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제게
eunload · 14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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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타기
남편이 이른아침부터 일어났나 싶더니 아침 6시에 일어나 일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내가 바람을 피는거 같아 잠이 오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그말에 바로 대답하지 않다가 아들을 걸고 아무일도 없을거라 이야기 했다.
이웃집남자가 금요일은 혼자 아이를 돌봐야해서 힘들다며 괜찮다면 자기집에 놀러와 함께 육아를 하자고 했다. 나도 수다를 떠는 것은 물론 아이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체험하게 해줄 수 있어 좋다고 했다. 그의 집이 조금 궁금하기도 했다. 둘 다 아이가 있어 무슨 일이 있지는 않으리라 생각했다.
저번에 함께 풀장에 갔을 때, 그는 내 허벅지가 무척 굵다며 하체운동을 보통 하는게 아닌거 같다고 하더니 오늘은 옆에 앉은 내 허벅지에 손을 올리며 역시 탄탄하다고 칭찬했다. 어쩌다보니 침대에 밀착하고 앉아 있게 됐었다. 그는 좀 주춤하는 내게 자신의 것도 만져도 된다며 웃어보였다. 나는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말을 삼킨 채 자리에서 일어섰다.
키차이가 제법 나는 그 남자가 내 옆에 설 때면 조금 긴장이 됐다. 그런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 남자는 내 팔을 스윽 훑으며 털이 엄청나게 많다고 이야기 했다. 온몸에 이렇게 털이 많아요? 그가 물어봤다. 나는 아 네, 조금. 눈썹보세요. 엄청 많죠?라며 대답했다. 우스갯소리로 넘어가고 싶었다.
그가 계단을 올라가는 나의 뒷모습을 유심히 봤는지, 대뜸 내게 골반이 큰거 같다며 이야기 했다. 내가 아니라고 재차 부인해도 아니라며, 한국 사람들치고 넓은거 같다고 했다. 칭찬이라는 말을 덫붙이며. 아이와 놀며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조금 지칠때가 되어 나도 그 사람도 말이 없어질 때 쯤. 그는 부부관계에 대해 이야길 꺼냈다. 친구들과 그런 고민을 이야기하냐며 물었다. 그럼요, 하지만 모두가 제게 배가 불렀다 이야기 해요. 너는 남편이 가계도 신경쓰고 다정다감하고 이야기도 잘 통하지 않냐며, 자기들은 거기에 부부관계도 별로라고. 하지만 내겐 그 어떤것보다 관계가 중요한데, 그래서 그냥 각자의 어려움이 있는가보다 생각했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다. 남자는 자신도 해봤자 한달에 한번이라며 와이프가 매일 피곤해해서 힘들다고 했다. 제일 중요한 문제일 수 있는데 다들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게요, 하는 내게 그는 이렇게 한 사람과만 잘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내가 웃어보이자 무슨이야긴지 알아요? 라며 되물었다. 나는 그럼요. 바람? 이라며 집앞까지 나를 데려다 준 그에게 웃어보였다.
턱끝까지 당장 하고싶다는 말을 애써 삼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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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yeyeo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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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5,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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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주로 골프 얘기가 될 테니까 첫 짤은 골프 이미지로 시작~
그리고 아래 포스팅은 공지 사항에 밀려 올라온 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링크 걸어요. 못 보신 분들만 읽고 오세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골프 라이프에 대해 적어 볼께요. 올해 골프 라이프는 제 sexual life의 90% 정도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의 핵심이었죠.
원래 골프를 다시 본격적으로 레슨 받게 된 계기는 회사 사람들이랑 칠 때 폼나게 치려고 했던 건데.. 레슨 사부님을 통해 소개받은 백사장님과 또 거기서 이어진 인연들로 올해 상반기는 뜨겁게 보낼 수 밖에 없었어요.
레슨을 받고 가혹한 조건에서 아마츄어 고수 남자와 내기 골프를 치다보니 웬만한 명랑골프 조건에서는 예전보다 월등한 성적을 낼 수 있었어요. 스크린에서 여간해선 1등 자리를 내주지 않게 되고 날이 따뜻해지니 필드에서 그린 미팅하게 될 때 한 두번씩 저를 부르더군요.
덕분에 회원제 명문 골프장도 여러 군데 가보고 좋은 골프장은 이런 거구나 체험할 수 있었어요. 눈만 괜히 높아진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요. 진짜 중요한 그린 미팅이라면 제가 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지만 관계 유지나 가벼운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에는 우리 회사 2명 중 한 명 자리로.. 나중에 상대방 사장님이 저를 포함해서 자리를 만드는 경우엔 우리 회사 3명, 상대쪽은 사장님만 나오시는 라운딩도 많이 했어요. 평일에는 이렇게 회사 업무상 라운딩을 많이 다녔고요. 주말에는 백사장 패밀리에 섞여서 매주말 2번씩 라운딩을 했어요. 7월 이후에는 더워서 제가 모든 초대를 거절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고요.
