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이방인
kimtaku · 4 days
Text
異邦人(이호진) 이방인 쿠보타 사키(久保田早紀) 쇼와 vs 레이와,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일본노래
0 notes
structuralisme · 8 months
Text
Tumblr media
0 notes
hamanjong · 1 year
Text
Tumblr media
호주에서의 거의 반년을 보냈다. 생각보다 영어 안늘었다.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다. 삶은 적응이 되었는데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있다. 안그래도 소심한 사람이 이방인으로 살아가려니 그런가보다. 일단 언어가 완벽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아들과 딸이 잘 적응해서 살아가니 정말 다행이다.
0 notes
ivoryppp · 1 year
Text
Tumblr media
그 사람을 처음 봤을 때부터, 나는 왠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생긴게 반질반질한 게 꼭 새하얀 조약돌 같더군요. 나는 매력적인 사람은 믿지않아요. 그안에 뭘 숨기고 있는지 알 수가 없거든요.
친밀한 이방인 - 정한아 (2023.04)
———————————————————————
나는 파국으로 치닫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를 꺼려하는데 이는 나이가 들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 그나마 접할 수 있는 경로는 텍스트 정도이다.
‘안나’ 라는 시리즈가 나왔을 때 수많은 티져를 접했는데 되돌리기엔 너무 엉켜 가고 있는 주인공을 보며, 흥미롭긴 했으나 볼 자신이 없었다. 내가 파국을 꺼리게된게 어디서 기인 한 걸까.
살면서 나를 포장하기 위해, 때로는 덜 돋보이게 하기 위해, 상황을 과장/축소 하기 위해 순간순간 다량의 거짓이 내 척수를 통해 반응하게 되는데…
되돌아 보면 스스로가 기이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기이한 나를 아무도 신경 쓰진 않았다. 말인지 거짓인지 진심인지 농담인지 뱉어 지는 것들은 다 흩어지고 실체로 남은 것은 무엇인가.
‘빌게이츠 사위되기’ ’애나 만들기(이것도 에피소드 끝까지 못봄)’ 등을 보며, 이건 거짓을 말하는 사람이 문젠건지 어떤 실체없는 가치를 너무 무겁게 판단하고 있는게 문젠지 어디서부터 문젠가 기이한 내가 문젠가
내가 한 거짓말들은 형체를 가진 엉킨 실타래가 되었을까. 형체가 되지않으면 어디로 간건가. 나는 내가 뱉은 말의 사람이 되었나, 아니면 여전히 다른가.
내가 파국이야기를 즐기지 못하는건 그들에게서 나를 분리하지 못해서인 것 같기도하고.
4 notes · View notes
keemzi · 21 days
Text
*정신차리고 보니 여름이 지나갔다.
올 여름은 정말이지 최악이었다. 날씨 만큼이나 뜨거운 외로움이 있었고, 결정해야 하는 것들이 계속해서 생겨나 나는 스트레스가 있었다. 여름 내내 그 결정들을 미루려 온갖 애를 쓰고 있었다. 정말이지. 결정같은 건 하고싶지 않았다.
*나는 올 여름 어딘가에서 자존심을 잃어버렸다. 그러한 낯선 경험의 냄새들이 나를 괴롭혔기 때문에 많이 울었던 계절로 기억이 될 것이다.
*한바탕 울고 나면 늘 어머니가 전화가 와 있었다. 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건 어떻게 아는지, 그녀는 늘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통화음 너머로 보이는 그녀의 목소리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다. 나도 그런 그녀를 알 수 있다. 나는 그녀에게 그저 겨울에 보러 가겠다는 말만 남길 수 밖에 없었다.
*한 사랑이 떠났고 남겨진 사람은 묵묵히 할 일을 한다.
미뤄 둔 청소를 하고, 텅 비어진 냉장고를 채운다. 바쁘게 걸어다니고, 적잖이 쌓여버린 메일함의 처리해야하는 일들도 해결한다. 그렇게 입을 다물고 할 일을 하다보면 그 사람에게 머물러있던 애정이라거나 걱정 같은 것들이 잠시나마 사라졌다.
