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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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italianolearns ·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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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ntry 847
04.06.25
오늘은 춥고 비가 와요. 날씨가, 뭐해요? 아무튼 어제는 물리치료사랑 같이 운동했어요. 다른 남자도 있고 재미있었어요. 내가 혈심히 운동하고 힘들었지만 물리치료사와 나도 역시 농담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근데 물리치료사와 운동을 끝을 때 필라테스를 할 수 있을 거예요~~ 행복해용! 사실 물리치료사가 이미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조금만 기다릴 거예요. 개들 티셔츠를 좋아해요? 색칠을 책 문장의 번역이 여기 있어요:
Il fiore si nasconde nell'erba, ma il vento sparge il suo profumo. The flower hides in the grass, but the wind spreads its perfume. 잔디에서 꽃이 숨지만 바람이 그것의 향수를 퍼뜨려요. La fleur se cache dans l'herbe, mais le vent disperse sa son parfum. La flor se esconde en la hierba, pero el viento propaga su perf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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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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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yourself2hell ·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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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 depressing thoughts
난 누구지
난 어떤 특징을 가지고있어
일단 감정적이야
그사람이랑은 완전 정반대야
그리고 언더테일을 사랑해
외적인 거 말고
자존심이 낮아
그래서 어떻게 되는데
몰라
그리고 자해를 해
자살생각도 하고
시도해 본적은 있지만 그건 진짜 죽으려고 한 게 아니잖아
막 차에 치이고 싶고 근데 그럴 용기는 없어
숙제 해야지 웹툰 봐야지 친한 지인들에게 미안하지
그거 다 핑계야
용기가 없어
아픈게 무��고 싫어
안 아프게 죽고 싶어
이건 그사람과 좀 닮았나
그사람은 나랑 달라
그사람은 인간을 싫어하지만 난 아니야
실망했을 뿐
싫어하는 거랑 실망한 건 확실히 달라
그리고 나는 사람이 필요해
실망했지만 진짜 필요해
나랑 백퍼 똑같은 사람이 있었다면 잘 해줬을텐데
근데 H은 왜 자해를 하는걸까
나랑은 다를 거 같은데
학업 스트레스 인가
부모님의 강요 같은거 때문인가
걘 친구 많잖아
나랑 같은 고민을 할 것 같지는 않아
난 너무 애매해
모순적이야
남자도 여자도 아닌 무언가
낙관적인 현실주의자
학업 수준도 애매, 재능도 애매
노력하지도 않고
인간에게 실망했지만 살기 위해서는 필요해
이게 뭐야
진짜 뭔데
이런 나를 보면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H는 신경 안 쓸 거 같아
J도
G는 모르겠어
S는 거리를 둘까
날 걱정하려나
아니면 연민의 시선으로 볼까
그건 싫어
진짜 진짜 싫어
나랑 다른 것처럼 선긋고 대하는게 싫어
같은 인간이잖아 왜그래
왜 나만 다른 것처럼 봐
나도 너네 같고싶어
평범하고 싶어
생각이 좀 덜 깊었으면 좋겠어
날 좀 몰랐으면 좋겠어
난 왜 이런거야
진짜
사라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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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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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적 벨리 댄스
내후년을 목표로 삽질 중인 '그 남자의 벨리 댄스' 책 기초 다지기 작업 중 하나. 과거에 이미 쓴 내용이 일부 있음… -=-=-=-=-=-=-=-=-=-=-=-=-=-=-=-=-=-=-
위키 백과에서 벨리 댄스는 다산을 기원하는 고대 제사 의식에서 기원했을 거로 추측한다고 나온다. 또한 하렘 여성들이 술탄에게 왕비나 후궁으로 간택되고자하는 과정에서 관능적인 몸짓으로 변했다고도 한다.
이렇게 보면 벨리 댄스는 '여성 전용'으로서 남자에겐 접근 불가 영역이어야 한다. 더구나 나처럼 '운 + 동'의 출발점이 무술인 데다 여성성이 거의 없는 캐릭터라면 더더욱 멀리해야 했을 텐데, 매주 1회 1년간 수업 참여 후 만 2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홀로 수련을 이어가는 중. 이는 (댄서로서가 아닌 몸공부 수련자로서) 이걸 해야만 하는 이유가 차고 넘치기 때문에.
