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멋있어
honestdeceit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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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chi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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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앤은 자기와 여보가 불리고 싶어. 매일 매일 그 것이 불리지 않은 것은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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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f-vanity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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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vocal stim is baekhyun and yixings bit at the begining of jiu i cannot be having these emotions so frequ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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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ax-info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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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8 [MONSTAX_JH] Talk Tok Update
사랑하는 몬베베 난 휴가나와서 우리 형 💛 공연도 봤다 확실히 멋있어 우리형 같은 무대에 얼른 서고싶 더라.. 우리 몬베베들 생각두 더욱 많이 나구 ㅠㅠ 다 들 보고싶어😍
Beloved Monbebe, I got out on leave and went to Shownu's show. My big brother is so amazing💛 I want to stand on the same stage as him as soon as possible.. It also made me think of our Monbebe even more and more I miss you all😍
Translation by Monsta X trans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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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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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7.
서울불꽃축제를 봤다.
일단 동네에서 가성비 좋은 시카고 피자를 먹고! 우린 이태원 쪽에서 볼려고 했는데 생각이 짧았다. 작년에 텀친님들 포스팅 보니까 우리동네 양화대교 가면 여유롭게 보던데, 참이런 게 재미있다. 눈앞에 내것을 모르고 남의것을 탐내는 삶이.
개인적으로 폴란드, 러시아보다 마지막 한국팀의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사진도 한국팀 사진이 가장 멋지게 찍혔고.
2023.10.9.
우리가 그렇게 만난지 3년이 되었고 우린 맛있는 라멘을 먹었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라인샵에 가서 우린 커플템을 사고 그때 뉴진스에 빠졌었다.
아마 뉴진스가 미국에서 공연을 잘 흥행해서 더 멋있어 보였다. 나이든 사람들은 외국에서 잘 하고 오면 대견해 하고 흠모하는 게 있다. 뭐 나도 그만큼 나이든 거겠지.
그리고 진격의 거인, 이스 시리즈(아돌), 톰과 제리들을 봤다. 그때도 나는솔로의 상철이 유명했었다.
아, 빨강머리 아돌 크리스틴 책장에는 모험집이 100여권 꼽혀 있다고 한다. 아마 나 죽을때까지 아돌의 모험은 계속되겠지.
그리고 진격의 거인은 4기로 마감이 잘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 박진감과 액션장면과 성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였다.
마지막 전투의 쟝의 그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그래도 하다못해 죽을때 까지는 발버둥 쳐보자고." "우리는 곱게 포기할 줄 모르는 조사병단이잖냐."
그래 마지막까지 곱게 포기하지 말아야지.
나는 예능이나 TV를 따로 챙겨 보지 않는데, 그녀가 그랬다. 캐릭터를 좋아하고 순수하고 여리고 고집쟁이인 게 나와 그 사람과 비슷하다고. 그리고 그녀 옆자리의 선배가 했던 말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아다, 아"
그렇게 난 40을 바라보지만 사랑하는 이에게는 아이로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던 가을이였다.
2024.1.14.
일단 1월달이라 내평도 써야하고 내평 자료도 작성해야한다. 보고서 쓰고 맨날 야근해야 하는데 하기가 너무 싫어서 문제다. 그만큼 지금 일들이 조금은 만만하다고 생각되는 게 아닌 가 싶다.
오늘은 겨울비가 온다. 텀친님들도 다들 겨울 잘 보내시기를. 그리고 나도 내 삶에 동기부여가 잘 되기를. 내 업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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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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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he best coffee of my life
그와 함께하던 아침을 기억하고 싶었다.
바닥에 늘어진 그의 셔츠를 대충 주워입고 맨발로 테라스에 나와 담배를 피우고 있을 때면 그는 늘 내게 커피를 가져다 주었다.
대체 왜 차가운 커피를 마시냐며, 이해 못하겠다고 말하던 그는 언제부터 였는지 매일 아침 나를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주었다.
얼음이 전부 녹아 밍밍하고 미적지근 한 아메리카노였다. 한국인들이 본다면 모두가 분개하고도 남을 맛과 컨디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얼음 보다 물이 많아 넘쳐 흐르는 그 커피 잔을 볼 때면 자꾸만 웃음이 새어나왔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내 인생 최고의 커피야
그러자 어깨를 우쭐대며 기세등등한 표정을 짓는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기에.
