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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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hastique-blog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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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왔습니다.
레이식당.
#autumn#trip#jeju#beach#brunch#table#picoftheday#photooftheday#가을#제주#여행#평대리#해변#밥집#부부식당#레이식당#한끼#브런치#테이블#사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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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lie-cherry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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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PS || 250325 Weverse Update
식단 하다가 한끼 김치찜을 먹기 위해 10으로 전력질주 20분 웨이트 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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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2point0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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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가 바닥을 치는 날에는 말이지요? 일단 말을 최대한 아끼고(좋은 말이 나갈리 없음)
조용히 서점으로 향해요. 그리고 아주 옛날옛적부터 존경받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새겨 읽습니다. 문학이든 철학이든 상관 없어요.
아주 본질적인 부분(나자신, 인간, 사랑, 행복 등..)에 의문점이 들거나 내 삶이 모호하게 느껴질 때는 인문, 철학이 많은 도움이 되고요.. 몇백년 전에도 나랑 같은 고민을 했었다니 하고 위로도 되고요(ㅋㅋ) 정확한 답을 얻지 못하더라도 문제에 대해 고민하다보면 자체적으로 정리가 되는 날이 오기도 하고요 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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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읽다 나와 걸으며 좋아하는 여름맛 뭉게구름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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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한끼 때우고 나면 다시 괜찮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답니다~ T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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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bh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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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16일
#백현아오늘은 백현아 오늘 하루는 모했어? 다이어트한다구 한끼 먹은거아니지 ... (맞을거같음) 🥺🥺 나는 어제 소고기 오늘 갈비 먹어써 >< 고기는 .. 살 안쪄..(?) 체력 보충을 위해 먹는중 백현이도 꼬옥 밥 잘챙겨먹쟈 오늘 하루도 넘 수고했오 검은 꿈 꾸고 잘자❤️ [image]
Baekhyun_EXO: 우와 맛있는거 먹었네!^^ 정답이야 나 한끼먹었어 ㅎㅎ 잘 먹으니깐좋다! 오후 11:10
#백현아오늘은 늦게 왔어요😭 오늘도 너무 추워ㄷㄷㄷㄷ 매일 일어나서 왜 사람을 꼭 출근해야 돼 왜 돈을 벌어야 돼, 이런 생각이 들면서 출근 준비 하고…. 아무생각 없이 바로 퇴근하네ㅋㅋㅋ 매일도 그렇게 지냈어. 이제 곧 금요일이네요! 하루만 더 버티면 돼! 파이팅🫶🏻 [image]
Baekhyun_EXO: 나도 미팅하랴.. 뭐하랴.. 여러가지 일로 지금 집에들어왔구 이제 손글씨써야할타이밍이야 ㅎㅎ 금요일화이팅이야! 오후 11:11
#백현아오늘은 현이 하잉~!! 현아 오늘 하루 잘 보냈어!? 나는 잘 보냈지요~아침에 버스를 놓쳐서 택시 잡는데 빈차 한 다섯대가 다 그냥 지나쳐서 씩씩대며 시작한 하루였지만..그래도 다행히 좋은 기사님 만나서 늦었다니까 막 밟아주셔가지고 지각은 면했다는 아주 럭키비키한 아침이었달까..ㅎㅎ
Baekhyun_EXO: 오늘 추웠는데 너무 고생했어 ㅠㅠ 지각도안해서 다행이다그치! ㅋㅋㅋㅋㅋ 나는 요즘 사실 조금 지각을하고있어 ㅜㅜ 미팅시간이나 뭐 스케쥴도착시간이나.. 아주 나태해졌다! 내일부터는 보컬레슨도 다시 가니깐 보컬레슨 후 라이브에서보자!ㅎㅎ 오후 11:12
오늘 맛있는 두리안 피자 먹었어요!!!!백현아도 오늘 맛있는 거 많이 먹어야지!ㅎㅎ #백현아오늘은 [image] [image]
Baekhyun_EXO: 두... 두리안피자?.... 그게모애....?? 오후 11:12
언니랑 백현 얘기하고 있어... 백현이 왔어
Baekhyun_EXO: ㅎㅎㅎㅎㅎ내얘기!? 무슨얘기였어!? 오후 11:13
#백현아오늘은 백현아... 내년에 열릴 콘서트랑 팬사인회를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다이어트할 거야... 내년에 많이 만나자...ㅎㅎ @B_hundred_Hyun
Baekhyun_EXO: 내년?... 올해는 왜안만나게?... 오후 11:14
백현이 왤케 바쁨ㅜ 나랑놀자 바쁘지마...바빠라...바쁘지마라...바빠라...
