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마구
wasteuryouth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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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최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나쁜 일만 가득했던 2023년을 돌아본다. 아직도 가끔씩 꾸르륵 거리는 배를 쓰다듬으며 몇 자 적어본다.(이유는 후술한다.)
머리 속이 온통 욕으로 가득 차 있던 한 해다. 지난 2월, 엄마와의 이별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사랑하는 사람들의 각자의 이별을 지켜봐야 했다. 숨통이 좀 트일 만해지면 다시 이별을, 얼마 뒤 다시 숨 좀 쉬나 하면 또 다시 이별을 겪었다. 그럴 때마다 한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게 버거웠다.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해가 중천에 뜨도록 자다 일어나서 담배나 한 대 피우고 다시 드러눕고 싶었다. 툭 하고 튀어나오는 엄마 생각은 나를 저 아래 어딘가로 끌고 들어가는 것 같았다. 엄마와의 이별로 힘들어하는 내 모습을 자책하며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나를 마구 쑤셨다. 어빠도, 누나도 힘들 거고 다같이 으쌰으쌰 하며 살아야 할 텐데, 나는 자꾸 바닥으로 꺼지는 게 미안하기만 했다. 그렇게 보낸 게 열 달이다.
정신을 차리려 헬스를 등록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운동으로 바닥에서 허우적대는 나를 건저내려 했다. 몸과 마음이 나아지는 나를 보며 내년에는 잘 살 수 있겠다 싶었다. 물론 그 마저도 얼마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연말에는 웃고만 싶었다. 무탈하게 마무리 짓고 싶었지만, 진짜로 신이 존재한다면 면전에서 쌍욕을 퍼붓고 싶을 정도로 나쁜 일만 가득했던 12월이었다. 어찌어찌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적당히 연말을 마무리 하려나 싶었다. 
새해를 4일 앞두고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금요일 오전에 수술 후 일요일 오전에 퇴원했다. 12월 31일이었다. 끝까지 좆같구나 씨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해를 보낼 수 있던 건 사랑하는 사람들 덕이다. 내 가족, 내 애인, 내 친구들 덕에 2023년을 마무리했다. 나쁜 일로 점철된 2023년은 뒤로 하고 이미 맞이한 2024년엔 무탈하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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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oh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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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수로 8년째 얹혀산 소중한 나의 집. 올해를 끝으로 떠나게 되었다. 한 동네에서 이렇게 오래 살아본 일은 일생을 통틀어 처음이다. 간만에 오전 시간이 나서 집 앞 카페에 커피를 사러 갔는데, 요즘 얼굴 보기 힘들다며 잘 지냈냐 묻는 사장님 말에 조금 놀랐다. 내게도 인사를 하고 가야 할 이웃들이 생겼구나. 기분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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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이나 기억보다는 상처로 남는 말과 기억들이 더 많았던 해였다. 나를 아프게 하는 말들이 내 속을 마구 범람하는 동안 나는 나에게 꾸준히 질문을 던졌다. 나 또한 정말 최선이었는지 말이다. 답은 쉽게 얻었다. 악을 악으로 행하지 않고, 상처를 상처로 되갚지 않고, 감정을 응당 받아치지 않은 것. 상처를 일일이 나열하지 않은 것만으로 나의 도리는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복기할 기회를 주지 않고 그저 무지 속에 살도록, 그러다 완전히 외로워지도록 그냥 두면 된다. 앞으로의 삶은 결국 자기가 살아온 모양대로 펼쳐지는 거니까.
그러니 더 많이 노력해야지. 곁에 있어주는 자들을 더 귀하게 여기며 사랑해야지. 생일이 연말의 끝에 있어서 올해도 일찍 축하를 받지만 아무렴 고맙기만 하다. 축하해 나야. 내일 아침엔 미역국을 끓여 먹자. 든든하게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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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amuy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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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8 Vocabs
감회: reminiscence 마음속에 일어나는 지난 일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 Thoughts or feelings on the past.
소수: minority 적은 수. A small number.
어엿하다: respectable, decent 태도가 아주 번듯하고 당당하다. Decent and dignified in one's attitude.
태교하다: give prenatal education 아이를 가진 여자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마음을 바르게 하고 말을 조심하다. For a pregnant woman to think of good things and watch her language, to give good influence
우여곡절 (迂餘曲折): complications; ups and downs 복잡하고 어려운 사정. Circumstances which are complicated, not smooth.
진부하다: old-fashioned, typical 낡아서 새롭지 못하다. Old and unoriginal.
고사하다 (固辭���다): refuse 권유나 요청을 굳이 거절하다. To decline someone's suggestion or request.
짓궂다: provoking, perverse, nasty 장난스럽게 남을 괴롭히고 귀찮게 굴어 미운 느낌이 있다. Someone or something being annoying because he/she or it bothers or harasses one in a wicked or playful manner.
이유식: weaning food, baby food 젖을 떼는 시기의 아이에게 먹이기 위해 부드럽게 만든 음식. Soft food made to feed a baby in the weaning process.
올곧다: upright, square, right-minded 마음이나 정신, 행동 등이 바르고 곧다. One's mind, behavior, etc., being right and honest.
개선: improvement 부족한 점, 잘못된 점, 나쁜 점 등을 고쳐서 더 좋아지게 함. The act of reforming shortcomings, wrong or bad sides to character and making them better.
