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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tnaracom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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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라인 & 연예가스타] #쇼츠라인 #shorts 조인성·박선영, 뜬금포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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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horts36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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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쇼츠 & 연예가소식 ] #스타쇼츠 #shorts 조인성·박선영, 뜬금포 결혼설…“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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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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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0 RM's Instagram Stories
Story 1 - Colde to Namjoon:
세상은 순수하고 무고한 것들이 더 많은 무게를 짊어지게 되는 불공평한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 솔직하고 떳떳할수록 거짓으로 두꺼운 가면과 갑옷을 두른 이들에게 바로 살을 내어주고 마니까. 그치만 우리 그런게 인생이더라도 이렇게 맨 주먹과 ���으로, 그리고 영혼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자 남준아! 살을 내어주는 것쯤은 두려워말고 말이야 같이 또 각자, 그런 길을 걸어가는 친구가 옆에 있다는 사실로도 삶은 충분히 따뜻하고 행복한 것 같어! 지금 내가 잠 못 이루듯이 너 또한 그런 밤을 보내고 있겠지만 부디 다시 보는 날까지 조금은 걱정을 내려두고 밥 잘 먹고, 푹 잘 자고, 잘 지내기만을 기도할게 (https://www.instagram.com/stories/rkive/3519850001091820691?igsh=YmU4dHBwZzJ4eXNp)
The world seems to be full of unfair situations where the pure and innocent have to shoulder even more burdens. The more honest and upright you are, the more you end up having to offer your flesh to those who bundle themselves up with thick masks and armours of falsehoods.
Still, Namjoon-ah, even if that is how life is, let’s continue to live on in this life with our bare hands, bodies, and souls! Don’t be afraid to offer up yourself.
To know that I have a friend who I can walk alongside on this path, both together and in our own ways—that alone brings enough warmth and happiness.
Even though sleep evades me right now, and I’m sure you are also facing the same kind of night, until we meet again, please lay some of your worries down. I’ll be praying that you eat well, sleep well, and take good care of yourself.
Story 2 - Namjoon to Colde:
이 일년 반이 그저 무용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비겁하고 위태로운 생각이 나를 더 지배하는 게 사실이란다— 그러나 신이란 게 있다면 만약 우리 그릇에 맞는, 이유 있는 시련만 우리에게 주는 것이라면.. 무언가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어디 있어도 언제여도 누구와 있어도 결국 모든 건 내 마음과 진심에 달려있기 마련이지. 경영자로 또 하나의 자아를 만들고 넓힌 건 너의 결심이니 친구로서 그저 응원하고 기도하는 마음일 뿐. 겨울이라 생각이 많아지고 약해져서 그렇기도 해. 그러나 상실은 시련은 우릴 강하게 만들 거라는 걸 의심하지 않으면서. 비틀비틀 어느 방향으로든 같이 나아가보자고 아름답게 날이 풀리면 또 만나자 좋은 일이 더 많기를 소원한다 RM's comment: 이건 제가 보낸 일부 발췌. 올 겨울엔 친구와 편지를 주고받아 보아요 (https://www.instagram.com/stories/rkive/3519855105073398841?igsh=MzQ3MHRzMDB4OXI3)
Although I hope that this year and a half won’t be for nothing, it’s hard to deny that cowardly and dangerous thoughts have been controlling me more— but if there is a God, if He only gives us trials that are meaningful and suitable for the vessels we hold.. I think there must be a reason for it
No matter where you are, when it is, or who you are with, the one thing that is for sure is that everything depends on your heart and sincerity. You made the decision to move into management and create yet another part of yourself, so as a friend my heart is full of nothing but encouragement and prayers for you.
It must be because it's winter; I have also been having more thoughts and feeling weaker. However, I’m choosing not to doubt that loss and trials make us stronger. and stumbling forward, whatever direction it is, beautifully.
Let’s meet again when the days are warmer. I’ll be wishing for more good things to happen.
RM's comment:
This is an excerpt from what I sent. This winter, try exchanging letters with your friends.
Trans cr; Faith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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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amuya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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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motions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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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뜬하다 (adj.) : refreshed; light-hearted 몸이나 마음이 가볍고 상쾌하다. Body or mind being light and refreshed. 예.) 가:너 오늘 기분이 굉장히 좋아 보인다? 나:과제를 다 끝냈더니 마음이 가뜬한 게 날아갈 것 같아.
가련하다 (adj.) : pitiful; poor; pathetic 마음이 아플 정도로 불쌍하다. Sadly sick or troubled. 예.) ���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집에서 놀고 있는 형이 매우 가련하다.
가소롭다 (adj.) : ridiculous; absurd 비웃고 무시할 만하다. Deserving to be belittled and ignored. 예.) 형은 내 말을 형편없고 가소롭다는 듯이 들은 척도 안 했다.
가엾다 (adj.) : feeling pity 마음이 아플 정도로 불쌍하고 딱하다. Feeling heartfelt pity or sympathy for someone. 예.) 나는 자식들을 먹여 살리느라 평생을 고생하신 어머니가 가엾게 느껴졌다.
가증스럽다 (adj.) : despicable; detestable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화가 날 정도로 몹시 밉다. Behavior or a remark being mean or hypocritical enough to upset others. 예.) 승규는 남들 앞에서만 착한 척하는 지수의 행동이 가증스러웠다.
가책 (n.) : admonishment; rebuke 자기나 남의 잘못을 꾸짖음. The act of scolding oneself or others for doing something wrong. 예.) 나는 친구를 속이고 한동안 심한 죄책감과 가책에 시달렸다.
갈등하다 (v.) : be ambivalent 마음속에서 어떻게 할지 결정을 못 한 채 괴로워하다. To experience agony and inner struggle over what to decide. 예.) 나는 시험 준비를 할까 좋아하는 드라마를 볼까 한참을 갈등했다.
감개 (n.) : deep emotion 지난 일이 생각나서 마음속에서 솟아오르는 감동이나 느낌. One's state of feeling deeply moved and getting emotional from one's memory of past events. 예.) 작가는 몇 년 동안 고생하면서 쓴 소설이 출판된 것을 보고 깊은 감개에 젖었다.
감개무량하다 (adj.) : touched deeply; emotional 지난 일이 생각나서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 매우 크다. Feeling deeply moved and getting emotional from one's memory of past events. 예.) 상을 받은 여배우는 감개무량한 표정으로 소감을 이야기했다.
감격하다 (v.) : be touched 마음에 깊이 느끼어 매우 감동하다. To be deeply moved and touched by someone or something. 예.) 대회에서 일 등을 한 선수는 감격한 표정으로 소감을 말하였다.
감동하다 (v.) : be moved; be touched 강하게 느껴 마음이 움직이다. To be touched by something very deeply. 예.) 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무척 감동했다.
감명 (n.) : impression 잊을 수 없는 큰 감동을 느낌. 또는 그런 감동. A state of being deeply touched, or such a feeling. 예.) 지수는 가족의 사랑을 그린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감미롭다 (adj.) : mellow; sweet 달콤한 느낌이 있다. A story, voice, song, etc., sounding sweet. 예.) 김 감독은 사랑에 빠진 남녀의 행복하고 감미로운 사랑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감복하다 (v.) : be impressed; be moved 진심으로 크게 감동하다. To be impressed deeply and sincerely. 예.)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감복해 박수를 쳤다.
감탄하다 (v.) : admire; wonder 마음속 깊이 크게 느끼다. To feel strongly and deeply about something. 예.) 관객들은 서커스 단원의 공중 묘기에 감탄하여 박수를 쳤다.
