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편견
adorableamyslifestory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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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로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함부로 남의 삶을 제단하려고 하는가
왜 나로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함부로 남의 삶을 제단하고 판단하려고 할까? 애릭의 무의식속 편견에 화가 난다. 첫인상이라는 좋은말 뒤, 앨리트주의가 단단히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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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appyrhin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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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kpcsports —— [ 문화읽기 📖 ] 인권은 모두가 누려야하는 기본적인 권리임과 동시에 이를 얻기 위해 #차별, #편견 과 싸워야 하는 속성을 가졌어요. 인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두 권의 책을 통해 장애인 인권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자세한 내용을 대한장애인체육회 블로그를 통해 만나보세요 👉 링크트리 확인하기 👈 #대한장애인체육회 #KPC #문화 #도서 #북스타그램 #불편하면따져봐 #편견을넘어평등으로 #인권 #장애인인권 https://www.instagram.com/p/ChENwxurJhX/?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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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ax-info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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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온더비트] EP.2 지코(ZICO) | 새삥, 사람, ANTI, No you can't, Okey Dokey, 오만과 편견,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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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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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Haegeum (해금) by Agust D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해석들은 자유 You’re free to make interpretations
개소리는 아웃 Out with the bullshit
표현들의 자유 Freedom of expression
어쩌면 누군가의 죽음 사유 could be the reason for someone’s death
그것 또한 자유일런지 Is that another type of freedom?
당신의 판단과 추측엔 Do your judgments and speculations 
확실한 신념들이 있는지 rest on firm convictions?
당신의 자유와 타인의 자유가 Do you believe that your freedom 
동일하다 믿는지 is the same as other people’s? 
그렇다면 주저 말고 올라타 봐 Then don’t hesitate and come on now
금지된 것들로부터의 해방 Freedom from all that was forbidden
각자의 취향조차 이해들을 못 하는 불행한 This is a song for all of those living in this unfortunate age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where no one understands their own preferences
위한 이 노랜 금지된 것을 푸는 것뿐이지 All it does is lift the ban on all that was forbidden
허나 자유와 방종의 But please keep in mind the difference 
차이쯤은 부디 구분하길 between freedom and self-indulgence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쏟아지는 정보들은 상상의 자유들을 The overload of information 
금지시킴과 동시에 bans freedom of imagination 
사상의 통일성을 원해 and demands uniformity of thought at the same time
꽤나 머리 아픈 각종 노이즈는 눈을 가리고 All this headache-inducing noise blinds us
이제는 생각의 자유조차 범해 and now it even violates freedom of thought
각종 논란들은 판단들의 혼란들을 Controversies being pumped out nonstop 
야기시키고 또 쉴 틈 없이 생산되네 uh causes confusion in judgement, uh
과연 우릴 금지시킨 건 무엇일까 What has put a ban on us?
어쩌면은 우리 자신 아닐까 Maybe we did it to ourselves?
자본의 노예 돈들의 노예 Slaves to capitalism, slaves to money
증오심과 편견 혐오의 노예 Slaves to hatred, prejudice and hostility
유튜브의 노예 플렉스의 노예 Slaves to YouTube, slaves to flexing
이기심과 탐욕이 미쳐 날뛰네 Selfishness and greed run rampant
눈 감으면 편해 모든 게 뻔해 It’s easier if you close your eyes, everything’s so obvious
이득에 따라서 뻔히 갈리는 견해 Opinions so clearly split according to profit
시기와 질투에 다들 말야 눈들이 머네 Envy and jealousy have blinded everyone
서로가 서로에게 족쇄를 거는 것도 모른 채 Unaware of the shackles they put on each other
정보의 쓰나미에서 쓸려 내려가지 말길 May we not get swept away by this tsunami of information
우린 자유와 방종의 차이쯤은 모두 구분하니 Do we all differentiate freedom from self-indulgence?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Translators’ Notes: 
*A traditional Korean string instrument but it can also mean ‘lifting a ban’.
Trans cr; Rinne | Spot Check cr; Aditi, Annie & Faith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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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ynuss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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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타다오가 설계하고 이세이 미야케가 만든 디자인 뮤지엄, 도쿄 여행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이었다.
