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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sarmmas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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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Top Model Dubai Fashion show Date: 17th March Venue: The Agenda Dubai Abdullah Omran Taryam St - corner Al Jaddi St - Dubai Media City - Dubai - United Arab Emirates 김정아우리옷 탑모델 두바이 패션쇼 대한민국의 자랑인 한복이 열사의 땅 중동 아랍예리미트 두바이에서 대한민국의 톱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시작합니다. 행사일정 조율이 끝나고 이제막 전체일정이 완료되어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두바이를 상징하는 The Agenda에서 웅장한 무대가 마련되어 뜻 깊은 런웨이가 될것입니다. 모델로서 이런 무대를 만나기란 정말 쉽지 않지요. 함께 할 모델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정아우리옷 #톱모델두바이패션쇼 #기회는 #단한번 #한복패션쇼 #두바이한복화보촬영 #레드듄사막 #한복화보촬영 #감성진사 #블룸이엔티 #도시감성 #사막감성 #낙타 #석양 출처: 김정아우리옷 인스타그램 @kim_jeonga_hanbok_official pc링크: www.instagram.com/kim_jeonga_hanbok_official https://www.instagram.com/p/ConwNRdSlV4/?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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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더라도 항상 또 다른 기회는 있기 마련이다. 우리가 실패라 부르는 것은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추락한 채로 있는 것이다.
아무리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더라도 항상 또 다른 기회는 있기 마련이다. 우리가 실패라 부르는 것은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추락한 채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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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lithmin · 1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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𖣠͢🧷 ᬽ I said one for the money
And got two coming for your head ♱ཐི♡⃟͚̊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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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일라 머리카락 빨리 숨어
Better duck 'fore they find you dead
기회는 한 번 대지 마 버벅 ᪖.᪲.ᩤ᭔𖢅𝅮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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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lt that red like Johnnie Walker
우린 너무 나빠 손에 안 잡혀 ஓ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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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m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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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망설이던 순간, 뒤늦게 뛰어갔지만 그토록 기다리던 기회는 지나갔다. 단 1분 정도를 망설였을 뿐인데, 내가 몇 년간 상상하던 순간은 또 다음 우연을 기다려야 한다. 또 몇년이 지날까, 그 때는 과연 망설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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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touscore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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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TIOUSCORE PERFORMANCE !
Find VENUS at ... @venusvity
VENUS struts onto the FICTITIOUSCORE stage with their usual unwavering confidence, getting into their starting poses, Baebi in the center as usual. This is their first music show performance for their "VENUS VICTRIX" era, being one of the three title tracks they'll perform over the next three months.
The dimmed lights intensify the anticipation, and a mesmerizing silhouette of the five members of VENUS appears on stage. Dressed in unquie denim dresses, mimicking the Japanese idol style, something Flowerbank artists are known for at this point.
"겁이 나서 시작조차 안 해 봤다면. 그댄 투덜대지 마라 좀," The girls sing in a low harmony, a confident smirk on Jiah's lips as the camera zooms in on her. She nods at the camera.
"Victrix." Smoothly, Jiah slides into her new position,moving Bliss to the center of the stage. Bliss, with her striking presence and electrifying energy, takes control as the beat intensifies. Her every move is deliberate and precise, each step oozing confidence and power.
As the group sings "주저하면 기회는 모두 너를 비켜 가. 가슴 펴고 나와 봐라 좀," Bliss glides across the stage effortlessly, her body swaying in perfect harmony with the music.
Her fluid movements command attention, capturing the essence of their empowering lyrics. Her smooth and confident dance style exudes an air of sophistication as if she were a seasoned veteran on the stage. As she raises her arms above her head, her fingers gracefully splayed like a blooming flower. With a striking look into the camera, Bliss cocks a brow as if she's challenging the audience before a playful smirk grows on her full lips.
"Venus is back," The eldest sings with her baritone voice, causing the crowd to go crazy as the beat drop comes in, ushering in the first verse of th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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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known for her incredible vocal range, takes center stage, her voice soaring above the melodies with a clarity that sends shivers down the spines of those listening. Her passion radiates from every fiber of her being, her eyes sparkling with the joy of performing.
