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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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natheworldotcom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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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부산까지 와준 멤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사인회 후기를 바칩니다.
그리고, 저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해주신 "희 진"님에게 정말 더 감사드려요 ^^
읽어주신 그리고 읽어주실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멤버들을 처음으로 가까이 봤는데...
눈이 계속 멤버들을 향해 갈 정도로 넘나 아름다우셨다 는..ㅠㅠ
(그런데, 2000년생분들... 저는 85년생... 15살... 삼촌/아저씨 뻘...아...OTL)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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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obody> 반갑게 인사.
<현진> 답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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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obody> (데뷔 한지 ���마 안되었는데) 부산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
<현진> 부산에 온 건 완전 처음이라고 대답 + 사인 시 작함.
<MrNobody> (지난 11월에 서울 여행 갔었음) 그 때 사인회 못가서 미안하다고 함.
<현진> 웃으면서 점심 먹었냐고 질문.
<MrNobody> (여기 오려고) 간단하게 먹었다고 하 자,
<현진> (사인회 하던 중에) 호칭을 어떻게 할까? 질 문.
<MrNobody> 편한대로 해달라고 하자 (타임 오버 로) 다음에도 부산에 와달라고 부탁함.
<현진> "악수" 하면서 마무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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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obody> 반갑게 인사.
<희진> 답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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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obody> (데뷔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부산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
<희진> 부산에 온 건 완전 처음이라고 대답 + 사인 시 작함.
<MrNobody> (지난 11월에 서울 여행 갔었음) 그 때 사인회 못가서 미안하다고 하자,
<희진> "아~~"라고 하며 아쉬워 하는 눈치...
<MrNobody> 처음에 걸그룹인 줄 모르고 듀엣인 줄 알아 사인회 못 올 뻔 했다고 사과함.
<희진> 여전히 사인 중 + 웃어주심
<MrNobody> 부산 토박이라고 어필하자,
<희진> (놀라며) 사투리 안쓰는 것 같다고 대답.
<MrNobody> 단어보다는 어투를 잘 들어보면 사투 리를 여전히 쓴다고 함.
<희진> (여전히 놀라며) 알겠다고 하며 (타임 오버 로) "악수" 하면서 마무리 인사
© MrNo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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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koburi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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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is right outside your door
내가 의무경찰에서 군생활을 하던 때는 미군에 대한 한국 국내 반감이 최고조에 달해있을 때였다. 여중생이 미군이 모는 탱크에 깔려 죽었고, 기지를 평택으로 옮긴다고 해서 평택에서 농성을 하고 거기서 농성하던 사람들을 막 경찰들이 패면서 뜯어냈다. 나는 그 때 구리의 기동대에 입대를 한 신참이었다. 지금 돌아보니 이런 사실들이 있었고, 누가 잘못한거고 누가 잘한걸까 이데올로기의 문제인가 인권의 문제인가 하며 회상이 되지만, 군대에 입대를 한 당시에는 정말 말그대로 아무것도 몰랐다. 그냥 하루하루 고된 군생활을 견디는데 모든 체력과 정신을 쏟아붓고 있었다. 체중은 46키로까지 줄었다. 착한 고참이 "쟤 너무 말랐으니까 무조건 자기전에 컵라면 하나 먹여서 재워라" 라고 한 거는 아마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겠지
문제는 이 일들의 배경을 나도 다른 부대의 구성원들도 열심히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다. 젊은 남자들의 혈기에(나는 그렇게 혈기가 왕성하진 않았다) 기름을 부어주면 그만이다 '저쪽 쟤네들이 적이다' 이렇게 한 마디만 해주면 다들 눈을 반짝거리며 누군가를 상처주고 자신들의 힘 아래 굴복시키고 싶어했다. 시위대를 눈 앞에 두고 고참들이 중얼거린다 "오늘은 좀 붙었(싸웠)으면 좋겠다 아휴"
나는 어쨌냐 하면, 그냥 그 모든 것들이 힘들었다. 좁은 기동대 차 안에서 이틀씩 자면서 교대를 하면서 양치도 세수도 찌릉내가 심하게 나는 공중 화장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해야했고 식사로 나온 도시락을 하나도 안 남기고 먹어야 하는 룰도 힘들었다(난 그래서 지금까지도 음식을 권함당하는게 싫다). 양말을 두겹 바지를 세겹씩 입고 평택의 어딘가 벌판에서 새벽에 보초를 섰을 때, 별이 하늘 가득 펼쳐진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면서 제대하고 다시 와서 이 밤하늘을 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그랬다.