그렇게 매일 아침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그는 에스프레소를 마셨다. 각자의 커피를 마시면서 우리는 매일 아침 신문에 실린 ��수께끼 섹션을 푸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그의 언어가 가득한 신문을 손에 쥐고, 온갖 추측을 하며 문제에 빠져있을 때면 그는 나에게 힌트같은 번역을 해주고, 나는 듣기에 예쁜 단어들을 골라 노트에 적곤했다.
어느날은 그의 무릎에 앉아 함께 스도쿠를, 어느날은 그가 노래와 함께 기타를 쳐주던 아침도 있었다.
붉은 열매가 달린 나무 아래 지어진 그의 아파트 테라스에서, 미지근한 커피를 마시며 서로의 언어를 듣던 여름날의 아침은 늘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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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r you and I just saw is cooler than the Eiffel Tower I've seen for the first time.
가을 밤 우리가 함께 걷다가 우연히 쏟아지던 별똥별을 보았을 때, 나는 살면서 이런 별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도 나와 같다며 우리는 웃으며 서로를 끌어 안았다. 그리고 나는 가까워진 그의 귓가에 속삭이며 말했다.
난생 처음 봤던 에펠탑 보다 너랑 지금 본 저 별이 더 멋있어.
그렇게 나는 가을에 그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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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we are connected.
겨울에 우리는 거의 매일 집에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나치 영화를 본다 거나, 오래된 닌텐도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매일매일 건강하지도 않아보이는 괴상한 요리를 해먹었다.
그러고 나면 그의 집 주황색 소파에 앉아 내 무릎을 베고 잠든 그를 오래도록 나는 바라봤다. 곱슬거리는 검은 머리칼을 쓸어 넘겨주면 그는 찌푸리던 인상을 곧장 펴곤했다.
그런 그를 바라 볼때면 SF영화에서만 본 빠르고 길게 멀어져가는 효과들이 그와 내 사이를 영영 갈라놓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너무 행복했기에 불안했다.
그와 나에겐 어떤 벽이 있다. 아무리 그 벽을 깨고서 그와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그 벽은 사라지지 않는다.
서로가 누구던, 인종도, 언어도 전부 다른 우리가 아무렴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시간 속에 어려움은 늘 존재했다. 나와는 다른 언어로 생각하는 이 사람을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 몇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서 서로를 모른 채 살아갈 우리는 어떻게 될까.
내가 그를 떠날 시간이 점점 다가오자 나는 그 해의 겨울을 어떻게든 붙잡으려 애를 쓰고있었고, 마치 신이 나와 그에게 주어진 시간에만 두배속 감기를 한 듯 저항없이 그와 보낸 모든 계절이 빠르게 흘러갔다. 그는 말했다.
나는 우리가 연결되어있다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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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thought about you.
일년내내 벽장 속에 있던 신발을 꺼냈다.
왜인지 모르게 나는 그 신발을 보면 자꾸 너 생각이 난다.
한겨울에 눈덩어리와 진흙을 밟고 온 내 신발을 몰래 닦아 현관에 두었던 너가 떠올라서 그런가 보다. 더이상 눈은 내리지 않는다. 기억만이 소멸될 뿐
너를 떠나 내 도시로 돌아온 뒤로 나는 지난 일년을 흥청망청 살았고 여전히 정신을 못차렸다. 행복했다면 그 기운으로 더 잘 살아가야만 한다던데, 자꾸만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은 마음을 잡지 못해 더 한심한 내가 되었다.
그렇게 보잘 것없는 일상을 살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너를 만나러 갔지만. 아주 잠깐의 희망일 뿐 여전히 내 마음은 산만하기만 하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현실에 순응하고 살던 내가 최근에 무언가를 깨달았고, 과연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할 수 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렇게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한 순간 돌아서기가 어려워져버린 선택이다. 어쩌면 너가 내게 새롭게도 살아보라며 희망을 던져준 것만 같다.
