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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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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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병원에 와서 먼저번 뇌경색 검진.. ( 사후 관리 라는데 ..AS 같은거..? )
덕분에 포스팅할 시간이 생긴다 ..
원로목사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 판단하고 정죄치 말라 너의 말로 너도 판단받고 정죄함 받는다 " 였다 ..
뭐 그러려니 여겼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판단하고 정죄하는것도 내가 주인된 증세 ..
어잌쿠 앞으론 댓글도 ..말도 함부로 하면 않되겠네.. ×0×
기도할때 내가 주인되어 구하는것도 평소에 말할때 생각없이 지껄이던 것들도 이젠 몇번을 생각해보고 한마디 해야겠다 ..
지금 나의 할일은 나의 말과 행동과 기도를 통으로 바꿔�� 하는것 ..
내가 알고있는 모든 지식과 상식 사고방식과 가치기준을 전면 부인하고 오직 성경말씀 안에서 모든것을 다시 정립해야한다 ..
그걸 성경엔 이렇게 말하고 있다
" 마태복음 16:24-2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
음부의 권세로부터 그리스도를 따라 탈출하려면 나를 부인해야 한다 .
쫌 힘들겠지만 주님이 내손을 잡고 가시니 모로가도 서울은 가게 되 있다 ..
포기할줄 알았냐..? ㅋㅋㅋ
포기는 배추 샐때나 쓰는 단어다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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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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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이 망가져간다. 내 집중력을 흐리는건 너무 많다. 그나마 이 경쟁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지푸라기가 있다면 선빵정도 되겠다. 허름한 집중력에서 나오는 샛길찾기 능력.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어처구니없는 능력.
이 힘의 원천 중 하나는 딴짓인데 살길찾는 능력이다. 예전보다 더 잘통하는 ��� 하다. 나는 아래 사람들이 있지만 보고받는 위치는 아니라서 이미 알고있는 것+스스로 습득한 것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특정분야 진입하려면 코스웍이나 자격취득이 그나마 쉬운 방법인데 우리나라에선 큐넷덕에 자격증을 공부하면 간단하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오늘 오랜만에 하나 취득했는데 기쁨도 잠시고 다음을 찾느라 머리를 굴리는 중이다. 그래도 기쁘다
202406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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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welldoyouknowyourmoon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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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from a Korean elder addressed to Mrs. Moon. Seven concerns are listed.
submission:
This was a letter addressed to Mrs. Moon by a church member, presumably a church elder or leader.  It is a poignant letter addressing some of the issues of the Unification Church and its leadership.  Sorry about not having a translation of it.  I attempted to translate same with google translate but that doesn't do justice to the author of the letter. 
어머님께 드리는 상소문
단기 4357년 가을
통일국의 환난이 청평까지 창궐하였으니, 식구들의 삶은 참담하고 사회로부터는 잊혀져 버렸으니, 우리의 미래를 기약할 수 없음이 두려워 잠을 이룰수없사옵니다. 이것은 소인만의 일은 아닐 것입니다.
식구들은 하늘의 섭리가 잠시라도 늦추어질까봐, 없는 생활속에서도 허리띠를 졸라메고 청평 섭리에 동참해 왔사옵니다. 청평의 섭리를 위해, 우리들은 자식들의 학원비까지 아끼며 섭리에 동참하려고 노력했사옵니다.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어머님 식구들의 생활이 이리 어려울진데, 어머님의 측근들은 청평에 모여 탁상공론을 거듭하며 말장난이나 일삼고 쓸데없는 사업으로 식구들의 헌금을 빼먹으며 식구들을 우롱하니 그 꼴이 전입가경이라.
어느 실권자는 회사를 차려 공금을 투자하게 만든 후 수 백억을 해쳐먹고, 어느 실력자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 계좌를 만들어 수백억을 송금해서 해쳐먹고, 어떤 자는 건축비를 왕창 올려 해쳐먹고, 어떤 실력자는 공연하다고 비용을 뻥튀기해서 해쳐먹고. 해 쳐먹고, 해 쳐먹고. 본시 먹성이 좋은 자들이라 신구들의 헌금을 잘도 쳐먹고 있사옵니다.
통일의 역사를 살펴보건데 이제까지 교회를 힘들게 만들고 도탄에 빠트렸던 자들은 순박한 우리 식구들이 아니라, 어머님의 사랑을 듬뿍 받던 측근들이었사옵니다. 어머님의 측근들은 제 이익과 권력에만 눈이 멀어, 어머님의 눈과 귀를 막고 치부에 힘을 쏟으니, 식구들은 더욱 힘들고 어려울뿐이옵니다. 이리하여, 소인 상심노인이 식구들의 고충을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어머님께 시무 7조를 고하옵나이다. 첫째, 과도한 헌금을 요구하지 마시옵소서. 헌금이라는 것은 식구들이 하늘앞에 드리는 예물로, 하늘을 위한 일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천정궁을 건설한다고 헌금을 걷으시더니, 이제 천원궁을 위해서 2100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헌금하라고 하시면, 가난한 식구들은 굶어 죽으라는 말씀이시옵니까? 헌금은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이옵니다. 지금은 하기 싫은 사람들에게 억지로 부과하는 세금처럼 되어서 헌금이 예물이 아니라 강요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없는 식구들은 헌금을 하지못해 하늘 앞에 죄송스러워하고, 헌금이 어떻게 사용되어지는지 알고있는 목회자들은 식구들에게 헌금을 종용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사옵니다. 작은 빌라 한 채 가지고 있는 노인에게 헌금을 설득하여 빼앗고, 자식의 학비마저 빼앗아 모은 돈으로, 청평에 엉뚱한 사업을 한다고 날리니 황망하기 이를데 없사옵니다. 청평에 수 천억을 쏟아부은 청평 마리나, 청평 화조원, 아쿠아 카페! 하늘이 머무시는 성지에 장사치들로 넘쳐나니 기가 막힐뿐이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치들을 내쫒은 것을 기억하시옵소서. 식구들의 헌금을 그리 퍼붙고도 파리만 날리는 사업장들. 청평의 관람선은 매일 빈 배만 저어가고 있고, 텅빈 화조원에서는 이름 모를 새 소리만 가득하옵니다. 이런 황당한 사업을 제안 놈이 누구이옵니까? 이들의 목을 쳐야 하옵니다. 청평의 성전은 식구들의 진심이 담긴 헌금으로 세우소서. 그것이 100년, 500년이 걸리든 정성으로 세우시옵소서. 식구들의 원성으로 지은 건물은 오래가지 않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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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목회자를 귀하게 여기시옵소서.