Baekhyun_EXO: ㅎㅎㅎㅎㅎ바빠야 에리들이좋지!?ㅎㅎ 올해 열심히 살아볼게!ㅎㅎ 오후 11:15
백현이 한끼 먹었구나.. 난 어제 월급날이었는데 월급안들어와서 오늘 말해서 받아냈는데 이걸 말해야 준다는거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저번달도 5일밀림) 퇴근하고 폭식했어ㅠ 혼자 베라 반통먹음ㅠ 내 근로의 대가를 왜 말도 안하고 맘대로 늦게주는거지ㅠ 계약서대로좀 주세요ㅠ
Baekhyun_EXO: 베라반통....!!? 그거슨... 차라리 밥을먹지! ㅜㅜ 군것질로배채우면안돼! 오후 11:15
백현이가 적게 먹으면 내가 그만큼 더 많이 먹는 것 같아....근데 이렇게 균형 잡아줘야 세상이 돌아가고 그래...^^
Baekhyun_EXO: 근데 그게 이치야!ㅎㅎ 내가 덜먹으면 마니먹어줘!!! 마니마니먹으면 너무 귀엽자나!ㅎㅎ 잘먹는게좋아! 오후 11:16
[private tweet]
Baekhyun_EXO: 헐!!!!!! ㅎㅎㅎㅎ 지금 엄청 설레겠다!! ㅎㅎ 딱 저때가 가장설레거든!?...ㅋㅋㅋㅋ필기땄는데 이미 내마음은 강변북로야^^ 바닷가앞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11:17
오늘 갑자기 딸기 요거트가 너무 먹고 싶어서 두 그릇 만들어서 엄마한테 한 그릇 줬어 헤헤헤, 백현아 내가 먹보야 하하하 #백현아오늘은 [image]
Baekhyun_EXO: 이거 나좋아해 진짜! 배도부르고 먹고나서 속도괜찮고! 오후 11:17
나도 백현아 오늘은 쓰면 백현이가 봐줄까...
Baekhyun_EXO: 안써도봐주고있지!~~>< ㅎㅎ 오후 11:17
백현이는 졸린거 어떻게 참아?? 공부해야하는데 너무너머ㅜ누너무 눈이감겨.. [image]
Baekhyun_EXO: 나도 저러고 미팅해..ㅋㅋㅋㅋㅋㅋ 오후 11:18
백현아 우리 퉁퉁이로 만나기로 했잔아…?한끼만 먹은���야….? [tweet]
Baekhyun_EXO: 나... 퉁퉁이안될것같아... 몸이너무불편해... ㅠㅠ그럼 마음도 힘들어 ㅜㅜ 오후 11:18
백현 아,오늘도 지루하고 평온한 하루였어요. 나는 지금 이불 위에 누워있는데 너무 따뜻하고 편안해! 나는 내 이불을 사랑해! 백현 오빠는 지금 뭐하고 있어? 푹 쉬고 있어? 보고 싶어. #백현아오늘은
Baekhyun_EXO: 그 지루했던 하루가 나로 인해 끝은 행복했음 좋겠다! 오후 11:18
백현아 하루 종일 놀다가 이제 호텔 들어왔어? ! #백현아오늘은
Baekhyun_EXO: 잉!? 나 집인데! 오후 11:19
Chill guy 백현ver. 백현이가 버블로 공유해준 가족여행을 대~충 상상해서 요즘 유행하는 칠가이 밈으로 만들어보았뜸ㅎㅎ 백현아 칠가이밈 알아?! #백현 [video]
Baekhyun_EXO: 이게뭐람!!? ㅋㅋㅋㅋㅋ칠가이밈이뭐야?... 오후 11:19
Baekhyun_EXO: 자꾸 멀어지지마 그렇게 너와 내 사이에 벽을 chill거면 난 지chill거야... 난 여전히 너에게만 미chill듯이 심장이뛰어.. chill chill아... 여전히 나의 chill chill이로 남아주겠니... 오후 11:21
Baekhyun_EXO: 이런건가.. 오후 11:21
백현아.. 내가 친 우당탕탕 피아노 볼래?..ㅎㅎ 서..서울의 달이야... 백현이 따라쳐본다고 노으력 해봐쎠 #백현아오늘은 [tweet]
Baekhyun_EXO: 34초~37초 방황하는 손. 38초 마무리는 아주 뿌듯하고 프로처럼.. 손가락포인.... 오후 11:23
씻으러 갈라고 햇는데...... 백현이 때문에 발목 잡혓다!!!!!!!!
Baekhyun_EXO: 가지마.. 오늘씻지마.. 가지마아 ㅜㅜ 오후 11:25
#백현아오늘은 백현 온천에 몸을 담그다 like this [image]
Baekhyun_EXO: 후아~~ 뜨거워 오후 11:25
#백현아오늘은 백현이도 집에서 핸드폰 잃어버린적 있지...!? 나 오늘 미용실 예약 해놓고 출발했는데 핸드폰을 안가지고 나와서 집에 다시 들어갔거든!? ㅈ30분 가까이 온 집안을 뒤졌는데 없는거야...😭 결국 핸드폰 어디서 찾았게... [image]
Baekhyun_EXO: 그거... 시리야~ 라고부르면 대답해주는데!!? 핸드폰어디서찾앆어?.. 오후 11:26
백현아 나!! 큥튜브 대환장파티 영상에 출연했어 >image]
Baekhyun_EXO: [REPLY] 오후 11:
[MESSAGE] [image]
Baekhyun_EXO: ㅋㅋㅋㅋㅋㅋ아궁금하다ㅋㅋㅋㅋㅋ찾아볼게! 오후 11:26
백현아 터래기도 춤 출 수 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ㅌ) [video]
