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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다!
kkoi8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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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Wonyoung IVE 아이브 'All night (ft. Saweeti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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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guagu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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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步法 飄颻兮若流風之廻雪 髣髴兮若輕雲之蔽月
Your step is like a snowflake flew with breeze, a moon covered with faint clouds.
洛神賦 (luò shén fù) by 曹植 (Cáo zhí) in 曹魏 (Wei dynasty), who is one of 曹操 (Cao cao)'s son. When it was written, 曹操 had died and 曹丕(Cáo pī; 曹操's second son) were enthroned. 曹植 was famous with his literary talent. Because of all the fiasco with usurpation of 漢(han), 曹植 was afraid he would die of his brothers hands.
曹操 is famous being suspicious about everything and 曹丕 is his son. The general story of this peom is about a beautiful lady, but it actually meant glorification of 曹丕. But there's another interpretation that 曹植 was missing 曹丕' wife, 文昭皇后(wén zhāo huáng hòu; 甄氏:zhēn shì). Because the brothers didn't get along much, as 曹操 hadn't decided who would be the next king until his death bed. Also 曹操 liked 曹植 over 曹丕, but 曹操 had known 曹丕 would do better with politics and wars.
蔽月(bì yuè; covered noon); it is used for describing beauty. And also the situation between 曹丕 and 曹植 was complicated that their relationship fell apart at the end he left the capital and secluded himself.
Is Wen kexing describing 流雲九宮步(liú yún jiǔ gōng bù) or Zhou zishu, the covered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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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first poem of 月下獨酌(yuè xià dú zhuó; drinking alone under the moon) by 李白(Lǐ bái). The other poems are also quoted here and there by different people.
花間一壺酒 獨酌無相親
A bottle of whine in the middle of flowers, I drink alone without any friends
舉杯邀明月 對影成三人
A toast towards the bright moon that the shadow makes us three.
月既不解飮 影徒隨我身
The moon cannot drink, the shadow only mimicking.
暫伴月將影 行樂須及春
Let's enjoy the spring with the moon and the shadow for a moment.
我歌月徘徊 我舞影零亂
When I sing the moon strolls, when I dance the shadow whirls.
醒時同交歡 醉後各分散
We get along when we are sober, then we sperate when we are drunk.
永結無情遊 相期邈雲漢
Let us not be tied by affection, but keep this friendship. Hoping we meet again in the dim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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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꼴을 하고 있는데도 예뻐보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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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load · 4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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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일찍 일어났네요. 메신저 너머 그 남자가 대답했다. 네, 항상 이시간에. 일 마쳤겠네요. 내가 대답하자 그는 감기기운이 있어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했다. 요근래 바람이 좀 차지긴 했다. 내가 사는 곳에는.
이따 약 받으러 가도 되요? 그리고 저번에 어깨 주물러줬던 것 좀 한번 더 부탁하려고요. 남자는 뻔뻔하게도 물어봤다. 집에 종합감기약도 없는 남자라니. 그러면서 슬그머니 내게 남편은 언제 나가냐고 물어봤었다. 나는 그 속을 다 알면서도 9시 이후 아무때나 오라고 했다.
방금 막 씻고왔다는 남자는 밤새 일해서 그런지 조금 피곤해 보였다. 아, 약 찾으러 왔죠. 지금 아이 밥먹이는 시간이라 좀 정신이 없었어요. 거실에 앉아 약통을 뒤지는 내 옆에 다가와 내 손을 만졌다. 나를 바라보는 그 남자의 얼굴을 보고, 나는 조심스래 손을 거뒀다.
제가 좀 피곤해 보이죠. 요새 통 잠을 잘 못잤어요. 나는 며칠 밤중에 깨면 그사람에게 안기는 상상이 들어 잠을 자지 못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내 자위영상을 본 남자가 남편과 그 다음날 아침 테니스를 친다니. 부끄러움에 얼굴이 새빨개지고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잠이 들기도, 떨쳐내기도 어려웠다. 아 그랬어요? 저는 잘 잤는데. 남자는 의외라는 표정을 지으며 내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그랬다니 억울하네요. 애석한 표정을 지으며 웃다가, 그의 반바지에 시선이 꽂혔다. 나역시 그의 태닝된 허벅지가 예뻐보여 저절로 손이 갔다. 손가락을 세워 조심스럽게 만지니 살결이 좋죠? 하면서 웃어보인다.