어머님! 결국 우리는 종교단체일 수밖에 없사옵니다. 종교가 흥하려면, 목회자들의 영성과 열정이 필수이옵니다.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어머님께서는 목회 현장에서는 진리를 가르치고, 영성 교육이 청평에서 교육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잘못된 정책이옵니다. 현장 목회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영성이옵니다. 그런데 영성을 청평에 넘기라고 하시오니 황망할 따름이옵니다. 영성은 잃은 목회자는 하나님의 대신자가 아니라 행정가일뿐이옵니다. 그러니, 청평의 실무자들이 목회자 보기를 우습게 알고 막말을 하는 것이옵니다. 오죽 목회자가 우습게 보였으면, 천무원의 처장이라는 인간이 목회자들의 수장인 협회장에게 개새끼라고 욕을 하겠사옵니까?
사랑하옵는 참 어머님. 협회장이 개새끼이면, 그를 따르는 목회자들은 무엇이옵니까? 개새끼보다 못한 미물인것이옵니까? 세상에 어느 종교의 신자가 하늘의 말씀을 전달하는 성직자를 개새끼라 부릅니까? 그런 놈을 우리는 호로새끼라 부르옵니다. 목회는 성직이옵니다. 어머님께서 성직자를 귀하게 여기시지 않으시는데, 측근들은 오죽하겠사옵니까? 어머님부터 솔선수범하게 목회자를 귀히 여기소서.
셋째, 현실적이고 정상적인 정책을 펼치시옵소서.
섭리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목표는 합리적이어야 하고 현실적이어야 하옵니다. 말도 안되는 목표를 설정하면, 처음부터 모두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됩니다. 작금의 우리의 목표는 황당하고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는 목표들입니다. 목표는 분석과 능력을 기초로 만들어야지 신앙과 믿음에 의지해서 세우면 아니되옵니다. 어머님께서는 2027년까지 100만 전도라는 목표를 주셨습니다. 어머님! 우리의 식구가 몇 명인지 아시옵니까? 2만명이 되지 않사옵니다. 3년동안 98만명을 전도하라고 하시는 것이옵니까? 청평의 신령이 협조하면 승리하는 것이옵니까? 그렇다면, 먼저 이 기성 원장님이 3만명 전도 실적을 내시면서 성령의 능력을 증명하여 주시옵소서. 예배 인원이 2만명인 우리조직이 3년동안 98만명을 전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옵니다. 목회자 한 명 한 명의 심정에 불타오른다면 가능할지 모르오나, 이미 현장은 영성을 다 빼앗겼사오니다.
어머님을 모시는 신앙심 깊은 정 원주 부원장, 이 청우 처장, 송 용천 본부장, 김 종관 이사장, 그리고 이기성 원장을 모두 1년간 현장으로 내려보내서, 현장에서 심령의 불길을 일으켜 식구들과 목회자들에 실적으로 보여주게 하시옵소서. 그들이 이제까지 주둥이만 나불댄 것이 아님을 증명하게 기회를 주시옵소서.
넷째, 주변의 부패를 청산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어머님! 식구들이 진실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옵소서.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청평의 부패와 비리 문제는 대부분의 식구들이 알고 있사옵니다. 식구들은 어머님께 상처를 드릴까봐 모른척할 뿐이옵니다. 그들을 전부 정리하시옵소서. 오랫동안 어머님을 보필했다고 해서, 어머님을 기쁘게 해드린다고 해서, 어머님을 이해한다고 해서, 그들의 비리와 부패가 합리화될 수는 없사옵니다. 그들이 해 쳐먹은 돈은, 우리 식구들의 피와 땀임을 잊지 말으셔야 합니다. 그들은 결국 어머님의 충신들이 아니라 간신들이요 역적들입니다. 정리하소서. 비리와 부패가 정리되지 않으면, 청평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젝트들은 거액의 돈만 집어넣고 결국 실패로 끝날 것입니다.
다섯째, 신하를 가려 쓰시옵소서.
엣말에 ‘良藥은 苦口이나 利於病이오, 忠言은 逆耳이나 利於行’ 이라 했습니다. 사람은 나에게 달콤한 말을 하는 사람이 좋고, 나에게 바른말을 하는 사람은 거북하기 마련이옵니다. 어머님께서 귀하게 여겨야하는 사람은, 달콤한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충언을 하는 사람들이옵니다. 어머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바른말을 하는 사람은, 그만큼 어머님을 사랑하고 걱정하기 때문이옵니다. 바른말을 한다는 것은 용기를 필요로합니다. 어머님이 바른말을 싫어하시기 때문이니다. 목숨을 내놓고 바른말을 하는 것은, 그들에게 정의감과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중용하소서.