비록 사둔 복숭아는 썩어버렸지만.
그러한 일상을 반복하다가,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하루종일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오랜 잠을 잤다. 자세가 불편한지도 모른채로 잠을 잤다. 어깨가 결리면 그가 나를 미워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곳에서 내가 좋아하던 것들을 떠올렸다.
기약도 없는 편도 티켓을 좋아했고, 지폐를 수둑하게 들고다니는 것도, 짤랑거리는 열쇠 꾸러미를 들고 다니는 것도 좋아했다.
가지고 있는 가방에 온갖 멍청한 것들을 때려 넣고 이방인 처럼 이 집 저 집을 전전해 가며 이사를 하는 것도 꽤나 좋았던 것 같다.
*이러한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여기서의 일상은 한국에서의 일상과는 많이 다르다. 그때의 나는 움직이지 않았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감각도 잊어버렸다. 무얼 좋아하는지, 무엇을 기다리는 지 전혀 알지 못한 채로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만을 바라봤다.
상처를 쉽게 받지 않았고, 울지도 않았다. 가끔은 절대 울지 않는 나를 보고 모두들 독한 사람이라는 소리까지 해댔으니.
여기서는 울어도 위로 받지 않아서 좋다. 나약한 나를 내려놓을 수가 있다. 가끔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미친 사람 처럼 나를 바라보는 것을 빼고는 나를 괴롭히는 시선이 하나도 없다.
*과거의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떠올리는 것 만큼 지치는 일이 없다는 걸 잘 안다. 반년만에 나에게 전화를 걸어온 영과의 대화에서 다시 한번 나는 지금의 삶을 떠올리고 있다.
요즘 어떻냐는 물음에 정확한 마음의 표현을 하지 못한채로 그저 이 여름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고 얼버무렸다. 그러자 영이 말하기를 곧 여름이 간다고 말했고 나는 말했다.
나는 가을에 좀 더 힘을 얻어.
51 notes · View note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아게하 캐릭터가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일본에서 홍콩을 떠올리게 하는 이방인 감성과 이 걸 만들어내는 이와이 슌지의 표현력은 미쳤구나 싶었다.
한동안 상하이 베이비랑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만 들으며 여운을 만끽해야지.
37 notes · View notes
leewoo-demian · 1 year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제가 코스모폴리탄에 실렸어요! 🙋🏻‍♂️
https://www.instagram.com/p/Cvd6mtMvkyy/?igshid=MzRlODBiNWFlZA==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 실린 『서울 이데아』 ✨
‘삶의 지평을 넓혀 나가는 이들의 이야기‘
섹션에 서울 이데아가 실렸어요!
모로코 교포로 유년 시절 내내 이방인 취급을 받던 준서가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며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어느 사회에도 온전히 정착하지 못하는 경계인'의 이데아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21 notes · View notes
applesauce365 · 3 months
Text
한국 드라마 시청 기록
1. 닥터 이방인 (Doctor Stranger)
2. 피노키오 (Pinocchio)
3. 의사 요한 (Dr. John)
4. 닥터스 (Doctors)
5. 키미 힐미 (Kill Me, Heal Me)
6. 하이드 지킬, 나 (Hyde Jekyll, Me)
7. 변혁의사랑 (Revolutionary Love)
8.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y ID is Gangnam Beauty)
9. 훈남정음 (The Undateables)
10. 국민 여러분 (My Fellow Citizens!)
