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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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333777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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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자리가 아닌 뒷자리에 앉은 널 거울로 보며
운전하는 내내 숨막히는 아픔속에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와
널 힘들게 했다.
私の隣ではなく、後ろ座に座った君を鏡で見て
運転中に息をのむような痛みの中で
私も知らないため息が出る
それがあなたを大変に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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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gossip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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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한숨 빨리 듣기 대결
>> 자세한 내용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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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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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를 떠나던 날, 불안함 마음에 자꾸만 잠식되어있었다.
작은 아씨들 조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접고서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나와 태는 그럼에도 할 때까지 해보자고 말했다.
짧지만 강렬했던 좋은 사람들이 프라하에 있었다. 그들이 우리를 배웅해주었고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드는 그들을 뒤로 한채 베를린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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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탄 버스가 한참을 달려 베를린에 닿았을 때. 나와 태는 우리가 베를린에 있다며 이 도시에 무언가 숨겨 둔 것 마냥 창밖을 향해 두리번 거리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우리가 지독하게도 열광하던, 자유의 도시였다.
2월 즈음이었나, 영동 시장 구석에서 거나하게 취해서 마지막으로 보았던 준이 우리를 데리러 왔고, 그가 우리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 그가 반가웠고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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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며칠이 지났다. 좋아하던 장소 몇군데가 폐업했고, 악명 높은 동유럽의 날씨는 한결같다. 4월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손끝이 너무 시려워 꽁꽁 싸매기 바빴으니까.
태와 할일 없이 이 도시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베를린에 숨겨둔 기억을들 찾곤 했다. 우리는 트램과 지하철을 가리지 않고 무임승차를 했으며, 검표원에게 들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고 다소 뻔뻔한 기도를 했다.
또 몇년 전 도시 곳곳에 남겨둔 나의 이름을 새긴 낙서들을 찾고, 동전을 털어서 마시는 맥주만을 고집했으며, 우리는 럭키 스트라이크 담뱃재를 사다가 말아피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늘엔 가끔 아이스크림 같은 구름이 떠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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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 너머로 못마땅하게 들려오는 다른이들의 한숨 소리에 나는 마음이 몇번이고 갈팡질팡한다.
이렇게 좋아하는 것만 고집하고서 내가 가진 것들 중 어디까지 버릴 수 있을까. 그것들과 맞바꿔도 좋을 일 일지, 나는 꽤나 오래 고심했다. 내 선택에 비난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고 싶지않다.
늘 잘했어야 했고 늘 긴장했어야 했던 일상에 처음으로 자유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여기서 나를 괴롭히는 것은 빨간 신호등 밖에 없다. 매일 밤 과거의 괴로움이 해와 같이 져버리고, 새로운 불안함에 그럭저럭 익숙해지는 중이다. 나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종종 말한다. 어떻게든 될거야. 안될 건 없어.
사실은 불안에 떨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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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lift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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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척 하려 애 쓰는데 정말 관두고 싶은 것만 가득하다. 나에게만 집중하는것만으로 벅찬데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반응해줘야한다는 사실이.. 점점 타인에 대해 궁금하지 않다. 내 기질인 것 같기도 하다. 회피를 하려는 건지 한정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는 행위인지 모르겠다. 굳이 나를 바꾸고 싶지 않다. ��복은 어디에 있는걸까. 금새 휘발된건 아닌지 싶다. 한숨 소리도 듣기 싫고 나는 아무 것도 하도 싶지 않다. 밤만 되면 걱정과 불안과 불편이 찾아온다. 입막음의 용도처럼 오늘도 나는 약을 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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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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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Big Hit's Tweet
[네이버 포스트] 박지민 소환! 외치면 방림이가 뿅!하고 사진을 가져오는 마법 ◟ (ˊᗜ ˋ) ◞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795901&memberNo=51325039)
#BTS #방탄소년단 #지민 #Jimin #Jimin_FACE
[Naver Post] Summoning Park Jimin! If you shout this out loud, Bangbell will poof! in and bring pictures just like magic ◟ (ˊᗜ ˋ) ◞
#BTS #Jimin #Jimin_FACE
Naver Post Translation
Keep reading for a plain text version of the blog post! Since Tumblr has a picture limit for posts, please check out our twitter post or the HD version on our website for a version with all photos included!
[BTS] Jimin ‘FACE’ 앨범 활동을 꽉꽉 담은 비하인드!
[BTS] A behind-the-scenes filled to the brim with activities for Jimin’s ‘FACE’
아-하!
Hi-A!*
(T/N: Stands for ‘Hi ARMY’, which is how Bangbell always starts these posts.)
✧。٩(ˊᗜˋ)و✧*。
아미들! 안녕~ 안녕~ 안녕하세요?! 방림이가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아미 여러분들의 월요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월요병 치료사 방림이 힘차게 입! 짱! ㄴ 나가 ㄴ 들어와
ARMYs! Hello~ Hello~ Hello?! Bangbell has returned,, Bangbell, a therapist who treats the Mondays, is! here! after a long time to cure all your guys’ cases of the Mondays ㄴ Get out ㄴ Come on in
ꉂꉂ(ᵔᗜᵔ)
오늘 포스트 주인공은요,,?! 다들 알겠지만! 한. 번. 더 짚고 넘어가 줘야 하는 게 인지상정 ^-’* 너무나 다양하고 다양했던 지민의 ‘FACE’ 솔로 앨범 활동기 비하인드!
