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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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2 #강하게 #조용하게 #실속있게 #품위있게 #상위0.2프로 #꿈이현실로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uJpIFfFJpt/?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ydvtf8qkk0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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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23.
헤어질 결심을 봤다.
사실 나는 영화마니아라서 1년에 영화를 수십편을 봤었다. 내가 극장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예전에 연인과 영화를 보고 감독, 배우, 음악, 문화, 문학 등등을 나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때 본 약 200편의 영화는 나의 취향을 만들어줬을 것이다.
그래서 영화관에 가는 걸 늘 주저했었다. 사실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내 마음이 지쳐서 그런지 극장에 가자는 그녀의 이야기가 늘 달갑게 느껴지지 않았었다.
하지만 늘 미룰 수는 없는법, 우리의 관계에서 새로운 추억 그리고 그전의 상처를 건너야 하니까 극장을 갔었다.
예전에 대학로 4층은 좁은 느낌의 한사람 지나가기 힘든 공간이였던 거 같은데, 컨버터블 관이라고 쇼파를 놓았다.
물론 내가 극장 실컷 다닐때는 7,000-9,000원이였고 9,000원도 비싸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영화 한편에 16,000원이란다.
영화를 보고 성대앞의 고깃집에서 고기를 양껏먹고 나왔는데 술도 한병씩 하고 나왔는데 가격이 25,800원이였다. 사랑해요, 대학로.
이제 고기값보다 비싼 영화의 시대가 되었다.
영화산업의 붕괴, 극장산업의 붕괴로 티켓값을 올렸을터 그 양질의 영화와 서비스를 내가 받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박찬욱이니까 지금의 사랑과 첫 영화니까 결재버튼을 꾹 누르고 갔다.
일단, 난 영화를 너무 많이 좋아해서 감독의 장치들을 많이 이해했었고 감독의 유머도 재미있었다만 2시간 18분은 좀 늘어진 느낌이 있었다. 사실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실망이 컸다.
구구절절 그 많은 감정을 담아내고 내가 이해한 부분을 적으면,
일단,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흘렀다. 그 파도에 그 남자의 외침에 그 여자의 헤어질 결심에 눈물이 흘렀다.
서래는 한국말도 문자로 적을만큼 한국말에 능한 사람이고, 해준이 못 알아듣게 중국말로 했다.
"당신이 사랑한다고 말할 때 당신의 사랑은 끝났고, 당신의 사랑이 끝났을 때 나의 사랑이 시작되었다."
해준이 서래를 사랑한다고 말할때, 해준의 사랑은 끝이났고 해준의 사랑이 끝났을 때 서래의 사랑은 시작되었다.
정말 사랑하니까 떠났고(풀어줬고) 정말 사랑하니까 떠났다(목숨을 던졌다).
그게 전부였다, 서래가 목숨을 버린 그 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그녀는 사랑을 안고 죽었고 조금 더 솔직하지 못한 해준은 그녀를 붙잡을 수 없었다.
나는 사랑을 어디까지 정의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었다만.
이 두 남녀는 영화상에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없고 육체적인 관계하나 없지만 서로 립밤을 발라주고 치약을 짜주는 장면같은 다정함은 있었다.
나는 저런 다정함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우디엘런 영화같이 세련되고 비주얼도 좋고 사실 영화가 쉬워서 편했다. 사실 영화를 잘 만들수록 영화가 보기 편하고 이해하기가 쉽다. 비비꼬는 놈일 수록 거장이라고 하는데 사실 거장은 쉽게 품위있게 전달해준다. 또한 2시간에 16,000원을 태우기때문에 우린 영화에 대한 잣대에 더 엄격해질 거 같다.
서래의 집에 해준이 들어가 있는 여러 상상하는 장면들의 카메라 무빙은 정말 좋았다.
그리고 이주임 남자인줄 알았었다. 야심한 밤에 사적인 부탁을 어느 여자에게 한단 말인가. 이 응큼한 아줌마. 정안이 해준에게 이주임 이야기를 흘릴때, 이주임에게 관심있는줄 알았었다.
아이러니하게 이 영화는 경찰서에서 수사받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묘한 긴장감에 두 남녀가 꽁냥거리는 게 좋았다. 키크고 눈큰여자를 사실 좋아해서 2시간 동안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내 감정도 붕괴되어서 눈물이 났다. 부딪히는 파도와 바위와 모래사장에 그 남자의 후회스러움과 그여자의 사랑만이 바다에 남았고 결국 그 사랑은 바다 깊숙히 빠졌겠지.
정말로 서래는 사랑했기에 목숨을 던졌다. 그녀의 사랑은 죽음으로 표현했다. 해준은 모르는 죽음.
아직까지 정말 사랑해서 헤어진 경우를 겪어보지 못했다. 사랑한다면 헤어질 수가 없으니까.
나이를 먹긴 먹었다. 정안을 두고 서래를 쫓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해준의 불면증은 단지 미제사건 때문일까? 부부사이가 그만큼 사이가 편치않았다는 걸 단편적인 몇 장면으로도 그려지는데, 그런 여자와 결혼이라면 그만 두고 잠을 푹잘 수 있는 여자를 찾는 게 맞지 않을까?