시위대와 '붙는' 날에는 목숨의 위험을 느꼈다. 죽창이랑 돌이 상대편쪽에서 쉴새없이 날라왔다. 부대는 방패를 드는 한명, 곤봉을 드는 한명을 페어로 해서 그 페어들이 촘촘히 묶여있는 구조로 시위를 진압했는데, 나는 180센치 정도 되는 85년생 방패 고참이랑 짝이었다. 항상 밥을 먹고 치실을 하는 아저씨었다.
어지간하지 않으면 경찰 쪽에서 공격을 하라는 명령은 나오지 않기에 보통은 방패 아저씨 뒤에 숨어서 방패조들이 밀리지 않게 몸으로 밀어주고 있는데, 딱 한번인가 시위대의 공격이 거세서 준법의 범위를 벗어난 사람들을 체포하라는 명령이 떨어진 적이 있었다. 그 말을 듣자 기다렸다는 듯 곤봉 조들이 신나게 앞으로 나가서 시위대를 패기 시작했다. "씨발놈아 안나가고 뭐하냐" 라고 방패 고참이 소리를 질러 얼떨결에 나도 따라 나가서 흉내를 열심히 냈다. 내 아버지 뻘 아저씨의 얼굴과 몸을 향해 곤봉을 휘둘렀다 어디선가 그런 소리가 들렸다 "니들은 애미도 애비도 없냐"
시위가 끝나자 아드레날린이 가시고 시위대들에게 돌로 죽창으로 얻어맞은 몸이 욱신욱신 저려오기 시작했다. 한 고참이 얼굴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들것에 실려가고 있었다 피에 젖은 얼굴이 장난스러운 웃음으로 물들어 있었다. 부대원들은 환호를 하면서 그가 구급차에 실려갈 때 까지 배웅을 하고 있었다.
나조차도. 그날은 어떤 종류의 고양감을 계속 느끼고 있었다. 기동대 차에서 선잠을 자며 혹한의 밤에 홀로 보초를 서던 날들이 보상받은 것 같았다. 부대원들과 함께 이런 고난을 이겨냈다는 사실에 조직에 대한 유대감 같은것도 느꼈고 다른 고난도 이겨낼 수 있을거 같다는 희망 같은것도 느꼈다. 처음 먹은 고기같았다. 먹기 전에는 맛을 몰랐는데 먹고 나니 다시 맛보고 싶었다. 그 질감, 향기 냄새 포만감이 내 몸안에서 나를 강하게 만드는 그 느낌을 몇 번이고 경험하고 싶어졌다. 고기가 되기위해 상처입고 죽임을 당한 동물의 생각은 나지 않았다. 고기를 먹기 전의 인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거 같은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들은 원래 먹히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이야.
20년즈음 지나고 지금 그런 생각들이 난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의 보도를 접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을 접하면서. 거기에서 직접 싸우고 하루하루를 생존하는 사람들은 세상이 어떡케 생각하던, 죽이지 않으면 죽는 절실함을 가슴에 지니고, 폭력으로 상대방을 굴복시키는 쾌감에 중독이 되어 멀리서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무도 원하지 않는 행동을 스스로 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에게 전쟁이 지금 너나 내가 느끼는 '오늘 저녁 뭐 먹지' 랑 똑같은 감각이 된 거가 아닐까. 하루하루 세계가 멸망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듯 보도하던 미디어들도 이제는 간간히 국제사회 소식과 함께 전쟁의 양상을 전할 뿐이다. 이 사태를 바꾸기 위해선.... 이라고 떠드는 오만과 화면에서 피를 흘리며 우는 피부색이 다른 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위선이 잦아드는 걸 느낀다.
지금도 평택에서는 경찰과 시위대가 대치하고 있나? 아닐거 같은데 어찌됐던 이제는 나하고는 별다른 상관이 없다. 거기서 당시 '이러다 죽겠다' 라고 느낀 인생 최고조의 위기는 지금 내 안에서 종이 한 장보다 얇고 가벼운 추억이 되어있다.