Baekhyun_EXO: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이짧아서 ㅜㅜ 안닿아 ㅜㅜ 오후 11:27
#백현아오늘은 나는 오늘 엄마랑 데이트 했엉! 백현이 버블 보고 엄마한테 말한 뒤로 팔짱끼고 손잡고 다니는 날이 많아졌어 ㅎㅎ 추운 밖이었는데 따뜻해서 더 좋았어☺️ 돈까스도 먹고 소금빵도 사고 네컷도 찍고 7080거리로 꾸민 곳도 구경하구 잘 놀다 온 하루였다아 백현이도 좋은 하루였길!!🥰 [image] [image] [image] [image]
Baekhyun_EXO: 잘했다!! 엄마랑아빠랑 손잡구 많이 걷자! 어릴때 어무니아버지가 늘 우리의손을 잡아주셨듯이! 오후 11:27
백현아, 이건 우리가 요구하는 OT9 컴백이 아니야 😭 하하하 뭔가 해줘😭 [tweet]
Baekhyun_EXO: 예?.....!! 갑자기비누와... 저게뭐지... ㅋㅋㅋㅋㅋㅋ 오후 11:28
백현아 내꺼두 읽어주면 안될까...?(소심하게 올려본다 [tweet]
Baekhyun_EXO: 낼 면접 화이팅이야!!! 떨어져도괜찮아 뒤엔 내가있자나!?>< 오후 11:29
백현아.. 김치찌개 vs 순두부찌개
Baekhyun_EXO: 김치찌개! 오후 11:30
백현아 이거바 휴지키링.. 내가 만들었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age]
Baekhyun_EXO: 헐 나저거가지고싶어! 오후 11:30
키링좋아하는남자 내스탈임ㅇㅇ (백현아님저리꺼져)
Baekhyun_EXO: 나.. 나는 백현이니깐괜찮지!.. 오후 11:33
백현아 오늘 하루 종일 같이 공부해줘서 너무 피곤하지 않아 🥰🥰🥰 [image]
Baekhyun_EXO: 쟤 자고있어... 오후 11:36
백현아 내가 일하는 카페 놀러와………. 짱넓어….옥상 전체가 카페야……100잔 공짜로 줄 수 있어
Baekhyun_EXO: 100잔이면 혼나는거아냐?.. 오후 11:37
백현아! 애리 공포특집 스토리 공유 속편 있어?ㅎㅎ
Baekhyun_EXO: 그 날이후로 티비가 고장나서 수리불렀어...^^ 오후 11:38
내가 산 백현아...봉제인형 [image]
Baekhyun_EXO: 저왼쪽이나긴해!!^^ 오후 11:40
경수한테 물어봐 이미 백현아한테 시험봤어 [video]
Baekhyun_EXO: 경수야... 이거 맛있냐... 오후 11:40
백현아 나를 무시하면 다른남자 놀러 갈 것이다!!😤☹️......
Baekhyun_EXO: 혼이나야지정신차리지??! 오후 11:41
#백현아오늘은 백현아, 아보카도 커피 먹어본 적 있어?
Baekhyun_EXO: 아보카도를 안좋아해... 미끌거려.. 오후 11:42
백현이에게 복근이란........?
Baekhyun_EXO: 꿈?... 오후 11:42
경수인형 뭐 살지 고민중… 백현이 찰스 하나만 골라줘!! [image]
Baekhyun_EXO: 두번째... 저게경수야 오후 11:42
나는 오늘 지하철을 탈 때 잘생긴 남자 두 명을 봤는데, 그 잘생긴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을 때, 나는 연락처를 원하는 줄 알았는데, 결과는 광고 홍보였다. 앞으로는 잘생긴 남자를 안 볼 것을 맹세한다. 앞으로 남자는 백현 오빠만 보고, 다른 남자들은 자동으로 필터링해!#백현아오늘은
Baekhyun_EXO: 그 광고회사의 딸이라고 하지그랬어.. 오후 11:42
헐ㄹㄹㄹㄹ 백현아 …그거 알아 방금 깜짝이 생각이 나온거는데 "아~! 난 오늘 트윗터 아직 안 봐거든 , 지금 좀 봐봐죠 , 만약해 백현이 ㅈㅉ 나와서면 어떠가요??" 라는 생각이 나왔어는데… 와ㅏ..내가..우리백현이랑…텔레파시있다…헐ㄹㄹㄹ 소름..🫣🫣 백현이 안 믿어도 괜찮아 나만 알아면된
Baekhyun_EXO: ㅈㅉ이 모야?... 전쪽?? 오후 11:43
[deleted tweet]
Baekhyun_EXO: 쉽지않을걸!!? 오후 11:43
백현이 질투하는 거 너무 좋아 그래서 질투 더 하게 만들고 싶어
Baekhyun_EXO: 그만.. 오후 11:44
@B_hundred_Hyun 백현아 나 할 말 있어 나..T^T [image]
Baekhyun_EXO: 아이거너머귀엽다 ㅜㅜ 오후 11:44
백현아 근데 너 쿼티로 쓰고있는거야? 여전히 타자가 엄청 빠르구나 신기해서 물어봤어
Baekhyun_EXO: 기본자판이야! 나근데 진짜 핸드폰 타자엄청빨라! 오후 11:45
백현이보다 어림에도 불구하고 또 피곤해짐 다시 푸데푸데하러 갈란다
Baekhyun_EXO: 푸데푸데가뭐야?... 푸파데이트!! 오후 11:46
백현 오라방 나 알바 고깃집인디 넘 미끄러워서 오늘 넘어졌는데 ㅋㅋ.. 방금 집와서 보니까 무릎에 멍들었따..😅^^ 오빠의 답장으로 충전하고 싶고 그르네~
Baekhyun_EXO: 그 바닥 부수고올게 오후 11:46