해준이 서래를 풀어준 계기는 정안이 만들어 준 게 아닐까. 그 안개속에 사는 안개같은 사이를 만든 정안의 탓이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아니 그 안개같은 여자속에 안개같은 여자를 또 끌어드린 해준의 탓인가. 마지막 그 남자의 해변가의 다급한 외침이, 밀려오는 파도에 어두워져가는 모래사장의 그남자의 발걸음이 아직도 내마음을 무겁게한다.
아마도 이 영화는 이 노래에서 스토리를 뽑아 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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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다른 대표작인 <순수의 시대>와 대구를 이루는 듯한 소설이다. 사회가 지워준 멍에를 둘러 쓴 남자가 있고, 그 남자에게 뒤늦게 사랑이 찾아왔고, 남자는 그 사랑을 잡으려 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잡지 않았고 혹은 못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순수의 시대>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상류층 자제인 뉴랜드와 달리 <이선 프롬>의 이선은 어쩌면 더 반짝거리는 생동하는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가족과 가난에 발목이 잡혀서 하루라도 일하지 않으면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가난한 농민이다. 그래서 자신의 선택을 우아하고 품위있게 만회할 수 있었던 뉴랜드와 달리 이선의 선택은 스스로에게 더 무거운 멍에를 짊어지게 하는 결과가 되었고, 그래서 이선은 삶의 무게를 간신히 지탱하며 말없이 하루하루를 버틸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
지극히 현실적이라서 더욱 비참하고 씁쓸하게 느껴지는 결말이 너무 안타까워서 책을 읽다가 중간에 잠시 담배를 피우러 나가야만 했던, 꽤 여운이 오래 남을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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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2021
2021년 12월. 이달의 정산
* 이달의 영화 : [캐치 미 이프 유 캔]

“거짓말로 사는 게 쉬울 때가 있지”
‘스필버그가 선사하는 거짓말같은 실화’ 라고 써있는 포스터의 카피 정말 딱이다. ㅋ 이게 실화라니..ㅋ 정말 그 어떤 영화보다도 영화같은 스토리인데 실화였다. 화폐,수표 위조범이었다가 수표위조범을 잡는 최고 권위자가 된 프랭크(은행 사기와 위조에 관해서는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고함) 결국 FBI와도 친구가되고..ㅋ 이정도면 어떤 분야든 그 끝을 보면 성���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세븐]_데이비드핀처 영화. 모건프리먼과 브래드피트의 조합. 연기들을 참 잘한다. 그와중에 기네스펠트로 뭔가 교양있고 품위있게 예쁘다..ㅋ 거기에 캐빈스파이시의 무덤덤한 사이코 연기..
뭔가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느낌, 새로운 사실이 발견될 것만 같은 느낌, 반전이 있을 것 같은 느낌 이런 것들로 긴장감 넘치는 영화였다. 특히 마지막 20분쯤은.. 사람의 감정을 이용한 딜레마..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무수한 질문을 던지게하는 영화이다.
[리플리]_거짓말이 거짓말을 불러오는 이야기. 영화인데도 섬뜩했는데 실제로 보면 소름끼친다 라는 생각이 들듯

[파이트클럽]_다시 본 파이트클럽. 명대사들이 많긴 했지만.. 꼭 저렇게 극한으로 나를 몰아넣어야 감사함이나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걸까 (총을 들이대며 되고싶었던 꿈이 뭐냐고 묻는 브래드피트. 수의사가 되고싶다 말하자 살려주며 6주안에 공부 시작안하면 죽는다고..ㅋ 그러면서 하는 대사 ; 내일은 그의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될 거야. 아침 식사도 그 어느 때보다 맛있을걸?) 그리고 누군가에게 두려움이 생기게 하는 방법도 인상적(특히 직장 상사에게)
[더파운더]_ 모 씨디님 추천으로 보게된 영화. “난 경쟁자가 물에 빠지면 그자 입에 호스를 물려줄 거요”라는 영화 속 대사. 아 사업은 이렇게 하는건가..!ㅋㅋㅋ 맥도날드 형제가 맥도날드를 시작한 건 알고 있었지만, 프랜차이즈를 키운건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뭔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는 영화? 어디서 많이 본 아저씨의 연기다.. 라고 생각했는데 버드맨 아저씨였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동심으로 떠나듯 본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터팬] [피노키오]
* 이달의 다큐 :
[워렌버핏이 된다는 것_Becoming Warren Buffett]
첫장면부터 매우 인상적. 부자의 인생 전반을 쭉 훑어보는 다큐_뭔가 위인전을 영상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부분부분 인생을 대하는 태도나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신념 등에 대해 배울점들이 많았다.
[미니멀리즘]_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_12월 월간도전인 내 방 대청소를 위한 의미부여이자, 하나의 의식(?)으로 보게 된 다큐인데 재미는 없었지만 의미는 있었다. 특히 생각없는 소비를 부추기는 광고 업계를 다큐 앞, 뒤로 매우 까는데.. 10여 년간 광고업계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ㅋ 뭔가 부끄러운 마음이 살짝 들었다. 멈추고, 비우고, 줄인 만큼 내적인 것들을 채우고 늘리고 성장하라는 교훈을 얻었다. 마음가짐을 다지는 목적성에 상당히 부합하는 다큐였다.
* 이달의 책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_편집자인 친구가 본인이 편집한 책이라고 선물해줘서 읽게 된 책. 심리에 관련된 내용들이라 내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되더라. 술술 잘읽히는데 스스로 멈추면서 생각해보게 되는 그런 책.