작심삼일 (作心三日): short-lived plan, short-lived resolution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는 뜻으로, 결심이 강하고 단단하지 못함. A word meaning that one cannot keep one's resolution longer than three days, namely that one's resolution is not strong and firm.
동기 부여 (動機附與): motivation 자극을 주어 생활체로 하여금 행동을 하게 만드는 일. the act of stimulating a living body into action.
윽박지르다: bully, browbeat 심하게 마구 눌러 기를 꺾다. To suppress severely and dampen the spirits of others.
백해무익 (百害無益): doing more harm than good/good for nothing 나쁘기만 하고 도움되는 것이 전혀 없음. A state in which something is solely bad without doing any good.
돌파: vanquishment, conquest 어려움이나 위기를 극복함. The act of overcoming a difficulty or crisis.
돌파: breakthrough 정해진 목표나 이전의 기록을 넘어섬. The act of surpassing a set goal or previous record.
박진감: excitement 힘차고 빠르게 전개되어 생동감이 있는 느낌. A feeling of being lively due to the energetic and quick development of something.
적재적소 (適材適所): right job, right work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씀. 또는 그런 자리. The act of using the right person for the right position, or such a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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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otherapye · 19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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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해해헤헤해햇
첨엔 된찌였어요. 배가 고파서 일단 감자부터 먹었죠. 그리고 같이 있던 단호했던 표고버섯. 먹으면서 조만간 표고탕수를 해먹어야 겠다 했어요. 맥주는 줄어들고 있었죠. 엄마한텐 계속 문자가 오는 중이었고요. 아 안가. 왜 안와. 아 내가 이 좋은 연휴를 꼭 집에가서 낭비해야겠어? 라고 하고 싶었지만 엄니 아부지랑 좋은시간 보내시라고 안가겠다 했더니 정신병원에 입원시킬 각으로 엄니께서 불타오르셨어요. 아.. 가기 시른데.. 엄니께 운동 열심히 하셔서 감솨다. 자식들 잘 키웠으니 이젠 좀 부리며 사셔도 된다 마구 아첨질해도 울엄닌 추석에 딸 소환권 쓰기 포기 안하실 것 같네요. 그 와중에 오래된 친구가 톡하네요. 에라이 명절마다 ㅈㄴ외로워라 라고요 ㅎㅎㅎ;; 저 새끼 죽이고 살인자 될까 해요 명절에 딱히 할 일도 없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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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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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그 애가 죽었다.
내가 열 세살이었던 해에 유기견이었던 그 아이를 처음 본 순간 단 한번도 느껴본 적 없던 사랑을 마구 퍼부어줄 결심을 했었다. 그렇게 아끼며 사랑을하고. 13년이 지났다.
나와 늘 함께 잠을 자고 같이 영화를 보고 밥을 먹었던 그 시간들이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당연했던 일이다.
믿겨지지가 않았다. 심폐소생술을 받는 그 애의 뒷모습이 비현실적으로 다가왔다. 그 애가 죽었다는 의사의 말을 듣자, 진료대 위에 누워있는 그 애가 나를 스쳐지나 아스라이 아무도 모르게 저 우주 멀리로 가버린 기분이들었다.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이지 모르겠다.
나는 그 애를 붙잡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수백번을 말했다. 그래도 끝내 일어나지 않았다.
그 애가 영원할 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내가 벌 받는 것 같은 기분이다. 인생의 절반이 날라 간 것만 같다.
사는 동안 내게 너무 큰 힘이 되어준 아이. 덕분에 웃을 일이라곤 사주에도 없다던 내가 웃고 살았다.
어떠한 말로도 그 고마움과 사랑은 표현할 수가 없겠지.
그 애는 어디로 가고있으려나, 자꾸만 내게 있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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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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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5 RM's Comment on Colde's Instagram Post
C: 💌 2019년에 Love Part 1을 완성하면서 동시에 구상을 시작했던 Part 2. 그렇게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저는 사랑이라는 것에 더 많은 감정을 느끼고 솔직하게 그것들을 음악에 담아내려 했습니다. 그 과정은 바다 깊숙한 곳을 끝없이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끝이 어딘지도 모르게’ 마치 처음 발견한 깊은 채도의 파란색으로 그림을 그리는 기분. 그만큼 자유롭게 그리고, 칠했습니다. 어느덧 아티스트로서 지내온 시간이 꽤 쌓이고, 조금씩 더 나이가 들수록 하나의 앨범을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무겁고 어려운 일인지를 만들면서 수도 없이 절감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성할 수 있었던 건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번 앨범에 선뜻 함께 참여해 준 남준이, 찬혁이, 백현이 형. 그들이 제게 준 믿음과 사랑. 그리고 언제나 늘 묵묵하게 저를 믿어주는 웨이비 식구들 덕분입니다. 매번 앨범을 내는 기분은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개운한 기분이 들다가도 왠지 모르게 시원섭섭한 감정들이 마구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게 참 소중한 앨범이에요. 이 앨범을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기 전, 제가 혼자 쌓아온 Love Part 2 에서의 감정과 기억들이 주르륵 스쳐 지나가는 밤입니다. 그래도 인고의 시간이 잘 흘러 마침내 들려드릴 수 있는 날이 오게 돼서 너무나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앨범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에 순수하고 단단한 사랑이 모여서 나오게 됐으니 앨범 크레딧도 천천히 쭉 살펴봐주세요. 그리고 늘 그랬 듯 앨범 곡들을 차례대로 1번부터 8번까지 잘 음미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오래전부터 적어왔던 저의 손 편지 같은, 앨범의 Director’s Commentary 도 순서대로 읽어보시면서 앨범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Part 2를 쭉 다 들으시고 Part 1을 이어서 들어보시면 Love 앨범을 더 제대로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꼭 같이 들어보세요. 이상으로 저에게 늘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고 저의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저는 그 사랑에 더 제대로 보답할 수 있게 앞으로도 늘 좋은 음악과 모습으로 찾아올게요. 사랑합니다. 
