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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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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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 music tag#'so keep it going keep it going up right now just keep it running keep it running up right now'#also#내 손을 잡고 달려 봐#<- almost a tag. almost#Spo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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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 fillers O_p n some bios
pleasure 90s j-
blessing incarnation angel
pretty cherry blossom/ blossom
heaven domo 44 internet
bang/ bng internet jelly
2000s doll kun panda
angel imsg cafe sagwa
boy pout mind jpg
kyoto scent .ai cat
# 비 O 스
( *´・ω)/(;д; ) ⠟ 나만의 때깔 all m clothes 내 노래의 빛깔 yeah, w roll ☘️ DA-DA-DA, DA, DA #(;_;)/~~⋅.˳˳.
† ₊ ˙ .ㅤ۫ ݃ 𓃉 (:̲̅:̲̅:̲̅[̲̅:♡:]̲̅:̲̅:̲̅:̲̅) ˚̣̣̣ 冬の蓮のように、 彼女は雪の中で花を咲かせた ೀ…
2007 ♬ panda tinted doll #♪ ⟡ ♡ 𓈒 ݂۫ ׄ ✾
🪭 느낀 그대로 talk to me .. get straight 2 th P☆INT 🪽
✟ 𓊆ྀི❤︎𓊇ྀི 끝은 어딜까 달려 보지만 ♪ྀི in the mirror ..... 속의 미로 𐂯ྀི plz dnt give up on me ·˚୨୧꒰∗ɞ̴̶̷ ·̮ ɞ̴̶̷∗꒱୨୧˚·
#user fillers#binghua#project 7#kpop mb#jaejoong#tvxq jaejoong#jj tvxq#dbsk#domo kun#iphone deco#p1h bios#we killin it >P<#txt bios#riize bios#maze in the mirror TXT#talk saxy#binghua project7#밸런스 게임😓#jirari kei deco#aesthetic icons#aesthetic layouts#aesthetic moodboard#ig bios#image dump#jfashion#kpop aesthetic#kpop moodboard#krp bios#layouts#확률은 50/5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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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৴. ͏ ͏͏ ͏𝗂 ͏' ͏𝗅𝗅 ͏͏ ͏ 𝗀𝗂𝗏𝖾 ͏͏ ͏ 𝗒𝗈𝗎 ͏͏ ͏ 𝖺 ͏͏ ͏ 𝗵𝘂𝗴 ͏͏ ͏ 𝗈𝗁 ͏͏ ͏𝖻𝖺𝖻𝗒 ͏͏ ͏ ͏͏ ͏ ͏͏ ✿ ͏͏ ͏ ͏ 𝗉𝗅𝖾𝖺𝗌𝖾 ͏͏ ͏ 𝗀𝗂𝗏𝖾 ͏͏ ͏ 𝗺𝗲 ͏͏ ͏𝖺 ͏͏ ͏𝗁𝗎𝗀 ͏͏ ͏ 𝗈𝗁 ͏͏ ͏ 𝖻𝖺𝖻𝗒 ͏͏ ͏ ͏͏ ͏ᖗ
͏ ͏͏ ͏ ͏ ͏͏ ͏ ͏ ͏͏ ͏
͏ ͏͏❤︎ ͏ ͏͏ ͏৲ ͏ ͏ ͏쉬지 않고 달려 ͏ ͏͏ ͏𝖿𝖾𝖾𝗅 ͏ ͏͏ ͏ 𝗍𝗁𝖾 ͏ ͏͏ ͏ 𝐡𝐞𝐚𝐭 ͏ ͏͏ ͏ 𝗂𝗇𝗌𝗂𝖽𝖾 ͏ ͏͏ ͏ ͏ ͏͏ ͏𝖻𝖺𝖻𝗒 ͏ ͏͏ ͏, ͏ ͏͏ ͏𝗂 ͏ ͏͏𝖼𝖺𝗇 ͏ ͏͏ ͏ 𝖽𝗈 ͏ ͏͏ ͏ 𝗍𝗁𝗂𝗌 ͏ ͏͏ ͏ 𝖾𝗏𝖾𝗋𝗒 ͏ ͏͏ ͏ 𝖽𝖺𝗒 ͏ ͏͏ ͏ 𝖺𝗇𝖽 ͏ ͏͏ ͏ 𝐧𝐢𝐠𝐡𝐭 ͏. ͏͏ ͏🤟🏻
⠀⠀⠀⠀
͏ ͏͏ ͏ ͏ ͏͏ ͏ ͏ ͏͏ ͏ ͏ ͏͏ ͏


