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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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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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았고, 생각만큼 외롭지 않았다. 머리 위로 웅성거리는 올리브 나무 때문일지 모르겠다.
*6년 전의 기억이 어렴풋이 났다. 높은 계단이 무질서하게 줄지어진 복잡한 도시. 우리는 그것을 ‘산 도시’라고 불렀고 힘이 들어 머리에 현기증이 핑돌다가도 뒤를 돌아 보면 이어진 광경이 낫게한다고 병 주고 약 주는 도시라고 말했다.
*달달한 것 같기도 하고, 차가운 것 같기도한 체리향기가 자꾸 나를 쫓아다닌다. 포르투갈에서만 나는 듯한 향기. 코끝의 감각이 기억하고 시선에선 계속해서 반짝거린다.
이렇게나 아름다운 것을 보고 넋을 놓았던 적은 살면서 몇 없었으니까. 기이하게 꺽어 자란 올리브 나무, 멀지만 가까운 수평선, 허름하고 예쁜 도시의 벽, 참새의 움직임과 정갈함을 잃은 땅의 비옥함 그리고 스물 한 살을 살던 나. 단연 그러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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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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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너무 좋다. 이제 겨울은 끝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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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머리에 뭔가를 잘 베고자는 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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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다가 여기 올라오면 내가 털도 좀 빗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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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우면 다시 또 내려가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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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파에 앉아있으면 무릎위에 앉으려고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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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온이 나이가 들어 이제 근육이 약해진건지 요즘은 잘 때 입벌리고 잔다. 어쩌다보니 뮤온 자는 모습만 가득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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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vedroops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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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함 머리에 똥만 가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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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ilverwiitch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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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 내 감은 못 속여 자 들어 머리에 손
내 이름 붙인 phobia, 가져가라 어서
가망 없어 후회 따윈 못 써
타고난 이 천성이 고약해서 I'm sorry
Outlaw - ATEEZ
I drew this while listening to ATEEZ
based on this idea
Eng:
Just breathe, I can't fool my senses, raise your hands to your head I named it my phobia, take it quickly There’s no hope, I can’t use regrets I'm sorry because this innate nature is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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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22 ·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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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두달만에 머리를 자르러 갔다. 두달 전 한국에서 아이와 같이 미용실에 갔었고, 어제 갑자기 아이가 머리를 잘라야겠다고 했다. 그 이전에는 아내가 추천해줬던 젊은 중국인이 하는 곳에 갔는데, 그곳이 조지타운 내에 있어 주말에(아이는 주말 밖에 머리 자를 시간이 없으니) 가려면 항상 차가 막혀 힘들었다. 미용실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터라 집 근처에서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이발소/바버샵이 괜찮은 것 같아 한번 다녀왔다.(가격이 좀 저렴함.) 3명의 바버가 일하는 곳이었는데, 한 명이 쉬고 있어 바로 머리를 자를 수 있었다. 나부터 잘랐는데 중간에 다른 손님의 머리를 다 자른 다른 바버는 복도에 나가 담배도 피고, 전화도 한참 하더니 내가 머리를 다 자를 때 쯤 들어와 아이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다. 손님이든 가족이든 심지어는 돈이든 말레이계인들이 무언가에(그것이 직업으로서의 일이든, 심부름이든, 공부든) 임하는 자세는 그 무엇보다도 자신이 가장 중요함을 드러내기에 매번 놀랍고 새롭게 느껴진다.