나는 자칭 타칭 몸치로서 보이지 않는 벽을 넘어가 보려고 아등바등하다 수련 짬밥이 십 년을 갓 넘긴 시점에 드디어 최초 각성을 경험했다고, 이미 책에 여러 번 밝힌 바다. 그때 제대로 알았는지, 헛다리 짚은 건지 검증해야 해 춤 관련 서적과 영상을 힘닿는 대로 구해 살펴봄. 춤 자체를 본 게 아니고 그런 동작을 가능케 한 운동법과 이론을 다년간 비교 연구 끝에 마침내 자기 확신을 얻었다.
이 시기에 당연히 벨리 댄스도 살펴봤었고, 씨디롬 영상을 보고 허접하게나마 따라 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관능미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치고는 말도 안 되게 힘든 내공을 오래 쌓아야 한다는 건 앎. 땅고판에서 알게 된 지인 한 분이 벨리 댄스 선생이고 초보자를 위한 수업을 개설했고 남자도 참여 가능하단 소식을 접했을 때 바로 신청할 수밖에.
일반적으로 "무술"하면 대개 쌈박질(=격투기)만을 떠올리는 듯하나 스포츠화한 맨손 무술은 여러 콘텐츠 중 일부에 불과하다. 여러 무술 분야 중에는 공부(=쿵푸)도 있다. 아마도 이렇게 이름 붙여진 이유는 첫째, 목적이 쌈박질 아닌 다른 걸 추구하기 시작했기 때문이고, 둘째, 각성에 다다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단 의미라고 봄.
모든 몸공부의 궁극은 결국 명상일 수밖에 없다. 바꿔 말해 명상적 요소가 없는 운동법은 저급한 것이다.
명상은 冥(=어두울 명) + 想(=생각 상)을 쓴다. 그래서 '어두운 생각'으로 착각하기 쉽다.
"어둡다"라는 것은 빛이 없기 때문이다. 또는 빛이 도달하지 못할 만큼 깊단 의미이기도 하다.
빛이 닿을 수 없으므로 눈(=目)으로 볼 수 없다. 마음(=心) 눈으로만 보인다. 그래서 상(想)을 쓴 것이다.
마음 눈을 뜨기 전까지 빛 없는 어둠 속을 오래도록 헤맬 수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이 보인다. 그럼 방황을 멈추고 그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이때부터 비로소 내공이란 게 쌓이기 시작한다.
사색과 명상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사색은 생각의 흐름일 뿐이다. 명상은 깨어있는 채로 의식과 심층의식이 교차하는 트랜스 상태가 핵심이다. 그 결과 저절로 몰입이 일어난다.
이 단계로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몸을 아주 천천히 움직이면서 몸속 깊은 곳(=冥)에서부터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한다.(=想) 둘째, 단순 동작을 무한 반복하는 동안 ���지불식간 트랜스로 진입한다.
힙써클, 카멜, 마야 같은 동작엔 이미 느리게 움직이는 명상적 요소가 들어가 있다. 단, 다른 분야 운동법과 마찬가지로 하단전 + 중단전 무게중심 각성이 선결돼야 한다. 또한 남이 보기엔 거의 멈춰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훨씬 더 느리게 움직여야 하며 이 부분에서 명상과 춤이 충돌한다. 명상적 움직임은 외부 시선을 단철한 채 '몸 나'와 '마음 나'의 소통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하지만 느리게 움직임으로써 트랜스로 들어가는 건 태극권으로도 가능하다. 반면에 쉬미는 내 몸공부 과목엔 없던 것이라 특별하다. 단순 동작을 반복하는 방편으로서 개인적으로 향후 몸공부에 큰 진전을 이룰 중요한 도구를 손에 넣은 듯한 확신이 있다.
유튜브에서 "belly dance meditation"으로 검색해봤으나 주목할만한 영상을 찾지 못해 조금 뜻밖이었다. 각자 하고는 있으나 대중의 주목을 끌지 못하고 돈이 안 돼 콘텐츠를 안 만들었을 뿐이라면 이해할 순 있다.
'젊음'은 화무십일홍이다. 젊은 무술가라면 당연히 격투기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나이 먹으면 그 안에서 명상적 요소를 찾아 공부의 길로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잘 늙을 수 있다.
춤도 그렇지 않을까? 젊을 때 그렇게 노력한 것을 세월이 흘러 사람들 앞에서 춤출 수 있는 시기가 지났다고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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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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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씨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 전 파스타에서 남자도 반하게 한 그 연기를 오래동안 기억하겠습니다.