우크라이나니 팔레스타인 사람들한테 정말 미안하고 가슴아픈 일이지만 나는 내일 출근해서 처리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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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airportjeju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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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Ronson - Uptown Funk (Official Video) ft. Bruno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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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속에 저분이 실제로 시장이고 난 건달 입니다 압류채권자 사채업자 정도 쯤으로 인연 정리 합시다
그래 건달에 👀 눈을 그지경 만들고 또 얼마나 헤쳐먹으려고 하는지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BTS 다이너마이트 노래 뜻도 모르는 4급지 뻘 들입니다 그냥 사채업이나 공리로 돌리렵니다 뭐긴요 공군들 부르는거지 필름이 고성시의원 윤석열 인가 믿고 설치다 동료들에게 구속될때 사니 전부 김재훈 통장이예요
다 정실교도소 에서 보던 지긋지긋한 씻지 않는 놈들이던데 뭐요 이제 나오셨습니까 묻는 사람은 없습니다 KBS 좀 봐가면서 옷 입으십시요
전부 따뚜인가 전신문신으로 그 정신에 시정을 경찰이 웃겠습니다 뭐합니까 소잡지않고 초상권자 치매중 침해당한 사실 언론유포 아버지 민망하게 레임덕 이라나 미친소들 오랬만에 갈비탕이나 실컷 배터지게 먹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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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coppe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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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원칙: 고객 관리, 사업 전략 + 뻘
고객관리 이익보다 사람 우선. 본인 기업과 타 기업의 차별화하는 최상의 방법은 경쟁 기업들의 서비스와는 질적으로 다른 수준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 이익보다 사람을 우선시한다면 그 차이는 확연히 드러난다. 매출은 자연스레 증가하고 고객 충성도도 광고나 판촉 기대보다 커질거다. 단골 만들기는 요즘 세대 사업자들�� 제일 못하는 거 같다. 사기치다가 문제 커지기 전에 폐업하고 다시 사기치는 사람도 참 많다. 크게는 못번다. 그리고 불안하다. 경쟁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고객을 두려워하기. 고객들이 얼마나 충성하는지?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 내리는 결정들 중에 고객들이 그들을 무시한다는 기분을 느끼지 말게하기. 고객 서비스 부서에서 고객을 어떻게 대하는지. 외부 용역 업체에 cs 맡기면 보통 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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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ulpa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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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우리집 앞뜰은 앞집의 뒤뜰이고, 앞집과 우리집 두 집이 뜰을 함께 공유한다.
앞집 까까머리 여자애가 (에이드리엔) 가꿔논 귤색 매리골드가 퍼런 저녁 어스름에도 알전구처럼 빛나고 나는 아침마다 뜰에 나가 내 열무 이파리에 난 구멍을 세어보며 정원에서 튀어오르는 메뚜기를 의심한다. 시월 가을비가 내리고 나니 매리골드 빛깔도 한물 가시고 열무가 자라는 비닐하우스에는 아침일찍 김이 서린다. 
오늘은 추석 달님이 휘영청 말갛게 떠서 달무지개까지 보일 지경이었는데, 앞집에 제이크가 엇그저께 새로 구매한 앙부일구같이 생긴 동고란 화롯가에  앞집녀석들, 우리집 녀석들 모두 둘러앉았다. 고구마도 호일에 싸서 가져오고, 소시지랑 마시멜로도 야금야금 꺼내와서 꼬치에 끼워 구워먹으며 만담을 했다.
드문드문 산발적인 이야기를 제각각 하다가, 퉁퉁한 소시지를 한 세 개쯤 먹어해치우고 고구마 껍데기가 시커매질때 즈음 내가 할로윈도 곧인데 무서운 얘기 없느냐고 물었다. 세인트 루이스에서 정원사를 하다온 조가 누나와 살던 아파트 지하에서 흑인 귀신을 본 것 같다는 얘기로 시작해서 제이크가 옛날 룸메이트 여자친구가 귀신들려서 세면대 수도꼭지가 제멋대로 열렸다느니 하는 소리를 하다가 나도 슬쩍 끼어들었다. 옛날 아사를 만날 때 아사 짐이 있던 산호세의 제일 오래된 건물에 있던 부부 귀신 이야기도 하고 (나도 딱 한 번 가봤던 건물이다. 빅토리아풍의 온통 마호가니색깔 나무로 장식된 오래된 3층인가 되는 건물인데, 옛날에 2층에 살던 부부중 남편이 마누라를 욕조에서 쏴죽이고 자살했다나. 그러고나서 지금까지도 2층 오피스에 전깃불이 제멋대로 켜졌다 꺼지고 욕조가 있던 욕실에서는 아무도 없는데 발자국 소리가 쿵쿵거리며 나고 문이 제멋대로 여닫힌다고 옛날에 아사가 이야기 해줬다. 좋을 때였는데), 또 내 피앙세 대학친구가 볼티모어의 집에 도둑이 들어 머리맡에 두고 자던 카타나(일본도)를 꺼내 도둑을 찔러 죽이곤 정당방위로 풀려난 이야기도 했다. 
