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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skrent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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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식기세척기 렌탈, 1시간의 여유시간
1. SK 식기세척기 렌탈
ᆞSK매직 6~14인용 & 환경 맞춤 설치
ᆞ주기마다 케어, 에어+워터 필터 교체
ᆞ60개의 웨이브 물살 세척, 열풍 건조
ᆞ독보적인 자동문열림-닫힘, UV 보관
ᆞ26종 바이러스, 세균까지 99.9%제거
2. 인덕션
ᆞ3.4kW 강력한 화력으로 빠르게 요리
ᆞ독일 상판 1회 교체 + 23종 안전장치
ᆞ착탈 가능한 다이얼 조작, 간편 청소
ᆞ파손방지 메탈프레임 & 우수한 밀착
3. 삼성전자 렌탈
ᆞ폭염 & 장마엔 무, 유풍 에어컨으로
ᆞTV + 사운드바, 청소기, 에어드레서
ᆞ세탁기, 건조기, 냉장고까지 한번에
ᆞSK매직 3단계 케어서비스까지 선택
4. 알찬 이벤트
ᆞ10-25% 프로모션 + 역대급 사은품
ᆞ제휴카드 및 패키지/단체 추가할인
ᆞ전문 기사님 설치, 주기별 관리교체
#SK식기세척기렌탈 #트리플케어 #터치온프로 #프리스탠딩 #쿼드웨이브세척 #열풍살균건조 #청정UV보관 #에어워터 #필터교체 #거름망UV케어 #살균세척 #식기위생강화 #부모님 #가족선물 #사은품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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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care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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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식기세척기, 더욱 다양해진 용량
1. LG 식기세척기
ᆞ12~14인용 2종, 다양한 컬러 구성
ᆞ6개월 토탈케어, 필터+소모품 교체
ᆞ총 54개 토네이도 날개로 빈틈없이
ᆞ스팀으로 바이러스, 유해세균 살균
ᆞ1/10 물 사용, 1회 약 93원 전기료
2. 전기레인지
ᆞ환경별로 블랙 & 화이트 상판 선택
ᆞ3.4kW 초고화력, 빠르게 음식 준비
ᆞ21종 안심 안전장치, 위생간편청소
ᆞ셀프-방문 타입, 새로운 상판 교체
3. 가족 건강관리
ᆞ일상 - 냉온정수기, 공기청정기
ᆞ의류 - 스타일러, 세탁/건조기
ᆞ휴식 - 냉장고, 에어컨, 안마의자
4. 엘지 혜택
ᆞ결합 진행시 10~20% 요금절감
ᆞ제휴카드 청구적용, 1+1 사은품
ᆞ본사의 전문 설치부터 케어까지
#LG식기세척기 #싱크대빌트인 #프리스탠딩 #토네이도날개 #밥풀기름때 #강력세척 #유해세균살균 #바이러스제거 #트루스팀케어 #트루열풍건조 #주방가전 #스마트선반 #다양한코스 #저소음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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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w1472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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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그자체 브루스 리(이소룡)의 여정과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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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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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Haegeum (해금) by Agust D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해석들은 자유 You’re free to make interpretations
개소리는 아웃 Out with the bullshit
표현들의 자유 Freedom of expression
어쩌면 누군가의 죽음 사유 could be the reason for someone’s death
그것 또한 자유일런지 Is that another type of freedom?
당신의 판단과 추측엔 Do your judgments and speculations 
확실한 신념들이 있는지 rest on firm convictions?
당신의 자유와 타인의 자유가 Do you believe that your freedom 
동일하다 믿는지 is the same as other people’s? 
그렇다면 주저 말고 올라타 봐 Then don’t hesitate and come on now
금지된 것들로부터의 해방 Freedom from all that was forbidden
각자의 취향조차 이해들을 못 하는 불행한 This is a song for all of those living in this unfortunate age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where no one understands their own preferences
위한 이 노랜 금지된 것을 푸는 것뿐이지 All it does is lift the ban on all that was forbidden
허나 자유와 방종의 But please keep in mind the difference 
차이쯤은 부디 구분하길 between freedom and self-indulgence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쏟아지는 정보들은 상상의 자유들을 The overload of information 
금지시킴과 동시에 bans freedom of imagination 
사상의 통일성을 원해 and demands uniformity of thought at the same time
꽤나 머리 아픈 각종 노이즈는 눈을 가리고 All this headache-inducing noise blinds us
이제는 생각의 자유조차 범해 and now it even violates freedom of thought
각종 논란들은 판단들의 혼란들을 Controversies being pumped out nonstop 
야기시키고 또 쉴 틈 없이 생산되네 uh causes confusion in judgement, uh
과연 우릴 금지시킨 건 무엇일까 What has put a ban on us?
어쩌면은 우리 자신 아닐까 Maybe we did it to ourselves?
자본의 노예 돈들의 노예 Slaves to capitalism, slaves to money
증오심과 편견 혐오의 노예 Slaves to hatred, prejudice and hostility
유튜브의 노예 플렉스의 노예 Slaves to YouTube, slaves to flexing
이기심과 탐욕이 미쳐 날뛰네 Selfishness and greed run rampant
눈 감으면 편해 모든 게 뻔해 It’s easier if you close your eyes, everything’s so obvious
이득에 따라서 뻔히 갈리는 견해 Opinions so clearly split according to profit
시기와 질투에 다들 말야 눈들이 머네 Envy and jealousy have blinded everyone
서로가 서로에게 족쇄를 거는 것도 모른 채 Unaware of the shackles they put on each other
정보의 쓰나미에서 쓸려 내려가지 말길 May we not get swept away by this tsunami of information
우린 자유와 방종의 차이쯤은 모두 구분하니 Do we all differentiate freedom from self-indulgence?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Come on now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busy rhythm might be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A new type of haegeum
Translators’ Notes: 
*A traditional Korean string instrument but it can also mean ‘lifting a ban’.