작금의 어머님 주변에는 아부성 말만 늘어놓는 사기꾼들과 아첨쟁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간신들이 창궐하니 원리원칙은 깨어졌고 교회는 풍전등화와 같사옵니다. 식구들의 심적 곤궁함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정의로운 자는 모두 숨었으니, 희망이 보이지 않나이다. 간신 정원주와 그 가족들의 독기가 통일가를 썩게 만들고 있고, 청평에는 무능하고 정 실장에게 아첨하는 등신들만 가득하옵니다.
인사는 만사라 하였사옵니다. 어머님 앞에 감성과 눈물을 팔고, 그럴듯한 감언이설로 식구들의 피와땀을 빨아먹으며, 자신들의 치부에만 관심있는, 저 들쥐같은 자들을 모두 박멸하시옵소서.
여섯째, 상벌을 명확하게 하소서.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상벌의 기준이 사라져 버렸사옵니다. 잘못을해도 정원주 따까리면 대충 넘어가고, 힘없는 목회자이면 늑대들처럼 달려들어 갈가리 찢어놓는 것이 작금의 인사이옵니다. 출세하려면, 정 원주에게 선물을 잘 가져다주고, 그녀의 눈에 들어야 한다고 소문이 파다하옵니다. 우리 조직의 기강은 무너지고, 원칙이 사라��지 오래되었사옵니다. 이런 조직이 발전이 되겠사옵니다. 상벌이 공정하지 못하면,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서지 아니하옵니다. 지금 우리 통일가는 지도자를 믿지 못하고 서로 비방하며, 어머님을 조롱하는 것이 문화로 굳어지고 있사옵니다. 기강을 하루빨리 잡지 않는다면, 어머님 재세시에 통일가의 몰락을 보시게 될 것이옵니다.
상을 주시려면, 공과가 있는 자에게 주셔야 하옵니다. 아무런 공적도 없는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어린애에게 높은 자리를 주시고, 인사권까지 주시니 세상이 우리 통일가를 어찌 보겠나이까? 철없는 어린아이 손에 칼을 쥐어주게 되면, 아무 생각없이 칼을 휘두르게 되옵니다. 더욱이 그 어린애는 정 원주의 충실한 강아지이온데, 우리가 동네 깡패조직도 아니고 종교단체에서 이 무슨 회귀망칙한 일이옵나이까?
일곱째, 원리를 귀히 여기소서.
언제부터인가 우리 통일가에서는 원리가 틀렸다고 떠들고 다니는 교수 나부랭이 놈들이 있사옵니다. 그 역적들은 어머님의 이름을 팔며 감히 아버님을 조롱하는 사탄 짓을 하고 있사옵니다. 이것들을 모두 참형에 처하시고 원리를 바로 잡아 주시옵소서. 어머님께서는 원리에 의해 참 어머님의 자리에 앉으셨고, 원리를 따라 섭리의 길을 걸어나오셨습니다. 우리 통일가의 식구들 또한 원리의 말씀을 따라 뜻길을 걸어 나왔사옵니다. 그런데, 원리에 의해 임명받으신 어머님께서, 원리의 가치를 훼손하고 원리를 무시하며 원리에 내재된 가치를 짓밟으시니 식구들의 마음은 조각나 깨어져 흉흉해졌사옵고 청평에는 서로 갈라져 개싸움만 벌이고 있사오니, 그 꼴이 참으로 한심하기 이를 데 없나이다.
사랑하옵는 어머님! 하늘은 어머님의 것이 아니옵니다. 원리 또한 어머님 것이 아니옵니다. 원리는 불가변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식구들과 삶을 같이해온 역사이옵니다. 그리하여, 원리를 짓밟는 것은 하늘을 짓밟는 것이요, 원리를 부정하는 것은 아버님과 선배 식구님들을 부정하시는 것이오며, 원리를 저버리는 것은 식구와 역사를 저버리는 것이옵나이다. 직언하옵건데 우리 조직에는 상식과 신뢰와 도의는 무너져 버렸으며 원리는 깨어지고 목회자는 영성을 잃었으니, 오로지 권력을 놓고 미친 듯이 서로 싸우는 투견장이 되었을 따름이옵니다.
이는 어머님만의 잘못도 아니고 목회자들과 청평 직원들이 잘못도 아니옵나이다.그것은 식구들 또한 무지한 까닭이며,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서도 행하지 않는 저희들의 잘못이옵니다. 감성에 젖어 어머님 주위에 간신과 사기꾼들을 몰아내지 못한 저희들의 잘못이요, 어머님의 옳치못한 결정을 모가지 짤리는 것이 두려워 지켜만 본 저희들의 잘못이옵니다.