아, 어깨 주물러 달라고 했잖아요. 나는 굳은 어깨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그의 뒷편에 앉게됐다. 잘 부탁한다며 등을 맡긴 그 사람의 어깨를 조심스럽게 주무르다,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더듬거리고 한웅큼 쥐어보는 그 사람을 느꼈다. 나는 그의 어깨를 잘 주무르다가도 엉덩이 깊은 곳을 콱 웅켜쥐는 순간에는 몸에 힘이풀려 잠시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너무 그렇게 만지면. 내가 한마디 하자 아, 장난이에요. 라며 그는 팔을 돌려 주무르는 행위를 그만뒀다.
이제 가서 잠도 자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나를 화장실로 끌고가 불도 켜지 않은 채 벽에 기대게 했다. 아이가 옆에서 우리가 뭘 하는건지 골똘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한번만 볼래요? 그러더니 남자는 바지를 살짝 드러내 그 안에 내 시선이 꽂히게 만들었다. 나는 순간 안된다는 이성의 끈과 그 남자의 페니스를 보게 된 본능과 싸우며 안절부절 못하게 됐다. 아니, 안돼요. 안돼요. 내 몸이 부들거리며 떨리는게 느껴졌다. 그러거나 말거나 남자는 내 손을 웅켜쥐어 기어코 자신의 귀두 끝에 닿게 했다. 살짝만 닿았는데도 뜨거웠다. 너무나도 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고개를 돌리고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아이가 여전히 옆에 있었다.
가야겠네요, 진짜로. 남자는 현관�� 앞에 서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다시한번 내 손을 붙잡아 자신의 바짓속으로 집어넣었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어찌 거부할 겨를도 없이 나는 그걸 만지게 됐다. 살짝 휘어 있었다. 순간 그 휘어진 모양새가 상상이 돼 얼른 손을 빼고선 남자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문을 닫았다. 잘 가란 인사는 했겠지. 그가 떠나간 자리에서 나는 한참을 멍때리다 조금 울적해져 아이와 함께 밖으로 나갔다.
사실은 벼래별 생각 다 했어요, 이미. 아, 어떤 생각? 올라타서, 끌어안고, 키스하고, 허릴 흔들고. 그렇게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고. 메신저 뒷편에 있는 그가 다시 발기했다고 털어놓는다. 내 영상을 보고 어땟을까, 자위했을까? 어떻게 사정했을까? 나의 말에 그는 아까 헤어지고 나서도 사정했었다고 한다. 그래요, 아까워라. 나는 메신저로 씁쓸한 표정이 다 전해지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며 말을 이었다. 수영복 입었을 때, 태닝된 등과 허벅지를 봤을 때.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죠. 뭐가 어떻게 생겨요? 남자는 '뭐'를 궁금해했는지 질문했다. 뭐긴요, 자지. 내가 대답했다.
내가 빨고 싶다 고백하자 그가 내게 걸레같다는 표현을 했다. 자기도 나한테 보지 빨고 싶다고 말했으면서. 나는 어이가 없단 생각이 들었다. 근데 임산부면, 보지에 싸도 돼요? 라고 질문하는 그에게 나는 그런 상상을 하는 사람이 더 걸레 아닌가요. 하며 웃어보였다. 달리 거절의 뜻은 내비추지 않은 채.
그날 밤 나는 멈추지 않는 성욕을 주체 못하고 밤늦게 남편을 건드렸다. 젖꼭지를 빨리는 내내 그 남자를 생각하자 온몸에 감각이 살아나는 듯 했다. 신음조차 나오지 않던 내가 한껏 예민해져 있었다. 아, 지금 이 모습을 보게된다면 무척이나 좋아할텐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 기구로 좀 해줘. 나의 요청에 남편이 임신했는데 막 넣어도 돼? 라며 묻는다. 무슨소리야, 그럼 섹스는 어떻게 한대. 내가 어이가 없단 투로 대답하니 남편이 기구에 젤을 발라 삽입해준다. 스위치를 켜자 바로 반응이 오면서, 눈을 감고 그 사람을 상상하기에 더 쉬워졌다. 나는 한참을 그 기구를 즐기다 완전히 침대와 물아일체가 됐다. 만족의 한숨이 나왔다. 남편은 그런 내 위로 올라와 몇번 삽입을 하더니, 안되겠다며 자지를 뺏다. 내가 자위를 하는동안 계속 만져댄 탓이랬다. 아, 그럼 나 뒤로 해줘. 남편과 했을 때 가장 잘 느껴지는 자세로 마무리하자고 부탁하자 이 자세는 귀두 윗부분이 너무 잘 느껴진다며 토로한다. 귀두, 아까 그 귀두. 남편은 몇번 삽입을 하더니 나의 등 위로 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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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xtogether · 7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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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1 Yeonjun's Tweet
오늘 무대는 어땠어요 모아~
동생들도 와주고 많이 즐기다 가서 난 너무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내일도 기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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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lostfocu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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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 list: 미술
그림: painting, picture, drawing, sketch, illustration
페인팅: painting (영어)
페인트칠: painting (한국어)
그리다: to paint, draw, sketch a picture
끌다: to pull, draw/attract (someone's attention)
긋다: draw a line
만들다: to make (a movie, book, song), produce, direct (a movie), compose (a song)
사진: picture, photo
영화: picture, video, movie, film
영상: picture, video, image (shown on a screen)
화면: picture, image (space filled by a photo)
그림자: shadow, silhouette, reflection (on a mirror/water)
그늘: shade, dark part
미행: shadowing (secretly following someone to keep an eye on them or get evidence)
느끼다: to feel (experience an emotion in one's mind), realize, being aware of
기분: mood, feeling, atmosphere (the situation surrounding)
감정: emotion, feeling (towards a certain incident or person)
