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

[midlife0807]

혼나서 삐진 딸!

[afs0808]

연휴 시작이지만

출근

매우 화남

이와중에 탬버린즈 향수가 취저라 위안

[p2harmony]

왤케 화남🖤🤍🏴‍☠️🐜🐈‍⬛🕷️

[fragrance504]

25개월, 7개월

짜증, 화남, 불안으로 범벅이 되어버린 나의 육아라이프..

이런 엄마가 되고싶엇던건 아닌데.. 이런 어른이 되고싶엇던건 아닌데..

계속되는 돌발상황들로 인한 감정 통제불능..

[happilyeverafteryoung]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안잡나보다 하구 씩씩하게 계속 설정하고 테스트했는데, 비오때부터 갑자기 시큐가 우리가 카메라 들기만 해도 와가지구 뭐라고 하는거야...

카메라 렌즈에 후레시 쏘고🥺🥺🥺아조씨 나한테 왜구래요🥺그러면 렌즈 망가진다구...

인피니트 팬분들이 줄도 바꿔주기로 하고 준비 다했는데🥺

사진이 지쨔 몇개 없어ㅋㅋㅋㅋ 나는 원래 진짜 마니 찍는단말야.... 스모그 없이 쨍할때 아조씨가 사진을 못찍게해서🥺

그리구 스모그 땜에 설정을 바꿔놔서 사진 찍는 스피드도 느려지구 ㅜㅜㅜ 힝 똑땅해

근데....그나마도 다른 구역은 아예 끝까지 못찍게했데...우리땐 못찍게 그러더니 다음 팀부터 찍어도 냅뒀대서 친구들 화남

아 배고파 나 아직두 밥 못먹어써....

호텔로비에서 이제 회 받았는데 피자가 안와떠.... 🫠🫠

우리 호텔이랑 친구 호텔이랑 달라서 밥 먹고 돌아가기로 했는데 힘들어서 여기서 그냥 자기로 했다...

내일봐 펭귄🧸💕

하 이뿌게 하고 보고싶었는데 ㅋㅋㅋㅋ엄청나게 부은 얼굴 볼 수 있겠다💕💕

푹쉬구💕💕사랑해💕💕

[zausoul]

칼의 노래

이미지 출처: 위키백���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서적 김훈의 칼의 노래에 대한 한 줄 평에 남긴 나의 평이 무단 삭제되었다.

내가 남긴 한 줄 평의 내용은 이러하다.

'김훈의 칼의 노래는 이순신 장군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찬양하는 친일 소설.'

출판사 측에서 내 한 줄 평을 봤다면 기분 나쁠 만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예스24 회원들에게 평가하라고 만들어 놓은 댓글 란에 남긴 회원의 평을 일부 운영자의 마음에 안 든다고 무단 삭제하는 짓은 무슨 시추에이션인지 모르겠다. 이것 역시 운영원칙에서 벗어난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짓이 아닌가 의심된다. 이렇게 부당한 처사를 당한 나는 무엇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건지 알고 싶고 일부 운영자 마음대로 회원의 글을 무단으로 삭제한 짓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지 온당한 방법을 묻고 싶다.

공산당도 아니고 민주국가에서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듣고 싶은 소리만 듣는 문학 평가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그것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 싶다.

인터넷을 뒤져서 김훈의 소설 칼의 노래에 대한 리뷰를 확인했다. 제대로 된 리뷰는 많지 않았고, 그나마 있는 여러 리뷰는 하나 같이 소설이 감명 깊은 명작이라는 식의 칭찬 일색이다.

왜 이런 얼토당토 않은 황당한 리뷰만 있는지 생각해보자면, 이순신 장군 뽕에 절어서 사고가 마비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그게 아니라면 알량한 푼 돈 몇 냥 받고 좋게 리뷰를 써주는 장사치들의 소행일지도 모르겠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김훈의 칼의 노래는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한 소설이 아니라 왜놈 장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칼에 새겨진 문구에 감명 받아서 그것을 시라고까지 표현하며 칭송하고 있는 완전한 친일 소설이다.

소설의 제목이 칼의 노래인 것의 의미를 알고는 소름이 끼쳤다. 나는 속으로 김훈에게 뭐, 이런 놈이 다 있지? 라고 읊조렸다. 칼의 노래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 그 즉시 김훈은 이순신 장군을 모욕한 친일 소설가라고 단정지었다. 정말 역겹고 화가 나는 소설이다.