20/20 vision의 사전적 의미는 ‘아주 좋은 시력’으로, 20피트 거리에 있는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완벽한 시력을 뜻하는 말로 사용 된다.
숫자 21과 21 사이의 거리는 사람의 눈과 눈 사이의 공간을 은유하는데, 한쪽 눈만으로눈 균형 잡힌 시각을 갖기 어렵다.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편견 없는 마음으로 사물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의 로고도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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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un143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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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화 결산 🏆
올해는 유독 영화와 책을 읽지 않은 해였다. 그래서였을까. 올해가 나는 유독 힘들었다. 힘들어서 영화를 보지 않은 건지 영화를 보지 않아서 힘들었던 건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둘은 연관되어 있다. 나는 잘 우는 사람이다. 그냥 평범하게 대화를 하다가도 운다. 나는 그게 싫었다. 울면 내가 나약하다는 걸 들켜버리는 것만 같아서. 근데 희한하게 울고 나면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남들 앞에서 울 때도 있었고 방에서 혼자 울 때도 있었다. 내가 방에서 혼자 울 때는 대부분 영화를 보다가 흘린 것이다. 영화를 연달아 보고 눈물을 잔뜩 흘리고 나서야 나는 괜찮아졌다. 이제서야 2023년에게 인사를 건넬 힘이 생겼다.
1.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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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일 처음 본 영화. 여러 의미로 미친 영화. 여긴 정말 말 그대로 불가능한 게 없는 세계잖아. 이런 세계가 영화 말고 또 있어?
2. 고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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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야말로 청춘 그 자체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어땠을까. 지금 말고 옛날에. 지금도 보면 눈물이 나오는데 그땐 어땠을까? 너무 현실이라 눈물도 나오지 않았을까? 떠나야지만 살수 있다면 떠나야 한다. 어쩌면 떠나는 순간 진짜 어른이 되는 걸지도 모른다.
3.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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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이 영화는 내가 가진 편견을 깨준 영화다. 남들의 평에 얽매이지 않고 그저 내가 보고 싶어서 보기 시작한 영화. 그리고 연달아 두 번을 봤다. 이런 영화를 나는 기다렸다. 그냥 멋있잖아. 음악, 영상, 연기 전부 말이야.
4. 데몰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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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다 좋아하던데 희한하게 손이 가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 또 한 번의 추천으로 이 영화를 결국 보기 시작했다. 나 왜 이제서야 봤지? 영화가 끝나고 크레디트가 올라가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냉장고를 부수고 집을 부수고 길거리에서 거침없이 춤을 추는데 이상하게 위로가 되었다. 지금 사는 게 조금 버겁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5.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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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와 어두워진 밤거리를 걸어가면서 영화에 삽입된 노래를 듣는데 순간 너무 행복해서 웃음이 터졌다. 왜 진작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지 않았을까. 이렇게 쉽게 행복해질 수 있는데. 내가 그동안 했던 오해들은 내 안에 아직 남아있을까 아니면 진작에 사라졌을까. 중요한 건 나중에라도 깨닫는 것. 