Sena, usually restricted to supporting roles in the group's songs, stands beside Chloe, her heart racing with nerves. The music fades away, leaving only silence in its wake, the girls' vocals only to be heard.
Chloe effortlessly demands the stage, singing "'Cause the girls, bring the boys out," with her usual strong and distinct vocals. Her breathing can be heard in the mic which she prefers so people know she's singing live.
With a deep breath, Sena steps forward, her voice blending harmoniously with Chloe's. "Girls, bring the boys out," The pair sing in unison, their notes getting higher and higher every time they sing the line until they both hit a crescendo.
The members of VENUS can't help but wear proud smiles on their faces, witnessing Sena shine like never before. Baebi raises her thumb up just at her hip, signaling her support and approval like a proud mom, her eyes shimmering with joy. Sena catches Baebi's gesture, and her heart swells with a mixture of gratitude and accomplishment, giving her an excited thumbs up back amid their choreography.
The girls end their performance with a strong ending pose. Jiah and Chloe back to back on the right, Sena and Baebi back to back on the right, and Bliss in the center.
When the camera ends up on Chloe for the ending fairy, she laughs, still trying to catch her breath but she never passes up an opportunity to be cute, making her hands form C's and putting them on top of her head to resemble bear ears as she nods her head side to side cutely. The camera moves to Baebi next, making her smile brightly, waving to the camera excitedly before blowing a kiss to the camera and ending with a sweet finger heart in front of her face.
Impressed by VENUS' performance? You can vote for them on FICTITIOUSCORE and help them take home the first-ever FICTITIOUSCORE tr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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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oynextdoor · 2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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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 Leehan Weverse Reply
🚪이아니 진짜 머리 가위로 잘랐어? 🦁 기회는 한 번뿐이었어
[TRANS]
🚪Ianie, did you really cut your hair with the scissors?
🦁 There was only one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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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jine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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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로 돌아오기 전, 서울에서 학교를 다닐 때의 일이다. 그쯤의 나는 이제 막 말투에서 촌년 티를 벗어 낸 후였고 특별히 단짝이라고 할 만한 친구 없이 지내다 생애 처음으로 소중하다고 할만한 무리가 생길랑 말랑하고 있었더랬다. 이모는 항상 특기 적성으로 성적에 필요한 수업만을 허락해 주었는데 그때는 무슨 바람이셨는지 내가 줄곧 배우고 싶다던 종이접기를 선뜻 신청해 주셨다.
꿈에 그리던 종이접기 수업에서 나는 다양한 학년의 사람들을 만났고 그러다 한 언니와 몇 번 같이 앉으며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었다.
나는 그 언니가 좋았다. 어디서든 첫째이자 맞이인 나에게 두 살 터울의 그녀는 귀한 인연이었고 매사 우물쭈물하고 소심한 나에 비해 언제나 털털한 모습이 너무나 멋져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 제일 좋아하는 수업에서 가장 마음이 가는 사람과 함께 배우는 이야기는 그 당시의 나를 여러모로 들뜨게 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언니는 나와 함께 앉지 않았다. 내가 인사를 하면, 그냥 한 번 쓱 쳐다보고는 아무 말 없이 그냥 지나가기 일쑤였다.
​나는 당황했지만 그저 사정이 있으려니. 애써 올라오는 불안을 잠재우며 외면했다.
​사실 어떤 일이 나려면 언니와의 사이어야 했다. 그런데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일어났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적성 수업을 마치고 귀가를 하려던 참이었다. 가방을 챙기고 문을 나서려는데, 누군가 내 옆을 지나며 욕을 하는 것이었다. 순간 깜짝 놀라 토끼 눈으로 소리가 난 쪽을 바라보는데 처음 본 여자애가 본인의 친구와 함께 나를 보며 키득거리는 것이었다.
​태어나 처음 겪는 일에 나는 너무 놀랐고 그렇게 한동안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기만 했다.