회사에서 나간 라운딩은 깔끔하고 부담없는 라운딩이기 때문에 저는 그저 잘 치기만 하면 모두가 기뻐하는 자리였어요. 특히 제가 레이디 티를 안 치고 화이트에서 같이 치기 때문에 약간 자존심 상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정하고 나이스 나이스를 연발하는 상황이 되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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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백사장 패밀리와의 주말 라운딩인데요. 첨에 백사장님 소개받아서 스크린 치고.. 왕창 져버려서 패널티로 19홀 플레이를 하며 연하남의 놀이개가 되버렸는데요. 한번 이 사람은 내가 이기기 힘들다는 의식이 자리잡으니 호구잡혀서 충분한 실력 발휘가 잘 안되더라구요.
백사장 패밀리라는 말은 제가 그냥 붙인건데요. 백사장님이랑 같이 골프 치는 자영업자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첨에 스크린에서 5명이 모여 2명, 3명 방을 나눠서 가운데 터 놓고 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필드로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죠.
어차피 4명만 나갈수 있기에 남자들은 한 명씩 빠지면서 로테이션 했고요. 초반에는 캐디가 있는 필드로 다니다가 곧 노캐디로 우리끼리 플레이할 수 있는 데를 찾아다니며 플레이했어요. 이유는 뭐 당연히 남의 눈치 안보고 저를 맘대로 희롱하려는 목적이었죠.
백사장 패밀리에 대한 얘기는 차차 더 하기로 하고요.. Q&A에 들어온 질문 바로 답변 들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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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추본부장님 크기가 궁금한데요. 휴지심 기준으로 길이와 굵기를 확인해 본 적이 있을까요? 휴지심에 들어가는지, 휴지심에 넣었을때 밖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길이나 굵기에 따라 섹스의 만족감이 많이 차이가 나는지? A : 전에 언젠가 쓴 적 있지 않나 싶은데요. 휴지심을 끼우면 헐렁해요.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경험했던 모든 자지들 중에 가장 소추에요. 그마나 첫 관계때는 극도로 흥분해서 120% 풀발기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평범하게 발기했을 때는 별로 크지 않은 제 손안에 포근히 감싸이는 정도.. 예전에 길이나 굵기는 제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진짜 대물에 스테미너 좋은 남자들을 경험하다 보니 섹스의 만족감은 천지차이였어요. 소추남들과는 본플레이 전후에 다양한 다른 롤플레이나 섹스토이를 이용해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접 섹스는 오히려 남자��� 사정만 유도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소추님이랑 요즘두 옥상 에서 만나서 즐기나요? 파라솔 아래에서 티팬티 보여주면 좋아서 미치나요? A : 네 새벽에 일찍 둘이 같이 나오는 날은 옥상에서 커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게 기본 루틴이에요. 외근이 있어 직출하거나 다른 일이 있어 누군가가 재택근무해야 하는 날은 그게 안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옥상 미팅을 해요. 팬티 보여주는 것도 사실 우연히 장난처럼 한 건데 넘 좋아하셔서.. 그리고 저도 그런거 즐기고요^^ 자연스럽게 하나의 새벽 루틴이 되어 버렸어요. 회사라는 공간이 아무래도 기본적인 긴장감은 도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아무도 보는 사람 없다고 해도 키스나 가벼운 터치 이상으로 진행하진 않고요.
섹파 사부님 한테 레슨 받은 효과가 실전에서 크게 빛을 보고 있는지요? A : 위에 포스팅에 충분히 설명된 거 같아요. 사부님이 강조하는 보지턴.. 결국 몸통 스윙이겠죠..? - 계속 연마한 결과가 비거리의 증가로 이어졌고 원래 자신이 있는 정교한 숏게임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실전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골프 섹파 백사장과의 관계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 제3 제4 제5..의 새로운 인물들도 섹파로 등장했을 것 같은데??!@ A : 백사장 패밀리에 4,5,6,7.... 포함되는데요. 차차 더 얘기할께요.
오늘은 요기까지.. 성인 커뮤니티 레이블 달고 발행하니 몇 명이나 보실수 있는지 체크해 보려 합니다. 반응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많이들 못 보시면 일반 포스팅으로 수위조절 해서 올리려구요. 230820_#3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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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onedoor · 24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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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드디어
저희의 첫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
예쁜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의 진심 하나하나가 제게 아주 큰 힘이 되고 있어서 저도 더욱 열심히 데뷔 준비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도 좋게 봐주세요!!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마무리하세요 🫣🫣
+모두 4 rang🌞요
Hello everyone! Finally, on this daybreak Our first music video was released 👏👏👏 Thank you very much for saying so many nice things 🫨 All of your sincere words give me a lot of strength so I can also work harder to prepare for our debut And please enjoy our future music video releases!! I hope you have a great rest of your day today 🫣🫣 +everyone, I love you
4 rang🌞요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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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sexlove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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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오늘은 너와 내가 함께 한지 5개월이 되는 날이야.
