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파수꾼
forleejehoo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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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re a recent Lee Jehoon fan and feel like his acting is one of a kind, I urge you to watch his full-length movie debut in a piece called Bleak Night back from 2011 if you haven't already! I can assure, it will make you fall for his acting eve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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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vie is defined as a coming-of-age drama and has an overall indie feel to it. It's a story of a group of highschool friends – more precisely, the storyline follows along Gitae's (Lee Jehoon) dad who tries to understand why his son took his own life. Bit by bit, the events leading up to the incident are revealed to the viewers, too. It makes you constantly question "who's to blame?" and I feel like this question is the driving force of th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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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general sense, this movie is about boyhood. Director Yoon Sunghyun, whose debut work was actually Bleak Night itself, expands on intricacies of relationships between guy friends and masterfully reveals the subtleties of boyhood as a stage of life using long shots, face close-ups and hand-held shaky camera work; it all feels very raw. It's strong, it's bitter, it hurts, yet it also leaves your heart open and warm for some unidentifiable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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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hoon starred in Bleak Night together with Park Jeongmin (first from right in the picture; another genius actor, he does mostly movies though) and the piece is considered to have kicked off both of their acting careers since they showed truly captivating performances.
This movie is a masterpiece in the way it captures nuance and emotion, especially since it talks about feelings of young men who are just entering adulthood – a topic that's still considered rather taboo in this day and age. It's one of those movies you definitely have to watch at least once in a life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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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k Night trailer with English subtitles
Fun fact: Jehoon happened to pass out from smoking too much while filming for this project. He said it was because before he didn't smoke at all but suddenly had to learn it for his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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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ngvacatio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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競争の番人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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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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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 네개의 강연"
1965년 10월 4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어느 아파트에서 행해진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땅고 강의 녹음 테잎을 녹취한 기록물.
책에 따르면 37년간 아무도 모르다가 우연히 한 소설가가 릴테잎을 입수했고, 정말로 강연자가 보르헤스인지 확인 작업을 거친 후 책으로 나온 듯하다.
시집 크기에 197쪽 분량의 소책자이지만 땅고 덕질이 취미 생활 중 하나인 사람으로서 눈이 번쩍. 세계적 명성을 얻은 소설가이기에 앞서 땅고 태동기를 살았던 알젠틴 사람의 구체적인 증언 기록을 처음 본 거. 처음엔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말려고 했으나 소장 가치가 충분하고도 남아 주문했다.
번역도 잘 돼 문장에 품위가 있다. 보르헤스가 남긴 육성 녹음 또한 그러리라 예상되는 대목. '격조 있는 노래(=Canción De Rango)'라는 땅고 노래 제목이 떠오름.
땅고 시기를 구분할 때, 녹음 기술이 성숙하지 않아 음질이 열악한 음반이 유통됐던 시기를 과르디아 비에하(Guardia Vieja), 영어로는 올드 가드(Old Guard)라고 한다. 이 책에선 재밌게도 "늙은 파수꾼"으로 번역했더라고. 사전에 "Guardia = Guard = 경계"란 의미가 있단 점에서 사소한 오역이랄 수 있겠다.
개인적으론 주로 이 시기를 다룬 내용이라 의미가 더 크다. 모든 덕질은 파도 파도 바닥이 보이지 않는 법이긴 하지만, 나 나름 땅고 음악 덕질 짬밥 십 년을 넘겼더니 황금기에 관해 내가 궁금했던 거는 웬만큼 다 알게된 반면, 올드 가드는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
대다수 역사는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초기 사회상을 아는 게 후대를 이해하는데도 무척 중요하단 거는 더 긴 말은 필요 없을 듯. 아직 책을 한 번밖에 안 읽긴 했지만 소소하게 생각나는 것들을 두서없이 써 두려고.
(1) 사르미엔또 Sarmiento
땅고가 처음 유럽에 알려지게 된 거는 '사르미엔또호'라는 호위함이 프랑스에 정박했을 때 '라 모로차'와 '엘 초클로' 악보가 전해지면서라는 게 정설이다.
사르미엔또가 뭔지 몰랐는데 사람 이름이었다. 23쪽에 "도밍고 파우스티노 사르미엔또. 아르헨티나의 정치인지자 작가이며 군인. 1868년부터 1874년까지 17대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지냈다. 많은 문학 작품을 남겼으며, 대표작으로는 '파쿤도 혹은 문명과 야만'이 있다"라는 주석이 있다.
(1) 변두리 Arrabal
땅고 곡 중에는 'Arrabal'이 들어간 제목이 꽤 있다. (예 : Sinfonía de Arrabal) 사전을 찾아봐도 '변두리'라고만 나올 뿐 구체적으로 뭐가 있던 곳인지 감이 잘 안 왔는데 강연에서 아라발을 자주 언급하고 있다.
