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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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즈 사강 / 아르테

이제는 인정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나는 우울이란 감정에 끌리는 사람이다. 내 인생이 지금보다 우울해졌으면 어땠을까?라는 발칙한 상상을 한 적도 많다. 내가 문학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프랑수아즈 사강은 왜인지 모르게 계속 끌렸다. 책을 많이 읽어본 것도 아니고 얼굴도 모르는데 말이다. 이런 걸 보면 이름이 가지고 있는 힘을 느끼게 된다. 그의 이름과 그의 책 제목들이 이미 내겐 너무 매력적인 것이다.
그의 유명한 책 슬픔이여 안녕을 이제서야 읽었다. 솔직히 읽으면서 다소 낯선 감정들을 마주쳐야만 했다. 공감이 힘들었달까. 그런데 이 책을 사강이 열여덟의 나이에 단숨에 써 내려간 글이라는 걸 알았을 때 그때부터는 이 책에 대한 느낌이 달라졌다. 어떤 새로운 변화들과 어른이 되어가는 그 시점에서 느끼는 혼란스러움을 정말 잘 써 내려갔다. 그러므로 슬픔이여 안녕에서 안녕은 작별이 아닌 첫인사가 되는 것.
슬픔에게 인사하고 우리는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
“상대의 호감을 사려는 시도조차 포기한 그들의 태도가 내게는 지나치게 나약하게 비쳤던 것이다. 상대를 기쁘게 하는 것 말고 우리가 대체 무엇을 추구해야 한단 말인가?”
“우리 그냥 파리로 돌아가버릴까?”
“사랑이야말로 가장 달콤하고 가장 짜릿하고 가장 타당한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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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말한 대로 우리는 시인이 아니니까요. 언어로 타인을 설득하는 일이 우리의 소명이 아니니까요. 누가 우리의 얼굴 위로 흙을 퍼부으려고 하면, 우리는 얼굴을 돌리고 그냥 가던 길을 가면 그만이죠. 마치 알타이의 목동처럼. 그리고 실제로 우리는 매일 그렇게 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러면 우리는 너무나 고립되어버리지 않을까요? 단 한 사람도 설득할 수 없다면, 그 누구도 설득하지 못하고, 또한 그 누구도 우리의 무덤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는 혼자 고개를 돌리고 아주 멀리 가버려야 한다는 의미잖아요.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도 알지 못하는 채 말이죠. 우리는 평생 동안 황야에서 양들과 별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별들은 죽고 다시 태어나고, 양들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면 당신은 세상은 변함이 없노라고 말하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타인을 설득하지 못했다는 슬픈 자의식조차도 마침내 느끼지 않게 된다면, 그건 너무나 고독해요, 아야미.”
“그렇다면 고독하기 때문에 타인을 설득해야 한단 말인가요?”
“왜냐하면 고독은 실패이기 때문이죠. …“
(74~75쪽)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 배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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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대구 아세아 병원에서 태어났다. 요샌 안 그렇지만 내가 태어났던 연도 11월엔 눈이 펑펑 내렸다 한다. 아빠가 날 참 좋아했다고 엄마한테 들었다. 100일 전까지 바닥에 내려 놓은 적이 없을 정도로. 잘 때도 배 위에 눕혀 놓고 재웠다 했다. 첫째 이모가 경남 진주에서 과일 장사를 오래 하셨는데 꽤 부를 축적 하셨다. 그걸 보고 아빠는 대구에서 진주로 내려가서 장사를 배우자고 했다. 정확하진 않지만 네살 즘 내려가서 이삼년 후에 다시 대구로 왔다. 이유는 정확하진 않지만 아빠의 의지 부족으로 다시 온 걸로 기억한다 (아무래도 엄마가 흘리면서 한 이야기라) 초등학생 땐 무작정 밝은 편이었다. 몰라도 무조건 손 들어서 발표 하고 모두가 날 바라보는 관심이 좋았던 거 같다. 애가 애다웠다. 웃음도 많고 장난기도 많고 동생이 갖고 싶었다. 엄마한테 동생 낳아달라고 했는데 진짜 동생이 태어났다. 여섯살 아래 남동생이 생겼을 땐 너무 좋았다. 중학생 때까진 수저를 씻어 챙겨주기도 하고 아침에 항상 깨워주고 (이건 지금도) 나름 잘 챙겨 주려 했다. 중학생 때 처음 권력 이란 걸 느끼고 바라봤다. 일진 친구라는 개념도 그때 알았다. 중학생 때도 무난하게 살았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고 고등학생 땐 꽤 작고 큰일들이 많다. 그때 만난 친구들과 10년 넘게 친하게 지내고 가끔 주기적으로 본다. 그 중 한명은 서울로 갔고 또 한명은 곧 갈 예정 인 거 같다. 대학생이 되었다. 일본어 자격증을 갖고 있었는데 그걸로 지방 전문대 입학 했다. 4년제에 가고 싶었지만 엄마가 돈 없으니 취업 잘 되는 전문대로 입학하라 했다. 딱히 4년제 가고 싶단 말은 못했다. 이제 겁도 눈치도 그러려니 하는 법도 알았다.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겼다. 고등학교 졸업 하고 대학생 되기까지 시간이 비어서 편의��� 알바를 4개월 했다. 인수인계 해 주는 사람과 어떻게 인연이 닿아 연애도 했다. 한 일 년 반 정도 대학 졸업 후 바로 일본으로 취업 했다. 취업 할 때 즈음 부모님은 이혼 하셨다. 얼마 못 버티고 한국으로 왔다. 연애를 할 때 일본���로 갔고 일본에서 헤어졌다. 한국으로 왔을 때에도 재회는 하지 않았다. 1년 동안 다이소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했다. 감사하게도 그곳에서 좋은 어른을 많이 뵙게 되었다. 사회는 다 이런 사람들만 계신 줄 알았다. 퇴사 하고 단단히 착각 했구나 하고 느꼈다. 집도 질리고 대구도 질리고 대전으로 갔다. 일본 비즈니스호텔에서 사람 구한다길래 냉큼 올라갔다. 대구만 아니면 된단 생각으로 고등학생 때 만났던 남자친구와 몇 년만에 재회를 하고 또 일년을 더 만났다. 내가 상대에게 질려서 잠수이별 했다. 상대방은 곧 전역을 앞두고 있었다. 직장 텃세가 힘들어서 그만뒀다. 판매직이 재밌을 거 같아 지하상가에 있는 에뛰드 매장에서 2년 가까이 판매직을 했다. 꽤 잘 맞았고 즐거웠지만 주말에 쉬고 싶단 욕망이 생기며 그만뒀다. 그땐 귀여운 친구도 만났다. 그 친구가 부산으로 근무지를 옮기며 나도 부산으로 갔다. 우리는 2년 반을 만났다. 그중에 1년 반은 동거 했다. 결과적으로 헤어졌다. 안 좋은 모습으로. 그 후에 동거에 대한 환상은 없다 안 할 수 있으면 안 하고 싶다 생각했다. 인터넷 쇼핑몰 사무직에 취업했다. 월급은 적었지만 주말에 쉴 수 있단 생각에 행복했다. 회사가 망했다. 권고사직을 당했고 예전부터 여행사 취업을 꿈꿨던 나는 여행사 취업 준비를 하며 자격증도 이것저것 땄다. 코로나가 터졌다. 여행사는 직격타를 맞고 글러먹었다 싶었다. 다시 대구로 왔다. 혼자 있을 엄마가 걱정 되었고 집에 가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았다 가족의 품도 그리웠다 (사실 이게 더 컸다) 다시 쇼핑몰에 취업 했다. 스타트업이었지만 잘 이끌어 가고 싶단 욕심과 함께. 어쩌다 보니 3년 차에 접어들었다. 2년 차 접어들 때 남자 친구가 생겼다. 1년 반 정도 만났다. 나의 오만함은 항상 있었고 그게 문제가 된 거 같았다. 지금 와서 생각 해 보면. 마냥 생각하는 대로 살면 된다고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다. 지금은 잘 해야 한단 생각에 행동 하나 말 하나 함부로 하지 못한다. 최근에 이별을 했다. 너무 딱한 사람이었고 그다지 마음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은 했지만 별개로 싫은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더 이상 감내 하고 싶지 않아졌다. 무난하게 흘러가는 하루에 감사히 여기며 (종교 없음) 뜨뜻미지근하게 지낼 수 있음에 행복을 느낀다. 한 것도 없는데 올해 30살이 되었다. 여전히 술·담배는 못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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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고 음악 강좌 참석 후기"
작년 12월 29일 일요일. 매주 하는 악기 연습을 연말에 한 주 쉰다는 공지가 있어 뭘 할까 하다 '탱고, 매혹의 시간' 및 '탱고 어페어' 저자(닉네임 까뮈)께서 땅고 음악 강좌를 한단 페북 광고를 보고 참석.