(아이 머리를 잘라주는 바버는 아이 의자를 180도 돌려 커다란 거울을 등지고 머리를 잘랐는데, 그러하기에 머리자르는 걸 손님이 볼 수 있도록 붙여둔 거울은 전혀 필요없는 셈이었다.) 암튼 이발소를 처음 와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꽤나 괜찮게 머리를 잘라주었다. 다만 뭐가 맘에 안드는지 면도날로 이곳저곳을 다듬어 주었는데 결국 왼쪽 뒷머리에 피를 보고야 말았다. 처음에는 면도날로 머리깎는 느낌이 싫어 몸이 긴장해 몰랐는데 나중에 휴지를 가져오고 알코올 분무기를 뿌리자 따가워서 살짝 베인 걸 알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스타일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밤이고, 바로 집으로 들어갈 거라 그냥 뒤로 넘겨달라고 했더니 포마드를 손에 발라 왼쪽 머리에 라인을 만들고 흔한 바버샵 스타일로 마무리해주었다. 처음 해보는 머리스타일이었는데 아이가 잘 어울린다고 했다.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가격 대비 결과나 그들의 전문성(혹은 직업으로의 자신감)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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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다가 마트에 잠깐 들렀는데 망고스틴이 나왔다. 대형마트에 나온 건 처음 봤다. 집에 와 냉장고에 넣었다가 오늘 아침에 먹었는데 너무 좋았다. 크기가 조금 작기는 했고, 알 중에 하나에는 꼭 씨가 있긴 했지만 달콤하고 상콤한 맛과 향이 너무 좋았다. 가격도 저렴했다. 약 1.8키로 정도에 15링깃이 채 안된다. 요즘 길에 망고트럭에서 파는 망고도 많이 사먹는데 태국 수입품이고 2키로에 15링깃이다. 주먹 2개보다 합친 것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의 망고가 약 500그램이고, 2키로면 큰거 4개에 작은 거 1개 정도 된다. 곧 있으면 두리안도 나올거라고 했다. 다음달에 한 번 시도해봐야지. 내게 더운 나라에서 사는 장점이라면 높은 습도로 인해 호흡기에 좋다 정도 밖에 생각하는 게 없었는데,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과일을 싼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하나 더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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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wien · 3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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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이렇게 하기싫어병이 걸린겐지. 누군가 나를 일깨워주지 않으면 굉장히 큰일이 날듯하다ㅡ 이런 마음의병이 난 와중에 도쿄에 다녀왔다. 5월의 도쿄는 참으로 초록으로 만연한게 가히 고령화도시라는 걸 절대 느낄 수 없는, 생기 있는 곳이었다.
마지막날 비오는 도쿄에서의 우중산책은 그야말로 나에게 적막의 고요함과 쉼을 주었네. 비오는 도쿄가 매력적이라고 했던 누군가의 코멘트가 머리에 맴돌았는데, 직접 미술관에서 마주하니, 적막과, 세상을 빗금치듯 내리는 비의 조합은 그야말로 최고의 선물이었다. 도쿄근대미술관에서 마주한 비오는날 러닝하기는 분들. 도쿄가 러닝트랜드의 시초였던걸 몰랐던 나는 고쿄공원 5KM거리는 러너들에게는 아주 가벼운 애피타이저처럼 가벼운코스라는것. 도쿄의 러닝코스를 만끽하라는듯 모든이에게 빌려주는 러닝룩/러닝화 시스템. 정갈한 도쿄의 거리가, 또 뛰어다니는 분들 바라보며 도시를 몸으로 느끼는 모습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이렇게 청량하던가..
많은 감탄을 느끼고 온 도쿄여행. 또 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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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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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머리에 통증이 없으면 그날은 거의 두통 없이 지낸다. 먼저 천천히 목을 돌린다. 침대 위에서 모든 관절을 돌려주며 고양이 자세를 잡는다. 스트레칭을 한다. 일어나 서서 국민체조 비슷한 동작들을 하고 요가 매트를 펼친다.
아! 그전에 미지근한 물 한 컵 필수다. 이 과정이 대략 3,40분 걸린다. 이제는 조건 반사적으로 한다.
1년을 달렸고 하프를 완주했지만 난 아직 초보다. 이번 리커버리 주간 동안 무릎 관련해서 이것저것 살펴봤다. 흥미롭더라. 인체는 신비롭더라. 아직도 공부해야 할 것이 많더라! 기쁘고, 물리치료사가 시키는 대로 하면 하는 만큼 효과가 오는 것이 재밌다.
달리기는 나 같은 느림보 의심투성이 인간에게(맨날 “이러면 된다고?” 물음표를 머리에 달고 있음.) 안성맞춤인 운동이다. 시간도 참 효율적이다. 하루 30분이면 된다.
“30분을 못 달려도 된다고?” 그렇다. 나는 호기심이 많은 만큼 의심도 많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면 된다,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내일의 내가 지금 나보다 별로일 때가 많았다. 내가 나라서 미운 것이다. 여기까지 내 이야기를 듣던 친구는 내 양 볼을 쫙 붙잡는다. 그리고 한마디 하지.
“너한테서 너를 좀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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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hilosophically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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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싸가지 있는게 아니라 싸가지 가 없어야 한다.
머리에 든 게 없다고 자랑하는 인간들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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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pearlysworld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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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y little dumb!reader in a polyamorous relationship with könig and horangi!!