외진 미국 동부 시골마을에도 오싹하고 재미난 추석��� 화롯가가 있다. 이제 벌써 뜨건 군고구마를 까서 호- 불면 입에서도 유령같은 입김이 나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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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23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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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뻘에 바닷물이 금방 들어오는구먼.. 뻘이 쭉 늘어져 있었는데 20여분만에 물이 다 들어왔네.. #마시랑해변 #뻘 #서해 #영종도 #바다 #석양이아닌게아쉽다(영종도 마시안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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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otopo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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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우주를 돌아다녔음 ⠀⠀ 지금도 ⠀⠀ ⠀⠀ #소행성 #뻘 #갯지렁이 #해변 ⠀⠀ ℹ#사진 #photo 📸#노트8 #Note8 📅#20190629 #토요일 #Saturday #저녁 #evening 🗓#6월 #June #여름 #Summer #2019 📍#대천해수욕장 #대천 #보령 #충남 #Korea 💭#일상 #daily #photooftheday #picoftheday 🙌#follow4follow #맞팔은댓글 #like4like(충청남도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BzYBlogHJjJ/?igshid=1041sqh7u5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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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intheblu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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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z4ct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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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내사정 네티즌들 선호하는 곳입니다 #줌마얃고퀄리티 ▶ bit.ly/3RYyW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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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질내사정 마냥부럽다..첫결제없는 줌마얃고퀄리티 자주 가는 곳아까, 질내사정 good 굿!질내사정 바로가기 주소 ▶▶ https://bit.ly/3RYyWzQ 루나로카도 성격 파악하기 힘들다. 나이가 어리면 당연히 동생 오빠가 아닌 건가? 참 나. 이런 질내사정 것까지 설명을 길게 해 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나는 ���단한 대꾸로 마무리지어 버렸다. 너 내 동생 뻘 맞잖아? 그게 무슨 . 다시 루나로카가 두 눈에 쌍심지를 켜며 달려들었지만 나는 가볍 게 무시한 채 루아의 질내사정 손을 오른손으로 잡고 아이릴의 손을 왼손으 로 잡았다. 내가 살짝 몸을 떠올리자 그녀들도 나와 같이 몸이 떠 올랐다. 루아가 의아한 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자 싱긋 웃어준 후, 뒤 를 바라보았다. 루나로카 역시 못마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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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ero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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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반복.
1. 늦게 잔다.
2. 출근.
3. 수면 부족.
4. 성실 근무.
5. 퇴근.
6. 식사, 집안 일, 여러가지 뻘 짓.