감회 (n.) : reminiscence 마음속에 일어나는 지난 일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 Thoughts or feelings on the past. 예.) 아버지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사진을 보며 감회에 젖으셨다.
개탄하다 (v.) : deplore; lament 분하거나 안타깝게 여겨 탄식하다. To sigh at something out of anger or regret. 예.) 나는 경솔한 말 한마디로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낸 뒤 자신이 어리석었다고 개탄했다.
거부감 (n.) : sense of refusal 어떤 것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느낌. The feeling of not wanting to accept something. 예.) 이 책은 고전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개작하여 그들이 거부감을 갖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다.
걱정하다 (v.) : worry; be worried; be concerned 좋지 않은 일이 있을까 봐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다. To feel fearful and anxious that something bad might happen. 예.) 그는 다가올 시험에 대해 항상 걱정했다.
겁나다 (v.) : be afraid; be scared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는 마음이 들다. To feel afraid or scared of something. 예.) 나는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차 타는 것이 겁난다.
격노하다 (v.) : be furious; be enraged 몹시 화를 내다. To be extremely angry. 예.) 강제로 해고된 직원들이 회사에 격노하여 복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격분하다 (v.) : be furious; be enraged 몹시 화를 내다. To be extremely angry. 예.) 사기 피해자들이 격분하여 사기꾼의 멱살을 잡고 분통을 터뜨렸다.
격정 (n.) : passion 강렬하고 갑자기 생기는 참기 어려운 감정. A powerful, sudden burst of uncontrollable emotion. 예.) 나는 알 수 없는 격정으로 가슴이 꽉 막히는 것 같았다.
겸연쩍다 (adj.) : embarrassed; abashed; sheepish; awkward 쑥스럽거나 미안하여 어색하다. Awkward due to being shy or sorry. 예.) 나는 짝사랑했던 그를 마주 대하기가 겸연쩍어 자리를 옮겼다.
sources:
KOR-EN Basic Korean Dictionary through Naver Dictionary.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Accessed 14 July 2024. <https://en.dict.naver.com/#/main>.
Park, In-Jo., & Min, Kyung-Hwan (2005). Making a List of Korean Emotion Terms and Exploring Dimensions Underlying Them. Korean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19(1), 10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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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mental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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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껄껄한 소리
주기적으로 벌어먹고 살기위해 고용 되었으므로 2025년 2월 ��터는 공식적으로 프리랜서 비자로 체류하지 않게 된다. 베를린 예술공모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잃는다. 독일에서 예술학교 두개를 나와 활동해 왔으니 다른 이민출신 예술가들 보다 좋은 조건에서 이 기회를 버무려 먹을 수 있었는데 자격이 사라졌다. 창작 작업은 계속 할건데 이제 내가 번 돈으로 해야 하는 건가 싶다. 엿 같은 페이퍼..괜찮다. 내 이름으로 개인 작업할 생각은 없으니까. 팀으로 뭉치고 팀 구성원의 자격을 빌리면 되지. 기획 욕심은 여전하다. 자본을 끌어와서 초대한 예술인들 두둑히 페이할 수 있는 판을 벌리고 싶어. 요새 하고 싶은 소동들이 화면을 벗어났다고 강하게 실감한다. 촬영은 언제나 설레지만 라이브 퍼포먼스와 토크쇼 등의 짧고 굵은 것들이 끌린다.
시를 쓸 때 언어를 낯설게하거나 들리게 하는 놀이들이 재밌다. 기획안을 쓸 때도 툭하면 그런 놀이들이 시작 되버려 다 쓰고 읽어 보면 하는 말들이 전혀 제안 같지 않다.
라디오 방송을 하게 된다면 이민휘, 혼닙, 김도언, 시피카, 조율 의 노래를 틀고싶다.
한국문화원 전자도서관에서 빌려 최은영 작가의 가장 최근작을 읽고있다. 전에 재미없는 소설책을 읽고있었기에 이게 소설이지-! 하고 뱉었다.
다와다 요코의 책을 강하게 e-book으로 읽고싶지 않다. 이런적은 처음이다. 김언희의 호랑말코는 아직도 이북으로 안나왔다. 제발 양쪽으로 동시 출간하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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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63master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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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부부(좆물받이?)
네토성향 부부와 어찌어찌 첫번째 쓸썸을 개통하고 나서 두번째 만남을 가지기로 하고 장소와 시간을 잡았는데 갑자기 그쪽 남편의 회사에서 급한일이 발생했다.
내가 그날 약속을 취소하자고 하니 남편은 어떻게 잡은 약속인데 취소하냐고 그냥 진행하자고 한다. 그냥 자기 와입만 보내겠단다.
나는 내가 잡은 방의 번호를 알려주고 샤워를 하고 전라로 침대에서 티비를 봤다.
방금 와입이 모텔에 도착했으며 이제 곧 방으로 올라간다는 연락을 남편의 디엠으로 받자 자지가 꼴렸다
잠시뒤 노크소리가 들리고 난 팬티도 걸치지 않고 잔뜩 성난 자지를 좌우로 흔들며 나가서 문을 따주고 그녀를 들어오게 했다
그녀는 문이 열렸을 때 내나신을 보고는 흠칫 놀랬다.
남자가 모텔문앞에서 나신으로 맞아들이고 자지는 부풀어 올라서 꺼떡이고 있고
문안으로 들어온 그녀는 어색하게 서서 나와 눈도 못마주치고 있다
나는 그녀남편이 디엠으로 전한 말을 기억한다
모텔에서 부른 여관바리 대하듯 해달라고
현관에서 신발도 못벗은 그녀에게 나는 그냥 안녕하세요 라는 대답을 하곤 바로 등뒤에서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벗겨내리고 보지를 쓰다듬고 브라우스 사이로 손을 넣고 브라를 밀어 올려 가슴을 주물렀다
그렇게 신도 못벗고 서서 그녀의 몸을 주무르고 있을 때 갑자기 울리는 그녀의 전화벨소리 그녀는 흠칫 놀랬지만 전화기를 꺼내 보더니 자기 신랑이라고 나에게 말을 한다.
그래도 난 아무말 없이 계속 보지를 쓰다듬고 유방을 주물렀다.
그녀가 그녀의 남편과 통화를 하고 있을때 난 장난기가 발동해서 그녀를 침대로 밀고 가서 허리를 숙이게 하곤 통화를 하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단단하게 성난 내 자지를 뒤에서 밀어 넣었다
사실 남편도 이런걸 바랫으리라
자지에 내침을 바르고 보지에 단박에 쑤셔 넣자 여인은 통화하다 말고 바로 비명?을 내질렀다 흐억 하고
그다음에 숨돌리지 않고 바로 강하게 몇번 퍽퍽퍽 박아주자 헉 흐으 헉헉 헉 하는 신음을 내지르더니 이내 한손으로 자기 입을 막는다
흐흐흐 그러면 재미 없잖아
나는 손을 뻗어서 그녀가 입을 막은 손을 잡아 내리고 다른 손으로 수화기를 들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아 그녀의 입에 가까이 대줬다
남편이 자기 와입이 내는 신음소리를 잘 들을수 있게
그러면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몇대 때려줬다.
짝 짝 울려퍼지는 소리는 수화기를 통해 남편에게 전달이 됬을거고 남편은 무슨 상상을 할까?
계속 보지에 박음질을 하자 그녀는 남편을 의식하지 않는 건지 다리에 힘을 풀고 침대에 배를 대고 엎드려서 간간히 신음만 흘린다
흐으 하아 헉헉 흐응.....