이선균씨를 죽인 기레기들의 비참한 말로를 기원합니다. 지옥불에서 영원히 불타길 기원합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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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875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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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간 인성교육] 7045강 더 큰 인연을 만나고 싶다.
질문:2018년에 홍익인간의 이념에 보탬이 되는 큰 인연을 만나고 싶습니다. 제가 만나야 할 인연의 범주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고, 그것을 어떻게 제 삶에 적용할 수 있을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큰 질량의 인연을 만나고 싶다면 억지로 만나려 들지 마십시오. 당신의 질량이 작은데 큰 질량의 인연을 만나고 싶어 한다면, 큰 질량의 인연들이 당신 앞에 왔다가도 떠나가게 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 그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공부하고 갖추는 데 힘쓰고 노력하며 사십시오. 그러면 필요한 인연이 정확하게 당신 앞에 찾아올 것이고, 당신은 그 인연을 맞이할 줄 알게 되어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 인연법입니다. 인연을 억지로 만들려 한다면 분명 피눈물로 갚아야 할 것입니다.
당신만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어 하고 상대방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계산했습니까? 그 벌은 당신이 받아야 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났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바르게 했을 때 비로소 시너지가 나고 빛이 납니다. 좋은 인연을 얻었음에도 그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고 바른 관계 활동을 ���지 못했다면 피눈물로 갚아야 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려고만 하고 자신을 갖추는 것을 게을리했다면 피눈물로 갚아야 한다는 법칙은 절대 없습니다. 자신을 열심히 갖추고 노력하고 있으면 단 0.1mm의 오차도 없이 당신에게 필요한 좋은 인연을 줄 것입니다.
그것을 감사히 여기고 서로를 위해 노력한다면, 거기서 질량이 좋아질 것이고 그만큼 또 좋은 인연을 줄 것입니다. 좋은 환경도 주고 모든 것을 줄 것입니다. 그것을 감사히 여기고 우리가 할 일을 바르게 찾아서 이 사회에 기여할 질량이 많아지면 많아지는 만큼 사회에 할 일, 즉 미션이 주어집니다. 이 미션을 제대로 행하지 못할 때 당신은 거기서 멈추게 되고, 또 욕심을 내면 당신이 얻었던 것을 거둬들여야 합니다. 왜 이때까지 올라온 것을 거둬들이고 어느 선에다 내려놓고 공부를 새로 하라고 하는 걸까요? 당신을 키워주지 않으려고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를 새로 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너무 바쁘고 너무 힘들지 않습니까? 조금 낮춰놓고 공부를 새로 하십시오. 공부하고 나면 당신이 갔던 길보다 더 큰 길을 가게 해 줄 것입니다. 갖추십시오. 지도자가 갖춤이 없이 어떻게 지도자 행위를 하려 합니까? 남의 인생을 10년간 잘못되게 했다면, 그 벌을 얼마나 받으려 합니까? 좋은 인연 만날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기본적으로 우리가 인간이 태어나 성장하면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은 것은 다 가지고 있으니, 좋은 인연을 만나려고 욕심은 내지 마십시오. 당신이 노력한 만큼 그 인연들이 왔을 때 같이 상생해야 합니다. 상생할 때만 당신의 인생이 빛날 것입니다. "저는 돈 많은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면, 만나보십시오. 그 돈으로 인해 당신은 아주 나태해질 것이고, 그 뒤의 감당은 앞으로 당신이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돈이 없어야 할 때 돈 많은 사람을 만나 돈을 잘 쓰고 있으면 당신은 헛된 인생을 보내다가 언젠가 당신에게 미션이 들어올 때 그것을 처리하지 못해서 피눈물을 흘려야 할 것입니다.
요행은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노력을 하고 노력하면서 있으면 노력의 대가는 분명히 당신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 요행만을 바라고 살면 이것은 비굴한 인생입니다. 그런 일은 절대 이루어지게 하지 않습니다. 이 해답을 지금 주는 사람이 나왔다는 것은 시대가 변한다는 것, 미래의 시대는 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확한 법칙으로 사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욕심은 높고 조금이라도 자신을 갖추십시오. 우리는 이것을 2013년 전부터 깆추려고 기초를 배웠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절에를 가도 갖추려고 노력을 하고, 교회를 가도 갖추려고 노력을 하고, 수련하는 데 가서도 우리가 갖추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되었어야 오늘날의 실력자 홍익인간들이 되었고, 홍익인간 멘토들이 세상에 나와서 이 사람들이 인류의 어려움을 없애는 그런 시작이 될 일을 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진로도 모르고, 가야 할 길도 모르는데 어떻게 힘이 들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 공부를 만났으니 공부를 하면서 주위 변화의 환경에 따라서 또 공부를 같이 나누고 이렇게 하면서 조금만 나아가십시오.