너와 함께 한 모든날이 너라서 좋았고, 너라서 행복했어.
함께 웃고 함께 떠들던 날들 중에
아프고 힘든 날들도 있었지만, 나의 선택은 언제나 너 한사람 이었어.
너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선물 같은 사람이야.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을만큼, 너무 멋지고, 좋은사람 이었어.
첫눈에 이사람이 내 이상형 이었음을 알았어 .
못하는 것도 없고, 모든 것이 최고 중의 최고인 너를, 후회 없이 사랑하려 한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
이 사랑이 영원 하도록 기도합니다.
이 사랑이 아프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이 사랑을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인생에 다시 만나지 못할 그런 그런 당신을 , 감히 내가 사랑합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많이 울었어요.
너무 좋아서 울고, 너무 괴로워서 울고, 몇번의 이별의 고비는 있었지만, 나는 너를 완전히 놓지 못했어.
너무 아파서, 너를 잃고 사는것이, 아무 의미 없는 시간인 것 같아서. 많이 울기도 했었어 .
나는. 누구를 배신한 적이 없어. 그래서 더 많이 아프고 힘든 시간이었다.
내가 배신 당하는 일은 많아도, 내가 누구를 배신한 적이 없어
앞으로의 너와 나의 시간들은 아프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는 너 한사람만 사랑해.
내 눈에는 너만 보인단 말이야.
하루 종일 너 생각만 하고 있는 내가 너무 싫어 진다.
My Ruan. 어떠한 순간에도 나를 놓지 않아줘서 고마워 .
많이 모자라는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내 삶의 이유가 되어주고, 나의 전부인 너를 많이 사랑한다.
나의 하늘 같고, 나의 천국이 되어준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다.
나는 오로지 너만의 silver야 .
다른 어떤 누구도 나의 사랑을 가지지 못할거야 .
언제나 진심으로 너에게 대했는데, 오해 때문에 서로 아파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Meu marido .Ruan.
난 너가 지금도 꿈만 같다.
꿈이라면 깨지 말기를 기도한다 .
여호와 하나님 . 정말 제게 주신 선물이 맞나요?? 그 크신 사랑을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희 둘의 사랑을 지켜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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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ng-ghost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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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커미션이 제게 도착했습니다.
@: sottbab_CM Don't upload i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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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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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1 Weverse Translation
RM's Post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22년의 끝자락에서 인사드립니다.
내일은 음악을 시작한지 어언 15년, 20대의 마지막 달에 제 1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복잡한 생각들이 들지만.. 전작들을 포함한 그간의 제 모든 작업물들이 이 앨범 한 장을 내기 위해서였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어요
우선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 사소한 진심을 눈치채주셨다는 믿음으로 더 용감하고 진실되게, 제 지금 형태의 심장에 근접한 음악들과 언어들을 블렌딩할 수 있었어요. 정말 행운이죠.
사실 타이틀곡을 정해두고 시작하지는 않았어요. 모든 곡들이 제겐 정말로 동등합니다. 대 스트리밍 시대에 4분 33초짜리 한글 위주의 노래를 타이틀로 들고 나가는 게 두렵고 조금은 심란하지만, 애초에 하입이나 노이즈를 위한 곡들은 아니었습니다! (진심이에요) 그저 제 아이디 아카이브처럼,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향을 가지고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기록되고 피어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솔로 앨범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조금 의아하셨을 수도 있지만, 이번 앨범은 제가 스스로 큐레이팅한 전시 같은 앨범입니다. 그분들과 저의 융화를 봐주신다면, 납득하실 수 있을 거에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주파수가 차마 대체할 수 없었던, 1순위의 섭외 대상들이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그 분들 모두에게 제 삶의 몇 분, 몇 시간, 어쩌면 몇 달 몇 년의 빚을 졌습니다. 저도 늘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많은 컨텐츠들을 이미 만들었고 찍었고 발매가 다가오니 심란하고 허허로운 마음으로 집에서 혼술이나 한 잔 하는 중입니다만.. 십 년전이나 지금이나 진심이 진심으로, 사랑이 사랑으로 분명히 닿을 것임을 의심치 않으려 합니다. 모노처럼 아주 첫 단추부터 유기적으로 설계하지는 않았지만, '10 Blues Included'라는 설명처럼, 늘어놓고 보니 모두 제 안에 숨어있던 아름답고 다양한 쪽빛들이 되었습니다. 순서대로 들어주시길 당부드리며.