[김부장 이야기]2편_1편은 김부장 이야기. 2편은 권사원과 정대리이야기. 정말 술술 읽힌다. 이쯤에서 송과장의 야이기가 궁금하다.. 싶었는데 그건 3권 이야기란다.ㅋㅋ 그래서 3권까지 넘어갔다!ㅋ
[완전한 행복]_정유정 장편소설_처음에 읽었을 때는 약간 추상적?이라고 느꼈는데 조금 지나고서부터는 흡입력이..장난이 아니���.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하는 심정으로..계속 보게되더라는ㅋ 읽다보니 어떤 사건이 떠올랐는데 실제로 그 사건을 베이스로 쓴 소설이라고 한다. 필력이 정말.. 장난아니다. 사람의 심리 상황을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묘사했을까. 스릴러가 그냥 문장에서 줄줄 흘러나온다. 정유정이라는 작가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소설이다.
작가의말 중에서)) 악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주인공은 화자가 아니다. 단 한번도 이야기 전면에 등장하지 않는다. 주인공의 입에 지퍼를 채워 커튼 뒤에 세워둔 셈이다. 이야기의 목적을 위한 선택이었다. 악인의 내면이 아니라, 한 인간이 타인의 행복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타인의 삶을 어떤 식으로 파괴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으므로.
* 이달의 문장 :
• 인생은 짧고 또 길어서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 상유심생.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뜻이다. 사람은 각자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을 새기며 산다. 우리가 지나온 세월, 생각과 가치관, 심리 상태의 모든 변화 하나하나가 얼굴에 흔적을 남긴다. 여기에는 어느 정도 과학적 근거가 있다. 심리 변화는 신경전달 물질의 농도 차이를 발생시키고 근육을 만들어 표정에 변화를 만든다. 오랫동안 일정한 정서를 유지한 사람은 표정에 크게 변화가 없지만 항상 초조하고 우울한 사람에게는 ‘불안한 얼굴’이 생긴다. 다른 사람에게 넉넉하지 못하고 인색하게 구는 사람은 쪼잔함이 얼굴에 비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중에서
• 나훈아는 “처음 코로나19라고 해서 ‘19살 이상만 먹는 맥주가 새로 나왔나 보다’ 했다”며 “2주, 2주 하면서 2년이 흘렀다. 여러분, 안 해본 것 하시고 안 먹어본 것 먹어보고 안 가본 곳 가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가는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세월이 벌써 저만큼 먼저 가있다”고 했다. - 나훈아 기사중
• 씨앗처럼 정지하라. 꽃은 멈춤의 힘으로 피어난다 -정지의 힘
• 우리가 누구에게 시간을 내주면 다시는 되찾을 수 없는 우리 인생에 일부를 주는 것이다. -마케도니아의 왕
• 한 인간을 형성하는 것은 그가 종일 하는 생각이다.
•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거야_인스타글 중에서
ㅡㅡㅡㅡㅡㅡ완벽한 행복 중에서 발췌
• 그는 둘의 대화를 잠자코 들었다. 낄 군번도 아니었지만, 분주하기도 했다. 그녀의 짤막한 말네서 그녀에 ���한 정보를 찾아내느라. 보드카를 홀짝대는 틈틈이 그녀의 얼굴을 흘끔대느라.
• 와중에 그녀와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들이 있었다. 그때마다 그녀의 눈은 초승달이 됐다. 그는 함께 웃어주는 대신 애꿎은 술잔만 비웠다: 서른네 살이나 된 남자가, 그것도 전처의 재혼 소식에 화병이 났던 쪼잔한 이혼남이, 옆집 소녀에게 반한 열네 살 소년처럼 굴고 있었다. 로버트 프로스트는 옳았다. 어머니가 소년을 남자고 만드는 데 20년이 필요하지만, 여자가 남자를 바보로 만드는 덴 20분이면 충분했다.
• 모든 것이 저절로 이뤄지는 듯한 때가 있다. 하늘이 자신을 위해 큰 그림을 그려주는 것 같은 때. 그때가 바로 그때였다. 그는 온 우주가 보내는 호의적인 기운을 느꼈다. 운명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자신을 돕고 있는 것 같았다. 누가바와 동네 개떼와 보드카를 총동원해서.
ㅡㅡㅡㅡㅡㅡ영화[파이트클럽] 명대사
• 다 잃어봐야만 진정한 자유를 얻게돼
• 우린 필요도 없는 고급 차나 비싼 옷을 사겠다고 개처럼 일한다. 우린 목적을 상실한 역사의 고아다. 세계 대전도 대공황도 안 겪었지만 대신 정신적 공황에 고통받고 있다. TV를 통해 우리는 누구나 백만장자나 스타가 될 수 있나고 착각했다. 그게 환상임을 깨달았을 때 우린 분노할 수밖에 없다.
• 죽기 전에 뭐하고 싶냐? 지금 죽는다 치고 네 삶을 한번 평가해 봐
• 자유를 얻는다는 건 쉬운 게 아니야. 집착하지 말고 내버려 둬. 내버려 두라고!