거기엔 '못된 집'이 있었다 하고, "사창굴이나 유곽을 뜻한다"는 주석이 달려있다. 39쪽에 "…템플레 거리를 따라 그런 동네가 늘어서 있었지요. 오늘날 비아몬테라고 불리는 거리지요…중략…나중에 '은밀한 동네'라고 불렸는데, 다시 말하면 지금은 후닌과 라바예지요. 그러나 그런 동네 외에도 그런 집을은 도시 전체에 산재했답니다…"라고 나옴.
이런 문맥을 통해 내가 느낀 뉘앙스는 치외법권 무법지대? 도박, 매춘은 당연하고 칼싸움에 의한 살인도 빈번했던 동네인 듯. 52쪽에는 "…루고네스는 하나의 명언을 남깁니다. 내가 보기에 그 말은 오늘 내가 말한 모든 걸 요약해 줍니다. '탱고, 그 사창굴의 뱀'이란 말이지요…"라는 구절도 나온다.
(2) 건달
땅고 추는 사람들에겐 '감성 건달(=Patotero Sentiemental)'이란 제목에 나오는 빠또떼로를 건달로 번역한 게 아닐지? 여기에선 단검을 잘 다루는 부자의 경호원 같은 느낌으로 등장한다. 내가 보기엔 쌈박질이나 하는 불량배일 뿐이건만 이 부류를 "용기 있는 사람"으로 묘사한 데서 동의하기 어려운 백여 년 전 사람의 인식을 접한 느낌.
(3) 꼼빠드레
꼼빠드레(Compadre = Godfather = 대부)는 빠또떼로를 포함해 좀 더 넓은 범위를 가리키는 용어로 쓰인 듯. 이 부류가 가우초(Gaucho = Cowboy)를 계승한 도시 건달이라고 한 거는 내가 알던 상식과 일치하지만, 62쪽에서 "꼼빠드레"는 경멸적 어조가 강해 본인들은 절대로 쓰지 않았던 말이라는 것은 처음 앎.
42쪽에 마르셀로 델 마소라는 작가가 남긴 '춤추는 사람들'이란 시를 인용한 뒤 "'사랑 좇는 그 인간쓰레기'는 내가 보기에 꼼빠드레를 완벽하게 설명해 주는 말입니다"라고 씀. 그리고 꼼빠드레를 따라하는 동네 날라리이자 허세꾼인 '꼼빠드리또' 외에 흉내 내기조차 어설픈 얼뜨기를 가리키는 '꼼빠드론'이란 용어도 나옴.
(4) 부자집 도련님
원문을 못 봐서 어떤 말을 번역한지는 모르겠지만 '부자집 도련님'이란 표현이 자주 나온다. 이른바 "상류층 사고뭉치"는 어느 시대, 지역에서도 흔한 경우 아닐까 싶긴 하다만… 아마도 '땅고는 이렇게 춘다(=Asi Se Baila el Tango)'란 곡에서 "늬들이 땅고를 아냐?"며 조롱의 대상으로 등장하는 애들일 거 같다. 80쪽에서 쌈박질에 주로 단검을 쓰던 꼼빠드레와 달리 부자집 도련님들은 권투 기술을 썼다고 나옴.
(5) 매춘부
85쪽에 '땅고 추던 거리의 여자'를 언급하면서 "몇몇 여자들은 아르헨티나 태생의 백인이었습니다"란 문장이 나옴.
영어의 '크리올' 또는 스페인어 '끄리오요'는 복합적인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초기 역사에선 '유럽에서 신대륙으로 건너온 백인 = 이베리아 반도에서 온 사람 = 페닌슐라'에 대하여 '신대륙에서 태어난 백인 = 끄리오요'라고 부르다가, 훗날 백인과 흑인 또는 백인과 원주민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을 가리키는 용어로 바뀐 거.
"아르헨티나 태생의 백인" 역시 초기의 끄리오요를 염두에 둔 표현이 아닐까 싶음. 이에 반해 '가무잡잡한 여자(=La Morocha)'란 노래 제목은 흑백 혼혈의 끄리오요일수도 있진 않을지?
20세기 초에는 외국에서 들어온 가난한 여자들로 바뀌었다고 하면서, 땅고 음악에 이름을 남긴 '제르맹', '이베트'라는 프랑스 여성과 '발레스카스'라는 폴란드 여성을 언급. 정작 아르헨티나로 가장 많이 이민을 간 이탈리아 얘기는 빠져 있어서 약간 의외.
'마담 이본(Madame Ivonne)'이란 땅고 가사엔 파푸사(Papusa)란 말이 나오던데, 구글 검색엔 "젊고 매력적인 여성"이라고만 나오지만 혹시 이것도 길거리 여자를 가리키는 속어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을 듯.
(6) 꼬르떼, 께브라다
땅고 춤 관련해선 이 두 용어가 반복해서 나온다. 오늘날 기본 중의 기본인 살리다, 오초는 (한 번밖에 안 읽어 불확실하지만) 없었고 '히로'가 한 번 나오긴 한다.
