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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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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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최장기 보관법은 이게 최선입니다! 6개월도 가능해요~
대파보관할 때 ‘이거’ 추가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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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일을 10년 했다. 주방 일을 요리라고 하거나 조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난 주방 일이라고 통칭한다. 그게 뭔가 나와 잘 어울리기도 해서.
어제 어쩌다 보니 필라프를 만들 일이 있었다.
대파 손질을 오래전에 해놓고 방치해놔서 상해 있을 줄 알았다. 멀쩡했다. 도마에 올려두고 나서야 손질할 때 내가 알코올(소주)를 살짝 묻혀놨다는 걸 알았다. 보관함에 소주를 조금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흔들어, 알코올이 대파에 고루 스며들면 보관 기간이 늘어난다.
잊고 있었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몸에 배어있는 셈인가 보다. 아무튼 난 하던 요리를 진행했다. 흑백 요리사에 흑수저 기분으로, 기분만은 그럴싸했다.
그러고 보니 내 인스타에는 쿠킹 하이라이트가 있는 게 아닌가. 요즘은 자주 배달해서 먹지만 한때는 집에서 다 만들어 먹었다. 누가 뭐라 해도 역시 난 혼자서 잘 노는 사람임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친구가 내게 ���런 말을 해줬다. “주방일 하는 사람은 어디든 일하며 살 수 있어.” 맞지. 어디든 누구든 밥은 먹고 밥 차리는 사람은 있어야 하니까 틀린 말이 아니다. 다만 그 고단함과 후유증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내 오른 손목에는 가늘고 얇은 팔찌 하나도 채울 수가 없다. 웍질로 손목이 상해 버려서다. 맛이 갔다.
아니 잠깐만 이렇게 써두고 보니 무슨 대단한 주방일을 한 것 같잖아! 내가 요령 없이 미련하고 무식하게 일을 했다는 것이다.
필라프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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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이러다 급 기온이 올라갈까 무섭지만 찬기운에 몸이 움츠러들었다.
#참나물파스타&스님

아침부터 뚠뚠 실비집 콘텐츠를 봤다. 사찰에 방문하여 오채를 제외한 공양을 지어야하는 미션이었다. 남창희 군이 얌전하게 요리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집중되었다. 부산하지도 않고 제한된 시간안에 단순한 동선 안에서 최소의 재료로 주지스님을 위한 참나물 파스타를 낸것이다. 열을 내는 채소를 쓸 수 없다라는 정보를 처음 접했다. 마늘/양파/부추/달래/대파 열을 내는 채소라 쓸 수 없다니 모든 음식의 근간이 되는 것을. 이렇게 자제력을 기르는구나 싶다. 내 몸의 열을 빼고 타인을 터치��지 않고 스스로의 일에만 집중하는 스님의 온전한 수행이 편안하게 느껴졌다.

#제주항공기 사고가 100일이 되었나보다
홀연히 사라진 가족들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남은 가족들의 취재가 남긴 다큐였다. 아픈 사고 소식은 되도록 보지 않은 편이다. 작별하지 않는다 타이틀 아래 가족을 잃은 가장의 모습을 담는다. 같은 사고를 겪은 이들이 있어서 함께 위로하며 견뎌내는 삶이 너무나 눈물짓게 한다. 죽은이보다 산사람의 삶이 오히려 고통인것을. 하나같이 목표를 잃었다는 말들이다. 그 모습은 내 부모에게도 보였던 실의였다. 재난에 의해 벌어진 일들은 탓할 대상이 있으나, 아무런 예고도 없이 세상에 점이 하나 지워지듯,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실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가족은 어디 누구에게도, 그 무엇에게도 하소연 할 수 없다. 그저 그 연이 단절된것 뿐. 오빠의 49재를 지냈었다. 그때 스님이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를... '35년 동안, 내 아들로 살아줘서 고맙다'라며 엄마에게 작별할 수 있도록 마음을 정리해주었다. 온전한 작별인사. 생각지도 못한 가족의 끈. 이제 놓아줘야하는구나, 이제 받아들여야하는구나, 깨달았었다. 흐릿했던 시야가, 안개가 걷히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오빠는 내 꿈에 나오지 않았다. 올해로 10년이다.. 유난히 생각이 많이 나는 날들이다. 그저 생각하노라면 사무친다. 5월에 절에 찾아가봐야겠다.
#쥘트섬의 수프집