여전히 끊기지 않고 있는 전화기
난 이제 그녀의 몸을 일으켜 세���고 내가 침대에 걸터 않은 다음 그녀를 내두다리 사이에 무릅 꿇리고 간단하게 말했다
좆 빨아
그다음에 난 그녀의 행동을 기다리지 않고 그녀의 뒷머리를 움켜쥐고 내자지에 그녀의 얼굴을 박았다
그녀는 한손에 폰을 쥐고 내허벅지에 올린 뒤에 정성스레 내 자지를 빨았다
나는 그녀의 손에서 전화기를 잡았다. 입에 자지를 문채로 그녀가 나를 올려다 봤다
한손엔 그녀의 전화기를 잡아 내자지옆에 댄 다음 다른손으로 그녀의 뒷머리를 잡곤 내사타구니쪽으로 쓱 눌러서 그녀의 목구멍 깊숙히 내자지를 밀어 넣었다
갑작스런 내행동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신음이었던가?
그녀는 입안 가득 내자지를 문 상태라 소리를 제대로 내지도 못한다.
우욱 웁웁웁 어억 꺽꺽꺽….
서양야동에 여인이 자지를 입에 물고 격하게 고개를 흔들 때 나는 소리를 수화기 너머로 듣고 그남편은 상상하지 않을까?
몇번 목��� 깊숙히 자지가 들어가도록 뒷머리를 꾸욱 꾹 누르다가 입에서 자지를 빼고 숨을 쉴 시간을 줬다.
그러자 그녀는 거친 숨을 내쉬며 콜록거린다. 
하아 학 헉헉헉 콜록 콜록콜록 하아아 하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보자 얼굴은 시뻘겋고 이마에 땀이 맻히고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나는 사진을 찍어 보내거나 말로 그광경을 설명해주려다 말았다. 정 궁금하면 나중에 그녀의 입으로 직접 들으라지
그렇게 몇번 자지를 입에 물리고 빨게 하다간 일어나서 그녀의 옷을 벗겼다. 사각 사각 사라락 거리는 소리가 수화기로 들렸을까?
그녀가 씻고 오겠다는걸 제지하고 그냥 침대에 눞혔다. 아니 안씻어도 되 라는 말과 함께
아 안되요 라는 말을 하며 저항하긴 했지만 나는 그녀를 그대로 침대에 찍어눌렀다.
그리곤 그녀의 사타구니에 내머리를 박곤 혀로 보지 둔덕과 보짓살, 클리토리스를 핧았다.
쩝쩝쩝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내가 빽보지를 좋아한다는걸 아는지라 오늘 아침에 밀고 나왔는지 보지둔덕에 털 한오라기 없는 매끈한 보지
처음엔 입을 막았지만 집요하게 혀로 그녀의 보지를 핧아대자 결국 그녀는 양손으로 침대바닥을 움켜쥐곤 신음을 크게 터트렸다
하아 흐윽 으으으으...... 흐응 헉
이제 조금 더 밀어 붙이면 그녀가 나에게 부탁을 하리라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집요하게 공략하며 검지와 중지를 보지에 삽입하고 부드럽게 좌우질벽을 마찰해줬다
아직 그녀의 부끄러움이 더 큰건가? 내입도 손도 힘들어 할때쯤 그녀가 작게 한마디 했다
아 넣어주세요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를 보며 아직도 꺼지지 않은 그녀의 수화기를 그녀의 입에 대준뒤에 다시 물었다? 뭐라구?
그녀는 나의 의도를 파악했는지 나와 눈을 잠깐 마주친 다음에 살포시 눈을 내리깔곤 
나지막한 소리로 박아주세요 라는 말을 뱉었다
그말을 듣자 나는 전화기를 그녀 머리맡에 던져두곤 손까락을 보지에서 빼서 내입에 넣고 쪽 빨면서 보짓물 맛을 음미한 뒤에 내자지기둥을 보지에 댄 다음에 단숨에 밀어 넣고 강하게 박아댔다
몇분동안 퍽퍽 거리는 피부의 마찰음과 그녀의 신음과 비명이 방안에 울러퍼졌다
강하게 박는걸 좋아 한다기에 침대에 누운 그녀의 몸이 침대 위로 밀려 올라갈 만큼 한번 한번 힘줘서 박았다.
마침내 나는 절정을 맞이했고 흐으으 하는 나지막한 신음을 내면서 꿀럭꿀럭 정액을 보지안 깊숙히 쏴줬다.
그때까지도 전화기는 꺼지지 않고 있었다
격정적 정사가 끝나자 방안엔 두남녀의 헉헉 거리며 숨을 고르는 소리만이 들렸다
그녀가 숨을 고르고 나자 일어나서 바로 옷을 입는다
남편이 내게 주문을 한게 보지안에 좆물을 듬뿍 싸서 보내주세요 였는데 자기부인에게도 그말을 했었나 보다
씻지도 않고 정액범벅이 된 채로 팬티를 입는거 보니
그렇게 그녀를 보내면서 나의 역할을 끝이 났었다.
후일담
그 부부는 그날밤 오래간만에 격렬한 정사를 나누었다고 한다. 두번이나
첫번째는 야근 마치고온 남편이 집에서 기다리던 부인의 팬티를 벗기고 외간남자의 정액범벅이 된 보지를 확인한 뒤에 그대로 섹스를 했단다
부인은 나에게 왔던 그복장 그대로 팬티만 벗겨지고, 남편은 바지 지퍼만 연채로
두번째는 첫번째 정사를 마친 뒤에 몸도 다 씻고 옷도 갈아입고 나서 침대에서 나와의 섹스이야기를 부인의 입을 통해 듣다가 흥분해서 또 정사를 치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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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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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대앞에서 이러고 말씀 정리중인데 지나가던 행인이 우시 매대를 보며 하는말 ..
" 오호호호 돼지가 오토바이를 타네 ..? "
그때 뭔가 머리를 강하게 자극하는 느낌..
돼지가 오토바이를 ..?
그래서 인가..?
열심히 굶어도 더디빠지는 것이 ..?
저거 그림을 학꽁치나 칼치같은 슬림한 종류로 바꾸면 그림처럼 슬림해 지려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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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adult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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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8
오늘은 정말로 고백해야 할 것이 있다. 오늘의 에피소드는 뭐랄까,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친구에게도 말하기가 무서워지는 그런 에피소드였다. 집에 돌아오는 길, 아니 출근길부터 나는 생각을 길게 할 필요도 없이 행동하는 쪽으로 결정했는데, 이런 소소한 용기들, 아니 이걸 용기라고 말해야 할까. 나의 결핍이 원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다.
내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가급적이면 함께하고 싶지 않은 상사가 있다. 그녀의 생각이나 사상, 가치관 세계관 모조리 몽땅 모두 나와는 맞지 않고, 혐오도 절절인데다가 윤뭐시기 그분을 지지하는 것 까지 종합 선물 세트이신 분인데.. 아무튼 그녀의 실체를 모르며 친해진 시기가 있었고, 어떤 사건으로 인해 내 안에서 그녀는 거의 딜리트였는데 어쩔 수 없이 얼굴을 봐야하는, 굳이 얼굴 붉힐 필요 없는, 그런 지인으로 분류된 분이었는데, 그녀에게 축하할 일이 생겨, 내가 그녀에게 무엇인가를 챙겨줘 버렸다.