앞으로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선택한 삶에 있어서 어떻게 살게 될지, 얼마나 깊은 경험으로 내가 움직이고자 하는지, 너는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돌아가고자 하는 그 마음의 높은 퍼센티지는 너가 차지하고 있으니.
있지, 그런데 사랑을 곱씹으면서 글을 쓰는 내가 참 별로다.
그냥 너를 만나서 행복하다는 결론만 짓고 싶은데 쉽지않아 구구절절한 기억을 무질서한 서류더미에서 꺼내듯 찾아서 적고있다.
나는 여전히 가끔 너의 도시의 날씨를 검색해 볼 테고, 가끔 너 생각을 하고, 가끔 너의 이야기를 할 것이다. 친구들을 만나서도, 모르는 사람에게도. 혹은 이 머저리같은 블로그에서도 말이다.
그렇게 너로인해 나의 삶에 깨달은 것들을 이루었을 때. 그때 정말 너의 말 처럼 나 또한 우리가 연결되어있다고 믿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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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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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Big Hit’s Tweet
[네이버 포스트] 아미 : 정국 보고싶다.. 하면 방림이 등장 (@ https://naver.me/G8tpZTR2) #BTS #방탄소년단 #JungKook #전정국 #FIFAWorldCup #Dreamers2022
[Naver Post] ARMY : I miss Jungkook.. If you say that Bangbell will appear #BTS #JungKook #JeonJungkook #FIFAWorldCup #Dreamers2022
Naver Post Translation
Keep reading for a plain text version of the blog post! For a picture edit version, please check out our twitter post or the HD version on our website!
Title: [BTS] 정국 FIFA World Cup Qatar 2022 일정 비하인드 대방출!
[BTS] My ARMY, my mura, bangrim, and Gandhi
아-하!
Hi-A!
(T/N: Stands for ‘Hi ARMY’, which is how Bangbell always starts these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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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안녕하세요 아미들… 방림이가.. 너무 오랜만에 왔죠..? (눈치눈치)
Knock knock,, Hello ARMYs… Bangbell.. has returned after such a long time right? (I get it I get it)
오랜만에 온 만큼!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선물을 가지고 왔답니다!
Because it’s been so long! I’ve come with the present you’ve all been waiting for!
방림이의 선물은~ 바로바로~ (두근두근)
Bangbell’s present~ Is~ (thump th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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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공항에서 제일 귀여운 남자 1위 전.정.국
Ta-da
The No. 1 cutest guy at the airport Jeon.Jung.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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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이가 FIFA World Cup Qatar 2022 사운드트랙 MV부터 개막식 무대까지 잔뜩 준비해왔으니까
Bangbell has come fully prepared with things from FIFA World Cup Qatar 2022 from the soundtrack MV to the opening ceremony performance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Shall we go check i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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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정국 어디갔냐 강아띠들 밖에 없는데
Huh? Where did Jungkook go? There’s nothing but some puppie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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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있지-
He’s righ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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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촬영 때는 진지 & 멋짐이다가
He’s so serious & cool while filming the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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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하니까 동구래미 애기 등장..! 갭차이 머선일인데..!
Then a baby circle appears when he’s rewatching the video..! What is this d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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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방림이 장래희망… 매…
Starting from today Bangbell’s future dream… the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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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정국 (펄-럭) 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The Korean flag+Jungkook (flut-ter) My heart’s getting bigger just from l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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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네요
It’s a magnificent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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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이고요
And it’s such picturesque sce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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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주신 선물이네요
It’s a gift from the gods
MV 촬영 내내 엄청난 얼굴 공격에 방림이 셔터 부서져라 찍었지 모에요
Because he kept attacking with his visuals throughout the MV shoot Bangbell took so many photos the shutter almost b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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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월드컵 개막식 일정을 위해 또 다시 등장한
And appearing once again for his World Cup opening ceremony schedule
공항에서 제일 귀여운 남자 1위 전.정.국.
The No. 1 cutest guy at the airport Jeon.Jung.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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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일정은 드라이 리허설 현장이었는데요!
The first thing on the schedule was the dry rehearsal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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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브이하고 인증샷 찍는데 혼자 멋있고 귀엽고 다 할 수 있는거임? 정국도?