얼마 뒤 알게 된 것은, 나에게 욕을 한 아이가 나와 같은 특기 적성을 듣는 동갑내기고 언니가 나를 무시할 무렵부터 함께 다니는 사이라는 거였다. 그리고 그 아이가 나에게 욕을 한 이유에는 언니의 터무니없는 이간질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도.
​사실 이 일이 있기 전 나는 그 아이가 같은 수업을 듣는지도 심지어 같은 나이인지조차 몰랐다.
​그러니 이간질이라는 말 자체도 본래라면 성립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난 그 아이에 대해 어떠한 말도 한 적이 없으니까.
​이 소식을 접한 뒤 처음 들었던 생각은 그저 억울함이었다.
​그제껏 단 한 번도 누군가를 싫어해 본 적이 없는데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다른 이의 미움을 사야 한다니.
​그러나 누가 봐도 내 잘못이 아닌 이 일을 나는 바로 잡지 않았다. 그리고 그 해 겨울, 나는 반 친구들과 인사할 틈도 없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요즘도 가끔 관계에 대한 고민이 생길 때면 자연스레 이 일에 대해 떠올리곤 하는데 이 소설을 읽으며 문득 그때 내 행동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봐야겠다는 의문이 들었다.
​만약 그때 내가 진실을 말했다면 이후에 그 아이는 나에 대한 오해를 풀었을까? 그리고 언니와의 관계는 다시금 회복되었을까?글쎄. 그건 알 수 없는 일이고, 어쩌면 관계는 더 악화되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건, 나는 내가 벌이지도 않은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내게 묻은 오해를 닦아내지 못했다. 아니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 비겁함 뒤에 숨어서. 내가 아닌 나의 행동을 그저 방치했다.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흘렀지만 나는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어른으로 자랐다.
​나는 여전히 비겁하다. 소심하다는 말 뒤에 숨어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비치지 않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만들어진 나에 대한 오해를 풀지 않는다. 어떠한 계기가 필요했던 걸까 생각해 봤지만 딱히 그렇지도 않았다.
지나온 기회는 많았다. 그저 그때마다 용기 없는 나에게 스스로를 가둬두고 변하지 않았을 뿐.
그렇게 어느 면에선 무책임하리만치 스스로를 내버려둔 나를 책 속의 그녀는 일깨워 주었다. 너무나 유약하고 선하지만 이상하게도 단단하게. 그녀는 말미에 자신이 한 선택이 또 한 번 틀릴지라도 그 순간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말한다.어쩌면 나는, 나와 비슷한 누군가가 내는 아주 작은 용기를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나 같은 사람도 내세울 수 있는 신념 정도는 가질 수 있다고, 그 연약한 단단함이 설사 지금보다 관계가 악화될지 언정 바로잡을 시도 정도는 해야 한다는.
​나는 그녀에게서 그런 완고함을 배웠다.
​잘 만든 이야기는 마음에 결이 인다.
책을 읽으며 그녀와 같은 친구가 있었다면 하다가 내가 그녀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평범은 생각보다 어렵고 다정은 그 무엇보다 강한 무기가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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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thaeri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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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날들이 많다. 한동안 잘 내려놓은 것 같은데 왜 스멀스멀 올라오지.
일기도, 운동도, 이직 준비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두는 것은 결국 0인 상태인 거나 마찬가지인데 왜 시작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미루는 것에 대해 미리 지쳐 떨어져나가서 안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게으른 완벽주의자에게 아주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고, 브리짓은 그래서 'i have many more tries'라고 사고를 전환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맞아 i have many more tries. 난 언제든지 하고 싶은 때 할 수 있고. 좋은 기회는 좋은 시간에 찾아올 거야. 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지만 머릿속에서 재생할 positive affirmation도 가끔은 무한반복하다가 꺼지는 느낌이랄까.
오랜만에 쓰는 일기지만, 큰 의미부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건 밀린 것도 아니고. 미룬 것도 아니란걸. 텀블러에 일기 쓰는 것 조차 머리 한 속에 둘 정도로 머리에 여유 공간이 많지 않다.