The main character of today’s post is,,?! You all probably already know! But it’s just human nature to point it out one. more. time ^-’* This is the behind-the-scenes of the activity period for Jimin’s solo album ‘FACE’ and the many different things he did
하,,~ 에라 모르겠다,, ㅋ (냅다 한숨) 걍 방림이가 아미들 줄라고 다 가져와버렸음,,~ ㅋ 난 몰라잉 ㅋ,, 아미들이 걍 따봉 날려주면 방림이는 그걸로 행복혀,,
Ha,,~ what the heck,, Ha (deep sigh) Bangbell just brought everything for ARMYs,,~ Ha I don’t knowww ha,, If ARMYs just send a thumbs up Bangbell will be happy with that,,
아. 아. (확성기) 지금부터 내려도 내려도 끝이 없는 스크롤의 향연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아미 여러분들은 심호흡을 하신 후에 스크롤을 내려주시기 바람미다. ◟ (ˊᗜ ˋ) ◞ ◟ (ˊᗜ ˋ) ◞ ◟ (ˊᗜ ˋ) ◞ (대충 모바일로 박지민 소환술 하는 중) ◟ (ˊᗜ ˋ) ◞ ◟ (ˊᗜ ˋ) ◞ ◟ (ˊᗜ ˋ) ◞
Ah. Ah. (megaphone) From this point forward there will be a scroll feast that doesn’t end no matter how far down you go. ARMYs after you’ve taken a deep breath please scroll down.
◟ (ˊᗜ ˋ) ◞ ◟ (ˊᗜ ˋ) ◞ ◟ (ˊᗜ ˋ) ◞ (Trying to summon Park Jimin on mobile) ◟ (ˊᗜ ˋ) ◞ ◟ (ˊᗜ ˋ) ◞ ◟ (ˊᗜ ˋ) ◞
시-작!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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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아미들에게 보여줄 모습은요! 앨범 준비하는 뿅아리 아니 콩알지민? 아니 그냥 귀여운 지민으로 하자 왜냐면 귀여우니까 (끄덕)
This is the very first thing I’ll show ARMYs! It’s chick, no bean Jimin? preparing for his album Nah let’s just go with cutie Jimin Because he’s cute (nods)
매일매일 춤 연습과 라이브 연습,,,? 박지민,,,, 닮고 싶다,,, (아무래도 방림이는 절대 그렇게 못하니까)
Dance practice and live performance practice every single day,,,? I want to,,,, be like Park Jimin,,, (Bangbell can’t do that no matter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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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taped/filmed or recorded at the NEW 42ND STREET Studios”
갑자기 지구 반대편에서 나타난 지민 baby였다가 멋있어지는 사람..? 본 적 있음? 저 방금 봤어��� 저 위에 있는 사람임
Jimin has suddenly appeared on the opposite side of the world He was a baby and then he was so cool..? Have you ever seen something like that before? I just saw it That person above
괜히 갭사이신이라는 별명 붙여진 게 아니다 진짜 근데 팰런쇼 무대 하기 전에도 연습과.. 또 연습과.. 찐막의 연습과,,,, 연습지민 그냥 고유명사로 진행시켜
There’s a reason he’s nicknamed the god of duality But even before performing on the Fallon Show he practices.. and practices.. and practices one last time,,,, Let’s just make Practice Jimin a proper noun
ദി ᷇ ᵕ ᷆ 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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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런쇼 녹화 당일! 기다리면서 기타도 띵가띵가 쳐보구요 (귀.여.워.)
Recording day for the Fallon Show! While he waits he plays around on the guitar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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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잠시만. 일단. 아미들 심장 아플까 봐 무대 사진은 한 장만 먼저,, 올릴게요,, 아직,, 많은 음악방송 사진들이 있으니까,,, (아미들 열 올려) (???) 벌써부터 눈물 콧물 기절하면 안된다구,,
Ha,,, wait a second. First of all. I’m worried that ARMYs’ hearts may hurt so I’m just going to post one photo,, first,, There are still,, lots of pictures from the music shows,,, (ARMYs are you feeling feverish) (???) You can’t be passing out with teary eyes and a runny nose al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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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하면 아무래도 모니터링하는 모습 빼먹을 수 없거든요..
When you think of Park Jimin you can’t leave out him monitoring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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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단짠 모습의 자켓촬영 현장 보여주면서 아미들 정신없게 만들기 (??)
Making ARMYs lose it by suddenly showing them his sweet and salty looks on the set of the jacket shoo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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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Set Me Free Pt.2 지민 보여주면서 아미들 혼절시키기 (???) 하지만 아직 아미들을 만족시키려면 멀었다구 방림 ㄴ 나도 알고 있으니까 얼른 스크롤을 내려보r..