He took photos as proof using the exact same V pose Is it possible to be so cool and cute all by yourself? Jungkook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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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남자 MBTI 검사 다시 해봐야돼 CUTE 니까
Anyways this guy has to redo his MBTI test Because he’s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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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귀엽다 하니까 계속 귀엽기만 할 줄 알았죠?
멋있는 거 나올 때 됐다
I keep saying he’s cute So you probably think he’s just going to keep being cute right?
The time has come for something cool
두 근 두 근
Thump
Thump
Thump
Th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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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이어진 드레스 리허설도 실전처럼 찢어버리는 P.R.O (방림이 Kijul,,,)
Woow- Even for the next dress rehearsal He’s a P.R.O tearing it up like it’s the actual game (Bangbell has fai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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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에 본무대 전까지 계속계속 무대 구성 생각하고 연습에 또 연습하는 쩨케
After the rehearsal and up until the actual performance JK is constantly thinking about the formations And practicing and practi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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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 개막식 무대 뿌.셔.버.렸.다
As a result = He.totally.crushed the opening ceremony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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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미들 방림이가 준비한 건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But ARMYs Bangbell’s preparations don’t just end here!
큰 거 온 다
Something Big I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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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너무 멋있어
근데!
Jungkook is so cool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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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
하지만!
He’s so cute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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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
그러나!
He’s so cool
How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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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
벗!
He’s so cute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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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
하우에버!
He’s so cool
How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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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
네버더레스!|
He’s so cute
Neverth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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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
He’s so cool
진짜… 방림이 마음은 뭘까?
Seriously… What’s with Bangbell’s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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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미들한테 보여줄거라고 공항패션으로 국대 유니폼 입은 남자 어떤데..
And finally I said I’d show this to ARMYs What do you think of this guy wearing the squad uniform for his airport fashion..
아미들 선물 주려고 사진 잔뜩 가져온 방림이는 어떤데.. (기대기대)
What do you think of Bangbell Who brought all these photos as a present to ARMYs.. (Excited ex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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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분들 마음에 드셨길 바라며! 방림이는 다음에 또 찾아올게요오-
I hope ARMYs like it! Bangbell will come back again-
아미들 요즘 같은 날씨에 감기 걸리기 더 쉬운 거 알죠? 모두들 감기 조심하기!
ARMYs know that it’s easier to catch a cold during this kind of weather right?Everyone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
아-뿅!
A-Poof!
(T/N: Short for “Bye ARMY! Poof!”, which is how Bangbell always ends these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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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본 포스트는 BIGHIT MUSIC 에서 직접 운영하는 포스트입니다.
This Naver Post account is personally run by BIGHIT MUSIC.
[End Note]
Trans cr; Ali | 
Typeset cr; Chika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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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tiroom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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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보는 형이 그랬어. 큰일은 없다고 말이야.
매일이 자극에 예민해져서 나도 모르게 우울감을 가는 경우가 있어.
영어 모임을 갔다가 아무생각 없이 담밸물고 하늘에 대고 연거푸 뿜어댜고 있던 나에게 한 여성분이 이야기 해주었어.
“담배피는 모습이 멋있어.”
그날처음본 우리는 언젠가 다시보자는 약속과 함께
서로의 집으로 갔지.
‘난 관종이었지. 사람들사이에서 말로 사람을 끌어들이기 좋아했고 그런 빈말의 칭찬에 몇일을 즐겁게 보낼수 있으니까.‘
그러면 뭐하나 싶지만 조만간 웃을일이 생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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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youngggg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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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보러 서울에 가는 겸 관악산을 올랐다. 초반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올랐는데 가면 갈 수록 지루하고 외로웠다. 그러다보니 정상이었다. 설악산을 갔다온 뒤 인지 몰라도 관악산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다. 가끔 이게 길인가 싶은 구간도 몇몇 있긴 했지만 말이다. 여튼 다음 등산은 혼자말고 누군가와 함께 가고싶다.