사전에서 꼬르떼(Corte)는 영어 "Cut"과 같은 뜻이다. 오늘날 알젠틴 땅고에선 거의 안 쓰이고, 외려 콘티넨털 탱고에 남아 있다. ("Back Corte"란 스텝이 있음). 혹시 오초 꼬르따도(Ocho Cortado)와 관련이 있을까 추측해 봤지만 동작 설명이 없어 확인할 수 없다.
아무튼 꼬르떼와 께브라다를 "음란한 몸짓"이라고 써 놓은 걸로 미뤄 (유럽의 왈츠, 폴카 등등과 달리) 이 동작이 상체를 밀착하게 하기 때문 아닐까라고, 마찬가지로 추측만 해 봄.
45쪽을 인용. "…신부의 작은 아버지는 약간 기분이 상해서 '꼬르떼'는 안 된다고, 다시 말하면 꼬르떼가 있는 춤은 허락하지 않는다면서 '장난으로라라도 꼬르떼는 안 돼'라고 말합니다…"
(7) 까를로스 가르델
보르헤스에 따르면 애초에 땅고는 슬픈 음악이 아녔는데, 갈수록 변질됐다고 주장. 관련해서 까를로스 가르델을 상당히 심하게 비판했다. 땅고판에서 가르델의 위상은 롹에서의 엘비스 프레슬리다. 가르델을 비판하는 아르헨티나 사람은 첨 봤다.
나 역시 이 사람을 별로 안 좋아했다. 이유도 보르헤스와 같다. 즉 노래 부를 때 감정이 과잉돼 거북한 거.
"탱고 : 네개의 강연"
1965년 10월 4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어느 아파트에서 행해진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땅고 강의 녹음 테잎을 녹취한 기록물.
책에 따르면 37년간 아무도 모르다가 우연히 한 소설가가 릴테잎을 입수했고, 정말로 강연자가 보르헤스인지 확인 작업을 거친 후 책으로 나온 듯하다.
시집 크기에 197쪽 분량의 소책자이지만 땅고 덕질이 취미 생활 중 하나인 사람으로서 눈이 번쩍. 세계적 명성을 얻은 소설가이기에 앞서 땅고 태동기를 살았던 앞젠틴 사람의 구체적인 증언 기록을 처음 본 거. 처음엔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말려고 했으나 소장 가치가 충분하고도 남아 주문했다.
번역도 잘 돼 문장에 품위가 있다. 보르헤스가 남긴 육성 녹음 또한 그러리라 예상되는 대목. '격조 있는 노래(=Canción De Rango)'라는 땅고 노래 제목이 떠오름.
땅고 시기를 구분할 때, 녹음 기술이 성숙하지 않아 음질이 열악한 음반이 유통됐던 시기를 과르디아 비에하(Guardia Vieja), 영어로는 올드 가드(Old Guard)라고 한다. 이 책에선 재밌게도 "늙은 파수꾼"으로 번역했더라고. 사전에 "Guardia = Guard = 경계"란 의미가 있단 점에서 사소한 오역이랄 수 있겠다.
개인적으론 주로 이 시기를 다룬 내용이라 의미가 더 크다. 모든 덕질은 파도 파도 바닥이 보이지 않는 법이긴 하지만, 나 나름 땅고 음악 덕질 짬밥 십 년을 넘겼더니 황금기에 관해 내가 궁금했던 거는 웬만큼 다 알게된 반면, 올드 가드는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
대다수 역사는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초기 사회상을 아는 게 후대를 이해하는데도 무척 중요하단 거는 더 긴 말은 필요 없을 듯. 아직 책을 한 번밖에 안 읽긴 했지만 소소하게 생각나는 것들을 두서없이 써 두려고.
(1) 사르미엔또 Sarmiento
땅고가 처음 유럽에 알려지게 된 거는 '사르미엔또호'라는 호위함이 프랑스에 정박했을 때 '라 모로차'와 '엘 초클로' 악보가 전해지면서라는 게 정설이다.
사르미엔또가 뭔지 몰랐는데 사람 이름이었다. 23쪽에 "도밍고 파우스티노 사르미엔또. 아르헨티나의 정치인지자 작가이며 군인. 1868년부터 1874년까지 17대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지냈다. 많은 문학 작품을 남겼으며, 대표작으로는 '파쿤도 혹은 문명과 야만'이 있다"라는 주석이 있다.
(2) 변두리 Arrabal
땅고 곡 중에는 'Arrabal'이 들어간 제목이 꽤 있다. (예 : Sinfonía de Arrabal) 사전을 찾아봐도 '변두리'라고만 나올 뿐 구체적으로 뭐가 있던 곳인지 감이 잘 안 왔는데 강연에서 아라발을 자주 언급하고 있다.