그런데 그 행위에 있어서 나는 조금도 의심하거나 주저하지 않았고, 그저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했는데, 지나고 나니 굳이...? 싶은 마음이 들고 대체 내 안의 무엇이 그렇게 하게 만들었을까 싶은 진한 의문이 들었다. 그녀는 대체적으로 나에게 그닥 감사해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다가, 뭔가를 해주면 의심부터 하는 성격이긴 하다. (그게 아무리 농담조라도..) 내가 궁금한 건 대체 내가 왜 그런 마음을 갖고, 또 그런 행동을 했는가였다.
뭘, 바라는 거였을까 싶기도 하고 어쩌면 나는 날 인정해주지 않는 상대에게 인정받기 위한 욕구가 너무나 강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전체가 있으면 그 중 부족한 부분에만 시선이 쏠리는 것이다. 어떻게든 잘해내려는 노력 말고, 내 결핍에는 나를 인정해줄리 없는 누군가에게 인정받기가 과제처럼 남아있었을까? 그래서 전 회사에서도, 그 전 회사에서도, 전전전 전전전전 전전전전전 회사에서도 연애에서도 그렇게 실패하고 무너졌을까? 그럼 그 채우지 못한 인정욕구에 대해서 나는 아직까지도 이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결핍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거나 인정하기보다 회피하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
정확하게는 영원히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사실 그가 그럴 이유도 없다. 누구나 누군가를 미워할 수 있고 누구나 누군가를 싫어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나는 계속 무엇인가를 갈구하게 되는 것일까, 좀 감성적이 된다면 그래서 좀 과장해본다면 이건 일종의 저주같은 것일까(하지만 스스로 헤어나올 수 있다는 것도 이제는 안다)
그저 잘해내고 싶을 뿐인 어린아이가 아직도 여전히 있다. 그 아이가 건드려질 때마다 눈물이 방어없이 흐른다. 그 아이를 툭툭 건드려주는 확실한 이가 있고, 나도 모르게 거기까지 닿아 괴로움을 확인시켜주는 이도 있다. 하지만 이도 저도 아무도 모르는 내가 어딘가에 있다. 그래서 오늘도 웃거나 울지 못한 채로 애매한 경계선에 서서 눈치를 보고 있는 중이다.
인정 받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었다. 아무리 그를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도 그건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라고. 이제 놓으라고. 모든 것을 다 놓아버리자. 나를 위해 노력해줄 누군가를 ��아헤매는 그런 일 말고, 스스로를 구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 스스로를 구하는 일이야말로 자신에게 제대로 된 일이 될 것이라는 걸 잘 알기 때문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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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22 ·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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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적 상태가 꼭 동정적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그 이유 중 하나를 에세이스트 레슬리 제이미슨이 탁월하게 설명했다.
[감정이입은] 또 위험스러운 완료의 기분을 줄 수 있다. 내가 뭔가를 느꼈으니까 할일을 다 했다는 기분이 드는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고통을 느끼는 것이 그 자체로 미덕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감정이입의 위험성은 단순히 그것이 우리를 기분 나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아니라 오히려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인데, 그러면 우리는 감정이입을 어떤 과정의 일부이자 촉매로 여기기보다 그 자체가 추구해야 할 목표인 양 여기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당신의 고통을 느낍니다’라는 말은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관료가 ”저기, 저도 당신의 처지에 공감합니다만······“이라고 말하는 것의 보다 영적인 형태에 지나지 않는다. 전자도 행동과 괴리되기는 마찬가지여서, ”내가 할 수 있는/할일이 없습니다“라는 변명으로 넘어가는 다리인 접속사 ’하지만’이 없어도 충분히 의도가 읽힌다. 누가 내 고통을 인정해주는 것은 물론 달가운 일이지만, 그보다는 누가 내 고통을 덜어주는 편이 더 낫다.
감정이입적 상태가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로 이보다 더 폭넓은 것도 있다. 6장에서 청소년이라는 얄궂은 존재를 살펴볼 때 했던 이야기이다. 그때 나는 많은 청소년이 세상의 고통을 사무치게 절감하는 특징을 보인다고 말하며, 그것이 훌륭하긴 하나 지나치게 강렬한 감정인 탓에 자기도취로만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우리가 타인이 겪는 기분을 상상하려고 애쓰는 대신(타자 중심적 관점이다) 그 일이 내게 벌어질 때 내 기분이 어떨지를 상상한다면(자기중심적 관점이다), 이미 ‘내‘가 더 앞에 나오는 셈이고 타인의 고통을 느끼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점이 핵심이 된다.
이 현상은 생물학적으로 쉽게 납득이 된다. 연구자가 피험자에게 타인이 고통을 보여주면서 자기중심적 관점으로 보라고 지시한 경우, 피험자의 뇌에서는 편도체와 앞띠이랑 겉질과 섬겉질이 활성화하고 피험자 스스로도 스트레스와 불안을 보고한다. 그런데 똑같은 장면을 타자 중심적 관점으로 보라고 지시한 경우, 이런 반응이 훨씬 약하게 나타난다. 게다가 전자의 상황에서 이 반응이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라 타인의 고통은 그냥 못 본 척할 가능성이 높다.
이 현상은 또 놀랍게도 쉽게 예측 가능하다. 피험자들에게 타인의 고통을 말해주는 모종의 증거를 보여준다고 하자. 만약 피험자가 심박이 크게 빨라진다면(심박은 불안으로 인한 편도체 각성을 알려주는 지엽적 지표다), 그는 그 상황에서 친사회적 행동을 수행을 가능성이 낮다. 친사회적 행동을 수행하는 것은 오히려 심박이 느려지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기 심장이 스트��스로 두근거리는 소리가 아니라 실제 도움이 필요한 타인의 소리에 귀기울일 줄 안다.
만약 당신의 고통을 느끼는 것이 내게 끔찍한 기분을 안긴다면, 나는 당신을 돕고자 나서는 대신 나 자신부터 챙기려 들기 쉽다. 내게 나만의 문���가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앞에서도 말했던 이 현상은 피험자들이 인지 부담이 늘면 낯선 사람에게 친사회적 행동을 덜 보이더라는 실험 결과로 입증된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배고플 때도 덜 너그러워진다. “이봐요, 당신 문제를 투덜대는 짓 좀 그만둬요. 내 배가 꼬르륵거리는구먼, 내 코가 석자라고요”하는 셈이다. 사람들은 또 사회적으로 배제되었다고 느낄 때 너그러움과 감정이입을 덜 보인다. 스트레스도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작용을 통해서 같은 효과를 낸다. 제프리 모길 연구진은 최근 결과를 보면(나도 관여한 연구였다), 약물로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분비가 막힌 경우에는 쥐들도 사람들도 낯선 상대에게 감정이입을 더 보였다. 요컨대 우리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 때는 그것이 타인의 문제에 공명하느라 생긴 스트레스든 자기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든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것이 최우선 순위가 되기 쉽다.
달리 말해, 우리가 어느 정도 초연한 거리를 유지할 때 감정이입적 상태가 동정적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저 앞에서 내가 이야기했던 불교 승려도 비슷한 말을 했다. 왜, 가끔 가부좌 명상을 짧게 끝내곤 한다면서 그것은 무릎이 아프다고 느끼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무릎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라고 말했다는 승렬 말이다. “그것은 내 무릎에게 친절을 베푸는 행위입니다.” 이런 태도는 아닌게 아니라 연민에 대한 불교의 시각에 부합한다. 불교가 말하는 연민은 맹렬한 대리적 감정을 느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단순하고, 초연하고, 자명한 명령이다. 우리가 어떤 타인에게 동정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세상 만물의 평안을 바라기 때문이라는 것이 불교의 시각이다.[*내가 불교 사상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아슬아슬한 살얼음판을 걷는 격이다. 그러니까 이제 잽싸게 태세를 전환하여, 신경과학자들이 불교 승려를 연구한 내용이라는 단단한 땅으로 넘어가자.]