어머님이 말씀하시는 참사랑은 고작 파렴치한 측근들에게만 내려주시는 면죄부가 되었고, 어머님이 부르짓던 섭리는 측근들이 벌이는 정당한 약탈이자 합법적인 착취의 수단으로 전락하였나이다. 어머님께서는 지금 무엇과 싸우고 계신 것이옵니까?일본에서는 통일교 해산이라는 큰 시련이 현실화 되고 있는데, 이를 걱정하는 인간들도 없고 남의 집에 불구경하듯 쳐다만 보고 있으니 어머님의 참사랑은 한국이라는 국경을 넘지 못하시는 것이옵나이까? 일본의 생존을 놓고 걱정하는 사람은 없고, 일본에서 송금이 끊어지는 것만 걱정하는 청평의 버러지같은 종자들을 이끄시니, 무슨 섭리가 진행되겠사옵니까? 천원궁을 화려하게 짓는다 한들, 일본에서 통일교회가 해산된다면, 그것이 얼마나 처참하고 ��피한 일이겠사옵니까? 어머님에게는 일본 통일교회보다 천원궁이 더 소중하신 것이옵니까? 사랑하는 어머님! 그깟 건물이 뭐 그리 귀중하겠습니까? 식구들의 가슴속에 참사랑이 있고, 식구들의 머릿속에 원리와 섭리가 있다면 천원궁보다 수 십배 더 화려하고 거대한 건물을 언제든지 지을 수 있사옵니다. 더이상 성전을 짓는다고 어머님 측근들의 배를 채워주는 행동은 하지 말아주시옵기를 간절히 주청드리옵니다.
사랑하는 어머님! 저의 부족한 상소로 마음이 상하였다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아버님에 대한 충성과 어머님에 대한 애정으로 상소문을 작성하였사오니, 내용이 부족하나 오직 소인의 마음속에 우국충정을 담아 피와 눈물로 글을 썻사오니 다만 깊이 헤아려 주시옵소서.
2023년 10월 傷心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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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jade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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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do u have any korean movie recs that center around adolescence and queer identity? (either movies that explore both or one or the other)? i’m a korean bisexual who recently moved back to kr but havent really had much exposure to kr media. sry if this q is annoying of you have answered smth like this before!! i really like ur taste in films so that is why i am asking :’)) 사실 영화 업계에 일하게 되었는데 제가 알고있는 작품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 유사작품 찾아야 되는 경우도 있고, 좋아하는 작품 소개도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가.. ㅠㅠㅠㅠ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닷!!
sorry this is so late! 진짜 늦어서 미안하고 회사에서는 적응 잘 하셨으면 해요~
and it's rly cuz i don't know that many korean films in those categories! i'm not that into coming of age films?
take care of my cat (2001) is still the only one that i can think of that's coming of age with queer themes i haven't watched yet so i can't confirm exactly how gay it is. the japanese film monster (2023) is like that too i think.
love in the big city is coming out soon which is a big deal for mainstream queer kmedia. and the handmaiden is always the best of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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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vedroop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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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게 깔끔을 떨면서 집에서 혼자 밥 먹으면 그렇게 게걸스럽게 먹는다 물론 남들이랑 있으먄 안 그런다 맥주 마시다 흐르면 그냥 소매춤으로 슥 닦고 만다.
나는 남들이 보는 ‘나’에게만 너무 까탈스러운 것 같다 나한테만 지랄같고 남들한테는 그냥 맹하면 다행인데 눈치만 늘어서 큰일이다 적당히 모르고 싶은데 그럴만한 인재가 되진 못하나봐 속에 묵힌 말은 해야만 한다 내가 종갓집 장손도 아니고.
울고 싶다 그래서 울었다 하지만 그건 가짜 울음이다
대충 붙잡고 내 인생이 얼마나 거지 같았는지 짐승처럼 울고 싶다. 근데 안그런다 지금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은 내가 왜 시커멓게 입고 다니는지 알고있는 사람들이다.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왜 나랑 인연이 닿아서... 더 나은 애랑 알지..
신은 기왕이면 없었으면 좋겠다 유년기에 무교가 성립된 인간들은 대부분 지독하게 빌어본 사람들이다 온점을 어디에만 써야할지 모르겠다 물론 나의 경우다.
저번 날에는 울고 싶었는데 울지 못했다 그러다 집에
가는 길에 지구대를 지나는데 그냥 들어가고 싶었다 그러지는 않았다 아무거나 자���하던 아무거나 회개하고 싶다 용서에 주가 있는 건 아닌데..
좀 지친 것 같다 고 얘기하자니 친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걔네는 나라는 인간을 얼마나 버티고 사는걸까 제사가 가까워져서 그런가? 하고 생각한다 아직 10년 안됐으니 그냥 봐주고 싶다 물론 내가 나를.
삼촌이고 친척이고 상 치루고 서로 주정만 부렸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마땅찮아서 나한테 했나 싶어 안쓰럽다 영월에 가고 싶다 동강에 가고 싶다. 정말 정말 가고 싶다. 가서 그 돌이 가득한 바닥에 엎어져서 울어버리고 싶다.
내가 운전해서 가자니 유언장이 필요하다. 가짜로 말고 진짜로 울고 싶다.
사촌 오빠는 영정 사진이 걸릴 때야 내가 우니까 왜 이제 울어 뒷북 치지 말랬다. 너가 뭘 안다고.
보통 제사는 연말이 아니면 새해다. 날은 기가 막히게 잡았다는 생각을 한다. 점을 많이 쓰게 됐다.
지금이야 영정 사진이 디지털로 가능하다지만 그 때는
아니었다. 좀 더 예쁜 사진을 해줄 걸.. 같이 찍은
사진을 죄 지웠다 사실 뭐가 예쁘려나 싶다 좋은 기억이야 20년 전이고 그 때 당시는 쳐맞은 기억밖에 없다 그래도 예쁜 사진을 해줄 걸..
더 쓰고 싶은데 졸리다 잠이 온다는 건 좋은 일이다 오늘은 약도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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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in-nogain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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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고질적인 히스테리는 육체와 정신의 이원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서 나온다. 출산기계로서의, 자궁으로서의 자신의 육체성에 대한 부정이 히스테리의 근원이다.