RM: 고생 많았어 희수야 사랑해 ❤️
(Colde's post explains the emotional journey he went through to complete this album and its connections to his previous album, Love Part 1. He also thanks the people, including RM, who helped create it.)
RM: You worked so hard and you did so great, Heesoo*, love you ❤️
(T/N: *Colde.)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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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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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것"
*도움이 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더러 내게 유익한 것은 아니다.
늦잠을 자주 자고 여유로운 시간들, 미뤄둔 일거리들.
나의 무던하고 게으른 욕심이 내게 도움이 되진 않았다.
늘 일에, 마감에 쫓겼고 늘 조급한 마음으로 대했던 일들이 부메랑이 되곤 했다.
그런데 언젠가 이런 나의 여유도, 게으름도 사랑해 마지않는 존재를 품게 되었다.
어떠한 모습이라도 또렷하게 바라보고 이해해 주는 인정의 시간들.
내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외면한 시간을 도닥여 주던 존재. 그런 나를 다시 품으며 나도 변하게 된다.
내게 부지런히 계획을 세우게 만드는 존재, 귀찮았던 운동도 운전도 계속 하게 만드는 존재.
그런 사소한 것으로 인생을 바꾸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웃기는 일이야 정말.
-Ram
*도움이 되는 것
이미 먹어야 하는 것들은 충분히 먹고 있으니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퀄리티 높은 잠. 테니스 공을 정확한 타이밍에 칠 수 있게 하는 빠른 발. 찬 바람은 사라지고 좋아하는 날씨들이 마구 밀려와 기분을 들뜨게 한 나머지 숙취를 부르는 음주를 줄이는 일… 아, 쓰다 보니 이건 내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들이네. 음. 요즘 내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면 일단 매일매일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건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스트레칭 영상이다. 직업 특성상 마우스를 오래 잡고 있어야 하는데 정교한 작업들 때문에 생각보다 손목에 힘이 들어가서 바로 손목에 무리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거의 한 시간에 한 번씩은 (근데 집중하다 보면 이게 잘 안돼…) 1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려고 한다. 확실히 스트레칭을 안 하는 것보단 낫다. 내 손목 절대 지켜. 그리고 아침마다 집에서 나가기 전에 뿌리는 향수. 원래 갖고 있던 향수 3~4개를 돌려쓰고 있는데 점점 날이 더워지니까 지속력이 다 꽝이야. 근데 신기한 건 무더운 말레이시아에서 뿌릴 땐 이 정도까지 아니었는데 왜 지속력이 갑자기 약해졌다는 생각이 들지. 아무래도 향수가 점점 오래될수록 지속력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건가. 이런 이유로 다른 향수를 또 기웃거리고 있는데 일단 하나라도 다 쓰고 사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열심히 뿌리는 중. 그리고 요즘 새로 산 핸드밀로 곱게 간 원두로 내린 커피를 일어나자마자 마시고 있는데 확실히 원두가 곱게 갈리니까 채널링도 덜하고 맛도 더 진하게 내려져서 만족감이 크다. 생각난 김에 자기 전에 손목 스트레칭 한 번 더 하고 자야지.
-Hee
*도움이 되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에도 결단은 필요했다. 좋아하는 일들이 내게 마냥 도움만 되는 것은 아닌 탓이다. 마라톤 풀코스를 뛰겠다고 결심했을 때. UTMB 100K를 완주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나는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을 두고 할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 같았다.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것을 알았지만 이 결심이 전체 과정의 50%를 넘게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정신적인 고양감을 얻기 위해 몸을 버리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일단 해보고 그 뒤에 다시 할지 말지에 대해서나 고민해보기로 했다. 늘 이런 식이다. 길게 보면 얻는 게 훨씬 더 클 것이란 얄팍한 믿음만으로 움직이는 비이성적인 행동. 하지만 역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지나고 나서 보면 늘 잃는 것보다 얻는 부분이 컸던 것 같다.
-Ho
*도움이 되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그래서 지금 뭐가 중요한데?”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면 도움이 된다.
살다보면 어떤 일들은 반드시 자기가 해야하는 일들이 많다는걸 알게된다. 산의 정상을 자신의 힘으로 보려면 자기 두발로 가야하는 이치와 같다고 할까?
나는 스스로에게 늘 묻는 사람이 되고싶다. 벌써 5월이다. 하루하루가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싶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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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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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은 부르는게 하도 많아 딱히 이름을 부여하는게 의미없기에 그냥 빵이라고 부르는데
이걸 가운데를 수저로 구멍을.내고 속을 갈라서 양분해줘요 이때 중요한건 아차 하거나 삑사리 나면 빵에 빵꾸가 나니 조심해야 한다는거 ( 빵이 찢어지면 나중에 골아파지는 )
그리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불고기에 부추와 양파를 넣고 마구 볶아줘요 .. (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나 고추장을 넣고 볶아주면 더 맛있다능 )
물론 빵은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 말고 그냥 약불로 살살 뎁혀주는데 이러면 구운맛이 나서 좋다능
빵이 다 뎁혀진듯.하면 ( 당연 하겠지만 집어봐서 뜨거우면 다 된거 태우지 마셈 )
열려진 빵 속을 볶은 불고기로 채우고 먹어주면 됨요 ..