저는 제가 오래 전부터 생각해온 다양한 저만의 컨텐츠들로 이 앨범을 전개해보려 합니다. 모두가 마음에 들어해주셨으면 좋겠지만, 뭐 아니면 어쩌겠냐는 시원한 마음으로. 열 가지의 파랑 중 당신 마음에 드는 파랑이 하나도 없겠느냐는 당당한 마음으로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여전한 표정과 여전한 몸짓, 그러나 조금 더 정제되고 늠름해진 주파수로 그간의 제 ���랜 편지들을 보냅니다. 소중히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음악들이 만용이 아닌 당신들이 제게 주신 용기이길 바라며.
- 남준 (https://weverse.io/bts/artist/3-108552136)
Hello my loves, greetings from the finish line of 2022.
Tomorrow will mark 15 years since I started music and will be the day that my 1st album comes out, in the last month of my twenties. There is a lot of noise in my head but.. I’ve constantly had the thought that all my previous works were in preparation to release this one album.
Firstly, thank you so much. I believe that a lot of people were able to notice my little expressions of sincerity and because of that, I was able to be bolder and more honest, blending the melodies and languages close to my heart. I am very fortunate.
To be honest, I didn’t start working on the album with a title track in mind. All the songs on it are truly equal to me. I am a bit worried and anxious about releasing a title track that’s in Korean and is 4 minutes 33 seconds long in this age of streaming, but these songs weren’t made for hype or noise from the get-go! (I mean it) Just like my ID ‘Rkive’, if I could leave traces that remain even as time passes and could be documented in the hearts of many people and come into bloom there, I would be satisfied.
You might have found it strange that so many people took part in my first solo album, but this album is like an exhibition where I curated everything myself. If you are able to look at my harmonies with them, you will be convinced. All these featured artists have wavelengths that just could not be replaced, they are at the very top of people to have as guests! Above anything else, I owe a debt of a few minutes, a few hours, or maybe even a few months or years of my life to all of them. I have always wanted to be that kind of person to someone else as well.
I’ve already shot a lot of content and as the release approaches, I am having a drink alone at home feeling uneasy and empty.. For the past 10 years and even now, I am trying not to doubt the clear fact that sincerity is delivered through sincerity, and love through love. While this wasn't planned out organically right from the beginning like Mono, like the explanation ‘10 Blues included’, once I laid everything out, it became these various colours of beautiful indigo that were hiding inside of me. I hope that you will listen to it chronologically.
I am hoping to unfold this album with various kinds of my own content that I’ve been thinking of for a long time. I hope that everyone will like it, but if not, well, it can’t be helped, I’ll be cool about it. I will greet you tomorrow with the confidence of knowing that there must be at least one shade of blue that you like amongst the ‘10 Blues Included’. With the same expressions and the same gestures as always, but through wavelengths that have become a little bit more refined and confident, I send you these old letters  that I have written over time. I hope that you receive it with care.
I hope that this music is not reckless bravado, but courage that you gave me.
- Namjoon
Trans cr; Annie &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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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s-of-seou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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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버릇이 하나 있어요. 만취하면 무조건 집으로 가는 거죠. 어디서 마셨던 택시 타고 바로 집으로 가거든요. 그리고 집에 들어가서는 자고 있던 가족들을 전부 깨워요. 방에서 나오게 하죠. 그럼 한 명씩 껴안으며 사랑한다고 해요. 그렇게 사랑 고백이 끝나고 아침이 밝아오면 저는 끌어안았던 걸 기억도 못 해요. 필름이 끊긴 거죠. 술기운이었지만 제가 평소에 절대 그렇게 하지 못 하는 사람인 걸 가족들이 알아서 웃으며 그 순간의 저를 받아들이고 같이 끌어 안아줘요. 새벽에 그렇게 포옹할 때면 가족들도 제게 사랑한다 말해요. 포옹을 하며 제가 가족에게 위로를 하고 있었지만 어쩌면 장남이라는 책임감 때문인지 알게 모르게 위로받고 싶었나 봐요. 그렇게 나도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듣고 싶었다는 걸 알게 되죠.”
“There’s one habit I have when I get drunk. Once I’m completely drunk, no matter what, I always go home. No matter where I drank, I get in a taxi and head straight home. Then when I get there, I wake up everyone in my family and make them come out of their rooms. Then apparently I hug them, one by one, and tell them I love them. I confess my love for them, but when morning breaks I can’t even remember hugging them. My memory gets blacked out. That’s what I do when I’m drunk, but my family knows I’m usually not the type of person to do those kinds of things. So in those moments, they just laugh and accept me, and hug me back. And in the middle of the night when I hug them, my family tells me that they love me, too. My intention in hugging them was to comfort them, but maybe because of the responsibility I felt as the eldest son, without knowing it I think I wanted to be comforted too. That’s how I realized I wanted to hear from my family that they lo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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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erafims-blog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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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3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날이 많이 춥죠.