도자기: pottery, ceramics, chinaware (도기 is a bowl made of clay, and 자기 is baked at a higher temperature-1200°C-)
도예: abbreviation of '도자기 공예' -ceramic arts-
도기: pottery, earthenware
회: raw fish, round (ONLY when it's added to a number, aka a counter)
둥근: round, spheroid
차례: order, turn
계속: continuosly, consecutively
형태: shape, form, figure, appearance (of an object)
모양: shape (outer appearance/aspect) -mostly used-
형성하다: to form, build, develop a certain character or form
생기다: to be formed, come into being (something that didn't exist to come into existence)
예술: art (very broad sense, including music, painting, sculpture, architecture)
미술품: art work, fine art, work of art
미술: art (painting and sculpture)
기술: technology, skill, technique
닦다: to clean, scrub, wipe
양치: brushing teeth
붓: writing/painting brush
빗다: to brush/comb one's hair
비디오: video
텔레비전: TV
녹화: video, record, tape, videotape
무비: movie
원: circle; ₩
돌다: to turn, rotate, spin; to go around, circle
그룹: group, a circle (of people)
사회: society, circle
잉크: ink
서명하다: to sign
서명: signature, autograph
먹물: black ink (ink + water), squid ink
광장: square, plaza
사각형: square, quadrangle, tetragon, quadrilateral
평방: square (ej metros cuadrados)
제곱: square (of -maths-)
네모: square
조각: piece (of), slice; sculpture, statue
작품: piece (of music), work (of art); product, production
부분: piece, part, section, portion
하나: one, piece
하나씩: one by one, one at a time, piece by piece
일부: some/any part, portion, section, partially, partly
즐기다: to enjoy (oneself), have fun
하세요: do it, allowing someone to do something
누리다: authority to enjoy what you have in life; to enjoy someone's rights or benefits
즐겁게: delightfully
재미있다: funny, interesting, amusing, entertaining
점토: clay
진흙: mud
춤: dance (dynamic, b-boing, -방탄소년단-)
무용: dance (soft movement -ballet-)
추다: to dance
페인트: paint (pintura)
칠하다: to paint, coat, varnish
물감: paint, dye (to draw a picture or dye cloth)
색칠하다: to paint, color (something)
크레용: crayon
~을 크레용으로 그리다: to draw with crayons
~을 사생하다: to draw exactly as it is (not used in conversational korean)
주변 경치를 사생하다: draw exactly how it is viewed
사생대회: drawing/painting contest
납작한: flat (to be)
평면: plane/flat surface
아파트: flat, apartment
시시한: flat, petty, small minded; insignificant, trivial
한 푼 없는: have no money
포스터: poster
영화계: the film world (-hollywood-)
박막: a thin film (anatomical jargon)
촬영: shooting, filiming
필름: film (영화 필름, 카메라 필름, 휴대폰 액정보호 필름, etc)
행동하다: to act, behave
법률: law, act, legislation
연기하다: to act, perform (personality, behavior, etc of a role); to delay, postpone
행위: act, action (with intention, will)
대행하다: to do something for someone
source: 영단어는 관리다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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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bap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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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aybaby Instagram story:
B.A.P 12주년 긴 세월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웃고 즐기다 어느 순간 서로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기를 저도 바라봅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제 생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B.A.P 12th anniversary Thank you for supporting and loving me for such a long time. I also hope that the day will come where we can meet each other, enjoy and laugh together. Happy 2024 and thank you to everyone who wished me a happy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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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0605 · 2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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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는 비에 대한 로망이 있다.
빗속에서 해보는것. 빗줄기를 맞으며 걸어보는 것 , 빗속을 걸어가며 야노하는 것 ,
빗속에서 멋진 남자와 3섬 해보는것 (아내의 혼자 로망) 비와 관련 된 환상이 있다.