올해는 좋은 사람을 만나려 하지 말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도반을 만나서 좋은 공부를 하는 데 힘쓰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좋은 도반을 몇 명을 만나서 잘 지내는지 봅시다. 만일에 10명이 우리가 팀이 잘 돼서 웃으면서 잘 지낸다면, 내 혼자의 질량은 조그마합니다. 10명의 질량을 뭉쳐서 웃으면 이 꽃이 엄청나게 보기가 좋습니다.
이만한 질량의 인연이 당신에게 올 때, 당신 혼자 질량에서 큰 질량을 만날 시기는 지났다는 말입니다. 당신 주위에 남자가 당신을 좋아하게 보이는 것도 당신 옆에 얼마나 좋은 친구들이 같이 지내고, 얼마나 즐겁게 상생하면서 잘 지내는 것을 볼 때 남자가 당신을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친구들한테도 쌀쌀하고 자신이 돈 좀 돌아간다고 경제적으로 도와주니 친구들한테 자꾸 쌀쌀해지며 자신의 분수를 모른다면 남자도 당신을 싫어할 것입니다.
그러면 돈줄이 끊어지겠죠. 끊어진 인연입니다. 그냥 내 옆 사람들과 얼마나 잘 지내느냐, 그것이 앞으로 당신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잘 생각할 수 있겠죠? 이제부터 당신에게 주어진 하찮은 사람하고도 얼마나 웃으면서 잘 지내는 방법을 만들어갈 것이냐, 이것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혼자 외로운 사람한테 검은보화가 뚝 떨어지는 법칙은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배우러 가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전부 우리는 끌려가는 것입니다.
외로운 사람이 어디로 가냐고요? 지금 영성 공부를 하러 간다고요? 영성 공부하러 가는 곳은 다 외로운 사람이 모이는데, 외로운 사람들이 모였으면 영성 공부 때문에 모였으니까 모임 자체는 얼마나 좋습니까? 여기서 외로운 사람들끼리 모였으니 무언가를 법담을 나누면서 풀어가야 합니다. 영성만 자꾸 찾지 말고 당신이 영적인 존재인데 어찌 그리 허구헌 날 헤매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가도 사람이 있는 곳으로 당신을 끌어다 놓은 것입니다.
절에를 가도 저 돌부처 때문에 방편으로 왔지만, 이 절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와 있으니 여기에다 끌어다 놓은 것이고, 이 앞의 사람들과 어떻게 잘 나누어 가며 지내야 합니다. 전에는 왜 이렇게 우리가 어려워서 절에나 교회에 갔을까요? 한 30년 전에 말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가면 다 잘 됐습니다. 절에 가면 다 잘 됐습니다. 왜 잘 됐을까요? 내가 어려우니까 외롭고, 누가 도울 사람이 없는데 절에 가니까 절의 신도들이 나를 돕네, 그러니 잘 되었지요.
당신들은 부처를 믿으러 간 것이 아니고, 거기서 공부하러 간 것이 아니라, 거기에다 사람들을 사귀고 사람들이 도와주니까 거기에 재미를 붙여 간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고, 교회에 사람이 많으니까 혼자 하니까 안 되는데 이 사람들이 도와주니까 잘 되지 않았습니까?
잘 되니까.
사람 때문에 이제는 여기에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가 언제 하느님을 믿었던가요? 하느님은 무엇을 믿어야 하는데 무엇을 믿었다는 말입니까?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사람이 주는 힘입니다. 지금 오늘날은 그러면 왜 절이나 사람 많은 교회에 갔는데도 일이 안 됩니까? 지금은 당신을 보겠다고 빼앗아 먹을 놈들만 있는 데 갔으니까 그렇습니다. 그때는 나라가 번창할 때고, 지금은 전부 다 번창을 해서 잘 못 쓰는 것 전부 다 빼앗아 먹는 시대이니까 당신은 가면 사기를 당하는 시대입니다. 갖춘 것이 없으면 그런 데 가면 사기를 당해야 합니다. 사기가 득실거린다는 말입니다.