Trans cr; Rinne | Spot Check cr; Aditi, Annie & Faith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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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proof-korea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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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st D - 해금 (Haegeum) [lyrics+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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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해금, yeah 올라타 봐 지금, yea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 해금 - to lift a ban 해금 is also the name of a single stringed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 but the hanja for "lifting a ban" is the following: - 解 풀 해 - to lift, free - 禁 금할 금 - to ban ⁕ 올라타다 - to get on ⁕ 지금 - now ⁕ 복작대다 - to bustle, swarm ⁕ 리듬 - rythm ⁕ 어쩌면 - maybe ⁕ 또한 - also
이 노래는 해금, yeah 올라타 봐 지금, yea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yeah 해석들은 자유, yeah 개소리는 아웃, yeah 표현들의 자유 어쩌면 누군가의 죽음 사유 그것 또한 자유일런지 당신의 판단과 추측엔 확실한 신념들이 있는지 당신의 자유와 타인의 자유가 동일하다 믿는지 그렇다면 주저 말고 올라타 봐 금지된 것들로부터의 해방 각자의 취향조차 이해들을 못 하는 불행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이 노랜 금지된 것을 푸는 것뿐이지 허나 자유와 방종의 차이쯤은 부디 구분하길 이 노래는 해금 올라타 봐 지금 복작대는 리듬 또 다른 해금
⁕ 해석 - interpretation ⁕ 자유 - freedom ⁕ 개소리 - bullsh*t ⁕ 표현 - expression ⁕ 죽음 - death ⁕ 사유 - cause ⁕ 판단 - judgement ⁕ 추측 - assumption ⁕ 확실하다 - to be sure ⁕ 신념 - belief ⁕ 타인 - others ⁕ 동일하다 - to be the same ⁕ 주저하다 - to hesitate ⁕ 금지되다 - to be forbidden ⁕ 해방 - liberation ⁕ 각자 - each ⁕ 취향 - taste ⁕ 이해하다 - to understand ⁕ 불행하다 - to be unhappy ⁕ 시대 - generation ⁕ 풀다 - to undo ⁕ 허나 - however ⁕ 방종 - self-indulgence ⁕ 차이 - difference ⁕ 부디 - please ⁕ 구분하다 - to differentiate
쏟아지는 정보들은 상상의 자유들을 금지시킴과 동시에 사상의 통일성을 원해 꽤나 머리 아픈 각종 노이즈는 눈을 가리고 이제는 생각의 자유조차 범해 각종 논란들은 판단들의 혼란들을 야기시키고 또 쉴 틈 없이 생산되네, uh 과연 우릴 금지시킨 건 무엇일까 어쩌면은 우리 자신 아닐까 자본의 노예, 돈들의 노예 증오심과 편견 혐오의 노예 유튜브의 노예, 플렉스의 노예 이기심과 탐욕이 미쳐 날뛰네 눈 감으면 편해, 모든 게 뻔해 이득에 따라서 뻔히 갈리는 견해 시기와 질투에 다들 말야 눈들이 머네 서로가 서로에게 족쇄를 거는 것도 모른 채
⁕ 쏟아지다 - to pour, spill ⁕ 정보 - information ⁕ 상상 - imagination ⁕ 동시에 - at the same time ⁕ 사상 - thought ⁕ 통일성 - unity ⁕ 원하다 - to want ⁕ 각종 - various ⁕ 눈을 가리다 - to cover one's eyes ⁕ 논란 - controversy, dispute ⁕ 혼란 - chaos, mess ⁕ 야기시키다 - to cause havoc ⁕ 쉴 틈 없이 - without a rest ⁕ 생산되다 - to be produced ⁕ 우리 자신 - ourselves ⁕ 자본 - capital ⁕ 자본주의 - capitalism ⁕ 증오심 - hatred ⁕ 편견 - prejudice ⁕ 혐오 - loathing ⁕ 노예 - slave ⁕ 이기심 - selfishness ⁕ 탐욕 - greed ⁕ 날뛰다 - to leap ⁕ 편하다 - to be comfortable ⁕ 뻔하다 - to be obvious ⁕ 이득 - profit ⁕ 갈리다 - to be split ⁕ 견해 - point of view, opinion ⁕ 시기 - jealousy, envy ⁕ 질투 - jealousy, envy ⁕ 눈이 멀다 - to be blind ⁕ 서로 - each other ⁕ 족쇄를 걸다 - to shackle
정보의 쓰나미에서 쓸려 내려가지 말길 우린 자유와 방종의 차이쯤은 모두 구분하니
⁕ 쓰나미 - tsunami ⁕ 쓸리다 - to be swept away ⁕ 내려다가 - to go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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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jihi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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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の植民地と、属国の歴史 【朝鮮半島の統治国の歴史】
朝鮮の植民地と、属国の歴史 【朝鮮半島の統治国の歴史】 紀元前108年~220年:漢(植民地) 221年~245年:魏(植民地) 108年~313年:晋(植民地) 314年~676年:晋宋梁陳隋唐(属国) 690年~900年:渤海(属国) 1126年~1234年:金(属国) 1259年~1356年:モンゴル(属国) 1392年~1637年:明(属国) 1637年~1897年:清(属国) 1897年:下関条約により清の属国から開放される 1903年:ロシア朝鮮半島を南下。日本の尽力によりロシアの属国化を回避 1905年~1910年:日本(保護国) 1909年:早期併合に慎重であった伊藤博文内閣総理大臣が安 重根(アン・ジュングン)に暗殺される 1910年~1945年:日本(併合) 1945年~1948年:アメリカ(非独立) 1948年:大韓民国成立(アメリカ軍による朝鮮統治によって国家基盤が形成され成立) 1948年:軍事独裁政権誕生 1948年:済州島4.3事件 3万人虐殺 1950年:朝鮮戦争 400万人殺し合い 1950年:保導連盟事件 30万人虐殺 1951年:国民防衛軍事件 10万人虐殺 1951年:居昌事件 8500人虐殺 1979年:軍出身の大統領政権誕生 1980年:光州事件 600人虐殺 1993年:初の文民政権誕生 History of the colonies in Korea, and the history of the vassal states [History of the ruling countries of the Korean Peninsula]. 108 - 220 B.C.: Han Dynasty (colony) 221 - 245: Wei (colony) 108-313 B.C.: Jin (colony) 314-676: Jin Song Liang Chen Sui Tang (vassal state) 690-900: Balhae (vassal state) 1126-1234: Jin (vassal state) 1259-1356: Mongolia (vassal state) 1392-1637: Ming (vassal state) 1637-1897: Qing dynasty (belonged to China) 1897: Liberated from the Qing by the Treaty of Shimonoseki 1903: Russia moves south across the Korean peninsula. Avoids becoming a vassal state of Russia through the efforts of Japan 1905-1910: Japan (protectorate) 1909: Prime Minister Hirobumi Ito, who was cautious about early annexation, is assassinated by Jung-geun Ahn. 1910-1945: Japan (annexed) 1945-1948: U.S. (non-independent) 1948: Establish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foundation of the nation is laid by the U.S. military rule of Korea) 1948: Military dictatorship established 1948: Jeju Island 4.3 Incident: Massacre of 30,000 people 1950: Korean War: 4 million people killed 1950: Hodo Incident: 300,000 people massacred 1951: National Defense Force Incident: 100,000 people massacred 1951: Geochang Incident, massacre of 8,500 people 1979: Birth of military-born presidential administration 1980: Gwangju Incident: Massacre of 600 people 1993: First civilian government 한국의 식민지 역사와 속국의 역사[한반도 지배국의 역사]. 