이거 하나면 하루종일 든든하고 두개 부터는 먹방 유튜버들이나 가능할듯 ... ㅎㅎㅎ
맛점 하시옵소서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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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0605 · 21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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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여행
오래전 사십중반 무렵에 입사동기이고 절친 친구와 처음으로 하계휴가를
가기로 하고 알뜰히 즐기기 위해 상사에게 살살 거려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고 친구와는 금토일 3박 같이 지내고 월부터 일까지는 헤어져
각기 여행을 하기로 하고 동해안 콘도에 도착
횟집, 노래방등을 거쳐 콘도 입성 취침주 폭탄주 걸치고 친구부부는
거실에서 우리부부는 방에서 자기로 하고 취침
누워서 아내를 슬슬 만지다가 오줌누고 자야지 하고 화장실 가는데
거실부부 홀라당 벗고 친구 마눌하고 한판중이다.
몰래 오줌싸고 와서 술도 취하고 꼴리고 해서 마눌과 한판하다가
여보 철수 미영이 열심히 하는 중이다, 하니 엄청 흥분하네
평소 부부모임에서 술 취하면 당시 소라등 스와핑 3섬 심심찮게
술안주 하던 시절, 철수야 스와핑 3섬 안주거리로 등장하면
아내들은 미친놈들 별 지랄을 다하고 세상이 무너지네 하면서
엄청 비난했지만 집에 올 때 아내는 흥분되더라.
팬티 축축해지더라 솔직히 할 때 우리도 한번 해볼까 하면
콱 직이까 정도 아내는 철수 부부와 저녁 술하는 거 좋아한다.
철수가 나보다 좀 잘생기고 멋진 구석이 있다.
철수도 아내와 떡칠 때 도우미용으로 스와핑 3섬 거론하며
박으면 아내도 엄청 흥분한다고 귀띰 하곤 했다. 서로
침대에서 둘이 박다가 거실에서 들리는 소리 여보 강수씨
아까 본 거 아니야 하는 소리 들리고 철수는 강수도 하고
있는데 신경꺼 하면서 계속 즐씹을 한다.
나는 순간 급속히 박아대니 아내가 절정에 오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아내 손을 잡고 철수와 미영 옆에 아내를
눕히고 박기 시작했다.
미영이는 못본거 같고 철수는 약간 당황한 듯 하지만 계속
업무 진행하고 내 아내 미수는 엄청 흥분하여 소리가 커지자
거의 사정을 향해 달려 두아내가 점점 고조되는데 이때
미영이가 고개를 돌려 우리를 보는 순간
내가 철수를 쳐다보고 철수도 나를 보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일어나서 나는 미영, 철수 미수에게
가서 묻지도 않고 삽입 마구 마구 급속히 박아대니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두 아내는 어쩌지 못하고 쾌감 흥분되어 비명을
지른다 어억 아악 으아악 열라 박아대던 우리는 미영과 미수
보지에 싸버린다. 서로 다른 아내보지에 싸버린 우리는
멍하니 있으니 아내들이 좆을 빼더니 화장실 가고 나오더니
한명은 침대에 한명은 바닥에 무릎을 안고 말없이 앉아있다.
철수와 나는 친구야 우리 슬기롭게 해결하자 .
각자 아내를 데리고 나와서 술을 마시며 벌어진 일 방법없고
우리는 평생 보고 살아야 할 사이잖아.
이런 상황을 신속히 해결하고 친밀감,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들자. 그래서 오늘 저녁 바꿔서 자자 장장 1시간 설득하여
먼저 아내가 말없이 끄떡이자 미영도 끄떡
우리는 바꿔서 잤다. 그날밤 우리는 새벽까지 했다.
바꿔서 하는게 이런 건줄 몰랐다.
밤새 나는 미영이를 철수는 미수를 애무하고 박고 또박고
아내들도 밤새 받아준다. 괴성을 지르며 흥분하더군
토요일 아침도 거르고 우리는 12시경 일어났다.
완전 서먹한거 어색한거 없애자 내일까지 이방안에서 모두 나체다.
월요일 아침까지 이렇게 바꿔서 다니고 바꿔서 잔다.
이후 아무일 없듯이 살아간다. 오케이 베리굿
관광하면서 교환한 부부는 각기 따로 몇시 까지 여기서 만나자 하고
헤여져 돌아다니가 만나서 저녁먹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다가
콘도와서 홀딱벗고 놀다가 밤새 또 밤새 섹스했다.
싸고 나면 좀 있으면 발기되었다. 신기하고 기적같은 발기가 지속된다.
아내들은 신음과 비명에 미쳐가더군
일요일 12시 까지 자다가 처먹고 온천 가족탕을 예약 해서 푹 담그기로
교환부부는 가족탕에서 씻겨주고 빨아주고 최선을 다한다.
두 아내는 봉사 또 봉사하는 두남편에게 감동을 받는다.
우리는 지상 최고의 부부고 교환부부도 최고다 라고 감동한다.
내일 아침이면 원래대로 다.
그리고 헤어진다. 아쉬운 교환부부 두쌍은 밤새 열심히 빨고 박아댄다.