나라가 성장할 때는 어떻게 해도 일어나는 시기였고, 지금은 이미 성장한 이 사회에서 경쟁 시대입니다. 경쟁 시대는 ���어나는 것이 아니고 서로가 내가 못났으면 빼앗기고, 서로가 이렇게 빼앗고 빼앗기는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당신이 단체에 잘못 들어가면 홀딱 빼앗깁니다. 당신을 키워줄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의 실력이 당신을 키우는 것이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사회가 키워줄 시대와 자신이 이 사회에 무언가를 해야 할 시대가 바뀌었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사회가 우리를 키워주지 않습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키워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5천 년을 키워줬으면 됐지 이제 키워주는 세대는 끝났습니다.
이것은 선천 시대를 마감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당신들 실력을 끌어내어 당신들이 빛나게 살아야 하니 요행을 바라지 마십시오. 하느님을 믿고 까불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를 믿고 까불지 마십시오. 그러면 전부 다 도태합니다. 내 앞의 사람에게, 내 주위 이 사회를 위해서 얼마나 유용한 삶을 살 것인지 이런 것들을 연구하십시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다 올 것입니다.
좋은 사람 만나려고 욕심내지 마십시오. 그 사람의 신체까지 망치려 하지 말고, 내 자신을 갖추어 그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내 자신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훌륭한 사람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때 당신의 인생이 빛나는 것입니다. 하도 너무 우리가 빌고 매달리는 것이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5천 년 동안 빌다 보니까 습관이 되어서 아직 못 놓는데, 이제는 억지로라도 이것을 놓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당신의 힘은 당신에게 스스로 준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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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compterup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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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힘든 초대형 트레일러를 운전하는 여성 트럭커의 이야기 최악의 자동차 ���랜드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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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ang00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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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우파 아니라구엿 부모등처먹다 이제 남자 등처먹ㅇ,려 갈아타야하는데ㅡ 남자도 여시같이 개보지떙련 보지수법을 보고배워 영악해져서 이제 왠만해선 그들을 등 처먹을수가 없다구엿 뺴엑 누구얏 누가 여기저기서 빼엑거려이거 지해처먹을땐 24시간 두뇌풀가동 김희애김원희 이하늬김태희짓거리하다 1만피해보면 빼엑도모자라 고소미시전할거같네이거 일베메갈피씨년 음습한 개보지 십같은것들ㅉㅉ 하 지만 빼엑거릴줄아나 난그모든 무지 나약 위선 사악함을 단박에 물리치료 갈 빽거릴줄안다 니가 수처년 빼엑도모자라 빼억거렷나본데 난 수처년의 시간마저도 앙집어삼켜버릴 빽거려주마 오늘 날잡앗다 나 안그래도 피곤에 쩔여진채 아기홀로외로이 빽거릴려 겨우녀우 23시간 밖에 잠이루지못한채 잠을 내동댕이 내펭귄치면서까지 시간아껴가며 지유리하면 세상다아는척착한척 고상한척다하다 지가1이라도피해보고불리하다싶으면 그땐 아몰랑 드립커피 아아를 벌컥벌컥 드립키며 빼엑거린느 십알녀넘들 나오늘 갈기��기다찢어발겨 보지적출해 지에미개샹년 창년 아가리에성경욱여처넣듯 쑤셔박아주마 너오늘 제삿날이다 이 빼엑거리느24시간두뇌풀가동해놓고 지못해먹으면 24시간두뇌풀ㄷ노동한척하는 빼엑련넘들 으으찢어죽인다 보지것드릉ㄴ 민들레악ㅋ씨 그자체 개보지땡련부터 찢는다 적출한다ㅉㅉ 나오늘 잠1도안 자려 빽다방에서 여기 아아물리칠 빽커피100잔 주세요 나고래고래새우치며 벌컥벌컥 드립켯어 알아ㅣ 너오늘 죽었다 다짐하고잇어라 보지자지좃놈잣년들 지에미개십알년이 막싸지럴처낳은 십알년들은 절대 살려둘수없을쏘냐 그래 쏴 쏘란마리야 빻야빻야 탕탕후루뤃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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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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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BL 좋아하는 학생들 만나면 왜 좋아하는지 순수한 호기심으로 물어본다. 몇 가지 이유를 들음.