시린 공기를 맞으면 살이 쉽게 트고 시린 공기를 한 번에 너무 많이 들이마시면 폐가 따가워지는 그런 추위에요
감기 걸릴 게 걱정돼 소중한 사람들에게 일교차를 한 번 더 알려 주고 싶은 그런 추위.
피어나 여러분들은 따숩게 여미고 다니시죠?
홀리데이는 사람마다 의미가 제각각이에요.
어떤 분들은 설렘만 가득할 수 있으며
어떤 분들에겐 내리는 눈과 함께 우울함이 동반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겐 트리 밑에 화려하게 포장된 선물들 사이에 화려하게 위장된 불안감도 찾아 온다고 할 수도 있죠.
한 챕터의 끝, 그 해의 기록들을 되돌아볼 마지막 체크포인트
그 마지막 페이지에 점점 가까이 가닿을수록,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대한 놀라운 인식에 직면하게 됩니다.
“시간 참 빠르다“ 우린 흔히 말하죠. “뭘 했길래 벌써 연말이��?“
그러게. 난 그간 대체 무엇을 했던가.
나는 충분히 했을까?
나는 충분해졌을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몰라요
내가 원하는 나 자신의 모습과는 아직 거리가 너무나 멀다는 것을 깨닫는 것.
지난 일 년 동안, 여러분들은 극심한 상실감, 고통, 상심, 의심, 새로운 시작, 막연한 끝을 마주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을 온전히 잃고도 첫 땀 부터 차근차근 자신이라는 태피스트리를 다시 꿰어가는 과정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새로운 길을 선택했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을 수도 있고. 과거의 내면을 치유해 보시고, 자신을 괴롭게 했던 사람들과 연을 끊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여전히 갇혀 있을 수도
후퇴하고 싶을 수도 있어요.
뭐가 됐든, 현재의 당신들은 눈을 마지막으로 봤을 때와는 다른 곳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추위는 그것을 극명히 상기시켜 줄 거예요.
하지만 전 당신이 성장했다고 확신합니다.
지금은 모를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도 모든 일에 일어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그 이유는 모든 일이 일어나면 나타날 거고요. 그 순간 마음속에 느끼실 겁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있어야 할 곳에 맞게 와 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요.
하지만 바람은 항상 실제보다 더 춥게 체감하도록 만들죠.
살이 트고 폐가 따가울 수 있습니다.
트고 따갑다는 것은 당신이 살아있다는 증거에요.
저도 트고 따갑습니다.
다만 이번 겨울에는 따뜻함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그 따뜻함이 저라면, 저를 품고 가주세요. 저의 가장 쌀쌀한 밤들에 여러분들이 제게 따뜻한 이불을 가져다주셨듯이.
이번 겨울, 가만히 서 있고 싶으시다면, 가만히 서 있으셔도 됩니다. 저도 옆에 서 있을게요.
눈이 내리고 쌓이고 녹아가는 풍경을 함께 보시죠
그렇게 봄은 더 빨리 오겠죠.
happier holi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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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veryone !
it is very cold out lately.
it’s the kind of cold that cracks my skin and stings my lungs when i inhale too deep all at once.
cold enough to make reminders of the weather to my loved ones, in case they go out and catch a cold.
i hope you all have worn warmly enough.
the holidays may feel different to everyone.
to some, it may simply mean pure joy and spirit.
for others, there may be a sense of sadness when it comes to the end of the year. the holiday season may be nothing more than existential anxiety wrapped in tinsel.
it’s the closing of a chapter — the final checkpoint to look back — and when we near that final page, we find ourselves facing an incredible awareness of the passage of time.
“time flies” we say. “what happened for it to already be the end of the year?“
good question. what have i done?
have i done enough?
have i become enough?
and how harrowing it is to be met by the realization that maybe i am nowhere near the version of myself i want to be.
in the past year, perhaps you have experienced crippling loss (or losses), pain, heartbreak, doubt, beginnings, endings. perhaps you have lost yourself, badly, and are still in the process of piecing yourself back together again.
perhaps you’ve chosen a new path, but are struggling to push forward. you have maybe done some healing, cut some people out of your life.
or maybe you’re still stuck. maybe you want to retreat.
whatever it is, you are not where you were the last time you saw snow. and the cold is a stark reminder of that.
but i can assure you you have grown.
you might not know it now, but in time, you will see that everything has happened for a reason. that reason will appear when everything has happened. you will feel it inside you. you may even already have the answer within you somewhere.
but right now,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hat is enough.
it is cold out, yes.