칼의 노래를 읽고 리뷰를 쓴 다수의 독자들은 서로 잘난 척 해대며 온갖 이야기를 덧붙여서 누가 더 멋지게 칭찬하는지 내기라도 하듯이 도배하고 있다.

이런 가치 없고 더러운 소설을 놓고 하는 짓들이 완전 코미디다.

김훈의 칼의 노래는 문학적으로 보아도 문장력이 아마추어적이다. 문체는 일본 소설을 ���껴 쓴 것처럼 가볍고 울림이 없다. 더불어 소설적으로 극적인 요소도 전혀 없다. 전반적인 내용에는 난중일기에서처럼 이순신 장군의 번뇌가 없으며 임진왜란 동안의 소소한 일상만 그리고 있다. 그런데도 수많은 리뷰어들은 아무것도 없는 이러한 깡통 내용을 쓸쓸하고 외로우나 고뇌의 기풍이 있다는 식으로 평하고 있다. (웃음)

소설을 똥구멍으로 읽은 인간들 밖에 안 보인다.

아주 황당한 대목은 조선의 한 여인과 이순신 장군이 밤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시간이 흘러서 그 여인은 왜놈의 일개 장수와도 밤을 보냈고(내가 이 부분을 순화해서 말하고 있지만, 이 부분의 표현을 순화시키면서 말하고 있다는 것이 화남.) 이 사실을 이순신 장군이 알게 되는 내용이 있다. 이것은 엄연히 난세의 영웅 이순신 장군을 왜놈의 일개 왜군과 동급 취급하면서 저급한 인물로 깔아 뭉개는(격을 떨어뜨리는) 작자의 속내(숨기고 있는 의도)가 그려져 있는 것이며 조선의 여자는 개나 소나 돌려 먹어도 된다는 암묵적인 천박한 비하가 내재되어 있다. 작자 김훈은 간교한 인간이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해 지적하는 독자와 평론가가 없다. 개탄할 일이다.

할 말이 더 있지만 여기에서 멈춘다. 그다지 길지 않은 글이지만 글 쓰는 것이 갑자기 지겹다는 생각이 든다.

김훈의 칼의 노래는 평가할 수준이 못 된다. B급도 안 되는 망작이다. 지금까지의 평가는 허울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된다. 진정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 너무나 사치스러운 과대한 꽃리본으로 포장된 쓰레기 소설이다.

소설이라고 말하는 것도 민망하다.

2023.

[tori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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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wpzkdl]

코로나 핑계로 열심히 게임.. -for the king- #포더킹 #게임 #아이폰 #코로나 #신천지개객끼 #사이비꺼져 #스트레스 #화남 #fortheking https://www.instagram.com/p/B9cC1dIHwbN/?igshid=1rhe178o711rs

[happilyeverafteryoung]

그냥 두서없이 심란해서 계속 -_- 이 표정으로 있다가

우리의 많은 시간들을 되짚어보는데,

나를 이만큼 좋아해줬는데 니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내가 너한테 화를내고 있나 싶어서 미안해지고(근데 계속 화남)

너무 사랑하는게 문제야... 내껀대 하 지짜 🙂🙃불쾌

[ralph-with-coffee]

Explosion

strangely, there’s no regret.perhaps this was waiting to happen:shouting at the top of the lung,spitting out all dumb words,and stomping like a gorilla. I felt a dark fermented matterevaporating from white hot fury.it may have been in a blind spot cornerbut now it’s gone, there’s claritythere’s lightness in the heart. Is this what I had been ignoring all along?has this monster been in my blind…

[androgynousdelusion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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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wpzkdl]

운세도 나쁘고 기분도 나쁘고 보는 것 마다 나쁘다.. 그냥 다 나쁜가보다. #우울 #하늘 #무지개 #별로 #a7r3 #sel24105g #sun #sunlight #해무리 #짜증 #한숨 #화남 #분노 #피곤 #복잡 #엉망 https://www.instagram.com/p/ByVcvssgEsI/?igshid=1ej7qbrbp8rj7

[gonie16]

WTF. . . . 주차금지표지도 없었는데, 저렇게 붙여두시면 어떡합니까!!! #WTF #화남 #토요타86 #トヨタ86 #toyota86 #Korea #iPhoneX #SEOUL #성내동 https://www.instagram.com/p/CJSHLUWnDfA/?igshid=tze2mgimxtmb

[cp83]