그때 오래전 약6개월 정도 낙동강 아닌 인근 강 주변에 있는 관사에 머물며 회사 일을
기획하고 설비관련 일을 해줄 때 내나이 40무렵 아내 37세 무렵
금요일이면 아내가 와서 자고 가는 사실은 부부관계이지 별거 있겠나
헤어지기 아쉬워 아내는  일요일 저녁에 가는 경우도 있지만 붙어서 안떨어지면 월요일
새벽에 가곤 했다.
아내가 온날 장마로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는 비를 보며 시원하다 감상 중
우리 빗속 야노 어때 순식간 합의로 반바지 아내는 원피스 일단 우산은 들고 나가서
강둑까지는 1분도 걸리지 않는다.
저기 고속도로 다리까지는 가로등이 있으나 당시에는 그곳을 다리 아래를 지나면 가로등 없었다.
혹시 이 근처에 사시는 분 은 금방 알아차릴것
그 둑은 자전거도로가 멋지게 부산 대구로 연결되는 지점이다.
퍼붓는 빗속에 어두운 강둑 자전거도로에는 인적이 없다
일단 고속도로 다리 아래까지는 비를 맞으며 옷은 입은 채 갔다가 그기 부터는 완전 깜깜 칠흑이 
바로 이런것 , 다리 아래에서 옷을 벗어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올려 놓고 100미터 정도만 
홀딱 벗은 채로 가보자 하고 우리는 나체로 비를 맞으며 걸어갔다.
온몸을 두들기는 빗줄기와 부부가 나란히 빗속의 야노를 즐긴다는 쾌감이 빗줄기 속에서도
짜랏짜릿해 온다. 킥킥거리며 손잡고 가다가 뛰기도 하다가 서로 안고 바닥에 잠시 누워보기도 하고,
하늘을 쳐다보고 강한 빗줄기를 맞으며 누워있기도 하다가 , 아내는 내 좆을 잡아당기며 걷기도 하고
가다가 아스팔트 자전거도로에 어느 정도 물이 고인 곳에서는 아내는 몸을 담그고 비명도 지르기도 하고,
빗속에서 오랄도 하고 보빨도 하면서 둘이서 너무너무 좋았다
잠시 어느정도 왔는지 구분이 안될 무렵 
갑자기 10정도 앞에 어떤 물체가 보이는데 보이는 순간 우리 앞에서 넘어지고 사람이 일어나지 못한다.
이사람도 우리를 발견하는 순간 멈출수가 없었고 급히 브레이크를 잡고 꽈당하여 충격에 일어나지
못하고 신음을 하고 순간 우리는 나체라는 사실을 잊은 채 그사람을 부축하여 일으키려고 했다.
이사람 충격에 일어나지 못하고 끙끙거린다. 나중 알고보니 61세 였다.
한쪽은 내가 한쪽은 아내가 부축하는데 이사람 얼굴이 아내 젖가슴에 밀착된다.
아내는 황급한 마음에 안고 일으키려고 하지만 잘 안되고  이사람 얼굴은 코 입이 아내 젖꼭지에
비비게 된다. 
순간 우리가 나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옷을 입으려고 하는데 옷은 저 다리 밑에 비를 피해 보관중이고
에고 이를 어쩌나 순간 그분도 우리가 나체라는 것을 보게 된다.
내가  솔직히 미안하다. 이렇게 걷고 싶었다. 하니 별말은 없고  자전거 세워 달라고 해서 주니
못 타겠다며 쩔뚝거리며 끌고 가고 우리는 같이 돌아간다.
내가 부축하고 아내가 자전거를 끌고 가기로 하고 가다가 자전거 패달에 부딪혀  아프다고 우네
이번에는 내가 끌고 아내가 그분 손만 잡고  가다가 어깨로 부축하기도 하는데
나체의 아내가 참 저렇게 우습기도 황당당하기도 
우리도 모르게 많이 걸어 왔어  킥킥 
그분은 가면서 자꾸 아내 가슴을 쳐다 보는 듯 
다리아래 와서 좀 쉬며 안정을 취한 후 그분은 다시 자전거 타고 가고 
우리는 좀 더 놀기로 하고 옷을벗고 옷은 손에 들은채  저기 정수장 까지 갔다오기로 한다.
거리 4키로 정도 된다.  자전거도로 이제는  아무도 없다.
가다가  바리케이트가 있고 거기에는 움푹 파인듯 20센티 정도 넓게 빗물이 고여
아내는  그기에 누워서 난리다.