And making ARMYs swoon while suddenly showing them Set Me Free Pt.2 Jimin (???) But Bangbell there’s still a long way to go before ARMYs are satisfied ㄴ I already know that so I’m going to scroll down right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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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또 이 사람이 먼저 꼬시는데요 물론 제가 그냥 먼저 넘어가기는 했는데요.. 방림이 시절,,, Latte는 치통샷이였는데 말여,, 지민이 하니깐 그냥 꽃받침 그 잡채네,,~ 스껄,,~
What is this? This person is being a flirt again Of course I was the first one to just move on.. The days of Bangbell,,, Back in my day, this was known as a toothache shot But since it’s Jimin this is definitely a flower, ~skrr,,~
하 ,, ,,,,, ,, ,,~~,,,,~,,,,,,,˃̵ࡇ˂̵ 이제부터 뭘 올려야 될지 지금 약간 이제 고민이 되는데요,,,, 왜냐면.. 지금부터 다 지민이 예쁘고 귀엽고 멋있을 테니까,,, (당연함) 방림이 마우스가 클릭하는 그것이… 손이 먼저 가는 그 사진이 먼저 공개다… (비장)
Ha ,, ,,,,, ,, ,,~~,,,,~,,,,,,,˃̵ࡇ˂̵ I’m currently thinking about what I should ah uh um post from this point forward Because.. From this point on, Jimin will be very pretty and cute and cool,,, (of course) Bangbell’s mouse clicks… The picture that caught my eye first will be the first one up… (determined)
ok. 음악방송 지민 먼저 Let’s go.
ok. First up music broadcast Jimin.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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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아래에서 또 이렇게 하염없이 귀엽지,,, (+ 깨알 EOTD 그리는 뽀쨕 지민은 뽀너쓰)
This man is being relentlessly cute again below the stage,,, (+ Bonus: Cutie Jimin drawing a tiny EOTD*)
(T/N: Stands for ‘Emotion of the Day,’ which was a series of cute graphics and photos released during Jimin’s ‘FACE’ pro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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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박지민이 또 찢었다. (진지) 박지민 소환술 안 기다릴 수가 없음.. 당장 제 옆에라도 나타나주시면 안 될까요? (겠냐)
Park Jimin tore up the stage again. (serious) I can’t help but wait for the Park Jimin summoning magic.. Can’t he just appear next to me right now? (I don’t think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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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아미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 방림이는 지민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 ㄴ 엥 그냥 바보 같은데요. ㄴ 조용히 하세요.
But he’s a fool who only knows ARMY. Bangbell is a fool who only knows Jimin. ㄴ Hey, I think you’re just a fool. ㄴ Be qu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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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늘 그렇듯,, 방탄 사랑,, 방탄에게 졌다고 한다,, (이길 수 없음을 잘 알고있음) 스윗한 형아들에게 사랑받는 뿅아리 단 두 장으로 사람을 울릴 수가 있나? 그럴 수도 있으니 각오해라 방림이 눈물샘은 이미 오픈된 지 오래임 ( ᵕ‧̯ᵕ̥̥ )
But,,, As always,, BTS’ love,, I’ve lost to BTS,, (I know very well that I can’t win) Our chick receives lots of love from his sweet hyungs Can I make people cry with just two photos? Probably so I’m going to try
Bangbell’s tear ducts have been open for a while now ( ᵕ‧̯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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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춤에서도 멋있었던 지민 못 참아 나 진짜 못 참아요 (????)
I can’t hold back this cool Jimin from STUDIO CHOOM I seriously can’t hold back (????)
-예고 없이 귀여운 지민이 나타나 놀랄 수 있습니다 -
-You may be surprised by this unexpected cute Ji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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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찍는데 누가 이렇게 귀엽지요? 정답은 박지민입니다.
Who’s being this cute while filming their playlist video? The correct answer is Park J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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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월의 새로운 시작의 설렘 만큼 。 ②월의 봄을 기다리는 마지막 추위만큼 。 ③월의 처음 맞이하는 첫 비만큼 。 ④월의 화창한 날씨만큼 。 ⑤월의 푸르른 새싹들 만큼 。 ⑥월의 싱그러운 향기만큼 。 ⑦월의 길어지는 해 만큼 。 ⑧월의 강렬한 더위만큼。 ⑨월의 식어가는 마지막 더위만큼 。 ①ⓞ월의 첫 단풍의 화려함 만큼 。 ①①월의 아름다운 첫눈의 설렘만큼 。。 ①②월은 새롭게 시작할 ①년을 기다리는 마음만큼 。。 ☆∴‥★..∵∴‥☆∴‥★ ①년 ①②개월 ③⑥⑤일 귀여운 박지민 최고♡ ★‥∴☆‥∴∵..★‥∴☆