Because I am enough. My heart is enough. The stories and the sentences twisting around my mind are enough. I am fizzing and frothing and buzzing and exploding. I'm bubbling over and burning up. My early-morning walks and my late-night baths are enough. My loud laugh at the pub is enough. My piercing whistle, my singing in the shower, my double-jointed toes are enough. I am a just-pulled pint with a good, frothy head on it. I am my own universe; a galaxy; a solar system. I am the warm-up act, the main event, and the backing singers. And if this is it, if this is all there is- just me and the trees and the sky and the seas- I know now that that's enough
Everything I know about love, Dolly Alde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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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n1314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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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제안: 재정적 자유를 실현할 황금 기회 존경하는 잠재적 협력 파트너님께: 안녕하세요! 안정적인 수동 소득을 통해 재산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꿈을 꾸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제 저희는 여러분께 흥미진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저희 프로젝트에 참여하셔서 재정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실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저희 프로젝트는 재정적 독립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혁신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통해, 낮은 위험을 감수하고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동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밤낮으로 일할 필요 없이, 초기에는 약간의 노력과 자금만 투자하시면 재정적 자유의 아름다운 삶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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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희를 선택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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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하나요?
저희와 함께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에게 연락하여 여러분의 생각과 목표를 공유해 주시면, 함께 맞춤형 재산 증식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이 기회는 흔치 않은 기회로, 저희와 함께 재정적 자유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길 바랍니다.
행동이 변화를 가져옵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 바로 저희에게 연락하셔서, 재산 증식의 여정을 함께 시작합시다!
여러분과의 협력을 기대합니다!
연락 방법: LINE: kamy1314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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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information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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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될수있는 정보와 기회
토토,코인,주식,부동산 등 투자로 돈을 벌 기회는 많지만
누구에게나 공평하지 않은 돈과 시간
그렇기에 부자가 될 기회는 공평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기회와 정보
관심 있으시다면 문의 주세요.
장담하건데 분명히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텔레그램 : tigger004
수익률 계산 https://www.tovweb.net/etc/caculator.php?dM=300%2C000&dC=300&cC=d&dR=2.25
#부자 #제테크 #수익 #투자 #돈 #기회 #토토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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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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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도망
보고싶었고 그리웠습니다.
목소리를 들으면 올망 눈물이 날 것 같아 그래서 도망치고야 말았던 제가,
그럼에도 당신이 그리웠습니다.
우리가 마지막을 노래한 적은 없었지만, 이별을 기약해 본 적은 있었지요.
서로가 먼저 떠나겠다 웃으며 이야기 했던 것은,
이별이 꼭 삶의 마지막에 가서야 할 수 있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당신 옷자락만 붙잡고 늘어지는 내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어느 것 하나 내것이라 부를 수 없는 순간이 내게도 온 것입니다.
그렇게 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가 무척 부끄러워, 아니 어쩌면 내가 싫어져버려서
그래서 도망치고야 말았습니다.
어딘가로 자꾸 가야만 할 것 같아서 여행도, 사람도 닥치는대로 누려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헛헛한 감정을 채우지도, 비우지도 못했습니다.
어리석은 마음이라 눈을 감으면 그대로 그리움이 차오르는 것을 어찌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 감정을 누르다보면, 그대로 마음의 멍이 되면, 그제서야 조금 내려 놓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온다고 믿습니다.
나는 도망쳤고, 그럼에도 도망치지 못하였고, 조금씩 멀어지는 중입니다.
-Ram
*도망
1. 진짜 어디라도 가능하다면 도망가고 싶었다. 그런데 그 작은 코트에서 절대 도망갈 수 없다. 원하는 방향으로 공이 가지 않고, 정타로 공이 맞지 않고, 심지어 네트를 넘기지도 못하는 순간들이 반복되고, 심지어 같은 편에 있는 사람조차 내 파이팅에 호응해 주지 않으니 그냥 홀로 온전히 그걸 이겨내야만 한다. 어떻게든 점수를 얻든, 점수를 내주든 누군가 6점이 될 때까지 포기할 수 없고, 계속 공을 쳐야 하는데. 마치 코트 위에 아무도 없이 나 홀로 서 있는 기분이다. 사실 내가 더 잘하면 되는데. 내가 더 열심히 뛰고, 제대로 공을 치고 받으면 되는데. 안 그래도 작은데 한껏 더 작아져 버린다. 마인드 컨트롤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가 봐.