7. 잘 타이밍을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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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groupinsta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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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5 / miyayeah: 뻘 📸 @leedon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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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240agency-blog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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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지노주소🍸 🍸 CJ602.COM 🍸토토사이트【CA77】 🍸아이카지노사이트일이면 타선이 침묵하거나 메이저놀이터불펜이 무너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내성적인 성격인 그는 그럴수록 더욱 위축됐다 0%이상이 미국 국적인데 미국도 지금 진단 키트가메이저사이트 비싸서 검사 자체를 소규모만 해서 그렇지 점점 퍼지고 있다. 최소 뻘 흘리던 이정후(22·키움)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순간에도  https://nc2kl90.weebly.com/ 바둑토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겨운 사투를 펼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각 아이카지노주소구단 단장들이 구단 내부 회의 결과를 공유하며  해민은 https://dw9bv263.weebly.com/ 배당률  일본 오키나와 캠프지에서 “도루왕에 대한 시상식을 하지만 가치를 인정  305개를 성공시켰다. 패BRO메이저사이트스 성공률(PA-pass accuracy, 패스 성공률)로 치면 90%다. 이 지역은 파이널 서드 바로  했다. 캠맛남의 광장프를 마친 것에 대해 “처음으로 재활에 집중하는 전지훈련을 보내 다른 해보다 힘 행위원회(10구단 단장 회의)에서 개막 연기  https://mf9jm26.wixsite.com/ye6rp30 메이저검증 방침을 논의했다. 당시 KBO와 10구단 단장 전무후무한 기록을 쓰고 있는 선수가 있습KING메이저사이트니다.삼성 박해민 선수의 "리그 타율 꼴지" 베이스를 훔칠 수 있다. 박해민씨앤에스메이저사이트의 지난 시즌 출루율은 0.318이었다. 최근 5년 동안 가장 낮은 출루율이었다. 타율도 0 . 4번 타자 https://hx1t5h118.wixsite.com/yi6q9n119 실시간바카라 로 출전한 경기는 2월 27일 청백전 1경기 뿐이다. 특히 LA 다저스,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너리그 팀 분위기 메이커'라는 이야기에 "일부러 파이팅을 내고 있다.먹튀클릭 즐겁게 지내려고 한다. 이번 캠프는 특히 어린 선수들이 많이 합류했다. 베테랑 선수들은  이어 “작년에는 컨디션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즌에 들어가카지노사이트니 잔부상이 있었다. 올해는 그런 부분을 확실히 잡고 싶었고, 스스로 목표에 대해 "지난해처럼 하거나 더 잘하는 게 목표온라인슬롯카지노다. 선수라면 언제나 더 높은 목표를 성정해야 한다. 건강히 매 . 강백호도 이를 잘실시간바카라사이트 알고 있었고, 더욱 신경을 썼다. 그는 “외야 수비는 공을 많이 지켜보고 받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귀국 현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나타 https://ebgbij8vr.weebly.com 놀이터토토 난 강백호는 “미국에 온 뒤로,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이 되고 있다는 소식 G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룰렛게임하기혹시라도 선수가 오지 않겠다고 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 다 국인선수들은 18일까지 캠프를 연장하 https://zfgzn2jbp.weebly.com 메이저안전놀이터 려던 계획이 갑자기 바뀌어 조기 입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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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dh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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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8 #우도 가는길- - 설날 #고흥 내려가서 바다가 보고싶어 가까운 우도로 향했다. - - - - #우도 #고흥 #전라남도 #바다 #뻘 #길 #crystalball #크리스탈볼 #유리구슬 #수정구슬 #best_of_crystalball #a7s #sel50m28 #photo #사진 #스냅 #취미 #빛 #이정표 #해 #매직아워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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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vich2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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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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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문득 지겨워져서 산책을 좀 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요즘이다. 가끔은 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때가 있다. 하긴 그렇다고 그걸 알고 있었던 적도 없다.
이제 K는 졸업하고 어디론가 간다. 늘 그랬듯 그의 길을 가겠지. 나는 또 가끔 지난 시간들을 떠올리며... 예전에 사라져가는 무언가를 위해 의식적인 행동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고, 하나마나한 뻘 짓이었다.