내 의문: 원래 로맨스 물을 보는 이유는 대리 설렘을 느끼려 하는 것 아니냐. 그런데 BL을 보면 자기가 둘 중 아무 입장도 안 되니 그걸 못 느끼지 않느냐. 근데 어떤 면에서 그걸 좋다고 하는지 궁금하다.
1.
잘생긴 남자 둘을 붙여놓으면 얘기가 다르다.
2.
좋아하는 사람 둘이 있으면 행복이 배가 된다. 이 남자도 좋고, 저 남자도 좋은데, 둘이 연애하면 두 배로 행복해지지 않느냐.
3.
나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니까 동요될 가능성이 없으니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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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tolflash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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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남자에게 팍 식는 이유 (의대 남자도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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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mo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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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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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와서 그런지 지난 일주일동안 무척 힘들었다. 특별히 야근을 한 것도 아니었는데 두번의 회식을 한게 야근한 것 이상으로 너무 힘들었다. 그 때문인지 나머지 날들도 무척 피곤했는데도 불구하고 잠을 잘 못 잤다. 아침마다 6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하루 잠을 잘 못자면 전체 패턴에 너무 큰 영향을 끼친다.
최근 며칠동안은 인스타그램 -> 유튜브로 가는 알고리즘 때문에 헤어날 수가 없었다. 이게 재미있다고 보긴 해도 정신적으로 무척 피곤한 일이다.
어제 여기 사랑의 유치원 상담받으러 갔다가 이사갈 집 상태 보고 수치 재고 호텔에 돌아왔는데 너무나 피곤하고 머리가 아팠다. 밖에 비가 와서 룸서비스로 스파게티를 먹고 잠깐 누웠는데 잠이 들어 버렸다.
꿈에 예전 팀장님이 딸을 데리고 등장했다. 착하고 무능한 여자 팀장님이었는데 딸은 통통하고 못난 외모였는데 행동이 천진하고 사랑이 가는 아이였다. 이 여자 팀장님이 무슨 이유에선지 남자들한테 무슨 원한을 샀는지 모르는 남자들이 우리 집에 막 들이닥쳤다. 좋은 의도인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들어와서는 호시탐탐 어떻게 해서든 무슨 안 좋은 짓을 하려는 내색이 역력한 남자도 왔었고, 사방이 통유리문으로 된 허름한 집이었는데 남자들이 막 달겨들어 어떻게 해서든 문을 열거나 돌로 쳐서 깨려고 닥쳤다. 그런데도 그 팀장님은 어쩌지 저쩌지 우왕좌왕하고 나는 혼자 속으로 저 문 못 열텐데...? 그래도 어찌 될 지 모르니까 도망갈 데를 찾아볼까? 하며 커텐을 쳐버렸다. 천진한 아이가 쉬가 마렵다고 하더니 옷을 벗고 허름한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었다. 그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화장실 왼편에 문이 있는 걸 보고 문을 여니 어디론가 향하는 통로가 있었다. 일단 화장실 문을 닫고 통로를 통해 나가보자 하고 두 사람을 데리고 가는데 어떤 이유에선지 우리가 모두 옷을 벗고 있었다. 순간, 다시 못 돌아올 수 있으니 핸드폰 돈 옷을 챙겨야 하는거 아닌가? 에이 그래도 아무 일 안 일어나지 않으니 금방 통로가 어디로 향하는지만 보고 올까...? 하고 고민하다가 잠에서 깼다.
이상하게 아주 많은 걸 내포하는 꿈인 것 같다. 일단 내가 막연한 불안감, 스트레스가 심한 건 사실이고...인상적인 건 애써 침착하고 평온하려고 노력했던 내 심리 상태이다. 아마도 내 두뇌는 이건 비상 비상하고 울리고 있을 텐데 내가 안간힘을 쓰고 평온하려고 정신승리 하고 있는 듯 하다. 지금의 이 상태가 얼마나 유지될지 모른다는게 큰 위험 요소인 채로...
낮잠에서 깨고 잠이 안와 인스타그램을 켰다. NUS에 아시아 포커스 e-MBA 코스가 5월에 시작한다는데...관심이 생겼다.
여기서 시간 나고 기회가 좋을 때 골프 연습 좀 하려고 했는데...그보다는 사실 이런 공부를 하고 싶다. 골츠 잘 친다고 임원되는 건 아니지만 MBA 공부를 하면 더 좋은 직장, 더 좋은 자리로 갈 수는 있지.