세계테마기행에서 독일 북부 섬을 다뤘다. 쥘트섬으로 들어가 현지인의 삶을 비췄다. 한 아저씨는 퇴사하고 쥘트섬에서 수프를 팔며 여생을 꾸려가고 있었다. 바다의 소금풀을 뜯으며, 캠핑카에서 숙식하며 자유로운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또다른 섬에서는 80세 쌍둥이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어쩜 분장하지 않았는데도 게르만족 일수밖에 없는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삶에 행복의 조건은 바다, 커피, 쉴곳, 잘곳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했다. 너무나 안분지족의 삶이다.

주말에 본 영상 중 인상 깊은 클립코멘터리를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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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패가 장난 아니죠
어디 대파 뿐이겠습니까 만
방금전 누가 먹어보라며 주고가는 과자
오잉..? 이거 대파아냐..? ㅋㅋㅋ
대파크래커도 있어 푸하하하핫..
이거 윤모씨와 어느당에서 많이 싫어하겠는걸..?
암튼 잘 먹을께요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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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tomatoes, tuna cans, plenty of garlic, frozen kidney, green onion pasta
후레쉬토마토, 참치캔, 마늘가득, 냉동강낭, 대파
フレッシュトマト、ツナ缶、ニンニクたっぷり、冷凍インゲン、長ネギのパス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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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육 레시피 (삼겹살 기준)
1. 고기 준비
고기를 덩어리 채로 준비 (자르지 마세요. 육즙 빠짐 방지)
찬물에 10~15분 정도 담가 핏물 제거 (선택)
2. 끓이기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 양파, 대파, 마늘, 생강, 커피가루/소주, 월계수잎, 후추를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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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찜 기본 레시피
✅ 조개찜 만드는 법
냄비나 찜기에 조개를 깔고 대파, 마늘, 고추, 생강, 다시마 등을 넣습니다.
미림(또는 청주), 물을 붓습니다.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5~7분 정도 찝니다.
조개가 입을 벌리면 다 익은 것!
입 벌리지 않은 조개는 식감이 안 좋거나 죽은 조개일 수 있으니 제거합니다.
입 벌린 조개 위에 송송 썬 대파, 고추 올리고 한소끔 더 쪄내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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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뎅탕 만들기 레시피 (2~3인분)
만드는 법
육수 내기
냄비에 물, 다시마, 멸치를 넣고 중약불에서 10분간 끓입니다.
다시마는 10분 후 건지고, 멸치는 15분 정도 더 끓인 후 건져냅니다.
재료 손질
무는 큼직하게 썰어 전자레인지에 3~4분 돌리면 익히기 쉬워요.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유부주머니도 데쳐서 사용하고, 꼬치어묵은 미리 꼬치를 꽂아둡니다.
모든 재료 넣고 끓이기
육수에 무 → 어묵 → 유부주머니 → 양파 → 대파 → 고추 순으로 넣고,
중불에서 10~15분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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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세척할 때 이거 쓰면 파뿌리까지 알뜰하게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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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한 줄기, 몸을 깨우는 자연의 힘!
면역력 업그레이드 — 대파의 알리신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 촉진과 체온 상승 — 따뜻한 성질로 혈액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줍니다.
항염 작용과 염증 완화 — 대파의 천연 항염 성분이 각종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소화 기능 강화와 식욕 촉진 —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력을 높이고 식욕을 돋웁니다.
심혈관 건강 보호 —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어 심장과 혈관 건강을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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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한뿌리 #논란 #이수정 #교수 #이번에는 #선관위 #털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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