but the wind will always makes it feel colder than it actually is.
your skin may crack and your lungs may sting.
but you crack and you sting because you are alive.
i crack and i sting, too.
i only hope that this winter, you may also find warmth.
if that warmth is by chance me, i ask you to please hold me close. just like how on my coldest nights, you have brought me warmth, without you even knowing it.
if this winter you wish to stand still, you can stand still. i’ll be still right next to you.
and maybe we can watch the snow fall, drift, and melt together.
spring might come faster that way.
happier holi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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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0nstruck1ove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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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사랑을 받은 적이 없어. 제대로 사랑을 할 줄 몰랐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늘 갈구하고 목말라하는 그런 제게 '당신의 애정을, 관심을 받고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당신의 그 섬세한 다정함에 놀라울 때가 많아요.
실없는 소리를 늘어놓을까봐. 나름 제어했는데. 이곳에 주저리 늘어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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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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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5.(일)
그녀가 코로나 걸리고 첫 만남이였다. 우린 서로 바쁘면 보름에 한번 삼주에 한번 한달에 한번 보는 것도 다반사이고. 연초 연말에는 그녀도 나도 특히 바쁘다. 연말에는 연간 사업(실적) 빵치느랴 바쁘고 연초에는 연간 사업 시작하느랴 바쁘다.
뭐 나같은 경우에는 연간 성과관리와 올해 성과지표 작성과 작년 회사 실적 보고서 작성에 안간이기 때문에.
결국 내 손끝, 우리 손끝에서 우리 성과라는 게 표현 되는 것이고 등수로 나타나니까 참 지랄맞기도 하고 뿌뜻하기고 하고 그렇다.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당신이 와서 회사근처에서 먹새과장 1,2는 식사를 했다. 분명 당신이 써브웨이에서 간단히 먹자고 했는데 기분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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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토)
설 연휴 첫날 몸을 일으켜서 겨우 출근을 했다. 전날에는 짝꿍에게 장충동 원조의 원조집을 소개해주고 다른 거래처 급 미팅을 하고 집에 뻗어 있다가 오후에 성과지표 평가 양식을 뜯어고치는데 "아이고 등신아, 그러니까 너가 이렇게 힘들지" 곡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러니까 성과지표를 매번 그렇게 뜯어 고치는 게 아닌데, 그래도 그 덕분에 올해 잘 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며 일에 집중을 못했다. 그랬다가 추운 겨울날 날 찾아온 그녀와 함께 닭을 뜯으러 갔다. 날 위해서 사무실로 배달을 시키자는 그녀가 미안해서 닭을 뜯었다(?!) 여윽시 교촌은 정말 맛있는 치킨이시고 리얼 후라이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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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일)
설날 오후에 우린 만나서 망원동 카페 골목을 못갔다. 왜냐면, 대방어가 눈에 들어 왔기에. 우리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인 겨울철 대방어 먹기를 달성했다. 사실 카페 골목가면 가겠으나 설날이라서 좋은 카페와 식당은 다 닫았을 거라며 살살꼬셨다. 절대 대방어와 소주가 먹고 싶어서가 아니다(?!)
숙성 대방어는 처음 먹어보는데, 연어와 같은 미끄덩 식감에 방어 풋내(흙내)와 기름짐이 나는 좋았다. 기름진 생선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좋은 녀석이였다. 물론, 소주 1병으로 시작했으나 반병추가는 덤.
그렇게 신촌 기찻길 고양선생님을 뒤로한채 스타벅스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하고 우리의 설 연휴는 끝이났다. 그리고 월, 화 출근을 했다.
참 별다방 아이스크림은 잘 안녹아서 좋았다.
이 일을 맡고 나서는 하루도 설날을 편히 보내본 적이 없다. 그렇게 등떠미는데 이번까지만이다. 이번까지만 어떻게든 달성하고 박수치며 나가는 게 목표다.
작성일자
2023.1.26.(목)
일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고 바른마음으로 하는 것이고 그 바른마음은 책임감과 공손함에서 오는 것음을 깨닳고 있는 요즘입니다.
책임감 있고 공손하면 못할 일도 없고 못해낼 것도 없어요. 그러면 바른마음 가짐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른 마음가짐이 있어야 바른 글을 쓸 수가 있더라고요. 결국 일이라는 건 글로 시작되고 글로 끝이 끝을 맺는 거니까요.
평소에 저를 구독해 주시고 제게 하트도 나눠주시고 댓글로 위로와 소식을 전해주는 선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바른마음 가짐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토끼해니까, 우리 모두 다 한번 깡총 올라서는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잘 해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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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load · 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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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책임지지 못할거면 애초에 시작하지 말라고 했다. 가족아닌 누군가에게 내가 두번이나 바람을 피웠었단 얘길 한건 처음이었다. 상처만 남는 일이라고, 아이도 가족도 다 잃고 싶지 않다면 그만두라고 했다.