백현아 너 손가락 나한테 물렸다 [image]
Baekhyun_EXO: ㅋㅋㅋㅋㅋㅋㅋㅋ와 ㅋㅋㅋㅋㅋㅋ똑똑하다 오후 11:48
@B_hundred_Hyun 백현이 나보다 모르네 푸데푸데 ㅈㅉ 나이거두개다아는데>< 드렁슨드렁슨은 모게
Baekhyun_EXO: 드렁슨타이거 오후 11:48
백현아 푸데푸데가 뭐냐면 푸랑 데이틓ㅎㅎㅎㅎㅎㅎㅎㅎ [tweet]
Baekhyun_EXO: 푸랑데이트가모야?... 오후 11:48
백현아 나 일하다가 손에 화상입었어.. 가서 오븐 혼내줘 [image]
Baekhyun_EXO: 그거도 부술게 그냥 하 부술거 다 가져와바애들아 오후 11:49
백현아 내가 오늘 계단에서 넘어졌어 ㅠㅠ 그럼 계단 잘못이야 내 잘못이야? ㅠㅠ
Baekhyun_EXO: 흠........진짜넘어지진않았으니... 잘보고다녀... 하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 오후 11:50
백현아 내 포토이즘 사진좀 봐 나는 왜 백현이랑 같이 못 찍는거야😭😭 [image]
Baekhyun_EXO: 아니 반쪽어디갔어 내반쪽 오후 11:50
나를 기다리는 백현이가 병원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더 나쁘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위해 기다리는 나 [image]
Baekhyun_EX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엽사를올리면어떡하냐고 ㅠㅠㅋㅋㅋㅋ 오후 11:50
이 정도면 백현이한테 차단 당한 듯ㅠ 백현아 계정 새로 팔게.......,,,
Baekhyun_EXO: 안당했어!!! 이제보였어! 오후 11:51
백현아 라데tweet]
Baekhyun_EXO: 라데... 흠... 라따뚜이와 데이트!!? 오후 11:51
백현아,, 나 낼 치과 가,,, 용기를 줘,,,치료 두번째야..으아아아악
Baekhyun_EXO: 치과부술게 오후 11:
백현아 근데 난 걍 내가 갖다박아서 무릎에 멍 헤개 있어 그럼 누구 잘못이야 바닥 잘못이야 내 잘못이야??
Baekhyun_EXO: 이건 명백히 너의잘못인것같은데?... 걍 갖다박았다며! 오후 11:52
백현아 아까 배고파서 라면 끓였는데 지금 또 포만감이 들어. ..라면 어떡해 #백현아오늘은
Baekhyun_EXO: 내가먹을게에 오후 11:52
백현아 나 조만간 퇴사인데 우리 회사 대표쉑랑 매니저쉑 부셔줘ㅠㅠㅠㅠ
Baekhyun_EXO: 쉑쉑이네 ^^밀쉑에 감쉑 찍어먹음 맛있지.. 찍어줄게 오후 11:52
뭐든 다 부숴버리는 백현이.. 나 낼 출근인데 우리 카페도 좀 부숴조라.. [tweet]
Baekhyun_EXO: 카페부술게 아니 일단 그자체를 부수면 안되니까 기계를부술게 커피안나오게 오후 11:53
#백현아오늘은 같이 술 마실래요? [image]
Baekhyun_EXO: 오우모야.. 거절해야할 것 같은데여... 오후 11:53
백현아 486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 [image]
Baekhyun_EXO: 사팔육. 사파유 사고팔고싶어유 ...? 사파이유 비밀번호 사팔육 사랑해? 오후 11:55
백현아 이 시간에 감자튀김 먹브레드 어떻게 생각해…?
Baekhyun_EXO: 스트레스풀린다몀그걸로괨찮아! 딩딩딩딩딩 딩딩딩디읻ㅇ 갠차나~ 딩딩딩딩딩딩~ 딩딩딩딩딩딩 오후 11:55
백현아 응가 누는 고양이 쿠키 줄게 [image]
Baekhyun_EXO: 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왜 반은 또 색이달라?... 이상하네.. 오후 11:56
백현아 같이 영화볼래???? [image]
Baekhyun_EXO: 이거는 가도괜찮아보인다.. 오후 11:56
@B_hundred_Hyun #백현아오늘은 이시간에 백현이에게 피자 공격💥 오늘 저녁에 먹은 피자야 너무 맛있었어! 루꼴라가..너무 맛있어 백현이는 루꼴라 좋아해?! [image]
Baekhyun_EXO: 나는 무조건 끝에 치즈크러스트들어가는 피자만좋아! 오후 11:57
#백현아오늘은 백현아 맥도날드에 세로운 감자튀김이 나왔는데 먹었어요? [image]
Baekhyun_EXO: 저거 칼로리 봤어?... 오후 11:57
서치밴 미친것아 나도 백현오빠랑 대화 좀 해보자
Baekhyun_EXO: 안녕!?! 오후 11:57
백현아 나는 오늘 우리집 강쥐가 내 에어팟을 먹어서 내 마음이 다쳤어.. 백현이 얼굴 각인한 건데에ㅠㅠㅠ속상해 [image]
Baekhyun_EXO: 내 볼에도 구멍을.. 만들께.. 그럼 나야.. 속상해하지마! 오후 11:58
#백현아오늘은 백현아 복싱 잘해?