서울에서 친구들의 일터에 방문했다. 몇년간 내가 책상에서 소방을 준비하는 동안 친구들은 자신들의 직장에서 전문을 쌓았다. 나의 결과는 안좋았지만 친구들은 지금까지 열심히 소비한 일터에서의 시간들이 쌓여서 전문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었고 매우 멋있어 보였다. 나는 중학교 시절이 매우 행복했고 즐거웠다. 그 시절 부터 친구였던 친구들과 밥먹고 대화하고 드라이브하고 사소한 것 모두가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
문득 소방에 소비한 시간들이 아깝기도하고 현재 나 스스로에게 현타도 오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실패하니 객기와 용기로 한국을 떠나 타지 생활도 도전해보지 뭐. 아마 이건 기회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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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rxal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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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전히 엉망으로 살고 있는 느낌이다. 뭐든지 그런 ‘척’을 잘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열심히 사는 척, 돈을 많이 버는 척, 옷을 잘 입는 척, 멋진 척, 특별한 척.. 나이가 들어갈수록 진짜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 그런 척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하고, 얼마나 더 완벽하게 해내는지가 늘어가는 것 같다. 누군가가 나를 그렇게 봐주길 바란다던지, 혹은 나 자신을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믿고 싶어지게끔. 그렇게 나의 가면은, 연기는 점점 늘어만 간다. 한참 연기를 하고 싶었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극단에 들어가 있었고 지금도 그 욕심은 똑같지만, 말만 하는 사람과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는 사람은 차이가 크다. 어렸을 때는 잘 안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또렷이 보이는 것들. 아 저 사람은 다 말뿐이구나. 속으로 비웃는 소리가 귓가에 들린다. 조금이라도 노력을 해보고자 몇몇의 지인들에게 나의 꿈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그들은 반짝거리는 눈으로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나는 어쩌면 어깨를 으쓱이며 무용담처럼 여러 말들을 늘어놨을지도 모른다. 그들의 눈은 지금의 나를 바라볼 때도 전처럼 반짝일까. 그저 말뿐인 나를 비웃진 않을까. 사실 그 누구도 나를 그렇게 보고 느끼지 않아도 나는 나 자신이 이따금씩, 혹은 자주 초라하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누군가 나한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네가 탄 배는 정말 멋지고, 완벽한 항해를 하고 있다고. 그 배는 여전히 멋있는지, 제대로 된 항해를 하고 있는 건지 나조차도 잘 모르겠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내게 그 말을 했던 친구가 나보다 더 멋진 항해를 하고 있다. 또 누군가는 내게 그랬다. 그때의 내가 정말 멋있어 보였는데, 본인이 그 나이가 되고 나니 원래 그런거였다고. 그만큼 나이를 먹는 일은 알아서 멋진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인 것 같아 이제는 나이를 먹는 게 예전만큼 두렵지는 않다. 그렇지만 진짜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멋진 사람일 수 있을까. 나의 배는 인생이라는 바다에서 돌부리에 걸려 잠시 멈춰 있기도 하고, 큰 파도를 만나 세차게 흔들리기도 하고, 암초를 만나 큰 시련을 겪기도 하겠지만 결국에 굽이굽이 돌아보면 여러 갈래로 휘어져 있는 길이어도 멋진 루트가 되어있길 바란다. 많은 것이 변했지만 또 많은 것은 변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사랑하려 살아가는 사람인데, 엉망진창으로 살아도 괜찮다고 누군가가 내게 다정히 이야기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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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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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선생님
누구나 한 명 즈음 좋아했던, 동경했던 선생님이 있겠지.
내가 고등학생 때엔 꽤 엄격하고 고지식한 학교였다.
두발도, 교복도 정해진 모든 교칙 안에서만 허용되었다.
그런데 그 선생님만 그런 걸 개의치 않아 하셨거든,
시간이 남으면 통기타를 치고 LP판을 모으신다고 했었나, 음악을 사랑하지만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다는 아이러니한 사연까지도 멋져보였다.
좋아하는 걸 남들에게 말하는 것이 왜 그렇게 멋있어 보였는지,
난 그냥 지금도 마땅히 좋아하는 것도 없이 흐르는 대로 흘러가는데
이따금 궁금해지곤 한다.
여전히 기타를 좋아하시는지, 그런 음악을 아직까지도 아끼시는지,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기억하는 나를 기억하실런지.