강의 후 바로 초급 밀롱가가 있는 거로 알아 초보자 대상인 줄 예상했는데 다소 전문적인 내용. 총 세 시간으로 짧지만은 않았음에도 악단별 특징 간단히 소개하고 대표곡 들어보는 거로 시간이 다 가더라는.
밀롱가를 쏘다니며 실감한 사실 중 하나로, 춤 추는 사람과 음악 좋아하는 사람 사이 간격이 의외로 크다. 가령 땅고인이라면 소위 '4대 악단' 목록 정도는 구구단처럼 술술 나올 거로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는… 애초 이런 거에 관심 없는 분이라면 강의가 있단 걸 알아도 안 올 거 같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제목이나 악단 같은 거 몰라도 춤 추는 데 별 지장은 없다. 역으로 악단별 연주 특징이나 음악 구성 등등을 지식 형태로 뇌에 저장해 놓는다고 춤을 잘 추게 될 리도 없고. 한줄 요약해 백과사전류 지식 자체는 딱히 쓸 데가 없다.
물론 지식이 밑천이 돼 훗날 비상하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비록 음악 감각을 타고나진 못했을지라도 오랜 시간 갈고 닦은 후천적 노력의 바탕이 충족됐을 때만 일어나는 드문 사례일거 같다.
유럽고전음악 감상 취미 생활을 오래 한 분 중에도 음치, 박치가 꽤 있는 걸 보면 음악을 듣기만 한다고 없던 감각이 길러지진 않는 것 같다. 심지어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 오는 분 중에도 박치가 드물지 않으니… 오래도록 연습했을텐데도 별로 나아지지 않는다.
결국 음악 없는 춤은 있을 수 없긴 해도 음악은 음악, 춤은 춤 아니겠냐는 잡생각. 재즈 ���질할 때와 마찬가지로 땅고 음악 덕질의 원동력은 호기심이다.
유튜브 채널 '썸댓땅고'는 마이너한 콘텐츠라 만들 때부터 돈벌이를 기대하지 않았다. 혹여 수익을 논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인 구독자 천 명을 넘긴다면 땅고인 아닌 음악 덕후가 몰려왔기 때문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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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션 멀티 리그전 001
네-, 하윤별 선수 아주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군요, 진짜 수치스러울 것 같은데요, 다음 수로 과연 무엇을 두게 될까요. 과연 하윤별 선수가 언제나 -쿨하고 멋스러운 그 느낌-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 귀추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잠시 후 돌아오겠습니다.
철커덩 철커덩. 꿉꿉한 4호선 지하철이 긴 지하 속을 지나가고 있다. 2호선 처럼 한강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어떠한 햇빛도 보여줄 생각 없이, 까맣게 떼가 탄 줄무늬 타일들을 휙휙 지나가는 참이다.
“그런 사람은 평생 못 만날 수도 있어.” 쿡쿡 정아가 가볍게 비웃듯이 웃으며 대답했다.
“어떤 사람이 만나고 싶어?” 묻는 말에,
“내 가치관이랑 똑같은, 내 생각도 내 말도 뭔가 다 이해할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안 만날거야”라고 대답하는 참이었다.
그 웃음이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한단 말이야?’, ‘뭐야, 생각보다 어리네, 이것보단 더 성숙한 줄 알았는데.’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여주는 듯 했다.
“너 되게 기대가 높은 거 같애.” 어색하게 아무렇지 않은 척 “흠, 그런가?” 라고 대답하는 나에게 정아는 무표정으로 아무 생각도 괘념치 않은 듯 말했다.
‘내 기대가 높다고? 이상형 묻는 거 아니었나? 이런 기분 어디서 또 느껴봤는데, 뭐지? 내가 성인답지 못한 말을 한 건가?’ 내가 아니라 내속의 어떤 아이가 생각했다. 나는 ‘뭐래, 지도 지랑 잘 통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고 했으면서. 맞춰서 대답해 줬더니, 참나’ 라고 생각하며, ‘이 언니도 이제 못 만나겠군. 앞으로 추상적인 얘기를 나누기엔 힘들어지겠어.’ 라고 무마해 버렸다.
아- 네, 정말 아쉽습니다. 좀 더 그럴 듯한 대사가 있었을 텐데요. ‘흠, 그런가?’라니 하윤별 선수 답지 않은 뭔가 여유롭지 않은 대답 아닌가요. 아- 이러면, 내 추상적인 이상형에 대해 저평가 당한 것을 확정짓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원래 좀 더 세련되게 받아 칠 수 있었을 텐데요. 이렇게 되면 다음에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다시 하게 됐을 때, 하윤별 선수가 좀 더 준비를 해서 냉소적이지만 공감적인 표현으로 받아쳐야지, 관계에서 다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 기회가 과연 다시 올 지, 오지 않는다면 그 기회를 다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 하윤별 선수의 행보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지금 보시면, 하윤별 선수 마음이 살짝 절뚝거리는 것 같아 보이거든요, 부상으로 이어지면 안될텐데요. 요즘 태클 당하는 경우가 좀 있었어서, 부상을 피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다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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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재워달라기에 건들지만 않음 된댔더니 니가 그렇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냐? 이건 또 무슨 개소리냐. 건드는 넘들께 심심한 감사를.. 해야 한단 짖음이냐? 일찍 자자. 기분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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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ufelskreis
내가 지긋지긋한건 이거야. 예술인들의 거대한 에고와 위선적인 모순. 비평할 수 있을 만큼 예술작가는 거리를 두고 군중과 문화와 역사와 의미, 사회정치현상등을 어루어 생각해야하고 윤리의식, 동식물과 인간의 권리등에 대한 바운드리를 열고 닫고 하는 작업을 지속해 궁극적으로 물체와 기술을 빌려 그것을 매개한다. 자신의 시각과 표현방식에 특별함을 기여해야해. 이때 자기확신은 생존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지만 그것이 강해질수록 그 사람은 유쾌하게 고독해지는거야. 타인의 말과 생각을 듣지 못하는 불통이 되버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죠.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좋은 작가님들도 적지않지. 미숙한 사람들은 적어도 본인에겐 자기말이 맞아야하거든 작업하려면. 그리고 잊어버리겠지. 자신도 그 사회에 속하는 한 개인으로써 어쩌면 제일 닫힌 마음을 가지고 산다는걸. 다양성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건 치명적이야. 어떻게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확신하며 저평가하지? 당신은 절대 모를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있단걸 인정하지 않지? 강하게 말하기 위해 작업의 규모를 키우며 들어가는 돈, 한쪽으로는 자본주의를 욕하며 다른 대책은 제시하지 못하는 모습. 마치 자신들만 가치있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듯이 일반사회를 통틀어 아래로 까는 모습. 클래식음악계에서 신성한 일을 한단 긍지에 매료된 음악인들과 그것을 장려하는 종교인들의 믿음을 욕할 입장이 되나? 작업은 결국 각 관람자의 배경지식, 관점, 삶과 역사에 의해 해석되고 기억되는데. 작가들은 의도를 또한 글로 작성해야해. 작업의 탄생배경이나 의미등을 재고하라는 요구를 받고 그것들은 관람시에 유통되며 결국 작업은 작가가 중복적으로, 그러니까 본작업인 시청각매개물과 그 옆에 프린트될 텍스트로 자기 할말만 지껄이는 꼴이 되버리고. 감상은 수동적으로 되기 쉬워지지. 동시에 작가는 일방적인 위치에 있기 쉬워지고. 그럼 전시장은 전시작가를 위한 그들의 언어를 알고있는 예술인을 위한 그것을 매개하여 수익을 목표하는 시장관련인을 위한 곳인거야. 이게 무슨 자위적인 행위인가. 작품을 자본화하는 것에 부정적이면서 작업은 대중에게 작동되지 못하는데 그럼 이게 무슨 뻘짓이며.. 아, 정말 머리가 지끈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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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아주즐겁게 할 수있는 방법>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아주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예를들어 내가 지금 설겆이 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왜, 내가 지금 설겆이 하고 있느냐?