2. 이전엔 제도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그냥 무작정 외면하고, 도망치기 바빴어. 행여라 잡힐 세라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 급급하기도 했어. 근데 지금은 정면 승부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뭐가 어떻게 달라진 건지 모르겠지만(변수는 많으니까), 제도에 대한 의욕이 생긴 건 처음이라 나 스스로도 낯설어.
-Hee
*도망
점점 더 버겁게 느껴진다. 삶은 그런대로 잘 유지되고 있는데도 조바심이 느껴진다. 가정이 생긴 뒤부터는 어디로도 도망칠 구석이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일 것이다. 언젠가 한계에 봉착할 때도 달아날 수 없고, 그저 묵묵히 버티며 상황이 나아지길 기다리거나 끝내 망가져 바스러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목을 죈다. 운명의 길목을 지나면서도 도피를 염두에 두었던 사람이 마땅히 겪게 되는 고통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그냥 현재를 잘 살아내면 그만일 뿐인데, 마음에 가득 찬 힘을 빼내고 이 지겨운 삶의 템포를 그저 따라가기란 여간고된 일이 아닐 수 없다.
-Ho
*도망
가족과 해외 여행은 이따금씩 도망가고 싶게 만든다. 질문이 많고, 준비한다고 했어도 생기는 계획의 어긋남과 변수의 당연함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어른들의 유연하지 못함에 답답함을 느낀다.
자식들을 먹이고 입히느라 자신들의 삶의 깊이는 깊어 졌어도, 세상을 경험할 기회는 없어 점점 더 자신만의 세계 만을 파고드는 어른들을 보면서 이 간극을 좁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를 세상으로 내보내느라, 내가 하고 싶은걸 할수 있게 도와주느라, 정작 자신들의 경험은 당연히 반납한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해야겠지.
나를 키우느라 애써준 그들의 노고를 생각하면서 귀찮은 질문에도 대답을 하고, 신경 써서 고른 식당을 불평하는 말에도 너그럽게 넘기고, 무엇보다 이 대가족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 해야겠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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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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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사건 조사를 위해 피해자 에리히 폰 스타우브의 집을 찾아 본다. 위치는 스칼라디오 지역 신문사 근처. 문에 보라색 꽃이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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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던 남자 하인에게 말을 걸자, 폰 스타우브 양은 경찰과 선약이 있으니 다음에 오라고 한다. 오늘은 셜록이 경찰보다 한 발 빨랐나 보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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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경관이 꾸물대는 동안 먼저 실례.
방 안에는 가냘퍼 보이는 한 아가씨가 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시청의 사망자 기록을 생각할 때, 이 사람이 그의 여동생 '마그다'일 것이다. 오빠의 죽음 탓일까, 옷차림부터 얼굴 표정까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둡다. 그런데, 팔에 저 시퍼런 멍과 오래된 상흔은 뭐지? 아무리 봐도 어쩌다 입은 상처가 아닌 것 같은데. 인물 관찰을 끝내면, '폭행 피해자'와 '아픈 아가씨'의 두 가지 결론이 선택으로 주어진다. 어차피 조사를 통해 금방 알게 되겠지만, 어느 쪽이 정답인지는 굳이 확인할 필요도 없을 듯.
​셜록은 자신을 홈즈 경관으로 소개하며, 절차상 필요하니 그녀에게 몇 가지 묻겠다고 한다. 오빠 얘기 전에, 우선 멍자국의 사연부터 들어 볼까.
셜록의 질문에, 마그다는 원래 멍이 잘 드는 체질이라고 별일 아니라는 듯 답한다. 타고나길 그렇다면 더 조심했을 것 같은데, 지난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 멍이라니. 하지만, 에리히의 사망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이상, 여기서 더 물고 늘어지기는 어렵겠지.