내가 이러니까 힘든거다. 끝이 없네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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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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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남자와 덕후루"
내가 속한 카카오톡 단체방의 한 분이 "고양이 ↔ 조용한여자 / 착한남자 / 작한여자 ↔ 나쁜남자 / 나쁜여자 ↔ 돈만은 남자" 관계도를 올렸길래 구글 검색했더니 2012년 여기저기에 올라온 기사더만.
보자마자 '조용한 남자'와 '돈 많은 여자'가 아예 빠져있다는 게 눈에 들어옴. 내가 돈 많은 여자에 관해 알리는 만무하지만, 세상엔 조용한 여자 뿐만 아니라 조용한 남자도 있긴 하다. 다만 무존재감이 강해 사람 눈에 잘 띄지 않을 뿐. 일부는 '덕후'란 이름으로 불린다.
덕후는 아시다시피 일본말 오타쿠(お宅)에서 왔고, 히키코모리처럼 집에 틀어 박혀 뭔지 모를 짓에 열중하는 이상한 놈(=Geek)이란 부정적 어감이 상당히 짙다. 하지만 한국에선 '매니아'에서 레벨업 된 인간으로 의미가 변한 거 같다.
기왕 새생명(?)을 얻은 김에 ���후를 "덕을 두텁게 쌓았다"는 의미에서 한자로 "德厚"라고 쓰면 어떨까라고 내가 쓴 어느 책에선가 주장한 적이 있다. 근데 조선 시대에 지은 '덕후루'란 건물이 남아 있더라고.
주소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수리 457'이고, "임진왜란 때 전공을 세우고 일등공신으로 녹훈된 박의장(朴毅長)의 재실"이라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나온다.
"덕후루 - 카카오 지도"
"덕후루 - 네이버 지도"
작한 남자와 달리 조용한 남자는 여자에게 환심을 사기 위한 행동을 안 하고, 못한다. 그럼에도 세상은 넓고, 조용하거나 착한 여자 중엔 덕후에 끌리는 특이 취향이 드물게 있어서 지들끼리 눈에 안 띄는 데서 조용하게 잘 놂. 결국 착한 남자만 불쌍하단 결론은 변치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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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om2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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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하는사이트 정확도 높은 정보를 다수 모아놨어요
한 개인의, 채팅하는사이트 괜찮은 곳이다, 갠적으로 채팅하는사이트 추천하는 대박 정보들채팅하는사이트 바로가기: bit.ly/4175Wvq드러났다. 드래곤들 역시 본체로 현신 하여 막강한 힘을 발휘했지만 채팅하는사이트 곧 전세를 뒤엎는 파괴신의 힘 에 밀려 설 자리를 찾지 못했다. 아투 역시 힘겹게 바람을 막으려 대지의 마법을 읊어 채팅하는사이트 가이트 리아에게 매직 아머로 입혔다. 다크 바스타드로 칼날 같은 기 류를 가르며 실피스와 소울드 그리고 폰네스 후작을 보호한 채, 뒤로 물러났지만, 신의 힘을 막는다는 것 자체 를 바라보며 말하는 셀. 자, 이제 포기하고 나와 같이 채팅하는사이트 가자. 안 그러면 이 남자도 죽여 버리겠어. 어울리지 않는 협박을 하는 것 같다. 왠지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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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875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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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수주를 부르는 성공의 길을 알아봐요?>
여자는 남자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
남자도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하기 때문에
서로 양보가 일어나고 타협을 맞출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자 CEO 나와서 뭔가를 할때
남자를 덤직하고 핸섬한 사람을 보낸다면
일을 기가차게 처리해서 옵니다.
그러면 남자 CEO가 나와서 뭔가를 할때
여��를 마타하리 같은 여자를 보내면
일처리를 딱 해서 옵니다.
그런데 조금 못난 사람을 보내면
하나도 양보하지 않는데, 못난 것은 용서가 않된다.
하지만 이쁜 것은 질못해도 용서가 되는 것이다.
만약에 이러한 일을 주도하는
그런 지도자가 있을 때 이런 것을 잘 알고
같은 여자끼리는 잘 붙���지 말아야한다.