오늘 밤은 불편한 감정을 완전히 없게 한다. 거실에서 같이 떼씹으로
진행하자.
두쌍은 서로 아내 얼굴을 마주보게 하여 박기도 하다가 원래대로 박기도
하다가 다양한 체위로 즐기다가 싸고 또 밤새 두 아내를 탐닉하고
두 아내는 다른 남편 좆을 탐한다.
두아내 신음소리는 엄청났다.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병사 신음소리다.
월요일 아침 차에 짐을 싣고 헤여져 가던중 서로 통화해서
중간 휴게소에서 만나서 아직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못한점을 공감하고
토요일 우리 거주지 인근에서 만나자 하고
아내를 바꾼다. 아내들은 남편을 바꾼다.
각 교환부부는 동해안에서 남해안과 서해안을 거쳐 거주지에 도착한다.
말 없이 미소지으며 원래대로 돌아간 부부는 늙은 지금도 정기적인
모임 참석하면 교환부부로 한판 후 각기 돌아간다.
물론 중간에 서로 꼴리면 당연히 만나서 이제는 서로 집에서
즐긴다.
우정과 사랑은 변함없고 더욱 진해진다.
바꿔서 떡칠 때 서로 사랑해 너도 내 남편 너도 내 아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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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kday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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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썬 After Sun (2022)
스코틀랜드의 샬롯 웰스 감독의 첫 장편 영화라고 한다. (영화가 너무 좋아서 그녀의 첫 영상을 찾아봤다)
11살 소녀 소피와 엄마와 이혼한 아빠 둘이서 애틋한 터키 여행을 그린 이야기이다.
내가 어릴적 사용하던 비디오 카메라를 찍는 장면으로 시작되어, 소피와 아빠의 현실감있는 대화로 나열된다.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했다.
나는 아빠와 이런 대화를 나눈 적 있나? 한국식 대화를 많이 했던 것 같다.
나는 아빠와 어릴적 마라톤 연습을 한다고 함께 운동장에 다녔고,산 정상에서 맛있는 라면을 먹기 위해(?) 등산을 다녔다.
영화 속 소피는 어른이 되어서도, 아빠가 좋아하는 댄스를 추며 그 여행 추억을 기억하려고 애쓴다.
이 노력이 고스란히 나오지는 않는다.
소피가 아빠에게 아빠11살의 생일에는 무엇을 했냐고 묻는다.아빠는, 가족들이 아무도 생일임을 기억하지 못했고, 엄마에게 말했더니 혼이 났고,아빠와 장난감을 사러 갔다고 한다.
여행의 초반에는 천진난만 설레임이 가득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소피와 아빠의 각자만의 시간 속에서 감정들을 아주 아주 짧게 보여준다. (감정에 너무 빠져버려 적나라하고 길게 감정을 보여주는 많은 영화와는 달라 좋았다)
소피는 관광버스 사람들에게 아빠의 생일이니, 함께 축하노래를 부르자고 한다. 그리고 곧이어 나오는 혼자 호텔방에서 울고있는 아빠의 장면.
너무 짧아서 더욱 현실감 있게 느껴졌다. 어른이 될수록 너무 오래, 깊이 감정에 빠져있을 수는 없으니까.
내가 아빠의 생신때,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교실 칠판에 아빠 번호를 적어 친구들에게 알려주며 생신 축하 문자를 보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났다.
아빠, 엄마, 언니에게 편지를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참, 영화의 앤딩은 영화의 시작처럼 정신없는 스트로보에서 춤추는 아빠와 어린소피, 어른소피가 나오는데 데이비드보위의 언더 프레셔 곡과 함께 무아지경으로 춤을 춘다.
데이비드 보위의 곡을 들으면, 왠지 현실을 살면서 갖춰놓은 틀들을 깨부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춤을 춰야할것 같다
레오 까락스의 영화 나쁜피에서 사랑에 빠진 주인��이 모던 러브의 배경음악에 길거리를 마구 달리며 추는 댄스가 생각나서 그런 것 같다.
피어오르는 감정을 애써 누르지 말자.
이 감정에 대해, 다시 한번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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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0797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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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 시작한 지 4개월차
구직을 시작했다
무례한데 무례한 줄 모르는 이들과는 일을 같이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었다
또한 본인들이 부족하고 모자란걸 인정하지 않고 나는 일 잘해라는 거만에 빠진 사람들과는 일을 못하겠다
벌써 두번째 전신 두드러기.....
10명정도의 PI 중에 bioinformatician은 없고 심지어 본인들 데이터를 본인들이 분석하지도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 혼자 half wet lab half bioinformatician으로
아침에는 뇌세포 키우고 오후에는 퍼블릭 데이터 분석하려고 이리저리 보는 내 삶이 너무 처량하다
배우는게 있으면 다행인데 여기는 분석하는 사람이 1명도 없어서 나 혼자 씨름하는중..... 심지어 뇌세포 키우는 사람도 우리 층엔 없어서 밑층 사람들한테 빌붙어 사는 중.....