11. 이번 생은 처음이라 (Because This is My First Life)
12. 청춘시대 (Age of Youth)
13. 제3병원 (The 3rd Hospital)
14.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Still 17)
15. 응급남녀 (Emergency Couple)
16. 시크릿가든 (Secret Garden)
17. 사랑의 불시착 (Crash Landing on You)
18. 김비서가 왜 그럴까 (What's Wrong with Secretary Kim)
19. 괜찮아, 사랑이야 (It's Okay, That's Love)
20. 꽃할배 수사대 (Flower Grandpa Investigation Unit)
21. 너의 목소리가 들려 (I Can Hear Your Voice)
22. 하백의 신부 (Bride of Habaek)
23. 청춘시대 2 (Age of Youth Season 2)
24. 여우각시별 (Where Stars Land)
25. 이판사판 (Judge vs Judge)
26. 신의 선물: 14일 (God's Gift : 14 Days)
27. 미녀 공심이 (Beautiful Gong Shim)
28. 그녀는 예뻤다 (She Was Pretty)
29. 닥터 프리즈너 (Doctor Prisoner)
30. 실업급여 로맨스 (Unemployed Romance)
31. 보스를 지켜라 (Protect The Boss)
32. 죽어도 좋아 (Happy If You Died)
33.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Divorce Lawyer in Love)
34. 너희들은 포위됐다 (You're All Surrounded)
35. 친애하는 판사님께 (Dear Judge)
36. 귓속말 (Whisper)
37. 초면에 사랑합니다 (Secret Life of My Secretary)
38. 피고인 (Defendant)
39. 힐러 (Healer)
40. 열혈사제 (Fiery Priest)
41. 반의반 (A Piece of Your Mind)
42. 터널 (Tunnel)
43. 태양의 후예 (Master's Sun)
44. 상속자들 (The Heirs)
45. 화유기 (The Korean Odyssey)
46. 으라차차 와이키키 (Welcome to Waikiki)
47. 유령 (Phantom)
48. 아버지가 이상해 (My Father is Strange)
49. 그녀에 사생활 (Her Private Life)
50. 낭만닥터 김사부 (Dr. Romantic)
51. 돌아와요 아저씨 (Come Back Mister)
52. 1%의 어떤 것 (Something About 1%)
53. 슬기로운 의사생활 (Hospital Playlist)
54. 응답하라 1997 (Reply 1997)
55. 어쩌다 발견한 하루 (Extraordinary You)
56. 이태원 클라쓰 (Itaewon Class)
57. 쌈 마이 웨이 (Fight My Way)
58. 시그널 (Signal)
59. 검법남녀 (Partners for Justice)
60. 동백 꽃 필 무렵 (When The Camellia Blooms)
61. 우리 집에 사는 남자 (Sweet Stranger and Me)
62. 혼술남녀 (Drinking Solo)
63. 고백부부 (Go Back Couple)
64. 내 뒤에 테리우스 (My Secret Terius)
65. 베가본드 (Vagabond)
66. 오 마이 베이비 (Oh My Baby)
67. 구름이 그린 달빛 (Love in The Moonlight)
68. 편의점 샛별이 (Backstreet Rookie)
69. 사이코지만 괜찮아 (It's Okay to Not Be Okay)
70. 로봇이 아니야 (I'm not a Robot)
71. 응답하라 1988 (Reply 1988)
72. 마음의소리 (The Sound of Your Heart)
73. 마음의소리 리부트 (The Sound of Your Heart Reboot)
74.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Clean with Passion For Now)
75. 모던파마 (Modern Farmer)
76. 수상한 파트너 (Suspicious Partner)
77.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78. 화랑 (Hwarang)
79. 도도솔솔라라솔 (Do Do Sol Sol La La Sol)
80. 힘쎈 여자 도봉순 (Strong Woman Do Bong Soon)
81. 바람피면 죽는다 (Cheat On Me If You Can)
82. W
83. 비밀의 숲 (Stranger)
84. 산후조리원 (Birthcare Centre)
85. 디어 마이 프렌즈
86. 여신강림
87. 지붕 뚫고 하이킥
88. 스위트 홈
89. 나빌레라
90. 보이스
91. 악의 꽃
92.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93. 크리미널마인드
94. 구가의 서
95. 김과장
96. 하이바이 마마!