거기엔 '못된 집'이 있었다 하고, "사창굴이나 유곽을 뜻한다"는 주석이 달려있다. 39쪽에 "...템플레 거리를 따라 그런 동네가 늘어서 있었지요. 오늘날 비아몬테라고 불리는 거리지요...중략...나중에 '은밀한 동네'라고 불렸는데, 다시 말하면 지금은 후닌과 라바예지요. 그러나 그런 동네 외에도 그런 집을은 도시 전체에 산재했답니다..."라고 나옴.
이런 문맥을 통해 내가 느낀 뉘앙스는 치외법권 무법지대? 도박, 매춘은 당연하고 칼싸움에 의한 살인도 빈번했던 동네인 듯. 52쪽에는 "...루고네스는 하나의 명언을 남깁니다. 내가 보기에 그 말은 오늘 내가 말한 모든 걸 요약해 줍니다. '탱고, 그 사창굴의 뱀'이란 말이지요..."라는 구절도 나온다.
(3) 건달
땅고 추는 사람들에겐 '감성 건달(=Patotero Sentiemental)'이란 제목에 나오는 빠또떼로를 건달로 번역한 게 아닐지? 여기에선 단검을 잘 다루는 부자의 경호원 같은 느낌으로 등장한다. 내가 보기엔 쌈박질이나 하는 불량배일 뿐이건만 이 부류를 "용기 있는 사람"으로 묘사한 데서 동의하기 어려운 백여 년 전 사람의 인식을 접한 느낌.
(4) 꼼빠드레
꼼빠드레(Compadre = Godfather = 대부)는 빠또떼로를 포함해 좀 더 넓은 범위를 가리키는 용어로 쓰인 듯. 이 부류가 가우초(Gaucho = Cowboy)를 계승한 도시 건달이라고 한 거는 내가 알던 상식과 일치하지만, 62쪽에서 "꼼빠드레"는 경멸적 어조가 강해 본인들은 절대로 쓰지 않았던 말이라는 것은 처음 앎.
42쪽에 마르셀로 델 마소라는 작가가 남긴 '춤추는 사람들'이란 시를 인용한 뒤 "'사랑 좇는 그 인간쓰레기'는 내가 보기에 꼼빠드레를 완벽하게 설명해 주는 말입니다"라고 씀. 그리고 꼼빠드레를 따라하는 동네 날라리이자 허세꾼인 '꼼빠드리또' 외에 흉내 내기조차 어설픈 얼뜨기를 가리키는 '꼼빠드론'이란 용어도 나옴.
(5) 부자집 도련님
원문을 못 봐서 어떤 말을 번역한지는 모르겠지만 '부자집 도련님'이란 표현이 자주 나온다. 이른바 "상류층 사고뭉치"는 어느 시대, 지역에서도 흔한 경우 아닐까 싶긴 하다만... 아마도 '땅고는 이렇게 춘다(=Asi Se Baila el Tango)'란 곡에서 "늬들이 땅고를 아냐?"며 조롱의 대상으로 등장하는 애들일 거 같다. 80쪽에서 쌈박질에 주로 단검을 쓰던 꼼빠드레와 달리 부자집 도련님들은 권투 기술을 썼다고 나옴.
(6) 매춘부
85쪽에 '땅고 추던 거리의 여자'를 언급하면서 "몇몇 여자들은 아르헨티나 태생의 백인이었습니다"란 문장이 나옴.
영어의 '크리올' 또는 스페인어 '끄리오요'는 복합적인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초기 역사에선 '유럽에서 신대륙으로 건너온 백인 = 이베리아 반도에서 온 사람 = 페닌슐라'에 대하여 '신대륙에서 태어난 백인 = 끄리오요'라고 부르다가, 훗날 백인과 흑인 또는 백인과 원주민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을 가리키는 용어로 바뀐 거.
"아르헨티나 태생의 백인" 역시 초기의 끄리오요를 염두에 둔 표현이 아닐까 싶음. 이에 반해 '가무잡잡한 여자(=La Morocha)'란 노래 제목은 흑백 혼혈의 끄리오요일수도 있진 않을지?
20세기 초에는 외국에서 들어온 가난한 여자들로 바뀌었다고 하면서, 땅고 음악에 이름을 남긴 '제르맹', '이베트'라는 프랑스 여성과 '발레스카스'라는 폴란드 여성을 언급. 정작 아르헨티나로 가장 많이 이민을 간 이탈리아 얘기는 빠져 있어서 약간 의외.
'마담 이본(Madame Ivonne)'이란 땅고 가사엔 파푸사(Papusa)란 말이 나오던데, 구글 검색엔 "젊고 매력적인 여성"이라고만 나오지만 혹시 이것도 길거리 여자를 가리키는 속어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을 듯.
(7) 꼬르떼, 께브라다
땅고 춤 관련해선 이 두 용어가 반복해서 나온다. 오늘날 기본 중의 기본인 살리다, 오초는 (한 번밖에 안 읽어 불확실하지만) 없었고 '히로'가 한 번 나오긴 한다.