그리고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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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proof-korea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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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st D - 해금 (Haegeum) [lyrics+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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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해금, yeah 올라타 봐 지금, yea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 해금 - to lift a ban 해금 is also the name of a single stringed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 but the hanja for "lifting a ban" is the following: - 解 풀 해 - to lift, free - 禁 금할 금 - to ban ⁕ 올라타다 - to get on ⁕ 지금 - now ⁕ 복작대다 - to bustle, swarm ⁕ 리듬 - rythm ⁕ 어쩌면 - maybe ⁕ 또한 - also
이 노래는 해금, yeah 올라타 봐 지금, yea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yeah 해석들은 자유, yeah 개소리는 아웃, yeah 표현들의 자유 어쩌면 누군가의 죽음 사유 그것 또한 자유일런지 당신의 판단과 추측엔 확실한 신념들이 있는지 당신의 자유와 타인의 자유가 동일하다 믿는지 그렇다면 주저 말고 올라타 봐 금지된 것들로부터의 해방 각자의 취향조차 이해들을 못 하는 불행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이 노랜 금지된 것을 푸는 것뿐이지 허나 자유와 방종의 차이쯤은 부디 구분하길 이 노래는 해금 올라타 봐 지금 복작대는 리듬 또 다른 해금
⁕ 해석 - interpretation ⁕ 자유 - freedom ⁕ 개소리 - bullsh*t ⁕ 표현 - expression ⁕ 죽음 - death ⁕ 사유 - cause ⁕ 판단 - judgement ⁕ 추측 - assumption ⁕ 확실하다 - to be sure ⁕ 신념 - belief ⁕ 타인 - others ⁕ 동일하다 - to be the same ⁕ 주저하다 - to hesitate ⁕ 금지되다 - to be forbidden ⁕ 해방 - liberation ⁕ 각자 - each ⁕ 취향 - taste ⁕ 이해하다 - to understand ⁕ 불행하다 - to be unhappy ⁕ 시대 - generation ⁕ 풀다 - to undo ⁕ 허나 - however ⁕ 방�� - self-indulgence ⁕ 차이 - difference ⁕ 부디 - please ⁕ 구분하다 - to differentiate
쏟아지는 정보들은 상상의 자유들을 금지시킴과 동시에 사상의 통일성을 원해 꽤나 머리 아픈 각종 노이즈는 눈을 가리고 이제는 생각의 자유조차 범해 각종 논란들은 판단들의 혼란들을 야기시키고 또 쉴 틈 없이 생산되네, uh 과연 우릴 금지시킨 건 무엇일까 어쩌면은 우리 자신 아닐까 자본의 노예, 돈들의 노예 증오심과 편견 혐오의 노예 유튜브의 노예, 플렉스의 노예 이기심과 탐욕이 미쳐 날뛰네 눈 감으면 편해, 모든 게 뻔해 이득에 따라서 뻔히 갈리는 견해 시기와 질투에 다들 말야 눈들이 머네 서로가 서로에게 족쇄를 거는 것도 모른 채
⁕ 쏟아지다 - to pour, spill ⁕ 정보 - information ⁕ 상상 - imagination ⁕ 동시에 - at the same time ⁕ 사상 - thought ⁕ 통일성 - unity ⁕ 원하다 - to want ⁕ 각종 - various ⁕ 눈을 가리다 - to cover one's eyes ⁕ 논란 - controversy, dispute ⁕ 혼란 - chaos, mess ⁕ 야기시키다 - to cause havoc ⁕ 쉴 틈 없이 - without a rest ⁕ 생산되다 - to be produced ⁕ 우리 자신 - ourselves ⁕ 자본 - capital ⁕ 자본주의 - capitalism ⁕ 증오심 - hatred ⁕ 편견 - prejudice ⁕ 혐오 - loathing ⁕ 노예 - slave ⁕ 이기심 - selfishness ⁕ 탐욕 - greed ⁕ 날뛰다 - to leap ⁕ 편하다 - to be comfortable ⁕ 뻔하다 - to be obvious ⁕ 이득 - profit ⁕ 갈리다 - to be split ⁕ 견해 - point of view, opinion ⁕ 시기 - jealousy, envy ⁕ 질투 - jealousy, envy ⁕ 눈이 멀다 - to be blind ⁕ 서로 - each other ⁕ 족쇄를 걸다 - to shackle
정보의 쓰나미에서 쓸려 내려가지 말길 우린 자유와 방종의 차이쯤은 모두 구분하니
⁕ 쓰나미 - tsunami ⁕ 쓸리다 - to be swept away ⁕ 내려다가 - to go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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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kyun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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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온더비트] EP.2 지코(ZICO) | 새삥, 사람, ANTI, No you can't, Okey Dokey, 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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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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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톡 현악사중주의 쓸모
신촌과 홍대 사이 일명 '땡땡거리'라 부르는 곳에 '숨어있는책'이란 헌책방이 있다. 지금은 방안에 둘 곳이 없어 안 간 지 오래됐지만 여기에서 구한 절판 서적들이 꽤 있다.