이것으로 나를 돌아봐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설겆이 할 수 밖에 없는
방법으로 살았기 때문에 오늘날 설겆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너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소용이 없다."
이렇게 불평을 한다면 너는 이것으로 무식해 진다.
즉 남탓하고, 일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니까
이런것 때문에 이 어려운 환경이 너에게 온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너에게 준 환경인데
이것을 모르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대자연이 스스로 운행을 하며 주는 환경이 있는데
너가 잘못해서 떨어진 것이고,
또 잘못해서 한단 더 떨어진 것이므로 넘을 탓하면 안된다.
그래서 너자신을 먼저 둘러보라 한 것이다.
오늘날 너에게 준 환경은 너의 거울이니
정확하게 너가 100일은 노력해야 하는데 내가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를 하고, 일을 하는데
열중해야 한다.
그라고 다른 것을 책망하지 말고
다른 것을 돌아보지 말고 너가 그렇게 했다면
정확하게 100일후에 조금 나은 일로 벗어날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576강 naya
https://youtu.be/HEkDSqeJ91I?si=kt1488bVAyUIhmjl
#유튜브 #정법강의576 #천공스승님
#사회적약자의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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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잠도 너무 잘자고, 업무스트레스 없고, 식사도 비교적 규칙적으로 하고, 운동까지 한단 말이지..
근데 어지럽고 울렁거리고 저혈당 증상도 자주 온다고!!!
왜왜왜 원인이 뭐야? 도대체가!!!
마이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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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하러 사랑을 해요? 결국 헤어질 것을.
뭣 하러 살아요? 결국 죽을 것을.
..
그래도 사랑을 해야 한단 말인가? 그래도 살아야 한단 말인가?
내려와야 할 것을, 끝내야 할 것을, 죽음으로 모든 것과 이별해야 할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산을 오르고, 사랑을 하고, 기어이 살아낸다. 그 불가사의한 어리석음의 순환 고리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가?
(김별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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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처리 할 수 없다... 이것경비?
에구치 노리코 나온 부분이 매우 재밌었다
예스 보스 에서 완전 빵 터짐
영어라도 들으려고 하지 -근데 재밌는 게 그보다 듣고 싶은 거조차 없어서... 뉴스 등등도 있는데... 저게 좋은 이야기가 나오는 게 아니어서 신경이 쓰임
영어를 안 들으니 그 자리를 일본어로는 채우지 말자 싶었는데, 영어보다 훨 못 알아들으니까 자꾸 화면으로 눈이 가서, 일본 쪽 안 보려고 했는데 의외로 재밌었음
재밌던 건 소소해서인데
경리부가 탐정이고 해결사인 것이 과연 소소한가... 경리부 저경력자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괜찮았던 것도 같고
일본 채용 제도가 어떠한지.. 잘 모르겠어서, 그리고 오키나와에도 지점이 있고 전국에 공장이 있는데, 그 전국의 전표가 본사의 5인? 경리부로 몰리는데
이것이 어떤 규모인가 ... 잘 모르겠습니다?
커피전쟁도 유니폼도... 겁나 후루이라고 생각하지만 결혼은퇴 내지 먹여살리겠다...고 하는 건 대놓고 후루이 라고도 함.
글쎄 뭐... 우리나라 드라마는 조직 생활을 해보기는 한건가 싶었지만서도.
섹쿠하라 소리가 나오는 것도 오지상 거리는 것도 좀 의외긴 했음.
개저씨 새끼 비위 맞추라는 여자들과 성희롱 소리 함부로 하는 거 아니라고 단속하는 여자들이랑 근무하는 1인으로서... 니가 결혼을 안 해서 불편해 한단 소리를 하지 않나
비위를 맞추지 않으면 일을 시킬 수 없다고 하는 소리를 하는.
존나 기가 막히지
지가 지 일 하는 걸로 생색을 내며, 그걸 잘한다 잘한다 우쭈쭈 해줘야 한다고 하며, 그 개저씨 너나 귀여워 하시구요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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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Our_Gang_(novel) )
트리키: 음, 애슬릭 기자, 마틴 루서 킹은 물론 매우 위대한 분이었습니다. 그분은 이미 고인이 되셨으니 우리 모두 그 점을 반드시 인정해야죠. 킹은 평등한 권리를 위한 투쟁에서 동족을 이끈 훌륭한 지도자였습니다. 저는 그가 역사에 한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분명히 믿습니다. 하지만 그가 저와는 달리 미국의 대통령이 아니었다는 점, 저와는 달리 헌법에 의한 권한을 부여받지 못했다는 점을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이 중요한 차이점을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일하는 저는 킹 박사가 헌법의 테두리 밖에서 이미 세상에 태어난 하나의 종족을 위해 성취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이 나라 전체의 태아들을 위해 성취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킹 박사를 비판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단순히 사실을 밝히는 겁니다. (p26)
트리키: 그러나 그것 말고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폭력적인 오 개월짜리 아이들이 배 속에서 미국 여성들에게 발길질을 해대는 상황을 미국 정부가 가만히 앉아서 두고 보기만 할 생각은 없습니다. 우리 미국의 태아들이 대체로 그 어느 나라의 태아들 못지않게 훌륭하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통령이 언급한 폭력적인 소수가 문제입니다. 부통령이 그들을 특유의 열렬한 표현으로 '골칫거리'라거나 '불평분자'라고 말한 것이 부당한 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법무장관에게 그들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p29)
트리키: 따라서 선거가 다가왔을 때, 더 인기 있고 멋진 이슈들을 다뤄온 다른 후보들과 달리 이 나라의 배아들과 태아들을 위해 투쟁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들 자신이 잘 기억할 겁니다. 그렇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면 솔직하지 못한 거겠죠. 해외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국내에서는 인종위기에 직면한 와중에 이 나라를 태아들이 자랑스럽게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데 헌신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들은 기억할 겁니다. 저는 제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동안 그들을 위해 성취한 모든 일이 향후 언젠가 종족이나 신념이나 피부색과 상관없이 모두가 태아가 되는 세상에 기여하기만을 바랍니다. 만약 제게 꿈이 있다면 바로 그것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기자 여러분.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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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키: 이해를 못 하겠군. 그 젊은 녀석들은 어떻게 나에 대해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어떻게 나에 대해서 그런 구호를 외치고, 그런 피켓을 흔드느냔 말이오. 모든 보고에서 녀석들은 시시각각 점점 더 퉁명스럽고 무례해지고 있소. 아침이 되면 역사상 가장 터무니없는 격변을 맞게 될지도 몰라. 미국 보이스카우트의 혁명!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자신감과 단호함을 되찾기 위해 헬멧을 쓰며) 그 베트남 불평분자들이 여기 의사당까지 와서 훈장을 반납한 건 그렇다고 칩시다. 그놈들이 팔이나 다리를 잃은 불평꾼에 불과하다는 건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남아도는 시간에 자기연민에 빠져서 절룩거리며 돌아다니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는 놈들이잖소. 그놈들이 전쟁에 대해 객관적인 태도를 취할 수 없는 것도 당연하지. 놈들 중 절반이 전쟁 때문에 휠체어 신세가 됐으니. 하지만 지금 우리 앞에 있는 건 그냥 은혜를 모르는 오합지졸이 아니오. 보이스카우트라고! (p45-46)
트리키: 목사, 이건 내 정치생명이 걸린 문제요! 미안하지만 저 친구는 정치를 업으로 삼은 사람이야. 목사가 종교를 업으로 삼았듯이. 만약 저 친구가 이런 상황에서 진실과 개 등을 써봤자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면, 나는 그가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한 말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단 말이오. 위대한 지도자의 특징 중 하나가 자신의 편견과 선입견에 구애되지 않고 다양한 의견에 기꺼이 귀를 기울이는 것 아니오. 다들 잘 알다시피 나는 퀘이커교도이니. 목사처럼 영적인 세계를 다루는 사람의 조언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것이 당연한 일이오. 하지만 사실로부터 도망칠 수는 없어요. 목사와 내가 보기에 더 훌륭한 퀘이커교도가 되기 위해서라도, 지금 우리가 상대하는 어린 녀석 무리는 무시무시한 거짓말에 오염되어 있소. 그들의 정신을 깨우면서 동시에 대통령직의 위엄과 신망을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만약 이 두 가지 중요한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내가 텔레비전에 나가 동성애자라고 말해야 한다면 나는 그렇게 하겠소. 옛날에 나는 앨저 히스가 공산주의자라고 용감하게 말했어요. 흐루쇼프를 가리켜 약자를 들볶는 불한당이라는 말도 용감하게 했고. 분명히 말하지만, 지금도 나는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용감하게 말할 수 있소! (p59)