기원전 108 - 220년: 한나라(식민지) 221 - 245: 위(식민지) 기원전 108-313년: 진(식민지) 314-676: Jin Song Liang Chen Sui Tang(속국) 690-900: 발해(속국) 1126-1234: 진(가신국) 1259-1356: 몽골(속국) 1392-1637: 명나라(속국) 1637-1897: 청나라(중국에 속함) 1897년: 시모노세키 조약으로 청나라로부터 해방 1903년: 러시아가 한반도를 가로질러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일본의 노력으로 러시아의 속국이 되는 것을 피함 1905-1910: 일본(보호국) 1909년: 조기 합병을 경계했던 총리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에 의해 암살됨. 1910-1945: 일본(병합) 1945-1948: 미국(비독립) 1948년 대한민국 건국(미군정으로 건국의 기틀 마련) 1948년: 군사 독재 정권 수립 1948년: 제주도 4.3사변: 3만 명 학살 1950: 한국 전쟁: 400만 명 사망 1950년 호도사변 30만명 학살 1951년: 국방군 사변: 10만 명 학살 1951년 거창사변, 8,500명 학살 1979년: 군부 태생의 대통령 행정부 탄생 1980년: 광주사변: 600명 학살 1993: 최초의 민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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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tminji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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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de is the third studio album by South Korean co-ed band, Seventeen. It was released on September 16, 2019, through Pledis Entertainment. The album spawned two singles, "Hit" was released as the album's lead single on August 5, 2019, followed by the title track, "Fear", on the release date of the album.
An Ode was released on September 16, 2019, with 5 physical album versions: "Begin", "The Poet", "Hope", "Truth" and "Real". The album also includes a Korean language version of their Japanese single, "Happy Ending". The Japanese single had been previously released on May 29. In contrast to their previous uplifting music style, An Ode showcased a different side of Seventeen, with a darker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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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S LINES IN..
★ hit ❪ track one ❫
하나 되어 oh yeh | [SC/MJ] 오늘부터 해방 뛰어 ❪ 0:54 - 0:57 ❫
☆ lie again ❪ track two ❫
(진심이 아닌 말을) ❪ 2:58 - 3:00 ❫ 또 거짓말을 해 ❪ 3:14 - 3:16 ❫
★ fear ❪ track three ❫
this is love 온몸에 퍼진 | 내 모든 fear 내 속의 상처 ❪ 2:24 - 2:31 ❫ the way i love the way i love ❪ 2:34 - 2:37 ❫
☆ let me hear you say ❪ track four ❫
매일이 오는 기적 같은 | 너의 위로가 나의 하루가 돼 ❪ 0:30 - 0:36 ❫
☆ 247 ❪ track five / performance unit ❫
월화수목 또 금토일 | 매일 너를 찾아가던 길 | 그 위 길 잃은 발자국만 yeh | 남아있어 홀로 외로이 ❪ 1:15 - 1:22 ❫ 247 247 247 247 ❪ 1:45 - 2:00 ❫
☆ second life ❪ track six / vocal unit ❫
☆ network love ❪ track seven / foreign unit ❫
하늘 바다 뚫어 닿게끔 ❪ 0:32 - 0:36 ❫ one time 나랑 춤춰 | two times 눈을 맞춰 ❪ 2:39 - 2:42❫ 기약 없는 말은 함부로 않기로 해요 ❪ 2:59 - 3:02 ❫
☆ back it up ❪ track eight / hip-hop unit ❫
☆ lucky ❪ track nine ❫
oh 겁이 나서 | 비 그친 뒤 life is so beautiful ❪ 2:37 - 2:43 ❫
☆ snap shoot ❪ track ten ❫
너 in 뷰파인더 초점은 auto | 자연스러운 움직임 따라 널 따라가 ❪ 1:20 - 1:26 ❫ 지금 이 순간을 담아 ❪ 2:38 - 2:40 ❫
☆ happy ending kor. ver ❪ track eleven ❫
꼭 말해줘 꼭 말해줘 | 사랑한다고 | woo ❪ 1:05 - 1:12 ❫ happy ending, happy ending ❪ 3:15 - 3:17 ❫
MINJI’S LINE DISTRIBUTION in AN 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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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 in SEVENTEEN'S FEAR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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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ng "독: Fear" by SEVENTEEN explores the toxic nature of a relationship and the internal struggle to let go. the lyrics express a sense of despair and longing for love, despite knowing that it is detrimental to one's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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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Fear" delves into the complicated emotions of a toxic relationship, portraying the conflicting feelings of love and fear. it serves as a reflection on the damaging effects of such relationships and the need for self-awareness and strength to break free from them.