⠀⠀͏ ͏ ͏͏ ͏ ͏ ͏ ͏ ͏𝗅𝗂𝗆𝖻𝗈 ͏ ͏ ͏& ͏ ͏ ͏𝗁𝗎𝗀 𝗆𝖾. ͏ ͏ ͏ ͏ ͏ ͏͏ ͏ ͏͏ ͏ ( ͏ ͏ ͏ ͏͏ ͏͏𝗅𝗈𝖼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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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동 걸어 놓고 오늘 밤도 drive ೀ
− ⌗ 쉬지 않고 달려 feel the heat inside ⊹.∿






#hanitos#dividers#symbols#aesthetic bios#moodboard#kpop games#kpop layouts#kpop moodboard#kpop aesthetic#kpop bg#kpop icons#kpopidol#bang chan#stray kids#chan#skz stay#stay#messy moodboard#messy layouts#kpop messy#aesthetic#fast cars#cars#race#fast and furious#street racing#race aesthetic#kpop boys#blog#girlblog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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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 on to the beat
, 숨 쉴 틈 없이 달려



☆ supercalifragilistic




#*˚⁺‧͙˚◌ *˚⁺‧͙˚◌ *˚⁺‧͙˚◌ *˚⁺‧͙˚◌ *˚⁺‧͙˚◌#HOT : trial and error#div not mine ; c2o#messy moodboard#hyunwoo#hyunwoo xikers#xikers#xikers moodboard#hyunwoo moodboard#kpop moodboard#cyber y2k#metallic#white moodboard#mood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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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를 떠나던 날, 불안함 마음에 자꾸만 잠식되어있었다.
작은 아씨들 조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접고서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나와 태는 그럼에도 할 때까지 해보자고 말했다.
짧지만 강렬했던 좋은 사람들이 프라하에 있었다. 그들이 우리를 배웅해주었고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드는 그들을 뒤로 한채 베를린으로 떠났다.




우리가 탄 버스가 한참을 달려 베를린에 닿았을 때. 나와 태는 우리가 베를린에 있다며 이 도시에 무언가 숨겨 둔 것 마냥 창밖을 향해 두리번 거리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우리가 지독하게도 열광하던, 자��의 도시였다.
2월 즈음이었나, 영동 시장 구석에서 거나하게 취해서 마지막으로 보았던 준이 우리를 데리러 왔고, 그가 우리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 그가 반가웠고 고마웠다.


그렇게 며칠이 지났다. 좋아하던 장소 몇군데가 폐업했고, 악명 높은 동유럽의 날씨는 한결같다. 4월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손끝이 너무 시려워 꽁꽁 싸매기 바빴으니까.
태와 할일 없이 이 도시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베를린에 숨겨둔 기억을들 찾곤 했다. 우리는 트램과 지하철을 가리지 않고 무임승차를 했으며, 검표원에게 들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고 다소 뻔뻔한 기도를 했다.
또 몇년 전 도시 곳곳에 남겨둔 나의 이름을 새긴 낙서들을 찾고, 동전을 털어서 마시는 맥주만을 고집했으며, 우리는 럭키 스트라이크 담뱃재를 사다가 말아피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늘엔 가끔 아이스크림 같은 구름이 떠다녔다.