바리케이트에 손잡게 하고 뒷치기 한판 누워서 한판 아내는 케이트 잡고 나는 아내  한다리
들고 서서 옆치기 한판 때리고 신나게 빗속을 즐기다 온 추억 우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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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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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7 Weverse Translation
Jimin's Post ❇️
여러분들 오늘 안전하게 즐기다 가셔야해요 다치면 안돼요 절대로 날씨도 더워서 걱정이에요 (https://weverse.io/bts/artist/0-120682697)
Everyone, please enjoy while being safe Please do not get hurt I'm worried because the weather is so hot
Trans cr; Anni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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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nostalgia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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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꽤나 행복하다. 솔로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 늘 연애를 끊임없이 해오다가 처음으로 오래 쉬어보는거 같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처음인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좋은 사람들이 지금 내 옆에 있다는 것 또한 큰 것 같다. 나름 외로움을 많이 타는 나는 이 사람들이 없었다면 또 싸구려 연애를 하려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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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돌아다니지 않고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맛있는 거 해먹기, 식물 키우기, 인테리어 소품 찾아보기처럼 집에 더 애정을 가지게 되는거 같다. 이번 생일에는 친구들한테 새 식물들 사달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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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늘 행복한 건 아니다. 여전히 인간관계에서 현타오는 일이 종종 생기고 실망하는 일도 생긴다. 다만 그런 일들에 예전보다 무뎌졌고 늘 행복하지는 않더라도 매일 나를 웃게 해주는 일들을 하루에 한 번은 찾으려 한다. 키우던 식물에 새 잎이 나거나 좋은 노래를 찾게 되거나 하늘이 예쁘다던가 밥이 맛있다던가 귀여운 간판을 본다던가 하면서 하루에 한 번은 나를 웃게하려 한다. 이게 나를 늘 행복하진 않지만 매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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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느껴지는 찬공기가 이제 제법 익숙해졌다. 그래도 여전히 밤공기는 익숙해지지 않는다. 난 아마 여름의 밤과 겨울의 아침이 좋은가보다. 이번 겨울에는 꼭 삿포로 가서 눈 실컷 즐기다 와야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들고 와야지. 싸구려 감정이 아닌 소중한 감정 꼭꼭 눌러 담아서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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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tofingersld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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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 here's some new / Old ass art 🫶🫶
안녕하세요! 나는 당신에게 오래된 예술과 새로운 예술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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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wtarchiv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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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4 [Text] 오늘 우리무대는어땠나요?? 큰무대라 떨렸지만 우리아미들 응원소리 덕분에 정신 바짝 차리구 신나게했어요ㅎㅎ 짱짱아미들~~ [Trans] How was our performance today?? I was nervous since it was a big stage but, thanks to the cheering voices of our ARMYs, we concentrated and it was lots of fun heuheu ARMYs you’re the best~ Translated by Iraide of bts-trans on tumblr.
130914 [Text] 안녕하세요 진입니다 오늘 음악중심 인천까지 와주신 우리 아미들 너무 감사드려요!! 아직 남은 많은 무대 즐겁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진!! 비가 안와서 다행이에요. [Trans] Hello, I'm Jin. Thank you so much to ARMY who came all the way to Incheon for Show Music Core!! Enoy the rest of the performances, I hope you go!! I'm glad it didn't rain. Translated with papago
ARMY NOTES -Based on posting times, the top tweet is Jimin (he posted a photo less than a moment later) and (as Jin says) the bottom one is Jin. -There is an episode of Music Core that aired on the 14th of September 2013 that the members were featured in (Stages: 1 & 2) however, on the 14th Music Core did a music festival in Incheon that was later broadcasted on televison as part of their 377th episode, aired 13/9/21. Given Jin's tweet I believe he's referring to this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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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guagu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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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poem 將進酒(jiāng jìn jiǔ; Offering a drink) by 李白(Li bai) in 唐朝(tang dynasty). He is very well know in Asia, and he is respected as god of poem. He wrote many poems about drinking that 李白 loved to drink.
The poem comes up here and there with different people while drinking or offering drinking🥂
君不見,黃河之水天上來,奔流到海不復廻。
Have you not seen the yellow river flows down from the sky that could not reach the sea.
又不見,高堂明鏡悲白髮,朝如靑絲暮如雪。
Also have you not seen the hair turns black to white in a day.
人生得意須盡歡,莫使金樽空對月,
If there is a joy, you must enjoy, why would you fill the gold cup with moonshine?
天生我材必有用,千金散盡還復來。
There will be a day when the sky-given talent will be used, even the riches are gone, they will come back anyways.
烹羊宰牛且爲樂,會須一飮三百杯。
Make delicious food and enjoy them, if we are to drink we must drink at least three hundreds.
岑夫子,丹丘生,將進酒,君莫停。
岑夫子(cén fū zǐ),丹丘生(dān qiū shēng),Let us drink, do not let the cup rest
與君歌一曲,請君爲我側耳聽。
I will sing a song for you, please listen to it.