①As much as the excitement for the new start of January 。 ②As much as the final cold of February that waits for spring 。 ③As much as the fall of the first rain of March 。 ④As much as the sunny weather of April 。 ⑤As much as the green sprouts of May 。 ⑥As much as the fresh scent of June 。 ⑦As much as the lengthening days of July 。 ⑧As much as the intense heat of August 。 ⑨As much as the cooling of the final heat of September 。 ��ⓞAs much as the brilliant beginnings of the first fall foliage of October 。 ①①As much as the excitement over the beautiful first snowfall of November 。 ①②As much as the feeling of waiting for the ①year to start anew in December 。 ☆∴‥★..∵∴‥☆∴‥★ ①Year ①②Months ③⑥⑤Days of cute Park Jimin is the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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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도 안 돼서 걸려버린 머리를모아님..? 다음에 픽시드 또 나갈 일 있으면 방림이를 찾아오도록 해요? ❛˓◞˂̵ 잘 알려드릴게,, (여유)
It hasn’t even been 5 minutes and MOA Hair* was caught..? If you have to go on Pixid again will you come find Bangbell next time? ❛˓◞˂̵ I’ll help you out,, (relaxed)
(T/N: The nickname Jimin used when he went on the show ‘Pi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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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애청 프로그램 슈취타, 4월 1일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리무진서비스에 뿅! 나타난 지민까지
From Jimin’s favorite program Suchwita to Jimin’s appearance on Leemujin Service that was like a trick on April 1st, April Fool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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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귀여움 치사량으로 모든 아미들을 힘들게 했던 "FACE" 앨범 발매 위버스 라이브! ฅˆ‧⩊‧ˆฅ
Through a fatal dose of Jimin’s cuteness, the “FACE” album release Weverse live gave all ARMYs a hard time! ฅˆ‧⩊‧ˆ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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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천재가 예능도 잘할 때? 홍김동전 지민 보다가 하도 웃어서 -> 배 아파서 -> 배고파서 -> 야식 먹은 방림이 (엥)
And when the stage prodigy also does great on variety showsl? I laughed so hard when I saw Jimin on Beat Coin -> My stomach hurt -> I was hungry -> So Bangbell had a late-night snack (h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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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돌잔치 (아님)X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아 ⁽⁽◝(•̀ ɞ •́ )◜⁾⁾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마법? 나 그거 알아. 바로 지민 최파타를 보면 돼,,
Jimin’s first birthday party (not) X Welcome everyone to Choi Hwajung’s Power Time ⁽⁽◝(•̀ ɞ •́ )◜⁾⁾ Is there a kind of magic where you become happy just from looking at something? I know. I just need to go watch Jimin CPT* away,,
(T/N: Stands for ‘Choi Hwajung’s Pow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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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유느님 자리.. 내 자리였으면…
ㄴIf only God Yoo’s* spot.. was my spot… (T/N: A nickname given to comedian Yoo Jaesuk.)
•᷄ ɞ •᷄
후아,,, 후아,,,, 아미들 잘 따라오고 있어요?! 괜찮나요?! 안 힘든가요?! 아직 조금 더 남았는데 괜찮겠어?!
Huff,,, Huff,,,, ARMY, are you all following along okay? Are you okay?! It’s not too difficult?! There’s still a bit left so will you be okay?!
가보자고 =͟͟͞͞(๑•̀ㅁ•́ฅ✧
Let’s go =͟͟͞͞(๑•̀ㅁ•́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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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들과 오랜만에 영통 팬싸인회로 만난 지민! 아미들의 모습을 차근차근, 오랫동안 눈에 가득 담아보던 지민의 따뜻한 눈빛이 방림이 눈에 아직도 생생하네요 T_T (왈칵)
Jimin meeting ARMYs after a long time through a video call fansign! Jimin’s warm gaze that fully captured the sight of so many ARMYs one by one after such a long time Is still clear as day in Bangbell’s eyes T_T (tears welling up)
어라라,, 근데,, 영통팬싸 사진이,,? 왜,, 한 장만 있냐구요?
Oh,, but,, why is there only,,? One,, Photo from the video call fansign?
여러분. (갑자기 쓸데없이 비장)
Everyone. (sudden determination)
방림이가. 아미들을 위해서. 준비하였읍니다.. 마음에 들길 바라며.. (긴장)
Bangbell. Has prepared for ARMYs.. I hope you like it.. (nervous)
조그마하지만 선물 감상하러 가시져?!
It’s small but shall we go and enjoy this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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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방림이가 대신하여 지민과 잘 어울리는 귀여움 폭-발- 아이템을 함께 장착하고 찍어보았읍니다.. 아미들 감동각,,? (기대) 방림이는… 아미들을 위해 살아…. rgrg…?
Bangbell will take the place of the sadness of not being able to meet with ARMYs in person Jimin took photos while wearing some items that suited him and were ex-ploding- with cuteness.. Are ARMYs touched,,? (excited) Bangbell… lives for ARMYs…. You know? You know*…?