*~*you’re so dumb! but that’s ok :) you have them to think for you
*~*you just don’t really do anything! you like to sit around and look pretty and let them tell you what to do!
*~*könig and horangi like to spoon with you and tease you by asking you stupid questions that you obviously don’t know the answer too
*~*”du bist so hübsch, hase! how many planets are in the solar system?” cue horangi snickering at him
*~*”hmm… well… there’s the sun? and earth? and the moon?? so at least 3 i think!”
*~*”머리에 생각이 하나도 없나요?” horangi asks with a smirk. you look too könig for help but he shrugs
*~*in any other circumstance, they would be annoyed with such a lack of basic information but you’re cute! so it makes up for it!!
*~*”hase, you’re supposed to add water to the noodles! the microwave is smoking, scheisse”
*~*könig he was definitely pissed but one look at your face had that all melt away.
*~*”ohh! i’m sorry! 😊”
*~*you adore when könig takes you out to get your hair and nails done! it’s like, totes your favorite thing ever!!
*~*you’re just so sweet and dumb! you have to have them make decisions for you!!
*~*”köni! should i get the pink nails with the angel wings or the purple nails with the flowers? what would horangi like?? what do i like???”
*~*you also enjoy when horangi teaches you about either his or königs languages or just random stuff
*~*”if sue has 7 apples and you take away 7 apples from her, how many apples will she have, 꽃?”
*~*”hmm…why would she have 7 apples in the first place?? i prefer strawberries!! ooo, can we all go to that little bakery downtown and get some strawberry pound cake pleaseee!!”
*~*”🤦🏻”
.·:*¨༺ ༻¨*:·. .·:*¨༺ ༻¨*:·. .·:*¨༺ ༻¨*:·.
translations:
-du bist so hübsch, hase - you’re so pretty, bunny
-hase - bunny
- 머리에 생각이 하나도 없나요 - there are no thoughts in your head
-꽃 - flower
.·:*¨༺ ༻¨*:·. .·:*¨༺ ༻¨*:·. .·:*¨༺ ༻¨*:·.
(a/n): early morning rambl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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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s-of-seou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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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영어머니, 아버지셨어. 그 집에도 자녀가 셋이 있었는데, 나와 친자식간 차별이 생기지 않게 엄청 애써주셨어.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밥을 차릴 때 친자식들이 돕지 않으면 혼을 내시기도 했어. 근데도 내 꿈은 독립이었어. 아무리 좋은 분들이어도 내 집 같을 순 없었던 거야. 그래서 내가 선택한 게 미용 일이었어. ‘내 살 길은 이 길뿐이다.’ 생각하고 죽도록 했어. 그때는 고데기 이런게 없어서 무거운 쇳덩이를 머리에 대고 미용 연습을 해야 했는데 연습을 하도 하니까 나중엔 팔이 잘 들리지가 않어. 쇳덩이라 이게 처음엔 반짝거리는 은색인데 내가 거기에 머리카락을 하도 많이 대고 연습을 하니까 나중엔 다른 학생들 건 다 은색이고 내 것만 새까맣고 만질만질했어. 이제는 나도 세 아이들을 키우고 있고 어디가서 자식 자랑도 하지만, 나는 평생을 그 쇳덩이처럼 살아왔어.”
“My foster mom and dad were just the best. They had three kids of their own, but they always did their best to treat me just the same as them. If I was up early making breakfast and their own kids didn't help, they'd tell them off. But you know, my dream was to be independent. No matter how kind they were, it just didn't feel like it was really my home. So, I got into hairstyling. I worked my fingers to the bone, telling myself, 'This is it. This is my path.' Back in those days, we didn't have curling irons like today. So, I had to use this heavy old iron, practicing over and over to the point I could barely lift my arms. The iron was all shiny and silver at first, but from all the hair I practiced on, it turned pitch black and got all smooth. All the other students’ irons were still silver, though. Now, I have three kids myself, and I brag about them every chance I get. But in a way, I've lived my life just like that old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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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vedroops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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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춥지 않았다
산과 에무시네마를 나와 걸어가던 중에 길에 죽어있는 새를 발견하고 멈춰 섰다
인도도 차도도 아닌 애매한 아스팔트에 어디 다친 곳도 없이 조용하게 죽어있는 새
대낮부터 생맥주를 마신 탓일까 평소라면 조금 망설였을 것도 같은데 그날은 ‘어디 옮겨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전에 이미 발이 움직이고 있었다
분리수거로 버려져있는 완충재를 손에 두르고 죽은 새를 조심히 들어 올렸다
주변 화단에 놓아주기로 하고 새를 조심히 옮겼다
죽은 새는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차갑거나 딱딱하진 않았고 아주 얌전히, 오롯하게 죽어있어서 무섭지도 않았다
대신에 너무 가벼워서 갑자기 새가 손에서 날아가버리거나 팡 하고 증발해 버릴 것만 같았다
화단에 새를 놓아주고 ��뭇잎으로 잘 덮어주었다
그러고 뒤돌아서 다시 가던 길을 갔다
완충재는 대충 뭉쳐서 어디 길에 버렸다 그러면서 웃기는 짓이라고 잠시 생각했다
죽은 새는 잘 덮어주고 길가에 쓰레기를 구겨서 던지는 내 모습이.