(659~661쪽)
2008년 『사이언스』에 실린 연구를 보자. 연구자들은 피험자들에게 5달러 혹은 20달러를 주며, 절반에게는 그 돈을 그날 자신을 위해서 쓰라고 지시하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타인을 위해서(친구도 좋고 자선단체도 좋다) 쓰라고 지시했다. 그러고는 그날의 시작과 끝에 피험자들에게 행복지수 자기 평가를 시켰다. 그 결과 돈을 더 많이 받거나 돈을 자신에게 쓸 수 있다고 해서 행복감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었고, 타인에게 돈을 썼을 때만 행복감이 높아졌다. 또 흥미로운 점은 이때 별도의 피험자들에게 실험 구조를 알려주고 결과를 예측해보도록 시켰더니 실제와는 반대로, 즉 돈을 자신에게 쓸 때 더 행복할 테고 5달러보다 20달러를 받았을 때 더 행복하리라고 예측하더라는 것이었다.
이 현상에서 진짜 문제는 왜 선행이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드는가인데, 그렇다면 한 가지 고전적 질문이 따라 나온다. 이기성이 손톱만큼도 포함되지 않은 이타적 행동이란 게 세상에 존재하기는 할까? 선행이 기분 좋은 것은 그 속에 무엇이 되었든 자기 이득도 들어 있기 때문일까? 나는 철학적 관점에서 이 질문과 씨름할 마음일랑 없다. 생물학자들이 흔히 취하는 입장은 10장에서 보았던 진화적 관점인데, 이 관점으로 보자면 모든 협동과 이타주의에는 일말이나마 이기성이 담겨 있다.
이것이 놀랄 일일까? 감정이입적 상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 뇌 영역인 앞띠이랑 겉질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 타인의 고통을 관찰하고 그로부터 배우도록 진화한 마당이니, 순수한 이타성이란 아무래도 힘겨운 일인 게 당연하다. 그리고 동정적 행동이 안겨주는 이기적 보상은 한둘이 아니다. 우선 사적인 차원의 보상이 있다. 상대에게 빚을 지워두어서 나쁠 것 없다는 건데, 그렇다면 이것은 이타주의에서 상호 이타주의로 옮겨가는 상황이 된다. 다음으로 평판과 칭찬이라는 공적 이득이 있다. 유명인사가 친히 난민캠프를 방문하여 그 빛나는 자태에 기뻐하는 굶주린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것이 이 때문이다. 자못 특이한 형태의 평판도 있다. 인간들의 행동을 시시콜콜 감시하다가 그에 따라 상벌을 내린다는 도덕주의자 신을 발명해낸 드문 문화들에서 통하는 평판이다. 9장에서 보았듯, 낯선 사람들 간에 익명의 상호작용이 빈번히 이뤄질 만큼 규모가 커진 문화들만이 이런 도덕주의자 신을 만들어내는 편이다. 전 세계 다양한 종교들을 살펴본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자신들의 신(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벌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수록 익명의 상호작용에서 더 친사회적인 행동을 보인다. 그러니 이들에게는 신이 자신을 좋게 보도록 만든다는 이기적 이득의 따르는 셈이다. 마지막으로, 아마도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형태일 텐데, 이타주의가 우리에게 안기는 순수한 내적 보상이 있다. 우리는 선행을 했다는 사실에 훈훈함을 느끼고, 죄책감을 덜고, 타인과의 유대가 강화되었다고 느끼며, 자신을 선한 인간을 여겨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감정이입에 이기적 요소가 개입한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도 확인되었다. 자아상을 염려하는 마음도 이기성의 일부라고 앞에서 말했는데, 그래서인지 성격 특성 검사에서 더 잘 베푼다고 평가되는 사람일수록 자신을 잘 베푸는 사람으로 규정하는 경향성이 있다. 그렇다면 둘 중 어느 쪽이 먼저일까? 분명하게 말할 순 없지만, 잘 베푸는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잘 베푸는 부모 밑에서 베풂은 도덕적 의무라고 (특히 종교적 맥락에서) 배우며 자란 경우가 많다.
통 크게 소비하기보다 통 크게 베풀도록 만드는 요소, 즉 이타성에 뒤따르는 좋은 평판이라는 이기적 요소는 어떨까? 10장에서 보았듯, 사람들은 판이 걸려 있을 때 더 친사회성을 띠는 편이다. 성격 특성 검사에서 잘 베푸는 사람이라고 평가된 이들도 외부의 인정에 크게 좌우되는 편이다. 앞서 너그러운 행동을 한 피험자들의 뇌에서 도파민 경로가 활성화하는 것을 확인한 연구를 두 건 살펴보았는데, 사실 그 결과에는 조건이 딸려 있었다. 피험자들은 돈을 받은 뒤, 뇌 ��캐너에 누운 채로 그 돈을 자신이 가질지 기부할지를 결정했다. 이때 자선을 택하면 도파민 ‘보상‘ 체계가 활성화하는 건 사실이었지만, 단 관찰자가 곁에 있을 때만 그랬다. 곁에 아무도 없다면, 피험자들이 돈을 제가 갖겠다고 결정할 때 도파민이 더 많이 나오는 편이었다.
12세기 철학자 모세스 마이모니데스가 말했듯이, 가장 순수한 자선, 가장 이기성이 없는 자선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둘 다 익명인 경우다.[*나는 마이모니데스식 시나리오의 수혜자가 됐던 경험이 있다. 어느 날 내가 스타벅스의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있다가, 휴지가 없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늦게 깨달았다. 곧 누가 화장실에 들어왔다. 그가 소변기에 볼일을 보는 소리를 듣고서, 나는 머뭇머뭇 자선을 요청해보았다. “어, 저기요, 일 마치시면요, 카운터 직원한테 여기 휴지가 없다고 좀 전해주시겠어요?” “네에.” 익명의 목소리가 대답했다. 그러고는 곧 바리스타의 손이 칸막이 문 밑에 쑥 나타나서, 빈자에게 주는 구호품까지는 아니지만, 화장실에 좌초된 자에게 휴지를 건네주었다. 그렇다면 이제 문제는 어떻게 피험자들을 뇌 스캐너에 눕힌 채로 이 시나리오를 재현할 수 있을까다. 사실 그것은 완벽한 익명의 상호작용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내 말을 전해준 사마리아인과 나는 서로에게 익명이었지만, 그와 바리스타는 아니었다. 그리고 내가 아는 한, 직원들은 그에게 고맙다는 의미로 무료 라테를 주거나 그를 칭송하는 노래를 불러주거나 그에게 짝짓기를 제안했을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그가 내게 도와주겠다고 말했을 때 이런 보답들들, 적어도 그중 하나라도 기대했는가 아닌가를 알 필요가 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뇌 촬영 연구에서 확인되었듯이, 그런 자선은 가장 희귀한 형태이기도 할 것이다.
만약 선행에 이기심이 꼭 필요한 요소라면, 평판이라는 동기, 이를테면 자선 경매에서 최고의 큰손이 되고 싶다는 욕망은 언뜻 가장 아이러니한 현상으로 보인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스스로를 좋은 사람으로 여기고 싶다는 동기는 지극히 온당한 동기로 보인다. 누가 뭐래도 우리는 모두 나름의 자아상을 찾기 마련이고, 그 자아상이 자신은 거칠고 무섭고 멀리해야 할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아닌 편이 나으니까 말이다.