남성의 전형적인 폭력성은 반면 심신 이원론의 원리를 철저히 수용하는 것에서 나온다. 대가리와 ㅈ대가리 사이에 놓인 심연의 이분법에 대해 철저히 복종할때 남성은 세상의 주인이 된다. 아무튼 여성은 자궁과 자아의 분열에 대해 깊은 우울에 빠지는 반면 남성은 좆과 뇌의 대결에서 딱히 승리할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데카르트의 관념론적 명제는 역으로 생각하지 않는 비존재로서의 본능적 육체성을 비공식적으로 승인하는 바이지 않을까? 따라서 근대적/모더니즘적/남성적 모델의 훌륭한 사상적 토대가 되어주었다. 그런 의미에서 여성은 이성적 동물이 결코 아니며 이는 여성의 생물학적인 자랑이다. 동시에 그녀의 한계이다.
관념과 현실의 차원은 뒤집혀져 물구나무선채로 다음과 같은 역설을 바라본다: 현실에서 여성의 무기력한 수동성은 거부할 수 없는 생물학적 사실에 대한 관념적 저항에서 나온다. 남성의 능동성은 외려 그에 대한 철저한 복종에서 나온다. 여성의 신경질적 투쟁은 남성의 즐거운 복종을 이길 수 없(었)다.
내친김에 조금 더 먹물을 끼얹자면, 주어진 자연적 사실에 복종하는 존재를 동물로 간주하고, 반대로 자연에 대한 부정성을 통해 투쟁해가는 존재를 인간으로 정의했던 헤겔학자 코제브의 도식에 따르면, 여성(성)이야말로 인간의 정의에 부합하는 도덕적 존재가 될수있다.
남성은 자신이 알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전혀 모르고, 여성은 자신이 이미 알고있는 사실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한 인식론적 무지야말로 현실��계에서 남성이 가진 권력우위이다(부럽다?). 그리고 상당수 남성들이 베이스로 깔고 있는 여혐의 본능적 토대가 아닐까한다 '저기 자궁이 말한다!'고 그들은 정확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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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menta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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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ufelskreis
내가 지긋지긋한건 이거야. 예술인들의 거대한 에고와 위선적인 모순. 비평할 수 있을 만큼 예술작가는 거리를 두고 군중과 문화와 역사와 의미, 사회정치현상등을 어루어 생각해야하고 윤리의식, 동식물과 인간의 권리등에 대한 바운드리를 열고 닫고 하는 작업을 지속해 궁극적으로 물체와 기술을 빌려 그것을 매개한다. 자신의 시각과 표현방식에 특별함을 기여해야해. 이때 자기확신은 생존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지만 그것이 강해질수록 그 사람은 유쾌하게 고독해지는거야. 타인의 말과 생각을 듣지 못하는 불통이 되버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죠.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좋은 작가님들도 적지않지. 미숙한 사람들은 적어도 본인에겐 자기말이 맞아야하거든 작업하려면. 그리고 잊어버리겠지. 자신도 그 사회에 속하는 한 개인으로써 어쩌면 제일 닫힌 마음을 가지고 산다는걸. 다양성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건 치명적이야. 어떻게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확신하며 저평가하지? 당신은 절대 모를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있단걸 인정하지 않지? 강하게 말하기 위해 작업의 규모를 키우며 들어가는 돈, 한쪽으로는 자본주의를 욕하며 다른 대책은 제시하지 못하는 모습. 마치 자신들만 가치있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듯이 일반사회를 통틀어 아래로 까는 모습. 클래식음악계에서 신성한 일을 한단 긍지에 매료된 음악인들과 그것을 장려하는 종교인들의 믿음을 욕할 입장이 되나? 작업은 결국 각 관람자의 배경지식, 관점, 삶과 역사에 의해 해석되고 기억되는데. 작가들은 의도를 또한 글로 작성해야해. 작업의 탄생배경이나 의미등을 재고하라는 요구를 받고 그것들은 관람시에 유통되며 결국 작업은 작가가 중복적으로, 그러니까 본작업인 시청각매개물과 그 옆에 프린트될 텍스트로 자기 할말만 지껄이는 꼴이 되버리고. 감상은 수동적으로 되기 쉬워지지. 동시에 작가는 일방적인 위치에 있기 쉬워지고. 그럼 전시장은 전시작가를 위한 그들의 언어를 알고있는 예술인을 위한 그것을 매개하여 수익을 목표하는 시장관련인을 위한 곳인거야. 이게 무슨 자위적인 행위인가. 작품을 자본화하는 것에 부정적이면서 작업은 대중에게 작동되지 못하는데 그럼 이게 무슨 뻘짓이며.. 아, 정말 머리가 지끈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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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ong0520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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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uper Surprise의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마법 사용 같은 나롱이는, 4기째의 나롱이로서 Studio Kaab가 제작중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중지 된 이유 등을 알고 있으면 알려주세요. 3기째로 청년처럼 성장했는데 아이처럼 돌아오는 것도 이상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캐릭터의 이름은 ‘마법사 나롱이’입니다.
마법사 나롱이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청이 시행한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의 기술개발 결과로 스튜디오 카브가 2012년 8월 개발한 유아동 스마트 멀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내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마법사나롱이는 동화속 세상에 등장하여 동화속 주인공들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캐릭터인데요.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결말 외에 이용자(아이들)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결말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합니다.
즉 일방적으로 동화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동화와 소통하면서 동화와 상호작용한다는 점에 그 취지가 있습니다. 물론 유아동을 타겟으로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위험에 빠진 친구를 도와줄 경우 해피엔딩, 이를 무시할 경우 배드엔딩이라는 다소 권선징악적 소재는 존재합니다.