요즘에 겨우 하는 거라고는 사실을 나열하는 것들 뿐이다 기억을 점점 더 못하게 되어서 곤란한 경우가 잦다 아니다 정정하겠다 기억을 안 하는 것 같다
머리에 뭘 넣고 싶지 않다 업데이트가 안된 겉만 멀쩡한 핸드폰 같다 느려지고 저장도 잘 못하는, 자주 침대로 집어던지게 되는 그런 핸드폰.
어려운 단어를 섞어 문장을 막힘없이 구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고 멋져 보인다
나는 속에 뭉친걸 겨우 정돈해서 말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약간 지쳐버린다 그러다 버벅대기라도 하는 날에는 샤워를 오래 하며 스스로에 대한 오해를 생성했다가 편집했다가 삭제하기도 하고..
어느 시점을 지나면서 아마도 나는 내 무식함의 밑천을 보이는 게 두려운 것 같다 업데이트가 언제까지 안될지 모르는 낡고 너덜너덜해진 소프트웨어를 숨기고만 싶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편한 것만 주워 담으려 하니 그건 분명 무식한 거다
저녁엔 마룻바닥에 엎드려서 맥주를 홀짝였다 이렇게 있으면 좋지 않나요, 더 내려갈 곳이 없는 것 같으니까..라고 말하며 낮에 본 죽은 새를 떠올렸다
지금 내가 누워있는 꼴이 그 새와 비슷한 것 같았다
어쩌면 새는 더 이상 나는 게 힘들어졌거나 이제 날고싶지 않아서 죽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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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un143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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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회계원으로 일하기, 아마도 내 운명은 이것이리라. 그에 비하면 시와 문학은, 엉뚱하게 내 머리에 올라앉아 나를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나비일 뿐이다. 나비의 아름다움이 찬란하면 할수록, 나는 더욱더 우습게 보인다.
<페르난두 페소아 / 불안의 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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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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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사건으로 언어가 혼잡해지고 인류는 언어를 따라 흩어졌다 ..
그때 그 양반들이 바벨탑민 안만들었어도 우리가 영어 공부하느라 머리에 쥐나지 않아도 되고 수능에 외국어 영역도 없는건데..
아오... 중딩때 영어책 못외워서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징짜 .. 아오 ..
인류의 죄악된 바벨탑의 사건으로 흩어진 언어가 그리스도의 구원을 통해 다시 천국의.언어로 하나되는 것이 바로 방언이다
방언은 천국의 언어고 영의.언어다
방언은 이단이고 이상한거라고 하는것은 방언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변명이고 스스로의 영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성경에는 정확하게 써있다
사도행전 19장5절-7절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얻은 사람들은 이미 그.안에 성령이 계시고 방언도 들어있다
문제는 음부의 권세에 묶여있는 나의 나됨이 성령의 사역을 방해하는것일뿐
안타까운건 그걸 아는분이 많지 않다는 현실 ..
청함을 받은.사람은 많으나 잔치에 들어갈 사람은 많지 않음 이다 ..
거참 ..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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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1er-net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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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villain_bpm: 난 올라서 네 머리에 새겨 with #케플러 #Kep1er #김다연 #DA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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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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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조금만 머리에 힘 풀려도 추해진다. 나에 대한 안락한 확신이 생기거나, 지나치게 자기 연민하거나, 타인의 조그만 흠결도 용납하지 못하면(그게 자신으로 돌아옴) 사람은 맛이 간다. 힘과 돈과 명예가 생겨도 맛이 간다. 자신의 모순을 깨달아도 맛이 간다.