주어진 삶의 조건에 충실 하는 것. 작은 수준의 평화를 유지 하는 것.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중용을 지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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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mus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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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son String Quartet(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에머슨 현악4중주단, 이하 ESQ)의 내한공연을 보러 다녀왔다. 당연히(?) 서울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광주-대전-서울-부천 이렇게 4일 연속으로 한 모양이다. 내일 부천 공연이 마지막이라니 가고 싶지만, 우리집에선 너무 멀다. (게다가 이렇게 하루종일 비 오는 날은 가기 귀찮다.) 나는 당연히 서울 공연 하나만 예매했다. 뒤늦게(10년 쯤 전?) 합류한 1970년생 영국인 첼리스트 빼고 나머지는 우리 부모님 뻘 되는 70대 어르신들이라... (하지만 넷 다 은발이라 영국 아재도 그 사이에서 엄청나게 젊어보이지는 않다. ㅋㅋ) 여튼 이렇게 전세계 여기저기 연주하러 여행 ���니는 거에 지쳤는지, 올해 가을에 완전히 4중주단은 해체;;하고 각자 개인적인 연주를 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음대 교수로서, 교육자의 업무에 집중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제 더 이상 그들의 연주를 무대에서 볼 수 없다니, 그래서 이번 공연은 당연히 가야했고, 아무리(?) 비싸더라도 제일 좋은 표를 사야겠다 마음먹었다. (제일 비싼 표가 15만원이라 그나마 다행이었다. 20만원 넘지 않아서... ^^;)
ESQ를 처음 본 건 7년 전. 솔직히 그 때는 이 분들을 잘 몰랐었다. 성남아트센터에서 이 분들의 공연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 마침 얼리버드라 표를 무려 30%나 할인해 준 덕에 - 호기심에 찾아보고 (알고 보니 아주 세계적인 연주단!) 공연을 보러 갔었다. 당시도 꽤 앞자리에 앉았었는데, 양복에 넥타이 차림으로 뭔가 대기업 간부들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들어오신 네 아저씨들(할배들)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흐트러짐 없는 연주를 보여주셔서 반해버렸다. 그 이후로 나는 이들의 음악을 찾아 들으며 팬이 된 것 같다...기에는 CD 한 장 사지 않았지만; 이 분들이 한국에 올 때마다 보러 가기로, 그것도 최대한 앞에서 보기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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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터미션 때 찍은 사진. 이 때만 해도 첼리스트만 빼고 다들 서서 연주하셨다. 연세는 있어도 서서 연주하는 게 힘들어 보이거나 하진 않았었다.
다음 공연은 다음 해에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공연. 확실히 동네 공연장이 아닌 뭔가 서울을 대표하는 공연장 중 한 곳에서 하다 보니 전에 비하며 앞에서 보기는 어려웠다. 물론 그럼에도 충분히 앞자리였지만. 솔직히 이 날 공연은 지금 생각해 보니 기억이 잘 안 난다. ㅎㅎ 이전 공연은 그들을 처음 봤기 때문에 기억에 남았지만, 두번째 공연은 모르겠군... ;; 그냥 좋았다는 것 정도만. 그리고 여기서는 다 앉아서 연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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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본 건 그 해 가을, 뉴욕 Tarrytown에서였다. 이 동네는 C랑 종종 갔던 곳인데, 혼자 차 없이 가 보기는 처음이었다. 하필 공연이 토요일 저녁이라, 그 어두운 때에 혼자서 Metro-North 기차를 타고 Tarrytown 역에서 내렸다. 공연장은 역에서 도보 15-20분 거리에 있는 Sleepy Hollow 고등학교였다. 그 정도 거리면 여기 사람들은 다 자동차로 운전해서 이동했을 텐데, 택시도 잘 안 타는 나는 그냥 걸어갔다. 솔직히 치안 걱정은 없는 동네였지만, 정말 지나가는 사람도 찾기 어려운 주택가를 혼자 걸어가니 기분이 이상했다. 좌석은 선착순이고, 전석 $35였으니 표값은 나쁘지 않았으나... 공연 15분 쯤 전에 도착해서인가 자리가 없었다. 그냥 '동네 고등학교 강당에서 하는 연주' 라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거라고 생각 못 한 내가 바보였나... 힘들게 겨우 왔는데 남아있는 자리들은 뒷자리들 뿐이었다. ㅠㅠ 그래도 이 곳에서 이 분들을 다시 보게 되니 반갑긴 했다. 사실 뉴욕은 그분들의 본거지이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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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아마 그 공연장에서 걸어나온 사람은 나뿐이었을 듯. ;; 정말 그 동네는 다 자동차로 다니는 사람들 뿐이었다...