Baekhyun_EXO: 나는 솔직히 레프트 바디가 주무기긴해! 오후 11:58
백현아 나 요즘 너므 거지인데..이런 나도 사랑해주겠니? [image]
Baekhyun_EXO: 지금나야.. 오후 11:58
@B_hundred_Hyun 백현아 담이 몬주알아!? 이거사투리래 일단나능알어 [image]
Baekhyun_EXO: 담만원 삼만원아니야? 오후 11:59
 2025년 1월 17일
백현아 요즘 MBTI에 변화가 있나요🐶
Baekhyun_EXO: 늘 같아... estj.... 오전 12:00
어떻게 하면 백현이가 볼 수 있는거지? 나는 보여줄게 없으니까.. 실시간으로 밥 짓는 사진이라도 백현이한테 보내본다 #백현아오늘은 [image]
Baekhyun_EXO: 팥이랑 완두콩도넣었네! 오전 12:02
백현이 독감아니지?? 너무걱정이다ㅠ주변에 너무 독감걸려서ㅜ 난괜찮은데 #백현
Baekhyun_EXO: 난 독감안걸려 독감뿌쉈어 오전 12:03
백현이에게 estj와 infj(오직나무조건나)가 천생연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image]
Baekhyun_EXO: infj가 천생연분이래!!? 오전 12:04
Baekhyun_EXO: infj 이신분!!!!~~~~ 누굴까요!~~~~ 오전 12:05
백현아 나 나는 ㄹㅇ 변함없이 쭉 인프제였어 [tweet]
Baekhyun_EXO: 인프제가 무슨성격인데! 오전 12:06
백현아 근데 뻥안치고 infp가 천생연분이래 왜냐면 안맞아도 내가 다 맞출거니까 … [tweet]
Baekhyun_EXO: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신박하다 ㅋㅋㅋㅋㅋ 다맞춰주면안돼! 오전 12:11
백현아는 이것이 사실인가요.... [image]
Baekhyun_EXO: 왜저게나에요?.... 오전 12:12
백현아 너는 이 강아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애요 [image]
Baekhyun_EXO: 와 들어왔긴했는데 어떻게다시 머리를 빼지? 오전 12:12
백현아 너는 엠비티아이를 더 믿니 혈액형을 더 믿니 ㅋㅋㅋㅋㅋㅋㅋ
Baekhyun_EXO: 난 엠비티아이파야! 엠지라서^^ 오전 12:13
백현아 나야나!! [image] [tweet]
Baekhyun_EXO: 오.... 이거도신기하다! 나랑하나다른사람!! 오전 12:14
Baekhyun_EXO: 아... 나이제손글씨쓰러가야대.... 숙제좀할게이제.... 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었어... 모두모두잘자.... 검은꿈꾸고.... 그냥이러고놀고만싶다.... 하지만... 앞으러걸어가야지?...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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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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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서울왕복했다. 새벽같이 열차타고 올라가서 차량 하나 업어오고 카메라 하나 팔고 한달반만에 시험공부 조금 하고 집에서 밥두끼 먹고 운전해서 돌아왔다. 원래 계획은 일박이일이었는데 여기가 이제 내 집이라는 생각에 그냥 먼저 왔다.
작년 9월에 본가를 떠났을 때에는 집과 사무실이 가깝고 본가도 40분정도밖에 안걸려서 오가는게 부담스럽지 않았고 주말에 그냥 밥 한끼 먹고 돌아오면서 부모님과 얘기좀 하고 돌아오면서 한발짝을 걸쳐놨었다. 이제 가려면 돈과 시간이 들고 어차피 내 시간을 보내는 것 말고는 큰 의미가 없어 용건이 있을 때에만 올라가는게 맞을 것 같다. 몇개월마다 마음가짐이 변한다.
머리를 쥐어짜지 않아도 말이 글이 흘러나오는 때가 있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면서 일과 관련없는 말은 아무도 하지 않고 담배 따라 나가면 할말이 아무것도 없는 머리속에 일과 돈 밖에 없는 그런 시간을 너무 오래 보냈다. 건조해서 말라비틀어진 머리가 촉촉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조차 없었던 때였다. 내뱉지 못하고 쓰지 못해도 말과 글이 흘러넘치는 시기가 곧 오길 바란다
2024041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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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o-moho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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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오사카 여행 1일차 사진들…🤣
편의점보다 일본 마트가 더 궁금했던지라
그 ��운 날씨에 20분 넘게 걸어서 찾아간 현지인 마트!
듣던대로 도시락, 사시미 등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오히려 편의점보다 마트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서 한끼 해결해도
좋을것 같았다!!! (강추 강추)
배불러서 이것 저것 많이 못 산게 아쉬울따름 ᵒ̴̶̷̥́ ·̫ ᵒ̴̶̷̣̥̀ 
돌아올때는 택시 탔는데 10분에 2만원 가까이 나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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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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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뉴를 위해 족발 하나 가지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곁들일 채소도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
오늘은 맛은 있는데 주먹만한 부추 한단이 팔처넌.. ×0× 족발보다 부추가 비싸면 뭐가 남것냐.. 에구 넌 패쑤 .. ㅡ ㅡ ;;
흠.. 이걸 족발 말고 수육으로 해보까 ..?
요즘 힛트친다는 간장베이스의 동파육 삘로..?
어허 이거 하루 한끼 먹는구만 이러다 뚠뚜니 되것쏘 ...
맛점 하시옵소서 ..
부럽쥬..?
부러우면 전화 ☎️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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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queen402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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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s Breakfast!
Originally, her plate would have potato scones, haggis, oatcakes, and white pudding (a type of sausage) on it back in Scotland.
Since she has gotten used to living in Timeville, her plate now has pancakes on it topped with maple syrup and fruit and two slices toast with a small dab of butter.