鍾鼎玉帛不足貴,但願長醉不願醒,
Treasure and wealth, what of those? I just do not want to be sober but drunk,
古來賢達皆寂莫,惟有飮者留其名。
In old times, all wise men and masters have been silent, only a person who drinks, would be remembered.
陳王昔日宴平樂,斗酒十千恣歡謔。
The king gave feast in his palace with a drink worth as a gold.
主人何爲言少錢,且須沽酒對君酌。
How could I say I lack money, anyway I would buy a drink right now for you.
五花馬,千金裘,
The precious, the treasure and anything worth,
呼兒將出換美酒,與爾同銷萬古愁。
I will change those to drinks for we to melt our sorrow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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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ccidentally deleted it, I don't know why.. anyways I update with the full poem. This poem is amazing that the last syllables of poem in chinese and Korean are the same(well not exactly the same but somehow rhyme? match?) why it's so amazing is that he was writing those on a wh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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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1er-ne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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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_kep1er: 펩시 썸머 페스타🩵 너무 재밌게 즐기다 왔습니다!!>< 펩시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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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castmbl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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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 weverse 
지민  
06.17 04:36
여러분들 오늘 안전하게 즐기다 가셔야해요 
다치면 안돼요 절대로 
날씨도 더워서 걱정이에요
Todos, tienen que ir a casa sanos y a salvo después de disfrutar hoy No pueden lastimarse, nunca el clima también es caluroso así que estoy preocup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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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erafims-blo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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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어나~
오늘 날씨가 진짜 너어무 좋아서!! 간만에 한강 가서 혼자 실컷 즐기다 왔어요
글도 쓰고 산책도 하고 노래도 듣고 사진도 찍고 편지도 읽고 우쿨렐레도 만지고 (네일 때문에 잘은 안됐지만)ㅋㅋㅋㅋ
피어나가 써준 글 보면서 힐링하고 또 다시 느꼈어요
내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있구나
그리고 피어나는 끊임없이 내가 이 과분한 사랑에 걸맞은 사람이라는 확신을 주는구나~
편지 중에 어떤 분이 제가 자신의 삶의 활력소라고 표현한 분이 있었어요. 지치는 날에 저한테서 위로를 받는다고. 그 말처럼 저도 제 삶의 활력소는 피어나라고 생각해요. 기대고 싶은 날에 이렇게 편지를 읽고, 올려주시는 글들을 보고, 직캠 보면서 환호소리 다시 듣고. 피어나는 아실까요? 이렇게 조건 없는 사랑 받는 입장은 얼마나 벅차고 감사한지? 모르면 내가 알게 해줄게요ㅎㅎ
이렇게 서로 힘이 되어주는 멋지고 값진 관계가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행복할 수 있게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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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rvl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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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2023
2023년 4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드라마 : [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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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했던 업무가 드라마로 나왔다. 카피라이터, CD 등이 나오자 주변 지인들 심지어 엄마까지 봤냐, 진짜 그러냐, 얼마나 비슷하냐 등 하도 이야기를 해대서 보게 됐다.(보고싶어서 본 건 아님) 왠지 보면 일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서 보기를 미뤄왔는데 같은 일하는 분이 자긴 다 봤다면서 생각보다 일하는 그런 느낌은 안들고 그냥 옛날 생각도 나고 좀 웃기다고(오그라드는 의미로) 말 했는데 보고나니 무슨 느낌인지 알겠더라. 심지어 나름 광고를 했어서 오그라드는 맛에 더 재밌게 본 느낌. 그래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조금 덜어내고 좀 더 캐주얼하게 요즘 스타일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ㅋ
[퀸메이커]_앞서 말한 드라마 [대행사]에 CD역할로 나온 이보영은 내가 너무 아는 직업이라 환상같은 것이 덜해서 그런지 멋있거나 너무 프로패셔널하게 나오면 좀 오그라들었는데 미래전략실, 비선실세로 나온 [퀸메이커]의 김희애는.. 뭔가 오그라들면서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역시 좀 몰라야, 좀 떨어져서 봐야 환상이라는게 있나?ㅋ) 힐 신고 담배 피는 모습도, 숨을 많이 불어넣어 말하는 발성의 목소리도..ㅋ 뭔가 포스있고 멋있는 느낌..ㅋㅋ 암튼 평소에 리더보다도 킹메이커, 퀸메이커에 관심 많았고 최고의 팔로워를 나름 꿈꿔왔던 나이기에 관심사여서 나름 재밌게 본 드라마였다.