그리고 오늘, 부처님오신날 연휴 중에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그들의 마지막 한국 공연. 이번 월드 투어를 마지막으로, 정확히는 10월 중순 이후 뉴욕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콰르텟을 해체하신단다.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유료회원 선예매 이후 하루 사이에 들어가 보니 이미 좋은 자리는 다 팔리고 없었다. 내 목표는 최대한 앞에서 보는 거였는데... ㅠㅠ 내가 구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앞자리는 14번째 줄이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매일같이 예술의전당 웹사이트를 드나들었고, 운이 좋게! 누군가가 취소했는지 두번째 줄 자리를 발견... 표값과 상관없이 얼른 예매를 마쳤다. 15만원이면 내가 평소에 보러 다니는 동네 시향 공연의 거의 10배나 되는 금액이지만, 마지막 공연이니까. 여튼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뵌 이 분들에게서도 그 사이에 더 세월이 느껴졌다. 물론 전에도 은발/백발이었긴 했는데...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Eugene Drucker는 원래도 마른 아저씨였지만 - 항상 공연 시작 때는 이 아저씨가 제1바이올린을 해서 리더 느낌이 있는데, 힘이 없어 보였다. ㅎㅎ 이번 연주에는 바이올린 음정도 다른 때보다 조금 안 맞는다는 느낌도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에 튜닝 할 만도 한데 전혀 안 하심... (바이올린 탓은 아니었나 보다. ㅋㅋ) 첫 곡이 끝나기가 무섭게 어디선가 휴대폰 울리는 소리가 나서... ;;; 그래도 다음 곡 시작 전에 제2바이올린 Philip Setzer가 "Cell phones off, please." 라고 큰 소리로 말하셔서 관객들이 웃기도 했지만 다행히 그 이후로는 벨소리는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세 악기들 중에는 바이올린 소리가 제일 귀에 들어오다 보니 이 두 분의 연주가 제일 신경이 쓰였는데, 연주를 힘들이지 않고 잘 하시긴 했는데 어딘가 지쳐 보이는 느낌도 없지 않았다. 다행히 비올리스트 Lawrence Dutton은 연주하는 모습은 괜찮아 보였지만, 이 분은 곡 중간중간에 관객들이 기침할 때 같이 기침하심... ㅋㅋ 그리고 이 세 분에 비해 최소 16살 이상 젊은 첼리스트 Paul Watkins는 연주하며 다른 세 분에게 상당히 눈을 많이 마주쳤다. (다른 분들은 거의 악보에 눈을 고정하신 느낌이랄까 ㅋ) 다들 아쉬웠는지 관객들의 박수도 계속 이어졌고, 앙코르로 세 곡이나 연주하신 뒤에 공연이 끝났다. 내일 부천에서 이어진 마지막 공연도 보고 싶었지만, 비도 많이 오고 무엇보다 부천은 우리집에서 너무 멀어서... -_-;; 나에게 이분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지난 7년간 네 번을... 오늘을 끝으로 마지막이었다. 싸인 CD도 팔고 프로그램북도 팔던데 언제부터인가 프로그램북을 사지 않기 시작하다 보니... 사도 딱히 써 먹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별 거 아닌 책자가 가격이 많이 올랐다. 예전처럼 1천원 정도 하면 별 생각없이 샀을 텐데. 두꺼워 보이지도 않던 책자가 5천원이길래 그냥 패스. (미국에서 본 공연들은 다 책자 그냥 주던데.) 4일 연속으로 공연하시는데 연세들도 있으시고 뭐 굳이 공연 끝나고 싸인회를 할 것 같지도 않아서... 물론 나중에 싸인 CD라도 살 걸 그랬나 싶은 생각은 살짝 들었다. Eugene Drucker 아저씨는 교수도 교수지만 글도 잘 쓰는지 소설책도 두 권인가 내셨고 사람들 평도 괜찮았다. 나도 호기심에 <The Savior>라는 책은 구입했었는데, 원서라 그런지 사실 손이 가진 않는다... ^^;; (역시 내 영어 수준은 Peanuts를 벗어나지 못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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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때마다 1부 때에는 Eugene Drucker가 제1바이올린, Philip Setzer가 제2바이올린을 맡고, 인터미션 후 2부에는 반대로 한다. (그 동안 내가 봤던 공연에서 다 그랬던 걸 보면 항상 그런 듯.) 그 옆에는 첼로에 유일한 영국인이자 유일한 50대 Paul Watkins, 그리고 비올라에는 뉴욕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뉴요커 Lawrence Dutton. (이 분의 부인이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라고...)
올해가 이 분들이 콰르텟 결성한 지 47주년이라 하셨는데, 그럼 내가 처음 봤을 때 이미 40주년이셨군... 불화 없이 오랫동안 이렇게 연주해 오신 게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하림이 KTX에서 우연히 이분들을 만나셨다는 경험담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놨더군... 부럽다... https://www.instagram.com/p/CstmVibpO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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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ulpa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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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나는
하물며 양자역학에도 물질과 어디론가 사라져 보이지않는 반물질이, 종교에도 이승과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 저승이, 사람에게도 겉껍데기와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속 안의 인격이 있는데.