(T/N: The letters R and G together sounds like the Korean phrase ‘알지/alji’ which means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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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스트에 빠질 수 없는 방림이표 셀카 선물까지! (つ ͡° ͜ʖ ͡°)つ
And we can’t leave out the Bangbell selfie present from this post! (つ ͡° ͜ʖ ͡°)つ
이만하면 다양한 모습의 활동기 인정? 어 ㅇㅈ 아미들,,, 방림이 인정? 어 ㅇㅈ (방림이특 : 아미들한테 칭찬받고싶어함) 수줍..(っ* ॑˘ ॑*c)
Do you approve of this promotion period filled with so many different things? Yeah, I approve ARMYs,,, do you approve of Bangbell? Yeah, I approve (Bangbell’s unique trait : Wants to receive compliments from ARMYs) Shy..(っ* ॑˘ ॑*c)
지민의 선물 같은 'FACE' 앨범 활동기! 박지민 열일했다..! 최고다..! 완전 기절이야..! (งᐛ)ว (งᐖ )ว
The promotion period of Jimin’s ‘FACE’ album that was like a gift Park Jimin worked so hard..! He’s the best..! I’m totally going to pass out..! (งᐛ)ว (งᐖ )ว
아차차,, 그리고 요즘 다시 감기가 유행이래요 아미들! 미세먼지에 고통스러운 날들이 이어지는 ㅎr루ㅎr루,, (미세먼지 내가 다 패줌) 일교차가 너무너무 심하니까 겉옷 꼭꼭 챙겨 다니고, 아프지 말기예요!
Oh right,, And they say that colds are all the rage these days ARMYs! Every day is leading up to days where the fine dust gets particularly bad,, (The fine dust is seriously kicking me in the butt) The difference in temperature is really really severe so be sure to wear an outer layer, and don’t get sick!
방림이는 다음에 또 다른 콘텐츠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 장미꽃 한 송이 남겨두고 떠납니다..♡◟(●•ᴗ•●)◞♡
Bangbell will be back again next time with more content! @)------ I’ll leave you with a single rose..♡◟(●•ᴗ•●)◞♡
아-뿅!
A-Poof!
(T/N: Short for “Bye ARMY! Poof!”, which is how Bangbell always ends these posts.)
✧。٩(ˊᗜˋ)و✧。
[Note]
본 포스트는 BIGHIT MUSIC에서 직접 운영하는 포스트입니다.
This Naver Post account is personally run by BIGHIT MUSIC.
[End Note]
Trans cr; Ali & Fiona Typeset cr; Chika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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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bap ·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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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aybaby Instagram update:
이하이 - 한숨 cover by 유영재(YOO YOUNGJAE) #BAP #비에이피 #방정유문 #유영재 #한숨 #이하이 #leehi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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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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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교차"
*희비교차
많은 순간에 기쁨도 슬픔도 열심히 오간다.
어디가 바닥인지 모르고 떨어지는 절망의 시간 동안 단 한줌의 기쁨도 드나들지 않더라도.
그래도 언젠가 그것이 또렷이 뒤집히면서 바뀐다.
나의 희(喜) 나의 비(悲) 모든 것들이 분명하게 소나기처럼 쏟아진다.
그중에 지금은 슬픔으로 맞아내는 시기인가보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슬픔을 열심히 버텨내다보면
기어코 조금씩 좋은 시간이 오리라 그런 걸 기대하게 된다.
기어이 내가 이것을 가장 기쁜 것으로 되돌려 두리라.
지금보다 더 나쁠 것 없는 그 순간으로 파안대소하며 안심해보리라.
-Ram
*희비교차
1. 좋지 않은 일들은 한꺼번에 일어난다고 하던데. 야금야금 일어나는 것보단 낫지 뭐. 크게 한 방 맞고 나면 그제야 정신 차리기 마련이니까. 열감기 실컷 앓고 나서 땀 뻘뻘 흘린 뒤 개운하게 툭툭 털고 일어나 땀 흘린 이불과 베갯잇 빨고 난 뒤 한숨 돌리는 그런 마음이 있듯이. 하루에도 '이게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의심하고 의심하는 날이 잦았던 순간들이 서서히 지나가고 있다. 나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자. 엉뚱한 데에 마음 쏟지 말고.
2. 매일 아침마다 테니스 클럽 부회장님이 글귀와 함께 코트장 예약 현황을 보��주신다. 처음엔 엄마가 보내주는 어디서 만든 것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요란한 글귀 이미지를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분이 보내주시는 건 나름 인사이트가 있는 글귀들이라 가끔 오후에도 그 글귀를 다시 찾아서 읽는다. 그중 '번뇌에 머물 이유는 없습니다'라는 글귀가 요즘 내 마음에 가장 많이 남는다.
3.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이 있어도 주변에 있는 다수가 그 방향이 옳은 건지 모른다면 그 공동체에선 정답이 아닌 것이 되는 사실. 같은 상식 선에 있어야 옳은 것은 함께 옳다고 생각하는 것.
-Hee
*희비교차
1. 해마다 이맘때 승진자 명단이 발표된다. 게시판 공지가 올라오면 희비가 즉각적으로 교차된다. 축하 전화를 받느라 종일 핸드폰을 귀 옆에 붙인 채 복도를 서성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망감에 근로의욕을 상실해 급히 월차 쓰고 집으로 향하는 사람도 있다. 나도 친분이 있는 몇몇에게는 굳이 전화를 걸어 짧은 축하를 전했고 실의에 빠져있을 몇몇에게는 할 말을 찾지 못해 침묵했다. 희와 비는 양으로 따지면 비등비등한데 어째선지 사무실 분위기는 어제보다 훨씬 우울하고 불편하게 느껴진다. 지나고 보면 사실 별일도 아닌 걸 알면서도 당장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감정이입하며 나도 모르게 연민을 가졌을까. 아마도 연말까지는 지속될 것 같은 이 분위기가 얼른 환기되면 좋겠다. 내 것도 아닌 남의 희비에 왜 이렇게까지 휘둘려야만 하는지. 손해가 막심한 기분이다.