97. 슬기로운 감빵생활
98.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
99. 커피프린스 1호점
100. 당신이 잠든 사이에
101. 나의 아저씨
102. 영혼수선공
103. 오징어 게임
104. 더 케이투
105. 호텔 델루나
106. 철인왕후
107. 18 어게인
108. 푸른바다의 전설
109. 최고의 한방
110. 시카고 타자기
111. 운명처럼 널 사랑해
112. 미스터 션샤인
113. 붉은 달 푸른 해
114. 각시탈
115. 타인은 지옥이다
116. 주군의 태양
117. 마우스
118. 본대로 말하라
119. 구해줘
120. 괴물
121. 무브투헤븐
122.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123. 미생
124. 쇼핑왕 루이
125. 빈센조
126. 역도요정 김복주
127.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128. 나의 해방일지
129. 치즈인더트랩
130. 멜로가 체질
131. 디피
132.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33. Doom at your Service
134. 오월의 청춘
135. 라이브
136. 지금부터 쇼타임
137. 살인자의 쇼핑목록
138. 눈이 부시게
139.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40. 소년심판
141. 수리남
142. 보이스 2
143. 보이스 3
144. 사내맞선
145. 빅마우스
146. 신의퀴즈
147. 파칭코
148. 아는 와이프
149. 펜트하우스
150. 블랙독
151. 우월한 하루
152. 지금 우리 학교는
153. 가우스전자
154. 월수금화목토
155. 천원짜리 변호사
156. 백일의 낭군님
157.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158. 더 글로리
159. 진검승부
160. 얼어죽을 연애따위
161. 술꾼도시여자들
162. 커���트
163. 일타 스캔들
164. 나쁜 엄마
165. 패밀리
166. 스물다섯 스물하나
167. 옷소매 붉은 끝동
168. 마스크걸
169. 라켓소년단
170. 마당이 있는 집
171. 이 구역의 미친X
172. 반짝이는 워터멜론
173. 설강화
174. 스타트업
175. 경성크리처
176. 최악의 악
177. 이제 ��� 죽습니다
178. 마이데몬
179. LNTS
180. 라이프 온 마스
181. 내 남편과 결혼해줘
182.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 WWW
183. 보라! 데보라
184.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아
185. 눈물의 여왕
186.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187. 닥터슬럼프
188. 선재 업고 튀어
189. 더 8 쇼
190. 남이 될수 있을까
191. 7일의 왕비
192. 연애 말고 결혼
2 notes · View notes
hyundaikim · 6 months
Text
전람회 2nd Album「Exhibition 2」- "이방인 (異邦人)"
youtube
Tumblr media Tumblr media
하나님 오늘 주신 세상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꿈에서 제게 불과 모래로 단련된 집과 아내를 주실수 있으신가요 전부 모래뿐인데 말입니다 제 꿈은 하나님의 꿈 입니다 모래덩어리 에게 과분한 꿈을 주셨으니까요 저는 돋보기를 쓰는 나이가 되버렸습니다 KBS
Tumblr media Tumblr media
3 notes · View notes
9-93 · 1 year
Text
Tumblr media
207 notes · View notes
daehanhorang · 2 years
Text
<선셋파크> 폴 오스터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줄리안 반스
<여명>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울분> 필립 로스
<광활한 사르가소 바다> 진리스
<어젯밤> 제임스 설터
<죽음의 푸가> 파울 첼란
<삼십세> 잉게보르흐 바흐만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타인의 고통>, <다시 태어나다> 수잔 손택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예브스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니스트 헤밍웨이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루진> 이반 투르게네프
<시라노> 에드몽 로스탕
<지하로부터의 수기> 표도르 도스토예브스키