카운터에 앉아 계신 여자분 음악 취향이 좀 특이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무조 음악이나 프리재즈가 나왔다. 이 말은 온종일 그쪽만 듣고 있단 건데 지금까지도 이런 분은 본 적이 없는 듯.
계통은 전혀 다르지만, 나는 쇤베르크 유파 음악이 무척 신경질적으로 들려 평소 싫어했단 점에서 프리재즈와 도긴개긴으로 보는 편견 아닌 편견이 있다.
카페에서 책 읽을 땐 옆 사람 대화가 들리면 거슬리기 때문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끼고 볼륨을 낮춘 채 아무 음악이나 틀어 놓을 때가 많은데 얼마 전 시험 삼아 바르톡(Bela Bartok) 현악사중주를 들으며 읽었더니 의외로 굉장히 집중이 잘됐다. 그러자 문득 헌책방 여성분이 '이래서 프리재즈 듣고 계셨나?'라고 혼자 추측한 뒤 공감까지 했다.
바르톡은 현악사중주를 총 6곡 남겼고, 이 중 2번과 5번을 최고로 친다는 얘기를 구글에서 주워 읽음. 내가 보기엔 그놈이 그놈이던데.
유튜브에서 5번을 악보와 함께 들려주는 영상을 찾아 다시 한번 각 잡고 앉아 세 번 들어봄. 악보를 따라가다 보니 이 또한 짐작이지만 무조음악 영향을 받은 인간들은 '선율'을 장조 및 단조 틀 안에서 인식하는 나 같은 보통 사람과는 관점 자체가 다른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쇤베르크, 베베른은 무조성을 정확히 지키기 위해 작품 안에서 12개 음 개수를 균등하게 배분하는 작업을 했다던데, 왠지 바르톡의 경우엔 여기에 얽매이는 대신 (영화에서 필름을 잘라 이어 붙이듯) 12음 중에서 단음계를 일부만 잘라서 주제 선율로 쓴 게 아닐까라는 무근거 추측.
가령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로 장음계를 '도 도# 레 레# 미 파 파# 솔'단음계로 압축한 뒤 조바꿈, 조옯김 등등을 같은 방식으로 하면 바르톡 같은 음악이 나오지 않겠냐는… 뭐… 아님 말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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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gold95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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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e new POTO Korea photo!
(+ Previous photos and English translations of Phantom actors' spee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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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as Phantom.
+ With previous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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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택 Phantom & 손지수 Christine) vs (조승우 Phantom & 손지수 Chri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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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석 Phantom and 송은혜 Chri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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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택 Phantom vs 조승우 Phan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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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as Raoul. (I guess this Christine is 송은혜, because she is tall(170-1cm). But I am not 100 percent 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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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혜 Christine & 황건하 Raoul) vs (손지수 Christine & 황건하 Raoul)
+
I translated Korean article in English. You can see translations at the link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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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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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알록달록
인생에 여러가지 일이 생길수록 사람의 시야가 알록달록해지나보다
덧없는 시간은 쉽게 지나가고 고통의 순간은 지독히도 끝날기미가 안보인다.
어떤 것도 어떤 일도 사실 별 것 아닌 것들인데 막상 들여다보면 얼룩덜룩한 것들이 덕지덕지 뭍어있을 뿐이다.
그런 일들을 지나오다보면 자꾸 색안경을 끼듯이 나 자체로 엉망인 사람이 되고 만다.
덤덤하게 마주하기, 도망치지 않고 인내하기,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기,
이런 단단한 것들이 내겐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나는 이리저리 쉽게 흔들리고, 쉽게 섞인다.
무어라 표현할 수 없고 어영부영 살아온 나는
대충 알록달록한 사람이다.