트리키: 그렇군…… 그렇군…… 좋소, 그렇게 합시다! 그래 위기 때는 이렇게 해야지. 단호하게! 내가 내 책에서도 포파파워 장군의 심장 발작을 보면서 배운 것을 이렇게 요약하지 않았소. "단호한 행동은 위기 때 쌓인 긴장을 해소한다. 개인이 오랫동안 단호한 행동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것이 가장 피곤한 위기가 될 수 있다." 알겠소? 중요한 건 어떤 결정을 내리는가가 아니야. 결정을 내린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그놈의 긴장이 지속되니까. 긴장이 너무 쌓이면 사람이 무너질 수 있소. 나야 미국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에는 무너지지 않겠지만. 이 점을 분명히 알아두어야 하오. 내 책을 읽어보면 내가 다른 것 못지않게 무너지지 않는 데에도 내 정치 경력 전부를 바쳤음을 알 수 있을 거요. 그런데 이제 와서 무너질 수는 없지. 냉철하고, 자신감 있고, 단호하게. 그렇게 하겠소. 내가 동성애자라고 말할 거야! (p62-63)
트리키: 하지만 이걸 묻고 싶소, 장군. 녀석들을 체포한 뒤에 쏴야 할까, 아니면 그 전에 쏴야 할까? 물론 이건 우리가 항상 해결해야 문제지, 그렇지 않소? 군사 코치: 체포한 뒤라면 이번에도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똑같은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p64)
법률 코치: 장군의 전술적 지혜에 대해서는 당연히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님. 또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인권에 환장하는 그놈들과 싸우는 것에 대해 단 한 순간도 걱정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만약 우리가 그 보이스카우트들을 체포해서 감옥에 넣기 전에 거리에서 총부터 쏜다면, 이미 말씀드렸듯이 제직원들이 불필요한 업무를 너무 많이 떠맡게 될 겁니다. 최고의 능력을 지닌 그 젊은 직원들을 그보다 훨씬 더 유용하고 가치 있는 일에 투입할 수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전이든 뒤든, 대통령님이 어느 쪽을 선택하시든 저는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님이 텔레비전에 나가 고백을 하거나 사과를 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설명을 하신다면, 제가 보기에는, 대통령님의 도덕적 권위와 정치적 권위가 더할 나위 없이 손상되고 법과 질서에 큰 위협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대통령님이 이 문제에 대해서, 아니 어떤 문제에 대해서든 뒤로 물러나는 것 처럼 보인다면, 무정부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복지주의, 패배주의, 평화주의, 타락, 포르노, 성매매, 군중통치, 약물중독, 자유연애, 알코올 의존증, 국기 모독에 문을 열어주는 꼴이 될 것이라고까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무단횡단만 따져도 상상을 초월할 만큼 증가할 겁니다. 여러분에게 겁을 주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 나라에는 우리 지도자가 조금이라도 약한 모습을 보이면 움직이려고 기다리는 범죄자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트럭 E. 딕슨이 자신과 국정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한 것처럼 보이는 낌새가 조금만 있어도, 그 뒤에는 입에 올리기도 싫은 일이 벌어질 겁니다. (….) 법률 코치: (하던 말을 이어서) 아시다시피 피가 어느 정도 흐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그 젊은이들을 죽이자는 계획을 그대로 밀고 나간다면 말이죠. 총을 전에 쏘든 뒤에 쏘든 그건 상관없습니다. 사람을 죽일 때는 항상 피라는 요소와 맞닥뜨리는 것 같습니다. 죽음에 수반되는 현실이니 그냥 감수하며 살아야죠. 목사님, 지금 고개를 젓고 계시네요. 피를 흘리지 않고 사람을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이런 젊은이들을 죽일 때도? 그렇다면 그 방법을 말씀해주십시오. (p67-68)
군사 코치: 대통령님, 시시각각 제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모든 장비가 갖춰진 이 화려하고 편안한 지하 로커룸에서 우리가 미식축구 휘장을 모두 장착하고 앉아 정의에 대해 세세한 토론을 하는 동안, 저 보이스카우트들은 제 부하들을 상대로 전투에 나설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수에게 이곳은 상아탑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줘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상아탑에서야 이 사람의 권리가 어쩌고, 저 사람의 권리가 어쩌고, 바늘 끝에 올려놓을 수 있는 권리가 몇 개고 하는 이야기를 얼굴이 파래지도록 떠들어댈 수 있죠. 하지만 지금 저 밖에는 성난 보이스카우트 폭도들이 있고, 개중에는 이글스카우트도 있습니다. 심지어 그들의 분노는 시시각각 커지고 있어요. 저는 지금 당장 놈들에게 발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트리키: 장군은 용감한 군인이고 충성스러운 미국인이오. 하지만 장군의 말에서 헌법의 기본적인 자유를 다소 무시하는 듯한 기색이 느껴진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소. 나는 취임선서 때 그 자유를 지키겠다고 맹세한 사람이오. 군사 코치: 대통령님, 저는 헌법을 무엇보다 존중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헌법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 평생을 바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 우리는 시한 폭탄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보이스카우트뿐이지만, 아침이 되면 그들 사이에 방종한 브라우니와 모험을 찾는 컵스카우트가 끼어들 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제 부하들에게 이글스카우트를 쓰러뜨리라고 말하는 것과, 몸 크기가 절반밖에 안 되는 어린아이를 상대하라고 말하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그 아이들은 제멋대로 뛰어다닐 거고 게다가 몸도 작습니다. 그러니 지금 같으면 그냥 평범한 거리의 학살이 될 일이, 그 아이들 때문에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싸워야 하는 위험한 일로 바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우리 병사들이 서로를 향해 오인 사격을 하는 바람에 심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p76-77)
트리키: 아, 짐수레! 가두시위! 그런 건 정말 참을 수가 없소. 그런 방식은 실패가 없지. 워싱턴에서 가두시위가 시작되면, 여길 떠나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니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오? 난 대통령이야. 여기가 내 집이고. 그런데도 전국에서 시위대가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하면 가방을 챙겨서 헬리콥터에 올라 떠나야 하는 사람은 나라고! 솔직히 여기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집이 있는데, 나는 인생의 절반을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며 보내고 있소. 대통령이 사실상 오 분 대기조처럼 연락이 오자마자 필요한 걸 전부 서류가방에 넣으려고 애쓰는 기분을 상상할 수 있소? 창밖에서는 프로펠러가 돌아가고, 모두 "빨리, 빨리요. 얼른 여기서 나갑시다. 저들이 흥분해서 우리 문 앞으로 대표단을 보내기 전에!"라고 외쳐대지. 아, 정말 끔찍한 일이오. 한번은 내가 미식축구 유니폼을 깜박 잊고 가방에 싸지 않았고, 또 한번은 스파이크 운동화를 깜박했고, 또 한번은 아예 공을 깜박 잊었소. 그래 서 그 주말이 아주 통째로 망가졌어요. 그런데 저 시위꾼들은 전혀 신경도 안 쓰지! (p88)
군사 코치: 미국 땅에 빨갱이가 2억명이나 생긴다고요? 내게 권한이 있는 한 그럴 일은 없소. (p92)
교양 코치: 독창적인 분석입니다. 그래도 나는 당신이 할리우드의 의도를 잘못 읽었다고 봅니다. 만약 베리건 형제가 전기의자에 앉게 된다면, 할리우드는 틀림없이 대규모 뮤지컬 제작에 즉시 착수할 겁니다. <나의 길을 가련다>와 비슷한 작품으로요. 그러니 그들을 죽이면 안 됩니다. 대신 그들을 감옥에 가둬두면, 대중과 영화계 거물들이 그들의 존재를 얼마나 빨리 잊어버리는지 깜짝 놀라게 될 겁니다. (p93-94)
133-4