(664~666쪽)
행동 - 로버트 새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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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un143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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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
서머싯 몸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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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에 참전 후 겪은 일로 인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 래리와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 얼핏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아 보이는 인물과 영향을 주고받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사랑과 성공 그리고 실패를 겪기도 한다. 2024년을 면도날로 시작한 것 아주 좋았고..그의 다른 작품인 달과 6펜스가 생각나는 책이었다. 다만 달과 6펜스보다는 좀 더 본질적인 삶의 이유에 대해 깊이 파고드는 책이었다. 솔직히 사는 게 힘들었을 때 이 책을 읽었다면 중간에 포기했을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완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나 또한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관심이 많았고 이상하게 래리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가능했다. 결말은 어느 정도 예상했다. 이 결말이 아니었다면 오히려 당황스러웠을 정도로. 사실 나는 래리보다는 이사벨에 가까운 인간이다. 그래서 래리가 간혹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그럼에도 래리의 이야기를 듣는 건 무척 즐거웠다. 만약 눈앞에 그가 있었다면 나는 아마 눈을 떼지 못했을 것 같다. 래리가 마지막에 내린 결론 또한 정말 래리 다웠다. 해답은 사실 멀리 있지 않았다는 어쩌면 뻔하지만 진리에 가까운 결론 말이다.
"때로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려면 주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게 되나 봐."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열망에 너무 강하게 사로잡혀서 자기 자신도 스스로를 어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야. 그들은 어떻게든 그 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지."
"저는 인간이 세울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이상이 자기완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완독은 진작에 했는데 글이 너무 안 써져서 이제서야 쓰는 독후감.. 이렇게 해서 투고는 할 수 있을지..<면도날>은 서머싯 몸을 좋아하거나, 지금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꽤나 재밌게 읽은 편이었지만 고전문학 특유의 종교와 영생 같은 것들을 길게 이야기하는 부분은 읽기가 힘들었다. 읽으면서도 내가 이걸 왜 읽어야 하지..?의문이 들 정도로..나는 아직도 고전이 어려운데 최근 출간되는 책들을 계속해서 읽다 보니 깊이에 대한 목마름이 생기기 시작했다. 올해는 고전 좀 많이 읽어야지 또 다짐. 다음 책은 <케이크와 맥주> 아니면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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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oekim ·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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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섹스주의 이신거 같은데 매 질내 사정 좋아하시나요? 상상만으로도 흥분도 오르가즘도 오는지요? 글을 읽다보면 실제보다 짜릿함이 더 강하게 오는데요? 실제로도 그런지요? 항상 감사하며 소통 많이 하고 싶어요. 저도 글로 ㅎㅎ
간만에 들어와봤는데 질문이 있네요ㅋ
전 질내사정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와잎은 좋아하죠. 사정전 보지속 자지가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는 느낌과 뜨거운 정액이 질벽을 쳐주는 느낌이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준다네요. 전 질내사정은 좋아하지 않지만 누군가의 정액이 흘러나오는 와잎 보지는 좋아합니다.
상상만으로는 오르가즘을 느끼지는 못하죠. 하지만 걸레같은 와잎에 대한 글을 쓰는건 짜릿하긴 하죠. 그래서 쓰는듯. 요즘은 바빠서 못 쓰고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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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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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인공지능대전"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국제인공지능대전' 전시회 마실 다녀옴.
성격이 꼼꼼하지 못해 대충 봐서 그런가, 한줄 소감은 한국이 AI 분야에선 많이 뒤쳐진 상태구나란 느낌? 이유는 다들 챗GPT, 제미니 같은 거 쎄벼다 파인튜닝하고 RAG + MCP 적당히 버무려 상품화한 것들이란 인상이 강하게 남아서.
물론 막 삽질 시작한 나는 저 정도 수준에 오르는 것조차 만만치 않긴 하지만, 그래도 오르지 못할 산까진 아니네란 정도 약간의 희망도 생겼다.
특이 사항으로 한 구역에 고등학교에서 나온 부스가 많았다. 내용 자체는 그저그랬지만 십대 때부터 이런 거 갖고 노는 세대가 출연했단 점이 당연하면서 새삼 놀랍네.
로봇 개를 실물로는 처음 봤다.
여기저기에서 카달로그 나눠 주던데 굳이 챙기지 않았다. 게다가 명색이 '인공지능대전'에 종이 쪼가리는 좀 어색해보였다���.
세미나를 들을 맘은 없지만 제목은 찍어놨다. 최신 트렌드는 이걸로도 짐작은 할 수 있다고 보기 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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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mental ·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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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와 10일간 시칠리아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 베를린의 환절기는 길고 길어서 도저히 반바지를 꺼내 입을 수 없었는데 30도를 보장받고 얇고 가벼운 옷들로 채운 백팩 하나 매고 떠나는 여행이었다. H는 가이드 역할 하는것이 익숙하고 본인 말론 즐긴다까지 하며 여러곳을 알아봤더랬다. 나는 오로지 “같이”에 모티브를 두고 장단을 맞춰 춤추기로 했다. 시작부터 모든것이 순조로웠다. 나는 이전에 했던 그 어떤 여정보다 쓸돈을 아끼지 않으며 순간을 챙기려 했다. 맛있는 음식과 햇살에 몸을 앞 뒤로 구우며 휴가를 즐겼다. H는 생각보다 체력이 금방 바닥났고 그건 나보다 신경쓰는게 많아서 그렇겠거니 했다. 아쉽더라도 쉬러온 것이었기 때문에 같이 여유롭게 시간을 썼다. 마음에 불편했던 건 여행의 끝이었다. 전날 여행지에서 우연히 일정이 겹쳐 만난 친구가 건낸 말; 내가 본 폴리중에 제일 보기좋다;는 말이 맘에 웅성거렸기 때문인지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가고싶지 않은 점들이 강하게 거슬렸다. H가 자꾸 이동중에 조심하라고, 괜찮아? 쉬어갈까? 라고 걱정 이상으로 자주 묻는것, 그건 그의 결혼파트너 J 에게 하는 태도다. 나는 모험심많고 도전하고 다치면 그냥 다치는 사람인데 자꾸 습관처럼 똑같이 대하는 것. 공주라는 말 진짜 싫다고 난 전사라고 해도 금방 까먹고 그 단어를 쓰는것. J한테 쓰라고요. 한순간에 기운이 떨어진다. 멍청해 띨띨해 대충산다 라고 마음속 말풍선이 늘어난다. 나랑 뭘 먹거나 내가 음식을 준비했을때 이거 J가 좋아하겠다 라고 부주의하게 뱉어버리는건 이제 익숙해졌다. 나도 J랑 가까워지면서 그녀에게 맘 쓰는것에 하나둘 함께해 나가고 있으니까. 둘이 있을때도 내 생각나면 얘기하겠지 하며 넘긴다. 순간 감정이 상하고 불편한 생각이 들더라도 사랑하니까 감싸안는 부분들이 점점 늘어난다. 동시에 섬세한 사람, 문학적이고 감상적으로 교류할 찐득히 가까운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생기는건 또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 요기서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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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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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주스"
*수박주스
바야흐로 수박의 계절이다.
여름의 한창인 시간에 있는데 왠지모르게 여름느낌이 나질 않는다.
저작권 때문에 크리스마스 주간에 캐롤이 끊긴 느낌이랄까,
혐오의 시대에 모두가 조심스러워서일까,
여름 분위기를 내던 것들도 요란떨지 않는다.
한바탕 비가 쏟아지고 난 후 익숙한 카페에서 수박주스를 시켰다.