MINJI in SEVENTEEN’S HIT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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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by SEVENTEEN is an energetic and empowering song that celebrates the group's ambition, drive, and success. the lyrics convey a determination to reach new heights and defy limitations in order to achieve grea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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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is a song that embodies SEVENTEEN's drive, determination, and artistic growth. it represents their confidence in their abilities and their unrelenting pursuit of success, while also inspiring their audience to join them on their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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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 in SEVENTEEN'S AN ODE SHOW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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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 in TRUTH, BEGIN, THE POET, HOPE, & REAL VERSIONS -> snippets of the photobook & photocard
truth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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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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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et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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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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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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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n. a basic, intense emotion aroused by the detection of imminent threat, involving an immediate alarm reaction that mobilizes the organism by triggering a set of physiological changes. if u made it this far, thank you. svtminji es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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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nickpop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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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minhyuk - 너도 해방
Chill jazzy Nujabes style beat with some well done boom bap. This guys pretty cool, his style is pretty unique if a bit abrasive, remember his appearance on SMTM a few seasons back where he was totally raw but you could tell had potential. Interesting to see how his flow has developed ov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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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cap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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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이야기
생일 파티에 초대되어 IT 부서장 쭝의 집에 찾아가는 길. 하노이의 외각이라 차로 집에서 한시간 반이 걸리는 먼 곳이다. 한참을 가는데 화물열차가 지나가는 걸 보고 기찻길을 따라 쭉 내려가고 있다는걸 알았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기찻길이 단선이다. 응옥씨에게 물어보니 어딘가엔 복선으로 교차하는 곳이 있을거란다. 뭔가 아주 위험하단 생각이 드는데 한시간여 차안에서 바라보니 아까 봤던 화물열차 지나가곤 더 지나가는 기차가 없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아니면 오전엔 상행선만 오후엔 하행선만 있던지.
그러다 문득 기차에대한 여러가지 기억들이 떠올랐다. 돌이켜보면 최초의 기억은 서울역이나 영등포역 명절 귀성길의 모습이다. 난 국민학교도 가지않은 어린 시절. 서울에 사는 친척들과 함께 기차를 타러 가면 여럿이 우루루 들어가며 나같은 어린애 표는 사지 않았더란다. 그래서 어른 몇명당 어린이 한명이 무료인지는 모르겠는데 쭉 들어가다 항상 내가 걸렸다. 표를 확인하는 차장이 내 목덜미를 잡고는 들여보내질 않아서 아버지가 알아채시고 뒤돌아와 즉석에서 돈을 지불하고야 난 통과할 수 있었다. 난 그렇게 걸리는게 너무 싫어서 항상 조마조마 했고 그래서 아직까지 목덜미가 낚아지는 그 순간들이 기억이 난다. 두번째 기억은 중학교 시절이었다. 그 시절 난 극심한 사춘기 방황을 했기에 어머님은 많은 걱정을 하셨고 방학이면 각종 청소년 심리 캠프같은 데에 보내곤 하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1980년대 초반이었던 그 시절 그 많은 캠프들을 어떻게 찾으셨나 싶기도 하고 어머님의 고민이 얼마나 깊었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고민의 해결 방법이 극단적인 대결이 아닌 치유의 형태로 진행된 것에 어머님의 지혜를 느낀다. 그렇게 어느 여름 강원도로 떠나 지냈던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는 완행 기차에서의 일이다. 우리들은 캠프에서 미리 예약을 해두었기에 모두 좌석이 있어 앉아서 서울로 오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입석으로 서있었다. 그런데 그중에 할머니 한분이 딱 내 자리 옆에 내 팔걸이에 엉덩이를 의지하시고 서계셨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 나는 그런 상황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난 얼마지않아 할머님께 내 자리를 양보하고 서서 가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담당 선생님이 와서는 왜 그랬냐고 나무라셨다. 우리가 제 돈주고 먼저 사서 차지한 자리인데 말이지. 그렇지만 사춘기의 나는 오히려 더 오기가 생겨서 내 결정을 고수 했다. 