이 말을 들으면 아마 여러분 모두 안도하실 것 같은데, 미국의 보이스카우트는 여러분이나 저와 마찬가지로 잘못이 없습니다. 그들은 소수의 열성적인 불평분자와 혁명가 무리의 먹잇감이 된 미국 청소년 집단 중 하나일 뿐입니다. 불평분자와 혁명가 무리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천연자원, 즉 이 나라의 훌륭한 청소년들을 파괴해 이 나라 전체를 파괴하려고 나선 자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한 마음으로 암에 반대합니다. 민주당 지지자와 공화당 지지자의 구분이 없죠. 우리가 몸에서 암 덩어리를 잘라낼 때처럼 최대한 빠르고 철저하게 이런 오염원을 사회에서 잘라내지 않는다면, 심지어 보이스카우트에까지 퍼진 이 질병은 더욱더 독해져서 이 나라의 모든 어린이를 감염시킬 겁니다. 여러분의 자식들도 거기 포함될 테고요.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저는 이 나라의 어린이들이 암, 백혈병 등으로 쓰러지는 것을 한가���이 지켜보기만 할 생각이 없습니다. 근이영양증도 여기에 추가해야겠군요. 문제는 미국의 보이스카우트가 아니라 그들을 선동해 이렇게 폭동을 일으키게 만든 자입니다. 아이들의 도덕에 손을 댄 그 자는 이 나라의 젊은이들을 타락시키려 하는 모든 자에게 적용되는 처벌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미국 국민 여러분, 그자는 덴마크의 친포르노 정부가 현재 피난처를 제공해주고 있는 바로 그 도망자입니다. (p154-155)
"위대한 미국인인 대통령이 사망했다는 이유만으로 대다수 국민이 그의 연임을 막을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습니다. 절대." "그렇다면 대통령님의 사망을 인정하시는 겁니까?" "저는 전혀 그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 말은, 그러니까 만약 지금부터 대선 시기 사이에 대통령이 사망한다 해도, 그 죽음이 이 나라 대다수 국민들 사이에서 그가 누리고 있는 인기에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사실 여러분이 언제라도 대통령을 죽은 사람 취급할 기세였던 것이 처음도 아니잖습니까. 하지만 그는 미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정치적 죽음을 말한 거였습니다." (p169-170)
"여러분과 구문론을 놓고 고급스러운 토론을 벌일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 제 말은, 떠도는 소문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우리의 선거운동 계획에 눈곱만큼도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뜻일 뿐입니다. 심지어 저는 대통령이 정말로 시신으로 발견되더라도, 1972년 선거에서 우리가 1968년 선거 때보다 더 큰 폭의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의장님?" "음, 우선, 이 나라의 언론이 비록 무책임하고 사악할지라도 이미 죽어서 땅에 묻힌 사람을 그가 살아 있을 때처럼 악의적으로 뒤쫓으려 할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습니다. 또한 유권자들을 생각해보면, 딕슨이 살아 숨 쉬고 있을 때는 딱히 불러낼 수 없었던 연민과 온기를 죽은 뒤에는 이 나라 국민들의 마음에서 불러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대통령님이 사망했을 경우, 그것이 대통령님의 이 미지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까?" "물론입니다.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빈도를 따진다면, 살아 있을 때 못지않을 겁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원하던 활력소인 것 같습니다. 특히 민주당에서 테디 카리스마를 내세운다면 말이죠." "그 말의 의미를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의장님?" "음. 만에 하나 트릭 E. 딕슨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카리스마의 매력이 크게 깎일 겁니다. 대통령 후보의 형제 두 명이 이미 세상을 떠난 것도 중요하지만, 현직 대통령 본인이 사망한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경험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면 말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도 될 것 같은데… 이 사망 이슈와 관련해서 이제 여러분이 어떻게 대통령을 능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p170-171)
"이봐요, 저는 미합중국 부통령의 두운법을 비판할 생각 이 없습니다. 헌법에 따라 부통령은 모든 미국 국민과 마찬가지로 두운법을 쓸 권리가 있습니다. 지금 저는 여러분에게 어디까지나 우리 당의장으로서 말하는 겁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대통령은 자신의 죽음까지 포함해서 그 어떤 이유로도 경쟁에서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죽음이니 뭐니 하는 이유로 대통령을 열외 취급하는 사람은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는 겁니다. 이 나라가 자신의 배짱을 싫어하고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포기를 선언해버리는 린 B. 존슨과는 다릅니다. 트릭 E. 딕슨을 그냥 미워하는 것만으로는 그를 위협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평생 그런 일을 겪었기 때문에 익숙해요. 또한 딕슨을 죽인다 해도 그가 선거에서 물러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전에도 우리는 딕슨이 재 속에서 다시 일어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정확히 똑같은 광경을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굳게 기대하고 있어요. 딕슨은 유골함 안에서 전당대회 연설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해도 물러나지 않을 겁니다. 딕슨은 그 정도로 헌신적인 미국인입니다." (p171-172)
174
"대통령님, 왜 연설 도중 비밀리에 취임선서를 하셨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딕슨 대통령이 암살당했다는 이야기들이 이 나라의 적이 퍼뜨린 거짓말이라고 주장하시지만, 사실은 부통령님이 이미 이 나라의 새 대통령이라고 하던데요." (p218)
234-5 238
하지만 한 가지 분명히 해둘 것이 있습니다. 제가 그의 거짓말을 존경하고 우러러보는 것은 사실이지만, 거짓말을 발판으로 삼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위에 다른 것을 구축해야지요. 인간이든 악마든 과거에 아무리 대담한 거짓말을 했더라도 그 거짓말이 지금도 현실을 왜곡시키는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믿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극적인 변화들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어제의 거짓말로 오늘의 문제에 혼란을 일으킬 수는 없습니다. 백만 년 전은 말할 것도 없고, 겨우 일 년 전에 사람들을 현혹했던 방식으로 내년에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상대 후보의 경험을 존중하면서도, 지옥에 새로운 정부가 필요하다고 제가 말하는 겁니다. 새로운 뿔, 새로운 반쪽짜리 진실, 새로운 공포, 새로운 위선을 보여주는 정부가 필요합니다. 악에 대한 새로운 헌신, 완전히 타락한 세상을 실현하겠다는 꿈을 위한 계략과 책략이 필요합니다. (p239-240)
아마 사탄은 이런 행동을 '악마적'이라고 표현하고 싶어할 겁니다. 그러나 저는 그의 행동이 항복이라고 봅니다. 아마 천국의 지도자들도 그렇게 보고 있을 겁니다. 오해하면 안 됩니다. 제가 그쪽을 잘 압니다. 그들의 대변자와 만난 적이 있거든요. 그들이 얼마나 가차 없고 광신적인 사람들인지 압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만약 여러분이 그들의 의지에 굴복한다면, 그렇게 해서 단 하나의 영혼이라도 그들의 올바름에 굴복하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슬픈 오해입니다. 그런 행동은 그들의 욕망을 더 자극할 뿐입니다. 이 평화의 하느님은 그저 욥 하나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는 모든 욥을 원합니다. 우리가 매번 그를 저지하지 않는다면, 그가 지옥의 문을 쾅쾅 두드려대는 날이 올 겁니다. 그래서 평화의 하느님을 달래는 일을 이제 그만둘 때가 왔다고 말하는 겁니다. 우리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서, 인간의 마음과 가슴과 영혼을 노리는 이 전투에서 새로이 공세를 펼칠 때가 왔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이념 전쟁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자신의 이상을 지킬 의욕과 능력이 있는 대악마가 필요합니다. 뿔의 크기나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뿔로 어떤 행동을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오늘 밤 여러분은 우리의 삶 전체에 대해 판정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의 주장, 우리의 신념에 대해 판정을 내려야 합니다. 역사의 흐름은 우리 편입니다. 우리는 그 흐름을 계속 우리 편으로 묶어둘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옳은 편이니까요. 우리가 악의 편이니까요.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만약 제가 대악마로 선출된다면, 악이 궁극적인 승리를 거두게 할 겁니다. 우리 자녀들, 자녀들의 자녀들은 올바름과 평화의 끔찍한 고통을 결코 모르게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p249-250)
필립 로스 , ' 우리 패거리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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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밀롱가 작명 참여 후기
얼마 전 땅고 지인이 새 밀롱가를 시작하려 한단 얘길 전해 듣고 이름 짓는 작업에 잠깐 참여한 뒷얘기.