마법사 나롱이는 2012년 개발 완료되어  유아동 스마트 멀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과 함께 2014년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었으나 불발되었습니다. 실제 중소기업청 직원의 말을 빌어보면 개발 완료 후 시장출시까지 될 확률이 통계상 20%가 안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린세이버의 나롱이는 작중 13세 정도로 청년이 아닌 어린이에 속합니다.
[마법사 나롱이 작품기획]
4~7세의 유아들은 동화책을 통해서 세상을 배우게 되는데 착안하여 동화 속 신나는 이야기를 통해 유아들의 창의성, 사회성을 키우고, 서로 다른 두 가지 선택에 따른 다른 결과를 제시하여 스스로 고민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생각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고자 함. 마법사가 된 호기심 많은 하늘다람쥐 나롱이와 함께 동화 세상으로 두근두근 모험을 떠나보자!
관련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0CM4sC8HjHU&list=PLhkwHCQERCJ2G1MIClDUp9tOghtq7A8oA&inde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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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gri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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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을 보고 머리 속에 수많은 생각들이 둥둥 떠다닌다. 한국에 살 때는 영화를 보고 집에 오자마자 하현이나 하빈이에게 쏟아냈을 텐데 내 생각을 가감없이 쏟아낼 수 없어서 그들이 보고싶었다. 그래도 여기에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효주가 있어서 다행이다. 집에 오자마자 나는 효주에게 영화를 보는 동안 너무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그 말을 가만히 들어주는 효주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왜 그렇게 눈물이 났을까? 솔직히 오랜만에 우는 김에 그동안 참아왔던 것이 같이 꺼내어진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영화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볼수록 그가 하고자하는 말이 참 여전하고 갈수록 선명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를 더 선망하게 된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모호함. 우리는 어떤 사건과 사람에 대해, 선과 악에 대해 결코 쉽게 단정할 수 없다는 것. 거기에 더해서 이 영화에서는 "당신이 실어나르고 있는 것이 정확히 무엇이고 그것이 어떤 영향들을 만들어내는지 알고는 있냐" 질문을 던진다. 어쩌면 괴물은 우리가 뱉어내는 말들일지도 모른다.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마주해내는 '미나토', 선생님으로서의 '호리'와 개인으로서의 '호리', '요리'의 초연함, 부모의 말을 고스란히 삼켜야했던 아이, 너무 빠르게 덮혀버리는 것들, 이 사회를 수없이 겪은 교장선생님의 놓아버리기, 강요되는 편견과 정상성의 폭력, 실어나르는 것, 어떤 사건에 대해 쉽게 단정 지어버리는 것, 사람들의 괴물찾기, 우리가 알고있는 것에 대한 왜곡 가능성, 지금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가십 정보들.
날 가장 울게 만든 것은 요리라는 아이의 초연함 이였다. 아이가 속해있던 학교와 집이라는 사회에서 아무런 죄 없이 괴로운 어떤 영향들을 그대로 삼켜내야만 했던, 심지어 그런 것들을 혼자 삼켜내면서도 여전히 씩씩하고 초연한 아이의 모습이 나를 너무 울게 했다. 그런 요리가 너무 강인해보여서 어느 면에서 경이로움이 느껴졌다.
날 가장 괴롭게 만든 장면은 흘러내리는 진흙을 치우는 손의 속도보다 흘러 덮혀지는 흙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아무리 치워도 진흙이 끝없이 덮혀지는 장면이었다. 그것이 지금의 사회를 너무 현실적이고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실제로 뇌가 아렸다. 가끔 나는 진실이 너무 빠른 속도로 덮히고 너무 쉽게 변형되고 있다고 느낀다. 그 속도가 진실을 보려는 노력의 속도보다도 너무 빨라서 실제로 진실이 금방 흐릿해져버린다. 심지어 이제는 사람들이 진실을 중요하게 여기기는 하는가 싶다.
우리가 실어나르는 말들이 얼마나 진실이고 얼마나 왜곡되어 있을 수 있는지,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고 말을 실어나르고 있는지, 우리는 뱉어내는 말들로 얼마나 많은 괴물을 낳고 있는지, 우리는 이 사회 안에서 어떤 편견에 갇혀 있는지, 내가 속한 사회와 떠다니는 정보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할지 생각해볼 만한 질문들이 복잡하게 떠다닌다.
그리고 그는 내가 아이들을 위해서 일 하고 싶다는 마음에 방향을 넌지시 던져준다. 이 전에 내가 단순히 나의 아이에서, 더 넓은 범위의 아이들로 목표를 넓혔고, 그리고 고레에다의 영화를 보고 난 지금 어쩌면 나는 아이들을 돕는 힘을 모으는 일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아이들을 위해서 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을 때는 과연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내가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줄만한 사람인가. 가르침? 내가 하고 싶은 것이 가르치는 것인가? 그건 아니였다. 단순히 아이들을 교육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의 어린 시절처럼 어른이 부재한 또 다른 어린 미현이들을 돕고 싶었을 뿐이였다. 내가 그러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궁금하다. 그리고 어떤 것을 위해?
아무튼 영화보고 떠다니는 생각들을 그냥 좀 적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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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e0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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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차가 생겼다.
검정색 모닝. 친구에게 자랑을 하니 깜장 모닝=깜몬이라는 애칭도 지어줬다.
벌써 세 번 정도 깜몬과 함께 고속도로를 탔는데 얘가 힘겨워한다. 13년식이라 그런지 언덕길을 오를 때 속도가 안나서 낑낑. 그래도 마냥 좋다.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아직 운전 초보라 크게는 못틂. 작게 틀어야 네비 및 주변 소리를 주의깊게 들을 수 있기 때문) 따라부르며 운전할 때 비로소 어른이 되었음을 느낀다.