* 이달의 단어 :
• 각자무치(角者無齒)_뿔을 가진 자는 이가 없음. 한 사람이 모든 복을 받거나 재주를 갖추기는 어려움. 날카로운 뿔을 가진 동물에게 이는 필요 없습니다. 적에게 대항하거나 다른 동물을 공격할 때 뿔이면 충분하니까요. 날카로운 이를 가진 동물 또한 뿔은 필요 없고요. 그래서 한 사람이 모든 재주를 갖출 수는 없다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 FOMO증후군 : 자신만 흐름을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심각한 두려움 또는 세상의 흐름에 자신만 제외되고 있다는 공포를 나타내는 일종의 고립공포감을 뜻한다. 포모(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이다.
* 이달의 음악 : 스탠딩에그 [오래된노래]
존레전드 [you deserve it all]
Carla Bley(칼라 블레이) [La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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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소비 : 2022년 맞이 책구매 [트렌드코리아2022] [별게 다 영감]
• 아 회사사람들이랑 내기 두번이나 져서 커피 삼ㅠㅠ 졌다 분하다 말도 말아라~
• 엄마아빠에게 오랜만에 연말겸 이탈리안 레스토랑 쏨
* 이달의 처음 :
12/4일 [알라프리마]미슐랭2스타 레스토랑_음..미슐랭에서 이노베이티브 분야란 이런 것이군! 음식이 매우 크리에이티브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랄까? 태어나서 화이트트러플 버섯도 다먹어보고 말이야.. 아무튼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블로그 리뷰들은 안좋았는데 나는 좋았다. 뭐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는 느낌은 있다. 어쨌든 나는 호!




12/26일 [조우]소고기_룸에서 먹는 고급스런 한우 모듬 코스. 메뉴판에는 없는 시크릿 메뉴라해서 한우라면을 주문했는데 별로였음..ㅋ 소고기만 고급스럽고 맛있었던걸로~


* 이달의 반성 : 다사다난 2021을 생각할 때 변화가 많아서 힘들었던 것을 우울하게 여기며 12월 연말을 보낸 것.. 생각하기 나름인데 말이야..
감정적에 영향을 많이 받음. 우울한 기분을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푼듯ㅠㅠ 나쁜 영향을 미친 것 같아서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 이달의 슬픈일 :
• 코로나 심해져서 정부방침 빡세진 것(그래서 계획된 일들과 약속들이 바뀌고 영향 많이 받았다ㅠㅠ)
• 사업하는데 일이 많았던 걸.. 기쁜 일에 넣어야할지 슬픈일에 넣어야할지.. 근데 아무리 창업해서 내 일이라도 일이 많은건 기쁘지는 않은 것 같다..ㅋ
* 이달의 기쁜일 :
• 소소한 기쁨. 스타벅스 다이어리 겟_몇 년째 스타벅스 다이어리로 한 해 다이어리를 이어가고 있다.(그만큼 커피를 오지게 먹었다는 뜻이기도..ㅋ) 2022년 다이어리의 다른 점은 상반기/하반기가 나눠져있다. 내년 한해도 기록도 많이하고 알차게 보내봐야지!!
• 2TB SSD선물 받음_정말 실용적인 선물!
* 이달의 잘한일 : 동료들에게 피클 만들어서 선물

* 이달의 감동 : 야근하는데 저녁에 회사 동료 천수석님의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식! 정말 간만에 어린아이처럼 포장지를 뜯으며 선물을 열어본 것 같다. 정말이지, 내가 본 스노글로브 중 제일 이쁘다.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 :
• 베프 진수 브라이덜 샤워. 셀프사진관에서 친구들끼리 사진찍고 친구집에서 파티하고.. 정부방침이 급작스럽게 바껴서 계획도 급 수정되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했다!!
• 12/31~1/1일 연말연시 파티. 새벽 6:30분까지 밤새 맛있는 음식&이야기..ㅋ 정말 편하고 즐거웠음!
이번 2021년은 정말 끝까지 꽉꽉채워서 보낸듯. 빡세기도 했지만 뒤돌아보니 또 많이 온 것 같기도 한 뭐 그런 한 해. 다사다난 변화의 해라서 정말 멀미나는 줄 알았는데 한 해가 끝나갈때쯤 되니 진짜 겨우 쪼오끔 적응이 될랑말랑 하는 느낌이랄까. 어찌됐든 2021년이여 굿바이~ 호랑이해야 와라! 흥해보자🐯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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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갉아먹지 않으면서도 품위있게 대처하는 법이 간절하다. 점점 작아지는 내 성품 앞에서 무력감을 느낀다. 더욱 단단한 여름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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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시대를 품위있게 건너는 법>,악셀 하케
결국 품위란 타인과 자기자신을 위해 한 번 더 생각할 줄 아는 능력과 같다. 디폴트된 값이 아니라 시대와 상황에 따른 유연한 생각이 품위를 유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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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 라고 하지만 나이 들어가메 나이에 맞는 옷은 있다.
문득 내 나이에 맞는 옷을 떠올렸을 때 그 옷을 입은 나를 상상하거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뼈를 맞기도 한다.
뭐, 이제 살면 얼마나 더 살려고.. 라는 생각을 한 적도 있지만 얼마 안 남았더라도 좀 품위있게 있다가 가면 안될 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은동을 시작하고, 책을 다시 읽고,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서고, 사진 보정을 배우고....