그렇게 한참을 서서 오는 중에 사고가 터졌다. 철로 옆에서 누군가가 던진 돌이 기차 유리창문을 깨고 들어와 덮친 것이다. 돌은 다행히 사람에 맞진 않았지만 깨진 유리 파편이 내자리에 앉아계시던 할머니를 덮쳤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사고가 나던 그 순간이 생생하다. 다행히 할머님도 크게 다치시지는 않았지만 당시 모든 것에 부정적이던 나는 내 불행을 할머니께 넘긴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었다. 기차에서의 사고는 내 인생에서 한번 더 있었다. 중학생보다는 좀더 나이가 들어서인 것 같은데 그때도 단체로 시골에 제사를 지내러 갔다가 또 단체로 기차를 타고 올라오는 길이었다. 아마도 좌석이 충분치 않았는지 젊은 나는 입석이었고 맨 앞자리 좌석을 역방향으로 만들고 그 뒤에 서서 올라오고 있었다. 내 옆에 누군가 같이 서서 올라왔는데 누군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한참을 떠들고 있는데 몸이 내 뜻과는 상관없이 날아 뒷벽에 부닥쳤다가 다시 의자로 꼬꾸라 졌다. 기차가 경운기를 받은 것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다행히 기차는 탈선하지 않았고 경운기를 몰던 사람은 놀라서 피해 살았단다. 앞칸의 승객들 중에는 크게 다친 사람도 있어 앰블란스에 실려갔단다. 뭐 젊은 나는 큰 충격을 받긴 했지만 멀쩡했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 이 사고 수습을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지체해서 도착이 늦어져 철도청은 모든 승객에게 운임을 물어줘야할 판이었다. 당시에는 KTX가 없었던 시대라 새마을호가 제일 빠르고 다음은 우리가 탄 무궁화열차였다. 참고로 더 늦은 통일호와 더 더 늦은 비둘기호도 있었다. 야. 참 기억이 새롭네. 암튼 난 그 때 무궁화호도 속력을 이렇게 낼 수 있구나 하는걸 알게 되었다. 환불을 안해주기 위한 시간에 맞추기 위해 정말 우리의 무궁화호는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앞에가던 새마을호도 우리가 지나가게 비켜서 주었다. 우와. 어린 나는 마냥 신났던 기억이다. 결국 우리는 환불 받지 못했다. 그리고 다음 기차에 대한 기억은 1990년. 내가 대학교 2학년일때의 일이다. 1990년은 광주항쟁 10주년이되는 해였다. 그래서 전국의 전대협소속 학생들이 광주에 모여 큰 집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당시의 전대협 의장도 광주 전남대의 총학생회장 송갑석이었다. 정부는 이 집결을 불법 집회로 낙인찍고 일찌감치 광주로 들어오는 모든 교통수단을 통제하고 광주를 봉쇄했다. 그래서 서울서 기차를 타고 출발한 우리들은 광주역에서 내린다면 그대로 모두 닭장차에 잡혀길 판이었다. 그렇지만 당시 대학생들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광주역 직전 송정리역을 출발한 기차를 광주역 가기전 중간쯤 어디선가 비상 제동을 걸어 세웠다. 기차의 안전 장치가 우리의 집결에 도움을 준것이다. 그리고 그 때 정말 꿈만 같은 장관이 펼쳐졌다. 언제 그렇게 많은 대학생들이 탔는지 기차가 급정거로 멈추자 정말 개미때 같이 학생들이 기차에서 내려 논밭을 달리기 시작했다. 당시 난 감격에겨워 목이 메일 지경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광주로, 해방 광주로 입성했다. 그 후 조선대의 녹두대와 전남대의 오월대의 활약은 참 가슴 웅장하게 해주는 또 하나의 역사이지만 기차이야긴 아니니까 다음에. 하하. 마지막 기차에 대한 추억은 그러고도 2년이 지난 1992년의 일이다. 군대에 입대해 논산 훈련소에서 몇주간의 고된 훈련을 통해 참 군인이 된 나는 훈련소 수료식을 마치고 드디어 자대배치를 받고 이제 남은 30여개월의 군생활을 하게될 부대로 이동하게 되었다. 당시 논산 훈련소에서 퇴소하는 훈련병들의 수가 꽤나 많났고 만간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우리는 자정이 넘은 한방중에 깨어 걷고 뛰어서 논산역으로 이동했다. 이제 막 훈련을 마치고 이병이된 군인들이라 군기가 하늘을 찔렀다. 그렇게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길을 앞 사람의 발걸음을 쫓아 찾아간 논산역. 자대가 어디인지 통보받은게 없는 우리의 운명은 이제 거기서 어느 방향 기차에 타게 되는냐에 따라 갈리게 되었다. 우리가 타는 승강장에는 표지판이 없었고 더구나 우리는 한참을 걷고 뛰며 방향감각을 잃었다. 그래서 어슴프레한 초승달을 기준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느냐 아니면 북쪽으로 올라가 전방 쪽으로 향하느냐를 판단해야 했다. 그렇게 양 방향으로 나뉘어 탑승을 하고 드디어 기차가 출발했다. 군에서 배운 시간과 달의 위치를 기준으로 한 방위잡기를 이용해 판단해본 결과 아~ 우리는 북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건 언제 내가 내리느냐다. 끝까지 내리지 않는다면 최전방이 확실했다. 아무도 없는 불빛조차 야박한 작은 기차역에 기차가 설 때마다 누군가가 불려 내리게 되었고 불리지 않고 남은 우리들은 탄식과함께 불안한 마음을 진정 시켜야만 했다. 그 시절 그 기차칸에서 느꼈야 했던 팽팽한 긴장감. 그래. 이�� 내 마지막 기차에대한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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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vedroop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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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 및 방치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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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wie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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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 연대기는 사실 공부가 필요했는데. 시대별로 장르별로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아방가르드, 디아스포라를 해외 버전만 봤지 국내 버전은 찾아보지 않았다. 8.15 해방. 6.25. 5.18 굵직한 역사가 함께 한다. 5.18 민주항쟁 시대적 배경을 작품화한 군도(이응노), 인간(황용엽) 은 설명을 듣고 한참을 들여다봤다. 자신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표현을 담아낸 듯. 인간 작품은 직선의 표현이 갈기갈기 찢긴 느낌이다. 이성자 작가님도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점묘법에 편안함을 느끼고. 1910년대 출생의 작가들의 굵직한 작품을 바라보노니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가장 진실되게 표현할 수 있는 건, 사적인 기록. 그것을 그림으로, 글로, 사진으로 남길때 가장 크고 웅장한 기록이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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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koburi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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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들
의경에 입대하고 안 끝날거 같던 훈련소 생활이 끝나고 경찰학교로 옮겨서 경찰복을 입고 하루에 하나씩 초코파이가 나오는 걸 경험하며, 처해진 환경에 의해 인간의 삶의 질이 이렇게 틀려질 수 있구나 하며 감탄을 하던 나날에, 나와 나랑 같이 입대한 대학 동기(두살 어린)는 할 일이 너무 없어서 경찰수첩에 돈도 있고 몸도 자유로워지면 뭘 하고 싶은지 적으면서 놀았다.