수화기 너머로 못마땅하게 들려오는 다른이들의 한숨 소리에 나는 마음이 몇번이고 갈팡질팡한다.
이렇게 좋아하는 것만 고집하고서 내가 가진 것들 중 어디까지 버릴 수 있을까. 그것들과 맞바꿔도 좋을 일 일지, 나는 꽤나 오래 고심했다. 내 선택에 비난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고 싶지않다.
늘 잘했어야 했고 늘 긴장했어야 했던 일��에 처음으로 자유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여기서 나를 괴롭히는 것은 빨간 신호등 밖에 없다. 매일 밤 과거의 괴로움이 해와 같이 져버리고, 새로운 불안함에 그럭저럭 익숙해지는 중이다. 나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종종 말한다. 어떻게든 될거야. 안될 건 없어.
사실은 불안에 떨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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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라>는 7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다. 이 타이틀이 영화의 모든 면을 대변하진 않지만 그만큼 훌륭한 작품인가에 대한 의문은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걸쳐 구축한 감독의 연출관을 시상의 주요 기준으로 본다면 수상 결과에 수긍한다. (기생충도 동일하게 생각함)
<아노라>의 감독 션 베이커는 주로 사회적 약자들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 사실 사회적 약자를 소재로 한 독립영화들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소재 보다도 연출법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션 베이커는 동정과 연민은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인물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게끔 연출한다. <아노라>에 있어 가장 뚜렷한 반증은 본명인 ‘아노라’ 보다 더욱 불리우길 원했던 이름인 ‘애니’를 크레딧에 올려둔 점. 션 베이커의 유머를 곁들인 관조적인 시선은 (마치 평��냉면 같은) 묘한 매력이 있다.

<아노라>의 1막은 하이틴 무비, 2막은 로드 무비, 3막은 성장 영화의 문법을 따른다. 하나의 서사로 얽혀 있지만 막 마다의 연출과 촬영 기법에 큰 차이를 두기 때문에 옴니버스의 형태로 보이기도 한다. 언뜻 보기엔 앞선 두개의 막과 상반되는 3막이 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 세계일까 싶지만(엔딩신이 워낙 인상에 깊게 남기도 해서), 션 베이커가 가장 이야기 하고 싶은 동시에 애정을 갖는 시퀀스는 2막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혼을 막기 위해 이반을 찾아나선 애니부터, 생계가 달려 있는 문제이기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토로스, 막상 사건 해결에는 별 관심이 없는 가닉과 묵묵히 이 상황을 관찰하는 (감독의 분신과도 같은) 이고르까지. 이반을 찾아나선 네 명의 동상이몽. 이들은 모두 이민자 혹은 그 2세라는 점을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다. 넘어지고 깨지고 버려지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는 인물들(어떤 기준으로는 사회적 약자인)이 모여 어떻게든 나아가는 것. 그것이 션 베이커가 보는 현 시대의 미국 사회가 아닐까 싶다.
ps. 국내 메인 포스터와 카피는 최악, 그에 휘둘리지 않고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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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달려 내 꿈이 보일 때까지 ☆
#seungmin#stray kids#moodboard#hyunjin#felix#changbin#bangchan#lee know#han jisung#jeongin#skz#layouts#moodboards#beige moodboard#brown moodboard#seung#kim seungmin#kpop layouts#kpop moodboards#kpop#aesthetic moodboards#aesthetic#kpop moodboard#messy mood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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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가을이 찾아왔고 또 한결같이 이 남은 올해를 더 의미있게 보내라고 어디선가 내게 꾸준히 시그널을 보낸다 더 열심히 국가고시 준비해 더 열심히 달려 악착같이 더 살아남아 체중 감량도 쓸쓸하고 더 사람같이 지내야지 더 멋진 계획 어디 없니 더 직진해 뒤에 보지말고 더 전진해 이 수없이 들려오는 목소리들이 자극과 동시에 부담감에 짓눌려 죽을 것 같아 국가고시 합격하고 싶고 직장에 자리 잡고 싶고 짐 덩어리 인간이 안 되고 싶고 제일 간절하게 하고 싶은 건 국가고시 합격하고 바로 캔맥주 마시고 싶다 길거리에서 또 경제적인 조건을 가지고 독립도 하고 싶고 이 새벽에 또 생각이 많다. 이제 죽어라. 더 공부하고 곧 끝이 보인다. 국가고시 다 끝나면 운동하러 가야지. 또. 내년 준비하러. 운동도 못해서 스트레스. 뭐해서 또 스트레스. 올해가 끝났으면