* 이달의 영화 :
• [더 메뉴]_고품격 파인다이닝 블랙코미디 스릴러..ㅋ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로 인간의 부조리함과 계층 구조를 꼬집는 영화. 허례허식과 허영의 단면을 보여준다. 뻔한 위선과 가식이 안통하는 것이 때론 생존에 유리하다.
• [길복순]_넷플릭스 영화. 첫장면부터 황정민, 전도연으로 시선을 팍 끌어버리네.(너는 내운명때는 죽고 못살더니만 세계관 파괴ㅋㅋ) 유치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화면 구성도 좋고 재밌게 봤다.
* 이달의 영상 : 유튜브_조현아의 목요일밤
어반자카파 조현아.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매력있는 사람이있네.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보인다. 게다가 예술적 재능까지.. 즉흥적으로 그때 그때 마음가는대로 정말 좋아서 하는 행동은 역시, 숨길 수가 없다. 가식이나 척 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좋다.
* 이달의 인물 : 지욜팍. 재밌다.. 신선하다.. 요상하면서도 기괴하면서도 매력이있다.
* 이달의 심슨 : [심슨 시즌 14 애피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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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을 예찬하는 호머편. 걷기를 싫어하다가 걷다보니 걷는 매력에 빠져서 계속 걸어다니는 호머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나도 걷는 것이 좋다! I love to walk!
* 이달의 시 : 박노해 시집
* 이달의 책 : 이석원 [순간을 믿어요]_에세이인지 소설인지 모를 그 중간 어디쯤에서 누군가의 솔직한 속마음을 엿보는 기분. 흡입력 무엇!? 서점에서 첫장을 읽자마자 허? 재밌네? 하고 느낀 후 살까? 생각하다가 밀리의 서재에 있는 것을 확인 후, 구매하진 않고 집에와서 밀리의 서재로 쭉 봄.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하며 간만에 흡입력 있게 쭉 읽은 소설? 에세이? 사건을 궁금하게 하는 힘이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바로 딱 말해주지 않고 뒤로 빼면서 궁금해서 계속 더 읽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이런거는 배워야지.
* 이달의 문장 :
• 당시 제일기획 입사 시 박웅현CD의 인터뷰 질문 "시작과 끝에 대해서 입으로 그림을 그려봐라" 제일기획 오혜원CD
• 당신이 연습한 사람들의 숫자, 당신이 연습한 책의 숫자, 당신이 연습한 모티브들의 숫자가 당신의 역량을 만들어냅니다.
나라는 존재를 내가 만나온 사람의 총합이라고 한다면 한 인간 안에는 수많은 타인이 있고 그 타인들 중에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그대그때 불러내서 힘을 빌려 쓰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면 통신사의 기본 앱만 깔려있습니다. 하지만 ��� 상태보다 앱스토어에서 필요한 것들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그 효율성이 매우 높아진다. 인간이란 OS도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소양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훌륭한 인물들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게 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광수CD
어떤 문장은 곱씹어보려고 바로바로 진도를 넘어가지 않고 멈춰가며 읽는데 이 분들의 이야기가 그랬다.
* 이달의 단어 :
• 응축
• 각개 격파(토스_유난한 도전에 나온 단어. 인상적)
1. 전투시 적을 전체적으로 파괴하는 것으로써 적이 재차 반격해 올 수 있는 적의 의지와 수단을 격멸하는 것.
2. 이미 분단되었거나 이격하여 위치한 적이 상호지원하기 전에 각각의 적을 격파하는 전술행동.
• 지적호기심
• 주도적인 생산자
* 이달의 음악 : 변진섭의 노래들. 요즘 옛날 노래에 빠져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변진섭에게 빠져버렸다. 무려 80년대곡..ㅋ 살짝 촌스러운 필터 낀 느낌에 자극적이지 않고 담담한 음색, 마지막에 페이드 아웃처럼 서서히 사라지는 느낌까지..! 너무 세련되고 너무 감미로운 요즘 노래들 속에서 올드&담담&담백한 곡들을 들으니 뭔가 컨트리 느낌도 들고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서 좋았다. 특히나 가사가 예술이다. 4월의 봄, 버스에서 함께한 변진섭의 노래 그리고 가사들 발췌
[새들처럼] 변진섭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더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따라 가고싶어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더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따라 가고싶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진섭 (1989)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 이달의 소비 :
• 중요한 사람들의 생일이 몰려있는 4월이어서 선물 사느라 소비 많이함. 호텔 마사지권 선물 처음사봤는데 선물로 괜찮은 것 같다!
• 봄이라 그런지 옷들이 자꾸보이네..ㅋ 소비를 좀 줄이려고 덜샀었는데 4월에는 편한 츄리닝, 가벼운 옷들 구매 많이함..ㅋ
* 이달의 발견 : 도레미파솔라시도부터 시작한 아빠의 피아노 실력!! 모든건 노력 하면된다!!