2. 여의도 환호. 광화문 탄식. 절대 다수의 희와 소수의 비가 교차했다. 지지부진했던 일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엉뚱한 상황을 통해 이뤄져 조금 얼떨떨하다. 아직 많은 과정이 남아 있지만 희든 비든 지금보다 더 크게 번져나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이런 희비 교차는 자업자득, 사필귀정 같은 뜻을 담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부담이 적다.
-Ho
*희비교차
어제는 역사적 희비교차의 날이었다. 누구는 무척 관심 있었고, 누구는 무관심 했던 날이다.
앞으로도 많은 희비가 교차하겠지만, 희가 우리에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싶으면서도 성취는 언제나 어느정도의 고통을 동반한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어떤 상황���서도 잘 견디고 이겨내고 유연하게 잘 넘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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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oongirl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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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 Yves will take part in the OST called "한숨" for MBN historical rom-com mini-series "Missing Crown Prince" to be released on May 18 6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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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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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데스크탑"
사무실에서 사용 중인 노트북이 십여 년 전에 산 구식이긴 하지만, 초기에 나온 LG 그램 제품이라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아 처분하지 않았다. 모델명은 14ZD950-GX7BK로, 램은 8GB이고 CPU가 인텔 i7이라고는 하지만 저전력 설계라 성능은 많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한숨 나올 정도로 후진 건 또 아니라서.
원래 개발 용도로 쓰는 물건은 이것 저것 설치했다 지우기를 반복해야 해 몇 년에 한 번씩 OS를 재설치 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SSD 파티션을 둘로 나눴었는데 인공지능 관련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여러 가지 설치하다 보니 C드라이브 용량이 포화 직전에 다다랐다는.
노트북이 구형이라 어차피 윈도우11은 설치가 안 돼 꺼져가는 불씨 살릴 마지막 방법이란 느낌으로 우분투 리눅스 설치했다. 현재 최신 버전은 24.04.2 LTS이고 당연히 무료다. "Ubuntu"는 아프리카 반투어로 "네가 있어 내가 있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리눅스용 데스크탑을 설치해 써본 지도 최소 십 년은 됐을 거 같다. 그때는 설치도 너무 까다롭고 데스크탑 기능도 구려서 한 달쯤 버티다 결국 윈도우로 복귀했었는데 그사이 정말 놀랍도록 발전했구나. 그렇다고 컴퓨터 잘 못 다루는 일반인한테까지 편하다고 할 순 없겠지만서도.
오피스나 포토샵을 꼭 써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윈도우나 맥을 포기 못하겠지만 나 같은 개발자는 외려 리눅스가 훨씬 편한 면도 있다. 윈도우 환경에서 개발한 걸 리눅스에 포팅하려면 의외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꽤 있는 반면, 애초에 리눅스에서 삽질한 경우 그냥 복사 & 붙여넣기 해버리면 끝난다.
웹브라우저는 윈도우와 거의 차이가 없다. MS 오피스는 아쉬운 대로 리브레 오피스로 퉁치고, 포토샵은 김프(Gimp)로 대체할 수 있다고 우길 수 있다.
딱 한 가지 문제점은, 카카오톡이다. 텔레그렘도 리눅스 버전이 있는데 이거는 윈도우 용밖에 없다. 이런 점이 카카오톡이 글로벌 기업이 되지 못하고 사례중 하나 아닐까 싶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건 아니고 와인(Wine) 또는 보틀즈(Bottles)라는 일종의 에뮬레이터로 우회해 실행할 수 있긴 하다.
결론적으로 10년 묵은 노트북이 쌩쌩해졌다. 역시 이런 게 리눅스의 맛인 듯? OS 하나 바꿨을 뿐인데 기분까지 좋네. 이제부터 개발 삽질은 우분투에서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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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순간에 쉬어야 할 곳은 따뜻한 그대의 품안임을 생각하면서 한숨 쉬고 또 잠든 듯한 나날들 지내고 난 이 순간에 그리워하는 것은 사랑을 새겨져 있는 그대의 눈빛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며 슬플 때 그대와 모든 추억을 다시 생생하게 간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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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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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눈앞이 암흑하다 우울증이 왔을 때처럼 다시 난 한숨 자면 내가 안 일어나길 바란다 편안한 죽음은 없을까 다시는 제작년의 365일을 안 겪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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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park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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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 스탠, 갑자기 소식을 들어서 그러고 있는 건 알겠지만 진정해
톨킨 :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잖아
크레이그 : 그래, 너도 그 사건 조사를 맡은 형사 중 하나로 선정됐거든
크레이그 : 나랑 같이 말이야
스탠 : …내가 사건 담당 형사가 됐다고…?
톨킨 : 응. 아마 맥코믹 형사님이랑 친했기도 하고 성과도 나쁘지 않으니 투입된 거 같아
스탠 : 이렇게 바로 그냥 가야 하는 거야? 장례식은??