�� 위해 사는지는 사람마다 다 다를테지만, 내가 원하는 게 뭔지를 찾기 위해선 해 보는 수 밖에 없다.
왕양명께서 이르시길, 事上磨鍊
이라셨는데, 요즘 정말 와닿는 말이다.
운동하자.
몸이 건강해야 뭐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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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성과 용기, 그리고 태도에 관한 영어
+ 귀호강은 덤♥
프라이드치킨을 먹어본 적 없고 아레사 프랭클린, 샘 쿡, 리틀 리처드의
음악을 들어 본 적 없는 천재 흑인 뮤지션의 캐릭터도 좋았고.
(마허샬라 알리는 워낙 연기를 잘하니깐! T-T)
그의 어디에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도 좋았다.
반지의 제왕에서 내가 너무 좋아했던 아라곤.. 비고 모텐슨의 연기도
(깜짝 놀라긴 했지만;;;;;) 너무 좋았지만..
그중 내가 제일 좋았던 부분은 이 장면이다.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모욕적인 발언을 듣고 폭력을 쓰는 발레롱가에게 돈 셜리 박사는 나는 평생을 그런 취급을 받았는데 당신을 왜 하루는 못 참냐며 이렇게 말한다.
"You never win with violence. You only win when you maintain your dignity."
1960년대 초반 노골적으로 인종 차별이 심했던 시대에서도 셜리는 품위와 태도가 모든 것을 이긴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 어떤 시대와 상황 속에서도 존엄성과 품위를 지켰던 사람들이 있다. 그런 신념을 가지고 행하고 지키기까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다.
미셸 오바마는 연설 중 이렇게 말했다.
"How we explain that when someone is cruel or acts like a bully, you don't stoop to their level. Our motto is, when they go low, we go high."
그들이 저급하게 갈 때 우린 품위있게 가자.
하.
신념을 갖고 행한다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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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핀: 그...래? 메인 코스를 보면 기절하겠네.
에드먼드: (로이 쪽 테이블을 의식하는듯 품위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종이 찢어지는 소리, 그리고 그 속에서 나온건 인간 소년 소피엘이었다. 몇년만의 차원 건너기라 인간 소년은 조심스럽게 차원의 틈새를 나와 발을 디딘 후 주위를 살피고... 용기를 내어)
소피엘- 저기요....?! 실례합니다아아아...........?
(하고 외쳐보았다. 그러나 곧 그는 다시 입을 다물고 너무 크게 외쳤나 걱정을 한다.)
에드먼드: (포마드로 슥 뒤로 넘긴 흑발에 곱상한 외모의 십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소년. 붉은색 눈에 창백한 피부가 돋보인다) ……? (들고있던 책을 떨구며 으악) 뭐야!! (옆에서 누워있던 통통한 검은색 고양이를 집어서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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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둑이 美 LA 보건국, 공식 콘돔 포장 디자인 선정|(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권 훈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 바둑이스 카운티가 에이즈 예방 운동의 일환으로 공식 콘돔 디자인 공모전을 열어 화제가 됐다.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건국은 공식 콘돔 포장 공모전 1위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29일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지역 방송 KTLA가 보도했다.1위로 뽑힌 작품은 까만 나비 넥타이가 커다랗게 그려져 있고 '품위있게 착용합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콘돔 사용은 정장을 갖춰 입는 것처럼 품격있는 신사가 갖춰야 할 매너라는 의미다.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건국의 공식 콘돔 포장 공모전에는 500건의 작품이 응모했다.유명 블로거 페레스 힐튼와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이 작품 심사를 맡았다.1위 작품 디자이너는 고급 TV 한대와 750달러 짜리 선불카드를 부상으로 받는다.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건국은 이번 공모전에서 1위에 뽑힌 작품을 바둑이 비롯해 10위 이내 입상작을 내년부터 무료로 나눠주는 콘돔 포장 디자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건국은 해마다 100만 개의 콘돔을 무료로 배포한다[email protected][이 시각 많이 본 기사]☞<초등생, 5억 슈퍼카 훼손..수리비만 억대?> ☞'위세척' 윤진서 퇴원.."심려끼쳐 죄송" ☞화물연대 운송료 협상 타결…업무복귀 투표(2보) ☞프로농구 KCC, 허재 감독과 계약 3년 연장 ☞"50세 이상 가입자, 바둑이 ���민연금 5년 선납 가능" 매끄러운 연결 바둑이동작, 아마 보통사람이였다면 도저히 이 공격을 O~Psm��C��Q�-�!���:jg�f-�m�Xwhn{�,�D��0��R�!jh��c�V`�� .O�f\��5,�866�y)�)�5���=!����p����4o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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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시대를 품위있게 건너는 법 악셀 하케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하여
공존을 위한 포용과 연대 품위있는 삶에 대한 고민
품위에 대해 역사적 학술적으로 알아보면서
조금 딱딱하게 접근한다
사회학 철학 윤리학적으로 접근하며
품위를 설명하기 위해 사피엔스도 가져오고
카뮈도 가져오고 수많은 서적들의 예도 들면서
난민문제 4차산업문제 인터넷과 sns문제 등등을
같이 조명하면서
해법을 모색한다
독일 작가라서 조금 유럽 중심적이고 딱딱하다
재미는 조금 없다 ㅋㅋ
현대인의 불안과 요즘의 채식주의 젠더갈등 등도 같이 고찰한게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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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때는 그냥 일어나서 걸어다닐 것 같을 때도 있어.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만화 영화를 봐서 그런걸까. 언젠가 니가 품위있게 걸어다닐 것만 같아. 🐈🐈🐈🐈🐈 . #쓸데없는생각 #고양이의보은 #양념이 #너만고양이없어 . #일상 #반려묘 #cat #🐈 #하이랜드폴드 #latepost (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UDQjGHPGZc/?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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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ch3 갱신 이력
<텀블러를 티스토리로 이전함에 따라, 이 글은 https://northwindpeacock.tistory.com/14로 리디렉션됩니다.>
이 글은 19년 2월 1일 이후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글을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atch3.xp 최신 버전 다운로드 링크
patch3.xp 구버전(ver1.06) 다운로드 링크
<패치 적용 방법>
배치 배포 글(설치 방법-2번에 있는 링크) 또는 위쪽 링크에서 다시 patch3.xp3를 다운로드 받으셔서 원래 patch3.xp3가 있던 자리에 덮어씌워주시기 바랍니다.