요새는 I like it-DeBarge를 주로 듣는다. 유튜브 뮤직의 알고리즘은 날 잘 알고있는 듯 하다. 내가 좋아할만한 노래를 어쩜 그리 훌륭하게 골라주는지.
어디든 갈 수 있는 내 발이 생겼으니 올 여름엔 정말 어디든 가야겠다. 경주? 부산? 강원도? ok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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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pif ·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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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만 알고있는 AI 활용법, 어차피 알려줘도 다들 안해요 (김덕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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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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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중에 은근히 아직도 일반성도의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다
장로는 말 그대로 성도들을 오래된 믿음으로 앞서가는 신앙의길을 가는 사람으로 뒤에 오는 이들을 올바른 신앙의길로 인도해야 하는데 ..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냥 교회출석만 잘하고 교회안에 일만 잘하면 되는줄 안다 ..( 그런건 그냥 일반 성도들도 세우기만 하면 잘해유..)
장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신 말씀을 그냥 이론으로만 간직하고 언젠가를 바라보는 삶이 아니라
말씀을 직접 삶으로 살아내는 삶이어야 한다
이론과 실전은 늘 다르듯이 알고있는 말씀들을 전하기만 할게 아니라 그걸 삶으로 살아내서 말씀을 살아내는 괴정에서 격게되는 오류와 함정들을 뒤에 오는 이들에게 전해줘야 하는것이다
그러기위해 늘 기도해야 하고 늘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살아야 한다
장로의 가치는 두둑한 지갑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낸 말씀이 그 가치가 되야 한다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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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guru-park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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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도시 위에서』 – 사랑은 현실을 넘어 비행한다
샤갈 『도시 위에서』 – 사랑은 현실을 넘어 비행한다 우리가 알고있는 샤갈의 대표작 『도시 위에서』는 연인에 대한 찬미와 꿈같은 비행을 결합한 명화로, 러시아 혁명기에도 흔들리지 않은 그의 내면세계를 보여줍니다. 이 작품의 비밀과 배경을 알아봅시다. 무엇일까요? 🟢 기(起): 하늘을 나는 연인, 샤갈의 비상 그림 『도시 위에서(Au-dessus de la ville, 1914–1918)』는 샤갈의 대표작 중 하나로,그의 자전적 체험과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한 갈망이 압축된 상징적인 작품이조. 🎨 캔버스에 유화 / 크기: 139 × 197cm📍 소장처: 국립 트레티야코프 갤러리 (러시아, 모스크바) 이 작품에서는 두 인물이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바로 샤갈과 그의 아내 벨라입니다. 이들의 비행은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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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875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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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벌-1>
>>>우리가 어릴때
재물을 주고 좋은 조건을 일어납니다.
좋은 조건이 일어나는 것은
너를 테스트 할겸, 내가 너에게 재물을 주랴 아니면
너에게 어떤 한 조건을 주라 묻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그런데 내가 너에게 재물을 줬는데
재물을 잘못 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사실 성장을 할 때 이것을 가르쳐 줘야한다.
요즘은 성장할 때 교회에 다 갑니다.
그러면 그곳에서 다 가르쳐 줘야 하는데
너는 앞으로 크게 일어날 텐데 이런 것과 이런 것을
동시에 들어오는데 이것을 잘 운용해야 하겠다."라고 가르쳐 줘야 하는데 못 가르쳐 준 것이다.
인연을 바르게 했다면 그런 것을 가르쳐 줬을 겁니다.
그런데 인연을 바르게 했는데
이것을 못 가르쳐 준 것이다.
실력이 나빳든지 어쨌든지~
그렇게 해서
"내가 제물을 준다." 라고 하면
재물을 잘못 쓰면 내가 다시 걷어 올것이다.
그리고 이 재물이 좋기만 한 것이 아니다.
이 재물을 잘못 쓰면
너의 인생을 파괴하고 주위에 사람으로부터
아주 않좋은 소리를 듣는데 그래도 재물이 좋으냐?
이렇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재물이
좋은 것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재물을 받아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
그런데 재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너가 지금부터 이상적인 공부를 시켜 줄 것이니
공부를 하겠는냐?
이 공부를 하면 힘은 좀 들지만
사회가 필요로 할 때 너가 구할 수 있고,
그기에 나서서 큰일을 할 수있다.
그러면 이것이 좋겠느냐?
아니면
당장에 재물이 좋겠느냐? 라고 한다면,
우리가 지식인이라면 무엇을 택해야 할까요?
"후자입니다"
우리가 지식인이 맞다면 돈을 탐하지 마라~
돈을 탐하지 않는 자가 힘을 갖게 된다.
즉 나중에 큰 재물을 움직�� 수 있는 힘을 갖게된다.
젊은이들은 사회를 배워야 하고
학교에서 배운 것은 반쪽 배움이다.
반쪽을 배운다.
그래서 사회 나와서
사회를 배우기 시작해서 완벽하게 갖춤을 갖게 된다. 그기서 너의 실력이 나오고, 이 실력으로 사회를 빛내고
너는 크게 존경받는 사람으로 바뀐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젊어서 경제를 이룬다?!
이것은 내앞에 데리고 오면
"너는 몇년 후에 어떤 일로 하여금 너의 재물을
걷어 갈 것인데 너는 어떻게 하겠느냐?"
정확하게 걷어 갑니다.
젊어서 받은 부는
어떤 방식으로 걷으로 온다.