<웃는 남자> 빅토르 위고
<황금 물고기> 르 클레지오
<도둑 일기> 장 주네
<성> 프란츠 카프카
<가벼운 나날득> 제익스 설터
<이방인> 알베르 카뮈
<페스트> 알베르 카뮈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버지니아 울프
<불멸>,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벨아미 외 단편들> 기 모파상
<대위의 딸> 알렉산드르 푸쉬킨
<시계태엽오렌지> 앤서니 버지스
<제 49호 품목의 경매> 토마스 핀천
<보이지 않는 인간> 랠프 엘리슨
<체스이야기> 슈테판 츠바이크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시간의 지배자>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츠바이크가 본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슈테판 츠바이크
<파리 대왕> 윌리엄 골딩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새들은 페루에서 죽는다> 로맹 가리
<모비딕> 허먼 멜빌
<암실 이야기> 귄터 그라스
<게 걸음으로> 귄터 그라스
<절망>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분노의 포도> 존 스타인벡
<최초의 인간> 알베르 카뮈
<가든 파티- 영국 창비세계문학 단편선> 캐서린 맨스필드 외
<백년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즈
<폭력적인 삶>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버트란드 러셀
<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10과 1/2장으로 쓴 세계역사> 줄리안 반스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1984> 조지 오웰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무라카미 하루키
<양철북> 귄터 그라스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사람의 아들> 이문열
<젠더 무법자> 케이트 본스타인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볼테르
<거장과 마르가리타> 미하일 불가코프
<무도회가 끝난 뒤- 러시아 단편선> 고골, 톨스토이 외 )
<동물농장> 조지 오웰
<다락방의 미친 여자> 산드라 길버트, 수잔 구바
<체르노빌의 목소리>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프랑켄슈타인> 메리 셜리
<착한 여자의 사랑>, <디어 라이프>, <소녀와 여자들의 삶> 앨리스 먼로
<걷기의 인문학> 리베카 솔닛
<갈망에 대하여> 수잔 스튜어트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신고은
<전문가와 강적들> 톰 니콜스
<사람, 장소, 환대> 김현경
<작은 것들의 신> 아룬다티 로이
<빌러비드> 토니 모리슨
하나씩 천천히 읽고 싶은 목록
이미 갖고 있는 책을 제외한 나머지는 도서관에서 빌리려 한다
11 notes · View notes
livlovlun119 · 2 years
Text
불완전한 인간의 운명과 성찰의 기록
알베르 카뮈 이방인 1942 / 뫼르소
헤르만 헤세 데미안 1919 / 싱클레어 크로머 데미안 베아트리체 피스토리우스 / 아브락사스abraxas /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1925 / 개츠비 데이지 닉 캐러웨이 뷰캐넌 정비공 / 상실의 시대 /
프란츠 카프카 변신 1915 / 그레고르 잠자 / 몸 해체 가족 해체 공간 집 해체 / 산업사회가 잉태한 현대성에 의문 제시 /
조지 오웰 동물농장 1945 / 메이저(마르크스 레닌) 나폴레옹(스탈린) 스노우볼(트로츠키) 존스(농장주인) / 오웰 사회주의자 소련식(스탈린식) 사회주의는 혐오함 /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1880 / 아버지 표도르 카라마조프(탐욕 방탕) 큰아들 드미트리(음탕 순수) 둘째아들 이반(무신론자 허무주의자) 셋째아들 알렉세이(수도원 신앙 종교적) 사생아 스메르자코프(간질 분노) / 그루센카(표도르 vs 드미트리) 스메르자코프가 표도르 살해 드미트리가 살인범으로 체포/ 스메르자코프 자살 드미트리 20년형 선고받음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1962 / 수용소 군도 노벨상 /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 대공황 배경 / 조드 가족 케이시 큰아들 톰 조드 딸 로저샨 / 에덴의 동쪽 / 근대 자본주의의 어둠 / 그래도 역시 사람만이 희망 / 1962 노벨 문학상 /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 레오폴드 블룸 매리온 부인 / 18시간 / 의식의 흐름 내면의 독백 기법 / 버지니아 울프 읠리엄 포크너 등에 영향 / 더블린 6월 16일 블룸의 날 /