사전에서 꼬르떼(Corte)는 영어 "Cut"과 같은 뜻이다. 오늘날 알젠틴 땅고에선 거의 안 쓰이고, 외려 콘티넨털 탱고에 남아 있다. ("Back Corte"란 스텝이 있음). 혹시 오초 꼬르따도(Ocho Cortado)와 관련이 있을까 추측해 봤지만 동작 설명이 없어 확인할 수 없다.
아무튼 꼬르떼와 께브라다를 "음란한 몸짓"이라고 써 놓은 걸로 미뤄 (유럽의 왈츠, 폴카 등등과 달리) 이 동작이 상체를 밀착하게 하기 때문 아닐까라고, 마찬가지로 추측만 해 봄.
45쪽을 인용. "...신부의 작은 아버지는 약간 기분이 상해서 '꼬르떼'는 안 된다고, 다시 말하면 꼬르떼가 있는 춤은 허락하지 않는다면서 '장난으로라라도 꼬르떼는 안 돼'라고 말합니다..."
(8) 까를로스 가르델
보르헤스에 따르면 애초에 땅고는 슬픈 음악이 아녔는데, 갈수록 변질됐다고 주장. 관련해서 까를로스 가르델을 상당히 심하게 비판했다. 땅고판에서 가르델의 위상은 롹에서의 엘비스 프레슬리다. 가르델을 비판하는 아르헨티나 사람은 첨 봤다.
나 역시 이 사람을 별로 안 좋아했다. 이유도 보르헤스와 같다. 즉 노래 부를 때 감정이 과잉돼 거북한 거.
하지만 연기하듯 노래하는 전통이 계속 이어진 덕분에 호베르또 고예네체, 넬리 오마르 등등 돌아가신 분들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드리아나 바렐라, 마리아 그라냐, 산드라 까발 같은 명가수를 배출했단 점에서 전적으로 틀렸다고만 할 순 없고.
2014년 출판한 '더불어 춤 땅고'에도 이 내용을 썼었다. 2016년에 다시 땅고판을 찾은 뒤, 몇몇 사람에게 가르델에 관해 물었을 때 호불호는커녕 완전히 무관심한 것에 살짝 충격 받은 기억이 있다. 이유도 명확해 보인다. (피아졸라처럼) 가르델은 밀롱가에서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 이유로 '늙은 파수꾼' 시기 땅고에 관해서도 무관심할 수밖에 없을 듯.
뭐... 지금도 홀로 덕질하는 거에 큰 불만은 없지만 그래도 지식을 공유하고 잡담할 사람이 딱 한 명만이라도 있음 하는 아쉬움이 전혀 없다면 그 또한 거짓.
2014년 출판한 '더불어 춤 땅고'에도 이 내용을 썼었다. 2016년에 다시 땅고판을 찾은 뒤, 몇몇 사람에게 가르델에 관해 물었을 때 호불호는커녕 완전히 무관심한 것에 살짝 충격 받은 기억이 있다. 이유도 명확해 보인다. (피아졸라처럼) 가르델은 밀롱가에서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 이유로 '늙은 파수꾼' 시기 땅고에 관해서도 무관심할 수밖에 없을 듯.
뭐… 지금도 홀로 덕질하는 거에 큰 불만은 없지만 그래도 지식을 공유하고 잡담할 사람이 딱 한 명만이라도 있음 하는 아쉬움이 전혀 없다면 그 또한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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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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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는 인간의 자화상
j d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1951 / 홀든 콜필드 여동생 피비 /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13-1927 / 마르셀 알베르트 / 시간과 공간 / 예술만이 시간의 파괴력을 이길 수 있다 / 7편 / 스완네 집 쪽으로(3권) / 꽃핀 아가씨들 그늘에서(2권) / 게르망트 쪽 / 소돔과 고모라 / 갇힌 여인 / 사라진 알베르틴 / 되찾은 시간 / 총 10권? /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 한스 카스토르프 요아힘 침센(사촌) 다보스의 베르크호프 결핵 요양소 / 세템브리니(이탈리아 출신 계몽주의자) 쇼샤 부인 나프타(유대인 기독교 독재와 폭력을 지지하는 중세적 인물) 페퍼코른(삶의 역동성을 중시) /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노벨상 / 앙드레 지드 마의 산이 더 훌륭 /
t s 엘리엇 황무지 1922 / 뮤지컬 캣츠 원작자 / 현대인 쿠마에의 무녀 / 무의미한 삶에 대한 회의 / 4부 페니키아인 플레버스 5부 비를 몰고 오는 먹구름 샨티 샨티 샨티(산스크리트어 평화)로 끝남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지옥의 묵시록 1979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황금가지 제시 웨스턴 제식으로부터 로망스로 / 지옥의 묵시록 원제 현대의 묵시록 apocalypse now / 원래 800행 에즈라 파운드의 제의로 433행으로 줄임 / 총 5부 의식의 흐름 기법 / 죽은자의 매장 체스놀이 불의 설교 익사 천둥이 한 말 / 단테 셰익스피어 등 고전 많이 이용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1967 / 마술적 리얼리즘 /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 가문의 100년사 / 아들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호세 아르카디오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의 아들은 17명 모두 이름이 아우렐리아노 / 이런 식으로 5대 주문을 외는 느낌 / 콜롬비아 마콘도 남미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그려냄 / 사실 환상 서양 신화 남미 원주민 샤머니즘 / 윌리엄 포크너의 영향을 받았다고 노벨상 수상 연설에서 밝힘 /