긴 과정 생략하고 결론만 말하자면 "좋은 이름은 이미 다들 갖다 썼다". 또 대개는 닉네임으로 짓는 게 관행이기도 해 결국엔 먼 길을 돌고 돌아 원점으로. 그럼에도 시간 낭비라고 할 순 없지. 어차피 국화는 피게 돼 있지만, 소쩍새는 소쩍새대로 열심히 울어줘야 하는 게 세상 이치라고 봄.
처음엔 평소 지인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밀롱가 이름을 구상하다가 나중엔 (절대로 그럴 일은 없지만서도) 만약 나라면 뭐로 정할까로 자연히 생각이 이동하더만. 그중 아재 시각에서 혼자 낄낄대며 재밌어한 거 몇 개만 정리.
"헬로월드" 이거는 개발자들만 아는 유머 코드임. 컴퓨터 프로그래머라면 모를 수 없는 그 이름, Hello World. 광고 포스터도 구식 아재답게 매트릭스 우라까이.
"피플" 2000년대 초까지 있었던 재즈 카페 이름.
"야누스" 지금도 운영 중인 유서 깊은 재즈 카페. 박성연 씨 작고하신 후 말로 씨가 운영 중인 거로 앎.
"죽밀" 밀롱가 죽돌이.
"GYM밀" 멀쩡히 들어왔다 후덜덜 기어서 나가는 밀롱가.
"탱글"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가 한 유명한 대사 "실수로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다(=If you make a mistake, get all tangled up, just tango on)"에 등장하는 tangle로 아재 개그친 거.
"친친" 피아쏠라가 지은 곡명이면서 스페인어권에서 "살룻"처럼 건배할 때 쓰는 말이고, 한국말로는 동여맨 모양을 나타낸 의태어이자 '친한 친구' 줄임말. 단점은 일본말로 남자 거시기라고 한다.
"아도켄"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에 등장하는 파동권이란 장풍 기술을 예전엔 이렇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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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푸바오 광고 총공 초안‼
안녕하세요, 트위터 푸바오 총공계입니다.
저번 공지글에서 계정 태그할 때 외신 계정도 태그할까 투표를 한 뒤 '외신 계정도 태그하자'로 결과가 나오면 2차 투표를 진행할 거라고 했었는데, 제 나름대로 '계정 태그 총공법'을 다시 다듬다보니 더 투표할 것 없이 이대로 하는 게 깔끔할 것 같다 생각되어 2차 투표는 진행하지 않으려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기도 하고!)
뉴욕타임스 광고가 아직 게시되지 않은 상태라 이 총공 공지글 자체는 초안인 상태이지만, 이번 총공에 적용되는 새 총공법인 '계정 태그 총공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우선 여러분께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계정 태그 총공법'에 대해선 저번 공지글(https://cafe.naver.com/zootopiamembership/216297)에서도 대략적으로 설명해드렸지만, 이번 '뉴욕타임스 푸바오 광고 총공'에 맞게 더 구체적으로 다듬어 보았습니다.
사실 평소 해왔던 총공과 별 다를 것 없지만 그래도 핵심적인 차이점이 몇 있습니다.
우선 3가지 형식으로 나뉩니다. 이렇게 말하니 복잡할 것 같지만 사실 아주 간단한 방식들이니 차근차근 읽고 숙지해주시길 바랍니다.
<기본형>
뉴욕타임스 푸바오 광고와 관련된 글or사진or영상 (7월 16일자 뉴욕타임스 보도자료가 포함될 수 있음) @ipandacom @hunantvchina #CCRCGP #총공해시태그
(예시)
가 이번 총공 기본 형식입니다. (한글로 작성해도 되는 형식이며, 태그할 계정은 망고티비와 아이판다, #CCRCGP로만 제한한 형식)
파란 부분-즉, @계정아이디와 #총공해시태그는 총공 트윗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 부분입니다. 평소 총공할 때와 다름 없이 파란 글씨 부분은 그대로 복붙하시면 됩니다. (위치는 사실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추후 뉴욕타임스 광고가 올라오고 푸바오 광고가 기재된 뉴욕타임스 링크나 보도자료가 업데이트 될 경우 해당 링크 혹은 보도자료도 같이 필수 첨부하도록 합니다. (이에 관해선 최종 공지사항 때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그 외, <뉴욕타임스 푸바오 광고와 관련된 글or사진or영상>은 본인이 직접 기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뉴욕타임스 푸바오 광고와 관련된 글or사진or영상> 부분에 대해 좀 더 구체화하자면, 아래 7가지 주제 중 하나 이상의 주제로 총공 트윗 내용을 작성했으면 합니다. (NYT 광고 시안대로 목록화함)
푸바오 건강 관련 (푸바오의 털 사진or영상 등)
푸바오의 판다로서의 본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나무 부족 (나무가 흔들려서 오래 못 있고 내려오거나 아크릴 때문에 오르는 걸 포기하는 푸바오 사진or영상 등)
시멘트 평상의 문제점 (간격이 넓어 발이 빠지는 푸바오 사진or영상 등)
푸바오 방사장에 방사장 ��부 사고(관람객으로부터 비롯된 이물질, 침, 담배 연기 등)으로부터 지켜줄 수단 전무 (펜스가 어느날은 있고 어느날은 없다던가, 누가 침을 뱉어서 방사장 소독을 하는 상황, 방사장에서 담배 피는 사진, 이물질이 방사장 안에 들어간 사진or영상 등. 특히 샤오치지와 바오리의 사례를 적극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4시간 cctv영상의 필요 (다른 기지는 이미 해주고 있다 등)
일반인(비전문가)로부터의 무분별한 푸바오 신체 접촉 금지(접객 금지)
푸바오를 돈벌이로 써먹지만 그만한 대우는 전혀 해주지 않는, 오히려 차별을 하고 있는 선수핑 기지(+국가 감정에 희생 당하는 푸바오?) (같은 선수핑 기지 내 푸바오 방사장과 다른 판다(특히 해외 출신 판다) 방사장의 차이 비교 사진or영상 등)
이 외의 주제로는 총공 트윗 작성 금지입니다.
또한 카더라, 근거 없는 비난, 무조건적인 중국 또는 중국인 비난 등 원색적인 국가감정이나 렉카로 비쳐질 수 있는 트윗은 안 됩니다.
'선수핑 기지'나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CCRCGP)'에 초점을 맞춰 트윗해주시길 바랍니다.
<심화형>
영어로 된 뉴욕타임스 푸바오 광고와 관련된 글+사진or영상 @ipandacom @hunantvchina @wsj @bbcworld @cnni @AP @AJENews @ABC @arirangworld @france24 @ChannelNewsAsia #총공해시태그
(예시)
<기본형>에서 태그할 계정에 외신 계정이 추가되며, 따라서 이 형식은 '영어'로만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위 형식에선 사진, 영상, 움짤, 기사, 논문 등의 근거 자료가 반드시 첨부되었으면 합니다.
따라서 대다수의 돌멩이분들이 이 형식으로는 총공하기 힘들 수가 있죠. 고로 영어가 되지 않는 대다수의 돌멩이분들은 뉴욕타임스 광고에 QR로 연결된 Notion의 링크 및 내용을 복붙하거나 캡쳐하여 심화형 총공 트윗을 작성 및 게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Notion이란, 위에서 언급한 7가지 주제의 내용들을 광고 총대분들이 영어로 정리해놓은 모두가 볼 수 있는 메모장 같은 것입니다. (사진 자료 등도 포함)
위 Notion은 아직 완성되지 않아 완성된 후 링크를 후첨합니다.
wwf나 un, woah, peta 등 외신 외 국제적인 기구나 기관, 단체 등도 태그할까 했으나 여론이 먼저 움직여야 기관이 움직인다는 돌멩이분의 의견을 따라+계정 태그가 너무 많으면 글을 쓸 공간이 없어 우선 위의 외신 계정으로만 한정합니다.