Let's see what your ocs would eat for breakfast!
Link: https://picrew.me/image_maker/103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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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ieminusclyde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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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made breakfast and dinner for Ryuzaki and I!
Reblog with a meal you'd cook for your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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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color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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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a cabbage soup with b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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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21 #배추 레시피를 찾아보면 너무 뻔한 것들만 나와서 새로운 것들을 찾던 차.. 즉흥적으로 만들어 본 스프. 렌틸콩 스프할때처럼 무쇠솥에 마늘과 판체타를 볶다가, 하루 전 불려놓은 커다란 하얀 콩과 치킨 스톡을 붓고 약불에서 한참을 끓인다. 1시간 정도? 콩은 팬트리에 있던 lima beans 사용. 큼직해서 먹는 재미가 있다. 그런 다음, 총총 썰은 배추를 넣고 30분 정도 더 끓여준다. 소금, 후추로 마무리.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한끼 식사용으로도 먹고, 볶음밥과 같이도 먹어보고.. #desk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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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tiroom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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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다시시작해요. 또 해보죠.’
급박한 좌절의 사인을 내려 놓는데 2주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생각이란 하면 할수록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
2주가 지난 비가 우수같이 쏟아진 오늘의 하늘이 조금의 휴지기를 줄때쯤, 문득 이만하면 됬다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레슨을 하다 좋은 음악을 추천해주는 시간엔 Chet baker의 everything happened to me를 추천했다.
‘제가 공연에서 망친 곡입니다. 하.하’
이런말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구태여 말을 내 뱉고 나니 오히려 속이 시원했다. 2주동안의 나는 비겁한 회피형 인간으로 살아 왔는지 모르겠다. 피하고 싶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말이야.
정신을 차리고 팀원에게 연락을 하자 모두 다시 가보자고 했다. 나는 그러자고 했다. 밥 한끼 든든히 먹으며 다시 해보자고 했다.
당분간은 자작곡과 블루스 퓨전재즈로 가자고 했고 나는 그러자고 했다.
다른 색소폰주자 친구도 같이 공연을 하고 싶다고 했다. 나는 그러자고 했다.
Chet baker를 듣기 좋은 날이다.
그만큼 거센 빗물에 모든게 씻겨지기 좋은 날이다.
내마음은 다시 시작하기 좋은날이다.
Hi cheti 어디가지말고 내 곁애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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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s-parka-jacke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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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all about food so I made a few picrews about my headcanons for the mccormick siblings and the meals they like. Also their diets are tied to their jobs so career headcanons too
Ka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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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girl loves her sweets. With savory food she's more of a picky eater, so when she gets burgers it's just meat and bread and cheese for her. Not as big of an appetite as her brothers. She mainly supported herself as a freelance artist, so what went into her body was never too important.
K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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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honestly kinda sick of all the sugary meals Carol makes at home and by the time he moves out he'd rather stick his head in the oven than eat cold cereal for dinner again. Before his career as a humanitarian took off he did a lot of manual labor and needed to pack in some protein in order to do his job without getting seriously injured. Lover of potatoes in any form and he'd eat them for breakfast lunch and dinner if he could. (For a long time I headcanoned that he has a major sweet tooth because of the meals he grew up with, but in canon whenever he has the option to choose his own food he mostly gets savory stuff, so I think the poptarts and bread sandwiches are something he only eats because he has to).
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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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reciates his carbs and starches. Leans more towards the sweet side. If his food isn't loaded with sugar or a beautiful golden color then he doesn't want it. The only vegetables he'll eat are the onion rings that come with his burger dripping with extra cheese. As an adult his jobs were mostly stuff like collecting garbage or working the dayshift at a laundromat; stuff that allowed him to be independent and didn't require a degree, but it wasn't super crucial for him to maintain a ton of muscle.
Picrews I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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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manypicrew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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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hive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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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 아니 벗어나고 싶지 않다.
part.1
인간은 관성적으로 stable 한 상태를 견디지 못하는걸까? 분명 안정적인 삶을 희망하면서도 조금만 생활이 몸에 익어 루틴이 되어 버리면 벗어나고 싶어진다. 지겹고 재미가 없다. 물론 내 경우에만 그럴 수도 있지만.
이직을 꽤 자주 한 편이다. 졸업하고 만 13년이 지났는데 그간 다닌 직장이 인턴을 포함해 7개다. 중간에 쉰 기간을 포함하면 평균 재직 기간이 2년도 채 되지 않는 것이다. 정규직으로 가장 짧게 다닌 회사는 8개월 정도이고, 가장 오래 다닌 회사는 2년 8개월 정도인 것 같다. 그나마도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재직 기간이 늘어난 편인데, 아마도 이유는 점점 겁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어릴 땐 패기도 넘쳤거니와 자신감이 있었다. 늘 조금 자존감이 낮았던 것과 별개로 일에 대한 근거없는 자신감 같은 건 항상 있는 편이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매 번 다른 일을 했지만 그 안에서 평가는 항상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이해력이 빠르고 성실한 편이‘었’다) 여길 그만두더라도 어디든 갈 수 있겠지 하는 믿음이 있었던 것이다. 쓰고 보니 나름 근거가 있는 자신감���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가 내 연봉 혹은 직책만큼의 일을 해내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신입때야 시키는 일 잘하고, 기본적인 것만 잘 지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일하는 나로서도 나를 쓰는 회사로서도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조금 더 책임을 져야 할 것이 많아지고 전문성을 갖춰야하는 직급이 되어감에 따라 내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이다. 성과나 실적으로 이를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가 맡았던 업무들은 어떤 수치로 명확히 일의 잘하고 못함이 판명되는 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점점 내가 잘하는 사람인지 못하는 사람인지를 판단하길 모호해 했던 것 같고 내 자신도 그건 마찬가지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무렵쯤부터 성실함을 조금씩 잃기도 했다. 열심히 달릴 거리가 있었던 신입땐 욕하면서, 울면서도 그걸 잘 해내는 것에 매진하는게 나를 증명해보이는 길이었다면, 연차가 쌓이자 무조건 달리는 것 만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도 아니고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요령(이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뺀질거림이 포함 된)이 생기며 일을 잘 해내는 방법에 의문이 생겼던 것 같다. 그래서 회사가 성에 안차서 그만두던 패기 넘치던 신입시절과는 별개로, 점차 ‘아 이 회사에선 내가 더 이상 뭘 어떻게 잘 해야할지 모르겠는데요..’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졌다.