​셜록은 화제를 옮겨 그녀에게 에리히의 원한 관계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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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그다는 오빠와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한다. 하나뿐인 가족이면서도, 그만큼 속 깊은 대화를 나눌 만큼 가깝지는 않았던 모양. 가끔 사격 시합을 위해 오빠의 친구들이 찾아오긴 했는데, 그녀는 참여가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합 중 다툼이 있었는지까지는 모른다고 한다. 사격 시합이라. 에리히의 손님 가운데 그 비밀 클럽 회원도 있지 않았을까? 어쩌면 사망 당일 그와 겨뤘던 상대도.  
​만약을 위해 알리바이를 확인하자, 그녀는 사건 당시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며 얼마간 불쾌해 한다. 딱히 의심이 가서 물은 건 아닌데 발끈하니까 더 수상하네. 뭐, 이 부분은 나중에 하인들의 증언을 들어 보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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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은 마그다로부터 에리히가 쓰던 방의 열쇠를 얻어, 다음 조사를 위해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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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의 방을 찾아 저택을 둘러보던 도중, 에리히의 사격 연습 장소를 발견했다. 눈먼 자들의 클럽 규칙 두 번째, '사격 기술을 연마할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존은 신나라 하지만, 경찰 옷까지 입고 이런 짓을 하다니 뒤가 켕기는걸. 하긴, 애당초 값나가는 물건이었으면 저런 곳에 있지도 않았을 테니까. (...라고 구차한 변명을 덧붙여 보는 플레이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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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 저택 2층. 복도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새와 말 그림이 장식된 문들이 보인다. 그러고 보니, 에리히의 시신에서 찾은 열쇠에는 새가, 마그다에게 받은 에리히의 방 열쇠에는 말이 새겨져 있었다. 그렇다면, 에리히가 갖고 있던 것은 마그다의 방 열쇠겠군. 좀 전의 인물 관찰 결과는 역시 틀리지 않았다. 그런데, 어떻게 자기 여동생에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지? 무슨 이유로?
​에리히의 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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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편지와 총, 액자 같은 것들이 놓여 있다. 채무 편지? 혹시 빚 문제로 살해 당했나 생각하며 내용을 확인해 보니, 에리히가 돈을 빌린 게 아니라 빌려 준 사람이 보낸 것이었다. 편지 마지막 줄에 서명이 있다. 발신인의 이름은... H. F. v. C. 잠깐, 이 이름 아까 현장에 있던 서약서에서 본 것 같은데?
​하지만, 정황상 그가 범인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가 빚 때문에 에리히를 정말 살해할 생각이었으면, 더 은밀하고 안전한 방법을 골랐겠지. 편지 내용을 보면 지금 돈이 없어 곤란한 상황 같은데, 그런 사람이 살인 청부 같은 걸 할 여유가 있었을지도 의문이고.  그래도 일단 뒤를 파볼 필요는 있겠다. 기억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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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다른 증거 조사. 책상 가운데쯤 아무렇게나 놓인 액자가 눈에 들어온다. 나이 든 남자의 초상. 돌아가신 아버지인가? 그러나, 액자 뒷면에 적힌 이름은 '바나비 보딩턴'이었다. 이 남자는 대체 누구길래 남의 집 액자에 소중히 모셔져 있을까. 그 해답은 책상 위에 있던 또다른 편지에서 바로 알 수 있었다.
​뭐, 약혼? 마그다가 기뻐했다고? 물론 에리히의 말이 진실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 법이니까. 다만, 그녀가 오빠에게 어떤 취급을 받고 그동안 이 집에서 어떤 생활을 했을지 생각해 보면... 나중에 마그다 본인의 말을 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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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른쪽으로 노란색 단체복을 입은 남자들의 그림(또는 사진?)이 보인다. 눈먼 자들의 결투 클럽, 드디어 단서를 잡았군. 클럽 회원들이 등 지고 서 있는 건물 위쪽에 권총 결투를 상징하는 듯한 노란 문장이 있다. 문제는 이 건물의 위치가 정확히 어디냐 하는 건데.