남자는 놀란듯한 눈치였다. 아마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긴 누군가에게 꺼내긴 어려운 이야길 수도, 듣을일도 없는 일일거다.
나는 미치겠다고 했다. 저번주 이후로는 쭉 잠을 못잤었다고, 며칠 두통에 시달렸다고 했더니 그 사람도 나랑 풀장에서 만난 뒤로 쭉 잠을 깊게들지 못했다고 했다.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자꾸 아른거렸다 했다. 그러고보면 그 사람은 내 허벅지를 은근히 칭찬하면서 엉덩이를 봤을수도 있다.
나 또한 그사람을 너무 만지고 싶다. 그의 손길을 느끼고 싶다.
육아동지들이랑 자주 왕래하셨다면서 별다른 일은 없었어요? 내가 물었다. 그는 한번도 그런일은 없었다고 했다. 아, 그럼 제게 이러는게 처음? 라고 묻자 그가 수긍했다. 흥미로웠다.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인데, 아무런 대시가 없었다니. 거짓말하는건가? 그는 달리 끌리는 사람도 없었다고 했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 듯 했다. 다은님은 매력이 있어요. 맨날 이���게 부시시하게 있는데도요? 메이크업도 안하고. 네, 그리고 꾸미는게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아, 그쵸. 지금 이런 상황을 보면.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해요. 나는 그의 말에 동조했다. 네, 그리고 홈웨어라 더 그런것도 있고.
홀로 해결하는 경우도 많다는 얘길 하길래 나 또한 혼자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자 그는 기구에 대해 궁금해 했다. 어떤걸 쓰는지 보여줄 수 있냐고 했다. 누군가의 비밀스런 사생활이 궁금한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고, 나도 흔쾌히 보여주고 싶었다. 그는 기구를 만지면서 생각에 빠져보인 듯 했다.
저번에 같이 침대에 앉아 허벅지를 살짝 만지게 됐을 때, 그때도 저는 미칠 것 같았어요. 그가 말했다. 나 또한 그가 나의 살결을 스치며 '털'얘기를 꺼냈던 일 때문에 매우 힘겨웠다고 했다.
그러면 이 텐션으로만 이어가는건 어때요? 별로에요? 그가 물었다. 나는 이런 긴장 상태가 계속 이어지다보면 결국에 서로가 너무 하고싶을 것이고 더 괴롭기만 할 것이기에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내 말을 이해하는 척 하면서 또 다른 이야기거릴 꺼냈다.
그러면, 영상을 보내줄 수 있을까요? 혼자 하는거. 나는 예상치 못한 요구에 적잖이 놀랐다. 아, 네. 궁금한가보네요. 그러자 그는 네, 진짜로요? 라며 되물었다. 그럴게요. 나는 한차례 더 대답했다.
저 이제 갈게요, 미쳐버릴 것 같네. 그가 혼잣말을 했다. 이제 갈까요, 아님 10분만 더? 그러던 그가 아이가 잘 시간이 되자 이젠 진짜 가야겠다고 했다. 나는 그러는편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서 나의 엉덩이를 스윽 만졌다. 내가 웃으며 윤곽이라도 느끼고 싶었어요? 라고 말하자 네, 무척이나요. 솔직히 찢어버리고 싶네요. 라며 대답했다. 내가 웃었다. 그러더니 그는 나의 엉덩이 골을 한번 더 스윽 만졌다.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아, 아 너무 깊게 만지면. 이라 하자 내 엉덩이살을 몇번 주물럭 거리더니 후, 하고 이내 한숨을 쉬었다. 그 한숨소리가 너무나도 커 그의 마음이 단번에 느껴졌다.
전화가 와있었다. 뭘 놓고갔나 싶어 전화했더니, 아, 혹시 아이는 바로 자나요? 하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했다. 왜, 다시 오시려고요? 라며 웃었더니 그는 곧바로 네, 안될까요? 라며 되물었다.