+한 트윗에 쓸 말이 너무 많은 경우:
답글로 이어서 하고 싶은 말을 계속해 쓰시면 됩니다. 다만 파란 글자(#총공해시태그, @계정아이디 등) 부분은 매 트윗마다 들어가야 하니 이어지는 답글 트윗에도 꼭 파란 글자 부분을 복붙해주세요.
(예시)
혹은 메모장에 쓸 말을 미리 적고, 이를 스샷하거나 캡쳐해서 이미지 형태로 올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시)
<복붙형>
타인이 쓴 총공 트윗을 그대로 복붙해서 트윗하는 형식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다만 이 경우 그냥 띡 트윗하기보다 원트윗의 답글로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답글로 단 내 복붙형 트윗이 원트윗과 바로 연결되어서 누가 이 트윗을 처음 썼는지 확인이 쉬워지기 때문이죠.
(복붙형 예시)



하고 싶은 말 자유롭게 썼던 평소의 총공과 달리 이번 총공은 조금 생각이 필요하고 신중함을 요구할 수 있어 평소같이 바로바로 총공 트윗을 쓰기 힘들 수 있어 평소 총공보다 총 트윗량이 부진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총 트윗량을 늘리기 위한 복붙형을 제안합니다.
단, 트윗당 1회에 한해 복붙 가능합니다. (중복 트윗 다수 게시시 계정 잠금 혹은 정지 위험이 있음)
따라서 이번 총공에 참여하는 돌멩이분들은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각자의 판단에 따라 기본형, 심화형, 복붙형을 번갈아 총공 트윗을 작성해주면 좋겠습니다. 꼭 번갈아 해야 한단 생각 없이 그때그때 본인이 할 수 있는 걸 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심화형'은 많은 분들이 쉽게 시도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그렇다하더라도 '기본형'과 '복붙형'만큼은 많이들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 외 유의사항>
-평소처럼 "5분 간격 트윗"같은 제한은 없습니다. 자유롭게 총공 시간 내에 총공 트윗을 작성하길 바라고, 알티+좋아요도 본인이 리밋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그리고 '이건 꼭 알티해야겠다' 싶은 걸 우선으로 알티+좋아요하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한글해시태그와 영어해시태그 각각 1개씩 총 2개를 태그하려 했으나 글 쓸 공간 마련을 위해 해시태그 하나로만 달리려 합니다. 뉴욕타임스 광고에 맞춰 총공을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 #총공해시태그는 광고가 게시된 후 발표될 것 같습니다. (16~17일에 있을 최종 공지사항을 기다려주세요!)
!!계정 태그는 총공 시간동안만!!
-공식적인 총공 종료 후에는 #총공해시태그만 사용 가능하고 @계정아이디 태그는 금지합니다.
-총공 시간은 뉴욕타임스 광고 게시 후, 당일 사정과 상황을 고려한 후 1시간 혹은 2시간, 또는 그냥 그날 하루 동안 진행할까 생각중입니다. (이번 총공은 실트가 목적이 아니니까요) 여하튼 광고가 게시되어야 확실하게 정해질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위 공지사항은 아직 초안인 상태입니다. 아직 변경될 지점들이 있으며 광고가 실제로 게시된 후 추가해야 할 부분들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초안인 상태로 여러분께 공지를 드린 이유는, '계정 태그 총공'이라는 총공법이 새로 추가되고 변경되었으니 이를 숙지할 시간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총공날에 들이닥쳐 촉박하게 공지를 올리면 아무래도 많은 돌멩이분들이 혼란스러워하고 금방 익히기 힘드실 테니까요.
그래서 16~17일 사이로 올라올 '뉴욕타임스 푸바오 광고 총공 최종 공지사항'을 기다리시는 동안, 위 글을 찬찬히 읽고 잘 숙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뉴욕타임스 푸바오 광고 총공 최종 공지사항>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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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다 그만두고싶다
몸이 지치니까 마음도 지치고 내가 잡고있는것들 싹다 내려놓고 잠이나 자고싶고 그러네 내 신경을 조금이라도 곤두세우게 만드는 모든것들이 싫어 부담되는것들 다 던져버리고싶어 애인도 솔직히 그렇게 의미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난 이래서 손톱만큼의 애정같은것도 주는 게 참 싫다 이게 친구관계에선 괜찮은데, 이런 류의 감정은 사람을 정말 좆같이 짜증나게 만든다 내가 왜 이딴걸로 인해서 감정낭비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다 이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게 맞는지도 정말 모르겠어 난 사람으로 인해서 내 감정소모하는게 정말 정말 너무너무 싫어 이건 정말 너무 힘들어 다행히도 내가 일부러 정을 안 줬으니 아직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아주 아주 조금이라도 날 신경쓰이게 만들고, 무엇보다 날 기다리게 만든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안 들어
내가 뭣 때문에 노심초사하고 기다리고 마음 쓰고 그래야되지? 너도 피곤하겠지만 나도 충분히 바쁘고 피곤하고 예민해 하지만 내가 지 기분대로 행동하는 류의 사람을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너를 대할때만큼은 태연하게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친절하게 대하는 거란 말이야 그러면 너도 최소한 언제쯤 들를지, 몇 시 쯤에 올지 정도는 대략적으로 말을 한 번이라도 미리미리 해 두어야지 하루종일 손가락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내가 왜 화장도 못 지우고 너만을 쳐 기다리고 있어야 되냐고 친구사이에서도 난 이런 걸 정말 안좋아한단말이야 그런데 넌 왜 그딴식으로 행동하는거냐고 너보다도 더 소중한 내 친구가 이딴식으로 행동했어도 약간 신경질 났을 짓을 네가 뭔데 하냐는 거야
하지만 나는 평소대로였으면 서운하게 느낀 부분을 너에게 말했겠지만 오늘 나는 차마 말하지 못했어 왜냐고? 지금의 나는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고 예민한 상태기 때문이야
그래서 객관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내가 평소였다면 신경도 쓰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을 일을, 이런 상태여서 괜히 더 부풀려 해석하고 불편하게 느끼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오늘 건은 굳이 너한테 얘기를 꺼내지 않았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서 경솔하게 행동하는 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모습이니까
그런데 생각해보니 너는 나에게 그렇게 소중한 사람도 아니고 뭣도 아니잖아 내서 뭐 때문에 너에게 이렇게까지 마음을 쓰고 신경써줘야 되는 건지 모르겠다는거야 결국 혼자 잠시나마 마음고생을 했던 건 나뿐이었는데 말이지
내가 진정으로 친하게 여기는 친구인 수정이나 수현이 희원이 이런 애들이 나에게 정신적으로 이런 타격을 줬다면, 나는 기꺼이 받아들였을거야 그만큼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걔들이 주는 데미지는 �� 소중한 친구라는 명분으로 감수하고 혼자 받아들이며 괜찮다고 가볍게 넘어갔을거란 말이야 그런데 넌 아니잖아 네가 뭔데 날 약간이라도 괴롭게 만드는거야
연애를 시작하고, 좀 서로에게 익숙해지니까 너는 내 연락도 슬슬 늦게 확인하고, 답하는 시간 간격 또한 길어지더라 초반에는 아무리 힘든 상태여도 내가 에너지라는 개소리를 하며(당연히 믿은 적 한번도 ���었지만) 지금보단 좀더 연락에 정성을 쏟았던 것 같은데 말이지 물론 네가 지금 바쁘고 힘든 시기인 거 이해해 근데 나는 주변 사람들한테 그렇게 행동 안 한단 말이야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면 소중한 사람일수록 더더욱 그래서 나는 네 행동 꼬라지와 너의 미세한 변화가 참 맘에 안들어
뭐 그런데 어차피 괜찮아 첨부터 널 믿은 적은 단한번도 없었고 어차피 어느 정도 이제 슬슬 변하기 시작할 거라고 생각했었거든 그래서 사실 네가 뭐 어떻게 하든 상관은 없어 난 걍 내인생 살면 되니까 근데 오늘처럼 내 금같은 시간을 네가 감히 하찮게 여기고 답을 제때제때 제대로 안쳐한건 좀 존나 괘씸해 니깟거때문에 시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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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의 자존감-1 (소외감 갖지마라)>
지금 우리 사회는 사회적인 구성이
잘 짜여져 있습니다.