배움도 없고 쓸모도 없다고 느껴지는데다가 사람들도 이렇게나 무례하고 무식할 수가 있지 싶은 곳에서 탈출을 희망하며 일자리를 찾아보는데 왜 ㅜㅜ 없나 ㅜㅜ 그 어느나라에서도 영주권이 없는 1인은 참 힘들구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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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amuy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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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7 Vocabs
포장도로: paved road, paved street, pavement 사람이나 자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길바닥에 돌, 모래 등을 깔고 그 위에 시멘트나 아스팔트 등으로 덮어 단단하고 평평하게 만든 넓은 길. A road or street whose surface is made hard and even, by laying gravel, stone, sand, etc., on the ground, and covering it with cement, asphalt, etc., so that people or vehicles can travel on it.
소신껏: according to one's convictions 자기가 굳게 믿는 생각에 따라. According to one's belief.
슬하: under one's parent's roof 부모가 자식을 키우고 보살피는 상태. The state in which parents are raising and taking care of their children.
미사여구 (美辭麗句): rhetoric 내용은 별로 없이 아름다운 말로 그럴듯하게 꾸민 글귀. A phrase without a message, embellished to look good using florid language.
식상하다: be tired of 같은 음식이나 일 등이 되풀이되어 싫증이 나다. To be sick of the repetition of the same food, work, etc.
정석: standard, rule 어떤 일을 하는 데 미리 정해진 방식. 또는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방식. A pre-determined way in doing something or a way that many people follow.
일치하다: accord 비교되는 대상이 서로 다르지 않고 꼭 같거나 들어맞다. For things in comparison to be not different, either being exactly the same or matching one another.
됨됨이: personality, character 어떠한 사람의 행동과 성격, 인격, 성품. A person's behavior, character, personality, or manners.
부산스럽다: bustling, fussy 급하게 서두르거나 시끄럽게 떠들어서 어수선한 느낌이 있다. Having a chaotic state of mind as one must hurry or there is so much noise.
준수하다 (俊秀하다): attractive, well-built 재주와 슬기, 용모가 빼어나다. Having excellent skills, wisdom and appearance.
준수하다 (遵守하다): observe; adhere to 명령이나 규칙, 법률 등을 지키다. To comply with an order, rule, law, etc.
망상: delusion 있지도 않은 것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믿거나 이치에 맞지 않는 헛된 생각을 함. 또는 그 생각. The state of believing something is true although it does not actually exist, or thinking illogically, or such a thought.
환상: illusion; fantasy 현실성이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 A vain thought that is unlikely or impossible to come true in reality.
임기응변: extemporaneousness, impromptu, ad-hoc, temporary measure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게 바로 결정하거나 처리함. An act of making a decision on the spot, according to the situation one finds himself or herself in, on a case-by-case basis.
어설프다: awkward, slovenly, poor 익숙하지 않아 엉성하고 서투르다. Imperfect and clumsy because one is not familiar with something.
어설프다: poor, incomplete 지식이나 행동 등이 치밀하지 못하고 빈틈이 있다. One's knowledge, behavior, etc., being imperfect.
어설프다: sloppy, careless 주의 깊게 생각하거나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고 마구 행동하다. Behaving recklessly without thinking carefully or preparing perfectly.
구구절절 (句句節節): every single word 말 한마디 한마디. Every single word that is spoken or wri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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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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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lodians - Rivers Of Babylon"
한국에선 "다들 이불 개고 밥 먹어"로 친숙할 거 같은 '바빌론 강가에서(=River Of Babylon)'는 가사를 잘 모르더라도 "시온(자이온)"이란 말이 나오는 걸로 미뤄 유대 역사에 나오는 '바빌론 유수'와 관련 있을 거라 예측할 수 있고, 실제 내용도 그렇다.
시편 137편 내용을 쎄벼와 작사했다길래 찾아본 거를 의역하자면 "포로로 잡혀 온 거도 짜증 나는데 저놈들이 노래까지 시키네"란 내용.
흑인 영가 같은 노래를 어떻게 보니엠 같은 디스코 중창단이 불렀는지 궁금했는데, 오리지널은 1972년에 멜로디언즈(=The Melodians)라는 자마이카 밴드가 불렀단 걸 알고 바로 납득. 위키 백과에 따르면 레게에 한발 앞선 롹스테디(Rocksteady)란 장르에 속하는 밴드라고.
이 동네는 '라스타파리'라는 괴상한(?) 기독교 계통 종교가 흥했던 거로 유명하다. 밥 말리 역시 신도였다. 알면 알수록 좀 코메디 같은 내용이 많다. 간단히 말해 히브리 민족이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하다 모세의 영도력으로 탈출했듯, 흑인도 노예의 땅 아메리카를 벗어나 아프리카로 회귀해야 한단 주장.
에티오피아가 이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지목한 지역이고, '라스타파리'란 명칭도 당시 에티오피아 왕 이름(=Ras Tafari)이다.
여기에서 한술 더 떠 왕을 일종의 재림 예수로 간주. 근데 이 소식을 들은 왕 본인은 에디오피아 정교회 신도였기 땜에 열나 황당해했다고. 한국식 재림 예수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라 더 웃김.
게다가 아마도 신과 합일 핑계가 아닐까 싶은데 (고대 힌두교의 소마 의식처럼?) 마리화나를 신성시해 마구 피워댄다고.