같이 준비하는 동기랑 나랑 같이 합격해서 소주 마셔야 하는데 이제는 마음 가짐이 좀 다르긴 하지만 합격만큼은 간절해. 인생이란 뭘까. 꿈도 있어 왔지만 돈도 벌기 위한. .
한살 한살 먹을수록 생산적인 삶을 더 열심히 살고 있어야 하고 가족과 최대한 멀리 멀리 지내야 하는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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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이 끝나면 이제 회사의 근무환경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2. 회사의 분위기는 최고 경영자의 손에 달려 있다. 직장 내 공기의 온도와 질은 최고경영자가 결정하기 때문이다.
3. 나(=헤럴드 제닌)는 경험을 통해 최고 경영자가 전체 기업의 개성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직원들은 최고 경영자의 방식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어 최고 경영자가 하는 일과 일하는 방식은 회사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복사된다.
4.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나는 어떤 방법을 택했을까? 나는 위아래를 막론하고 조직 전체에 자유롭고 솔직한 열린 소통의 문화가 자리 잡히도록 장려했다. 우리는 모든 임직원들이 계급장을 떼고 대면할 수 있게 ���으로써 이중 삼중으로 관리자들을 거치는 단계를 없앴다.
5. 하지만 이런 것들은 겉모습에 불과하다. 속살이 더 중요하다. 우리는 항상 서로에게 정직한 의견을 제시할 의무가 있으면, 직원들은 최고 경영자인 나를 포함해 여타 간부들의 생각에 반대하거나 비판 할 수 있다.
6. (물론) 비판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공격을 받으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방어 태세를 취하고 반격을 준비한다. 하지만 본능적인 자기 방어는 우리 회사에서는 금물이다. 나는 비판을 환영하려고 노력했고, 누군가 내 의견에 반대할 떼 혹시라도 공격적인 태도를 보일까봐 의식적으로 몸을 뒤로 기댔다.
7. 그리고 늘 누군가가 나도 모르는 내 실수를 지적해주길 바랬고, 나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주고 받았다. 내가 명백히 틀린 경우도 있었고, 그가 잘못 생각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둘 다 조금씩 틀린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우리는 의견 교환을 통해 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더 나은 방법을 찾기도 했다.
8. 하지만 의견 교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참석자들이 회의 석상에서 벌어지믄 일을 두 눈으로 목격하면서, ���리 회사에서는 자유로운 의견 개진은 물론이고 최고 경영자에게 반대 의사를 표명해도 불이익 받지 않는다는 소문이 퍼져나갔다.
9. 이처럼 비판의 소리에 귀를 열어놓은 태도는 예상치도 못했던 수확을 안겨준다. 누구든 정직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고, 그렇게 우리 모두는 같은 배에 탄 채로 하나의 목표 지점을 향해 노를 저었다.
10. (사람들은 착각하지만) 좋은 경영의 핵심은 진실이다 (경영을 잘 하려면) 사실에 대해 엄격하게 검토한 후에 결정을 내려야 하면 절대로 지위, 위협, 호혜주의, 우정 따위의 요소가 개입되어서는 안 된다.
11. (잘 나가던 기업들이 왜 망하냐고? 어느 정도 성공하면 자신의 의견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만들어 올바른 의견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이 이기도록 경영을 정치화하기 때문이다. 특히 진실을 추구하지 않은 대표일수록 자신의 힘을 이용해 스스로 정치의 한복판에 서서 힘을 휘두른다)
11번은 마치 과거에 경험했던 최고 경영자의 최후가 될 것 같은
#헤럴드제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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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좋았다. 친구와 여의도에서 만나기로 하고 집에서부터 15킬로미터를 뛰었다. 평생 뛰어본 적 없는 거리를 달려 서울의 절반 이상을 횡단. 이백퍼센트 슈얼오브댓
20250427-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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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now for next journey. 숨 참고 달려.