<patch3 버전 확인 방법>
관을 가진 신의 손 상단 메뉴바에서 [도움말>이 소프트에 대해>한글화 정보2]를 선택하시면 현재 버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발견된 문제>
종결어미 처리 누락으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ver1.12로 업데이트하면서 1차 검수하였지만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제 발생시 꼭 제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폰트 라이선스 안내>
*관을 가진 신의 손 추가 한글 패치(patch3.xp)에는 네이버에 배포한 나눔바른고딕OTF Light와 (주)윤디자인 그룹에서 개발한 만화진흥원체가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나눔바른고딕OTF Light는 SIL 오픈 폰트 라이선스를 따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기된 주��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눔 글꼴 라이선스 : 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help?serviceNo=1074&categoryNo=3497
*만화진흥원체의 저작권은 (주)윤디자인 그룹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기된 주소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만화진흥원체(komacon체) 무료 배포 안내 : https://www.komacon.kr/b_sys/index.asp?b_mode=view&b_code=4&b_sq=19741&s_cate=1
<갱신 이력>
*갱신 이력은 patch3.xp3와 함께 동봉되어 있는 readme(kor).txt의 하단 부분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18/06/16 ver 1.00
배포 시작
18/07/01 ver 1.01
【버그】 《바일/함께 시합 구경》에서 바일에게 이길 수 없었던 문제 수정
【그 외】 시장 점쟁이 이벤트에서 일부 캐릭터의 이름이 일본어로 출력되던 문제 수정
18/07/14 ver 1.02
【번역】세이브 상태/다이제스트에 미번역 상태로 표기되던 기타 이벤트 이름들(중일 이벤트 등)을 번역
【변경】 아래 이벤트들의 이름을 변경
(유리리에/틴트아)사랑의 교수 → 사랑의 가르침
(신전)신의 혜택 → 신의 은혜
(신전)기원의 의미 → 기도의 의미
(신전)기원 → 기도
(신전)악마와의 관계 → 마물과의 관계
(옥좌의 방)노녀와의 해후 → 노파와의 해후
【변경】다이제스트에 어전시합출장 성적이 한국어로 기록되도록 수정(ver1.02 이후에 플레이한 데이터에만 적용./예시 : ver1.02 이전 데이터 “第1位” → ver1.02 이후 데이터 “제1위”)
18/07/14 14:26 ver1.02에서 발생하는 신전 이벤트 진행 불가 현상 수정
18/07/15 ver 1.03
【오역】선택지에서 “루죤"이 "바일"로 출력되던 문제 수정
【오역】엔딩 중 "성에서 도망(城から逃亡)”, “도망(逃亡)” 엔딩 이름이 “성에서 사망”, “사망"으로 오역되어 있었던 부분 수정
【변경】인상도/호감도 수치에 따른 명칭 변경(ver1.04에서 재수정 )
"친구이지만 비위에 거슬린다(友達だけど気に障る)” →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비위에 거슬린다“
친구(友達)” �� 호감
親友와 友達의 구별을 위해 변경, 親友의 번역은 “친구"로 그대로 유지
【변경】 아래 이벤트들의 이름을 변경
(틴트아)기원과 소원과 → 기도와 소원과
(틴트아)신관의 기원 → 신관의 기도
【오역】아래 오타들을 수정
(타낫세) 요아마키스 별장 방문 이벤트 선택지 : 교제해준다 → 함께 간다
(타낫세) 비오는 날 이벤트 : 감기에서도 걸려, 내 탓이 되는건 참을 수 없으니까. → 감기라도 걸려서. 내 탓이 되는 건 참을 수 없으니까.
(유리리에) 우정 B 엔딩 중 : 당신이는 존재는 존재하는 것만으로 이 나라를 크게 휘젓지요. → 당신의 존재는 존재하는 것만으로 이 나라를 크게 휘젓지요.
(리리아노) 살해 B 엔딩 중 : 나는 쫓아 버려져 있을 곳도 없다. → 나는 쫓겨나 있을 곳도 없다.