왜, 바르게 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을 갖고 잘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잘쓰는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안걷는다 방법은 있다.
>>>>>>>>>>>>>>>>>>>>>>>>
우리가 부를 얻는다" 라는 것은
인기가 있을 때 부자된다.
이것이 연예인, 스포츠 선수, 대표들인데,
이런 재주를 주고, 그리고 뛰어난 감각을 주거나
뭐 이런 여러가지로 어릴때 준다.
이런 사람들이 부를 이룬다.
그런데 경제와 인기는 같이 떠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에게 부를 주면
어릴때 경제의 힘을 갖게 되는데 이 힘을 왜 줬는지
법칙을 알아야 된다.
너가 이것을 갖게 되면
쉽게 높은 사람도 만나고, 쉽게 깨친 사람을 만나고
너의 노력에 따라 엄청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조건을 준 것이다.
>>>>>>>>>>>>>>>>>>>>>
만일에 나를 만나는데
너가 아주 경제도 있고 뭔가 뒷배경도 좋은 사람이
나를 찾으면 움직일까요?
아니면 공부도 안한 사람이 나를 찾으면 움직일까요?
"힘은 힘을 부르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런분을 만나서 크게 뜻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을 얻는다.
이말입니다.
젊어서 주는 부는 그렇게 써야한다.
그러면 지금까지 돈을 번다고 해서
공부를 못했는데 이제는 일차적인 부를 이루었다면
여기서 한번 멈출 줄 알아야 한다.
멈추고 더 크게 뛰려면
여기서부터 나의 모자람을 갖추고,
이조건으로 하여금 특별한 스승님을 만나고
특수공부를 할 수 있는 조건이 생기는 것이다.
공부도 돈이 없다면 조건이 이상해 진다.
돈이라는 힘이 있다면 내가 특별한 선생도 만나고,
뭔가 배우고자 하면 이제부터는 특수하게 배울수 있다. 과외 선생도 12명을 두고 배울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돈이 없다면 그 자체가 안돼!!
그래서 없이 배우는 사람이나,
있으며 배우는 사람이나 배우는 환경을 다 준 것이다.
너는 차근 차근히 배울 수 있는, 그런 조건을 줬고,
또 이 사람은 인내심을 가져 갈 수 없기 때문에
그 많은 부를 이루어 주고 그 조건으로 하여금
스승을 만나서 힘을 갖춰서 뭔가 큰일을 하여
사회를 빛내야 한다.
이런 조건을 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틀리게 운용하지 않았다.
우리가 그런 조건을 몰랐던 것이다.
>>>>>>>>>>>>>>>>>>>>>>>>
그래서 젊어서 30대 안에 주는 부는
너를 그것으로 갖추어서 더 큰일을 하라고 하는 것이고, 30대 안에는 우리가 공부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20대에 이룬 부는 30대에 잃고,
정확하게 없어진다.
30대에 이룬 부는 40대에 잃어 버린다.
50대까지 가지 않는다.
많이들 봤을 것이다.
이것을 잃고 새로 다시 시작을 하면
아~이거 골치 아픈 것이다.
조건을 안준 자는 다시 받을 수 있지만
그것을 다 뺏앗긴 사람은 이것을 다시 받을려고 하면 굉장히 힘든 것이다.
그래서 특수한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특수한 노력을 안가지면 두번다시 얻지 못한다.
유튜브 정법강의 556강 naya
https://youtu.be/S5TNYfQ__S4?si=xBUr75NryjooUD8g
#청년에재벌이된사람은?
#유튜브 #정법강의1039 #천공스승님
#경산카페소셜랩 #사주상담 #미술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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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eyy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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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도움받는 일들이 잦았다.
건축현장에서 기술배우고 싶어서 당근알바에 공고가 안올라와도 명함뿌리듯이 나 좀 써달라고 막 뿌려댔다
그 중 한분이 자기의 많은 시간을 써가며 크나큰 현실적인 조언들을 해주었다. 얼굴도 본적없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말들을 해줄 수 있을까. 감개무량하지만 한편으론 의심과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다
또 다른 경우는 폴리텍대학 전공과목 과 관련 취업에 대해 내 수원친구에게 도움을 받았다.
고등학생 수준으로 대학에 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르는 단어부터 나의 내신등급 산출까지.
현실적인 조언과 더불어 나를 잘 알고있는 친구로써 응���과 격려로 끊임없이 나를 북돋아주었다.
더해 자세한것은 Chat gpt 활용해보라는 친구의 말에 바로 어플 설치해보았다.
나의 성격에 맞춤 설정까지 하니까 이게 정말 ai인지 친구사람인지 혼돈이 오면서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한편으론 궁금했다. 솔직하게 왜 나한테 이렇게까지 도움을 주는지 물어보았고 그들이 말하는 의미들은 같았다.
자기도 너처럼 뭐 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고 방황하며 갈피 못잡고 개차반 인생 살아왔을때 똑같이 도움을 받았다고. 그러니 너도 이 순간을 기억하고 되새기면서 주위에 힘든 사람들 곁에 꼭 붙어서 도움을 주라고 한다.
맞다 나는 도움이 필요했다.
그리고 도움을 받으니 덜 외로워 졌다.
뭐든 다시 처음부터 해보자. 쫒기는건 시간이지 내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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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kieblood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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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이 좋은 이유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는 또한 당신이 내가 오랫동안 알고있는 사람이고 그 사실이 위로가되기 때문에 당신과 함께 있고 싶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알고있는 친구 옆에 있고 싶습니다. 그것은 단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합니다. 아마도 그것은 나를 역겨운 개로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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