한번만 더 생각하고, 고민해보세요.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책임지지 못할 일은 시작하지 말라고. 저도 너무 만나고, 하고 싶은데요. 라고 하자 그는 알겠다며 다음에 보자고 했다. 나는 전화를 끊고, 소파에 앉아 요동치는 마음을 겨우 진정시키며 책 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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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updates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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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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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공식 기온은 영하 14도
군에 있을때는 이런날 슬리퍼 신고 앞산에 있던 수송부 건물에 차량 시동걸러가던 기억나네요 ㅎㅎㅎ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달라서 눈만 내놓고 온통 싸매도 여전히 부족한 느낌
그래도 그 추위에 나와 언제나 처럼 성경을 펴고 읽으니 지나가는 상인들이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그거 매일 읽어야 하는거냐..( 사람이 숨 안쉬고 살수 있고 밥굶고 살수 있나 ..? )
이런 날은 안그래도 된다 ( 춥다고 숨 안쉬나..? 더우면 밥 안먹어..? )
그거 읽으면 사법고시 붙냐 ( 사법고시는 붙어봐야 남에 욕이나 먹지만 이건 나중에 가보면 알게되는 차원이 다른 가치 )
그거 읽어서 어따 써먹나 ( 난 이거 읽어서 말씀 전한다 )
그거 읽으면 돈 생기나..( 응 )
전 사람들이 제게 관심 없는줄 알았더니 지나다니면서 자신들 보라고 읽는줄 아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ㅎ
그분들 보라고 읽는건 아니고 제가 기억이 않좋아서 늘 읽어야 알아서 그렇구요 ( 이게 참 신기한게 읽을때마다 새롭구만요 ㅎㅎㅎ )
제가 성경 읽는것이 마음에 찔리면 댁들도 읽으시면 되요 ( 전 절대로 뭐라하지 않았어요 ㅋㅋㅋㅋ )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은 믿음안에서 그 말씀을 지켜 행할때 나타납니다
말씀을 알아야 말씀을 지키지 ..
신앙에 왕도는 없어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천천히 한걸음씩 가는 겁니다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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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9tae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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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기특합니다 본 세트는 자극 위주로 힘줘서, 드랍 세트는 끝까지 하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소와 달라진 것은 닭가슴살 쉐이크를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맛을 떠나서 더 먹습니다. 날이 더워서 금방 땀이 납니다.
얼마 전부터 내 주변은 사물이든 사람이든 다 주기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엄마도 월세처럼 구독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 조금 우울하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곧 마흔인데도 조금 더 순간 순간에 집중하고 하지 않은 말을 상상하지 말고 하는 말에만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식비도 주거비도 전기세도 부모님 용돈도 건강 보험료도 다달이 나가고 있습니다 제 벌이가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더욱이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에만 더욱 집중하고 싶습니다. 제게 그런 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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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ng-ghost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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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커미션이 제게 도착했습니다. Don't upload i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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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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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5 RM's Comment on Colde's Instagram Post
C: 💌 2019년에 Love Part 1을 완성하면서 동시에 구상을 시작했던 Part 2. 그렇게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저는 사랑이라는 것에 더 많은 감정을 느끼고 솔직하게 그것들을 음악에 담아내려 했습니다. 그 과정은 바다 깊숙한 곳을 끝없이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끝이 어딘지도 모르게’ 마치 처음 발견한 깊은 채도의 파란색으로 그림을 그리는 기분. 그만큼 자유롭게 그리고, 칠했습니다. 어느덧 아티스트로서 지내온 시간이 꽤 쌓이고, 조금씩 더 나이가 들수록 하나의 앨범을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무겁고 어려운 일인지를 만들면서 수도 없이 절감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성할 수 있었던 건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번 앨범에 선뜻 함께 참여해 준 남준이, 찬혁이, 백현이 형. 그들이 제게 준 믿음과 사랑. 그리고 언제나 늘 묵묵하게 저를 믿어주는 웨이비 식구들 덕분입니다. 매번 앨범을 내는 기분은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개운한 기분이 들다가도 왠지 모르게 시원섭섭한 감정들이 마구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게 참 소중한 앨범이에요. 이 앨범을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기 전, 제가 혼자 쌓아온 Love Part 2 에서의 감정과 기억들이 주르륵 스쳐 지나가는 밤입니다. 그래도 인고의 시간이 잘 흘러 마침내 들려드릴 수 있는 날이 오게 돼서 너무나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앨범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에 순수하고 단단한 사랑이 모여서 나오게 됐으니 앨범 크레딧도 천천히 쭉 살펴봐주세요. 그리고 늘 그랬 듯 앨범 곡들을 차례대로 1번부터 8번까지 잘 음미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오래전부터 적어왔던 저의 손 편지 같은, 앨범의 Director’s Commentary 도 순서대로 읽어보시면서 앨범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Part 2를 쭉 다 들으시고 Part 1을 이어서 들어보시면 Love 앨범을 더 제대로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꼭 같이 들어보세요. 이상으로 저에게 늘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고 저의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저는 그 사랑에 더 제대로 보답할 수 있게 앞으로도 늘 좋은 음악과 모습으로 찾아올게요. 사랑합니다. 
RM: 고생 많았어 희수야 사랑해 ❤️
(Colde's post explains the emotional journey he went through to complete this album and its connections to his previous album, Love Part 1. He also thanks the people, including RM, who helped create it.)
RM: You worked so hard and you did so great, Heesoo*, love you ❤️
(T/N: *Colde.)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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