이해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이상이다.
앞으로 2회차, 3회차 관람이 더 남은 만큼, 영화에 대한 평가도 일부 바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의 품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화려한 신고식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며, 2017년도 하반기 대작의 스타트를 깔끔하게 끊은 기념비적인 영화라고 봐도 무방.
후속작이 기다려지는 영화이기도 하면 ‘2개’의 쿠키영상은 놓치지 말길 바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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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토니피터 _ 플레이보이 피터
- 안녕 토니, 좀 있다 봐
단정하고 귀여운 외모로 남녀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피터는 오늘도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있었어, 생긴 것만으로는 쑥맥일 것 같은 피터는 특유의 해사한 웃음과 말간얼굴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가 있었지, 그런 플러팅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토니 스타크였어, 피터의 인사에도 힐끗 바라만 볼뿐 지나쳐 가는 토니를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피터는 얼빠였어. 제 주변 사람들 중 제 취향인 사람에겐 한 없이 풀어졌고 몸을 맡기기도 했지. 그런 중 당연 최고는 앤서니 에드워드 스타크였어
- 핕, 쟤는 두고 오늘은 나랑 놀자 응?
- 안돼, 어떻게 얻은 약속인데 미안해
울망한 얼굴로 제 가슴에 손을 얹고 올려다보는 피터를 이길 재간은 없었기에 부드러운 머리칼을 쓰다듬는 걸로 만족해야 했어. 며칠 사귄 남자친구는 잘 생기긴 했지만 토니에 비하면 평범하기만 했어, 끈질긴 플러팅 끝에 드디어 토니와의 약속을 받아낸 피터는 하루 종일 들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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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파프롬홈 #스파이더맨2 #존왓츠 #톰홀랜드 #피터파커 #제이크질렌할 #미스테리오 #사무엘L잭슨 #닉퓨리 #마블 #국내공식포스터 #7월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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