단테 신곡 1321 / 지옥 연옥 천국 베아트리체 / 지옥 서곡 1 각 33 100곡 / 원제 알리기에리 단테의 희극 / 비극으로 시작하지만 해피엔딩 / 유래 보카치오 신적인 희극 이를 일본학자가 신곡이라 번역 / 중세의 모든 학문 종합 / 이탈리아어가 피렌체어 중심으로 통일 / 국가 개념 민족주의에 눈뜨기 시작 / 중세의 사상이 괴테 헤겔 쇼펜하우어 같은 후대 철학자들에게 전승되는 다리 역할 / 이탈리아 문학 발달에 결정적 영향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두이노의 비가 1923 / 릴케 루 살로메 니체 프로이트 / 전 10편 / 일치와 대립의 결합 / 연작시 서정시 / 근현대 시문학의 거대한 원형 /
장 폴 사르트르 구토 1938 / 드골 사르트르 / 실존주의 / 로캉탱 / 존재existence 본질essence / 존재는 본질에 앞선다 /
스탕달 적과 흑 1830 / 쥘리엥 소렐 시장 부인 레날 부인 후작 집 딸 마틸드 / 계급 메커니즘에 도전한 뛰어난 사회소설 + 섬세한 심리묘사로 만들어낸 리얼리즘 연애소설 / 적 나폴레옹 군대 군복의 이미지 자유주의 흑 왕정복고 시대의 사제복의 이미지 보수 왕당파 /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1933 / 상하이 폭동 테러리스트 / 기요(이상주의자 폭동주도 체포 자살) 첸(장제스 암살 시도) 카토프(체 게바라 순교자 연상시키는 인물)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 / 허무주의적 고독감에서 탈출하려는 인간의 필사적인 모습을 그림 /
월트 휘트먼(1819-) 풀잎 1855 / 죽은 시인의 사회 오 캡틴 마이 캡틴 1865 링컨 추모시 / 미국식 자유시의 창시자 /
제인 오스틴(1775-) 오만과 편견 1813 / 로코의 효시 영문학의 기념비적 작품 / 엘리자베스 다아시 / 제인 빙리 /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
버지니아 울프(1882-1941) 등대로 1927 / 의식의 흐름 기법 개척자 / 무학 블룸즈버리 그룹 존 케인스 e m 포스터 오빠 토비 남편 레너드 / 램지 가 / 내면의 갈등과 억압을 절묘하게 묘사 / 등대 영원한 진리나 이상을 의미 / 램지 부인 지혜의 상징 / 페미니즘 모더니즘 계몽주의 / 사라지는 것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인 필체로 표현 /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774 / 낭만주의 소설의 원조 / 베르테르 로테 /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1601? / 햄릿 아버지 클라디우스 거트루스 오필리아 오필리아의 오빠와 아버지 / 영문학의 정전 /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1869? / 안드레이 나타샤 피에르(나폴레옹 암살 시도) 카라타예프(농부) / 생명력 살아 있음의 위대함 / 1805년 1차 나폴레옹 전쟁에서 혁명의 기운이 일기 시작한 1820년까지 15년간 러시아 역사의 격변 배경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1952 / 산티아고(쿠바의 노인 어부) 마놀린(꼬마) 청새치 상어 / 살아 있다는 것은 고독한 투쟁 / 바다는 희망과 절망 모두를 삼켜버리는 무한의 공간 /
잭 케루악 길 위에서 1957 / 샐 파라다이스(실패한 젊은 작가) 딘 모리아티(자유로운 영혼) / 뉴욕 la 멕시코 1.3만 km 히치하이크로 여행 / 작가 앨런 긴즈버그 닐 캐서디 등과 유랑 생활 그 기록이 바로 길 위에서 / 비트 세대의 상징적 인물 / 1960년대 히피 운동과 국제 히피족의 상징 /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1948 / 덧없는 아름다움 / 시마무라 게이샤 고마코 요코 / 허무한 세계관 / 유서도 단서도 없는 죽음 가스 자살 / 다카한 여관(소설 완성) / 스토리가 아니라 분위기의 소설 / 갈등 구조 없음 /
1 note · View note
kwontayseek-blog · 1 month
Text
세계 지성인들이여, 현대 물리학(과학)과 성경의 완벽한 접점/接點이 짝의 법칙임을 아시는가?
이전에는 상보성 원리를 제대로 이해 못해 "짝의 법칙"의 겨우 문턱에 이르렀다고 평했지만 이제 다시 알고 보니 그 핵심을 이미 꿰뚫었고(직접 <실험>을 통해ㅡ이 점이 아주 중요), 단지 짝을 이룬 둘의 인과/因果성을 간과한 것뿐이었음.