나랑 걔가 공통으로 적은 게, 우리가 입대할 즈음 발매를 했던 아이팟 미니를 사고싶다고 적었던 게 기억난다. 그리고 군인 남자들이 좋아하는 맥심 잡지를 읽고 싶다고 쓴것도 있었고, 일본 여행을 가고싶다고 쓰고, 그 친구는 꼼 데 가르송 옷을 사고 싶다고 썼었다. 불짬뽕을 먹고 싶다고 적었다,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을 사고 싶다고 적었고, 뭣보다 기타를 치고 싶다고 적었다.
문득, 꼼 데 가르송이 무슨 뜻이냐 라고 물었더니 '소년처럼' 이라고 했다. 내가 오 어떻게 아냐 하고 물었더니 자기 여동생이 불어과라서 안다고 하면서 멋적어했는데, 사실 그 친구는 예전부터 굉장히 잡학다식한 친구였다. 그 친구가 알고 있다고 새삼 놀랄 일도 아니었달까. 그 친구가 결혼했다는 얘기를 일본으로 가기 전에 들었다. 나랑 걔가 당시 얼마나 친했는지 지금은 그 정도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가 같이 의경에 동반입대 하자고 한 말에 군말없이 같이 군대를 와 줘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걔 덕에 군생활에 의지할 존재가 있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지금은 꼼 데 가르송 옷 잔뜩 입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줬음 좋겠다.
제대할 즈음에는 그 리스트에 절실하게 쓰던 것들 군대에 있는 동안 손에 넣었던가 아니면 관심이 없어졌다. 내가 제대하는 날에는 비가 많이 왔고 살짝 앞으로 어째야 하지 하는거랑 뭣보다 실감이 나질 않는 기분에서 떠있는지 가라앉았는지 모르는 마음으로 집에 가는 버스에 올라탔던 걸 기억한다. 그런 애매한 감정들의 소용돌이 가운데에서 가장 큰 감정은 해방감이었다. 군대에서 해방 된 후 열린 내 인생의 가능성이 막 번쩍번쩍 빛나고 있었고 난 그게 실제로 보였다. 친구들하고 치킨집에서 제대를 축하하며 이제 군대 갔다오니까 어지간한 건 안 힘들거 같다고 넉살을 떨었다.
요새는 특별히 그런 생각을 한다. 군대 때 생각하면 지금은 적어도 먹고싶은거 먹고 싶을 때 먹어도 되고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수첩에 적으면서 궁상 떨지 말고 그냥 카드로 긁으면 되는데, 어지간한 게 다 군대보다 힘든 것 같다. 군대는 내가 지금 마흔이 되서 인식하고 있는대로, 그냥 그 앞으로 펼쳐질 끊임없는 내리막길 중에 잠깐 평평한 곳이었던 것 같고, 계~속 군대보다 높은 난이도의 인생의 난제들이 날 찾아온다.
한국 날씨가 영하 11도인걸 보고 몸서리를 치며 오늘 15도가 넘는 따스운 동네에서 3600엔짜리 돈까스를 먹고 집에 와서 낮잠도 자고 컴퓨터도 하고 새로 나온 영화도 보면서 하루를 알차게 쉬는데 한켠으로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다. 어느 덧 조용한 순간이 찾아와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한발짝 한발짝 인생이 종료로 향해가는 소리가 들린다. 내가 지금 하고싶은게 뭘까 할일이 많은 건 알겠는데. 내가 하고싶은일이 있다고 해도 앞으로 할 기회나 시간 같은게 있을까? 이젠 정말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일까. 수첩 같은걸 찾아서 찬찬히 적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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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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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흑인의 역사"
아메리카 대륙의 흑인 노예사는 나와 직접 관련은 없지만 재즈, 땅고 같은 (유럽 놈들 시각에서) 신대륙 음악을 좋아한다는 점으로 인해, 다시 말해 노예무역이 없었다면 두 장르는 절대로 탄생했을 리가 없을 거기 때문에 일종의 빚을 진 것 같은 느낌이 늘 맘 한구석에 있다. 왠지 남의 불행한 과거를 남몰래 향유하고 있다는 찜찜함 같은 거. 그래서 노예사를 다룬 책은 눈에 띄는 대로 가급적 다 읽고 나라도 기억해 두려고 하는 편.
한국인은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를 찬찬히 읽을 때마다 감정이 동요할 수밖에 없듯, 흑인 노예 역사의 면면을 직시하는 것 역시 상당히 괴롭다. 뭣보다 '인간이 이토록 악랄하고 잔인할 수 있다니!' 혐오감을 스스로 달래기 꽤 어렵다는…
다행히(?) 이 책은 그 부분을 적나라하게 다루진 않아 그나마 편했고, 분량도 적어 금방 읽음. 저자가 특이하게 일본인인데, 미국 사회 및 경제사를 전공한 교수이신 듯?
모든 역사책이 그렇듯 이쪽도 상세하게 들어가면 온갖 지명, 인명이 나온다. 그중 내가 익숙한 거는 빼고 이름만 주워 들었을 뿐, 잘 몰랐던 것 위주로 몇 가지 사항을 정리.
(1) 프레데릭 더글라스(Frederick Douglass) 백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크리올이다. 친엄마는 확실하나 아버지가 누군지는 확실치 않고, 엄마를 소유했던 백인 주인일 거로 짐작하는 것 같다. 태어나면서 노예 신분이었으나, 어릴 때 글을 배울 수 있어 현실을 인식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북부로 탈출해 자유 흑인의 지위를 획득한 후 흑인 해방 운동을 대표 인물이 됐다.