잔뜩 빨간 주스를 마셨는데 세상에 수박맛 시럽을 섞은 것이었다.
세상이 나를 배신한 것 같은 차가움이었다.
이제 가짜수박도 비싼돈을 주고 먹어야 한다니, 세상이 조금 팍팍해지곤 한다.
묘한 날이다.
-Ram
*수박주스
그 지역 일기예보를 보니 매일 비 소식이 있었다. 심지어 하루 시간별 예보에서도 비가 온다고 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물론 여느 지역 일기예보들과 마찬가지로 완벽하게 비 예보가 빗나가고 해가 쨍쨍 찌는 날이 있는 바람에 늘 순간의 날씨와 밀당하기 바빴다.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전에 기적적으로 햇볕이 강하게 쬐는 하늘을 보자마자 '테니스장 바닥이 마르게 제발 2시간 이상만 햇볕 쬐라'라고 기원했다. 잠시 먹구름이 끼었다, 걷혔다 했지만 감사하게도 그날은 더 이상 비가 오지 않았고, 그곳에 있는 하나뿐인 테니스장은 하드코트였기 때문에 바닥이 마르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코트장 옆에 작은 마트에서 운영하는 곳이지만 바닥에 고인 물을 밀 수 있는 밀대도 깨알같이 있었고, 밀대로 열심히 바닥을 밀고 있자 주인아주머니께서 빗자루를 가져오셔서 물을 쓸어주셨다. 지금 생각하면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쳤나 싶을 정도로 자세도 공도 엉망이었고, 중간중간 서브할 때 머리 꼭대기에서 비추는 강한 햇볕 때문에 공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신나게 깔깔대며 두 시간 동안 열심히 단식을 쳤고, 땀을 잔뜩 흘리고 코트에서 나와 마트에 가서 주인아주머니에게 코트 이용료를 지불하고 마트 앞에 세워둔 작고 귀여운 스쿠터에 올라탔다. 코트 옆에 휴식공간에 있는 물은 이미 다 마셨지만 그래도 목이 타서 편의점을 갈까 생각했는데 내 눈에 들어온 건 땡모반을 파는 가게! 가게 앞에 스쿠터를 세우고 내려 땡모반을 주문했다. 가게 바깥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마시던 그때 그 땡모반이란. 그때 찍어둔 땡모반 사진을 지금 봐도 감탄하며 먹던 그 차갑고 단 땡모반이 주는 행복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Hee
이번 주는 휴재입니다.
-Ho
*수박주스
남편이랑 방콕에 다녀왔다. 우리둘다 최애 도시인곳을 같이 가니까 감회가 너무 새로웠다.
방콕은 늘 새로운게 생겨서 가고싶은곳이 넘쳐나지만 고전은 언제나 있다.
타이티와 수박주스는 보일 때마다 먹어줘야 한다. 노스이스트라는 식당을 좋아하는데 그곳의 수박주스는 양도 많고 맛있어서 두명이서 가면 하나 시켜 나눠먹는걸 추천한다.
나는 남편이 뭔가 단걸 먹을때 그걸 보는게 귀여워서 일부러 군것질을 권하는 편인데 좋아하는 수박 주스를 먹는 모습을 보니 만족스러웠다.
한국에서는 이디아가 진짜 수박을 써서 수박주스가 맛있다하고 메가커피가 최악이라한다.
날이 꿉꿉하고 더울때는 수박이 최고다. 여름이 가기전에 수박을 많이 먹어야지.
이 더움이 언젠가 끝난다 생각하니 더위도 즐길만 하다. 모든게 그렇지 않을까. 좋은것도 나쁜것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 그러니 현재를 최대한 즐기고 걱정은 내려놓아야지.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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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63master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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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야와의 첫플 3
그녀의 유방에 그녀의 보짓물로 젖어버린 내손가락을 닦은뒤에 그녀의 입을 벌리게 하고 손가락을 넣었다.  자동적으로 쪽쪽 소리를 내며 빨고 혀로 두손가락 사이를 핧아댄다.  뒤로 돌아.  뒤로 돌은 그녀에게 다가가서 허리께부터 손바닥을 대고 엉덩이로 내려오다가 한쪽 엉덩이를 움켜쥐었더니 흡 하고 신음을 내뱉는다.  피식 웃으면서 다른쪽 엉덩이를 철썩 때려줬다.  ㅎㅎㅎ 엉덩이는 찰진게 손맛이 좀 있겠어....  이제 허리 굽히고 발목 잡아. 두발은 어깨넓이로 하고  자세를 잡아 허리를 굽히자 그녀이 엉덩이 사이로 주름진 항문이 보이며 그 아래로 두툼한 보지둔덕도 같이 노출이 되었다. 가까이 다가가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 냄새를 맡아봤다. 항문주위에서 특유의 냄새가 난다.  검지와 중지를 다시 보지에 푹 박았다가 몇번 쑤시면서 손가락에 애액을 충분히 묻히고 빼서 항문주름 주위에 빙글빙글 원을 그리며 애액을 발랐다. 그런데 문득 전에 이애는 애널 싫어한다고 했지 라는 생각이 들자 몸을 일으켜 세운뒤 침대가에 걸터 앉았고 지야에게 일어나서 뒤로 돌라고 말을 했다.  너 카페에서 나오기 전에 나한테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라고 했어. 그치? / 네  그말은 내가 시키는 대로 따라오겠다는 의미 아니었어? /. 네  근데 아가 내가 니유두를 좀 찝었다고 손을 올리더니 말 안듣고 안떼더라... / .......  왜 말을 안해? / .......  벙어리야? / 잘못했어요.  뭘? / 변아님 말 안들은거요.  그것때문에 너 벌을 줄꺼야. 알았어? / 네....  그러며 현관께를 힐긋 보니 길다란 구두주걱이 걸려있길래 그걸 집으러 일어났다가 다시 앉았다. 애인도 있다고 했는데 구두주걱으로 혹여 엉덩이에 상처 내면 안될거 같다.  손으로 해야겠군.  이리 ���서 내무릎 위에 엎드려.  내무릎위에 엎드리니 통통한 그녀의 엉덩이가 바로 보인다.  20대야 알았어? 한대 한대 잘세어라. / 네 
찰싹 한대
찰싹 두대
찰싹 세대….. 천천히 한대 한대 음미하면서 20대를 때렸다.  지야가 숫자를 세기를 기다려 가면서  다 맞은 그녀를 눈앞에 무릎 꿇게 하고 내려다 봤다.  그냥 발을 뻗어서 그녀의 보지안에 엄지발까락을 쑥 넣었다. 발까락에 느껴지는 그미끈한 느낌과 따듯함.  흡 하면서 몸을 살짝 비트는 그녀.  입가에 미소를 살짝 지으면서 발에 힘을 더 줘서 발까락을 질안 깊숙히 박아 넣었다.  그때 뒷짐을 지고 있던 그녀가 두손을 풀어서 내발을 잡으려 한다.  순간 멈칫 하는 그녀와 그녀의 눈을 응시하는 나.  그러면서 발엔 더 힘을 줬다. 마치 엄지발까락을 보지에 꼽아서 그힘으로 그녀를 들어올릴거 같이.  눈은 계속 지야의 눈을 응시했다. 어디 내발에 손을 대볼테면 대보라는 듯이....  그녀가 눈을 깜빡깜빡 거리며 간신히 쥐어짜서 말을 한다.  빠…빠… 빨아들이면 안되요?  응? 뭘 빨아? / 변아님거요  내꺼 뭐? / 변아님 자지요  외마디 비명을 지르듯이 그녀가 말을 하면서 고개를 확 들고는 입을 벌린다 흐으으윽...... 흐으………. 그걸 즐기듯이 엄지발까락을 질안에 삽입한 상태에서 발을 앞뒤로 흔들었다.  어흑 하면서 풀석 주저 앉는 그녀.  왜 그러지? / 못참겠어요?  뭘 못참아. / 변아님이 하는거요.  이런것도 못한단 말야? 그럼 펠라나 해주면서 보지 대주면 박고 흔들다가 사정하면 끝이겠지 라고 생각한거니? / ......  빨아 라고 명령을 하면서 그녀의 보지안에 쑤셔 넣었던 발까락을 뺀 뒤에 다리를 꼬고 앉았다.