지금도 아마 난 그 기로에 놓여있는 것 같다. 루틴하게 주어진 업무를 해내는건 어렵지 않지만 (업무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속성 상 늘 새로운 것을 찾아야하는 상황은 점점 더 힘들긴 하다) 이걸 계속 한다고 내가 뭔가 이 회사에 대단한 기여를 할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금 월급이 만족스럽지도 않은데 더 요구하기엔 스스로 이 일에 완전히 매진해 일하고 있지 않는 자신을 알다보니 양심에 찔리는 느낌도 드는 것이다. 그래서 이 나아가지도 돌아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편하지만 지겹다. 정말이지 당장 오늘부터 그만 하고싶다.
Part 2.
나이가 이쯤 되니 자기 일을 시작했던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자리를 잡아가는게 눈에 보인다. 물론 무턱대고 그들이 부럽지는 않다. 정말 대단하다고는 생각한다. 나는 내가 돌아가도 하지 못했을 것들에 질투가 나거나 후회가 되지 않는다. 나라고 내 사업을 해볼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심지어 몇번이나 그 문턱까지 갔다가 지레 겁을 먹고 ‘잘 되지 못하면 어쩌지?’, ‘망하면 그 다음엔 정말 끝인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24시간 놓을 수 없어 시작조차 못했던 나를 알기에 어느 순간부턴 애써 그쪽으로 눈을 돌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에 몇년간 일에 매진하느라 연락조차 못하고 지냈던 친구로부터 연락이 와 만나게 되었는데 마음이 동하게되는 말을 듣는다.
“이렇게 10년 넘게 내 것을 하고 싶은 생각이 마음 한 켠에 있다는 거, 회사와 어딘가 모르게 맞지 않고 자꾸만 튕겨져 나오는 거, 그런데에도 다 이유가 있는 거 아닐까? 그냥 시작해보면 어때? 고민할 시간에 그냥 하는거야.” 물론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다. 그래도 안정적인 회사, 넘치진 않지만 먹고 살기엔 크게 부족함은 없는 평범한 삶, 이걸 포기하는 건 너무 큰거 아니야? 그리고 어렸으면 실패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지금은 나이가 너무 많지 않나?.. 라는 의문이 따라붙으려는데 또 친구가 이렇게 말한다. “오히려 어릴 때 성공해서 다 누려보고 지금 실패하는거? 그거 더 어려운거야. 지금은 그렇게 현실감이 없지 않잖아. 근데 더 늦으면 정말 늦어버릴지 모르지. 그냥 지금 하는거야!”, “그리고 혹시 잘 안되면 어떡해? 너 지금 안정적인거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한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 있지? 그냥 그런 사람들은 안보면 돼.” 이 부분에서 울컥했다. 나를 옭아메던 그 무언가의 빗장이 풀려내려가는 느낌. 그래 맞아. 내 미래와 성공을 의심하는 사람들, 그것이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들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은 아니니까. 내가 얼마나 어떤 걸 어떻게 할 수 있는 사람인지 그들은 모르니까. 그리고 사실 나를 막아서는 나의 가장 큰 적은 내 안에 내 잠재력을 걸어 잠근 타성에 젖은 내 자신이니까. 그리고 친구가 덧붙인다. “대신 정말 죽어라 해야 해. 힘든 시기는 분명 계속 계속 올거야 그래도 멈추면 안돼. 그래도 나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견딜만 할 거야. 정말 죽을 것 같을 수도 있겠지만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아. 정말 망해서 밥 한끼 먹을 돈도 없어 굶어 죽겠다 싶어지면 나한테 와. 언제든 내가 밥은 사줄게.”
(친구의 말은 기억나는대로 뉘앙스를 옮겨 적었을 뿐 정확히 저 워딩은 아니었음을 밝힌다)
Part 3.
머리에 망치를 한 대 맞은 듯 멍하다 이내 정신이 맑아진 나, 당장 회사를 때려치고 무언가 일을 벌릴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다음 날도 아무 일 없었던 듯 일어나 출근을 한다. 퇴근 후에 사업 아이템에 대한 고민을 해야지 생각은 하지만 집에 오면 에어컨 키고 유튜브 보기에 바쁘다. 유튜브가 나쁜건 아니다. 충분히 유익한 콘텐츠도 많을텐데 용감한 형사들, 뉴진스 뮤비해석, 나영석의 나불나불 등 알고리즘이 나를 이끄는대로 주체성도 없이 보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 오늘 저녁부터 해야지, 다음 주부터 해야지, 회사가 조금 더 한가해지면 (지금만큼 한가할 수가 없다) 그 때부터 해야지.