예를들어 태산이 말이죠?
저위에 바위가 멋지게 있으니
이것을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그러면 저 산위에 큰바위가 누워 있는 것은
그밑에 자갈이 없다면 버티지 못합니다.
즉 이태산을 이루는 데는
그 밑에 모든 것이 조합이 맞아서 버티는 것이다.
그래서 저위에서 빛을 잘 낼 때는
그 밑에 것들에 공덕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위에 것이
자기 할 도리를 하지 못하면 공이 나오질 않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지도자를 만나서
지도자를 따르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소외 된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 너에게 준 일을 아주 즐겁게 행하려고
생각 해야지 지금 이일이 즐겁지 않은데
다음에 즐겁고 좋은 일이 절대 나에게 오지 않는다.
이게 정답이다.
>>>>>>>>>>>>>>>>>>>>>>>>>
지금 너의 일을 즐겁게 하지 못하면
앞으로 너의 일에 즐거운 일이 절대 오지 않는다.
이것보다 더 어려운 일을 준다.
즉 지금 너의 자리에서 인상을 쓰고 괴롭다라고 하면
다음에는 더 떨어진 일을 줄 것이니
이것을 놓더라도 집어 치워야 한다.
욕을 하면서
이 일을 한다면 이 제품이 바르게 나올것인가?
내가 욕을 하면서 만든 제품이 그 사람에게 가서
그 사람을 이롭게 할 것이냐?
그렇지 않는 것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아주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그런 방법을 나에게 묻지 않으니
내가 직접 이야기를 하면,
내가 지금 설겆이 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왜, 내가 지금 설겆이 하고 있느냐?
이것을 내 자신을 먼저 둘러봐야 합니다.
나는 설겆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살았기 때문에
오늘날 설겆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소용 없다!! 라고
이렇게 불평 불만을 한다면
너는 이것으로 무식해 지는 것이다.
남을 탓하고 일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니까,
너는 아직까지 너자신이 잘못 살아서
이 어려운 환경을 맡긴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이 환경은 하나님이 준 것이다.
>>>>>>>>>>>>>>>>>>>>>>>>>
대자연이
스스로 운행을 하며 주는 환경이 있는데.
너가 잘못해서 떨어진 것이고,
또 잘못해서 한단 더 떨어진 것이므로 넘을 탓하면 안된다
그래서 너자신을 먼저 둘러보라~
오늘 내가 설겆이를 한다면
분명히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을 탓한 것도 있고,
욕을 한 것도 있어서 여러가지 너의 모순을 찾을 것이 많다.
오늘 너에게 준 환경은 너의 거울이니,
너가 살아온 정확한 위치를 맞이한 것이니
여기에서도 감사함을 느끼고, 이 일을 사랑하고,
이 일을 바르게 행할 때 풀리는 것이다.
정확하게 너가 100일은 노력해야 한다.
100일은 자아반성을 하고
내가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를 하고
일을 하는데 열중하고, 다른 것을 책망하지 말고
다른 것을 돌아보지 말고 너가 그렇게 했다면
정확하게 100일후에 조금 나은 일로 벗어날 것이다.
이 기간이 석달 열흘이다.
이것이 백일기도이다.
백일에도란?
절에 가서,교회가서 하는 것이 아니고
너가 너의 자리에서 얼마나 너 자신을 일깨우며
노력하는 것이 100일기도 하는 것이다.
절에 가고, 교회가는 것은
너가 100일기도를 어떻게 하는 것이
100일기도인지 공부하러 가는 것이다.
그래서 그곳에 가서
이렇게 이렇게 뭔가를 배워라~
그가르침을 받아서 너가 있는 현장에서
백일기도 하는 것이니
꼭 그곳에 가서 기도를 하는 것만이 기도가 아니다.
잘못을 뉘우치고 너의 잘못을 찾는 노력을 하는 것이
백일기도이다.
그것이 내가 잘못이 느껴지고 이렇게 된 것이
아주 편해지고 감사할때 너는 백일기도가 마쳐지는 구나!! 이렇게 되는데 그다음 단계로 가는 것이
자연이 너에게 주는 선물이다.
그래서 좋아진 환경에 감사를 느끼고
내 주위에 인연이 되는 사람들을 잘 대하고
이러는 것인데~
>>>>>>>>>>>>>>>>>>>>>>>
내가 감사함을 느끼며 설겆이를 하고 했을 때
그것이 손님에게 갔을 때 그것을 보고 손님이
그런 나의 기운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설겆이를 하면서
"에~잇"라고 하며 그릇을 던지고 이렇게 하면
손님이 밥을 먹으면서도 기분이 묘한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이런 밥을 먹고 있으면 우리 국민들이 다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식당에 가면 싫은 것이다.
주방에서
그런 행동을 해도 손님은 센스라는 것이 있다.
그래서 기분이 묘한 것이 인간이다.
투덜거리고 한 밥은 맛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다.
그것을 먹고 나오는데
배는 부른데 이상하게 허한 느낌이 있다.
집에서도 부인이 밥을 해 주는데
어제 저녁에 잘못한 것이 있다고 부인이 밥을 한 것을
먹고 나오면 힘이 안나오는 것이다.
뭔가 끈기가 없어서 힘이 나지를 않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니까,
우리가 정식껏 하는 것은 남에게 힘을 준다.
이것이 내가 ��못한 것을 갚는 것이다.
내가 잘못해서
여기까지 떨어지자면 내가 사회에 얼마나 잘못 했겠는가? 내 앞에 오는 사람으로부터
내 기운이 그 곳으로 가서 잘되게 행하라~
이 그릇을 하나 깔끔하게 마음을 담아서
내어 놓으면 그 사람에게 힘을 주기 시작하는 것이다.
상대가 알지 못하게 내 힘을 준다.
그러니 그다음 할 일을 줄 것이고
그기에서 또 그렇게 하면 이것이 잘 됐을 때
그다음 일을 또 주고, 그 좋은 조건에 크게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을 주는 것이지~
그래서 우리가 사회에 빚진 것은 정확하게 갚아야 한다.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갚는가?
이런 것이 있는 것이다.
너가 투들대며 하는 것은 절대 ���을 갚지 못한다.
그리고 너의 잘못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고
너의 잘못을 갚는 것도 아니다.
이런 것이다.
>>>>>>>>>>>>>>>>>>>>>>>>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기도하는 것을 잘못 알고 있었다.
이것이 참회이고, 이 참회의 기운을 사회에 갚아 나간다
이런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즉 한사람에게 받은 것을
한사람에게 갚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한사람에게 욕을 했다면
이 사람이 사회에 나가서 영향을 준 것이
모두 돌아와서 내가 엎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죄를 갚을 때는
내 주위에 환경에 다갚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기운이 회복이 된다.
그래서 내 환경이 풀리기 시작한다.
이 말입니다.
스승님이 과거에 법문을 이야기 하자면
컵에 원리가 있습니다.
즉 두사람이
이 컵을 만드는 공장에 일을 가면서
한사람은 컵을 쓸 사람을 위해서 일을 가고,
한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 간다.
그래서 8시간 일을 하고 백만원을 줍니다.
이 사회는 정해진 사회이기 때문에 8시간 일을 시키고,
돈은 똑같이 준다.
그런데 두사람이 일을 가는데
어떤 마인드로 간 사랑이 옳은 삶을 살았다고 할까요?
컵을 쓰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을 간다면
바른 방법으로 일을가는 것이다.
이렇게 했을 때 두사람이 똑같이 돈을 받지만
여기서 컵을 쓰는 사람을 위해 간 사람은
시너지가 엄청나게 나오는 것이다.
나는 이 컵을 쓸 사람을 위해 일을 했으므로
나의 죄가 없어진다.
이것이 최고의 시너지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때에 사는 것은 죄를 갚으려고
동물에 육신을 쓰고 여기에서 열심히 사는 것이다.
죄를 없애려고 여기서 수행을 하는데
이것이 최고의 수행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576강 naya
https://youtu.be/HEkDSqeJ91I?si=kRTVWsmA6oJykLQ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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