-Ram
*알록달록
쨍하고 선명한 색들의 옷과 슈즈를 다양하게 조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똑같이 입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Viktoriia Bogodist와 Olivia&Alice 자매,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여러 동남아시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초록빛의 야자수를 노란색, 빨간색, 흰색, 분홍색, 군청색, 회보라색, 담자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경만해도 재밌어지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Atelier Biagetti, 구수한 말투로 마치 구황작물 빛깔을 좋아할 것만 같았던, 하지만 굉장히 세련된 감각과 과감한 색, 그리고 자신감으로 가득 찬 디테일함을 갖추고 런칭해 자연스럽게 모든 제품들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믿음직스러운 유튜버 원지의 hlllo, 커다란 캔버스를 빼곡하게 채운 붉은 장미, 잔디, 야생화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내 마음이 꽉 차게 느껴지는 허보리 작가의 작품들.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들의 역동감 있는 조화로 계속 보고 있으면 마음이 쿵쿵 뛰는 전다래 작가의 작품들. 요즘 내게 생동감을 주는 매개체들.
-Hee
*알록달록
올해 추석 여행 계획을 연초에 이미 세우고 곧바로 항공권 예매도 끝마쳤다. 내가 코로나 이전의 항공권 가격을 떠올리다가 이내 마음을 접고 있을 즈음 지영이 과감하게 결제를 끝마쳤다. 여행이야말로 그녀의 종교이자 신앙이라는 말을 사귀면서 몇 번인가 들은 적 있었다. 그땐 나도 여행을 지나치게 좋아해서 우리가 서로 잘 맞는 사람이라 생각했었는데, 믿음을 직접 실천하는 그녀의 확신 앞에서 나는 여태 사짜였음을 깨닫는다. 둘이 합쳐 260만 원이던 항공권이 지금은 인당 260만 원을 훌쩍 넘어섰다. 경건한 마음이 들었다. 눈 돌아간 지영을 두어 번쯤 말리다가 끝끝내 막아서진 않았던 나에게도 아직은 속죄의 기회가 남아있을 것이다.
구글 지도에 다시 색색의 핀이 꽂히고 있다. 우리가 묵을 숙소는 빨간색 하트. 관광지는 초록색 깃발. 반드시 먹어봐야 할 식당은 노란색 별. 우리 둘의 욕심이 이탈리아 지도 위를 빠르게 뒤덮어가고 있다. 알록달록한 색채가 아름다운 게 필히 독음 품었음을 암시하지만, 믿음으로 나아가리라.
-Ho
*알록달록
그녀는 화가였다. 색깔에 대한 편견 같은건 없었다. 그녀는 모든 색깔을 좋아했고, 다채롭고 알록달록한 것들을 특히나 좋아했다.
그녀에게 색깔은 사랑과 다름없었다. 알록달록한 색깔들이 그녀의 마음 한켠을 채워주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검정 등등… 수십개의 색깔로 그녀의 마음을 매일매일 채워갔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자신의 최고이자, 최후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알록달록한 색깔들이 무질서하게 칠해져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작품은 몹시 예술적으로 보였다.
[알록달록 - 작가: 미상]
-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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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eup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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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평범한 선글라스 광고
Recently I’ve been seeing this video pretty often as a youtube ad, and I love the concept! They’ve made two different scenarios and both have millions of views after just a few weeks, so it seems they’re doing well~
You can probably figure out the main theme/point of the ad even without understanding the language, but I’ve put a transcript & vocab. list with some notes below :)
youtube
Transcript (the video has subtitles but they’re kinda small)
이건 그냥 평범한 선글라스 광고
이건 그냥 공익 광고
평범한 선글라스 광고 … 공익 광고
이건 그냥 선글라스 광고 [평범한 선글라스 광고에는 장애인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평범한 선글라스 광고에 쟁애인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
우리가 일상에서 장애인을 평범한 시선으로 보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유
하지만, 이건 모두 다, 평범한 선글라스 광고
This is New Normal. 새로운 일상, 편견 없는 시선으로부터
Vocab.
이건 = 이것은 - this (thing)
평범하다 - ordinary, common, usual
광고 - advertisement
공익 - public interest, common good
공익 광고 - PSA
장애인 - disabled person / person with a disability
등장하다 - to appear in (a play, movie, etc.)