-Ram
*선생님
R에게 현실감을 배우고, 또다른 R에게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난 세상의 다양성을 배우고, B에게 베시시하게 웃으며 말하는 그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배우고, I에게 독자적인 시각의 필요성을 배우고, 또다른 B에게 확고한 기준을 갖고, 설명하는 법을 배우고, H에게 자신에 대한 우직함을 배우고, 또다른 I에게 어른스러움을 배우고, S에게 살아가면서 센스있는 처세들을 배우고, J에게 정직함의 중요성을 배우고, 또다른 H에게 가장의 모습을 배우고, D에게 건강하게 먹어야 하는 중요성을 배우고, F에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배우고, W에게 특별한 조건 없이 무한하게 사랑을 주고 받는 법을 배운다.
-Hee
*선생님
내가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나의 유년이 너무나 어렵고 힘들었다는 점이다. 체벌, 언어폭력, 일진-비행, 그걸 다 알면서도 묵인하고 부추기는 선생, 성적 경쟁, 압박 따위가 범벅된 환경 속에서 나는 하루하루 병들어갔다. 집구석도 싫었지만 학교에 가기는 더더욱 싫었던 날들. 그런 상황을 내 아이가 겪지 않기를 바란다.
그런데 요즘은 오히려 학생에게 선생이 고통받는 세상이란다. 예전에 선생으로 인해 학생들이 받던 고통과 지금 학생들로 인해 선생이 받는 고통의 양만 놓고 비교하면 이전보다 더 나아진 게 맞지 않냐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아직도 피해의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고통받는 삶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선생의 고통이 그리 대단치 않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Ho
*선생님
최근에 선생님에 관련된 뉴스 기사를 보면서 마음이 안 좋았다. 공부 잘하고 똑똑한 사람이 굳이 그곳에서 그런 결정을 내린것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을 거다.
세상은 좋은 곳이지만, 잔인하다. 사람을 사람이 죽이기도, 살리기도 한다.
내가 소중할수록 다른 사람도 소중함을 알고, 모두가 행복해야 결국 나도 행복해진다는 걸 느껴가고 있다. 그런데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이 다치는 걸 보는게 힘들다.
나보다 더 나은 사람도, 나보다 못 한 사람도 없고 우리는 다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내가 가진 게 없어서인가?
어리고 여리고 이쁜 그 청춘이 그곳에서는 편안하기를.. 그리고 우리가 좀 더 서로에게 사랑을 나눠주기를..
다치고 아프고 피 나는 것을 그만 보고 싶다. 왜 피를 보는 건 늘 약하디약한 사람들인지. 약한 사람들에게서 나는 피는 더 매섭고 차갑게 느껴진다. 울음의 짠 기가 그들의 상처를 더 따갑게 해서인가?
모든 걸 바꿀수 있는 힘도, 능력도 없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야겠다.
용기 내서 사랑하고, 도와주고 손 내밀고 안아주고 함께 있어 주는 것.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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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5 - _💌 (2/2)
순수boy 랑 뱀파이어 누가 더 멋있어? 알려줘 (ps 나 연기 좀 늘린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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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tiny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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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i finished my post concert whataburger time to unload (spoilers for the apocalypse from us tour i guess)
they started with scream and odd eye because of course those are some of the ultimate crowd hypers
they kept teaching us korean words and telling us to use them throughout the show, jiu taught us 멋있어 (cool) and yoohyeon tried to teach us 귀여워 (cute) but most of us were like we already know that one lol
curse of the spider my fave bside from raid of dream hhh
demian was sooo crazy um say i'm confused now, heart is racing paranoid, i can't trust what i feel, everything's void close your EYEEESSSSSS
propose was so good i didn't even take a video i was so enamored
i didn't get it on camera but they were trying to get us to scream louder and gahyeon was like "can you scream like sua? 😏" and sua went "HEY 🫵😠 HEY YOU 😤" and started threatening her it was so funnyyy
during random dance they did taki taki and sua went STRAIGHT for that boob grab at the end, no hesitation no pretending
also siyeon did paradise lost by gain again goddd in front of mine eyes and with RED HAIR...
and gahyeon did poppy by stayc and its was sooo cute i almost cried her little pigtails...