나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보이지 않지만 무엇보다 확실한 나를 향한 자기의 사랑보다는 물질적인 조건에만, 보여지는 삶에만 마구 휘둘렸는가봐.
다이아의 크기나, 미래의 불안함이나,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 유산이 있는지의 여부나, 룰루레몬입고 꽃꽂이나 다니는 그런 삶이라든가. 그런게 사실 중요한게 아닌 것은 나도 실은 다 알고있었는데.
그렇게나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못데려가줬던 강릉. 나 떠나기 전에 하필이면 날 잡으니 비가 억수같이 와서 내가 우산도 없이 쫄딱 젖어서 갔던 서울역이랑, 강릉까지 자기가 싸온 삶은 달걀이랑 오이랑 먹으며 강릉갔던날, 날이 마법처럼 개였을때 송정 해수욕장 해변가에서 자기가 떡-하구 나랑 결혼해줘-하는 심심한 말과 함께 건네준 다이아반지랑 나 바라보던 센티멘탈한 눈빛이랑
무겁고 불편해도 돈아까워서 십년은 쓸거라고 코끝에 걸쳐놓던 안경, 내 생일날까지 별렀다가 황금색 노랗게 번쩍이는 동그란 안경으로 새로 해서 편하게 쓰라고 나 선물해줄때랑
나 떠나기 사흘 전부터 날마다 셔츠 앞주머니에 티슈를 꼬깃꼬깃 넣어놓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흐느껴 울던 자기랑, 그때 나 데려가줬던 푸른 화담숲을 함께 걸었던 시간이랑, 그날 나 사다주었던 커다랗고 이쁜 꽃다발이랑
내가 내 욕심과 얇은 귀와 불안때문에 결혼 못한다고 방방 뛸 때마다 마음아프고 속상하고 자기도 불안한데도 방방뛰며 아픈말 못된말 하는 못된 나를 견뎌주고 나랑 그래도 ��� 결혼하겠다고 혼자서 가족한테도 말 못하고 꾹꾹참던 자기가 흘렸던 눈물들이랑
자기 만나기 전에는 난 누군가를, 내가 떠나더라도 나를 팔을 뻗어 잡아주는 사람을, 끝까지 나를 쫓아와 너는 나랑 같이 있자며 구속해주는 사람을, 나는 그렇게나 소원해왔는데, 자기가 바로 그 사람인데, 소원하던 사람이 정말로 나타나준거랑
자기가 날이면 날마다 나에게 전해주는 따뜻한 마음이랑, 나는 이 세상에 한 남자에게서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받고있다는 확신같은 이런 귀한 일들이
잠깐 잠깐 나는 그게 익숙해졌나봐.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이 되었었나봐. 친구들이 성공하고 또 부잣집에 시집가는게 샘이나고, 그러니까 걔네가 나를 걱정하는게 자꾸 크게 들려서 나 눈이 멀었었는가봐.
나는 왜 다른 사람들이 사는 속도를 보며 갓길에서 발을 동동 굴렀을까. 나 서있는 곳을 왜 자꾸 나 혼자 뒤쳐지는 갓길이라고만 보았을까. 왜 자기가 갖지 못한 것에 나는 미련을 가졌으며 자기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나는 왜 귀히 여겨주지 않았을까. 왜 남들이 걱정이랍시고 하는 말들에 휘둘렸던걸까.
드라마에 나오는 현빈보다 멋있는 남자 여기 있는데. 이런 사랑꾼 또 없는데. 나를 위해 가진 모든 것 다 버리고 지구 반대편 오지까지 정말로 쫓아오는 남자는 이 세상에 자기 말곤 하나도 없을텐데. 그게 얼마나 귀한건지 나도 여태 잘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나도 자기 참 사랑하는데. 참 사랑하고있는데. 나는 왜 자기 마음을 자꾸 그렇게 아프게 했을까. 나는 왜 지금에야 마음을 굳게 먹었을까? 자기는 어떻게 이런 귀가 팔랑거리는 나를 보고 어쩜 그렇게 일찍이 심지굳게 평생을 나에게 던지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걸까? 자기는 왜?
자기를 너무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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