톨킨 : 시체도 발견이 안 됐을뿐더러 유일하게 남은 가족분은 장례식 치를 의향이 없다고 했다더라
톨킨 : …나도 네가 그러고 있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체포하려면 빨리 진정하는 게 좋을 거 같다.
톨킨 : 나라에서도 치러줄 생각은 없는 거 같고, 바로 조사에 들어가라고 위에서 명령이 떨어졌어
스탠 : 하하… 그렇게 많은 공을 세우셨는데도 장례도 못 치르시다니, 참 웃기네…
톨킨 : 스탠
스탠 : …잠깐만 시간을 줘
스탠 : 금방 브리핑룸에 들어갈게
톨킨 : 그래 적어도 10분 안에는 들어와
스탠 : 응
크레이그 : 최대한 빨리 와, 그러고 있는 것 보다 빨리 잡는 게 더 좋은 복수일 거니깐
톨킨 : 크레이그
크레이그 : 맞는 말이잖아? 나 먼저 들어간다.
톨킨 : 하… 스탠 마음 잘 추스르고 와
[발 소리]
스탠 : 그래…
스탠 : 금방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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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 (그냥 전화가 끊어졌을때 혼자라도 거길 가야했어)
스탠 : (아니, 그냥 전화를 하고 있을때 갔어야 했을까)
스탠 : (애초에 선배랑 같이 나갔어야했는데)
스탠 : (…하지만 그랬다고)
스탠 : (그랬다고 내가 선배를 살릴 수 있었을까)
스탠 : (…내가 뭘 할 수 있다고…)
스탠 : …
스탠 : 더 늦기 전에 들어가야지
스탠 :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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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 자 그럼 슬슬 설명을 시작해도 괜찮지?
크레이그 : 트윅이 안 왔는데
톨킨 : 그래. 아직 여기에 보고할 있을 정도로 조사가 끝나지 않았으니깐
크레이그 : 쳇
톨킨 : 그럼 다들 불만 없는 거 같으니까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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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 피해자가 살해���할 것으로 추정되는 곳은 여기, 강가 굴다리 입구 쪽이야
크레이그 : 시체가 없다면서 그건 어떻게 알아?
톨킨 : 범인이 피는 안 치웠더라고. 아마 시체가 없어진걸 봤을 때 급해서 그럴 확률이 높겠지만 범인이 치우지 않았을 확률도 배제할 순 없을 거 같아
톨킨 : 그리고 혈흔이 묻은 발자국 있긴 했는데 증인분과 똑같은 발자국이었어
크레이그 : 무슨 증인?
톨킨 : 그 스트리밍했던 유튜버 말이야
톨킨 : 살해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 혈흔의 양이 많던걸 봤을 때 시체 상태는 양호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스트리밍에 찍혔던 그 장소가 바로 앞서 말했던 그 장소 쪽이야. 아마 그곳에서 시체를 잠깐 유기해둔 뒤 방송에 찍힌 후에 시점에 다른 곳으로 시체를 이동시킨 거 같아
스탠 : 이동시킨 방법은?
톨킨 : 그건 조사 중이야, 하지만 바퀴 자국이나 그런 게 발견되지는 않아서… 아마 물가에서 피를 뺀 뒤에 이동한 게 아닐까 추측 중이야
크레이그 : 그런데 사진 보면 땅에 물기가 없지 않냐?
톨킨 : 그렇긴 하지. 그래도 어디까지나 추측이니깐
크레이그 : 물이 그렇게 빨리 마를 거 같지는 않단 말이지
톨킨 : 왜? 포대 자루 같은 거에 담아서 갔을지도 모르잖아
크레이그 : 그래도 물은 떨어질 거 같은데
톨킨 : …그냥 딴지만 걸고 있는 건 아니지 크레이그?
크레이그 : 아닌데?
톨킨 : [한숨]
톨킨 : 스탠 넌 어떻게 생각해
스탠 : 어? 아… 굴다리 끝 쪽에서 범인이랑 대치하다 사망하신 건 맞는 거 같아. 전화가 그쯤에서 끊어진 거 같거든
스탠 : 그리고 아마 포대에 넣어서 옮긴 것도 맞을지도 몰라, 선배님은… 좀 가벼우신 편이니 시기도 하니깐. 그래도 아무리 가볍다고는 해도 죽은 후에는 더 무거워졌을 텐데 끌고 간 게 아니라 들고 갔다면 굉장히 신체 능력이 좋은 사람일 확률이 높겠어
크레이그 : …신체검사 자료를 확인하면 맥코믹 형사가 가벼운 게 맞긴 한데 어떻게 안거냐
스탠 : …
크레이그 : …
스탠 : 뭐?
크레이그 : 너 역시 귀걸이 왼쪽에 끼운게 실수가 아니라
스탠 : 아니야! 아니라고!!
크레이그 : 너 이 새끼…!
스탠 : 야!
톨킨 : 자자! 그만들 해!
톨킨 : 안 그래도 증거가 부족한 마당에 협력하는 관계끼리 뭐 하는 거야. 좀 진지하게 받아들여 봐!