2부 끝
3부 시작 지야는 무릎을 꿇은채 나에게 다가와서 허리띠를 풀려 한다.  나는 그녀의 목덜미를 잡아서 내발끝 쪽으로 인도를 했다.  그러자 그녀는 내행동의 의미를 이해하곤 고개를 엄지발까락 쪽으로 처박다가 고개를 돌려서 말을 한다.  저거만 치우면 안될까요?  내려다 보자 그녀의 보지에서 묻어 나왔음이 분명한 허연덩어리가 내엄지발가락 위에 얹어져 있다.  나는 말 없이 무릎 꿇은 그녀의 뒷목에 발을 대고 지그시 밟아서 얼굴이 땅에 닿도록 만들곤 애액이 묻은 엄지발까락을 그녀의 얼굴에 이리 저리 문지른뒤에 다시 발을 꼬아 올렸다. 
허연 애액덩어리가 여기 저기 묻은 그녀의 얼굴.... 
이제 됬지? / 네.... 
내발까락을 입에 물고 빨아 당기고 혀로 핧고 하는 그녀의 입에 맞추어 난 발을 이리 저리 돌려서  발바닥, 발꿈치, 복숭아뼈 등을 다 핧도록 만들었다.  그녀의 따듯한 혀가 발가락 사이를 훓고 지나갈때 내분신에도 신호가 오는지 단단해졌다. 
벌떡 일어나서 나도 옷을 벗은 뒤에 그대로 무릎 꿇고 있는 그녀의 목덜미를 잡아채서 티테이블에 눌러 주었다.  그리곤 내분신을 그녀의 보지에 단박에 푹 찔러 넣었다.  보지물도 없이 쑥 넣다 보니 피부가 쓸려 들어가는 거친 느낌이 든다.  하지만 몇번 펌핑을 하자 보지물이 기둥에 골고루 묻어서 그런가 부드럽게 펌핑이 된다.  목덜미를 누르고 있던 내손을 거두고 양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은 뒤에 내분신을 뿌리끝까지 그녀의 보지안 끝까지 밀어 집어 넣고 그녀의 보지를 음미했다.  삽입한 상태로 왕복운동을 안하고 있으니 그녀의 보지가 움찔움찔거리며 내물건을 조이는게 생생하게 느껴졌다.  그다음 순간 내가 허리를 빠르고 강하게 좌우로 흔들자 그녀의 엉덩이도 따라서 좌우로 흔들거린다.  좌우로 흔드는 스피드를 올렸다.  그러자 그녀가 티테이블에서 상체를 들어 올리며 당혹스런 표정으로 말을 한다.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예상외의 말.  아우 어쩌니... 어떻게 하지. 하읍 이거 어떻게 해.... 아흥 어떻게 어떻게 해야해.... 하응....  그러면서 손을 허공으로 뻗고 공허하게 버둥거린다. 
나는 자지를 보지에서 뺀뒤에 다리를 살짝 벌리고 침대에 걸터 앉았다.  그녀는 보지에서 전달된 잔향을 느끼려는듯 티테이블에 엎어져서 헐떡 거리다가 일어나서 몸을 돌렸다.  ㅎㅎㅎ 지야의 뒤에서 보니 보지가 움찔움찔 거리는거 같기도 하네. 
보지 그만 벌렁거리고 이리 와서 빨아봐. 내꺼 빨아준다며. 어디 얼마나 잘빠나 보자. 
내앞에 와서 무릎을 꿇고는 입안에 내물건을 넣으려던 그녀가 순간 멈칫한다.  그짧은 순간 그녀의 보지에 들어갔다가 온 내물건에는 요플레를 바른거 마냥 허연 보지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뭐 니보지에서 나온건데 어때서 그래  라고 말 하면서 그녀의 뒷머리를 눌러서 입안에 내물건을 머금도록 했다.  그리곤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앞뒤로 흔들어 왕복시켰다.  어쩔수 없이 다 빨아먹도록.... 
그와중에 내물건에 손을 대려 하길래 지야의 두손목을 거머쥐어서 머리위로 들어올렸다.  순수하게 네입만으로 봉사를 해보란 말이야. 응?  그러면서 엄지발까락을 다시 그녀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발등 쪽으론 그녀의 클리를 압박하면서....  흡 하면서 펠라를 하는 그녀의 입이 바로 크게 벌어졌다.  보지좀 쑤셨다고 바로 펠라를 못해? 어서 빨아봐 응?  그러면서 보지안에 삽입된 발을 앞뒤로 마구 흔들면서 그녀를 바라봤다. 
금방 얼굴이 시뻘겋게 변하고 땀을 많이 흘려서 머리카락이 엉켜있고 입은 내물건을 가득 물고 눈을 치켜뜬채 날 바라보는 그녀.  무척 그로테스크 하지만 이런 여자의 얼굴을 내려다 보는건 무척이나 즐겁다. ㅎㅎㅎㅎㅎ 
오른손으론 그녀의 뒷머리를 눌렀다 뗬다 했고 그때마다 그녀는 억억억 소리를 지른다. 
계속 그녀의 뒷버리를 쿡쿡 눌러서 목젖으로 귀두끝을 자극했고 그렇게 하자 슬슬 몸안에서 신호가 왔다. 흡 하면서 그녀의 뒷머리카락을 강하게 움켜쥐면서 더 빨리 더 강하게 눌렀다 뗬다를 반복했다. 괴로운지 그녀가 결국 양손을 내허벅지위에 올리고 움켜쥐었다.
이암캐년아 계속 쪽쪽 빨아. 네가 자랑하는 펠라솜씨를 보여봐. 그러는 사이에 나에게 절정이 찾아왔고 나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그녀의 목젖안으로 정액을 싸넣었다. 마지막엔 움켜쥔 머리를 놔줬고 그녀는 땀으로 얼룩지고 시뻘겋게 변한 얼굴을 들어 날 보고 살짝 웃었다. 나도 살짝 웃어보이며
수고 했어. 이제 깨끗하게 청소해 라고 말을 하면서 뒤로 누워버렸다. 내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녀는 작아진 내물건을 입안으로 넣고 혀로 할짝거리면서 나머지 잔유물들을 핧아먹었다. 그러면서 기둥 전체와 그밑에 불알 까지도 혀끝으로 닦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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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nua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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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곤란해하면서도 강하게 제지하지 못하고 마주치던 눈은 서서히 초점을 잃어 허공에 풀어지는 모습을 보는게 좋다. 피하던 몸은 어느순간에 피하기를 멈추고 고정된 자세로 받아내고 받아내고 받아내며 참았던 신음이 터지고 체념한 듯 엉망진창이 되며 받아내는 모습. 서로를 믿는 상황에서 준비하고 받아내는 모습과는 또 다른 예기치 못한 상태로 어쩔 수 없지만 이내 인정하며 몰입하고 즐기는 모습이 여러모로 예뻐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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