~지 않다 - negation, “to not ~”
이유 - reason, excuse
일상 - everyday/normal life
시선 - gaze (similar to Eng. it’s both literally where someone’s eyes are looking & figuratively their attention)
같다 - to be the same
A하는 것과 같다 - The same as doing A.
하지만 (하다 + ~지만) - “however,” “but”
모두 - all, altogether
다 - all, everything (using both 모두 다 is common to add emphasis)
편견 - prejudice, bias
편견 없는 시선으로 - with an unbiased gaze / a gaze without prejudice
The campaign is basically about how society doesn’t view disabled people/people with disabilities as normal, but we can start a new normal by viewing others without pre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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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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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 Prejudice (2005) - 'Last Man in The World'
'키이라 나이틀리' 왜 이렇게 예뻐? 몰랐는데 '왓챠'에 '오만과 편견(Pride & Prejudice)'이 올라와 있길래 오랜만에 중간중간 봤다. 워낙 원작의 팬이기도 해서 진작에 읽어봤고. 영화가 원작에서 생략시킨 감정선이 꽤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아주 충실했던 작품이네. 영상미랑 OST 무엇. 무엇보다 원작엔 없던 저 비 오는 날 '다아시'의 고백 장면은!
근데 소설에서도, 영화에서도. 꼭 차일 만한 멘트만 골라 하는 미스터 다아시... 가만히 있어주세요... 입 닫아주세요...
많이들 영국 드라마에 나오는 '콜린 퍼스(Colin Firth)'를 못 따라간다고 하지만 나한테 최고의 '다아시-엘리자베스' 커플은 이 영화. 감독판이었나? 극장판에는 없다던 엔딩도 너무 좋았는데 '왓챠'에는 없어서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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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hanhora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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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파크> 폴 오스터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줄리안 반스
<여명>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울분> 필립 로스
<광활한 사르가소 바다> 진리스
<어젯밤> 제임스 설터
<죽음의 푸가> 파울 첼란
<삼십세> 잉게보르흐 바흐만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타인의 고통>, <다시 태어나다> 수잔 손택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예브스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니스트 헤밍웨이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루진> 이반 투르게네프
<시라노> 에드몽 로스탕
<지하로부터의 수기> 표도르 도스토예브스키
<웃는 남자> 빅토르 위고
<황금 물고기> 르 클레지오
<도둑 일기> 장 주네
<성> 프란츠 카프카
<가벼운 나날득> 제익스 설터
<이방인> 알베르 카뮈
<페스트> 알베르 카뮈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버지니아 울프
<불멸>,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벨아미 외 단편들> 기 모파상
<대위의 딸> 알렉산드르 푸쉬킨
<시계태엽오렌지> 앤서니 버지스
<제 49호 품목의 경매> 토마스 핀천
<보이지 않는 인간> 랠프 엘리슨
<체스이야기> 슈테판 츠바이크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시간의 지배자>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츠바이크가 본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슈테판 츠바이크
<파리 대왕> 윌리엄 골딩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새들은 페루에서 죽는다> 로맹 가리
<모비딕> 허먼 멜빌
<암실 이야기> 귄터 그라스
<게 걸음으로> 귄터 그라스
<절망>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분노의 포도> 존 스타인벡
<최초의 인간> 알베르 카뮈
<가든 파티- 영국 창비세계문학 단편선> 캐서린 맨스필드 외
<백년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즈
<폭력적인 삶>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버트란드 러셀
<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10과 1/2장으로 쓴 세계역사> 줄리안 반스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1984> 조지 오웰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무라카미 하루키
<양철북> 귄터 그라스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사람의 아들> 이문열
<젠더 무법자> 케이트 본스타인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볼테르
<거장과 마르가리타> 미하일 불가코프
<무도회가 끝난 뒤- 러시아 단편선> 고골, 톨스토이 외 )
<동물농장> 조지 오웰
<다락방의 미친 여자> 산드라 길버트, 수잔 구바
<체르노빌의 목소리>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프랑켄슈타인> 메리 셜리
<착한 여자의 사랑>, <디어 라이프>, <소녀와 여자들의 삶> 앨리스 먼로
<걷기의 인문학> 리베카 솔닛
<갈망에 대하여> 수잔 스튜어트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신고은
<전문가와 강적들> 톰 니콜스
<사람, 장소, 환대> 김현경
<작은 것들의 신> 아룬다티 로이
<빌러비드> 토니 모리슨
하나씩 천천히 읽고 싶은 목록
이미 갖고 있는 책을 제외한 나머지는 도서관에서 빌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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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un143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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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짓이 어디 있나요
손수현 /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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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는 손수현이란 사람을 오해하고 있었다.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저 가볍게 뱉어냈을 애정 없는 말들로만 기억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여러겹의 삶을 켜켜이 살아갔고 나의 얄팍한 편견 또한 차츰 흐려져갔다. 처음 책을 쓴 걸 알았을 때 나는 전혀 놀라지 않았다. 언젠가는 책을 쓸 거라고, 아니 정확하게는 에세이를 쓸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그 책을 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해놓고 결국엔 보게 될 거란 것도 알았다.