김만중 구운몽 1689? / 성진(당나라 고승 육관대사의 제자) 팔선녀 / 유배 문학 / 유불선 /
허먼 멜빌 모비 딕 1851 / 멜빌 사후 30년 후에 레이먼드 위버(평론가) 허먼 멜빌 : 뱃사람 그리고 신비주의자 / 이스마엘 퀴퀘크 포경선 피쿼드호 메이플 신부 에이허브 선장 스타벅(1등 항해사 이성적 인물) 모비 딕 /
너대니얼 호손 주홍글씨 1850 / 17c 중엽 보스턴 헤스터 프린 아서 딤즈데일(목사) 로저 칠링워스(남편) 딸 펄 / 교훈소설 /
콘스탄틴 비르질 게오르규 25시 1949 / 루마니아 / 요한 모리츠(농부) / 고발 문학의 정수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84 / 필립 코프먼 프라하의 봄 1988 / 의사 토마스 사비나(화가 애인) 테레사(운명의 여인) 프란츠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1957 / 유리 지바고 마리아 니콜라예브나(어머니) 토냐 파샤(혁명가) 라라 /
빅토르 위고 파리의 노트르담 1831 / 에스메랄다 페퓌스(기병대 경비대장) 부주교 프롤로 카지모도(종지기) / 15c 파리 배경 /
샤를 보들레르 악의 꽃 1857 / 알바트로스 신천옹 / 잔 뒤발(검은 비너스 혼혈 단역배우) / 판매 금지 처분 / 현대시의 효시 /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1847 / 제인 에어 손필드 저택 로체스터 로체스터부인(정신병) /
서머싯 몸 달과 6펜스 1919 / 고갱 / 찰스 스트릭랜드 에이미 더크 스트로브(네덜란드인 화상) 블랑시(스트로브 아내) / 타히티 /
앙투안 갈랑 천일야화 1704-1717? / 리처드 버턴 판본(좀더 외설적) 1885 / 세헤라자데 /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1835 / 라스티냐크 보세앙 부인 고리오 영감 영감의 딸들 /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19c 파리 전체 / 괴물처럼 슬픈 작품 / 인간의 추악한 본성 /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1820년대 파리로 옮겨온 작품 / 인물 재등장 기법 / 도스토옙스키 죄와벌 영화 대부 이 작품의 영향을 받음 /
오스카 와일드(1854-1900)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91 /
조제프 베디에 트리스탄과 이졸데 1900 / 바그너 마틸데 베젠동크 부인(후원자) / 트리스탄(로누아의 왕자) 숙부 마르크(콘월의 왕) 이졸데 / 사랑의 묘약 / 브르타뉴 설화에서 유래 중세 유럽 최대의 연애담 기사문학 /
펄 벅 대지 1931 / 왕룽 일가 3대 3부작 / 왕룽(농부) 오란(황부잣집 종) / 대지 아들들 분열된 집 /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1960 / 1930년대 배경 / 애티커스(변호사) 로빈슨(성폭행 누명 쓴 흑인) 스카웃(딸아이) / 1952 그레고리 팩 주연으로 영화화 / 우리나라에서는 앨라배마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개봉 /
이백 이백시선 / 이태백 당나라 시인 / 두보 시성 이백 시선 / 적선(귀양살이 온 신선) / 월하독작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 안데르센 동화집 / 덴마크 /
헨리크 입센 인형의 집 1879 / 노라이즘 / 노라 / 최초의 페미니즘 희곡 /
빌헬름 뮐러 겨울 나그네 1824? / 슈베르트 가곡 원전 / 최인호 소설 겨울 나그네 영화 곽지균 /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뮐러 슈베르트 / 슈베르트 3대 가곡집 중 백조의 노래를 제외한 두편의 원작자가 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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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omone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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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uuperfastsnai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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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종영한 후 이야기해보는 "왜 진성준인가!" 왜 진도준이 아닌, 진성준인가!