(2) 북극성 프레데릭 더글라스가 1847년에 창간한 주간지 이름이다. '지하철도(Underground Railroad)'는 노예를 자유가 있는 캐나다로 탈출시키려는 목적으로 해리엇 터브먼이 주축이 돼 활동한 조직인데, 낮에는 숨어 있다 밤이 되면 북극성에 의지해 북쪽으로 이동했다는 것에서 따온 것 같다.
(3) 문해력 테스트 남북 전쟁 이후 흑인이 투표권을 얻는 과정에서 '인두세' 및 '문해력 테스트'로 흑인을 투표에서 배제하는 움직임이 19세기 말 미시시피주에서 있었다고 함. 유권자가 되기 위해선 세금 납부 영수증을 제출함과 동시에 감독관이 지시하는 헌법이나 주법 등의 한 구절을 독해할 수 있어야 했다고 함. 경제력 빈곤과 문맹이 많다는 흑인의 약점을 겨냥한 꼼수랄 수 있겠다.
이 대목에서 내가 조금 놀랐던 거는, 민주주의의 치명적 문제점인 '중우 정치'를 일부라도 해결하기 위해선 유권자 투표권을 제한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란 생각을 평소 하고 있었기 때문. 가령 초등학교 5~6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쉬운 문장을 읽고 의미를 파악 못 하는 이른바 '실질적 문맹'에게마저 투표권을 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란 거. 여전히 합리적 발상이라 보고는 있지만, 과거 이런 식으로 악용한 사례가 있으리라곤 짐작도 못 했다.
(4) 짐크로우 이른바 '짐크로우 법'은 인종차별을 상징하는 대표 악법이나 명칭의 유래를 몰랐는데, 169쪽의 주석에 다음과 같은 얘기가 있었다.
"미국 민스트럴 쇼의 아버지로 알려진 토머스 D. 라이스(Thomas Dartmouth Rice, 1808-1860)는 1830년경 우연히 신시내티의 거리에서 누더기 차림의 흑인 아이들이 '내 이름은 짐 크로우 돌아라 돌아라 짐 크로우 춤추며 돌아라'라는 기묘한 노래를 부르며 뛰노는 것을 보았다. 라이스는 이 아이들의 춤과 노래를 도입해 스스로 얼굴을 검게 칠 한 흑인 분장으로 이 춤과 노래를 세상에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이때 처음으로 '짐 크로우'란 말이 쓰였다. 그 후, 댄 에메트와 조지 프림로즈가 계승해 일반화되었으며 '짐 크로우 차량' 등으로 알려지면서 흑인에 대한 모든 차별과 분리 정책을 가리키는 의미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5) 마커스 가비(Marcus Garvey) 레게 가수 밥 말리는 '라스타파리'라고 하는 아프리카 회귀를 주장하는 신흥 종교이자 사회 운동에 동조하는 인물이기도 했다. 자마이카 사람 마커스 가비가 이 운동을 이끈 지도자였다. 명분과 논리는 모세가 히브리 민족을 이집트에서 탈출시켰듯, 아메리카로 끌려온 흑인들 역시 본래 고향인 아프리카로 가야 한다는 거. 현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 성공하지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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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siseo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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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1.
오늘은 중경삼림절
그래서 보면서 과제 했음
May 1st is the Chungking Express Day!
I'd done my assignment while watch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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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아서 집중 못 하고 있었는데 야외에 앉아서 하니까 잘 되네... 집중력이 야속하다!! 점심 먹고 집중하느라 개고생했는데........
I was too stressed out to focus.. so I went straight to the nearby cafe. I struggled for the entire afternoon to concentrate in my room, but it just took about 2 hours to write the script for the opening part of my documentary film....🥲 I guess enjoying the sun is the key to produ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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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정치: 근대전부터 근대까지
대통령과 미디어 복습 완!
조지 워싱턴부터 부시까지 미국 대통령의 언론관계
해방 이후부터 노태우까지 한국 대통령의 언론관계
머나먼 장정이었다...
Media and Politics: Pre-modern to modern times
Reviewed the relationship of US presidents and the press from Washington to father Bush
And press policies of South Korea from post liberation to the military regime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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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4/6 완료함. 받아들일 수 있음.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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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agicisland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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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geum | Agust D
youtube
Spotify | Lyric Video
Album: D-DAY (2023)
Lyrics:
[Intro]
Yeah
Okay, okay
Yeah, yeah, yeah
[Chorus]
이 노래는 해금, yeah (Uh) This song is a haegeum*, yeah (Uh)
올라타 봐 지금, yeah (Uh) Get on board now, yeah (U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jam-packed rhythm is perhaps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Woo, 해금) Also yet another kind of haegeum (Woo,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yeah (Uh) This song is a haegeum, yeah (Uh)
올라타 봐 지금, yeah (Uh) Get on board now, yeah (U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jam-packed rhythm is perhaps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Woo, 해금) Also yet another kind of haegeum (Woo, haegeum)
[Verse 1]
이 노래는 해금, yeah This song is a haegeum, yeah (Uh)
올라타 봐 지금, yeah (Uh, uh) Get on board now, yeah (Uh, u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jam-packed rhythm is perhaps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yeah (Woo) Also yet another kind of haegeum, yeah (Woo)
해석들은 자유, yeah (Okay) Interpretation’s a liberty [for all], yeah (Okay)
개소리는 아웃, yeah (Okay) Bullshit’s out, yeah (Okay)
표현들의 자유 Freedom of expression
어쩌면 누군가의 죽음 사유 (Okay, okay) May become the cause of someone’s death (Okay, okay)
그것 또한 자유일런지 (일런지) Would that still be considered freedom? (Would it?)