(틴트아) 애정 A 엔딩 중 : 이렇게 해서 싶다고 생각했어. → 이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
(틴트아) 배반 C 엔딩 중 : 상대에게 생각을 말할 틈도 없이 → 상대에게 마음을 전할 틈도 없이
18/07/21 ver 1.04
【변경】ver1.03에서 변경했던 인상도/호감도 수치에 따른 명칭 재변경(혼동된다는 의견, 의미에 어긋난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비위에 거슬린다(友達だけど気に障る)" → 친구이지만 비위에 거슬린다
"호감(友達)" → 친구
"친구(親友)" → 단짝 친구
【오타】(리리아노) 캐릭터 기본 정보 취미에 대한 부분 : 여유가 상당히 할 없는 것 같다. → 할만한 여유가 없는 것 같다.
【변경】 아래 이벤트의 이름을 변경
(모제라)징수 1, 2, 3 → 회수1, 2, 3
18/08/06 ver 1.05
【버그】리리아노/살해 C 엔딩 진행 불가 문제 수정
18/09/16 ver 1.06
【오타】아래 오타들을 수정
(다수의 이벤트) 모습로 → 모습으로
(엔딩 롤) 자취을 → 자취를
(엔딩 롤) 그레오니 : 새로운 왕에게게 → 새로운 왕에게
(중일) 변심 : (캐릭터 이름)가 복도 너머로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 복도 너머로 지나가는 (캐릭터 이름)의 모습이 보였다.(캐릭터 이름에 따른 조사 처리 문제 때문)
(옥상) 망향 : 그 사고면 없었으면 → 그 사고만 없었으면
(그레오니) 마지막 날 :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를 →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로니카) 마지막 날 : 돌가겠습니다 → 돌아가겠습니다
(루죤) 루죤 살해 B 엔딩 : 얼굴을 보려고 들렸다 → 얼굴을 보려고 들렀다
(리리아노) 말할 수 없는 왕 : 자네에 나를 먹어치울 기개, 그리고 각오가 되어있나? → 자네에게 나를 먹어치울 기개가 있는가? 각오하고 있나?
(타낫세/톳즈) 어리석은 자와 현자 : 인사하도 해둘까 → 인사라도 해둘까
(타낫세/톳즈) 어리석은 자와 현자 : 벗어 수 있는 사람은 →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톳즈) 마지막 날 : 전의 대화은 → 전에 나눈 대화는
(톳즈) 마지막 날 : 기뼜겠지 → 기뻤겠지
(톳즈) 즐거운 거래 : 눈치채고 있겠지지 → 눈치채고 있겠지
(사냐) 함께 훈련 선택지 : 하줬으면 좋겠다 → 해줬으면 좋겠다
【오역】아래 오역들을 수정
(소문) 주인공에 대한 소문 : 지금 녀석은 평판의 대상이야 → 지금은 온통 그 녀석 이야기 뿐이야
(소문) 캐릭터 없음 : 가성 → 노랫소리
(모제라) 보수 찾기 선택지 : 함께 찾아 준다 → 함께 찾아달라고 한다
(유리리에) 도움의 손길 선택지 : 도와 준다 → 도움을 받는다
(유리리에) 길고 짧고 선택지 : 기꺼이 해 준다 → 기꺼이 부탁한다
(타낫세) 수취인 부재 선택지 : 나오라고 이야기를 한다 → 나가서 이야기를 한다
(톳즈) 이면 공작1 선택지 : 바일의 가정에 도착해 → 바일의 가정에 대해
【변경】아래 이벤트들의 이름을 변경
(타낫세) 다른 한 명의 미래 → 또 하나의 미래
(도서관) 책을 읽는다 → 책 읽기
【오역】이벤트 조건 내에서 “도서관” 이벤트임을 뜻하는 “도"가 "그림"으로 오역되어 있었던 부분 수정(그림 「책을 읽는다(ver 1.06부터 "책 읽기”)」→도 「책을 읽는다(책 읽기)」/그림 「네세레」→도 「네세레」/그림 「보수 찾기」미발생→도 「보수 찾기」미발생)
【그 외】아래 이벤트 텍스트 중 일부가 일본어로 표기되던 문제 수정
(엔딩) 성인 의식 이벤트 중 주인공을 인도하는 캐릭터 이름이 일본어로 출력되던 문제 수정
(로니카) 오후의 담화 : 일부 선택지가 일본어로 출력되는 문제 수정
(루죤) 있을 수 없는 존재 : 대화한 캐릭터의 이름이 일본어로 출력되던 문제 수정
(리리아노) 방문의 용건 : 일부 선택지가 일본어로 출력되는 문제 수정
(사냐) 생선 고기 : 선택한 요리의 이름이 일본어로 출력되던 문제 수정
(톳즈) 중개의 답례 : 인형을 사용했을 시 선택한 캐릭터의 이름이 일본어로 출력되던 문제 수정
【그 외】일부 시스템 텍스트에서 “모제라"의 이름이 "모제이라"로 표기되던 문제 수정
18/12/22 ver 1.10
【기타】ver 1.10에서 문제가 생길 시 사용할 수 있도록 ver 1.06 다운로드 링크 추가
【readme(kor)】추가 한글 패치 내 폰트 라이센스 안내 추가
【폰트】 patch3.zip 내부에 나눔바른고딕OTF Light(NanumBarunGothicLight.otf) 추가 (“글씨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 설치하세요”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글씨가 제대로 보이지 않으면 설치하세요.)