일단 배우가 가진 고유의 매력 때문에 끌렸다. 원래 내가 드라마와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은 작품성보다도 오로지 출연진이었기에(그래서 드라마 <패션왕> 등 괴랄한 작품을 보며 고통받는 것도 불사하였다.), 배우 자체의 매력을 우선으로 보는 편이다. 진성준 역할의 김남희 배우는 타고난 목소리가 좋아서 "서울이 언제 이렇게 재밌어진거야?"처럼 차마 들어주기 힘든 수치스러운 대사조차 그럴듯하게 소화해버린다. 진성준의 말투는 조금 특이한데 그 발성 때문에 마음에 안들어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특유의 억지스러운 미소와 결합되어 ‘재수없음‘을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주연인 송중기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서 김남희의 '진성준' 캐릭터에 먼저 집중해버리는 바람에 관람 포인트가 아예 달라지게 되었다. 영화 <파수꾼>을 볼 때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훈이 연기한 '기태' 캐릭터를 중심에 두고 보았기 때문에 기태의 비행, 일탈 행동들을 보면서 그를 이해하고 마음 아파하고 안쓰러워 했던 것이지 '배키'('희준')를 중심에 두고 보았다면 '기태'는 그냥 짜증나고 불편한 친구일 뿐이다.
현실의 인간이 아니라 창작물 속 인물에 대해 평가하는 경우에는 기준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내 주변 인물이라면 참아줄 수 없는 단점이라도 창작물의 한 캐릭터에게 부여된 설정이라면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현실의 재벌 3세라면 그가 어떤 개인적인 불안과 고뇌와 상처를 가지고 있는지 나는 아무런 관심이 없을 테지만(일단 근로소득이 주 수입원인 사람은 그런 자들을 걱정해주지 않아도 된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성준'이라면 나는 그의 삭막한 가정환경과 거기서 비롯된 그의 결핍과 꼬인 성격에 끌려버리는 것이다.
애매한 재능의 유리멘탈 빌런. 이렇게만 적어도 벌써 흥미롭다. 사실 애매한 재능이라고 표현하기에도 억울한 것이, 진도준은 인생 2회차를 살고 있는 회귀(?) 환생(?) 캐릭터이기에 치트키 쓰는 사람과 플레이하는 진성준이 안쓰러워지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유리멘탈 또한 가족간의 사랑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가정환경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어쩐지 신경이 쓰이고 안타깝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배우자까지 진성준을 있는 그대로, 인간 진성준으로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없다. 오로지 순양 후계자(가 되어야 할), 순양 장손 진성준일 뿐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사극이라고 생각하며 보아야 불편함 없이 이해가 잘 되는 드라마다. 막강한 권력을 쥔 왕, 할아버지 진양철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서 일생을 살얼음판을 걷듯 살아온 왕세손(?) 진성준. 아버지고 뭐고 나의 왕위계승(?)에 방해가 된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한 판 하고 나와서는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감정/분노의 표출조차 나약함과 위태로움의 증거가 될까봐 음소거로 고함을 지르는 진성준, 이 드라마에서 이것보다 더 시청자를 즐겁게 해 줄 자극적인 캐릭터가 있을까? 역시,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더니 갑작스레 돌변해 수족관 다 깨부술 때부터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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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5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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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기술 활용한 스마트안심마을 시범 조성으로 스마트도시 구축 앞당겨
시흥시, 신기술 활용한 스마트안심마을 시범 조성으로 스마트도시 구축 앞당겨 시흥시는 정왕동 군서초등학교 일대 방범CCTV 시설물에 스마트혁신기술을 접목해 스마트안심마을을 시범 조성했다. 스마트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단순히 지켜보는 방범CCTV 역할에 스마트 혁신장비를 더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마련한 사업이다. 스마트안심마을 구역에는 출입도로 곳곳 21개소에 차량번호검지 CCTV 27대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구역을 드나드는 차량 정보 확인이 가능해져 교통사고, 도난 및 수배 차량, 주정차위반 등 차량범죄에 대한 파수꾼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심 구역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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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starsland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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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k Nigh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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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Bleak Night (2011) written and directed by Yoon Su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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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smallchees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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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엄청 좋아해서 다섯 번 정도 봤는데 인터넷에서 이병헌 키로 jsa 못 들어간다는 거 본 뒤로 이 영화 다시 못 볼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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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filminsight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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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k Night // 파수꾼 (2010) (Released 2011) Directed by Yoon Sung-hyun // 윤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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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best friends, Ki-tae, Dong-yoon, and Hee-june: they thought their friendship would last forever. A few tiny cracks of distrust start to develop among these three best friends. Ki-tae and Hee-june are suddenly filled with misunderstanding and hate, and Ki-tae starts to use violence to Heejune. When Dong-yoon finds out about Ki-tae. (Synopsis by 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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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hanami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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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talk