글은 표정과 같아서 평소와 다르게 꾸며내는 건 가능해도 완전한 포커페이스는 힘들다. 다른 어떤 것들과는 다르게 유독 글이 그렇다. 결국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고야 만다. 작게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부터 크게는 그 사람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신념이 무엇인지까지 말이다. 조금 솔직하게 말해볼까. 처음 읽기 시작할 때 난 어디 얼마나 잘 썼는지 한번 보자는 심정으로 읽어나갔다. 우월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기대감에 가까운 감정이었다. 그리고 나는 글 몇 편을 읽자마자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 사람은 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감수성이 시들어버린 이 세계에서 나와 같은 감성과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걸 말이다.
최근 뼈저리게 깨달은 것이 있는데 바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다 나와 같은 감수성을 공유하고 살아가지는 않는다는 것. 그래서 더더욱 나와 같은 세계를 믿으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반갑다. 나 같은 인간이 또 있었구나, 나 혼자만 아직도 낭만 타령을 하고 사는 게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감 같은 걸 느낀다. 누군가가 우리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욕하더라도 우리는 계속해서 쓸데없는 짓을 하며 살아갈 것이다. 세상에 쓸데없는 짓은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서.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나에게 위험한 사람일까? 나는 원래 스스럼없는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그런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들이 나를 다 좋아해 주지 않는다는 걸 알고 나서부터는 무턱대고 내 모든 걸 드러낼 수 없는 것이다."
"너는 그래도 좋아하는 거 하잖아.
종종 보는 저 문장, 잘 봐봐. 완벽하게 이탈한 자동차 바퀴 같다."
"너의 세상과 나의 세상을 합치면 어때? 그러면 조금 더 넓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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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proof-korea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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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 들꽃놀이 (Wild Flower) [lyrics+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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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field, that's where I'm at Open land, that's where I'm at No name, that's what I have No shame, I'm on my grave 두 발이 땅에 닿지 않을 때 당신의 마음이 당신을 넘볼 때 꿈이 나를 집어삼킬 때 내가 내가 아닐 때 그 모든 때
✿ 땅에 닿다 - to reach the ground ✿ 넘보다 - to covet, underrate ✿ 집어삼키다 - to swallow up
불꽃을 나는 동경했었네 그저 화려하게 지고 싶었네 시작의 전부터 나 상상했었지 끝엔 웃으며 박수 쳐 줄 수 있길 나 소원했었네 믿었던 게 다 멀어지던 때 이 모든 명예가 이젠 멍에가 됐을 때 이 욕심을 제발 거둬가소서 어떤 일이 있어도 오 나를 나로 하게 하소서
✿ 불꽃 - spark, flame ✿ 동경하다 - to long/yearn for ✿ 화려하다 - to be fancy, impressive ✿ 상상하다 - to imagine ✿ 소원하다 - to wish for ✿ 명예 - fame, honor, reputation ✿ 멍에 - a yoke, harness ✿ 거두다 - to reap, achieve
Oh, every day and every night Persistin' pain and criminal mind 내 심장소리에 잠 못 들던 밤 창밖에 걸린 청승맞은 초승달 I do wish me a lovely night 내 분수보다 비대해진 life 저기 날아오르는 풍선을 애써 쥐고 따져 물어 대체 지금 넌 어디에 Where you go, where's your soul Yo, where's your dream?