게임 내 기본 폰트(나눔바른고딕OTF Light) 적용 방식을 수정
MS UI Gothic, MS P 고딕이 우선적으로 적용되던 부분에 나눔바른고딕OTF Light, 굴림을 우선 적용
게임 내 문자 표시 창 기본 글자 크기를 17pt에서 19pt로 변경(※※ver1.10 이전 세이브 파일을 불러왔을 때 글자 크기가 21pt로 출력됩니다. 이벤트를 보고 난 뒤에는(인상도 결정시) 19pt로 조절됩니다.)
【변경】시스템 타이틀 변경 : 冠を持つ神の手 → 관을 가진 신의 손(冠を持つ神の手)(※※ver1.10 이전 세이브 파일을 불러왔을 때에는 타이틀이 冠を持つ神の手으로 변합니다.)
【변경】일인칭 “나(僕/私/俺)"를 "나/저/이 몸"과 대응.
선택한 일인칭에 따라 독백 문장 종결어미 변경.(예시 : 나는 눈을 떴다./저는 눈을 떴습니다./이 몸은 눈을 떴다.)
【오타/오역】아래 오타, 오역들을 수정
(다수의 이벤트) 모제라 제네 트카키 → 모제라 제네 토카키
(그라드네라 사전) 객실 이벤트의 축약어가 "광"으로 적혀있던 문제를 "객"으로 수정 : 광 「무례회」 → 객 「무례회」/광 「깃세니 남작」 → 객 「깃세니 남작」
(시스템) 최초 반전시 나타나는 설명에서 캐릭터 이름이 한국어로 출력되도록 수정
(엔딩 롤) 음지와 양지에 → 음양으로
(인기★만점) ……뭐든 말해라. → ……뭐라고 좀 해봐라.
(바일/타낫세) 함께 훈련 : 함께 훈련 제안 시 훈련 이름이 제대로 출력되도록 수정
(타낫세) 받아야만 하는 죗값 : 뭐든 말해 → 뭐라고 좀 해봐라
(기타) 결투 시 몇몇 캐릭터의 이름이 미번역 되어 출력되던 부분을 한국어로 표시되도록 수정
(기타) 지난 글 읽기(HISTORY)에서 훈련, 성과, 중일, 휴일, 어전시합구경, 어전시합출장의 제목이 한국어로 출력되도록 수정
(기타) 최초 클리어 안내 메세지의 캐릭터 이름이 한국어로 출력되도록 수정
※이외에도 조사처리, 종결어미 처리 적용을 위해 어순이 바뀐 문장들, 수정된 문장들이 있습니다. 전부 기재하지 못하는 �� 양해 부탁드립니다.
18/12/22 ver 1.11
【폰트】엔딩 부분에서 일본어 폰트 cinecaption이 적용되던 부분을 만화진흥원체로 변경
【변경】(엔딩) 아네키우스력 7404년 녹(緑)의 달 → 아네키우스력 7404년 녹의 달(폰트 출력 문제로 수정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18/12/22 ver 1.12
【기타】종결어미 처리 명령어 1차 검토 완료
【오타/오역】아래 오타, 오역들을 수정
(사냐) 주문한 물건 선택지 : 물건 좋게 → 품위있게
(틴트아) 애정 B 엔딩 : 이제는 없는 → 이제는 없을
【기타】부록-사용소재음악시청의 음악 사용처 한글 번역
19/01/12 ver 1.13
【버그】아래 이벤트에서 종결어미 처리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를 수정
(객실) 무례회
(틴트아) 다른 한 명의 방해
(루죤) 성에 온 이유
【기타】사용소재음악시청 프로그램 재생 내 버튼 이름 오역 수정 : 음소거 → 선택 취소
【오타/오역】인기★만점 최초 진입시 출력 문장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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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 이것저것 다 관심을 보이더니... 두둥~ 결국엔 판사봉을 덥썩... 아빠, 엄마 너무 좋아하시네요^^ 인증샷도 품위있게 찰칵~ 밴쿠버 한옥 스튜디오 @happy1stday 돌상대여/돌잔치데코레이션 스튜디오 대여/ 촬영📷 . . #밴쿠버육아 #밴쿠버사진 #실내한옥스튜디오 #밴쿠버한옥스튜디오 #밴쿠버맘 #밴쿠버웨딩한복 #밴쿠버전통스튜디오 #밴쿠버한복 #밴쿠버전통돌상대여 #밴쿠버돌상대여 #밴쿠버돌잔치 #밴쿠버돌파티 #밴쿠버한복대여 #베이비스튜디오 #밴쿠버아기사진관 #밴쿠버출장돌상 #돌의자사진 #밴쿠버백일상대여 #밴쿠버백일상 #밴쿠버스냅사진 #밴쿠버100일상대여 #밴쿠버백일사진 #밴쿠버100일한복 #korean1stbirthday #dohl #wedding한복 #vancouverbabyphotographer #vancouverbabyphotography #koreantraditional #koreantraditionalclothes photo by @thescarletsnap (at Surrey, British Columbia) https://www.instagram.com/p/CFs6cEIAyZP/?igshid=73qjoams72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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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선셋을 좋아하는. 이렇게. 우아하고 품위있게 죽어가길. #goldcoast #sunset #Australia #QLD #선셋충(Surfers Paradise - Goldcoast에서) https://www.instagram.com/p/B-roOt_pIA9/?igshid=15858z1a28d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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