about Jo Soo Ji for a moment. Before Yuna's death she's a woman who just radiates happiness. Afterwards, throughout the entire drama, even when she's smiling you can see she's gone through something unspeakably terrible. Her eyes show so much grief. There were moments when she was crying and yelling, but I think it was the moments when she's calling out Yuna's name when saving the other girl, when she's telling Ms Lee that she would've killed her for her daughter so she should do the same, it's the moments when she smiles, but it's a sad, sad smile, like that person has lost all meaning to her existence, that really show the impact of the tragedy and how it's something she will never get over. It's these moments which make me connect to her trauma, and share her grief, so that even when she says she won't forgive Do Han, I understand her completely, even though he was a character I loved so much. Kudos to the writer for these subtle, yet profound details and much love to Lee Si Young for pulling off such a role so beautifully. She did a wonderful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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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daemon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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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shot and main title of 파수꾼 / Bleak Night (2011), written and directed by 윤성현 / Yoon Su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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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samsung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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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Bleak Night] (Yoon Sung-hyun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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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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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주인공 나) 어머니 아버지(프랑스 신부?) / 장군 부인 다섯 딸 ; 라나(란 큰딸) / 티에우(1967-1975 대통령) / 만(통제관 ; 주인공의 상사 ; 죽마고우) / 클로드(미국인 친구 cia oss ; 로다주?) ; 킴(애인 ; 같이 탈출하려 했으나 혼란 통에 찾지 못해 베트남에 두고옴) ; 국장 / 호치민 / 본(죽마고우) 부인(린) 아들(덕) / 미미 티티 피피 / 병장님(에드) / 만의 당고모(파리) / 에이버리 라이트 해머 교수(은사 ; 클로드 친구) 스탠(박사 과정) / 미즈 모리(소피아 ; 일본인 2세) / 학과장 링링(대만인) / 소령(화교 ; 희생양) / 소니(손 ; 옛친구 언론인) / 클라크 게이블(콧수염) / 하원의원 리타(아내 쿠바인) / 헐리웃 감독작가(작가주의 감독) ; 바이얼릿(비서) 호세(정원사) / 해리(미술감독 미네소타 출신) / 아이돌 스타 ; 비극배우 / 제임스 윤 / 아시아 수(여배우) / 응오(만의 세번째 세포) / 파수꾼(z99 c7 리더) /
스벵갈리 ; 조르주 뒤 모리에 트릴비 ; 여주인공 트릴비를 최면술로 조종해 최고의 가수로 만드는 음악가 ; 다른 사람의 마음을 조종해 나쁜 짓을 하게 하는 힘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 / 잭푸르트 ; 바라밀 ; 뽕나무과 상록교목 / 잭푸르트 공화국 농업국가 / 피진 영어 ; 영어 + 토착어 ; 콩글리시와 비슷? / 다낭 나트랑 / 캄보디아 프놈펜 크메르루주 / 포트베닝 미국 조지아주 남부 / 옥시덴털 대학 캘리포니아주 la / 옥시덴스 프록시무스 오리엔티 ; 라틴어 ; 서쪽이 동쪽에서 가장 가깝다 ; 옥시덴털 서양인 서양사람 /
일관성은 편협한 사람들의 말썽쟁이 도깨비다 ; 에머슨 ; 모순 ; 미국 베트남 공히 /
아오자이 / 쩐공선(베트남의 밥 딜런 ; 반전가요 금지곡) / 메티스(캐나다 혼혈 ; 프랑스계 백인과 원주민 혼혈) / 페르노 ; 술 프랑스 리큐어 / 유라시아 혼혈아 ; 아메라시안 ; 속세의 티끌 / gi ; 열대지방 태생인 미군 병사 ; 관급품 ; 아메라시안 / 디엔비엔푸 ; 1954 베트남군이 탈환 ; vs 프랑스 ; 제네바 협정 / 사이공 호치민 / 응오딘지엠 1955-1963 초대 대통령 ; 응오딘누(친동생) 쿠데타 1963 / 하이바쫑가 쫑 자매 쫑짝 쫑니 중국 한나라 지배에 독립운동 민족영웅 / 북위 17도 / 1973 1월 27일 파리 평화협정 / 괌 베트남 난민 수용소 / 샌디에이고 근처 펜들턴 기지 / 동조자들 스파이들 / la / 치노 ; 스페인어 중국인 ; 아시아 사람 / 카오 다이 ; 베트남 민족 종교(불교 기독교 혼합) ; 프랑스 일본 지배 하의 민족운동 / 니세이 일본인 2세 / 프리퀀트 윈드 최후의 철수 작전명 / 제 4계급 언론계 / 웨스트민스터 ;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도시 / 촐론 베트남 차이나타운 / 사덱 ; 소설 영화 연인 배경지 / 후에 전투 1968 1월 30일 / 친목회 자선단체 조직 / 프랑스 혁명사 3부작 ; 칼 마르크스 ;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 프랑스의 계급투쟁 ; 프랑스 내전 / 필리핀 / 동조 ; 소외 / 킹콩 벨라미 병장 셰이머스 대위 더 햄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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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godwin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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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1편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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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41: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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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2school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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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 #첩약 #연말연시 #파수꾼 #경성함 #성 . .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127:1) https://www.instagram.com/cold_of_snow/p/CYDGNgVPUXh/?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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