✿ 심장소리 - heartbeat ✿ 청승맞다 - to be plaintive ✿ 초승달 - crescent/new moon ✿ 분수 - actually has more meanings but here it is: 자기의 처지에 맞는 한도, a limit that matches one’s position, that a person should not go beyond as a human being (Namjoon, I love your poetisms but you’re giving me a hard time here🤣) ✿ 비대하다 - to be omnipresent ✿ 풍선 - a balloon ✿ 쥐다 - to grasp ✿ 따져묻다 - to ask questions
저 하늘에 흩어질래 Light a flower, flowerwork Flower, flowerwork 저 하늘에 눈부시게 Light a flower, flowerwork Flower, flowerwork
✿ 하늘 - sky ✿ 흩어지다 - to scatter, fly about, disperse ✿ 눈부시게 - dazzingly, brightly
그 어디까지가 내 마지막일까 전부 진저리 나, 하나 열까지 다 이 지긋지긋한 가면은 언제 벗겨질까 Yeah, me no hero, me no villain 아무것도 아닌 나
✿ 진저리가 나다 - to be fed up with ✿ 지긋지긋하다 - to be abominable, horrible ✿ 가면 - mask ✿ 벗겨지다 - to be taken off
공회전은 반복돼 기억들은 난폭해 난 누워 들판 속에 시선을 던져 하늘 위에 뭘 원했었던 건지 이제 기억이 안 나 얻었다 믿었던 모든 행복은 겨우 찰나
✿ 공회전 - idling (an engine, left on but not going forward, no-load rotation) ✿ 난폭하다 - to act violently, riot ✿ 들판 - a field ✿ 원하다 - to want ✿ 기억이 나다 - to remember ✿ 얻다 - to gain, get ✿ 행복 - happiness,  ✿ 찰나 - a moment, instant
Yeah, I been goin', no matter what's in front 그게 뭐가 됐건 새벽의 옷자락을 붙잡고 뭔가 토해내던 기억 목소리만 큰 자들의 사회 난 여전히 침묵을 말해 이건 방백, 완숙한 돛단배 모든 오해 편견들에 닿게
✿ 새벽 - late night, early morning ✿ 옷자락 - a train (of a skirt, clothes) ✿ 토해내다 - to exhale ✿ 사회 - society ✿ 침묵 - silence ✿ 방백 - an aside (theatre) ✿ 완숙하다 - to be experienced, skilled ✿ 돛단배 - a sailing boat ✿ 오해 - misunderstanding ✿ 편견 - prejudice  ✿ 닿다 - to reach
반갑지 않아 너의 헹가래 내 두 발이 여기 땅 위에 이름도 없는 꽃들과 함께 다신 별에 갈 수 없어 I can't 발밑으로 I just go 목적 없는 목적지로 슬픈 줄도 모르고 그림자마저 친구로 I be gone
✿ 헹가래 - tossing ✿ 발밑 - under one’s feet, the ground ✿ 목적 - a goal ✿ 목적지 - a destination ✿ 그림자 - a shadow ✿ 친구 - friend
문득 멈춰보니 찬란한 맨발 원래 내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 And don't tell me like you gotta be someone 난 절대 그들처럼 될 수 없으니 (Light a flower) 그래 내 시작은 시 여태껏 날 지켜온 단 하나의 힘과 dream (Light a flower) 타는 불꽃에서 들꽃으로 소년에서 영원으로 나 이 황량한 들에 남으리 아 언젠가 나 되돌아가리
✿ 찬란하다 - to be brilliant, splendid ✿ 맨발 - bare feet ✿ 원래 - originally  ✿ 시 - poetry, poem ✿ 들꽃 - wild flower  ✿ 소년 - a boy ✿ 영원 - eternity ✿ 황량하다 - to be wild (as in wilderness) ✿ 들 - a field ✿ 되돌아가다 - to return, go back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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