​계속해서 다른 증거도 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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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머리맡 탁자 위에서 불탄 편지 조각 발견. 번거롭게 손수 태워서 처리한 걸 보면, 분명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었을 것이다. 에리히의 사망과 관련이 있을까? 궁금하지만, 우선은 남은 증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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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쪽 탁자 위에 사라진 총기 상자의 흔적이 있다. 르맷? 그러고 보니, 현장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총이 42구경 르맷 리볼버라고 했다. 우연의 일치라기에는 너무 수상하다. 혹시 이 집에서 누군가 에리히의 총을 훔쳐 범행에 사용한 건... 설마, 마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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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신경 쓰이는 증거로는 잘 손질된 채찍. 셜록의 말로는 자주 사용된 것 같다고 한다. 에리히가 사냥만큼 승마도 즐겼다면 방 안에 이런 물건이 있는 게 이상할 일은 아니다. 단지, 승마 말고 다른 곳에 쓰였을 가능성이 보여서 꺼림칙할 따름. 공교롭게도, 좀 전에 편지를 발견했던 탁자 위에 '체벌'하는 법이 담긴 책이 있었다.  
​내 짐작이 틀렸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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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을 한 바퀴 둘러본 뒤, 마지막으로 불탄 편지 조각 복원. 보딩턴만이 아니라, 마그다는 그동안 여러 남자에게 구애를 받았던 것 같다. 그런데 여기서 그녀에게 온 편지들이 불탄 채 발견되었다라. 과연 마그다는 편지가 왔다는 사실조차 알 수 있었을까. 아직은 심증에 불과하지만, 보딩턴과의 약혼은 역시 그녀의 뜻이 아니었을 것 같다.
​다음으로, 마그다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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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들어서자, 노란 옷을 입은 남자의 초상화가 가장 먼저 시선을 붙든다. 에리히인가? 척 봐도 성격 나쁘게 생겼네. 어쩌다 벌건 대낮에 그런 데서 살해 당했나 안 물어 봐도 알 것 같...-.- 저 기분 나쁜 채찍은 또 왜 들고 있담.
​셜록이 그림을 보더니, 마그다에게 재능이 있다고 칭찬한다. 그녀는 아마도 이 방에서 줄곧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바깥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그녀에게 위안이라고는 이 하나뿐이었을지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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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놓인 이젤 하단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이 떨어져 있다. 빈 탄환 세 개. 이 방 안에서 사격 연습이라도 한 걸까. 설마 마그다가 본인 방에서 이러고 놀지는 않았을 테고. 알면 알수록 소름 돋네, 이 에리히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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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이상한 점은 뭔가 다른 것이 섞여 있는 검정 물감. 셜록이 알아 낸 바로는 화약이라고 한다. 왜 물감에 이런 게 섞여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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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행여 빠뜨린 증거가 없을까 마그다의 방 안을 둘러보던 중 의미심장한 그림을 발견했다. 저 그림 속 장소, 에리히가 사망한 '오랜 폐허' 아닌가? 그리고 아래의 제목, '끝과 시작'.
​끝과 시작. 무엇의 끝과 무엇의 시작을 말함일까. 오빠의 끝과 나의 새로운 시작? 마그다가 이 그림을 그리게 된 배경에 의문이 생긴다. 사건 당일 알리바이를 포함해 그녀의 뒤를 더 자세히 파 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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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리히가 죽던 날 마그다가 집밖을 나서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 복도에서 청소 중이던 하인한테서 그녀의 알리바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더라도 그녀가 범인과 공모했거나,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을 가능성까지 사라지지는 않았다. 또 다른 단서가 발견돼 그녀의 결백을 입증해 줄 때까지, 일단 마그다도 용의선상에 남겨 두기로.  