they played diamond which has always had a special place in my heart it made me so 🥺💞
also taking just a moment to say siyeon's voice is still just as mindblowing and lifechanging as the first time i heard it live
AND THEY PLAYED GOOD NIGHT AND FLY HIGH HUHHH??? i so wasn't expecting that good night is one of my FAVE title tracks and fly high's always been one of my fave stages/concepts
WONDERLAND TOO???
during their ending ments dami was like "hey siri" and someone in the crowd had a meme cutout and it had the siri symbol on the back of it and sua grabbed it and started pretending to be siri and they did a couple different tries of her responding and then she was like ok i got it this time so dami was like "hey siri" and then sua went "yes babey yesss 😏" in a sultry voice and that's gonna live in my brain forever now thanks kim bora
when we were waiting for the encore they kept faking us out with the lightsticks they would come on and we would all start screaming and then they would turn off 😭 it happened like 6 times
SPEAKING of the encore some of the members came in through the fucking aisles and yoohyeon ran right by me hello!!! she was not even 2 feet away from me
also like i said earlier they played the silent night drop SEVEN times and it was so insane
they did different goofs in between each drop, they had us beg for another one, sua did the siri bit again, yoohyeon took off her shirt, they told us to pretend to jump rope, jiu let some random dude in the crowd yell into her mic, sua told us to do like a head isolation move and part of the crowd wasn't doing it right so they had us start booing them, it was so manic and silly i loved it so much
reason was sooo prettyyy
i love them
ok that'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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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vetenhand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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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이 기타 잡으면 가슴이 뛰는데 이거 어떻게 생각해 다음 시즌에 기타 해줘도 좋지만 그냥 기타라는 악기 연주하는 거 너무 좋음....악기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너무 좋고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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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love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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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콧대 까탈레나 (red sun)
ਜੁੱਤੀ ਮੇਰੀ ਓਏ ਹੋਏ-ਹੋਏ, 홀려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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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머, 멋있어, 반했어
어쩜 같은 여자끼리 봐도 참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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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까칠 하지만 한 번만
보고파 알고파 함께 춤 추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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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doona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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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3 금
호그와트에서 입학허가서가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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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아님. "하나"임)
대충 해석하자면 오늘 주문이 완료되어 3월 7일 입학 예정이니, 손가락도 풀고 주문도 외우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는 뜻. 후후후. 드디어 온다! 호그와트! 얏호!
3.6 월
11층 여자 휴게실은 침대의 단단함과 공기의 메마름이 딱 학교 양호실 같아서, 잠이 잘 온다. 11시반 이전에 가면 자리가 있어 요즘 애용중. 오늘도 점심시간에 누워 자고 있는데 상무님 카톡을 받았다.
"하나 프로. ㅇㅇ팀 프로젝트 하나 같이 하자."
입도 채 다물지 못한채 말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내 안에서 흐르는 요 마음, 나를 단숨에 일으킨 건 분명 긴장과 흥분이었다. 멋지게 해내고 싶은 마음과 뒤이어 밀려오는 걱정. 아무리 밑져도 배움 하나는 건지는 판이라고, 그러니까 편히 하면 된다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다시 침대에 누움. (응?)
3.7 화-수
월요일에 바로 소환되어 바바 오티를 받고, 화요일 수요일 본격 바바 집중모드. 화요일에 있던 저녁모임까지 불참하면서 아이데이션.
위전과 지하에서 저녁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지금 생각중인 아이디어를 중간점검 해준다는 제안에 함께 자리로 올라왔다. 현재 현업에서 깐느로 뛰어가고 있는 (달리기 잘함) 위전에게 SOS. 거의 맥짚으면 바로 나오는 한의사처럼 바로 문제점 파악해서 해결해주고, 키카피도 야무지게 손봐줬다. 잘되면 위전 자리를 보며 1일 1배 해야겠어.
3.9 목
크리스피바바 1차 회의. 첫 회의 소감은요? 부럽다 부러워. 멋있다 멋있어. (전혀 멋없는 소감)
3.10 금
더글로리 시즌2 온에어 기념 정주행. 장소 : 모모씨 출장간 사이 주연이네 참석자 : 다운, 유나, 보라, 주연, 하나
준비물 : 얇은 잠옷 하나만 가져오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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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한마디 : 모모씨 또 출장 안 가나요?