제주도 힐링 예능으로 인기중인 '효리네 민박'! 아이유 까지 합세하면서 저도 즐겨보고 있는데요. 최근, 집주인 이상순 씨가 참다 못해 공개적으로 글을 올려 이슈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속내가 무엇인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bts-trans]

221014 Big Hit’s Tweet

[네이버 포스트] 이번 화보에서 지민이 또 완전히 멋있어 버렸지 모야 (https://naver.me/5lCbNFoW)

#BTS #방탄소년단 #Jimin #박지민

[Naver Post] Jimin was so cool in this pictorial too. What even (https://naver.me/5lCbNFoW)

#BTS #ParkJimin

Naver Post Translation

Keep reading for a plain text version of the blog post! For a picture edit version, please check out our Twitter or the HD version on our website!

[BTS] Me, Myself, and Jimin 비하인드 포스트

[BTS] Me, Myself, and Jimin Behind Post

아-하!

Hi-A!

(T/N: Stands for ‘Hi ARMY’, which is how Bangbell always starts these posts.)

안녕하세요 아미들! 오랜만에 방림이가 찾아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미들 모두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나요?! 방림이가 아미들을 조금이라도 H O T하게 만들어드리고자 !

Hi ARMYs! It’s been a while since I visited! The weather suddenly got cold,, ARMYs, none of you caught a cold, right?! I am going to make ARMYs H O T, even if it’s just a little !

이번 Special 8 Photo-Folio의 주인공! Me, Myself, and 지민 ‘ ID : Chaos ’ 의 비하인드 포스트를 쨔쟌-*하고 가져와보았습니다!

Ta-da-*I’ve brought the behind cuts of the star of this 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nd Jimin ‘ ID : Chaos’

위버스 라이브에서 살짝쿵 스포를 당해서 더욱 궁금하실 아미들을 위해! 방림이가 호다닥 비하인드 컷을 모아 모아 보았는데요!

This is for the ARMYs who got a little bit of a spoiler during the Weverse live and are now even more curious! I’ve rushed to gather the behind cuts!

아미 여러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다시 설명드리자면! 이번 포토북은 지민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박지민 천재만재 맞다 맞아.. 지민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포토북을 타고 흘러 넘어와버림

박지민-분위기=0 이니까..

ARMYs probably already know this, but I’ll explain again! This photobook is made based off of Jimin’s ideas! Park Jimin is a super genius. That’s right.. Jimin’s unique vibe flows through this photobook Because Park Jimin-vibes=0

비하인드 컷에서는 얼마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비하인드 컷 당장~ 올려~!

I’ll show you his diverse images in the behind cuts! Posting ~ the behind cuts ~ right now~!

그냥 사진 보자마자 기절할게

I’ll pass out as soon as I see the photos

나른,,,, 섹시,,,,, 그 어딘가의.. 지민은.. 정말.. (말잇못)

Drowsy,,,, Sexy,,,,, Somewhere.. Jimin.. is so.. (I don’t know what to say)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냔말임 (좋아서 화남)

How can a person be like this (I’m mad because it’s so good)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요정? 어떻게 요정이 이렇게 지민?

요정이 사람되면 지민?

How can a person be such a fairy? How can a fairy look like Jimin? If a fairy becomes a person, is that Jimin?

내가 아래 글리터 붙이면 그냥 눈 아래에 뭐 묻은 사람 돼버릴 텐데 지민,, 당신이 하니까 그저 요정이잖아?

If I were to stick glitter under my eyes I’d just look like someone with something smeared under their eye Jimin,, when you do it you are a fairy?

ㅈㅅ합니다 여러분 이 요정 그냥 내가 잡아감

sry everyone I’m just going to grab this fairy and go

[제목] 조각상이 도대체 몇 개지?;; (답정너 방림이)

[Title] Just how many statues are there?;; (Bangbell, you already know the answer)

요정에서 갑자기 왕자님으로 등장할 수 있는 거임?

Is it possible to suddenly appear from a fairy to a prince?

박지민 매력 심해

Park Jimin Your charm is too much

아미들의 최애 컨셉에 투표해 주세요..(진지).. 방림이는 못 고르겠으니까. 스크롤 내릴 때마다 최애 컨셉이 바뀌는 방림이니까.

ARMYs, vote for your favorite concept.. (serious).. Because I can’t choose. Because my favorite concept changes every time I scroll down.

지민의 화보 비하인드 모두 잘 보셨ㄴryo..-*? 방림이의 비하인드가 아미들에게 행복한 스포일러가 되길 바라며~! 방림이는 또 찾아오겠습니다!