당신의 판단과 추측엔 확실한 신념들이 있는지 (있는지) Are there definite principles in your judgements & conjecture? (Are there?)
당신의 자유와 타인의 자유가 동일하다 믿는지 (믿는지) Do you believe that your freedom & others’ freedom is equal? (Do you?)
그렇다면 주저 말고 올라타 봐 If so, then don’t hesitate & get on board
금지된 것들로부터의 해방 Emancipation [starting] from that which is forbidden
각자의 취향조차 이해들을 못 하는 불행한 For those who don’t even understand the likes of their own tastes,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Woo) For those people living in these unfortunate times, (Woo)
[Pre-Chorus]
위한 이 노랜 금지된 것을 푸는 것뿐이지 This song’s just something to free what’s forbidden
허나 자유와 방종의 차이쯤은 부디 구분하길 (Yeah, mm) But I really hope you at least distinguish between freedom & self indulgence (Yeah, mm)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Get on board now
복작대는 리듬 This jam-packed rhythm’s
또 다른 해금 Another kind of haegeum
[Chorus]
이 노래는 해금, yeah (Uh) This song is a haegeum*, yeah (Uh)
올라타 봐 지금, yeah (Uh) Get on board now, yeah (U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jam-packed rhythm is perhaps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Woo, 해금) Also yet another kind of haegeum (Woo,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yeah (Uh) This song is a haegeum, yeah (Uh)
올라타 봐 지금, yeah (Uh) Get on board now, yeah (U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jam-packed rhythm is perhaps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Woo, 해금) Also yet another kind of haegeum (Woo, haegeum)
[Verse 2]
쏟아지는 정보들은 상상의 자유들을 금지시킴과 동시에 The pouring information prohibits freedom of imagination while also
사상의 통일성을 원해 (원해) Wanting conformity of thought (wanting)
꽤나 머리 아픈 각종 노이즈는 눈을 가리고 All that head-aching noise obscures your vision &
이제는 생각의 자유조차 범해 Now even violates freedom of thought
각종 논란들은 판단들의 혼란들을 All those controversies cause chaos in judgement
야기시키고 또 쉴 틈 없이 생산되네, uh & are produced again without rest, uh
과연 우릴 금지시킨 건 무엇일까 What really is it, indeed, that has restricted us?
어쩌면은 우리 자신 아닐까 Is it not, perhaps, us?
자본의 노예, (Ayy) 돈들의 노예 (Ayy) Slaves to capitalism, (Ayy) Slaves to money (Ayy)
증오심과 편견 혐오의 노예 (Woo) Slaves to loathing, prejudice, & hatred (Woo)
유튜브의 노예, (Yeah) 플렉스의 노예 (Yeah) Slaves to YouTube, (Yeah) Slaves to flexing (Yeah)
이기심과 탐욕이 미쳐 날뛰네 (Woo) Selfishness & greed run crazily rampant (Woo)
눈 감으면 편해 (Ayy) 모든 게 뻔해 (Ayy) If I close my eyes, it’s comfortable (Ayy) It’s all obvious (Ayy)
이득에 따라서 뻔히 갈리는 견해 (Woo) Opinions that are obviously divided on the basis of benefit
시기와 질투에 다들 말야 눈들이 머네 Everyone’s been blinded my envy & jealousy
서로가 서로에게 족쇄를 거는 것도 모른 채 (Ah) Without even realising that they’re putting shackles on each other
[Pre-Chorus]
정보의 쓰나미에서 쓸려 내려가지 말길 I hope you don’t get swept away by the tsunami of information
우린 자유와 방종의 차이쯤은 모두 구분하니 Because we can all at least distinguish between freedom & self indulgence
이 노래는 해금 This song is a haegeum
올라타 봐 지금 Get on board now
복작대는 리듬 This jam-packed rhythm’s
또 다른 해금 Another kind of haegeum
[Chorus]
이 노래는 해금, yeah (Uh) This song is a haegeum*, yeah (Uh)
올라타 봐 지금, yeah (Uh) Get on board now, yeah (U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jam-packed rhythm is perhaps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Woo, 해금) Also yet another kind of haegeum (Woo,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yeah (Uh) This song is a haegeum, yeah (Uh)
올라타 봐 지금, yeah (Uh) Get on board now, yeah (U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jam-packed rhythm is perhaps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Woo, 해금) Also yet another kind of haegeum (Woo,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yeah (Uh) This song is a haegeum*, yeah (Uh)
올라타 봐 지금, yeah (Uh) Get on board now, yeah (U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jam-packed rhythm is perhaps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Woo, 해금) Also yet another kind of haegeum (Woo, haegeum)
이 노래는 해금, yeah (Uh) This song is a haegeum, yeah (Uh)
올라타 봐 지금, yeah (Uh) Get on board now, yeah (Uh)
복작대는 리듬 어쩌면 This jam-packed rhythm is perhaps
이 또한 또 다른 해금 (Woo, 해금) Also yet another kind of haegeum (Woo, haegeum)
Translation Notes: [1] The ‘haegeum’ is (a) a traditional Korean string instrument, resembling a vertical fiddle with two strings that serves as the base of the track. It also (b) refers to ‘lifting of a ban’ or ‘end of a prohibition’. Both these meanings are either simultaneously or interchangeably implied whenever the word ‘haegeum’ is used in the song.
This is a reminder to please refrain from using my translations without credit & to keep in mind that i sometimes edit them so it’s better to refer to my blog posts anyway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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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archived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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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ged by @machinegirldemo thank u!!!!!
Last song i listened to..: 자해와 해방 by madmans esprit
currently reading:Uhh ummm a lot of things.but working on20000 leagues under the sea still!
currently watching: Uhahh gossip girl.its so stupid i love it
current obsession: Flesh globules and viscera etc.violent videogames!
too shy to tag anyone this time s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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