3.14 화
크리스피바바 2차 회의. 어제 엉덩이가 의자에 붙을 때까지 아이데이션 했는데.. 이제 더 나올 게 없지 않을까..? 싶어 아침운동에 갈까 고민하다, 그냥 일찍 출근. 진짜 그만하고 싶은 마음 꾸욱 누르고, Hermes 영상을 기계처럼 훑으며 버스에 오르다가 하나 건졌다. 기존에 있던 안에 넣으면 되겠다! 싶은 레퍼런스를 발견. 심봤, 아니 에르메스 봤다!
이러니까 내가 벼락치기를 못끊지. 주니어보드 시절 멘토님께 받고는, 눈물 줄줄 흘렸던 메일 속 문장을 다시 꺼내본다.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데드라인에 나온다." by. 광고계의 유느님 유병욱CD님
3.15 수
노석미 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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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토
요즘 내 상태 : 오픽 해야 하는데 - 라운딩이 얼마 안남았네 - 진짜 마음 딱 먹고. 오픽부터 끝내고 골프 하자 - 라운딩이 곧이잖아 - 오픽해야 하는데
위 상황의 반복으로 오픽도 골프 연습도 아무것도 못하는 중.
3.19 일
오픽 재수날. You know what? I'm failed! 삼수를 위해 4월 시험을 등록했다. 오 그러면 4월까지 아직 시간이 좀 있네? 오늘은 놀러 갈까? (그렇게 사수생이 된다)
3.21 화
위전에게 맛있는 밥 사는 날. 그것은 바로 잃어버리지 않은 지갑을 위전이 찾아줬기 때문이다! 지갑을 아침 운동할 때 사물함에 두고 온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 베이지 색 가방 옆구리에 연분홍 지갑이 보호색을 띠고 조용히 숨어있던 것. 지갑을 찾아 에이블짐을 다녀오는 길에 위전을 만났고, 내 자리까지 와서 찾아줬다. 이것이 바로 아트의 눈인가? "음 여기는 RGB값이 다른데?" 이런 건가!
(여기에 연분홍 지갑이 꽂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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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 지갑에 결혼반지를 두고 다니지 말자.
이번엔 꼭 위전이 먹고싶은 거 먹자!고 했지만 결국 또 단백질 많은 파히타를 주문해버렸다. 다음엔 진짜 매덕스 피자. (다짐)
3.23 목
신사에서 준호, 재형, 다운. 준호와 재형이는 결혼하고 처음으로 보는 것 같다. 오랜만에 봐도 다들 철 없는 건 똑같구나.
준호&재형 콤비의 유머 코드는 '극딜'인데, 가끔 아슬아슬해서 이거 기분 안 나빠?하고 상대방을 바라보면 '으히히히'하고 웃고 바로 반격에 들어가는 부분이 좋다. 비하의 유머코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능수능란한 콤비의 랠리에는 웃음이 날 수밖에. 신사역 걸어가는 길에 다운과 올해의 첫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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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토
집 앞 놀이터에 벚꽃이 벌써 만개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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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주연 커플과 함께 해랑씨네 집으로. 위스키와 함께 포스트잇 이름표가 준비되어있었다. 쏘 큐트!
3.26 일
아도니스 9홀. 안하느니만 못했다. 이선생님..! 해리포터가 하고싶어요..!!!
3.27 월
미세먼지 없는 날 가끔 산책하는 LG구회장님 집 앞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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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수
오늘의 대충격 : 파블로프 당한 파블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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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귀여움 : 지하철 먹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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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댓글 : 찐빵또줘씨~
오늘의 심정 : 그새 일이 없으니까 나 또 불안해 (시무룩)
3.30 목
이태원 플랜트에서 팀점. 휴가 하나 올리는 데에 눈치를 한 사발 보고, 일을 더 많이 하고 싶다는 말을 끝내 테이블 위에 꺼내질 못하고. 용기가 부족한 스스로를 차마 미워할 수 없기에 팀에 탓을 돌리다가도, 같이 햇빛 아래에서 커피를 마시고, 웃으며 걷다 보면 지금 나에게 가장 편한 건 우리팀 사람들 아닌가 싶다.
이런저런 생각 하지 않게 일 좀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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