나는 이런 예를 한 30개���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사람은 원래 맛이 가있는 것이 정상이지 싶지 않나? 정상/ 비정상 나누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인데 나눠야 한다. 무엇 때문에? 누굴 위해서? 나를 위해서다. 또 나를 위해서, 정신건강적으론 좋지는 않겠지만, 나를 믿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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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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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일기예보
짓궂은 날은 예고도 없이 온다.
비가 온다는 소식은 없었는데, 오는 대로 맞아가며 길을 잃었다.
늘 나는 앞서서 준비한 건 쓸모없이 들고 다니다 잃어버리곤 하였고, 미처 준비하지 못한 날마다 몽땅 젖어들고 말았다.
나는 계속해서 계속해서 피할 줄을 몰랐다.
어느 날엔 날이 좋았다. 그저 따스한 날이 좋아서 가지 않았던 곳에 가고
바람이 일렁이기에 밟지 않던 땅을 밟고 풀냄새가 좋아서 그래서 밤을 거닐었다.
나는 그런 행복이 언제고 이어질 줄 알았다.
나는 그렇게 예고도 없이 많은 것들을 잃고, 태우고, 흘러보내면서 그렇게 지나가게 둔다.
날씨라는게 다 그렇지 뭐.
-Ram
*일기예보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토요일. 괜히 내일 일기예보를 들여다본다. 일기예보를 보면 뭐하나. 비가 와도 뛰러 갈 것이고, 비가 오지 않지만 추워도 뛰러 갈 것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뛸 것인데. 그 사실은 변함없는데. 이렇게 으슬으슬 봄바람 불고 흐린 날씨를 싫어하는(사실 그냥 추운 걸 싫어한다) 나는 취소하지 못할 내일의 마라톤을 접수한 과거의 나를 떠올리며 은근하게 원망을 해본다. 요즘 너무 바쁜 나머지 제대로 마라톤 연습을 하지 못해서 자신이 없었고, 그냥 완주를 목표로만 하자고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하지만 난 나를 잘 아는걸. 내일 신나게 뛸 것이라는걸. 아니나 다를까 마라톤 당일, 평일에 출근하는 날보다도 훨씬 일찍 일어나서 미리 꺼내둔 운동복으로 갈아입자마자 신이 나기 시작했다. 심지어 새벽까지 잔뜩 ���있던 먹구름이 점점 걷히고 해가 쨍하게 비추자 더욱 흥이 돋았고, 커다란 운동장에 빼곡하게 모인 사람들을 보자 도파민이 팡팡 솟았다. 작년에 뛰던 코스와 동일하므로 분명 후반부에 긴 오르막을 오를 때 햇빛이 정면으로 비출 것이므로 캡모자도 준비해서 한쪽 팔에 끼웠다. 마라톤 때 캡모자를 준비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래도 그 따사롭다 못해 강한 햇빛을 정면으로 맞서려면 이런 준비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뛸 때 캡이 자꾸 팔을 쳐서 불편했지만 어떻게든 뛰었다. 후반부에 오르막이 시작돼서 바로 팔에서 캡모자를 꺼내서 머리에 푹 눌러썼다. 와, 완전 신세계잖아? 고작 얼굴을 햇빛에서 가릴 뿐이었는데 이렇게 느낌이 다르다고? 캡모자 덕분에 오르막을 아주 가뿐하게 오를 수 있었다. 그리고 꼭 그 오르막에서 내 기록을 다 잡아먹었는데 이번엔 캡모자 덕분에 오르막을 잘 넘어서 개인 신기록도 세웠다. 러닝모자 좀 쇼핑해 볼까.
-Hee
*일기예보
안동, 울주, 산청, 하동, 애틋함이 잔뜩 서려있는 도시와 산을 태우던 불이 겨우 진화됐다. 무력하게 뉴스를 보며 마음만 졸였던 며칠, 주체할 수 없는 분노와 안타까움은 나 자신의 내면의 실체에도 큰 흉터를 남겼다. 실시간으로 늘어나는 희생자의 숫자를 지켜보면서, 검붉은 화마에 삼켜진 숲과 생명들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면서, 비가 곧 내릴 거라는 일기예보만을 기다리면서, 두 손을 그러모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기도를 했다.
-Ho
*일기예보
꽃을 드디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마침 봄비가 내렸다. 봄은 약속처럼 오는구나.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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