* 이달의 첫경험 :
• 대딩친구들과 인생네컷_벚꽃놀이 가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들어가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ㅋㅋ
• 임대인의 마음..ㅋ 잘됐으면 좋겠다!
• 캠핑_걸스카웃 이래로 밖에서 잔적 처음인듯
• 아빠의 피아노 공연
* 이달의 반성 : 일하다가 빡쳐서 그냥 가방들고 나가버린 것.. 요즘.. 심리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다행인건 인지를 하고있다. 반성하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아봐야지..
* 이달의 슬픈일 : 일이 싫어도 너~무 싫고 너~무 하기 싫다 큰일이네ㅠㅠ 지겹다.. 흔들리는 이 마음을 어찌할꼬.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 4/1일 대딩 애들이랑 만나서 점심_프랑스 가정식. 카페. 인생네컷. 벚꽃 구경. 친구네 강아지 장고랑 산책. 저녁_타이 음식. 한강까지!! 좋은거. 맛있는거. 예쁜거. 귀여운거 다보고 다 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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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랑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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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웃 이후로(사실 기억도 잘 안남) 텐트치고 밖에서 자보는 건 처음이라 괜찮으려나, 허리도 안좋은데 잘 수 있으려나, 밖에서 자기엔 아직 춥지 않나 고민 걱정 많이 했지만..ㅋ 언니의 좋~은 장비들과 따뜻한 배려에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잘 즐기다 왔다. 아늑한 텐트에 에어매트도 깔아주고, 극세사 이불도 덮어줘서 완전 글램핑 같은 잠자리였다. 2023년 4월의 봄을 밖에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던 리얼 캠핑!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5월달까지만 임시개방하는 서울대 수목원 방문. 머릿 속을 비우는데는 자연이 최고인 것 같다!
* 이달의 잘한일 :
• 꽃들고 아빠 피아노 공연 방문한 일
• 좋은 날씨에 많이 걸음
* 이달의 결심 : 인생에 다룰 줄 아는 악기 하나쯤 있어야겠다!!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
• 아빠의 피아노 공연🎹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아빠는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다며 학원에 가서 ‘도레미파솔라시도’부터 연습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학원에서 시니어 연주자들끼리 모여 작은 피아노 연주회를 열었고 가족을 초대했다. 그렇게 가장 첫 줄에 앉아 아빠의 첫 연주를 듣는데 왈칵 눈물이 났다. 그동안 연습한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손의 떨림에서 긴장감이 그대로 전해졌기에.. 나에겐 조성진보다 더 값진 공연이었다. 공연 후 소감을 묻자, 국문과 교수님이라는 분이 ‘뭔가를 접어야 할 것 같은 나이에 새로운 걸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고,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것이 청춘이고 봄이다.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라고 답했는데 참 멋졌다. 돌아오는 길에 내 마음에는 아이가 살고 있나? 그렇다면 그 아이는 뭐 하며 살고 있지?(🙄ㅋㅋ) 하는 생각과 함께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해 보고 싶어졌다. 나도 악기 하나쯤 다룰 줄 아는 그런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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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감동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의 연장선 상에서) 아빠의 피아노 공연을 보고 그 느낌에 대해 저렇게 짤막한 글을 쓰고 읽어줬는데 아빠가 눈물을 훔쳤다. 막 우신건 아니었지만 그렁그렁 맺힌 느낌이었는데.. 태어나서 아빠의 눈물을 본 건 처음인듯..? 감덩이었다..🥹
* 이달의 깨달음 : 예술은 생산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 생산성 그 자체라는 깨달음. 태초부터 지금까지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끊이지 않고 계속 되어온 이유가, 돈도 밥도 안되는데 도대체 우린 왜 그렇게 살아왔으며 이렇게 수천년을 이어져오고 있는 건지 참 궁금했는데 문득 마음을 지배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마음들을 형상화해서 또다른 생산성을 만들어내는 행위가 예술이 아닐까 싶고. 그것을 그리면 그림이 되는 것이고, 쓰면 글이, 부르면 노래가 되는 것.
아빠의 공연을 보면서 무언가 하고 싶은 마음들, 보여주고 싶은 마음들, 잘하고 싶은 마음들이 모여 한 공간을 채우고, 관객들은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을 받아들이고 감동을 받고 박수로 표현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게 예술이 아닐까? 밥이 되고 돈이 되지 않아도 열심히 하는 것. 그렇게 몽글몽글 사람의 마음에서 무언가 피어나게 하는 것 말이다.
4월의 키워드 :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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