대체 뭔 정신으로 이런 걸 믿나 싶지만, 톰 크루즈도 사이언톨로지 신도란 점에선 그놈이 그놈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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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fodo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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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eor - 창모 (CHA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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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ha x 12 모두 그에게 말해 "또 왔네" (새꺄 whut) 죽지 않고 왔다 이렇게 (새꺄 뭐) Snacky chan의 라인을 빌릴래 했어 예수처럼 이렇게 부활을 Everyone tells him "You again" (fuck whut?) I'm back alive as I am (fuck whut?) Gonna steal a line from Snacky Chan Resurrected like this, like the Jesus 031 팔 안쪽의 tatt (freaky woah) 어젠 시장님이 만나쟤 (motown) 어수룩해 엄마 속에 걱정 한 톤만큼 쌓고 스물한살에 독립했던 얘는 031 tatt inside my arm (freaky woah) Got a call from the mayor yesterday (motown) This boy who came on his own at 21 so naive that he piled tons of worries in his mom 여섯이 되었고 발견했지 우연히 5년 전의 노트 "정말 스타 되고 싶어 그럴려면 가서 만나면 돼 악마" Now turned 26 And accidentally found a note from 5 years back "You really wanna become a star? Then just go see the devil" 노트를 덮고 거울에 비춰진 남자를 보니 와 저 손목이 너무 부러워 저 금 Daydate Rollie 넘을걸 천백은 더 As he closes the note And stares at the guy in the mirror, wow He envies the wrist so much That gold Daydate Rollie must be 11 hundred more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Meteor 거대 Meteor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 Nationwide People shout out What is that monster body Meteor a huge meteor I'm a meteor plummeting to you 별빛이 내려오지 마구 내려오지 경고 경고 그래도 처박힐 Meteor야 Starlight is coming down Oh it's so coming down Warning warning I'm a plummeting meteor nonetheless Motown의 1번 노랠 기억해 니들 뭐였지 뭐였나 음 음 I’m the man in the mirror 그러니 light me up Y'all remember the first track of Motown? What was it? What was it? mm mm I'm the man in the mirror so light me up 1절의 그 별이 2절의 그 별이 그래 모두 나였지 실화가 된 동화이지 힘들 때면 홀로 쓴 노래를 불러 환상들을 보던 성냥팔이 소년이였던 나날들이 The star from verse 1, the star from verse 2 Yeah they were all me, a fairy tale that became reality When I struggle, I sing the song I wrote alone Days I was a little match boy seeing the delusions 365 24 730 24에 7 1095 아 그만 세자 1400이 되니 oh 그 애랑도 하고 돔페리뇽이 만든 숙취 땜에 넋을 놓은 나를 향해 몇천 명이 와 해 365, 24, 730, 24/7 1095 ah I'll drop the count then it's 1400 oh Did it with that girl and as I'm lost in hangover from Dom Pérignon Thousands wow at me 본 적은 없지만 때론 어떤 존재가 내 인생을 왔다 간 듯해 그냥 그런 느낌이 들지 상관없어 환상이던 현실이던지 Hands up high Never seen, but sometimes It feels like some existence passed through my life I just feel that way Don't care if it's delusion or reality Hands up high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Meteor 거대 Meteor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 Nationwide People shout out What is that monster body Meteor a huge meteor I'm a meteor plummeting to you 별빛이 내려오지 마구 내려오지 경고 경고 그래도 처박힐 Meteor야 Starlight is coming down Oh it's so coming down Warning warning I'm a plummeting meteor nonetheless 영 영 영원히 약속해 영원하기로 어둠 가득한 저 뒤로 돌려보내지 말아요 제발 제발 E e eternally Promise me it's gonna be eternal Please don't send me back To the place full of darkness (please please) 영 영 영원히 난 영원할 거라 믿어 흥분으로 가득차 이 도시에 나 외칠 꺼야 "드디어 내가 여 왔다" E e eternally I believe it's gonna be eternal Full of excitement I'm gonna shout out to this city "Here I come at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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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1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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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의심
꿈을 꾸었다.
나의 과거와 나의 현재가 함께 내게 지금이 무엇인지 되묻는 꿈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것 같았다.
나는 무엇도 명확히 대답하지 못했다.
과거를 온전히 놓았다고도 못하였고 현재에 충실한 것이라고도 못했다.
과거는 날 붙잡고 캐물었다. 어째서 너는 끝맺지 못하였느냐고,
나는 답하지 못했다.
현재도 날 붙잡고 반문했다. 그럼 너에게 중요한것은 어느쪽이냐고,
나는 고르지 못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의뭉스러운 생각이 일었다.
나는 어디에 누군가에게 속해있나, 나는 누구를 종속하고 있나, 나라는 존재는 나로써 충분한가.
의문 뿐인 꿈이었다.
-Ram
*의심
1. 지난여름 한창 잎사귀가 가득하고 몇 개의 꽃대가 창문 앞에서 하늘하늘 흔들렸었는데 겨울이 되자 꽃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 많던 잎사귀들도 모두 갈색으로 변해 시들어버렸다. 이제 이 스파티필름이 죽어버린 걸까, 이 화분의 생명이 정말 끝난 걸까, 발만 동동 구르고 어찌할 줄 모르던 찰나에 갑자기 집에 놀러 온 엄마가 멋지게 다크호스처럼 가위를 들고 와 시든 잎의 줄기들을 몽땅 잘라내버렸다. 푸르던 스파티필름은 어느새 줄기의 아랫부분만 삐죽삐죽 남아 볼품이 없어져 버렸다. 엄마는 그런 날 보며 괜찮다며 그냥 일주일에 한 번씩 원래대로 물을 주면 금세 큰다고 하고 쿨하게 돌아갔다.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따뜻해지니 어느 날 갑자기 그 삐쭉이 같던 스파티필름이 초록색 줄기들을 마구 뿜어냈다. 정말 말 그대로 줄기들을 뿜어냈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지나기 무섭게 줄기들의 키가 커지고, 끝에 돌돌 말이(그냥 내 표현이다)의 형태를 띠더니 그게 펴지면서 잎이 되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바로 거실로 뛰어나와 오늘은 얼마나 자랐나 보는 게 즐거웠던 순간들이 반복되자 작년 여름처럼 어느새 다시 잎이 무성해지고 기특하게 꽃대까지 생겨 꽃 한 송이를 만들어냈다. 역시 엄마의 행동은 의심할 것 하나 없다.