이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 아니 벗어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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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wtarchiv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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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PD's Tweet [Text] 개코야~ @gaekogeem 우리 방탄 애들이 니 엄청 팬이야!^^ 담에 방송국에서 만나면 인사 받아주고 싸인 해줘~ㅎ RT @BTS_twt: 정국이에요. 로그 올렸어요! 굳밤. [Trans] Gaekoya~@gaekogeemOur Bangtan kids are huge fans! ^^ If you meet em at broadcasting stations please greet em and sign an autograph ~ he RT@BTS_twt: It’s Jungkook. I’ve uploaded a log! Good night. Translated from KOR->SPA by BangtanBoysSpain, From SPA->ENG by AnnieIsNotHere on Twitter.
Gaeko's Reply [Text] 같이 BAAAP 한끼!!해요!“@hitmanb: 개코야~@gaekogeem우리 방탄 애들이 니 엄청 팬이야!^^ 담에 방송국에서 만나면 인사 받아주고 싸인 해줘ㅎ RT@BTS_twt: 정국이에요. 로그 올http://btsblog.ibighit.com” [Trans] Let's eat BAAAP** together!! "@hitmanb:Gaekoya~@gaekogeemOur Bangtan kids are huge fans! ^^ If you meet em at broadcasting stations please greet em and sign an autograph ~ he RT@BTS_twt: It’s Jungkook. I’ve uploaded a log! Good night." **this is a play on words here "bap" means "meal/rice" and Dynamic Duo (the group Gaeko is part of) has a song called "BAAAM" Translated from KOR->SPA by BangtanBoysSpain, From SPA->ENG by AnnieIsNotHere on Twitter.
BTS's Reply [Text] @gaekogeem헐?!.. 개코선배님?!.. 나중에 꼭 BAAAP 한끼 같이먹어요!.. 감사합니다!ㅎ [Trans] @gaekogeemHeol?!**… Gaeko sunbaenim?!… We definitely gotta eat BAAAP together later! Thank you! he **Heol = OMG
Translated from KOR->SPA by BangtanBoysSpain, From SPA->ENG by AnnieIsNotHere on Twitter.
ARMY NOTES -Gaeko is one half of the legendary Korean Hip Hop group Dynamic Duo. You may also recognize the name becuase Namjoon collaborated with Gaeko in 2017 for the song Gajah. -The tweet conversation looks like this because of the older twitter format that made quote tweets/replies chain like this. -The tweet HitmanBang quotes from the BTS_twt account can be found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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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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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일기
이사를 하고 바로 다음날 늦은 여름휴가를 떠났다. 재판일정과 겹치도록 미루고 미뤄서 잡아놓은 날짜가 다가오는데 아무 준비도 되어있지 않아 비어있는 휴양림을 찾아 예약했다. 예전에도 두세번 아이와 가본 곳이다. 본가와 독처에 뿌려진 옷가지와 도구(?)를 취합하느라 출발 당일에도 분주했고 중간에 있는 큰 마트에 들러서 음식을 담다보니 10만원을 훌쩍 넘어버려 짐이 더 많아졌다. 휴양림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짐을 세번이나 옮겼다; 분주함을 끝내고 좀 쉬었는데 준비가 늦으면 밥을 한밤중에 먹게될 것 같았다. 잠깐 산책을 다녀온 뒤에 오래 못쉬고 구입한 지 2년쯤 되었지만 상자도 안풀은 채 가져온 구이바다를 조립하고 불을 붙였다. 마트에서 사온 파도 손질해서 떡볶이에 투하할 준비를 해놓고 새우도 굽기좋게 해놓고…. 그야말로 구이와 떡볶이처럼 간단한 음식만 준비하는 데에 1시간이 넘게 걸렸다; 지혼자 먹자고 한끼 챙겨서 해결한 사람치고는 너무 뿌듯해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ㅋㅋㅋ 적당히 마무리해놓고 잠깐 쉰다.
둘째날은 일찍 일어나기로 했지만 뜻대로 되진 않는다. 오전 9시에 미국과 미팅이 잡혀있는 걸 알고있었으나 연락이 오나 오지않나를 기다리다가 그냥 째고 짜장떡볶이에 목살구이를 먹으며 넷플릭스를 본다. 종목은 스파이더맨. 나는 이제껏 한번도 보지 않았지만 얼마전에 만났던 사람이 추천해준걸 이제서야 시리즈로 보고 있다. 스파이더만 1, 2, 3편을 내리 보고 중간에 산책도 2회차 낮잠도 잠시 휴식도 끼니도 그리고 은교도 봤다. 하루종일의 활동 중에 음식을 만들고 산책을 하고…. 내 평상시의 삶에는 이런 것들이 빠져있다. 스스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활동조차 빠져있었고 나는 휴가를 와서 그걸 하고 있고 그것만으로도 너무 버겁다.
마지막날 아침알람은 오전 7시반이다. 너무 공격적인 목표를 잡지 않았으나, 오늘은 빨리 떠야한다. 오후에 독처에 갔다가 법원에 출석하고 본가에 들러서 차를 반납해야 한다.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으나 나의 잘못된 판단에 따른 비용을 지불한 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이와 별개로 기다리던 이행명령 결정문을 받았다. 이게 끝은 아니고 나는 또 공을 굴려야한다
20230905-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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