톨킨 : 아직도 안 잡힌 연쇄살인범이야, 심지어 자신을 조사하던 형사를 죽이기까지 했어
톨킨 : 원래 이 사건을 담당하시던 맥코믹 형사님은 우리 팀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었어 그런 사람이 사망한 데가 증거가 별로 없는걸 보면 지금까지 상대하던 녀석들이랑은 완전히 결이 다른 놈일 거라고!
톨킨 : [한숨]
크레이그 : 쳇
스탠 : 후…
톨킨 : …미안 갑자기 화내서
스탠 : 아냐, 나도…
스탠 : 후…
스탠 : 미안. 집중하기가 너무 힘드네
크레이그 : 둘 다 집중 못하는 거 같은데 그냥 내일로 미루는 건 어때?
톨킨 : 아니야 그냥 바로 진행하면-
크레이그 : 네 말대로 우리가 쫓던 놈들 중에 가장 위험한 놈일 텐데 적어도 냉정함은 유지 할 수 있어야 할 거 아니야
크레이그 : 그러니깐 내일로 하자고
크레이그 : 다들 마음 정리라도 하게 말이야
톨킨 : 그것도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체포하려면 그럴 시간이 없어. 너도 알잖아
톨킨 : 그건-
크레이그 : 어차피 구체적인 증거 같은 건 내일쯤이나 되어서야 나올 거야. 그러니 지금은 이 정도만 정리해 두고 기다리는 게 최선이라고
크레이그 : 그러니깐 괜찮을 거야
톨킨 : 그래… 네 말이 맞는 거 같네
톨킨 : 스탠, 미루게 된 김에 일찍 집에 가서 쉬어
톨킨 : 내가 말씀드려 놓을 테니깐
스탠 : …그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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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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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navrs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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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es '한숨 (Breath)' Missing Crown Prince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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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utyandstupid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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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을 쓰고 대략 5개월이 지나서야 여기를 들어왔다.
그동안은 텀블러라는 sns가 존재하는지도 잊은채 지냈다. 알바와 집을 오가면서, 살을 부대끼고 사는 친구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밥을 먹고 종종 술도 마시면서...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졸업을 생각하며 정신 없이 지내온 끝끝에 내 손에는 졸업장이 쥐어졌고 꿈만 같았던 한달의 긴 여행도 끝이 난지 오래다. 간간이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공부를 더 하고 싶어 대학원에 간다거나, 개인전을 열거나, 아니면 일찍이 취직을 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나는 그동안 무얼 했냐면 ... 잘 모르겠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기는 한데 그닥 즐겁지는 않다.(누가 즐거움을 추구하면서 일을 하겠냐만은) 한두달 전까지만 해도 권태감이 심하게 와서 출근 할 생각만 하면 가슴이 꽉 막히고 아침부터 화가 치밀어오르는 바람에 밥줄이고 나발이고 퇴사도 고려했다. 시간이 약이라는 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지금은 꽤 괜찮아져서 아직도 일하고 있다. 그렇다고 계속 다니고 싶다는 말은 아니다. 퇴직금 받을 수 때까지만 참고 버틸 생각인데 아직 반년이나 남았다. 한숨 밖에 나오질 않는다...
그리고 뮤지컬을 봤다. 같은 극을 보고 또 보고 계속 봤다. 일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다 그렇게 풀었다. 자리만 괜찮으면 몇십만원씩 주고 표를 사서 회전문 관람을 했다. 좋아하는 배우를 두 눈으로 담을 수 있는 게 너무 좋았다. 극장 밖을 벗어나면 외롭고 거지 같은데 극장에선 두 시간이 넘게 현실을 잊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적어도 그 순간만큼은 나에게 현실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서 아주 그럴싸한 가짜를 보여주니까.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느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여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지낸 것 같은 느낌. 뭐 그렇다. 말도 가끔 더듬대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글을 읽는지도 다 까먹었다. 올바르고 곱고 여유있는 마음씨가 모두 사라졌다. 애초에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날더러 어떻게 하라는건지도 모르겠다. 남들의 행운을 빌었는데 그 행운이 돌아오지 않는다. 남들에게 당연한 것들이 나에겐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도 모르겠다. 내가 별로인가?하는 의문에서 그렇다고 하는 기정사실화까지의 과정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세상이 나를 빼고 다 바삐 돌아간다.
이걸 받아들이는 것 말고 방법이 또 있겠는가. 내가 할 일을 하는 것. 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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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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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Blue by V
On and on and on
And my love
On and on and on
Can we go
On and on and on
And tomorrow
On and on and on
What if I show you
And make it all new
Green, yellow, red, blue
Whatever seems good to you
달에게 하루 The stars I borrowed
빌려온 별들 from the moon for a day
널 보네 모두 They all look at you
But baby you’re still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Aah, on and on and on)
(Aah, on and on and on)
요즘에 자주 Lately, often
내쉬는 한숨 The sighs you let out
It’s sinking me too
다 말해줘 전부 Tell me everything
So swing my way baby
And let me close you
And feel the world move
Fly away, fly away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Blue
(Aah, on and on and on)
(Aah, on and on and on)
Trans cr; Annie Spot Check cr; Aditi & Eisha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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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bap ·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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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이 - 한숨 cover by 유영재(YOO YOUNG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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