웬만하면 남자와 여자를 같이 붙히면
이것이 조화로운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11589강 naya
https://youtu.be/Jmnuko2w7zM?si=NWY6Vp-JSmD3q8BT
#사업수주를부르는성공의길을
#유튜브 #정법강의11589 #천공스승님
#경산카페소셜랩 #사주상담 #미술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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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compterup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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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힘든 초대형 트레일러를 운전하는 여성 트럭커의 이야기 조울증 걸리기 딱 좋은 화물기사의 삶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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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ang00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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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대로 종교련들에게 니에미 개보지에 몸남편 자지를 삽입하듯 대입해바라 뙇들어맞아 뭐 그걸 수처년ㄴ 분석하냐 이론도 수처ㅕ년그ㅅ것만해도 모르니 실전을 오죽못하시랴 존경심으로 포장해 남자찾는거랑 신앙심으로 포장해 신찾는거랑 같은거아냐 뭔 여자만 탓하냐 남자도 예쁜거만좋아하고 못ㅅ샌기면 못생겻다고 거들떠도안보고 외모차별도모자라비하하고 외모평가해 지맘대는 상대고르는거 매한가지야 여자도 몸보든 섹스를 보든 재산을 보든 학력 뭐 매한가지지만 남자는 얼굴만 보는거랑 ㅂ매한가지란거지 인간은 다같아 생존빨에 몰���한세상에선 강인한남자를 찾듯 이제 좀 살만하니 지적이고 돈많고 자랑거리남자찾는거아냐 지부모와 신대하는 자세ㅐ를바라 신은 뭘 기대할수잇으니 목메가며 우러러보고 지부모는 볼품없다고 같은 창조주인데 뙇 강ㅇㅑㄱ약강이지 너는 그럼 못생긴여자랑 결혼하고싶냐 이쁘고 돈도많고 학력에 마음까이 예쁜 그런여자는 이세상에 존재못하니 뭐 쪼꼐라도나은 여자찾듯 여자도 더나은남자찾다 없으니 노처녀 노총각으로 ㅇ러어디지는거지 뭐 각자 생존빨이들 권력빨 예쁨빨 부빨 명예빨 섹스빨 몸빨 서로 자기원하는거 추구할뿐인데 뭐 지는 부모버리고 신만 우러러보며 섬기고 지부모는 볼품없다고ㅎㅏ대하는거랑 매한가지아냐 너는 다르다고생각하냐 다 자기 기준에 맞는거못찾으니 눈낯추고 안되면 포기하고그러는거지 그게 좀 심한애들이문제지 다들 각자 자기가원하는이상형찾는건데 뭘 그게이상한거냐 못찾으면 노처녀되고 그런거지 뭐 ㅉㅉㅉ종교련들이 저런 존경심으로포장한 아해들보다 신앙심으로 포장해 신만 물고빨며 종교에 몰빻한 저런시알년들이 저런 자기원하는이상향말하는거보다 더 무섭단다 ㅉㅉ보고도모르나 하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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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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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여자들의 여우짓'이 뭔지를 들었다. 그거라면서요. 자기 곁엔 어떤 남자도 안 두면서 연애 안 하고 여왕벌로 군림하면서 남자들의 관심을 즐기는 거라고. 난 이런 정보를 들을 생각 안 하고 '나 얼마 전에 SNS에서 이런 거 봤어' 식으로 얘기를 꺼낸 건데 뒤통수 세게 맞은 기분이었다. 미친 이게 나 욕하던 여자애들 눈에 비쳤던 나...?
"여우짓 아니에요"라고 해명하는 것도 웃기지 않아요? 세상 어느 미친 여자가 자기가 하는 짓이 여우짓 아니라고 시시콜콜 선언하고 다니냐 ㅅㅂ 전 그냥 혼자 개 아싸로 다니고 싶었던 거고요. 하... 그냥 남들이 좋아해주는데 모르는 척하는 것 같아 겁나 재수없어 했던 것도 같고. 진짜 내가 그 관심을 즐긴다고 믿어서 욕한 것도 같고. 그냥 그걸 내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니까 그 여유를 개빡쳐 했던 것도 같고. 뭣도 아닌 애가 뭐가 좋다고 남들이 그러는 건지 이해 안 돼 열 받아서 욕했던 것도 같고. 아님 이 전부인가. 혼자 남들 시선 등지고 다니는 게 죄냐 시발ㅠㅠㅠㅠ 누구한테 화내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 열 좀 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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