2. 삶에서 무엇이 행복이고 만족감인지 명확하게 기준을 세우지 않는다면 결국 먹구름 속에만 갇히게 될 것만 같다. 언제 해가 뜰까 고민만 하고 걱정만 하는 나날들만 가득하다면 현재에 살고 있는 '나'의 행복은 모두 어디로 숨어버리거나 잃어버려 결국 영영 찾지 못하는 행복들도 많을 것 같다.
-Hee
*의심
1. 샤모니라는 자그마한 도시에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자일, 피켈, 크램폰 따위를 가방에 매단 채 각자의 산을 오르고 있었다. 걸어 올라가기도 힘들었던 고개를 자전거를 탄 채 올라온 사람들도 많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뛰어서 나를 지나쳐간 사람들은 그보다 더 많았다. 나처럼 비박을 하며 트레일을 걷는 사람들은 셀 수도 없이 많이 만났다. 그런 광경은 과연 내가 성지에 오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감동은 걸으면서부터 금세 무너지기 시작했다.
걷는 동안 아주 많은 일을 겪었다. 오랜 시간 이 취미를 즐기면서도 몇 번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을 단시간에 모두 경험했다. 텐트 심실링이 다 떨어진 걸 모른 채 챙겨왔다가 쏟아지는 폭우에 침낭을 포함한 짐들이 죄다 젖어버렸고, 며칠을 연이어 쏟아지는 폭우에 시야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 길을 속옷까지 다 젖은 채로 종일 걷다가 저체온증에 걸렸고, 영하로 떨어지는 예상치 못한 기온 탓에 추위에 벌벌 떨며 잠을 설쳤고, 이런 상황들에 마음에 여유가 사라진 동반자의 저열한 인성에 질려버리기도 했다. 그때마다 나는 스스로를 믿지 못했고, 이 길에 어떠한 의미도 없을 거라 단정 짓기까지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리 대단치 않았던 힘겨움인데도 걷는 내내 나약하고 초라하게 느껴지는 스스로를 자꾸만 돌아보게 됐었다. 삶이 산에 아주 바짝 닿아있는 듯 거창했던 말과 달리 산을 마음 아주 깊숙한 곳에 두지는 않았던 걸까. 스스로를 의심하는 마음이 목을 옥죄었다. 나는 무엇을 기대하고 이곳에 왔던 걸까. 이 길을 끝까지 다 걸을 수는 있을까. 의심과 의심이 걷는내내 지독하게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던 비구름처럼 따라다녔다.
하지만 비온 뒤 땅 굳는다고, 중간중간 맑게 갠 날씨와 함께 드러나는 굉장한 산군의 아름다움을 간헐적으로 맞이하며 지루할 틈 없이 감격했고, 걸으며 내내 마주치는 사람들과 감격을 나누면서 내 믿음이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지는 않았다는 확신을 얻었다. 지영과 힘을 합치고 배려해가며 환경을 극복해 내는 방법을 깨달았고, 끝끝내 나만의 길을 꾸준히 걷기만하면 된다는 진리도 다시금 되새겼다. 특별히 무언가를 이루거나 얻기 위해 떠나온 길은 아니었으나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은 기분이다. 종교인이 성지를 순례하는 이유를 이제는 알 것도 같다.
2. 사실 그곳 역시 여느 곳과 마찬가지로 그냥 사람들이 살아가는 하나의 터전일 뿐이었다. 지독하리만치 상업적인 요소들이 군데군데 깊이 자리 잡아 사람을 질리게 만들었고, 광활한 자연은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았지만 그마저도 며칠이 지나고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뒤부터는 그리 대단치도 않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 역시도 결국은 체력과 장비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던 내 실력과 오만한 마음이 빚어낸 결과일 뿐이라는 것을 다 지나서야 알게 됐다. 어쩌면 다시 한번 그곳에 가야 할 이유가 생긴 것 같아 다행인 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Ho
*의심
의심을 언제 하나 생각해보니 주로 어떤 정보를 볼때 이게 사실인가?를 생각 하게 된다. 이해관계가 섞이게 되면 진실하기 힘드니까.
또, 내 미래를 위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 노력하는 것들이 내가 원하는 것을 가져다 줄까 하는 의심을 하기도 한다. 열심히 했는데 내가 계획한 대로 안되거나 변수가 생기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들이다. 그래도 분명한건 나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고 경험상 무엇이라도 시도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생긴다는 것이다.
요즘 자주 생각나는 말이 위로가 된다. 우리는 과거의 숨을 지금 다시 쉴수없고, 미래의 숨을 당겨 쉴수 없다. 지금 순간 순간의 이 숨만이 들어왔다가 나간다. 현재에 집중하고 정신을 여기에 두자.
의심은 날숨에, 행운은 들숨에.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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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greecrow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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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ns x Mati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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