Did you all enjoy looking at the behind of Jimin’s pictorial..-*? I hope my behind look is a happy spoiler for ARMY~! I’ll be back again!

아-뿅!

A-Poof!

(T/N: Short for “Bye ARMY! Poof!”, which is how Bangbell always ends these posts.)

본 포스트는 BIGHIT MUSIC에서 직접 운영하는 포스트입니다.

This Naver Post account is personally run by BIGHIT MUSIC.

Trans cr; Ali & Annie Typeset cr; Chika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saluthaeri]

Calathea Fusion White

갖고 싶은게 참 많아서 힘든 날들이었다. 원하는게 많고 뚜렷해서 좋지만 갖지 못했을 때의 슬픔, 화남, 짜증이 가득했으니까

갖고 싶은 걸 하나씩 갖게 되는 날들이 좋다. 가위조차 없는 집으로 이사하고 며칠간 참았다가 주방용품 샵에서 가위를 사오는 날. 없던 가위가 생겨서 택배도 열 수 있고 파도 자를 수 있는 날. 가위 이전의 날과 가위 이후의 날. 가위를 산 기쁨에 대해서 이렇게 길게 글을 적을 수나 있을까!!!!

그리고 오늘. 드디어 식물을 사왔다. 식물을 살 수 있다는 건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는 것. (집의 마스터인 엄마와의 이견없이 내가 원하는 특이한 식물들 사올 수 있는 것). 그리고 식물을 키울 수 있을 정도로 오래 머물 공간이 생겼다는 것. 집을 떠나 퐁텐블로에 가게 됐을 때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지낼 수 있어서 행복했지만 식물을 사지 못한다는 건 곧 내가 떠나기 때문을 의미했다. 겨울에 파리에서 린이랑 같이 비엔비로 ���아가던 날, ‘우리 언제쯤이면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우리도 집이 생길까? 그만 떠돌아다니고 싶다. 나도 제발 다른 사람들처럼 식물사고 싶다.’ 그래서 식물을 산다는 것 자체가 나의 모든 염원을 담았던 것 같다. 직장을 구하면 집도 구해지고, 집이 구해지면 식물을 사게 되겠지 하면서.

처음 콜롬비아 마켓을 갔을 때 칼라데아 퓨전 화이트를 보고 집을 구하면 널 먼저 데려가리라 하고 마음을 먹었다. 그날 이후로 돌아갔을 때 다시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마침 파는걸 보고 세상 행복했다. 혼자서 절대 들고 올 수 없지만 오늘 같은 행복한 날은 무리해도 된다고 마음 먹었다. 식물 두 개를 엄선해서 고르고, 그 와중에 꽃도 사고, 아니 그 다음에 식물 1 들어갈 화분도 사고, 식물 2 들어갈 화분도 사고. 집에 갔을 때 뭔가 또 하나 빠져서 허전하고 싶지 않았다.

갖고 싶은 게 생기면 바로 사지 않을 때가 많다. 어떤 것들에는 전혀 고민하지 않지만, 엄청 갖고 싶은 것들은 오히려 몇주, 몇달, 몇년을 두고 고민하는 것 같다. 그래서 더더욱 만족의 지연이 오고, 짜증과 불만이 오고, 왜 사지 않았을까 후회하고 그러는 거겠지.

여튼 오늘은 원하는게 참 뚜렷해서 좋은 날이었다.

아무 식물도 아니고. 스투키 절대 아니고, 스투키 보면 화가날 정도로 무조건 퓨전 화이트여야만 해서. 취향 참 피곤하지만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채워나가는 행복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아니 말로 표현을 해본 적이 많지 않아서“나 나무 행복해!!!!!!!!” 가 최선인 것 같다. 행복을 다양하게, 정도로 표현하는 걸 배���야지

좋아하는 계절. 좋아하는 달. 생일이 다가오는 주말이라 그런지 행복하다.

부록: how to make yourself at home 2022

에밀리가 프랑스집 정원에서 따서 리버티 원단으로 손수 만든 라벤더 팩

세라믹 페어에서 고민없이 산 커피잔. 빈티지 마켓에서 산 멜리타 드리퍼

이불은 언제나 코튼 갤러리 ❤️

무지에서 산 밥 그릇인데 내 밥 양은 안 담길 거 같아서 소박한 반찬 그릇으로 써야겠다. 그리고 런던 간다고 결정났을 때 가장 먼저 엄마가 사준 옻칠수저