​자, 이제 피해자의 집 조사는 끝났고, 다음은 눈먼 자의 결투 클럽. 혹시나 싶어 저택 하인에게 에리히의 방에서 찾은 단체 사진을 보여 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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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유지에 신경 쓰는 클럽답게 장소는 하인도 몰랐지만, 다행히 도움이 될 만한 실마리는 얻을 수 있었다. 증언에 따르면, 에리히는 노란 정장을 입고 외출할 때 항상 걸어서 나갔다고. 그 말은 즉, 이 클럽이 마차 없이 도보로 움직여도 될 만큼 가까운 곳에 있다는 뜻이다.
​에리히의 집 주변을 중심으로, 입구에 노란 권총 문장이 걸린 건물을 찾아 보자.
​그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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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up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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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래왔듯이 패배는 계속될 것이고, 더군다나 (나이를 먹어가기 때문에) 그걸 만회할 기회는 점점 사라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올바른 삶이고,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멈추지 않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어서 해야 하는 유일한 노력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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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year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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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컬리 효과 (대중매체에 이공계 박사 여성이 나오자 여성의 이공계 진학률이 급증) 같은거 알티 돌 땐 맞아맞아 해놓고. 좋아하는 장르 까이니까 갑자기.
보조적인 역할의 캐릭터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함. 어린아이들은 미디어 속의 성 역할을 그대로 수용하며 편견을 강화해서 자람. 남캐가 농구하고 여캐가 매니저하는거 보면서 나는 "여자지만 농구할수 있어" 하는 사람은 극소수란 뜻임.
사회와 미디어에서 힘있는 롤모델이 남성이라면 그 기회는 남자아이들에게만 돌아간다고 아예 명시되어있음. 스컬리 효과 더 더더더 많아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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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nsooo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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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모든 보험을 다 들어놓은 상태에서 다음 단계로 진입하려�� 하면, 지금 내가 이걸 잃기 싫어하기 때문에 다음 단계에서 최대한 모든걸 확보하고 그 다음으로 이전해가려고 하는거잖아요. 그럼 영원히 그 단계로 못 갈수도 있다는 얘기죠. 어떤 이직의 기회나 어떤 인생에서의 새로운 기회는 손에 내가 지금 쥐고 있는 견과류를 놔야 보이는 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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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dramamam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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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2 choiminho_1209 제 4회 빛이나 예술제. 다시 또 만난 오늘. Today of meeting again.... 한 번을 즐기기 위해 끝없는 연습을 하자 -이지형님-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다 보면 기회는 온다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항상 준비를 하자 -소유님- 가장 힘이 된 말은 내가 너의 편이 되어줄게 어떤 말보다 네가 옳든 그릇 듯 난 너 편이 돼줄게 널 전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할 거야라고 들리는 너의 편이 되어줄게 -커피소년 노아람님- 중요한 건 포기하지 말아야 된다보다는 그때그때 어려움과 불안이 있을 때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데 중요하다 -선우정아님- 우리도 이멋진 세상과 예술을 여행하고 있고 하늘에서 멋진 여행을 하고 있을 거라 믿고 우리 다 같이 행복하게 여행을 합시다 -소란 고영배님- 여러분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면 됩니다 사소한 생각이어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온유님- 모두가 아파하지 않고 건강하게 웃으면서.....
[trans]  The 4th Light or Art Festival. Today, we met again. Today of meeting again.... Let's practice endlessly to enjoy one time. - Lee Ji-hyung- If you don't give up and try, you'll have a chance. Let's always prepare to seize that opportunity The most encouraging words are "I'll be on your side, I'll be on your side no matter what you say, I'll be on your side no matter what you're right, I'll be on your side I'll fully support and support you" - Coffee Boy Nooram- You shouldn't give up on important thingsRather, it is important to look at what you are when you have difficulties and anxiety - ID: Sunwoo Jung-ah. - (Reading Fan ID) We are also traveling in this wonderful world and art, and I believe that we are having a wonderful trip in the sky, so let's all travel happily together. - Soran Ko Young- I hope you're happy and healthy I hope you're happy even if it's a trivial thought I love you - ONEW- Don't be sick. Smile heal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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