양자역학에서 파동-입자 이중성(波動粒子二重性은 모든 물질이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지니는 것을 말함이니, 파동과 입자를 아주 다른 성질로 말하는 고전역학에 비해 두 개념을 하나로 통합해 설명하는 것이 양자역학이다. 양자역학에서 상보성 원리는 이 물리적 실재의 성질들이 상호보완적인 <짝을 이루어 존재함>을 말함이니(그래서 "짝의 법칙"이라 하는 것) 즉 한 물리적 실재가 경우에 따라 A이기도 하고 B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A이자 B일 수는 없음을 의미한다. 예컨대 빛은 때에 따라 입자 또는 파동으로 움직이되 동시에 입자이며 파동일수는 없다.
하나의 대상이 입자의 성질과 파동의 성질 두 가지를 모두 지니되(그 하나하나가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 파동성과 입자성이 동시에 나타나는 일이 없는 성질이 상보성이다. 짝의 법칙의 핵심이, 짝을 이룬 둘이 성질은 정반대이나 본질은 하나 즉 같다는 데 있음이다. 이와 같이 둘이면서 하나요 하나이면서도 둘인 것을 1, 2, 3위/位로 표현하는 바 때문에 짝의 법칙을 "3위1체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이는 다름아니라 짝을 이룬 둘이 본디는 하나에서 ��발하기 때문이다. 이는 극히 보편적인 상식에 속하니, 장갑, 양말, 신발 등의 짝을 만드는 과정과 같음이다. 띠라서 필자는 상보성 원리의 닐스 보어가 짝의 법칙 발견자임을 온 세계 앞에 단언하는 것이며, 3운법칙과는 상호 검증 관계에 있으니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크신 은혜 찬미, 찬송합니다>.
짝의 법칙 관련 말을 되풀이하는 것은 이 "마지막 때" 우리 전도에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21세기 표적과 기사"가 3운법칙이기 때문(요 4:48/행 4:30/5:12/14:3/15:12). 그리고 성경에 처음부터 이 짝의 법칙이 너무나 자세하고 완벽하게 설명되어 있고 3운법칙 역시 "한 때, 두 때, 반 때"라는 "봉함"(단 12:4) 예언(지정해 둔 때가 와야만 그 예언의 의미 자체가 겨우 알아지는)을 비롯 요셉(야곱의 아들), 노아, 이브라함, 모세의 생애 관련한 성경상의 자세한 설명이 아니고는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외국인에게 K-theology(한신학/韓神學)와 K-science(한과학/韓科學)는 "한약방에 감초 가듯" 해야. 특별히 중국인을 상대해서는 노자/老子를 120분 활용해야.
(요한복음 4:48) -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사도행전 4:30) -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해 주십시오 (사도행전 5:12) -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니 (사도행전 14:3) -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님을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님께서 저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시어 자기 은혜의 말씀의 증거를 주시니 (사도행전 15:12) -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로마서 15:18) -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함이니
Tumblr media
0 notes
fat-person · 3 months
Text
마지막 세대에서 나실인과 같은 선택받은 이방인 태생
0 notes
supercomone · 3 months
Text
0 notes
zhenyun-kor · 3 months
Text
이방인 생활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묵은 숙소는 다합 메인스트리트 초입에 있다. 그렇기에 한국인들이 좋아할만 것을 다 갖추고 있다. (바로 근처에 슈퍼있음, 주변에 음식점 상점들이 몰려있음, 택시 기사들 바로 접선 가능)
대문에 한국어가 대문짝 만하게 써있는데 과거 동네 아이들에게 문튀 타깃이 되었다고 한다 새벽마다 와서 시끄럽게 하고 도망가기 일수였다고.
어느날 장기투숙 여행자가 새벽에 자다가 깨서 한국어로 썅욕하며 녀석들을 잡으러 뛰어 나가 1시간 동안 추격전을 벌였다고… 집으로 도망가지 못하고 숨어있던 녀석들이 기척을 내면 바로 뛰어가는 식으로 잡으러 다녔다고 한다.
이후 장난을 치러 오는 녀석들은 사라졌고 동네 애들이 근처에도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이집션 타임에 당해 2시간동안 연락안되는 이집트가이드를 기다리는 한국인 무리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서 주변을 뛰어다니는 이집트 아이들을 보면서 들었던건 아이러니하다.
Tumblr media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