#sunshinepsds#harupsds#choi san#ateez#moodboard#moodboards#icons#kpop#ateez moodboard#ateez icons#choi san icons#choi san moodboard#bg#bg moodboard#kpop moodboard#kpop icons#random moodboards#random moodboard#psd: paradisaea#action: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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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를 타고 달려 봐 넌 내 옆자리에 앉아 그저 내 이끌림 속에 모두 던져 가슴 벅차 터져 버려도 바람결에 날려 버려도 지금 이 순간 세상은 너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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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누워있었다. 그녀에게는 두 명의 손녀가 있었는데, 손녀들이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할머니 지금이에요‘. 그녀는 벌떡 일어나 두 손녀의 손을 잡고 빠르게 두 다리를 움직여, 빠르게 달려 나갔다. 환히 웃는 표정으로. 그녀들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곳에는 더러운 손을 가진 인간도, 탐욕스러운 인간들도 없는 편안한 곳이었다. 그녀가 좋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따듯했으면 싶은 좋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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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서비스센터로부터 연락이 왔다. 인보이스를 캡쳐하여 보냈는데 메일로 보내라고 했다. 이메일을 이틀이 지나서야 알려주면서. 암튼 보냈더니 충전스탠드도 갖다 달라고 한다. 기술자가 확인해보니 특별한 문제는 없는데 배터리 소모가 굉장히 빠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영상을 보냈는데, 진공청소기 입구를 막고 동작을 시키니 배터리 표시등이 3칸이던 것이 갑자기 1칸으로 바뀌었다. 그럼 배터리 바꿔달라고 했더니 계속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결국 집에서 그 커다랗고 무거운 청소기의 메타청소기이자 배터리 충전 스탠드를 들고 30분을 또 달려 서비스센터로 갔다. 가서 물어보려고 했더니 기술자가 밖에 나갔다며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해서 그냥 돌아왔다. 생각해보니 배터리만 교체해주었다가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동일 불량 2회가 되고, 한국의 경우 동일불량 3건이 보증기간 내 발생하면 환불이 가능하기에 조금 더 신중하려는가 보다 생각했다. 하지만 역시 고객에 대한 배려는 없다. 한국이 새로운 전자제품의 테스트베드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한국의 소비자가 얼마나 까다로운지를 말하는 방증이라고 생각했다. 오늘도 청소포와 물티슈로 청소했다. 돌아오다가 신기한 번호판을 보았다. 글씨는 태국 글자(?) 같은데 그 아래에 번호판이 하나 더 달려있다. 말레이시아 차량 번호판은 검은 바탕에 흰 글자로 알파벳3자리 + 숫자4자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숫자뒤에 알파벳이 또 있어 신기���다. 말레이시아는 북쪽으로 태국와 국경을 맞대로 있어 차로 국경이동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마도 그런 차가 아닐까. 하지만 태국을 지나 미얀마로, 라오스로, 캄보디아로, 그렇게 계속해서 베트남으로, 중국으로 몽골로 계속해서 차가 국경을 넘어갈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 자동차로 유라시아를 횡단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으니 아마 가능할 것인데 번호판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육지로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은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오늘 저녁은 잡채덮밥을 하려고 했다. 한국 당면은 많이 비싸서 좀 얇지만 가격이 싼 ‘비훈米粉beehoon’(영어로는 쌀로 만든 버미첼리)을 구입했는데, 잡채 맛이 나는 조금 뻣뻣하고 얇은 볶음면이 되어버렸다. 다행이 아이는 밥을 다 먹었지만, 잡채에 한국당면을 써야하는 이유가 있다며 다음에는 당면을 사오라는 지시를 하였다.(네네) 이번 주초 방문했던 병원에서 메시지가 왔다. 결과가 나왔으니 예약하라는데 월요일 오후 2시 반에 가기로 했다. 결과가 매우 궁금하다. 걸레 빨 때 손가락에 힘 많이 써서 간단한 관절염이었으면 좋겠다. 제발 류머티즘은 아니길. 저녁 루틴을 마치고 힘든 몸으로 테라스에 나와 하늘을 보았는데 신기하게 체리 같은 구름을 보았다. 아이에게 이야기하니 하트 같다고도 했다. 단 5분만에 구름이 사라졌다.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는 비행기표 품절 이슈로 새벽 1시 50분 출발 월요일 아침 7시 반 도착이 되어버렸다. 아내한테 오늘 바빴던 일과 이런저런 스케줄을 이야기하니 자신보다 바쁘다며 불쌍해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왜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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